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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 한국여자분들 왜이렇게 다들 이쁜가요?

음.. 조회수 : 22,517
작성일 : 2020-01-18 19:18:14
제가 40대후반인데
20대때 이쁜 여자들은 소수고 다수 평범하게 생겼었는데
지금은 대다수가 이쁘네요.

그리고 예전에는 백인이 이쁘고 잘생겼다고 생각했는데
이제는 한국 사람이 이쁘고 잘생겼다는 생각이 많이 들어서인지
미의 기준이 많이 바뀌네요.

어렸을때 영화나 하이틴로맨스 보면서
백인 남자에 대한 동경을 가지고 있었는데
직접가서 생활해 보니까
어휴~~사람이 거기서 거기구나~~싶어서인지
동경하는 마음이 싹~~없어지더라구요.

요즘은 차라리 멀끔~하게 생긴 우리나라 남자들이 잘생겼더라구요.

그리고 두상을 어쩜 다들 밤톨처럼 이쁘게 깍아놓은거 같은지
두상이 이쁘니까 웬만해선 이쁘더라구요.

유치원생, 초딩들도 두상이 어찌나 깜찍하게 귀엽고 이쁜지 몰라요. ㅎㅎㅎ


우리때는 두상이 양옆으로 퍼져서 머리가 눌리거나 이런 두상도 많았는데
요즘은 그런 두상이 거의 없더라구요.

하여간 두상이 이쁘니까 그본 얼굴이 이쁘고 몸도 균형있고 
다~~이뻐서 볼때마다 흐믓~~해요.

제가 아이가 없어서인지 남의 자식을 봐도 이렇게 흐믓한데
내자식이라면 얼마나 이쁠까요.

하여간 애들 이뻐서 좋겠어요. ㅎㅎㅎㅎ부럽습니다.



IP : 14.34.xxx.144
7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디
    '20.1.18 7:19 PM (61.253.xxx.184)

    사시길래.
    제주변(이 도시 다..) 젊은애들....너무 못생겨서
    볼때마다 놀라는데..

  • 2. 음....
    '20.1.18 7:19 PM (125.178.xxx.93)

    생각보다 이쁜 여자들은 없던데요.... 스타일이 좋은거라면 모르지만.
    잘 꾸미고 화장 이쁘게 한 여자들은 많이 봤는데 얼굴 자체가 이쁜 여자는 많지 않더라구요.

  • 3. 글쎄요
    '20.1.18 7:23 PM (112.169.xxx.189)

    진짜 글쎄요네요...
    신장도 커졌다고는 하는데
    166인 저보다 큰 이십대 여자애들
    별로 못봄요
    예뻐지고 키커진 애들 대체 어디있나욤

  • 4. ..
    '20.1.18 7:25 PM (175.223.xxx.69)

    얼굴보다
    몸매는 많이 좋아진듯.

    중학교 앞에 사는데
    애들 등교할때보면
    얼굴 작고 팔다리 긴 애들이 많더라고요.

    전 오히려 요즘들어
    외국사람들이 인물 좋구나..느껴요.
    영국남자 조쉬랑
    러시아여자 안젤리나 보면
    정말 너무 예쁘고 잘생겼어요.
    특히 안젤리나는 정말 인형처럼 예쁘던데
    헐리웃에서 러브콜없으려나?

  • 5. .....
    '20.1.18 7:27 PM (119.149.xxx.248)

    저도 20대에들 예쁜애 별로 못봤는데..ㅠ 제가 키가 큰것도 아니고 165인데
    저보다 작은애들 엄청 많고 날씬한애들도 별로 없던데요.
    동네가 어떻게 되시는지..

  • 6. 어디
    '20.1.18 7:28 PM (61.253.xxx.184)

    저도 또하나 놀라는게
    키큰애들이 별로 없어요....저보다 작은애들이 많고

    특히...고딩땐 쭉쭉빵빵인 애들이
    대학..아가씨 되면 다들...일자몸매..

    이거 도대체 왜그런거죠?

  • 7.
    '20.1.18 7:29 PM (210.99.xxx.244)

    고등학교앞 가보세요 진짜날씬하고 이쁜애들 너무많고 화장도 완벽ㅠ

  • 8. 나이 들어서
    '20.1.18 7:31 PM (223.38.xxx.77)

    더 어린 것이 이뻐보이는 현상.

  • 9. 중고
    '20.1.18 7:33 PM (222.103.xxx.72)

    중고생들 인물 너무없던데 ㅜ

  • 10. ...
    '20.1.18 7:33 PM (221.151.xxx.109)

    얼굴이 진짜 이쁜 사람은 드물고
    젊음이 예뻐 보이는 것

  • 11. 333222
    '20.1.18 7:34 PM (121.166.xxx.110)

    진짜 날씬하고 이쁜 애들 너무 많고 2222

  • 12. ㅁㅁㅁㅁ
    '20.1.18 7:39 PM (119.70.xxx.213)

    화장을 너무 잘해요

  • 13. ..
    '20.1.18 7:42 PM (175.119.xxx.68)

    가부끼 화장을 하는데 이뻐야겠죠
    맨 얼굴이 이뻐야 진정한 미인인데
    요즘 애들은 그런 미인 없잖아요
    일찍부터 화장해서 지워보면 얼굴이 난리


    얼마나 인물들이 없으면 연예인들도 20대는 이쁜 애들이 없어요

  • 14. ..
    '20.1.18 7:45 PM (49.169.xxx.145)

    외모를 잘 꾸미는 사람들이 늘었죠

  • 15. 화장
    '20.1.18 7:45 PM (222.109.xxx.189)

    화장 진짜 다들 잘해요 제가 화장 못해서 그런지 넘 부럽

  • 16. .
    '20.1.18 7:48 PM (118.42.xxx.65) - 삭제된댓글

    화장. 머리손질 . 옷입기로 외모가 세련되게 변한것 뿐 신체 비율이 달라진건 아니에요.
    키도 그렇고요
    신검자료에 다 나타나요

  • 17. 해외사는데
    '20.1.18 7:52 PM (39.7.xxx.142)

    아시안이 젤 못생겼어요
    연말에 디즈니가서 다시한번 절실히 느꼈어요

  • 18. ㅋㅋ
    '20.1.18 7:53 PM (221.140.xxx.96)

    역시 댓글 예상 그대로 ㅋㅋ

    근데 솔직히 중고등 여자애들 본판 보면 이쁜애들이 거의 없어요 ㅎㅎ 대학가면 성형하고 다이어트 하고 화장하고 그러니 봐줄만하죠

    아마 성형 화장 치아교정 이런거 없이 태어난 그대로 살면 인물들 다 진짜 없을걸요 여기야 다 미인이라고 하지만요 ㅎㅎ

    그래도 머리크기도 작아지고 다리는 좀 길어진건 맞는듯 ㅎㅎ

  • 19. 별루
    '20.1.18 7:54 PM (218.51.xxx.239)

    그다지 동의가 안되네요.

  • 20. 근데
    '20.1.18 7:56 PM (110.70.xxx.192) - 삭제된댓글

    한세대만에 다리 길어지고 머리가 작아질수는 있는건가요?
    영양부족으로 못컷던 키가 커진건 이해가 간다만 왜 머리가 작아질까요?
    유행따라 머리가 커졌다 작아졌다 태어 나

  • 21. ㅇㅇ
    '20.1.18 7:57 PM (218.51.xxx.239)

    내 눈에는 왜 거의 안보이는지~

  • 22. 사실
    '20.1.18 8:04 PM (1.225.xxx.205)

    성형의 힘을 무시할 순 없어요.
    쌍꺼풀 만으로도 확 이뻐진 애들이 제가 아는 딸래미들만 해도
    여럿이에요.
    그래서 (아직 성형 안한) 중고생들 이쁜 애들 없더란 댓글도 달리는 거겠죠.

  • 23.
    '20.1.18 8:04 PM (175.123.xxx.2)

    이쁜애들만 이쁘겠죠.못생긴애도 많아요.

  • 24. 그새종이바꼈나
    '20.1.18 8:10 PM (218.154.xxx.140)

    두상은 여전히 단두형인디..

  • 25. 동감
    '20.1.18 8:10 PM (175.196.xxx.92)

    확실히 이쁜 애들 많아 졌어요. 물론 전부다는 아니지만.
    화장의 힘인지 의술의 힘인지, 얼굴도 작아 보이고, 옷도 참 스타일리쉬하게 잘 입는거 같아요.
    제가 강남에서 살아서 그런건지, 엘리베이터에서 만나는 여자들도 츄리닝에 머리 부스스해도 이뻐보이던데요. 중고딩 여자 아이들도 예쁜 애들 많던데요.

  • 26. ...
    '20.1.18 8:15 PM (211.214.xxx.150)

    인스타보면 예쁜 여자들 많던데 막상 나가보면 딱히 눈에 띠게 예쁜 사람 드물어요. 오히려 촌스럽게 생긴경우가 더 많던데...

  • 27. ?
    '20.1.18 8:15 PM (211.243.xxx.11) - 삭제된댓글

    젊으니 예쁘죠.
    사십후반이 이십대 보면
    뭘 해도 예뻐 보이지 않나요.

  • 28. ㅎㅎ
    '20.1.18 8:16 PM (221.140.xxx.96)

    그러니까요 그냥 중고등 어린애들 보면 저도 이뻐요 근데 미인은 별로 없다구요 ㅎㅎ

  • 29. ㅇㅇ
    '20.1.18 8:20 PM (183.78.xxx.32)

    예쁜 사람많아요.

    근데 다 비슷하게 예뻐요.

  • 30. ...
    '20.1.18 8:27 PM (182.231.xxx.124)

    예전이나 지금이나 그 유전자 어디 가나요
    조상이 한조상인데
    참 인물없고 밋밋하다들 이런생각 정말 많이해요
    사람들보면서

  • 31. 공감
    '20.1.18 8:37 PM (221.140.xxx.119)

    저는 요즘 한국 젊은애들 넘 이쁘던데요
    외국인들이 한국여자 예쁘다고 하는거 많이 들었어요

  • 32. 전혀요
    '20.1.18 8:46 PM (221.149.xxx.183)

    강남서초잠실 압구정 주로 가도 예쁜 사람 드물어요. 단 제가 예고 근처 사는데 여기 재학생들은 80% 이상 아이돌급. 예비 아이돌이라 그런지 남녀 모두!

  • 33.
    '20.1.18 9:13 PM (119.70.xxx.238)

    아시안 젤 못생겼다는데 공강합니다 솔직히 일본인들이 인물은 더 나은거같아요 한국인보다 두상은 작고 이목구비는 더 큰편이라,,,

  • 34. ?
    '20.1.18 9:25 PM (211.243.xxx.11) - 삭제된댓글

    일본인 인물이 더 낫다니.
    살다 첨 듣네요.

  • 35. ...
    '20.1.18 9:42 PM (61.80.xxx.102)

    잘 먹어서 그런가 요즘 아이들 남자나 여자나 비만이다 싶게
    통통한 아이들이 많이 보이고 얼굴은 음..
    그다지 이쁜 애들은 잘 없던데요.
    가부끼 떡칠 화장에 세상 내가 제일 잘 났어!하는 뚱한 표정으로 다니는 애들이 많고
    인상이 예쁘고 이목구비 뚜렷하고 피부미인인 애들은 잘 없더라구요.

  • 36. .....
    '20.1.18 9:54 PM (211.187.xxx.196)

    님이 나이들어 어린애들이 다 예뻐보이는 증상 입니다요

  • 37. 일본이
    '20.1.18 10:03 PM (175.123.xxx.2)

    제일 못생겨 보여요 쭉젱이 같은데ㅋㅋㅋ

  • 38.
    '20.1.18 10:23 PM (220.117.xxx.241)

    전 봐도 예쁜애 본 기억이없네요
    화장은 다 똑같이했던데 화장해두 전혀,,,,,

  • 39. 강남이랑
    '20.1.18 11:12 PM (120.142.xxx.209)

    다른 지역... 미안한 말인데 너무 애들 모습이며 표정 차이나요
    사실은 사실
    10년 전이고 죽전 신세계랑 강남 신세계 사람들 모습이 너무 달라 어머나 했었어요...
    넌 어떠길래 그러냐 욕한다면 나도 숏숏다리 ㅠㅡㅜ

  • 40. ...
    '20.1.18 11:15 PM (220.120.xxx.207)

    눈이 띄게 예쁘고 잘생긴 사람은 거의 없는것같고 대체로 상향 평준화된건 맞는것 같아요.
    한중일중에선 한국 사람이 제일 낫구요.
    저위에 러시아출신 안젤리나같은 얼굴은 한국 사람들이 좋아하는 외모죠.순하고 여성스러운 인상?
    서구에서는 대체로 카리스마있는 얼굴을 더 좋아하는듯..

  • 41. ...
    '20.1.19 1:18 AM (223.62.xxx.24)

    일본인이 제일 낫다니..전혀 모르겠고요.
    요즘 애들보면 키가 크고 이쁘기보단 비율이 좋아진거 같아요
    얼굴도 작고

  • 42. ...
    '20.1.19 3:03 AM (221.140.xxx.119)

    네??? 일본이 머리 더 큰데요?? 일본인들 머리 진짜 커요
    미추를 떠나서 한국인보다 얼굴 큰거 팩트. 특히 여자들요
    키가 작아서 더 커보이는진 몰라도 일본분들 머리큰거 인정할 건 인정좀 하세요

  • 43. ..
    '20.1.19 7:23 AM (125.186.xxx.181)

    쌍겹수술은 여전히 진짜 많이 하는 것 같은데 예전엔 대학 때라면 지금은 중고딩으로 내려온 것 같아요.

  • 44. .....
    '20.1.19 7:43 AM (59.6.xxx.151)

    이십대 십대는 동의요
    아직 촌스럽? 고 균형이 덜 잡히긴 했지만
    몸과 얼굴 골격, 화색등 확실히 업그레이드 된 듯요
    이십대 이하 타겟 브랜드 옷들 핏이나 색감이 많이 달라요

  • 45. ..
    '20.1.19 11:48 AM (223.38.xxx.154) - 삭제된댓글

    서울 비싼 땅값 시내쪽 사는데 안 그래요
    원글님이 눈이 낮으신 듯
    성형한 사람은 많은데 어딜가나 예쁜 사람은 드물어요

  • 46. 강남부촌
    '20.1.19 2:04 PM (124.57.xxx.17)

    강남부촌인데요
    아이들이 학교다니니 온동네 아이들 얼굴보는데요
    이쁘긴요ㅡㅡ
    강남엄마들 이쁘다고 부자동네 여자들 이쁘다고 그러시는데
    강남아빠들이 못생겨서 그러나
    이쁜애들 없어요ㅠㅠ

    성형하고 화장해서 이뻐졌을꺼예요

  • 47. 으음
    '20.1.19 2:09 PM (112.223.xxx.251)

    치아교정이 한몫하더군요
    치아교정후 인물거듭나는사람 많이봤어요
    쌍수는 걍시술

  • 48. phrena
    '20.1.19 2:09 PM (175.112.xxx.149)

    50대 이후
    나이 지긋한 여성ㆍ할머니도
    이쁠 수 , 매력적일 수 있는 거구나 하는 거
    현백 판교서 느끼구요(예전엔 압구정 현대ㆍ갤러리아 명품관ㆍ도곡동 스타수퍼 등지에서 느끼던 걸)
    20대 아가씨 중 뜻밖에 경탄할 만큼 아름다운 사람
    잘 보이지 않는데ᆢ유일하게 예술의 전당서
    보게 되네요

    키 170이상에 훅 불면 날아갈듯한 몸집
    성형ㆍ화장 도움 조금씩 있지만
    완벽한 스타일링ᆢ

    중고딩 여학생 중
    진짜 이쁘다 싶은 애는 이상하게 거의 없음 ㅜ

  • 49. ㆍㆍㆍ
    '20.1.19 2:14 PM (210.178.xxx.192)

    성형 치아교정 화장 덕분에 얼른 봐선 예전 부모세대보다 나사보이는 거지요. 하지만 실제 체형이나 얼굴은 몽골리안 토종 그 자체임. 키도 지금 애들의 부모세대나 그닥 차이 없고(한국인 인종의 한계 때문에 더 이상 평균키가 자라지는 않는다고 예전 kbs생로병사에서 그러더군요) 중딩때 길어보이던 하체도 고등가니 허리길어지면서 딱 지들 부모같아져요. 다이어트에 목숨걸고 키높이 운동화들을 신어서 얼핏 길어보이긴 해요.

  • 50. 00
    '20.1.19 2:27 PM (182.215.xxx.73) - 삭제된댓글

    성신여대 고대라인으로 다니는데 애들 예뻐졌어요
    학생들중에 관리를 코르셋이라고 안하고 다니는 애들도 있지만
    남녀학생들 두상도 예쁘고 옷도 잘입고 키도 크고 늘씬해요
    피부도 유윳빛깔에 머리숱도 많고 스타일도 좋고
    저도 우리나라 학생들 외모보면 흐믓하고 좋아보이더라구요

  • 51. 아닌데
    '20.1.19 2:32 PM (219.254.xxx.109)

    90년대에 서울 압구정 강남 이런데 자주 가게 되었어요 지방이니 서울에 미인들 모이는곳에 가보면.이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개성있으면서 이쁜..넘사벽..자연산 느낌..
    요 근래 들어 서울을 자주 위에 지역으로 자주 가게 되었어요..다 비슷한 얼굴.개성은 없고..얼굴이 인조느낌.솔직히 못생긴얼굴과 비교하면 이쁘지만 정말 희한한 광경.
    90년대 내가 갔던 서울의 미인들은 어디로 가고 인조미만 남은 여자들이 길거리 활보.
    이걸 이쁘다고 생각하는사람도 있으니 성형을 하겠죠.

    그리고 90년대는 몸만들기 이런 분위기는 아니였지만 그래도 날씬한 여자들 제법 있었고
    지금은 몸매가 운동한 느낌나는 그런 몸매는 많더군요
    굳이 요즘을 더 높게 친다면 몸매.
    이건 요즘 거의 몸짱 이런분위기가 만연해서 그런거죠.
    한국인 체형 어디 안갑니다.중학교 교실가보세요
    우리 몽골리안 얼굴이 대부분.
    고등학교는 쌍수한애들이 만ㅇㅎ아서 그정도는 아니죠

  • 52. ,,
    '20.1.19 2:39 PM (211.223.xxx.1) - 삭제된댓글

    밸리댄스를 6년째 하고 있는데 정말 예쁘고 늘씬한 40대들 많아요,
    군살하나없이 다 긴머리 하고 대학생처럼입고 다니네요,,결혼 일찍해서 군대갔다던데 엄만 겨우 40대 초반,,
    역시 외모가 뛰어나면 능력남들이 일찍 꿰차는지,,다들 결혼생활도 풍족하게 하고,,
    공부 별로 못하고 학벌 짧아도 돈있으니 애들이 공부도 잘하더군요,

  • 53. ㅡㅡ
    '20.1.19 2:40 PM (1.237.xxx.57)

    화장의 기술과 패션 센스가 업그레이드 됐잖아요
    아무리 못 생겨도 잘 꾸며놓으면 못 생긴거 가려져요
    미적 감각이 늘어서 그런듯요 감각 공유도 늘었고(유튜브 등등)

  • 54. 인공미
    '20.1.19 2:41 PM (58.236.xxx.195)

    성형이나 시술 안한 여자들 찾기가 힘들 듯.
    특히 안면윤곽이나 입꼬리 수술좀 안했으면 좋겠어요.

  • 55. ㅇㅇ
    '20.1.19 2:59 PM (110.9.xxx.136) - 삭제된댓글

    유치원에 가보면 별로 달라진 게 없을텐데요.두상은 이리저리 돌려 재워요. 중학생부터 쌍꺼풀, 교정, 피부과 여드름 치료.대학생되면 조금씩 성형 좀 더 공들이면 양악 확실히 달라요.의술의 덕분이죠

  • 56. 프랑스가보니
    '20.1.19 3:26 PM (210.99.xxx.129)

    유럽 여성들 작고동그란 두상과 긴다리 그 비율은 아시아인들과는 차원이 ㅠ 아무리 성형해봤자 넘사벽처럼 느꼈어요 넋 나가서 한참을 봤네요

  • 57. ...
    '20.1.19 3:31 PM (219.254.xxx.67) - 삭제된댓글

    그러게 길가다 보면 잘생긴 백인들 드물고
    대부분 추레하고 못생겼는데
    사진이나 화면발은 참 좋아요.
    골격이나 떡대는 한국인들이 빠지진 않는거 같아요.

  • 58. 저도
    '20.1.19 3:44 PM (223.62.xxx.30)

    외국 살았는데 진짜 한국인들 예쁜 사람 찾기 드물어요
    자화자찬도 정도껏

  • 59.
    '20.1.19 3:46 PM (183.98.xxx.210)

    제가 저희 아이들에게 동양에서는 한국남자가 젤 잘 생겼다고. 한국남자 외모를 칭찬했더니 동의를 안하더라구요. 그러다 대학을 신촌으로 가고 그쪽을 중심으로 생활하면서 엄마가 한 말이 무슨말인지 이해가 간다고. 아이들이 신촌, 홍대, 광화문쪽으로 주로 다니다 보니 매너 있고 깔끔한 남자들이 많다고.
    지역에 따라 외모 편차가 심한것 같다고 합디다.

    선릉쪽이나 광화문쪽에 평일에 나가 보세요. 외모 출중한 20~30대의 남녀가 슈트 차림으로 다니는데 정말 멋있고 예쁩니다.

    그리고 일본인들 외모는 특히 남자들 외모는 좀 많이 안쓰럽습니다.

  • 60. 어휴
    '20.1.19 3:48 PM (211.196.xxx.123)

    남자아이들은 어떻구요.
    남자아이들도 너무 이쁘고 훈남이고 몸매좋고
    정말 남자아이들도 너무 이뻐요.

  • 61. ...
    '20.1.19 3:55 PM (116.121.xxx.161)

    스타일이 좋아진거죠~

  • 62. 동감
    '20.1.19 3:58 PM (175.197.xxx.98)

    예전보다 서양인에 대한 동경?도 많이 없어졋고, 우리나라는 외모가꾸기가 워낙 생활화돼서 예전보다 확실히
    예뻐보이는것 같아요.

    딸아이만해도 얼굴작고, 팔다리 길고 날씬해서 얼마나 부러운지.... ^^;

  • 63. ㅎㅎ
    '20.1.19 4:03 PM (218.39.xxx.6)

    요즘 젊은 층이예뻐진것 맞는것 같아요.
    윗댓글들은 원글이 눈이 낮다. 예쁜 10대~20대 애들 못봤다 하시는데
    솔직히 40~50대 아주머님들 중에 안못생긴 분 찾기가 더 힘든듯..

  • 64. 원글눈이
    '20.1.19 4:34 PM (175.211.xxx.106)

    어떻게 된건지...내눈엔 거의 다 너무 못생기고 촌시러운데...

  • 65. 일본애들이
    '20.1.19 5:02 PM (211.193.xxx.228)

    젤 낫다는 말은 동의못해여
    진짜 젤 못난이들인데
    지하철에서 봐도 일본사람들 키도 작고 인물없고

  • 66. 외국에
    '20.1.19 5:17 PM (223.62.xxx.30)

    여행만 가더라도 한국인 20대 관광객들 외모가 객관적으로
    보여요 단신에 오종종한 이목구비 동대문 st 비슷한 옷들
    밋밋한 몸매 ;;;

  • 67. ,,,
    '20.1.19 5:25 PM (121.147.xxx.8) - 삭제된댓글

    요즘 아가씨들 대부분 다
    예쁜것같아요
    며느리도 여리여리 예쁜데 결혼식때
    친구들도 다 예쁘드라구요
    며느리 손목보면 저 손으로 어떻게 운전하고 직장다니는지 안스러워서
    집에오면 숟가락들고 밥만 먹으라고 햇더니,,,, 막 웃으면서
    그래도 할것 다한다고 웃는데 웃는 모습도 이쁘데요^^

  • 68. 음..
    '20.1.19 5:39 PM (14.34.xxx.144)

    해외나가서 봐도
    날씬하고 비율도 좋구요.

    해외에 나가서 보니까 더 자신감이 생기더라구요.

  • 69. 유럽에서
    '20.1.19 5:54 PM (175.211.xxx.106)

    오랫만에 한국올때 인천공항에서 확 느끼는게 아직도 울나라 사람들 저리 못생겼나 놀래요. 중장년층은 물론이고 청소년들...하아!

  • 70. .....
    '20.1.19 6:59 PM (112.144.xxx.107)

    얼굴 작아져서 비율은 예전보다 좋고 잘 꾸미고 성형이며 치아교정 많이 하니까 전처럼 입 튀어나오고 단추구멍 같은 눈은 없는데 사실 본판들은 예전이랑 큰 차이 없어요.

  • 71. ...
    '20.1.19 8:27 PM (39.112.xxx.248)

    매일 거울보면 자기가 못생겼으니까
    한국인은 못생겼다 이러는 분들이 있는거 같아요

  • 72. 댓글보고
    '20.1.19 11:06 PM (1.228.xxx.120)

    끄덕이다가 바로 윗댓 보고 무릎을 탁 치고 갑니다ㅋㅋㅋ

  • 73. 거울만
    '20.1.20 12:35 AM (223.62.xxx.30)

    보면 자기 예쁘다고 최면을 거는
    현실성 제로인 나르시스트만 가득한 이 곳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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