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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 목 : 방금전 저희 부부에게 일어난 사건입니다

누구 잘못일까요 | 조회수 : 37,286
작성일 : 2020-01-28 23:39:50

20년차 부부구요

사실 서로 잘 안맞는 부부에요

저는 지금 너무 기분나쁜데 누구 잘못인지 함 봐주새요

저는 잡다한 집안일 중이었구요

저희 남편은 소파에 누워 티비보는 중이었어요

일하다 잠시 식탁의자에 앉았는데 티비에서 오페라 장면이 나왔습니다

그러면서 저한테 오페라 본적 있냐구 자긴 봤다더군요

그래서 한번 본것 같기도 하구 아닌것 같기도 하구 본것 같은데 잘 기억이 안난다했습니다

사실이구요

오래전 무대를 본 기억은 있는것 같은데 그게 오페라 무대였는지 뮤지컬 무대였는지 정말 가물가물했어요

그말 듣더니 누구랑 갔냐네요

오페라를 여자랑 가진 않았을것 같은데 하면서요

사실 제가 기억나는건 언니랑 갔었던것 같기도 하구 정말 또렷이 기억이 안나요

남자랑 갔던건 아닌거 확실하구요

사실 서로 첫사랑 아닌거 알구 사귀는 사람 몇 있었던거 아닌데 그게 뭐가 중요하겠어요

근데 구지 남자랑 간거 아니란 말도 하고 싶지 않았구 여자랑 왜 못간다고 생각하냐고만 하고는 그럼 자기는 누구랑 갔냐 하니 자긴 여자랑갔대요

그래서 제가 농담삼아 엄마?? 했어요

엄마 아닌거 백프로 알죠

그런 문화 즐기시는 한가한 분이 아니니까...

그런데 이남자가 아니 우리 혜경이랑 이러네요

혜경이는 이남자의 첫사랑입니다

그냥 얘기만 들어서 알고있죠

저 만나기 당연 이전일이고 둘이 오페라 봤댜도 상관없어요

추억의 한켠에서 오페라 장면을 볻가 혼자 문득 생각날수도 있는게 당연하구요

근데 제 앞에서 [우리 혜경이]라 칭하는건 정말 아니지 않나요

순간 욱해서 지랄~~ 이라했고 이남자는 그저 지랄도 장난인줄 알고 지랄이래 하고 헛웃음 웃는데 저는 계속 슬슬 화가 나네요

이건 저에대한 예의가 아니지 않나요

구지 왜 제 앞에서 옛 애인이름을 소환하며 게다가 우리 혜경이가 뭡니까

그리 좋으면 아쉬워하지 말구 붙잡고 결혼하든가

왜 혜경이는 헤어지구 저를 만나서 별눔의 고생고생 다시키고 맘고생까지 시킨거 다 참아가며 살아가고 있구만 재앞에서 이렇게 부르는건 너무 예의가 아니지 않나요

예전에는 인기 많았는데 이런건 정말 상광없어요

'우리 혜경이'가 시간이 갈수록 화딱지 나네요

제가 쎄한거 느끼고는 화났냐고 하고는 가서 드가 자는데 참......

그 좋은년 왜 보내구 나랑 살면서 내앞에서 그년을 소환하는지....

예의는 어디다 밥말아 먹었는지....

IP : 182.212.xxx.177
10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딴지아니고
    '20.1.28 11:44 PM (211.204.xxx.54)

    이런 일로 화나는 원글님이 부럽단 생각이 잠시 스쳤어요

  • 2. 무릎꿇고
    '20.1.28 11:44 PM (211.227.xxx.165)

    싹싹빌어봐야 정신차릴건지 물어보세요
    강하게 나가셔요

    우리~라고 붙이는순간 그여자랑 묶음이란뜻이죠

  • 3. 남편주책
    '20.1.28 11:44 PM (125.177.xxx.19)

    지럴이네요 증말

  • 4. cooky
    '20.1.28 11:45 PM (100.2.xxx.142)

    20년 차에 굳이... 사건이랄꺼까지야
    저 같음 그냥 웃고 넘길꺼 같으나- 혹시 모르죠? 전 남친 소환했으려나? 더 큰 사건이 일어날수도
    아직 두분 사랑이 넘치시나 봅니다

  • 5. ....
    '20.1.28 11:45 PM (125.177.xxx.61)

    아이고 우리~같은 소리하고 자빠져있네요.
    얄미워라~~~ 어서 가서 남편볼 꼬집어주세요.

  • 6. 아직
    '20.1.28 11:45 PM (14.38.xxx.42)

    기운이 넘치시나보네요
    싸우는것도 귀찮아서 안하게 되던데

  • 7. 그때는
    '20.1.28 11:46 PM (211.218.xxx.241)

    화내면 지는거예요
    음나도 생각해보니
    우리철수씨하고 갔구나
    맞짱놔야죠
    우리철수씨라고하세요

  • 8. 저라도
    '20.1.28 11:46 PM (59.11.xxx.51)

    엄청 기분 나빴을꺼예요~~~~저라면 이제부터 복수할꺼예요 예를들어 밥달라고하면 니네혜경이한테가서 달라하던지 ㅎㅎ 물좀줘하면 니네혜경이한테말하던지ㅎㅎ

  • 9. ..
    '20.1.28 11:47 PM (210.180.xxx.11)

    헐 남편 제정신인가요?
    평소에 우리전남친이름 우리전여친이름부르면서 노는 콩가루 분위기인가요?
    그렇지않고서야 ..
    원글님도 똑같이 우리ㅇㅇ(전남친)라고 이름말해야죠

  • 10. ...
    '20.1.28 11:47 PM (61.72.xxx.45)

    안 맞는 20년차 부부가 뭔 질투까지

    남편을 많이 사랑하시나 봐요

  • 11. ......
    '20.1.28 11:47 PM (223.62.xxx.161)

    마이 프레셔스 혜경이라고 부르든 울 애기라고 부르든 신경도 쓰지 마세요. 어차피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진 첫사랑이에요.

  • 12. 일부러
    '20.1.28 11:47 PM (39.116.xxx.221)

    일부러 더 그러시는거 같은데요ㆍ
    아내분도 남자랑 갔을거라 짐작하니까
    약올라서 더 그러는거 같아요ㆍ
    너무 화내지 마세요ᆢ

  • 13. ...
    '20.1.28 11:47 PM (118.221.xxx.195)

    20년차 부부인데 질투심이 아직도 있으신가 봅니다. 남편을 아직도 사랑하나보네요. 22222
    남편한테 사랑 받는 다는 느낌이 없어서 힘드신듯. 지랄이라고 되받아치셨으면 그만 부들거리세요.

  • 14. 우리 혜경이
    '20.1.28 11:48 PM (1.241.xxx.7)

    같은 소리하네 ㅋㅋㅋ 하고 말 일 같은데 ㅜㅜ
    진심으로 받아들여지다니

  • 15. 우유좋아
    '20.1.28 11:48 PM (125.187.xxx.230)

    앞으로 남편이 하는 모든 제의에 웃으면서 '너의 혜경이랑 하라'고 권해주세요.
    와이프한테 말도 못가리는 남자에게는 아무것도 같이 하고싶지도 않고 뭘 해주고싶지도 않고 하숙생보듯 대면대면 하시면서.
    질투를 하건 아니건 글쓴님한테 그딴말 내놓고 하는건 예의가 아니죠.

  • 16. ..
    '20.1.28 11:48 PM (218.212.xxx.95)

    남편이 못났네요.
    그냥 바람이 피고 싶은건지...

  • 17.
    '20.1.28 11:48 PM (122.35.xxx.221)

    남편한테 그러세요
    "우리 혜경이는 재수도 좋아 ~전생에 나라를 구했나보네...나한테(원글님)와서 절하라고 해라 내 덕분에 인생 폈지~"

  • 18.
    '20.1.28 11:49 PM (121.144.xxx.62)

    남편 드가서 잠 못자고 있을 듯 ㅋㅋ
    오늘은 쿨한 척 넘어가고
    다음에 한 번은 짚고 넘어가세요
    예의 밥 말아 먹었냐고
    누구는 첫사랑 없어서 가만있는 줄 아냐며
    알면 다친다고
    심각해지면 본인만 이불킥

  • 19. ^^
    '20.1.28 11:49 PM (223.39.xxx.168)

    우리~? 누워있는 그인간 엉덩이
    빡~ 한방 차 버리셔요

    20년차 열받으면 웃기는 일인가요
    살다가 열받을 때도 있지요 당근

  • 20. 롤링팝
    '20.1.28 11:49 PM (218.148.xxx.178)

    빙신 새끼~~

  • 21. 애초에
    '20.1.28 11:50 PM (112.152.xxx.40)

    자극하기 위해 질문을 던진 듯 싶어요..
    "누구랑 갔어?"라는 질문을 자신이 받는게 시나리오였으나
    그게 안되니 역으로 급질문하고 자신이 대답하다보니
    심하게 흥분해 우리ㅇㅇ라는 표현까지 한 듯 싶구요..
    혹시 욕구불만이 있지않으실까 조심스레 추측해봅니다

  • 22. ...
    '20.1.28 11:51 PM (221.157.xxx.127)

    나도 아마 우리오빠랑 갔었나봐 하시지 ㅎ

  • 23. 롤링팝
    '20.1.28 11:52 PM (218.148.xxx.178)

    안다치게~~
    가랭이 꼬집어요

    빙신새끼 라고하면서~

  • 24. ㅎㅎㅎㅎㅎ
    '20.1.28 11:52 PM (49.1.xxx.168)

    나도 아마 우리오빠랑 갔었나봐 하시지 ㅎ222

  • 25. 욕도 아깝따
    '20.1.28 11:55 PM (175.208.xxx.235)

    욕도 아끼운데 뭘 씩씩대세요.
    걍 내일 아침은 찬밥에 김치만 달랑 주세요.
    말로 할게 아니라 행동으로 보여주세요.
    밥은 니네 혜경이한테 달라고 해!

  • 26.
    '20.1.28 11:58 PM (223.39.xxx.252)

    이걸 부럽다고하는 댓글이 있어 더 놀랍습니다 다음엔 들은척 만척하시던지 나도 어떤 남자랑 봤다고 하던지 하세요 제 남편도 약을 잘 올리는 편인데 살아보니까 시모가 성격이 남을 살살 약올리는 스타일 이더라고요....

  • 27. 25년차
    '20.1.28 11:59 PM (59.28.xxx.164)

    원수같이 지내는 우린데
    내가들어도 그건 기분 나쁘네

  • 28. 복수
    '20.1.28 11:59 PM (110.8.xxx.17)

    앞으로 당분간 뭔 말만하면..우리 혜경이..붙이세요
    밥 달라하면..우리 혜경이한테 달라하지
    어디 가자하면..우리 혜경이랑 가
    전화오면..우리 혜경이한테 전화하지
    뭐 이런식으로

  • 29. 남편분
    '20.1.29 12:04 AM (1.245.xxx.85)

    평소 가벼운 분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이번에는 너무 가볍게 말씀하신 것 같네요
    예전 여친이었나? 정도도 아니고 우리 혜경이라니
    아니 예전 여친이랑 간 상황이었으면 누구랑 갔었는지도 묻지 말아야 하지 않았나 싶은데....
    저도 한 질투하는 성격이다 보니.... 한참 화가 안풀어질 것 같아요 ㅠ

  • 30.
    '20.1.29 12:05 AM (213.202.xxx.224)

    일단 짜증나겠어요. 근데 남편이 일부러 그렇게 유도한듯 보이네요
    원글님이 남자랑 같이갔을까봐 혹시나 던져본 질문인데 심드렁해하며
    당신은 엄마랑 같냐는 농담에 일부러 우리혜경이랑 갔다고...강조한거겠죠. 남편은 원글님의 관심과 사랑을 받고 싶어하는것같네요 ㅋ

  • 31. 역시
    '20.1.29 12:07 AM (125.182.xxx.27)

    대한민국은 남자에게 관대한듯
    화나는거 당연해요 질투심유발로 그랬나본데
    예의를 밥말아드신 남편분에 화를내세요
    당분간 우리혜경이 추천해요

  • 32. ㅋㅋ
    '20.1.29 12:08 AM (39.7.xxx.193)

    이런 귀여운 부부 하며 읽었네요.ㅎㅎ

  • 33. dlfjs
    '20.1.29 12:09 AM (125.177.xxx.43)

    ㅋ 한 10년 지난뒤론 싸울거리도 없어요
    ㅉㅉ 한심하긴 하고 말죠

  • 34. 그걸로
    '20.1.29 12:09 AM (120.142.xxx.209)

    우려먹음 오히려 정 떨어질 수도

    입버릇이될수도 있는거고 남도 우리 철수 소환 시키고 농담으로 승화 받아치고 끝내요

  • 35. 우리 혜경이라니
    '20.1.29 12:11 AM (124.5.xxx.148)

    혜경이 오늘 재수 옴 붙었나

  • 36. 굳이
    '20.1.29 12:12 AM (93.82.xxx.5)

    남편 ㅁㅊㄴ.
    굳이 저딴 소릴 왜하죠?

  • 37. ㅇㅇ
    '20.1.29 12:12 AM (61.72.xxx.229)

    저는 원글님이 먼저 약올리신걸로 읽었네요

    엄마랑 봤냐고 ㅋㅋㅋㅋㅋ

    남편분 유치한면 있는건 진즉에 아셨을텐데
    원글님 이렇게 분해하는 거 알면 남편분 얼마나 고소할까 싶으네요

  • 38. .....
    '20.1.29 12:13 AM (119.196.xxx.125)

    아오...왜 내가 더 열이 받치냐

  • 39. 우리철수
    '20.1.29 12:14 AM (59.28.xxx.164)

    진짜 철순데

  • 40. ㅎㅎ
    '20.1.29 12:16 AM (49.196.xxx.188)

    ㅈㄹ하고 있다 잘하신거에요~
    잊고 얼릉 주무세요

  • 41. ?
    '20.1.29 12:22 AM (39.118.xxx.135)

    기분 나쁠만 해요.

  • 42.
    '20.1.29 12:28 AM (119.69.xxx.216)

    결혼 3년차인데.. 결혼 20년차 되면 저게 암것도 아닌일이 된다는 댓글에 놀라고 갑니다ㄷㄷㄷㄷ

  • 43. 아이스
    '20.1.29 12:32 AM (211.36.xxx.246)

    저도 원글님 충분히 화날 상황이라 생각되지만
    진정한 위너는 원글님이라 생각됩니다
    아마 원글님이 남자랑 갔을 것에 귀 쫑긋 세운 남편분 상상이 가고 우리 ~~이는 그저 질투심 유발하려는 시도.. 툴툴거림으로 느껴지네요.
    이때 화내지 않는 것이 더 쿨할 것 같네요... 제 느낌.
    저람 단순하고 성질 급해서 잔소리 했을 겁니다만..ㅜㅜ

  • 44. 하여튼
    '20.1.29 12:35 AM (210.220.xxx.96)

    첫댓글 저인간이나 원글님 남편이닌
    남자새끼들은 왜 즤모양인지 참!
    기본부터 틀려먹었다니까요
    가르칩시다.쫌

  • 45. 혜경이.
    '20.1.29 12:36 AM (1.252.xxx.104)

    내 이름나와서 깜놀.
    생각하는 그num이 맞다면.. 나도 가끔 생각난다.
    그num이랑 안엮여서 정말 다행이라고...

  • 46. ㅇㅇㅇ
    '20.1.29 12:39 AM (58.140.xxx.20)

    대강 읽으며... 신혼 부부 싸움이구나 했는데
    20년 된 부부라니...

    니네 혜경이랑 결혼해서 나 좀 구제해주지,
    혜경이 운도 좋네..오페라가고 결혼은 잘 피하고!!
    이렇게 분 풀리게 소리쳐버리세요.
    기분 나쁘면 푸셔야줘 뭐....
    사이 괜찮은 부부 같네요.

  • 47. .....
    '20.1.29 12:41 AM (211.186.xxx.27)

    마침 82쿡 주인장님 김혜경님...

  • 48. . .
    '20.1.29 12:43 AM (211.199.xxx.218)

    당분간 우리 혜경이 추천요~~

  • 49. ..
    '20.1.29 12:45 AM (211.186.xxx.27)

    다음 명절은 쉬세요. 니네 혜경이랑 가라 .하고

  • 50. 따뜻한시선
    '20.1.29 12:47 AM (175.112.xxx.90)

    질투 차원은 아닌거 같고
    나에 대한 무시, 예의없음 이거에 기분 상하신거 같아요
    어쩌겠어요
    남편분 성격이 쪼잔스러운거 같아요

  • 51. 혜경이
    '20.1.29 12:50 AM (106.197.xxx.212)

    남편분이 많이 어리석네요. 나같으면 이단 옆차기 날려요! 매너가 너무 없어요! "우리 혜경이!" 앞으로도 오페라 볼때마다 '우리 혜경이' 생각하겠네요.

  • 52. zzz
    '20.1.29 12:56 AM (119.70.xxx.175)

    182.220 / 이건 질투심하고 다르지 않나요??
    글을 봐도 질투심은 아닌데..그냥 예의가 없는 거잖아요..-.-

  • 53. ..
    '20.1.29 1:12 AM (124.60.xxx.145)

    남편...
    꼴값하는 주책바가지.

  • 54. ...
    '20.1.29 1:22 AM (59.15.xxx.152)

    이제라도 니네 혜경이한테 가라~~

  • 55. 그르게
    '20.1.29 1:34 AM (182.226.xxx.131)

    니네 혜경이는 운도 좋다
    잘 빠져나갔네~~
    나는 고생을 있는대로 쳐하고 사는데~~

    에효~~니네 혜경이 부럽다

  • 56. 남매엄마
    '20.1.29 1:43 AM (61.96.xxx.235)

    저도 20년차인데 그런말 들음 정말 기분 나쁘죠
    아직 철이 한참 덜들었네요ㅜㅜ
    내일 저녁에 무심하게 차한잔 마시며 운을 띄우세요
    창밖을보며~
    오페라~철수랑 갔어~ 우리 철수씨~미소를 띠며 계속 창을 보세요
    남편이 분명 ㅈㄹ할겁니다
    당신이 어제 그랬는데 말로하면 알겠느냐~해주세요

  • 57. ....
    '20.1.29 1:50 AM (1.233.xxx.68)

    제가 화를 잘 안내는 편이고
    82에 모두가 화내는 일도 화가 안나는 성격인데

    우리...에서 팍! 화나네요.
    예의가 없네요. 예의가

  • 58. 남편은
    '20.1.29 2:18 AM (73.136.xxx.227)

    원글님이 이제 엄마마냥 진짜 편해진거고
    원글님은 아직 이성으로서 남편에 대한 애정이 있으신 듯.
    근데 저도 그래요.
    지랄도 좋지만 아내에 대한 예의가 아니지 않나? 하고 한마디 하세요.

  • 59. 질투라고?
    '20.1.29 2:46 AM (203.254.xxx.226)

    아직도 질투하냐는 댓글은
    참 공감능력 없고 이해도도 낮은 분들이네요..

    남편분.
    예의가 없습니다.
    굳이 우리!를 붙힌 이유는 부인분 살짝 빈정상하게 해보자..는 거네요.

    불쾌합니다.
    읽는 저도 매우 불쾌하네요.

    원글님이 기가 세다면.
    참..나도 우리..씨랑 간 것 같네.
    라고 뻔히 보이는 거짓부렁이라도 하셨어야 했네요.

    남편분. 얄미워요.

  • 60. 지금이라도
    '20.1.29 3:53 AM (61.101.xxx.195)

    혜경이 한테 가라~ 안붙잡는다 ㅋㅋㅋㅋㅋ
    아 웃겨 저 결혼 8년차인데 왜일케 귀여우셔요
    저같으면 눈깜짝도 안함
    혜경이한테 반납하고 싶을듯

  • 61. ...
    '20.1.29 4:38 AM (70.79.xxx.153)

    우리? 헐. 저라면 바로 "우리?!" 했을 듯.

  • 62. 남편분도
    '20.1.29 6:16 AM (115.140.xxx.66)

    당해 봐야 그 기분을 아죠
    우리 누구씨랑 갔다고 하시지 센스도 없으시네

  • 63. ㅎㅇ
    '20.1.29 6:18 AM (211.208.xxx.189)

    남편 페이스에 말렸네..기분나빠도 티내지마세요...샹 무심하게

  • 64. 저도 20년차
    '20.1.29 6:20 AM (1.246.xxx.209)

    당연 기분나쁘죠!! 우리라니!! 그때 우리??라고 따지셨어야죠ㅎㅎ 장난이라도 첫사랑 이름을 그런식으로 언급하는거 저라도 기분나쁠듯

  • 65. 88
    '20.1.29 6:56 AM (222.98.xxx.38)

    없던 전남친 다 소환해서 족보 읊어주세요.

  • 66. satellite
    '20.1.29 7:19 AM (180.70.xxx.166)

    빵터졌네요.댓글보고..

    남편한테 그러세요
    "우리 혜경이는 재수도 좋아 ~전생에 나라를 구했나보네...나한테(원글님)와서 절하라고 해라 내 덕분에 인생 폈지~"
    2222222

  • 67. ...
    '20.1.29 7:58 AM (175.223.xxx.224)

    화나신 심정 충분히 이해되고..

    본문에 구지 아니고 '굳이' 입니다

    죄송합니다=3=3=3

  • 68. ...
    '20.1.29 8:26 AM (67.161.xxx.47)

    우리 혜경이는 참 똑똑하지 이런 놈 피해서 어디서 행복하게 살고 있겠지 하면서 혀를 차셨어야져 언니!

  • 69. ㅇㅇㅇ
    '20.1.29 8:39 AM (116.39.xxx.49)

    남편 오바하셨네
    원글님의 질투를 부르고 싶어서 던져본 드립일 듯.
    진짜 와이프가 싫으면 저런 대화 자체가 무성립.

  • 70. ㄴㄷ
    '20.1.29 8:51 AM (223.62.xxx.250)

    화날 만 하고요
    똑같이 해주셔야죠
    남자이름 누구하나 소환하셔서
    우리 00이 보고싶다 한번 해주세요

  • 71. ..
    '20.1.29 8:54 AM (95.222.xxx.180)

    남편분은 장난이라고 한 것 같은데.. 진짜 별로네요.
    전 남편 첫사랑, 전 애인들 이름 몰라요.
    남편도 이야기 안했고 저도 궁금하지 않구요.
    지난 연애 이야기하는거 서로에게 안 좋다는 생각이라
    서로 자세히 이야기 안했어요.
    그런데 첫 사랑 이름 들먹이면 진짜 황당할 것 같아요.
    뭐 하자는 거야. ㅋㅋ 어이없네.. 이렇게요

  • 72. ffff
    '20.1.29 9:15 AM (211.196.xxx.207)

    예의 어쩌구 하는 게 더 공감능력 없고
    더불어 유머 감각도 여유도 없다고 생각해요.
    젓가락 작대기 같이 뻣뻣하고
    드라마나 영화, 이야기에서 주인공 오해 받을 때
    앞장서서 비난하는 엑스트라12345 같은 존재들이라고 생각하고요.
    틈만 나면 너네 혜경이한테 해달라고 해
    죽을 때까지 놀려먹을 빌미를 스스로 주는 남자 특유의 바보스러움의 좋은 예구만.

  • 73. 미친놈
    '20.1.29 9:48 AM (116.121.xxx.157)

    예의를 밥 말아 먹었네...ㅉ
    부부간에도 지켜야 할 예의가 있는데.

  • 74. ....
    '20.1.29 9:57 AM (59.6.xxx.151)

    혹시
    평소에 당신은 내 눈에 마마보이
    이런 분위기였나요?
    그래서
    엄마? 라는 질문에 발끈한게 아닌지.

    해맑게 걔네 혜경이 찾았으면 푼수고,
    좀 딱딱?한 투였다면
    님 긁자는 거 같네요. 마마보이 혹은 선긋는?
    사이가 나쁘시다니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 75. 이여사
    '20.1.29 10:05 AM (1.234.xxx.79)

    ㅋㅋㅋㅋㅋ 외워둘게요.
    우리 혜경이는 재수도 좋아~ 전생에 나라를 구했나보네 나한테 와서 절 하라고 그래 내 덕에 인생 폈지.
    3333333333333333333333333

  • 76.
    '20.1.29 10:18 AM (218.50.xxx.154)

    20년차 부부인데 신혼처럼 사시는군요...
    싸움 내용이 둘다 너무 유치해요..

  • 77.
    '20.1.29 10:53 AM (112.152.xxx.162)

    가만 두셨나요
    죄송하지만 제 입에서 자꾸 심한 욕이 나와요

  • 78.
    '20.1.29 11:09 AM (211.243.xxx.238)

    우리 혜경이
    운도 좋네요~ 다 원글님 덕분인가요?

  • 79.
    '20.1.29 11:16 AM (180.67.xxx.24)

    농담이 있고.
    절대 말아야 할 농담이 있죠,
    다시는 헛소리 못하게 단디 단도리하세요,
    다른데가서도 저러실까 걱정이네요.
    좀 푼수같으신분인가봐요.

  • 80.
    '20.1.29 11:28 AM (183.103.xxx.174)

    미친 인간 다 보겠네요. 우리????
    저 위에 좋은 댓글있네요.
    “우리 혜경인 좋겠다. 난 똥밟아서 이리 개고생인데, 우리 혜경인 하늘이 도왔네” 이런 류로 일주일간 읊으세요.

  • 81. ㅡㅡㅡㅡㅡ
    '20.1.29 12:44 PM (221.166.xxx.75)

    부부는 가족.형제 자매가 되는 게 맞긴 한가 봐요.
    찌질하게 판 벌이고 거기에 낚인 사람은 열 받아 파닥파닥.
    언젠가 기회 봐서 똑같이 해주겠다 벼르고.
    사이 나쁜 오누이..

  • 82. 그럼
    '20.1.29 12:46 PM (175.115.xxx.138)

    전 그럼 그 이후부터 계속 혜경인 좋겠네 자기랑 결혼 안해서 개고생 안하고.. 틈날때마다 혜경이 보고싶겠네~ 혜경이도 주고 싶겠네.. 혜경이.. 혜경이...계속 말해줍니다 남편 짜증날때까지 저 분 풀릴때까정 ㅋ ㅋ

  • 83.
    '20.1.29 12:48 PM (61.80.xxx.181)

    우리혜경이?ㅋ

  • 84. ㅎㅎ
    '20.1.29 12:53 PM (58.120.xxx.107)

    왠 우리? 누구네 강아지 이름도 아니고.

    남편이 원글님이 질투하면 혼자 만족감 느끼는 스타일 인가봐요.

  • 85. 빙고
    '20.1.29 2:17 PM (183.96.xxx.4)

    우리 혜경이는 재수도 좋아~ 전생에 나라를 구했나보네 나한테 와서 절 하라고 그래 내 덕에 인생 폈지.
    4444444444444444
    이렇게 말하면 완승 ㅋㅋ

  • 86. 남편 한심하다
    '20.1.29 2:36 PM (223.62.xxx.26)

    우리 혜경이는 재수도 좋아~ 전생에 나라를 구했나보네 나한테 와서 절 하라고 그래 내 덕에 인생 폈지.
    555555555555555555

    저라도 불쾌해요.
    저 같으면
    너 미친거냐. 지금 나랑 싸우자는거냐.첫사랑이랑은 오페라 가고 이리 오래 산 아내랑은 오페라 한 번 안간게 자랑이냐.
    재수없다. 쏘아붙일것 같아요.

  • 87. ㅎㅎㅎ
    '20.1.29 2:46 PM (112.151.xxx.122)

    20년을 살았으면
    잘살았던 못살았던
    알거 아마 자신스스로들 보다 더 잘알게 되는 시기 아니던가요?
    그냥
    에혀 당신을 우리 혜경이가 갖게 줘버리고
    난 같이 오페라 봤던 **이랑 엮였으면
    서로 좋았을텐데
    참 운명의신이란 !!!
    하고 말면 되지요

  • 88. 전 제가
    '20.1.29 2:47 PM (112.151.xxx.122)

    전 제가 먼저 말할때 가끔 있어요
    에혀~~
    혜경이는 왜 이인간을 놔버린거야
    그냥 책임지고 살아줬으면
    내팔자가 폈을텐데...라구요

  • 89. 기분 나쁘지만
    '20.1.29 2:54 PM (175.209.xxx.73)

    남편의 노후는 입방정으로 끝났네요
    보통 아내 같으면 마음에서 졸혼 예약입니다
    근데 10년쯤 더살면 혜경이가 열명이라도 아무 느낌이 없는데
    남편이 10년 먼저 발설한게 치명적..ㅎㅎㅎ
    일단 앞으로 모든 대화에 혜경이를 등장시켜서 밟아주시면 됩니다.

  • 90. ..
    '20.1.29 3:12 PM (14.52.xxx.3)

    우리 혜경이까지 읽고 원글님 이름이 혜경이신줄..
    원글님이 남편이랑 오페라 보고 까먹으신줄...

    결혼 13년차지만 저였으면 그날로 전쟁입니다.

  • 91.
    '20.1.29 3:52 PM (220.117.xxx.241)

    우리혜경이라니 왜 구지?
    넘 화날거같아요, 정말 예의가 아니지요
    그 우리혜경이랑 살지 왜 원글님이랑 산데요?
    참 내가 다 화나네

  • 92. 난봉이
    '20.1.29 5:12 PM (14.35.xxx.110)

    아무렇지 않은 제가 이상한가요? 원글님이 먼저 도발한 건 맞는듯요. 엄마랑? 하니까 욱해서 우리 혜경이 한듯 ㅋㅋㅋ
    나도 우리 자기랑 갔었어 하시지

  • 93. 어휴
    '20.1.29 6:54 PM (124.57.xxx.117)

    우리라니!
    엉덩어걷어차줘요!

  • 94. ㅋㅋ
    '20.1.29 7:19 PM (70.187.xxx.9)

    그 혜경이한테 버림받은 남자 겠죠. ㅎㅎㅎ 어구 챙피해라. 푸훕ㅋㅋㅋㅋㅋㅋ

  • 95. 써니
    '20.1.29 7:20 PM (211.199.xxx.112)

    개쌍놈의 새끼 그럴거면 그년한테 가서 살라고 얘기해주고싶네요

  • 96. 잘했네
    '20.1.29 7:24 PM (110.8.xxx.185)

    첫사랑이랑 오페라 보신 사십대중후반쯤? 혜경님들
    헤어지기를 잘했구나 가슴쓸어내리실듯요

  • 97. ㅋㅋ
    '20.1.29 7:32 PM (223.62.xxx.204)

    왜 우리혜경이냐 다른남자네 혜경이지

  • 98. 읽는
    '20.1.29 8:57 PM (121.55.xxx.231)

    혜경이 화가나서 댓글남겨요
    헤어진 남친이랑 오페라 본적 없는 혜경인데요 ㅋㅋ
    전 왜 가만있다 소환된건지요 ㅜㅜ
    학교 다닐때도 혜경이가 한학년에 두세명 있었어요 ㅎㅎ

  • 99. 하니
    '20.1.29 9:19 PM (218.54.xxx.54)

    카던지 말던지 헐~ 하고 말듯/관심받고 싶어하잖아요 관심주기 싫음 그냥 넘어가고 다시 관심가져주실꺼면
    따지시고 ㅎ

  • 100. 라랑
    '20.1.29 9:58 PM (218.237.xxx.254)

    약오르라고 그런거잖아요..화내고계심. 바라는대로 . 약이 오른거니 신경끄세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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