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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 목 : 유부남이 이혼을 결심한 이유 (펌글)

rarirure | 조회수 : 26,406
작성일 : 2020-02-25 18:43:22
딸부자집에 장가갔는데 이혼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답도 없는 이야기인데 갑갑해서 써봅니다.

처가는 3자매 딸부자입니다. 제 와이프는 셋째구요.
저희 부부를 제외한 처형들과 처가댁은 같은 아파트 단지에서 옹기종기 모여 있습니다.
원래는 다 따로 시작했는데 처형들의 요구로 모였다고 하더군요.
카스같은 것을 보면 참 행복한 사람들인데, 
사실 카스에서 행복한 포즈로 웃고 있는 3자매 뒤에는사위들의 지옥이 깔려 있습니다.

뭐 시덥잖은 꼭지까지 꺼리를 만들어서 행사만듭니다. 주말은 없다는 뜻이죠. 
평일 저녁에도 수시로 모입니다.뭔노무 행사가 그리도 많은지.여행이나 선물 등으로 사위끼리 경쟁을 시킵니다.
자기들 남편보다 자기들 조카들을 훨씬 더 챙깁니다.
동서들을 가만보면 친가에 1번갈때 처가는 9번은 가는 것 같습니다. 
가까우니까 당연한 것인지도.동서들 술좀 들어가면 나라잃은 사람됩니다. 저보고 절대 이사오지 말라 합니다.
두어달 전부터 와이프가 이사이야기를 꺼냈습니다. 
제가 결혼전에도 냄새가 나길래, 난 그 동네서 살 생각 절대 없다 했었습니다.

참고로 저희 부부도 제가 이렇게 경계함에도 처가쪽에 훨씬 많이 갑니다.
제 부모님은 불펜급으로 쿨몽둥이 드신 분들이라 1년에 한번 정도 설이나 추석에 뵈면 됩니다.
제가 직장얻고 나와살때도 6개월이상 전화한통 안하는 분들입니다. 

이렇게 커서 그런지 이런 처가든 친가든 매여사는게 정말 싫습니다.
암튼, 계속 이야기를 하길래 
제가 짐짓 '이 동네가 처가댁보다 학군이 훨씬 좋은데 굳이 가야겠느냐' 했습니다.
사실 전 학군같은건 신경도 안씁니다만.

잠시 생각하더니 
'그럼 오빠가 2억정도 쓰면 엄마가 처가댁을 팔고 이 동네 전세로 올수 있겠네' 하는 겁니다 .
여기서 딱 이혼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말 듣고나서는 사람이 달라보여, 정이 가지 않습니다.
결혼할때 모은 돈 다 처가댁 주고 올때도 별 생각 없었는데 말이죠.
친구중에 4자매집에 장가간 놈이 저 결혼할때 나라잃은 표정으로 절 봤던게 이런거였구나 합니다.
-------------------------
아내가 저런 말을 남편에게 아무 생각없이 하는게 참 소름끼치네요.
딸만 있는 집들이 전부 저 사람처럼 이기적이지는 않겠죠?

IP : 117.20.xxx.82
6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2.25 6:45 PM (116.39.xxx.162)

    불펜급으로 쿨몽둥이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불펜급이 뭔가요?

  • 2. ㅇㅇ
    '20.2.25 6:46 PM (112.222.xxx.180)

    링크 거셔야죠

  • 3. .....
    '20.2.25 6:47 PM (125.185.xxx.24)

    암튼, 계속 이야기를 하길래
    제가 짐짓 '이 동네가 처가댁보다 학군이 훨씬 좋은데 굳이 가야겠느냐' 했습니다.
    사실 전 학군같은건 신경도 안씁니다만.

    잠시 생각하더니
    '그럼 오빠가 2억정도 쓰면 엄마가 처가댁을 팔고 이 동네 전세로 올수 있겠네' 하는 겁니다 .
    여기서 딱 이혼생각이 들었습니다.
    -----
    무슨 말인지 모르겠어요

  • 4. ㅋㅋㅋ
    '20.2.25 6:47 PM (121.152.xxx.127)

    며느리만 맨날 당하는글 보다가 이런거 보니 시원하네요!
    이혼은 쿨하게 하심 될듯 ㅎㅎ 그럼 친정에 아주 눌러살면 좋아하겠는데요

  • 5. 나는나
    '20.2.25 6:49 PM (39.118.xxx.220)

    딸만 있는 저희집이 불펜급으로 쿨몽둥이 인걸요. 다 그렇진 않아요.

  • 6. .....
    '20.2.25 6:50 PM (125.185.xxx.24)

    중간에 뭔가 좀 빠진것 같아서요

  • 7. 남여바꾸면
    '20.2.25 6:50 PM (125.132.xxx.178)

    남녀 바꾸면 평범한 대한민국 며느리얘기같네요

  • 8. ..
    '20.2.25 6:51 PM (116.39.xxx.162)

    우린 딸 넷인데
    사위들은 행사 있을 때만 모임.
    입만 가지고 와서
    먹고 아무 것도 안 함.

    이런 집이 더 많을 걸요?

  • 9. ....
    '20.2.25 6:52 PM (116.121.xxx.161)

    딸만 있는 집 사위로 들어가는거 절대 반대...
    여자들도 딸 많은 집 외동 아들과 결혼 절대 반대...

  • 10. ㅋㅋㅋ
    '20.2.25 6:54 PM (42.82.xxx.142)

    시댁살이가 아니라 처가살이할뻔했네요
    저는 백번 이해갑니다

  • 11. 동감
    '20.2.25 6:57 PM (106.102.xxx.93)

    주변에 딸 셋 이상인 집들은 다 저래요
    그런 결혼은 남자들도 각오해야 하지요

  • 12. ㅇㅇ
    '20.2.25 6:59 PM (180.230.xxx.96)

    원래 아들보다 딸들이 친정과 더 자주보잖아요
    이건 옛날부터 있던 말인데요 뭘..
    저희 이모 시누6 외동아들 한테 시집 가서 학을 띱니다
    아주 말이 많아요 돌아가며 이말저말 하는데..
    이젠 다 무시하고 잘안보고 살아요 나이드니..

  • 13. ...
    '20.2.25 7:00 PM (27.100.xxx.175)

    남녀 바꾸면 평범한 대한민국 며느리얘기같네요222

  • 14. ㅁㅁ
    '20.2.25 7:02 PM (223.38.xxx.48)

    남녀만 바꾸면 평범한 대한민국 며느리 얘기 같네요 333

  • 15.
    '20.2.25 7:02 PM (203.23.xxx.90)

    성별 바꾸면 흔한 대한민국 며느리들 스토리
    김수현극본 ㅎㅎ

  • 16. 굳이
    '20.2.25 7:03 PM (223.62.xxx.16)

    굳이 이런 글 퍼오는 이유는...?
    그럼 이런 댓글도 퍼가 주시면 좋겠어요.

    남자들은 이런 일이 이혼감이군요 ㅋㅋ
    대한민국 며느리들에게 이런 일은
    열 집이면 아홉 집 반은 일어나는 건데.
    총각 때 몇 개월에 한번 보던 자기 엄마를
    결혼 후에 주말마다 보러 가자고 조르면서
    왜? 넌 우리 엄마가 싫어? 하고 되레 화내는 남자들에게
    입장 바꿔 생각하게 되는 좋은 계기가 됐음 합니다.
    서로에 대한 이해는, 좋은 거죠.

  • 17. 동감2
    '20.2.25 7:04 PM (121.101.xxx.123)

    살면서 본 딸많은 집의 특징이 저거 더라구요 지들이 뭉치는건 당연한거고 시댁갈때는 온갖 짜증에 생색에... 모든 일상이 친정식구들 위주로 돌아가요

  • 18. 딸많은집에
    '20.2.25 7:06 PM (223.62.xxx.75)

    아들 보내는거 아니에요. 머슴 됩니다.

  • 19. 이런 남자도
    '20.2.25 7:09 PM (223.62.xxx.25)

    있어야죠.
    사실은 없겠지만..

  • 20. 딸셋맘
    '20.2.25 7:12 PM (1.231.xxx.157)

    어후 저도 싫으네요
    뭐 맨날 모이는 거 딱 질색!... 으~~~ (자주 모이는 시집에 시달렸어요)

    딸들 아직 결혼전이지만 근처에 집 얻지 말라고 해야겠어요
    애 봐줄까 생각했는데 그냥 지들이 알아서 키우라고 하야겠네요

    뭐 결혼할 생각을 안하니 제가 끼고 살든가 아님 때되면 독립시키든가 하겠습니다

  • 21. ...
    '20.2.25 7:23 PM (125.177.xxx.106)

    딸이 많든 적든 친정에 너무 메이거나
    아들이 시가에 메이면 그 가정은 온전히 바로 서기 힘들죠.
    결혼 생활이 두 사람만의 생활이 아니라 여럿이여서 복잡해지는거니까요.

  • 22.
    '20.2.25 7:24 PM (45.64.xxx.125)

    딸많은집 첫째는 장남노릇
    하는거 많이 봐왔습니다.
    결혼하면 각각 독립적으로 살아야죠..
    여자뿐아니라 반대의 경우도 마찬가지구요..

  • 23. ....
    '20.2.25 7:29 PM (106.102.xxx.249)

    남녀 바꾸면 그냥 평범한 집 같은데

  • 24. 장모
    '20.2.25 7:29 PM (211.210.xxx.137)

    장모가 쎄고 딸들도 닮고 그런집 몇봤어요. 그런집이 저꼴 날거같더라구요.

  • 25. ..
    '20.2.25 7:39 PM (114.203.xxx.163)

    남녀 바뀌면 평범하다니.

    82에도 저런집은 남녀 바뀌어 올라와도 욕 먹어요

    그러니 남자일이어도 처가가 욕 먹어야죠.

  • 26. ㅎㅎ
    '20.2.25 7:47 PM (122.36.xxx.75)

    자매많은집 딸.. 별로
    올케가 그런 경우이고 제 남동생이 원글남 비슷해요
    올케네 엄마와 언니들이 얼마나 유대감이 좋은지 사돈댁이라 어려워하는것도 없고ㅡ
    남동생도 스트레스 많이 받는대요,,퇴근을 처가집으로 하는 경우가 많다고,

  • 27. 은근 딸부잣집 저런집
    '20.2.25 7:50 PM (122.32.xxx.66)

    많아요. 딸 입장에서 옆에서 보니 부럽고 좋던데 또 저런 아픔이 있었네요. 모여 노는 이야기만 들으니...
    뭐든 결혼하면 쿨해야 하는게 정답인듯 하네요.

  • 28. 여자가
    '20.2.25 7:58 PM (223.62.xxx.213)

    이런일로 헤어지자고 하면
    그렇게 우리엄마가 싫으냐고
    욕하고 때리고 죽이고 처가에 불까지 것들도 있잖아요.

  • 29. 무슨
    '20.2.25 8:01 PM (223.62.xxx.15)

    남녀바뀌면 평범한얘기에요? 요즘 저렇게 시집근처 모여살고
    붙어서 살다시피 행사있는 시가가 있어요?
    혹시 82에도 있다는건가?
    저렇게 사는집 있음 손들어봐요 어디.

  • 30. 남녀바뀌면
    '20.2.25 8:03 PM (223.38.xxx.131)

    평범하다는 건 풍자잖아요.
    처가 근처에 육아도움 받으며 살게 된지 근 십년 안팍이에요.
    시가 명령 받으며 행사 쫒아다니는 집이 많겠어요,
    이 글에 나오는 집이 많겠어요?
    역사로 보나 건수로 보나 이 글은 특이 케이스인거죠.

  • 31. 솔직해집시다!
    '20.2.25 8:04 PM (123.215.xxx.90)

    요새 누가 형제들 저렇게 챙기고 주말마다 갑니까!
    남자들 결혼할때 모은돈도 자기집 다주고 처가에2억 달라고 자기집옆으로 가자는 미친놈도 몇이나 되고
    괜찮다는 분 들은 아들 저런집으로 장가들 보내세요.

  • 32. 트랜드
    '20.2.25 8:07 PM (124.5.xxx.148)

    근데 요즘 처가나 시가 옆에 사는 거 트랜드 아닌가요?
    젊은 사람들 다 처가나 시가애 맡기고 다 맞벌이하던데요?
    아줌마 쓰면 월 200든다고 꽁으로 맡김.
    그리고 보통 반찬도 다 갖다먹어서 식비도 아끼고요.
    250이상 굳는데 괜찮지 않은지...
    저는 처가 시가 다 멀어서 결국 직장을 관뒀지만요.

  • 33. ...
    '20.2.25 8:09 PM (223.38.xxx.5)

    딸만 있는 집이 모두 저렇진 않다는 댓글은 너무 당연해서 하나마나한 말이죠
    대신에, 딸만 있는 집은 대부분 저래요

    요즘 시대에 딸을 선호하는 이유는 사실 저것(결혼을 한 후에도 친정과의 유대 강화와 시집과의 노골적인 유대 축소) 때문이죠

  • 34. 트랜드
    '20.2.25 8:11 PM (124.5.xxx.148)

    그리고요. 딸 많은 집 딸한테 장가가는 거 보다 더 고통스러운 건 딸 많은 집 아들한테 시집가는 거예요.
    오라가라 먹어라가 싫다는 건데 귀찮을 수 있어요.
    그럼 오라가라 일해라는 죽기만큼 괴로운 거예요.

  • 35.
    '20.2.25 8:13 PM (223.62.xxx.15)

    시집명령으로 저렇게 ㅡ줄창 모임하는 집이 정말 있다구요?
    이글보니
    딸부잣집 시아주버니가 툴툴대는 이유를 알겠네요.
    동서네는 자식이 다 커서 독립하고 부모님도 없는데 그렇게
    자매들끼리 엄청 뭉쳐다녀요. 솔직히 지들이 재밌고 좋아서 저러는거지. 그집사위들은 불쌍함.

  • 36.
    '20.2.25 8:53 PM (223.62.xxx.254)

    딸많은 집 사위로 가는 것보다 정말 딸많은 집 아들하고 결혼한 며느리가 더 힘들어요 ㅠ ㅠ 같이 모이면 정말 그들의 하녀가 된 기분이고 안가면 그들에게 엄청 까이고 여자하나가 집안 망친다는 소리나 듣죠 그런 집 피해 결혼한 똑똑한 여자들 많던데 바보같이 아무 생각없는 여자들 피봅니다

  • 37.
    '20.2.25 9:53 PM (122.36.xxx.14)

    딸 많은 집들 저런집 많이 봤어요
    맨날 건수 만들어 먹고 놀고 시댁은 자주 안가요
    딸부잣집딸들은 시댁도 있다가도 없고 의절하고 조실부모도 많고 그렇더만요
    자기 엄마가 가장 고생했고 짠하고 아주 애절해요
    하다 하다 본인들 밤일 얘기까지 시댁 처세론까지 펼치고
    사위들도 술 좋아하거나 처가가서 재미지거나 얻을 게 있거나 그런거 아님 술 안 좋아하고 내 일 바쁘고 독립적인 성격들은 많이 싸우는듯 해요
    저는 원글님 이해함
    딸부잣집 모임 부심도 많이 쩔지요

  • 38. 다그런건
    '20.2.25 10:11 PM (58.231.xxx.192)

    아니지만 열에 일곱 여덟은 저런거 맞죠. 그래서 딸많은집 엄마들도 어깨 뽕들어가고
    요즘 저렇게 사는 며느리 많다는건
    말도 안되는거고요 저런 댓글 다시는분 일주일만 저러고 살라면 이혼하자 할거면서
    앞에 댓글 다신 분들은 아마도 딸많은집 딸이거나 딸만둔 미래 장모거나 현재 딸많은 장모겠죠

  • 39. 저는
    '20.2.25 11:01 PM (223.33.xxx.143)

    딸많은집 윗층으로둔 아랫층인데 첨에 노부부만 윗층 산다해서 좋아라 했는데 왠걸요 주말마다 딸들 손주들 와서 뛰고 굴리고 난리도 아닙니다. 딸많은집 아랫층으로 이사도 가면 안돼요

  • 40. 이거
    '20.2.25 11:09 PM (219.251.xxx.213)

    엠팍에서 올려서 씹고 뜯고 하던 글인데 누가 가져와서 또 뜯으시네.남자분인가..

  • 41. ㅇㅇ
    '20.2.25 11:39 PM (175.207.xxx.116)

    그럼 오빠가 2억정도 쓰면 엄마가 처가댁을 팔고 이 동네 전세로 올수 있겠네' 하는 겁니다 .
    ㅡㅡㅡ
    친정집을 처가댁으로 잘못 쓴 거 실수인가요?
    뭔가 냄새가..

  • 42. ...
    '20.2.26 1:20 AM (122.45.xxx.96)

    딸만 있는 집들이 그렇더라구요.
    상대방 생각, 역지사지는 전혀 없어요.
    거의 빈몸으로 시집가고 자매들이
    각각의 시집이나 남편 재산을
    친정으로 다양한 방법으로 이전시킴 ㅎ
    생각해보니 대개 경제적으로 어려운
    집이었고 서로는 매우 애틋합니다.

  • 43. 333222
    '20.2.26 1:23 AM (121.166.xxx.108)

    딸 많은 집에
    아들 보내는거 아니에요. 머슴 됩니다 22222

  • 44. ..
    '20.2.26 1:28 AM (1.227.xxx.17)

    딸셋인 지인 사귀었는데 자기들끼리 엄청 똘똘뭉치구요 친구알기도 소중히 아낄줄을 몰라요 친구없어도 아쉬운거없다 이거죠 속얘기 다하고물고씹고뜯을 자매가있으니까요 셋다 학벌도별론데 젊을때 여우같이 서올대나온남자들로 골라서 잘살지도않은 평범집인데 큰사위때부터 설대나오고유학다녀왔어도 암것도안해줬다고 설대나온 아들부심있는 사돈댁들 모두다 찍어누르고 거의 몸만보내드만요 말발장난아니고 아후.

  • 45. ..
    '20.2.26 1:41 AM (1.227.xxx.17)

    아니 그렇게 평일이고 주말이고 친정갈거면 지들이나 애들데리고 다니라고하셈.뭐하러 따라다님? 남자는 의견이없나? 근데 보통 우리나라는 여자가 시댁 할수없이가는경우가 훨씬많음.각자 자기집 가는 문화가되면 좋겠음. 너나 다녀오라고 하면되지.

  • 46. ..
    '20.2.26 2:07 AM (116.34.xxx.26)

    윽..진짜 싫어요
    오빠가 2억 대면이라고 대놓고 말하는거보면 처가 성향 보이네요

  • 47. ...
    '20.2.26 4:24 AM (14.1.xxx.62)

    남녀 바꾸면 댓글이 이혼 추천 만선일 글인데요. 돈 이억을 왜 처갓집 전세자금으로 내놔야하나요?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

  • 48. 실제로
    '20.2.26 6:58 AM (58.120.xxx.107)

    제 지인도 저런집 있어요.

    딸 여럿에 아들 하나
    스펙 엄청 봐서 결혼은 다 본인들보다 엄청 스펙 높은 사람과 결혼
    카드빚. 자매끼리 돈 꾸더라도
    부모님 닥스등 고가 선물 자주하고
    시댁에서 돈 더 안보태준다고 싸우고
    조카는 제자식처럼 예뻐하는데 시댁 조카는 남보다 못한사이
    자매들끼리는 우애가 넘치고

    가족끼리 보면 참 좋은데
    가족간 결속이 집단이기주의로 발현된 케이스라고나 할까.

  • 49. 실제로
    '20.2.26 7:01 AM (58.120.xxx.107)

    근데 딸 많은 집이 다 그런건 아니지요.
    저런 이상한 집이 있는거지.

    반대 경우도 있는데요.
    아들 많은데 매주 모여야 성이 풀리는.
    이건 시어머니가 주도하는 케이스인데
    아들들도 당연히 여기더라고요

  • 50. ..
    '20.2.26 7:52 AM (175.113.xxx.252)

    남녀 바뀌어도 뭐가 흔한가요.?? 요즘 시댁에 메여사는 여자들이 누가 있다고.... ㅠㅠ

  • 51. 딸이든 아들이든
    '20.2.26 9:22 AM (112.151.xxx.122)

    저지경이면 이혼 찬성이요
    성인되면 제 삶 사는거지
    결혼해서도 종속돼서 뻔질나게
    부모집에 드나들어야 하는 미성숙체들과는
    이혼하는게 답입니다
    어느집이나 늙으면 아플거고
    아프면 어떤 형식으로든 자식도움 안받을 재간이 없는데
    (하물며 있는돈을 집행하는것만으로도)
    결혼을 시키지를 말든지
    결혼시켰으면 제삶들 살게 해야지
    미친집이네요
    이혼하세요

  • 52. 00
    '20.2.26 10:07 AM (118.45.xxx.153)

    그럼 오빠가 2억정도 쓰면 엄마가 처가댁을 팔고 이 동네 전세로 올수 있겠네' 하는 겁니다 .
    여기서 딱 이혼생각이 들었습니다.

    사위돈 장모주자는 말이죠. 더비싼동네(딸사는곳)로 이사오기 위해서
    결국 우리가족이 중요한게 아니고 친정이 가족이라는거죠.
    남편은 머슴.. atm뭐 이정도

    다 그런건 아니겠지만 유독 그런집도 있죠.

  • 53. 원가족과 분리
    '20.2.26 10:22 AM (125.184.xxx.67)

    못 하는 거 남자나 여자나 문제에요.
    결혼하면 안 됨

  • 54. ㅇㅇ
    '20.2.26 10:29 AM (1.143.xxx.214)

    이혼 고고 근데 남녀바꾸면 한국 90%는 이혼해야 함

  • 55. 이런 일로 이혼?
    '20.2.26 10:41 AM (14.58.xxx.85)

    딸 많은 집에서 성장하면 분위기상 그렇게 되나봅니다.
    좀 참으시고 일단 부인에게 선택권을 주시면 어떨까요? 독립적으로 우리 가족끼리 살 것인지
    아니면 지속적으로 친정과의 관계에서 허우적댈 것인지. 그 이후 이혼해도 늦지 않을 겁니다.
    아마도 남편을 선택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여자형제들끼리 그러는 거, 자존감이 약한 듯해요.
    그리고 시간이 남아도는 거지요. 우리에게 주어진 하루 24시간, 뭐 하고 사는지 보면 인격이 보입니다.
    독서, 음악, 등산까지는 가지 않더라도 모여서 수다떠는 것은 약간만 줄여도 될텐데...

  • 56. 남자는
    '20.2.26 10:42 AM (118.38.xxx.80)

    혼자 시댁가면 여자들 난리나요. 얼마전 올라온 82글 못봤어요? 원가족과 분리 안된다고 혼자 시가 갈려면 결혼왜 했냐 난리치던데

  • 57. ㄱㅈㆍㅈ
    '20.2.26 11:20 AM (223.33.xxx.72)

    근데 그렇게 흘러가더리구요.처가위주로 분위기 흘러감
    여자들은 형제 많다고우애 있다고하고 장인장모는 딸이 최고라하고 사위는 죽어나는거지뭐..
    여자지만 웃긴게 시누이 넷인집은 치를 떨면서 네자매는 좋다고 하는거

  • 58. .......
    '20.2.26 11:59 AM (118.222.xxx.91)

    경험상 여자는 여자형제 많을수록 소인배 기질 강하고 외동이나 남자형제 있는 쪽이 좋았어요.
    이게 문화차이뿐만 아니라 기질차이도 있는게 딸 많이 낳는 남자들이 소인배가 많다는 거.

  • 59. ...
    '20.2.26 12:46 PM (138.68.xxx.144)

    저 아는집 하나는 딸들이 부모한테 생활비대어주고 막내남동생 뒤치닥거리하고, 자기아빠한테 일부러 무슨 자기남편병원 무슨직함주고 그 명목으로 매달돈드려요. 그집아버지 젊어서 많은재산 사업으로 다 잃고 암일도 안함.
    또 한집은 안팔릴거 같은 지방에 집한채 나중에 줄거란 명목으로 딸 연금 자기네가 받아서 쓰고, 전업딸한테는 용돈명목으로 돈받고요. 누가 사달라지도 않은 반찬해주거나 뭐 사다주고 돈받아오더라고요. 저는 반찬해주고 반찬값받는 엄마는 진짜 첨봤어요.

  • 60. ..
    '20.2.26 1:39 PM (220.89.xxx.168)

    친구 딸들이 지들 살기도 빡빡하면서 친정 살림 다 사다 나르고
    심지어는 캐피탈 써서 차까지 빼주고
    그걸 넙죽넙죽 받으며 딸들이 최고라고..
    사위가 정말 힘들다고 넔두리 하는 거 들었습니다.

  • 61. 집성촌
    '20.2.26 5:30 PM (1.237.xxx.189)

    이게 어떻게 남녀 바뀌면 똑같나요
    요즘 시골 지방 아니고서야 시댁 시동생이랑 집성촌 이루고 매일 보고 사는 집이 서울 수도권 어디에 있어요
    처가 자매나 집성촌 이루고 한 아파트에서 매일 보고 사는 일이 일어나지

  • 62. 동생 장가
    '20.2.26 6:00 PM (218.156.xxx.173)

    동생이 딸 다섯집에 장가를 갔어요
    애를 낳으니 병원에서 전화받기 바쁘더군요
    첫째 언니 애를낳았으니 더 잘해줘라
    둘재언니 언제병원갈까
    셋째언니 이럴때는 수고했다 하는거다..
    넷째 언니 등등등

    아이고 그걸보는순간
    머리가 어질어질....

    동생댁조차도 큰언니가 행사많이 만든다고
    지겹다 그러던데..이건뭐

    그래서 남자들 여자형제 많은곳에 장가들면
    이래저래 피곤한거 많아요..

  • 63. 으싸쌰
    '20.2.26 6:36 PM (210.117.xxx.124)

    저희집 딸셋이지만
    저만 전업주부고
    다 맞벌이라 못 모입니다
    저희 시댁 딸 하나지만
    전엔 조카생일에도 모였습니다
    그 자리엔 사윈 안오구요
    진리의 케바케입니다

  • 64.
    '20.2.26 6:39 PM (211.206.xxx.180)

    여자들이 이런 사유로 이혼했으면 우리민족은 벌써 멸종했을 듯.
    결혼 이제 둘이 잘 살면 그만인 문화로 가야죠.

  • 65. ....
    '20.2.26 7:56 PM (1.237.xxx.189)

    여자들은 능력없으니 이혼하고 싶어만 했고 못한거고
    남자들은 이혼하죠
    실제로 못살겠다 푸념만하는 여자들과 달리 이혼 소송중인 남자들 있잖아요
    눈치도 없이 자기들은 괜찮고 로맨스인줄 알면 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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