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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 목 : 저보고 기생충이라네요

섬백리 | 조회수 : 19,716
작성일 : 2020-01-25 10:12:50
저는 40대후반이구요
가정적인 남편이 있습니다.집안일도 이제는 남편이 더 할때도 많아요.애들도 건강하고 예뻐요. 여유는 그닥 없지만 열심히 대출갚으면서 만족하고 살아요.
23일엔 수원사는 시누네도 와서 저녁먹고ㅡ어머니 안계셔서 저희 집이 시누에겐 친정이네요.아버님은 요양원 계세요,저는 퇴근이 늦구요 대신 밤에 술 한잔하며 좋았어요. 아침엔 떡국 끓여 먹고 시누네는 자기 시가에 가고 남편이랑 같이 뒷정리하는데 저보고 농담인지 반진심인지 기생충이라네요..그만 나가래요..
몇 번 농담처럼 들었는데 도저히 견디지 못하겠어요..
제 월급 100프로 생활비에 넣고 비상금도 전혀 없는데..집안일에 좀 게을러도 집,직장만 다녔어요. 제일 잘 알고 친하하다고 생각한 남편이 이러니 ... 못살 것 같아요
IP : 211.48.xxx.219
6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네???
    '20.1.25 10:18 AM (119.198.xxx.59)

    기승전이 없이

    그냥 기생충이니 나가라구요?

    너무 말이 안되는데요.
    둘이 투닥투닥 싸우다 그런것도 아니고. .

    이유가 뭐랍니까
    황당하네요

  • 2. ...
    '20.1.25 10:19 AM (68.190.xxx.125)

    바라는게 너무 많은 남편이군.
    집 안일 나눠하는게 억울한가?

  • 3. 미친놈
    '20.1.25 10:23 AM (73.52.xxx.228)

    평소에 집안일 하는데 불만이 많나보네요.

  • 4. 이해가 잘..
    '20.1.25 10:23 AM (220.126.xxx.4)

    맞벌이 하는데 저런말을 한다구요?
    남편이 좀 어떻게 된거 아닌가요?

  • 5. 제 경험으로는
    '20.1.25 10:23 AM (125.128.xxx.155)

    시가 사람하고 만나고나면
    남편이 약 먹은 사람처럼 변하더군요
    시가 사람들이 며느리 뒷담화를 했거나
    남편을 우쭈쭈햐그나면 정신을 잃더라구요
    100%그랬어요
    남자들이 단순해서 남들이 아내 칭찬하면 납작 엎드리고
    아내를 비난하면 아주 기고만장해져요
    시가 사람들과 멀리하세요
    인생이 편해집니다
    잘지내보려는 선한 의도를 역이용하는 시가사람들 ㅠ

  • 6. 그집남편
    '20.1.25 10:25 AM (218.154.xxx.140)

    하하 진짜 기생충 같은 전업주부맛을 봐야겠네ㅎ

  • 7. 서울사는집인데
    '20.1.25 10:28 AM (218.154.xxx.140)

    아 그런거 있더라구요. 경북이 본가인 남편이 경북 톨게이트 지나면 완전 가부장작으로 된다는.

  • 8. ...
    '20.1.25 10:28 AM (211.212.xxx.10)

    부인이 맞벌이인데도 가사분담하는 불만이 많나보네요

  • 9. 남편
    '20.1.25 10:42 AM (73.189.xxx.179)

    남편에게 물어보세요. 왜 그런 말을 하는지 진심인지. 아이들까지 낳고 살았으면
    이젠 가족인데 물어보셔야지요.

  • 10. ..
    '20.1.25 10:50 AM (1.236.xxx.48)

    내용이 너무 뜬금없어서 몇번을 읽었어요... 댓글보니 제 생각과 비슷한건 알겠는데....
    왜요?
    맞벌인데 남편보다 못 버는데 가사 분담은 남편이 더 많이 하니깐 그러나요?
    정말 맞다면 ... 진짜 제 정신인거 맞나요?

  • 11. ......
    '20.1.25 10:54 AM (112.144.xxx.107)

    왜 갑자기 뜬금포 기생충이라고 하는건가요? 저도 맥락이 없어서 무슨 소린지 모르겠네요.

  • 12. ㅇㅇ
    '20.1.25 10:54 AM (223.62.xxx.155)

    글이 뭔가 붕뜬 느낌인데..그러니까 정리하면서 뜬금 남편이 그런말을 했다는건가요? 그전에 싸웠어요? 전날 분위기 좋았다면서요?

  • 13. 섬백리
    '20.1.25 11:00 AM (211.48.xxx.219)

    전에 남편이 이런 말 한적 있어요.. 자기가 더 많이 버니 집안 일은 제가 배로 해야한다고.. 저는 무시했죠.. 체력도 좋은 사람이 더 하면 되지.난 직장일도 힘들다고.. 그리고 나이 드니 몸도 아파요.. 남편도 그렇겠죠

  • 14. 섬백리
    '20.1.25 11:02 AM (211.48.xxx.219)

    그리고 남편이 잘 놀리기도 하고 농담도 잘 해요
    어젯밤 미안하다는데..
    전 진정이 안 되요

  • 15.
    '20.1.25 11:06 AM (210.99.xxx.244)

    남편친구가 예전에 결혼하면 집에서 돼지키울일있냐고 했다더군요 50 이 넘어 아직혼자사는데 흠 후회막급이랍니다. 결혼도 못할꺼같고 주변친구들 결혼해 돈모아집사고 생활안정된게 부럽다고

  • 16. 윗님...
    '20.1.25 11:10 AM (1.236.xxx.48)

    그 돼지가 아내를 이야기하는 건가요?

  • 17. ...
    '20.1.25 11:12 AM (39.7.xxx.36)

    음... 남편이 더 많이 버는데 집안일도 더 많이 하면 당근 기생충이란 생각들 것 같아요 ㅠㅠㅠㅠ
    그래도 남편이 착하네요.
    원글님은 건강한 사람이 더 일하라는 소리 당당하게 하는데.

  • 18. 동생
    '20.1.25 11:13 AM (39.7.xxx.223)

    여동생보고 기생충이라는거겠지요

  • 19. 저게
    '20.1.25 11:18 AM (221.155.xxx.86)

    농담인가요? 농담은 상대방도 재미있어야 농담이죠. 사람 패놓고 농담이라할 사람이네요. 저라면 호텔 가서 자겠어요. 진담입니다.

  • 20. ...
    '20.1.25 11:19 AM (182.224.xxx.119)

    전업이라 해도 그런 말하면 인간이 다시 보일 판에 맞벌이인데도 그런다고요? 부부 사이에 돈 벌어오는 액수로 집안일 나누는 집이 어딨나요. 시간이 더 남는 사람, 에너지가 더 남는 사람이 더 하는 거죠. 와.. 님 남편 논리면, 어디 아파서 드러눕기라도 했다면, 그냥 침대 채로 내다버려도 그만이네요. 그리고 실제적으로 따져서 그래도 애들 케어는 님이 더 할 걸요. 애들 교육문제 누가 케어하고 관장하는지 하나하나 따져보자 그러세요. 정말 정떨어지네요.

  • 21. 섬백리
    '20.1.25 11:23 AM (211.48.xxx.219)

    남편은 교대근무자로 저보단 시간 여유가 많아요. 집안 일을 더 하는 조건으로 용돈도 인상했구요..반면 게으름 인정했지만 전혀 안 하지는 않는다고 생각해요. 게다간 전 육체노동자구요.
    농담리라지만 할 말 못할 말을 구분 못하는 건지..
    그렇게 억울하면 왜 결혼 했을까요.. 대출도 자기가 사고친 건데..
    전 긍정적인 사람인데 한번 씩 이럴 땐 진짜 죽고 싶단 생각만 들어요.. 결혼 생활을 모두 부정당한 느쌈이 들어서요

  • 22. 당신은
    '20.1.25 11:24 AM (223.39.xxx.179)

    버러지라고 하세요
    내가 눈이 낮아 버러지를 골랐다구요
    왜 죽어요?
    무시하세요

  • 23. ....
    '20.1.25 11:30 AM (1.237.xxx.189)

    돈 주고 사람 좀 써요
    일주일 두번 몇시간 쓰면 얼마 하지도 않는데
    여자도 돈 벌고 집안일 많이하면 화나고 악담하잖아요
    남편이 안힘들거라는건 어떻게 알아요
    돈 더벌고 집안일 더한다면 남녀 구별없이 짜증나죠

  • 24.
    '20.1.25 11:34 AM (117.111.xxx.239)

    왜 기죽지 마세요.버러지 좋네요.
    남편말에 넘 신경쓰면 못살아요..

  • 25. 미친
    '20.1.25 11:38 AM (110.34.xxx.177)

    xx
    대신 욕해드려요~
    그런걸 농담이라고...

  • 26.
    '20.1.25 11:38 AM (220.126.xxx.4)

    생각이 들어도 말로 내 뱉는 거랑 다른거 알죠?
    그러니까요 그렇게 억울한데 결혼은 어떻게 했대요? 님이 손놓고 전업만 하면 입에 들어가는 쌀도 아까워서 부들거리겠네요

  • 27. ㅇㅇ
    '20.1.25 11:49 AM (223.62.xxx.155)

    사람 쓰세요...저도 속으로 남편 욕 수천번은 합니다.그걸 말로한건 진짜 인성도 문제지만 쌓인게 있네요.나중엔 버릇되겠고 이혼 할건가요? 아니라면 사람 쓰고 각자 공평하게 집안일 해야죠..

  • 28. 섬백리
    '20.1.25 11:58 AM (211.48.xxx.219)

    사람은 얼마든지 쓸 수 있어요. 본인이 싫다하지요. 남편도 매일 하는 건 아니예요. 애들도 다 컸고 ..진짜 쌓인게 집안 일이면 해결책을 찾았겠죠.. 더 벌고 더 하니 싫은데
    사람 쓰는 건 남편이 싫어해요..돈 아깝다고.. 그래서 남편 용돈 인상했구요

  • 29. 아이보리플라
    '20.1.25 12:00 PM (180.70.xxx.124)

    남편이 미쳤네요

  • 30. 섬백리
    '20.1.25 12:05 PM (211.48.xxx.219)

    제가 괴로운 건, 댓글에도 있지만 본인 농담으로 지 마누라 피흘리게 하는 놈이 제 남편이라는 것이죠

  • 31. ㅇㅇ
    '20.1.25 12:09 PM (223.62.xxx.155)

    참나..댓글에 사람쓰라고 했는데 그건 또 싫다고 하면 뭐 어쩌라는건지..집안일을 반짝거리며 하는것도 아니고 돈 아깝다고 안쓰면서 부인한테 저런 소리를 해요? 뭐 어쩌길 원하냐고 해보세요..

  • 32. ㅡㅡ
    '20.1.25 12:12 PM (14.45.xxx.213)

    근데 여자들은 남편이나 시가쪽에 더 심한 말도 잘만 하잖아요. 그것도 원한과 저주를 듬뿍 담아.. 근데 남편도 농담이라고 사과한 기생충이란 말에 그리 부들부들 떨 필요있나요. 여자들 참 피곤해요. 말꼬리잡고 늘어지는 거.

  • 33.
    '20.1.25 12:25 PM (203.226.xxx.170)

    진짜 정떨어질것같아요
    자기가 더 많이 번다고 기생충이라니
    다시는 고따위로 지껄이지못하게 조져놓으세요
    전업이었음 진작 이혼했겠네요 말뽄새가

  • 34. 그럼
    '20.1.25 12:26 PM (120.142.xxx.209)

    니 엄마 니 동생 다 기생충이고 우리 애들도 기생충이냐고 하세요
    농덤할게 따로 있지 세상 모든 여저들에게 몰매 맞아 죽고 싶냐고

    앞으로 돈 따로 모아두세요

  • 35. 막말이
    '20.1.25 12:34 PM (223.38.xxx.235)

    무슨 농담인가요? 지네 아버지도 기생충이냐고 물어 보세요?

  • 36. ..
    '20.1.25 12:35 PM (116.121.xxx.157)

    미친놈이네요.
    시누 식구들까지 와서
    아침 떡국까지 해주고 보냈는데...
    일베하나?

  • 37. ....
    '20.1.25 12:45 PM (1.237.xxx.189)

    남편도 처가에 그만큼 하겠죠
    집안일 하는 남편이 처가일 나몰라라 할까요
    일방적인 베품 초대만 해야했다면 가만있을 원글이 아닐텐데

  • 38. ?
    '20.1.25 12:56 PM (39.115.xxx.181)

    내가 왜 기생충이야?
    대놓고 물어 보세요.
    황당하네요 진짜.

  • 39. 언어학대
    '20.1.25 1:01 PM (223.62.xxx.89)

    죽이네요 미친 눔.. 그걸 농담이라고 하고 미안하다고 말한다구요? 미친 ㅆㄲ .. 당장 생활비에 님 월급 넣는것부터 그만두세요

  • 40. ..
    '20.1.25 1:34 PM (223.62.xxx.182)

    남편한테 남자랑 결혼하는거 추천한다고 전해주세요
    월급도 남자니까 똑같이 벌고 체력도 좋으니 손해볼거 없이 좋네요. 아프면 내가 버릴놈이네요

  • 41. 일을
    '20.1.25 1:36 PM (125.177.xxx.100)

    집안일을 좀 하세요

    반대입장으로 글 올렸으면 또 난리났을 듯

  • 42. ㅎㅎㅎ
    '20.1.25 1:38 PM (121.187.xxx.82)

    남편이 더 많이 벌고 집안일도 더 많이 한다는데...
    그럼 가정에 더 많이 기여하는건 남편이 맞긴 하네요
    하지만 말은 장난이라도 고약한 것 맞구요
    그냥 이혼하고 혼자 사세요
    혼자 살면 편하고 신경쓸것 없잖아요 재산분할 하시고 당당하게 사시길요

  • 43. 우아
    '20.1.25 2:00 PM (1.230.xxx.37)

    지 동생까지 밥 먹인 아내에게 기생충이라니

  • 44. 와....
    '20.1.25 2:08 PM (223.39.xxx.148)

    남편 미친놈 . 집좀 지저분하게 사는게 낫지 집안일 안한다고 부인이 기생충이라니... 시누이도 와서 밥먹고가는 주제에 ....이혼할거라고 대판하고 합의 분할 해얄듯 ....

  • 45. ㅠㅠ
    '20.1.25 2:35 PM (117.111.xxx.91)

    이 말 맞는 것 같아요.

    시가 사람하고 만나고나면
    남편이 약 먹은 사람처럼 변하더군요
    시가 사람들이 며느리 뒷담화를 했거나
    남편을 우쭈쭈햐그나면 정신을 잃더라구요
    100%그랬어요
    남자들이 단순해서 남들이 아내 칭찬하면 납작 엎드리고
    아내를 비난하면 아주 기고만장해져요
    시가 사람들과 멀리하세요
    인생이 편해집니다
    잘지내보려는 선한 의도를 역이용하는 시가사람들 ㅠ

  • 46. 기여는 무슨
    '20.1.25 2:35 PM (222.97.xxx.219)

    대출도 남편 때문이라는데
    쓰레기가 왜 살아서 말하는지

  • 47. ㅡㅡ
    '20.1.25 2:38 PM (58.176.xxx.60)

    그렇게 공평하게 칼로 자르듯이 할거면
    애 낳느라 몸 망가진거 10억정도 손해배상 먼저 하라고 하세요.
    그리고 애들 성 엄마 성 따르지 않은거 공평하게 바꾸거나 돈으로 갚으라고 하세요.
    그럼 집안일 더 해보겠다고요.

  • 48. 맞아맞아
    '20.1.25 2:46 PM (223.39.xxx.229)

    117.111님 남편이 시어머니와 통화만해도 이상하게 변하는 남편 우리집에도 있어요 제 욕을 어떻게하는건지 제가 진짜 욕할게 별로 없는 사람인데 만들어서라도 하겠지요?....님과 친구하고싶네요

  • 49. 신기..
    '20.1.25 3:50 PM (223.39.xxx.164)

    울 남편만 그런거 아니네요. 이상하게 시댁식구들과 있을때 남편이 농담인지 진담인지 나를 하대하고 공격하더라구요. 평소엔 잘합니다. 어째서인지 궁금했는데 시누들이 막내동생 우쭈쭈하는 분위기여서 그랬던건가요? 이게 무슨심리인지.

  • 50. 남자들은
    '20.1.25 4:50 PM (175.209.xxx.73)

    단세포에요
    시가에서 며느리 마땅치않아하면 아내에게 뒷소리해요.
    그런 남편이라면 빨리 시가하고 멀어지세요
    며느리가 시가 사람들하고 잘 지내려는 선한 의도를 함부로 해도 될거라는 착각을 하는
    멍청한 시가사람들이라면 그냥 뒤도 돌아보지 마시고 조용히 멀어지세요
    아무리 잘하려고 해도 보상은 켜녕 지들이 잘났구나 하는 정신승리로 칼 춤을 춥니다.
    남편만 꽉 잡고 아내로서 조종을 해야합니다
    나름 단세포를 세뇌시키는 과정이 필요해요.
    어쩌겠어요
    며느리의 선한 의도를 왜곡하고 깃대나 잡으려는 못난 시가는
    안보는 수 밖에요 그게 내 가정을 온전히 지키고 자녀를 제대로 양육하기 위한 방어막인걸요

  • 51. 투덜이스머프
    '20.1.25 8:43 PM (121.134.xxx.9)

    역지사지를 좀 느끼게 해주세요.
    슬퍼하지 마시고 강해지세요.
    기생충이라고 하면
    넌 흡혈귀야 하고 막 사과하세요.
    지도 듣기싫다는 걸 느껴야해요.

  • 52. ...
    '20.1.25 9:02 PM (39.7.xxx.91)

    기생충이란 말이 순간적으로 나온게 아니라 평소 생각이 였다면 아주 문제인거죠.
    굉장히 심한말입니다.
    상대를 완전히 얕보고 무시하는..

  • 53. d..
    '20.1.25 9:22 PM (125.177.xxx.43)

    그걸 농담이라고 원

  • 54. ㅇㅇ
    '20.1.25 9:28 PM (119.18.xxx.136)

    결국은 남편이 사고쳐서 생긴 대출 남편이 번 돈으로 갚는 거잖아요. 원글님만 힘든게 아니고 남편도 힘들어요. 집안 일 좀 하세요.

  • 55. ,,,
    '20.1.25 10:33 PM (112.157.xxx.244)

    미친남편이네요
    다신 그런 소리 못하게 확실하게 끊고 가세요
    내가 기생충이라니 정말 기생충해볼까?
    직장 관두고 집에서 뒹굴어볼까?
    전업하는 친구들 남편들도 생전 그런소리 안하고 와이프 귀한줄 안다더라
    내가 자괴감이 든다
    앞으로는 니집 식구들도 오지 말라 해라
    다 꼴도 보기 싫다
    이 정도요

  • 56. 어느
    '20.1.25 11:03 PM (211.36.xxx.182)

    부분에서 기생충이란건지~
    남편분 정신 나간듯~

    요양원 시아버지 한테 들어가는돈도 부담하셨을테고
    귀찮지만 시누 와서 밥먹고 놀다 가는것도 암말 안하고 기쁘게 받아줬는데 무슨 헛소리를~

    앞으로 시누도 못오게 하세요~
    기생충이라 그 꼴도 못보겠다고~~

    그리고 나갈거면 니가 나가라고 하세요~

    맞벌이 주제에 뚫린 입이라고 아무말이나 하고

  • 57. 에휴
    '20.1.25 11:04 PM (61.84.xxx.134)

    어떻게 귀한 아내에게 그런 소리를?
    전업인 저도 못들어본 소린데...
    자고로 인간은 말조심하면 평생 신수가 편할거 같네요.
    원수도 없고...
    남편을 죽일수도 없고...어쩐대유....

  • 58. ㅇㅇ
    '20.1.25 11:06 PM (211.202.xxx.80)

    님 수입을 생활비로 쓰고, 남편 버는 거 저축하면
    나중에 이혼해도 님은 재산 한푼도 없습니다
    생활비로 번 거는 돌려받지 못하고, 남편이 저축한 건 남편 재산입니다
    재판해서 나온 결과에요.
    적게 번다고 자기 돈은 생활비로 쓰고 더 많이 버는 남편 돈은 남편 앞으로 저축한 여자들 많죠.
    자기 수입은 증명 못합니다.
    님이 번 돈은 저축하고 남편돈으로 생활하세요.

  • 59. 남편이
    '20.1.25 11:21 PM (175.123.xxx.2)

    그런말 할때는 정색하지 말고 말에,힘을 빼야해요.
    당신 기생충이다,그러면 당신은 회충이야 시누는,요충 애들은 십이지장충 우리집은 기생충,가족이네 그래야 님이 생처를 덜 받아요. 부인을,기생충이라고 생각하는 남편은 반드시,응징은 해야할듯..

  • 60. ㅡㅡ
    '20.1.25 11:49 PM (223.38.xxx.158)

    이래서 시댁이 소름끼치는 거예요
    죽을 때까지 남보다 못한 족속들
    울 남편도 가정적이고 착한데
    시댁이랑 접촉만 하면 ㅂㅅ되더군요
    시댁=이혼 종용자

  • 61. 결혼생활
    '20.1.26 5:39 AM (222.152.xxx.53)

    부정당한 거 같은 슬픔, 분노 당연하죠. 저런 말 듣고.
    댓글 중에 남자들 댓글 같은 것은 건너뛰시고...
    여자들 마음 이해 못합니다.
    본인들이 더한 걸 겪어봐야 하는 사람들이기에. 그까짓것쯤 하죠.
    댓글들 보고 어떻게 할 지 정하세요.
    하지만 뭘 해도 이미 남편과 사이에는 금이 갔습니다.
    남편이 자기가 내뱉은 말의 심각성을 모를건데... 이건... 사실 회복이 불가능한거죠.
    예전처럼은 못 돌아갑니다.

  • 62. ...
    '20.1.26 8:49 AM (39.121.xxx.57)

    젊은시절 애낳고 기를때는
    돈벌고 육아도도와주고 열심히했는데

    애크고나서도 자기가 돈도벌교 가사도하고하니 억울한가보죠.
    마치 여자들이 육아도하고 애키우고 돈벌면
    남자는 뭔가싶고, 그나마 atm인데
    애다크고나서 은퇴라도하면 삼식이에 젖은 낙엽처럼 느껴지듯이
    정말 소용가치가 없다고 느껴지듯이.

  • 63.
    '20.1.26 9:55 AM (61.80.xxx.181)

    제정신이 아니네요

  • 64. 맞벌이
    '20.1.26 10:21 AM (203.254.xxx.226)

    면서 집안 일 대부분 남편에게 미루니
    열 받아 한 소리겠네요.

    앞 뒤 자르고 얘기하니 남편만 죽일 놈 만드는데
    남편 입장은 계속 화가 나는 게 한번 터진 것 같네요.

    남편이 월급 더 받는다면 그만큼 정신적 스트레스가 부인보다 더 많다는 건데
    집안 일까지 남편에게 미루니
    남편 열 받죠.

    제발
    지 몸뚱이 편하자고 남편 부려먹지 말고
    좀 이제부터라도 남편 좀 쉬게 하거나 적어도 비슷하게 일 좀 하세요.

    오죽하면 남편 입에서 그런 소리가 나왔을 지
    그거 좀 헤아리시라구요.
    그 한마디 억울하면, 그 소리 안 나오게 처신하세요.

  • 65. 삶의길
    '20.1.26 10:33 AM (14.4.xxx.69)

    저는 전업인데.. 남편 회사다녀와서 청소싹 해주는데요. 밥은 제가 하지만.
    댓글들 논리라면 남편은 손하나 까딱 안하는게 맞겠네요.
    기생충이란 말은 너무 한것 같아요. 아내가 몸이 힘들면 남편이 더 할수도 있는거지. 그래도 남편 나중에 아파봐요. 간호해줄사람 마누라밖에 없습니다.

  • 66. 삶의길
    '20.1.26 10:35 AM (14.4.xxx.69)

    지금 창업준비중인데 월 300 이상 순수익 나면 도우미쓰기로 합의봤어요. 제가 집안일을 너문 싫어해서

  • 67. 남자 아닐까?
    '20.1.27 4:50 AM (222.152.xxx.53)

    "제발
    지 몸뚱이 편하자고 남편 부려먹지 말고
    좀 이제부터라도 남편 좀 쉬게 하거나 적어도 비슷하게 일 좀 하세요.

    오죽하면 남편 입에서 그런 소리가 나왔을 지
    그거 좀 헤아리시라구요.
    그 한마디 억울하면, 그 소리 안 나오게 처신하세요."

    이런 댓글 거르시고 마음 추스리세요.
    기생충이란 말이 별거 아닌걸로 생각하는 사람들은 자신들이 그런 말을 들어도 아무렇지도 않을건가봐요.
    반성하고 내가 더 잘하자? 이렇게 생각할건가보네요.
    저런 말을 내뱉는 사람한테 뭘 더 잘해주고 하나요.
    그럴 필요 없어요. 그럴수록 기고만장해 집니다.
    지금 다른 데 불만이 있어서 저러는 걸 수 있어요.
    사는게 힘도 들지만 불만이 있고 권태기인 경우에 저런 미친 소리를 하는거죠.
    부인이 좋으면 저런 소리 절대 못하는 법이니까요.

    어쨌든, 기생충이란 말 함부로 하는 거 아니고 그거 입 밖으로 낸 순간에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는 끝난겁니다.
    앞으로는 그저 형식적인 관계만 남게 될 뿐이죠. 적당히 타협하면서 살게 되는 그런 시기인거예요.
    남편한테 너무 마음을 다 주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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