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버지는 저만 빼놓고 상속하실건가봐요

... 조회수 : 18,947
작성일 : 2020-01-22 15:48:53


곧 펑할게요



IP : 223.62.xxx.105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나는나
    '20.1.22 3:50 PM (39.118.xxx.220)

    데려온 자식도 아니고..참 그러네요. ㅠㅠ

  • 2.
    '20.1.22 3:52 PM (221.154.xxx.186)

    고구마 글만 읽다가
    면전에서 순발력있게 우리도 줘 라는글 읽으니
    속이 뻥 뚫리네요.
    유류분 소송도 가능하다는데요.

  • 3. ...
    '20.1.22 3:52 PM (117.111.xxx.197) - 삭제된댓글

    더이상 아빠집에서 노력봉사 하지 마시고
    님 가족 재미나게 살길

  • 4. ...
    '20.1.22 3:53 PM (223.62.xxx.105)

    저도 갑자기 말하긴 그래서 이제 타이밍 보고 장난식으로 말해요 ㅜㅜ

  • 5. 계속계속
    '20.1.22 3:53 PM (211.192.xxx.148)

    얘기하세요.

    아파트 하나 사 달라고
    건물 하나 봐 뒀다고 같이 가 보시자고

  • 6. Hh
    '20.1.22 3:56 PM (116.37.xxx.3)

    제 미래 같네요. 위에 오빠 하나 있는데...
    한 십분의 일쯤이라도 받을까 싶어요. 돈이 아니라 차별이 속상해요.
    차라리 다 기부하고 가신다고하면 마음이 편할거 같아요.

  • 7. 행복
    '20.1.22 3:57 PM (218.235.xxx.64) - 삭제된댓글

    갖고 싶은 건물이 있는데 사주세용~
    언니 오빠 다 받았으니 이번이 제 차례 맞죠?
    그랬는데 안 주신다 하시면
    혹시 나만 모르는 출생의 비밀이 있냐고 진지하게 여쭤 보세요.
    그런것도 없는데 안주겠다 하시면
    너무하신다고 왜 나만 미워 하시냐고 서운하다고 말씀 드리세요.

  • 8. ㅇㅇ
    '20.1.22 3:59 PM (1.240.xxx.193)

    전 다 쓰고 가시라고 했어요 똑같이 안주시면 소송걸고 파탄난다고 그냥 다 쓰시라구요

  • 9. ...
    '20.1.22 4:00 PM (223.62.xxx.105)

    아무리 쓰시라 해도 안써요

    생활비랑 기부 조금 하시고.... 일좀 그만하고 좀 쓰셨으면 좋겠어요

  • 10.
    '20.1.22 4:00 PM (122.46.xxx.203)

    안 주면 유류분 소송하면 됩니다.
    걱정 뚝~!!

  • 11. wnsms
    '20.1.22 4:01 PM (222.110.xxx.248)

    주는 사람 마음이지 똑같이 나누라는 건
    주인더러 이래라 저래라격

  • 12. ..
    '20.1.22 4:02 PM (223.62.xxx.105)

    주인 마음이죠 ㅎㅎ

    주인 마음이 어떤 마음인지 궁금하다고요~
    막내딸은 주워왔냐구~
    깨물어도 안아픈 손가락 일까요?

  • 13. 자꾸
    '20.1.22 4:04 PM (221.143.xxx.136) - 삭제된댓글

    말하세요 공평하게 3분의1달라고
    어려워말못하고 뻔뻔한거같아 말못하다간 진짜 못받아요 ㅠㅠ
    내가그런케이스 ㅜ

  • 14. .....
    '20.1.22 4:07 PM (210.221.xxx.183) - 삭제된댓글

    막내 부부가 든든하고 믿음직스러운가봐요.

  • 15. 든든하다고 ㅠ
    '20.1.22 4:12 PM (221.143.xxx.136) - 삭제된댓글

    제가딸인데 아버지가 맨날 @@는 아들로태어났으면좋았을텐데 하시고 좋아하셨는데
    막상재산은못받고 좀모자라는형제들만재산받았어요 ㅠ

  • 16. 어이없어서
    '20.1.22 4:14 PM (1.226.xxx.51)

    준재벌 아버지가 딸인 저에겐 안주고 아들에게만 전재산 토스할꺼래요
    건너건너 들었어요
    그 이후론 상종안하니 괘씸하다고 부들부들 떠네요
    딸은 아무리공부 잘해도 걱정없이 잘 커도
    그저 생물학적으로 덜렁덜렁 거리는 고추 달린 아들만 자식이네요

  • 17. 어이없어서
    '20.1.22 4:17 PM (1.226.xxx.51)

    위에 든든하다고님
    맞아요 저도 든든하고 네가 아들이었으면! 타령하더니
    상속에서 제외 예정요
    그럼서 딸 노릇은 또 바래요

  • 18. 00
    '20.1.22 4:25 PM (182.215.xxx.73) - 삭제된댓글

    우는아이 젖준다고 계속 없는타령 힘든내색하고
    애교떨며 달라고 조르세요
    아마 언니 오빠도 그렇게 받았을겁니다

  • 19. ///
    '20.1.22 4:26 PM (1.224.xxx.51)

    능력없는 오빠 더 주시고 싶은 마음은 이해하지만
    그래도 원글님네 집한채라도 줘야 되는거 아닌가요?
    너무하시네요
    집봐논거 있는데 사고싶다
    자꾸 원글님도 얘기하세요..

  • 20. wii
    '20.1.22 4:30 PM (223.62.xxx.202) - 삭제된댓글

    불과 몇년전에도 300억 재산 있는 부모가 딸의 손녀딸 유학은 보내줘도 상속포기각서 쓰라고 틈틈히 괴롭히는 건 봤어요.

  • 21. 딸한테
    '20.1.22 4:35 PM (222.110.xxx.248) - 삭제된댓글

    주는 건 남의 집에다 내 재산 주는 거라 생각한다니까요.

  • 22. 아마
    '20.1.22 4:40 PM (61.252.xxx.20)

    우는 아이 잣주는 타입이신 듯
    아들을 기본적으로 줘야 한다 생각하니
    언니는 아예 투자 대상 찍어 놓고 보채면 주고
    원글님은 가만히 계시니 줄 필요성을 못 느끼는 거지요.

  • 23. ..
    '20.1.22 4:41 PM (223.38.xxx.135) - 삭제된댓글

    원글에게는 죄송하지만
    자식들 이간질시키는 멍청한 부모들이 있는 것 같아요
    왜 재산갖고 자식들간에 분란을 일으키게 하는건지요.

  • 24. ..
    '20.1.22 4:43 PM (223.38.xxx.135) - 삭제된댓글

    원글에게는 죄송하지만
    자식들 이간질시키는 멍청한 부모들이 있는 것 같아요
    왜 재산갖고 자식들간에 분란을 일으키게 하는건지..

    완전 똑같이 나누는 거 아니어도 좋은데

  • 25. 바위솔1
    '20.1.22 4:44 PM (223.38.xxx.135) - 삭제된댓글

    원글에게는 죄송하지만
    자식들 이간질시키는 멍청한 부모들이 있는 것 같아요
    왜 재산갖고 자식들간에 분란을 일으키게 하는건지..

    완전 똑같이 나누는 거 아니어도 괜찮은데
    자식간에 어느 정도 형평성은 맞춰야죠.

  • 26. ..
    '20.1.22 4:45 PM (223.38.xxx.135)

    원글에게는 죄송하지만
    자식들 이간질시키는 멍청한 부모들이 있는 것 같아요
    왜 재산갖고 자식들간에 분란을 일으키게 하는건지..

    완전 똑같이 나누는 거 아니어도 괜찮은데
    자식간에 어느 정도 형평성은 맞춰야죠.

  • 27. 아직도
    '20.1.22 5:05 PM (117.111.xxx.1)

    이런일은 남의일이 아닌 시대에 살고있네요.
    이땅의 딸들은 언제쯤이나 돼야 차별없이 상
    살수있을까요? 물론 과거보다 조금씩 변하고있지만..재산상속에서만큼은 여전히 아들이 우위인가봅니다.
    저희집도 그렇거든요. 아들자식은 그것이 스스로도 당연한줄 알아요. 휴......

  • 28. 궁금이
    '20.1.23 12:27 PM (203.236.xxx.7)

    맡겨둔것은 아니나 n/1 제 몫을 법으로 찾아야지
    왜 유류분청구 반을 받나요?

  • 29.
    '20.1.23 2:03 PM (106.102.xxx.33) - 삭제된댓글

    원글에게는 죄송하지만
    자식들 이간질시키는 멍청한 부모들이 있는 것 같아요
    왜 재산갖고 자식들간에 분란을 일으키게 하는건지..
    222222222

  • 30. ,,,
    '20.1.23 2:17 PM (112.157.xxx.244)

    n/1 ...X
    1/n ...O

  • 31. ,,,
    '20.1.23 2:17 PM (112.157.xxx.244)

    많이 혼동해서 쓰시더군요

  • 32. ....
    '20.1.23 3:15 PM (175.223.xxx.179) - 삭제된댓글

    열한번째 손가락 혹은 발가락인가요?
    자식 차별하지 마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54903 변비가 심해요. 약때문에 그런걸까요? 미소 23:20:18 1
1754902 사마귀, 연기가 문제가 아니라 1 23:15:37 286
1754901 사마귀 오늘거 보신분. 1 사마귀 23:14:32 236
1754900 부산 부암역 2차병원 러쉬 23:10:21 80
1754899 부정수급자가 많다고 생각하세요? 지나다 23:09:19 208
1754898 시어머니 제발 아무 관심 좀 안가져 주셨으면. 4 ... 23:07:06 440
1754897 장관 아니다 싶으면 빨리 교체해야 한다 4 ... 23:06:44 284
1754896 미군 주둔비 받아야죠? 동맹의 현대.. 23:05:07 70
1754895 강미정씨 딸은 누가 키우나요? 3 요즘 23:01:26 735
1754894 (조언절실) 영화 기생충에서 가정부역 장혜진 배우 컷트헤어 뭐한.. 머릿빨이 최.. 23:01:06 406
1754893 못생겼어도 예쁘단말 들어요 3 ㅡㅡ 22:56:48 569
1754892 냉장고 정리만 해도 기분이 상쾌해지네요 1 22:55:57 276
1754891 폼롤러 사용하시는 분 2 추천 22:53:53 421
1754890 농협김치 구매글 올리셨던분!!! 2 농협김치 22:49:36 806
1754889 은중과상연...반장이 반애들 때리는거/ 가정환경 조사 음.. 22:45:22 486
1754888 진짜 이쁜 여자 봤을땐 눈코입 들여다 볼 새도 없었음 4 22:44:39 983
1754887 장애인 수급자 3 .,,,, 22:41:35 466
1754886 수능때 겨울 날씨인가요? 9 수능때 22:40:02 273
1754885 어제 오늘 밤에 에어컨 켜고 자요 9 ㅇㅇ 22:31:57 1,219
1754884 혹시 만화방 좋아했던 분들 있어요? 10 만화방 22:30:13 373
1754883 남편이 몸도 불편한데 6 ... 22:28:48 1,502
1754882 이 달 내로... 7 ........ 22:20:58 975
1754881 유니클로는 왜소한 사람들한테 어울리는듯 해요 17 22:20:29 1,871
1754880 수험생부모들은 수시지원후 12월까지 신경쓰며 지내는 건가요? 1 이렇게 22:20:12 304
1754879 김고은 같은 흐릿한 미녀? 스타일이에요. 18 ㅇㅇ 22:17:53 1,5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