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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 목 : 남편 저녁을 3일이나 안차려줬더니 방금 전화가 와서

........ | 조회수 : 24,146
작성일 : 2019-12-13 14:12:27

주말에 미운 짓을 하길래
대화도 안해버리고 퇴근 후 저녁도 안 차려줬어요.
혼자 라면만 끓여먹더라구요.

좀전에 전화가 와서
잘못했고..... 퇴근하면서 20만원 줄게.
오늘은 나 꼭 저녁 차려줘

20 ??

갑자기 분주하게
예정에 없던 장보기 계획과
메뉴 생각에 골몰해있어요 지금

돈 20에 굳은 마음이 풀어지다니
역시 돈은 언제나 좋다니까요
그냥 이제 저도 화풀려구요~ ㅋ

IP : 121.179.xxx.151
3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9.12.13 2:13 PM (106.102.xxx.248)

    ㅎㅎ 귀엽네요.
    돈이문제가 아니죠.

  • 2.
    '19.12.13 2:14 PM (220.123.xxx.111)

    소고기구우셔야겠네요

  • 3. ㅋㅋ
    '19.12.13 2:14 PM (116.44.xxx.59)

    귀여운 글 ㅋㅋ
    얼마치ㅋㅋㅋ 장보실지 궁금하네요. ㅋㅋ

  • 4. ..
    '19.12.13 2:14 PM (223.33.xxx.197)

    완전 항복 받으셨네요. 남편이 착하네요

  • 5. ........
    '19.12.13 2:15 PM (211.192.xxx.148)

    남편분 귀여우시네요. 대화가 되는 아름다운 가정되는것이고요

    제 남편은 스스로 라면 끓여먹어요.
    서로 평행선. 골만 깊어져요.

  • 6. ㅇㅇ
    '19.12.13 2:17 PM (1.235.xxx.16)

    남편분 너무 귀여우십니다~

    맛있는 저녁, 행복한 저녁 되세요~^^

  • 7. 아자아자
    '19.12.13 2:19 PM (220.95.xxx.128)

    원글님도 남편도 두 분 모두 귀여우심 ㅋㅋ
    맛있는 저녁 드시고~행복하세요~!

  • 8. 센스있는
    '19.12.13 2:21 PM (1.240.xxx.145)

    남편입니다. 사회생활도 잘하겠어요.

  • 9. ㅋㅋ
    '19.12.13 2:22 PM (121.136.xxx.170)

    와우..계속 화낼수도 없는..

    맛난거 만들어서..좋은 시간 보내세요

  • 10. ㅁㅁ
    '19.12.13 2:28 PM (112.152.xxx.102)

    ㅎㅎㅎ~ 훈훈하네요
    맛있는 저녁드세요.

  • 11. ㅋㅋㅋ
    '19.12.13 2:28 PM (112.165.xxx.12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남편 진짜 센스쟁이!!!!!!!!!!!
    식탁다리부러지게 가득 차려주셔야겠네요 ㅋㅋ

  • 12. 남편분이
    '19.12.13 2:29 PM (121.137.xxx.231)

    비상금 털었나 보네요.ㅎㅎ
    보통은 사과하고 끝이던데
    과감히 20을 쏘다니...

    울 남편도 배워야 할텐데요.

  • 13. ....
    '19.12.13 2:33 PM (221.157.xxx.127)

    저도 삐지면 남편이 돈봉투를 주는데 희안하게 맘이 풀립디다 ㅜ 해서 가끔 일부러 초큼 삐지기도 ㅎㅎ

  • 14. .....
    '19.12.13 2:34 PM (61.255.xxx.223)

    남편 너무 귀여워요ㅎㅎㅎㅎ
    맛있는 거 차려주세요

  • 15. ㅇㅇ
    '19.12.13 2:39 PM (49.142.xxx.116)

    저도 남편 통장 다시 돌려주고 싶네요 ㅎㅎ 남편은 현금 없이 매번 카드로만 쓰니 따로 갖다줄돈이 없어 ㅠㅠ

  • 16. ㅋㅋㅋㅋ
    '19.12.13 2:42 PM (117.111.xxx.244)

    넘 귀여워요 ㅋㅋㅋㅋ

  • 17. ..
    '19.12.13 2:43 PM (124.111.xxx.209)

    예정에 없던 장보기 계획 ㅋㅋㅋㅋ 재밌어용

  • 18. 아옹
    '19.12.13 2:48 PM (175.223.xxx.253)

    남편분 귀여우시당.

  • 19.
    '19.12.13 2:52 PM (175.223.xxx.177)

    삐딱한 댓글 없어서 더 좋으네요 ^^
    부부는 이런거죠 ㅎㅎㅎ
    언제 싸웠냐는듯이 ㅎㅎㅎ
    불금 보내셔요 ^^

  • 20. ..
    '19.12.13 2:52 PM (1.237.xxx.68)

    두 분 귀엽고 알콩달콩 사시네요^^

  • 21. ㅎㅎ
    '19.12.13 3:02 PM (121.179.xxx.235)

    그 집 남편 귀엽네요..

    울집도 너무 미운짓하면 밥 안주거든요
    항상 하는 말이 밥이 무서워서 쌈도
    못하겠다고...

  • 22.
    '19.12.13 3:50 PM (122.46.xxx.203)

    남편이 보살~!

  • 23. 잘하면
    '19.12.13 3:50 PM (116.39.xxx.163)

    아름다운 밤 되시겠어요?^^

  • 24. 그러게요
    '19.12.13 4:19 PM (175.192.xxx.91)

    저녁이야 사먹으면 되는 건데
    남편분이 화해하고 싶으신가 보네요.
    매우 귀여우심 ㅎ

  • 25. ..
    '19.12.13 4:32 PM (1.227.xxx.17)

    ㅎㅎㅎ너무웃겨요 ~~
    20제시하는 남편분이나 부인이나 참귀엽네요^^
    센스있다 ~

  • 26. ㅋㅋㅋㅋ
    '19.12.13 5:28 PM (183.101.xxx.212)

    원글님 귀여우시고 훈훈한 글이네요^^;;

  • 27. ..
    '19.12.13 7:38 PM (112.165.xxx.127)

    이런 훈훈한 이야기 너무 좋아요^^
    후기 꼭 올려주세요~~궁금해요~~

  • 28.
    '19.12.13 8:06 PM (223.62.xxx.224)

    위트있으시네요.
    두분다요.

  • 29. ...
    '19.12.13 8:19 PM (121.132.xxx.12)

    저는 5만원만 줘도 해주는데.... ㅋㅋ
    그냥 꽁돈 생긴 기분으로.

  • 30. ㅇㅇ
    '19.12.13 8:40 PM (121.168.xxx.236)

    저는 보너스 있는 달은 군자가 저절로 돼요

  • 31. 잘될거야
    '19.12.13 9:36 PM (123.212.xxx.51)

    남편도 귀엽고 확 풀어주시는 님도 넘 귀엽고
    이 불금 훈훈하네요

  • 32.
    '19.12.13 11:30 PM (1.250.xxx.124)

    ㅎㅎ 님네 부부 웃겨요.
    그래도 남편 이 차카네요 많이.

  • 33. 음..
    '19.12.14 12:03 AM (175.193.xxx.206)

    솜씨가 장금인가 봐요. 요즘 맛난 밥집도 많아서요.

    암튼 귀여우심.

  • 34. ..
    '19.12.14 12:08 AM (175.119.xxx.68)

    남편 좋은 분이네요
    주변에 그런 남편 잘 없던데
    밥 안 준다고 깽판 치면 모를까

  • 35. 부부가
    '19.12.14 6:19 AM (118.235.xxx.198)

    이쁘게 살아가시네요
    보기 좋아요

  • 36. 3일인데
    '19.12.14 8:07 AM (211.215.xxx.168)

    30으로 올리세요 그리고 뽀뽀는 해주세유

  • 37. 왜 여자가
    '19.12.14 9:14 AM (125.178.xxx.102)

    혹시 전업이신가요.
    저녁은 같이 준비해야죠..

  • 38. ㅋㅋㅋㅋㅋㅋ
    '19.12.14 11:22 AM (223.62.xxx.132)

    정말 화목한 가정이군요
    짝짝짝짝짝 ㅋㅋㅋㅋㅋ

  • 39. ㅎㅎ
    '19.12.14 1:37 PM (222.238.xxx.71)

    이렇게 화해하면서 사는거죠~
    인생 뭐 별거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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