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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금 jtbc에서 양준일 다큐 해요.

jtbc 조회수 : 10,876
작성일 : 2020-01-16 23:06:26
정말 잘생겼네요.
전 쌍꺼풀 없는 젊은 시절 모습이 더 좋아요.
노래는 못부르는거 같구요. 스타일로 승부!
IP : 122.35.xxx.69
4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20.1.16 11:08 PM (221.140.xxx.96)

    근데 제 귀가 이상한지 본인 노래는 본인한테 어울리게 불러서 딱히 못하는줄 전혀 모르겠어요 ㅎㅎ

  • 2.
    '20.1.16 11:08 PM (111.118.xxx.150)

    덕분에 틀었어요.

  • 3. 부활
    '20.1.16 11:13 PM (211.186.xxx.184) - 삭제된댓글

    소울이 있는 보이스지요. 모든것을 갖춘 타고난 훌륭한 가수라고 생각해요.^^

  • 4.
    '20.1.16 11:14 PM (111.118.xxx.150)

    스타일 세팅에 자기 의견이 획실하네요.
    역시 감각있어요.

  • 5. 근데
    '20.1.16 11:15 PM (218.37.xxx.22)

    미용실 원장 누군가요?
    머리 넘 못하는듯...ㅠㅠ

  • 6. ㅇㅅㅇ
    '20.1.16 11:15 PM (125.178.xxx.102)

    본방사수~

    좋은사람..

  • 7. ????
    '20.1.16 11:18 PM (175.223.xxx.35)

    센스티브한 감성에 쉬지않고 풀어놓는 이야기 보따리 무엇?
    파도파도 매력이네요

  • 8. jtbc
    '20.1.16 11:19 PM (122.35.xxx.69)

    v2 활동 마치고 영어학원 교사할때 만나신 분이래요. 그분 아이들을 1년간 데리고 계시면서 아이들 사춘기때 인성을 키워준 인연이라고.

  • 9. ㅇㅇ
    '20.1.16 11:21 PM (223.38.xxx.130)

    스타일 좋고 운동을 안했다는데 몸매는 타고 난거네요

  • 10. dd
    '20.1.16 11:22 PM (61.255.xxx.81)

    진짜 꾸며진게 아니라 진심 인성이 좋은가봐요.
    아이를 1년동안 맡겼고 그 시절을 가장 행복하게 기억한다니 ...말안듣는 우리 아들도 보내고 싶네요

  • 11. ㅇㅇ
    '20.1.16 11:27 PM (211.186.xxx.184)

    겸손한것은 이미 알고 있었지만 정말 겸손하시네요.
    형제들이 공부를 잘했군요. 공부를 못했것은 아닌듯 ㅎㅎㅎ

  • 12. 저도
    '20.1.16 11:35 PM (59.10.xxx.178)

    그 미용실원장님 죄송하지만 머리 넘 맘에 안들었어요
    바꿈 좋겠어요

  • 13. ...
    '20.1.16 11:42 PM (203.243.xxx.180)

    이분은 그냥 전체적인모든모습이 감동스럽네요 노래할때나 얘기할때나

  • 14. ^^
    '20.1.16 11:44 PM (175.223.xxx.104)

    와 ~ 미모 미모
    옆모습이 조각같아요

  • 15. 동감
    '20.1.16 11:44 PM (122.37.xxx.124)

    리베카 헤어가 좋던데
    상고스타일
    피지컬이 좋은건 안티도 인정하더군요....

  • 16. ..
    '20.1.16 11:46 PM (180.231.xxx.63)

    아우 정말 감동이네요
    광고후 2부 하는줄 알았는데 ㅠㅠ 낚였네요
    Life is a live stage

  • 17. ㅎㅎ
    '20.1.16 11:47 PM (223.38.xxx.77)

    최소 영어학원만 다시 열어도 먹고 살겠다 싶어요 ㅜㅜ

  • 18. 맘이
    '20.1.16 11:47 PM (182.228.xxx.69)

    평화로워지네요

  • 19. 덕분에
    '20.1.16 11:49 PM (218.237.xxx.145)

    남편이랑 잘 봤습니다
    참 맑은 사람이네요

  • 20. ...
    '20.1.16 11:50 PM (219.241.xxx.143) - 삭제된댓글

    그런데 오른쪽 턱관절쪽에 혹같은게 보이더라구요 ㅠㅠ 왼쪽에 없던데. 건강관리 잘하신다고 하니.. 그냥 나이들어 생긴거겠죠? ㅠㅠ

  • 21. ㅇㅇ
    '20.1.16 11:52 PM (121.190.xxx.131)

    니가 가질려고 했던 그것을 내려놓으면 니 삶은 완벽해진다..
    대강 그런 뜻으로 이야기하는거 같았는데, 놀라워요

    삶을 어떻게 받아들여야하는가에대한 촌철살인!!

  • 22. ????
    '20.1.16 11:53 PM (175.223.xxx.35)

    팬미 오신 남자분 웃겼어요
    원래 아내랑 올껀데 티켓팅이 치열해서 본인 혼자 오셨다고ㅋ

  • 23. ..
    '20.1.16 11:58 PM (221.159.xxx.185) - 삭제된댓글

    망할 권리에 대해 얘기할 때 또 한번 느꼈어요. 진짜 많은 고뇌와 철학을 한 사람이라는 것을..

  • 24. 말도
    '20.1.17 12:04 AM (210.117.xxx.5)

    어쩜 저리 잘하는지.
    옷가게도 했는데 역시나 센스가 있어서인지
    잘팔렸나보네요.

  • 25. ...
    '20.1.17 12:06 AM (59.15.xxx.61)

    섬세하고 완벽하고 예민함도 보이고...
    아무튼 매력 있어요.
    말도 너무 잘해요.
    그냥 막 산 사람은 절대 이니고
    철학자 같은 사유가 엿보이네요.

  • 26. ㅇㅇ
    '20.1.17 12:07 AM (218.156.xxx.10) - 삭제된댓글

    아티스트예요....

  • 27. ㅇㅇ
    '20.1.17 12:14 AM (112.187.xxx.43)

    너무 감도 받았어요.
    그냥 영혼이 아름다운 사람이에요

  • 28.
    '20.1.17 12:15 AM (223.38.xxx.58) - 삭제된댓글

    무슨 특집방송 씩이나
    것도 2주를

  • 29. ....
    '20.1.17 12:17 AM (175.223.xxx.199) - 삭제된댓글

    223.38님 무슨 댓글 씩이나
    것도 두줄을

  • 30. 서울의달
    '20.1.17 12:24 AM (112.152.xxx.189)

    알람까지 해놓고 기다리고 있었는데 고딩과외 하면서 문제집 주문해달라고 하는 바람에 처음 놓쳤어요 ㅠㅠ
    겉모습도 아름답지만 진짜 영혼까지 아름답네요

  • 31. ..
    '20.1.17 12:24 AM (115.143.xxx.197)

    아~우리집은 정규방송만 나오는데...슬프다..

  • 32. 생각보다
    '20.1.17 12:48 AM (49.1.xxx.205)

    노래잘해서 놀랐는데
    그 나이에 미성에다가 ㅎㅎ

  • 33. jtbc2 재방송
    '20.1.17 12:55 AM (211.186.xxx.184) - 삭제된댓글

    [특집 슈가맨] 양준일 91.19 1회
    1/17(금) 10:40
    21:30

  • 34. ㅋㅋㅋ
    '20.1.17 1:23 AM (42.82.xxx.142)

    저 헤어스타일 너무 좋아요
    담에는 묶지않고 저 머리로 한번 나오셨으면...

  • 35. 근데
    '20.1.17 1:36 AM (211.187.xxx.172)

    이 모든게 아줌마들 팬덤이고...

    역시나 이십대 딸은 지나다 보고
    대체 저 아저씨는 왜 자꾸 나오냐고....ㅋ

  • 36. 우리집
    '20.1.17 1:48 AM (223.38.xxx.156)

    10대랑 이십대는 신기하다고 보던데 노래도 좋아하고
    음색이 좋다고 ㅎ

  • 37. aa
    '20.1.17 2:13 AM (61.80.xxx.191)

    나이든 남자가 너무 프레쉬한 느낌..무공해..같은 ..그분 말하는거 듣고 있으면 마음이 정화되는 느낌..

    거기다 .사람을 끌어당기는 외적인 매력까지 ..

    한국 사회에서 볼수없는 50대 남자 ..

  • 38. dfgjikl
    '20.1.17 2:17 AM (223.38.xxx.58)

    세월이 야속해~~
    메이크업 안하니 너무 늙어보여요 ㅠ

  • 39. 양준일씨
    '20.1.17 2:44 AM (175.123.xxx.211) - 삭제된댓글

    맑은 눈과 미소때문인지 나이가 안느껴져요 .

  • 40. 울집 10대는
    '20.1.17 2:45 AM (1.227.xxx.206)

    친구들이랑 코노가서 리베카부르고 96점받아 오더라구요
    담엔 가나다라마바사에 도전한다며...ㅋ

  • 41. ..,
    '20.1.17 2:46 AM (175.123.xxx.211) - 삭제된댓글

    양준일씨난 맑은 눈과 미소. 조곤조곤한 말투 때문에 나이가 안느껴져요

  • 42. 노래는
    '20.1.17 5:54 AM (118.46.xxx.158)

    못하는 가수네요..

  • 43. ㅇㅇ
    '20.1.17 7:03 AM (218.156.xxx.10) - 삭제된댓글

    저는 양준일 다큐 볼려고

    jtbc 앱 받아 봤어요..

    티비없어도 돼요

  • 44. 살이
    '20.1.17 6:54 PM (112.218.xxx.214)

    살이 조금 찌면 좋겠어요 ㅠㅠ

  • 45. USC
    '20.1.17 8:07 PM (47.136.xxx.48)

    경제인지 경영인지 들어갔으면
    공부 꽤 한거죠.

  • 46. ㅁㅁㅁㅁ
    '20.1.17 10:13 PM (119.70.xxx.213)

    살이 조금 찌면 좋겠어요 22
    살이 너무 빠져선가 얼굴이 나이보다 더 들어보여 안타깝네요ㅜ

  • 47. 헤어
    '20.1.17 10:21 PM (218.156.xxx.207)

    단정히 하면 추억이 무너져서 그런건가

  • 48. 양준일씨
    '20.1.17 11:18 PM (175.123.xxx.211)

    신기한게. 분명 나이든 얼굴 도 보이는데. 나이가 안느껴져요.
    소년같고 맑은 품성이 남아있어서 그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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