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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 목 : 82년생 김지영은 왜 정신줄을 놓았나요?

??? | 조회수 : 15,880
작성일 : 2019-12-09 23:17:44
자기가 하고 싶은 일도 못하고 아이나 키워야해서요?
자기가 하고 싶은 일 하면서 사는 사람들이 얼마나 된다고 정신줄까지 놓아버리죠?
방금 남편하고 같이 보고서는 김지영은 왜 저러는 거냐고 했더니 남편도 모르겠다네요
결혼도 본인의 선택, 출산도 본인의 선택이 아니었나요?
납치 당해서 결혼하고 강간 당해서 강제 출산한 것 아니잖아요
그런데 왜?






IP : 106.102.xxx.168
10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9.12.9 11:18 PM (210.99.xxx.244)

    보는사람에 따라 느끼는게 다르네오ㅡ

  • 2. ..
    '19.12.9 11:20 PM (223.62.xxx.175)

    호강에 겨워 뭐한거죠. 돈 따박따박 벌어다주는 남편에 아파트에..222

  • 3. .....
    '19.12.9 11:21 PM (180.230.xxx.119)

    전 가정주부라 아기 어린이집에도 안보내고 가정보육해요..
    근데 거기서 김지영은 애 어린이집도 보내던데...
    왜 정신줄 놓았는지 모르겠어요...

  • 4. 아마
    '19.12.9 11:22 PM (210.178.xxx.44)

    얼마전에 집안 장례식에서 2박3일 내내 여자들은 김지영 얘기였는데요.. 저도 정말 모르겠어요.
    김지영 정도면 배가 불러 보이던데...

  • 5. 김지영은
    '19.12.9 11:23 PM (58.231.xxx.192)

    친정도 잘살지 않나요? 남편도 공유고 아기 한명

  • 6. ..
    '19.12.9 11:24 PM (218.154.xxx.228)

    영화 보러 같이 갔던 동생이랑 저도 왜 저러냐고 공감 못했고 영화 보러간 시간과 돈이 아까운 영화였어요.

  • 7. ...
    '19.12.9 11:26 PM (175.223.xxx.37)

    무려 남편이 공유인데 무슨 불만이 그리 많은지
    남편도 잘하더만

  • 8. 맞아요
    '19.12.9 11:30 PM (223.39.xxx.45)

    남편이 공유...우린 오징어 데리고 살아도 별말안하는데 그쵸?

  • 9. 그니까요
    '19.12.9 11:35 PM (112.166.xxx.65)

    전 책 읽고
    도대체 왜 얘가 미쳤을까..
    도저히 이해가 안가더라구요.??
    그다지 힘들게 산것도 아니구만..

    사람들이 다 이렇게 나약한건가? 싶었어요

  • 10. mmmm
    '19.12.9 11:35 PM (70.106.xxx.240)

    남편이 공유 ㅋㅋㅋㅋㅋ

  • 11. 저도
    '19.12.9 11:36 PM (112.150.xxx.63)

    제친구랑 봤는데
    저정도가 뭐? 왜? 했네요..

  • 12. 여자라. .
    '19.12.9 11:37 PM (39.7.xxx.57)

    여자라서 억울한듯합니다.

    여자라서
    아내, 엄마(임신,출산,육아)가 되야 해서

    지가 결혼 선택해놓고
    선택할 땐 별 생각 없었는데( 친정에선 딸이라고 차별 구박받은적도 없고, 할거 다하고 살았는데)하고나서보니
    여자 프레임 캬아~~
    여자역할로 살 수밖에 없어 억울한듯??

    여자로
    태어나버려서
    난 너무 억울하고 불행해 죽겠어욥 !

  • 13. 그러게요
    '19.12.9 11:41 PM (110.12.xxx.88)

    저만 느낀게 아니였군요 평범한 가정을 무슨 지옥처럼 그려놨길래.. 왜 정신병이지? 공유는 완전 좌불안석 부인어떻게 될까봐 노심초사 난리도 아닌데 뭐가 지옥이지?
    내가 공감능력없는 냉혈인가?
    뭐지뭐지? 이러다가 영화끝났고 나는 왠종일 이유없이 우울

  • 14. ㅇㅇ
    '19.12.9 11:43 PM (175.223.xxx.203)

    남자들이 군대 그 정도면 편하지 않냐 요즘 군대 많이 좋아졌다 하는거랑 똑같음.. 겪어본 사람들이 원래 더 엄격하기 때문

  • 15. ...
    '19.12.9 11:44 PM (112.166.xxx.65)

    83년생 김민호

    요론거 하나 써볼까요? ㅋㅋ
    군대끌려 가서 고생한 얘기.
    사귀는 여자있어도 전세얻을 돈 없어 결혼미루다 결혼깨지고.
    늦게 결혼해서 대출만땅 간신히 신도시에 전세마련했는데
    애 하나 있는 아내는 주3회 브런치에 맘카페 죽순이라
    영우 못보낸다 징징대고.
    회사는 어려워서 퇴직압박인데
    나이 40되가도 애는 유치원생.
    양가부모는 늙어서 부담으로 다가오고.

    그러다 정신줄 확 나버리고 미치는 거죠.

  • 16. 정신병말고
    '19.12.9 11:46 PM (117.111.xxx.77)

    우울증은 많이 걸리잖아요.
    좋은 대학에서 아둥바둥 최고의 교육받고
    뭐라도 가치있는 뽀대나는
    일하고 살줄 알았는데,
    점점 그림자처럼 변하는 느낌.

  • 17. ㅎㅎ
    '19.12.9 11:52 PM (58.120.xxx.107)

    나도 남편이 공유인데. 하고 생각했어요.
    ㅎㅎ

    네이버에 남자들은 더 난리더라고요.
    남자가 직장다녀와서 아이 돌보는 것 도와주고 하는데
    남자는 그럼 뭐냐고요.

  • 18. ..
    '19.12.9 11:52 PM (183.101.xxx.115)

    1도 공감안되는 내용.
    나도 여자인데 왜?
    뭐가 그리 힘들어?
    남편은 놀아?
    전업은 다 등신이라 전업이야?
    사회나가면 죄다 멋진커리어우먼?
    뭘말하고 싶은건지도 모르겠고.

  • 19. 삶이
    '19.12.9 11:53 PM (124.5.xxx.148)

    능력있는 여자가 아이 때문에 전업주부하면 분명 힘들고 괴로워요.
    아무리 편해도 자괴감도 들고 슬프죠. 산후우울증도 있고요.
    근데 일해도 슬퍼요. 자아실현이 같은 허상이 아니라 진짜 전쟁터에 나선다면요. 남자나 여자나 생업으로 하는 일은 더 힘들고 슬프고요.
    우연히 아침에 아이 차로 데려다주고 오는데 우리 오빠가 추운 날 오돌오돌 떨며 지하철 타러 가는 모습에 눈물이 찡하더라고요. 그날 진짜 많이 울었어요. 바빠서 황망한 그 눈빛, 추위를 피하려 여민 외투
    저는 전업주부도 직장맘도 해봐서 양쪽 다 이해해요.
    전업주부는 동물원의 안락한 삶, 직장인은 정글에서 자유롭지만 위험한 삶이죠.

  • 20. ㅎㅎ
    '19.12.9 11:55 PM (58.120.xxx.107)

    생계형으로 단칸방에서 아이 허름한 어린이집 맏기고
    직장다니는 여자들은 어떻게 살았나 싶어요.

  • 21. 여자는
    '19.12.10 12:00 AM (119.198.xxx.59)

    왜 결혼했다고
    남자와 달라야 하나요? 가 문제의 시작인듯.

  • 22. 일단
    '19.12.10 12:00 AM (14.138.xxx.241)

    남편이 공유라 더 이해 안 간다는 관객평
    거기다 자상해 엄청 부인 생각해하면서 내 남편 댓글들 많았음

  • 23. ..
    '19.12.10 12:06 AM (61.77.xxx.45)

    직장생활 십년넘게 했고 늦게 결혼해서 전업주부 하며 애둘 키웠는데
    지나고 보니 그때가 좋았던거 같아요.

  • 24. 만약
    '19.12.10 12:08 AM (175.193.xxx.206)

    아이가 여럿이고 연년생이고 어린이집도 안보내고 시부모는 극성이고 친정도 도움안되고 남편은 나몰라라 하고 여자혼자 힘들다면 이상하지 않은 상황이겠죠.

    82년생은 첨으로 딸도 아들처럼 어릴때부터 나름 대우받고 큰 나이 아닌가요? 공부도 똑같이 시키고요. 그리고 주인공은 너무 그런 당연한 현실에서 컸는데 결혼과 함께 엄마가 되면서부터 무언가 억울한 차별을 받는데 마치 엄마를 보는것 같은 그런느낌같아요. 저만하면 너무 괜찮고, 시댁도, 친정도, 남편도 육아도 아이가 하나고 넘 근사해 보이지만 그런 괜찮은 여건의 여성 조차도 당연히 여기는 부당한 차별을 이야기하는것 같네요.

  • 25. ㅇㅇ
    '19.12.10 12:09 AM (125.132.xxx.156)

    공감이 전혀 안되고 그냥 어설픈 지식인의 어리광같아요 ㅎㅎ

  • 26. 젤 짜증났던영화
    '19.12.10 12:18 AM (112.187.xxx.213)

    최근본 영화중 제일 짜증났던 영화예요

  • 27. ...
    '19.12.10 12:28 AM (119.64.xxx.92)

    그러니까 절대로 결혼하지 말아야 될 사람이 결혼한 거죠.
    제가 김지영이라도 미쳤을 듯.
    그래서 절대로 결혼 안 해요

  • 28. 아오
    '19.12.10 12:44 AM (112.187.xxx.170)

    남편이 잘해줘 아이 어린이집보내 도대체 뭐가 문제야

  • 29. 기질에 따라
    '19.12.10 1:12 AM (175.209.xxx.73)

    본인에게는 충격으로 느껴질 수 있어요
    전 조금은 이해가 갑니다
    정신증으로 나올 정도로 그녀에게는 절실했고 잘하고 싶었던 강박증적 성격이라면 가능합니다.
    누구에게는 자아실현이 목숨보다 중요할 수 있잖아요?
    누구나 폭염에 죽지는 않지만 죽는 사람도 나오는 법입니다.
    그렇다고 폭염에 죽은 사람에게 비정상이라고 욕하지는 않아요.
    그렇게 이해하면 공감이 됩니다.

  • 30. 나옹
    '19.12.10 1:15 AM (39.117.xxx.119)

    결국은 인형의 집이죠.

    남녀 똑같다고 여자도 다 할 수 있다고 교육받고 성장기에는 적어도 교육에 대해서는 차별받지 않고 큰 첫 세대. 그러나 출산 육아를 하게 되면 그렇지 않은 현실을 맞이해요. 차별받지 않고 교육은 받았지만 직장은 남자들과 똑같이 구할 수가 없고.

    혹시 능력이 출중해서 남자들과 동등한 수준의 경제적 능력을 갖췄더라도 육아라는 짐을 지기 시작하면 그 짐을 지지 않은 남성 동료들에게는 손쉬운 먹이감이 돼서 도태돼요. 저는 80년대생은 아니지만 육아를 최대한 미뤄서 80년대생하고 같이 했어요. 절절하게 이해됩니다.

  • 31. 원글이나댓글들
    '19.12.10 1:16 AM (68.129.xxx.177)

    비교 대상이 참 황당하네요.

    김지영을,
    자기 자신들의 처지랑 비교하지 마시고요.
    김지영과 김지영의 세계 속에 있는 동년배 남자들과 비교하셔야지요.
    공유를 잘 생긴 배우로 보지 마시고,
    착한 남편인 척,
    하지만 피곤한 아내가 설거지 하는 옆에서 애교만 부리는 남자가 아니라,
    대신 고무장갑 끼고 설거지 하는 남자가 아닌 것과,
    자기 부모와 여형제가 자기 아내에게 가하는 아주 사소한 것처럼 보이지만 근본적으로 며느리를 가족과 동급으로 보지 않는 자신의 가족들의 불합리함에 대해서 문제의식을 가질 줄도 모르는 그런 무심한 남편으로 보셔야지 이해가 될 겁니다.

    원글님이나 수많은 댓글들의,
    김지영이 호강에 빠졌다고 하는 글에.
    아직도 한국 사회의 여성의 인권은 이 정도밖에 안 되는구나 생각하니 슬퍼지고,
    안타깝네요.

    자신들이 당한 불합리함에 대해서 전혀 잘못 된 일이라고 인식조차 못 하고 사는 사람들이 이렇게나 많으니
    똑같은 일을 해도 남자들이 여자들보다 훨씬 더 돈을 받는 것이고,
    결혼하고 나서 여자가 그 집안 무수리, 노예 취급을 받는 것이겠지요.

    아들과 딸에 대한 차별,
    딸인 것이 초음파로 확인되면 지우는 그런 사람들이 많은 사회,
    그게 문제라는 인식도 별로 없는 그런 사회
    그렇게 여성을 차별하고 하찮게 여겨 놓고선,
    왜 가임기 여성들이 결혼도 생각을 하지 않고, 임신도 하지 않으려고 하는지 이해도 못 하고 헛소리 하는 사회.

    언제나 바뀔까요?

  • 32. ㅇㅇ
    '19.12.10 1:24 AM (117.111.xxx.77)

    집안이 화목해서 앞뒤가 안찾는데..

    취직되기직전에 불안해하니까 아버지가 버럭하잖아요.
    그정도 자신감 그정도 멘탈로 뭘하겠냐고.
    엄마 집안일 도우며 시집이나 가라고.
    근데 그때 딩동 합격했습니다. 문자오고.
    하이튼 뭔가 내가치 증명해내지않음
    자꾸 모욕받을 기회가 스멀스멀.
    여라가지 이유로 1인분 몫을 하고 싶었을거에요.
    게다가 언니는 교수인지 교사인지고.
    아래는 존재자체가 기쁨인 남동생.
    둘째의 슬픈 숙명도 있을테고.

  • 33. 나옹
    '19.12.10 1:26 AM (39.117.xxx.119)

    결혼을 해서는 안 되는 사람이었다는데에는 동의해요. 육아를 모두 여성에게만 지우는 한국이라는 사회는 교육받은 여성들이 당당하게 경제홯동을 계속하는 길은 육아를 하지 않는 것 밖에 없어요.

    저는 제가 능력이 될 줄 알았고 아이를 간절히 원해서 결혼했지만 그 결과로 육아도중에직장을 잃었어요. 십몇년 제 청춘을 보낸 직장이 육아를 한다는 이유로 저를 거부하고 나가라고 할 때 정신줄 유지가 쉽지는 않았습니다.

    남자들은 50에 나가라고 하지만 여자들은 40에 나가야 해요. 결혼하자마자 그만둬야 했던 시절보다는 훨씬 낫다. 남편 잘 벌어 오고 내 자식 내가 키우는데 뭐가 문제냐 그런 말씀들 하시지만 저는 너무 힘들었어요.
    저는 그 옛날 시절의 사람은 아니니까요. 그만두기 직전까지도 아이만 아니었다면 저는 경쟁력이 있는 사람이고 남자와 같은 돈을 벌었으니까요.

    내가 희생해서 직장에서 승승장구하는 남편 그때는 너무 미웠습니다. 나도 야근하고 실적을 내서 훨훨 날고 싶었는데 자기만 야근하고 출장가는 남편을 질투했어요.

    그 지옥같은 생활. 그 회사를 나오면서 끝나긴 했지만 패잔병같은 기분. 평생을 맞벌이 할 거 처럼 미치듯이 달리던 사람이 갑자기 멈추고 집안에 갇히게 되는데 정신줄 잡기가 쉬울 까요. 김지영처럼 정신병에 걸리는 건 극단적인 일이긴 합니다만 몇년을 우울증 근처를 오간 저로서는 충분히 이해가 됩니다.

  • 34. 아마
    '19.12.10 1:32 AM (110.70.xxx.146)

    제가 당한 불함리함에 대한 인식을 못하는게 아니라요.
    제가 겪은 부당함에 비해 분명히 나아져 있는 대한민국 여성의 인권에 대해 이야기하는 거거든요.
    공유가 남편인데 왜 그러냐가 아니라..
    저같은 그 이전 세대 여성들이 혼자 맨땅에 헤딩하며 버텨야 했던 것보다 나아진 현실을 앞에 두고 내 딸은 더 나아지길 바라며 씩씩히게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정신줄을 놓아버리는 그녀에 대해 답답한겁니다.

    그리고 인간 각자 힘듦은 있는 거잖아요. 내 힘듦만 최악이라는 건 어리광이죠.

  • 35.
    '19.12.10 1:33 AM (223.39.xxx.237)

    저는 남편과 같이 영화를 봤어요.
    저는 김지영엄마 미숙에게 더 많이 공감했고 미숙때문에 울었습니다. 남편도 거기서 울었다고 하구요.

    저도 댓글보고 충격이 ㅜㅜ 호강에 겨웠다니요ㅜㅜ

    60년대생인 저는 80년대생인 김지영에 충분히 공감했고 결말이 책과 다른것도 이해했고 지금 만든다면 내용이 조금은 더 달라졌을거라고 생각했습니다. 책도 읽고 영화도 본 60년대생 제 남편은 변한듯 변하지 않은 한국사회에 대해 충분히 공감하더라구요.

    그리고 비교대상은 같은 또래와 나 자신이지 부모세대가 아닙니다.

  • 36. 명예남자
    '19.12.10 1:44 AM (211.112.xxx.251)

    이해력도 딸리고 통찰력도 없고.. 고랫적 할머니 지적수준..

  • 37. 나옹
    '19.12.10 1:46 AM (39.117.xxx.119)

    저는 남초게시판에서 많이 싸웁니다. 여성차별은 존재하지 않는다. 직장에서 월급을 적게 받는 건 여자들이 남자들보다 힘든 일을 하지 않아서다. 같은 일을 한다면 다들 월급 똑같이 받는다. 

    저는 산증인이에요. 한국에는 직장에서도 여성차별이 존재합니다. 저는 남성들과 경쟁하고 같은 일을 했지만 여성이라서 육아를 한다는 이유로 경쟁력이 떨어진다고 회사에서 밀려났어요. 밀려나기 전까지는 동일 임금을 받았었죠. 하지만 저는 제 직업이 너무 좋았어요. 가정주부라는 현실에는 적응을 할 수가 없었습니다. 저는 지금은 같은 직급의 남성들보다 50~60%밖에 안 되는 월급을 받고 그 전과 같은일을 파트타임으로 일 합니다. 

    저의 존재를 남자들은 필사적으로 부정합니다. 당신이 능력이 딸려서라고. 아니거든요. 저 지금 직장에서 저보다 능력이좋은 사람 별로 없는 것 알고 있어요. 매일같이 남이 싸놓은 똥같은 일을 치우고 있죠. 

    단지 제가 육아때문에 파트타임을 해야 하고 여기 말고는 저같이 나이든 여성 엔지니어를 써줄 곳을 못 찾아서 저는 이 곳을 다녀야 하네요. 제 정신건강을 위해서요. 그리고 파트타임으로 얻은 약간의 여유시간을 아이에게 쏟기 위헤서요. 

    젊은 여성일때에는 일견 한국사회가 평등한 것 처럼 보입니다. 젊은 남성들은 그것만 보이나 봅니다. 하지만 여성들의 삶은 롤러코스터와 같아요. 30대에 정점을 찍고 육아를 시작하면서 내리막길을 타죠. 저는 또 한명의 82년생 김지영입니다.

  • 38. 나옹
    '19.12.10 1:51 AM (39.117.xxx.119)

    저는 김지영처럼 정신줄을 놓지는 않았지만 많이 많이 아팠어요. 제 이후 세대의 여성들이 똑같은 일을 직장을 가지고 육아를 하면서 겪어야 할 걸 생각하면 가슴이 아픕니다. 그래서 공감합니다. 82년생 김지영은 충분히 현실성이 있는 영화입니다.

  • 39. ㅇㅇ
    '19.12.10 1:59 AM (117.111.xxx.77)

    자아실현 만큼이나 육아도 가치있긴하죠.
    육아에서 가치와 해답을 찾은분들이나
    조건환경이 좋아
    육아 전업주부로 스무스하게 연착륙 하신분들.
    지나고 보니 육아한시간이 제일 행복했다 하는분들과 좀 온도차가 나긴하는거같아요.
    잘하는게 공부밖에 없고,참고 고생한댓가로
    전공살려 큰 복병없이 평생 직장인으로 멋지게 살거라 생각했던 사람들에겐 좀 힘든 시간이죠.
    경력단절시기가.

  • 40. ..
    '19.12.10 2:22 AM (1.242.xxx.235)

    가부장제 안에서 멘탈 털린거죠 뭐. 결혼전에야 능력있고 잘나갔지 결혼하면 경단녀 맘충되서 시집 서열 최하위 되는거 그거 못 받아들이면 멘탈 나가는거죠. 제 주위 결혼한 애들 다 겪는 과정이라 뭘 저런 새삼스러운걸 영화로 만들었나 싶어요.

  • 41. 나옹
    '19.12.10 2:38 AM (39.117.xxx.119)

    그걸 당연하게 받아들여도 된다고 셍각하지 않으니까요.

  • 42. 직장맘
    '19.12.10 2:49 AM (222.118.xxx.152)

    82년생 김지영을 소설이나 영화로 안 본 이유는 읽은 사람들이 생각만큼 공감이 안간다는 평이 나와서요.

    아마 나옹님 글이 더 현실감 있게 느껴지는 이유는 내 스스로가 겪어봐서 읽건데 영화나 소설에서는 그걸

    정확하게 그리지 못했나 보더군요.

    육아는 이상하게 우리나라는 엄마 몫이에요.

    둘다 직장 가졌음에도 유치원이나 학교에서 전화 오는 곳은 엄마죠.

    아이도 엄마에게 모든 것들을 상담하고 의논하고 해결해줘야 하는 ..ㅠㅠ 행복하지 않은 것은 아닌데

    오로지 내가 아닌 나의 헌신으로만 커야 하는 존재가 있다는 것은 살아야 할 이유도 되지만 내가 올라야 할

    목표의 걸림돌이 되기도 하죠.

    어렵게 아이를 가져서 육아가 가장 행복하기도 하지만 나를 짓누르는 걸림돌도 되는 참 이율배반적인

    기분을 고등학생 아이를 가진 지금도 느끼고 삽니다. ㅠㅠ

  • 43.
    '19.12.10 3:31 AM (65.110.xxx.6)

    김지영보다 몇년 더 일찍 태어난 사람인데..
    그만하면 또래중에 나은 환경이었다는데 동의하구요.
    다만 정신병 걸리는 설정은 빙의라는 병을 통해 그시절 여자들 그리고 김지영 자신에게 주어진 여러가지 역할에 대한 스토리를 내뱉기위한 도구라고 보여졌어요. 엄마 아내 며느리 딸 등등으로서의 목소리를 내보이기위한..
    책은 안봐서 모르겠는데 영화에서는 여러가지로 김지영본인에게 닥친 상황들이 그리 힘들어보이지 않아서 공감이 덜가긴했어요. 그보다는 몇배로 더 몰아쳤어야 저렇게 넋나간 표정의 주인공이 이해나 가죠..
    회사를 그만둔 상황도 다시 복직할수없는 상황도 다 좀 뭐지?? 싶었어요. 정말 치열하게 버텨온 워킹맘들이보면 기가 찰것같단 느낌..

  • 44.
    '19.12.10 4:00 AM (223.57.xxx.251)

    얼마나 인생이 자기 맘대로 살아지고
    추호의 양보없이 나 쪼대로 살아져야 정신줄을 잡고 산다는 건지.
    남편.시짜는 물론 애ㅅㄲ도 완벽해야 하고 자기도 뽀대나야 하고~
    남자들은 다 그리 산다는건가 의문.

  • 45. Hush
    '19.12.10 5:44 AM (125.252.xxx.6)

    김지영이라는 이름 흔한 편인데 너무 함부로 쓴듯해요. 차라리 흔하지 않은 이름으로 쓰지. 김지영 이름인 분들 거북할듯.

  • 46. 에구
    '19.12.10 7:03 AM (223.33.xxx.213)

    흔하니까 쓴거잖아요
    그 연령대 가장 많이 지어진 이름을 딴것 같던데
    특별한게 아닌 보통의 이야기.누구나 한가지 이상은 겪은 이야기

  • 47.
    '19.12.10 7:13 AM (223.38.xxx.180)

    답답하네요.
    영화를 눈으로만 봤나봐요.
    이 이야기가 지영의 정신줄놓음(표현도 참..ㅠ)에 대한건가요?

    지영의 직장상사,어머니,동료 모두의 이야기에요.
    버스에서의 추행.그걸 여성의 탓으로 모는 아버지.
    직장맘 비하하는 개저씨 상사, 길거리의 맘충거리는 양복쟁이들.
    이 모든게 폭력이고 그것마저도 마초님들 눈에 거슬릴까봐
    수위낮게 그렸어요.

    남편이 공유인데 왜 정신줄 놓냐니..
    여주 남편 역할 배우가 공유지
    극에서는 착하고 순하지만 우유부단하고 한국식 남자교육을 받은
    흔남이에요.공유가 아니구요.
    부인이 아프니 정신차린게 좀 다르달까요.

    출연배우가 배나오고 땅딸해야 현실버젼이라고들 할건지.
    초반댓글 분위기 보며 못했던 말들 주르륵..에효.

  • 48. 아주
    '19.12.10 7:20 AM (223.62.xxx.82)

    미칠만큼 휘몰아져야 만족했겠어요들..
    별볼일 없는 시집에선 맨날 구박하고 남편은 또라이에
    친정은 찢어지게 가난하고 언니.동생은 사고뭉치.
    예전 직장상사한테는 추행당하고
    몰카찍혀서 전국에 얼굴.엉덩이 팔린 정도 돼야 미치는거죠?

    여성들 스스로가 푸대접 받는것을 당연시하고
    그 이상의 삶은 자기것이 되면 이상한가봐요.

  • 49.
    '19.12.10 7:48 AM (58.125.xxx.176)

    위에 공감못한다는 댓글들 죽달린거 놀람
    다들 할머니거나 남편 쓰레기같은사람만나 그래도 사는사람들인가봄
    때리고 바람피고 무능력한 남편만보다가
    돈잘벌어다주는 공유보니 환장하는가봄

  • 50. fffff
    '19.12.10 9:02 AM (211.196.xxx.207)

    그 영화 보고 공감했다는 사람 특징인가봐요.
    어떻게 나랑 똑같이 느끼지 않을 수가 있어??
    타이이 자기랑 다른 생각을 하는 걸 못 참으니까
    상황이 남들보다 더 억울하고 더 강요받는 것 같고
    그래서 미치나봐요.
    남들보다 자기 멘탈이 약한 걸 어쩌라고?

  • 51. 햇님엄마
    '19.12.10 9:28 AM (222.114.xxx.97)

    김지영이 정신줄을 놓은 것은 사랑하는 사람에게 이입한거라고 봐요 자신에게는 엄마로 남편에게는 장모로 엄마에게는 엄마의 엄마로 사정을 가장 잘 알고 공감하고 같이 아파하는 사람으로 드러나서 위로와 해결의 말을 건넨거지요

    책상 뒤에서 오랜 세월 잉크가 말라붙은 만년필을 찾아 물에 녹여 풀어지게 하고 글을 쓰는 지영이 우리들의 관습에 눌어 붙어 알게 모르게 자행되는 차별과 불공정한 것들을 겪고 아프다 가장 취약한 순간에 그리 되었다고 봐요

  • 52. 그죠
    '19.12.10 9:40 AM (220.123.xxx.111)

    김지영씨의 문제는 약한멘탈.

    그 멘탈로 남들하는 대로살려고했던것.

    남자여도 미쳤을거고.
    독신이어도 미쳤을거고.
    비구니어도 미쳤을 듯.

  • 53. ㅇㅇ
    '19.12.10 10:11 AM (89.31.xxx.77)

    원글님 어디 가셨나요?
    이 영화는 바이럴마케팅 꾸준하네요
    피드백 하나 없는 글이 지속적으로 올라와요
    지난 번에 보니 감독 이름도 가명이라 하고 이러니저러니 의미 부여할 필요없고 그냥 돈이나 벌려고 만든 상업영화로 보여요

  • 54. 지영 이해안가요
    '19.12.10 10:12 AM (121.174.xxx.102)

    전 책도 안보고 영화도 안본 80년 대생에 비슷한 케이슨데요..
    유리멘탈인건 맞는것 같아요.

    그러니 결혼도 하겠죠. 자기 인생 스스로의 스타일 파악하고 결혼 출산 육아 할 만한 사람인지 남편도 할 만한 사람인지, 알고 진행해야 하고 혹여 모르고 그랬으면 더 정신줄 잡아야 되는거 아닌가요?

    그리고 몰라서 그랬다는게.. 참 설득력 없는게.. 부모 형제, 공부 직장 다 갖추고 살았으면서 그런 예상 못하는 안목이면 살면서라도 배워야 하는거 아닌가 싶어요.

    그게 미칠 일인지.. 평범한 울타리 안에서 벌어지는 불합리, 불공평에 대해서 소화해 내지 못하면 사회나 회사속에서 펼쳐지는 불합리 부조리 불공평은 어찌 이겨내려고 했는지 모르겠어요.

    저도 남녀 평등 교육 받고 공부도 했고 직장도 다니다 아이 땜에 관둔 케이스긴한데.. 공감 안되고 기분 별로네요. 너무 연약한것 같아서요. 그런 연약함이 80년대를 대표하는 여성상인가 싶어서...

  • 55. 어휴
    '19.12.10 11:10 AM (58.120.xxx.107)

    223.38님
    남편이 공유인데야 농담이지요. 다큐로 받으시다니.

    시댁이 이기적인 것 빼고는 보통 여자들의 삶보다 나은데
    본인이 남자에 비해 손해본 점. 이런 것만 따지며 슬퍼해서 멘탈이 나갈정도냐는게 원글님의 질문이잖아요.

  • 56.
    '19.12.10 11:18 AM (124.5.xxx.148)

    80년생 김지영 당하는 거 보고 결혼 안하잖아요.
    공유도 당하는 거 보고 결혼 안하고요.
    분명 문제작이긴 해요.
    우리 사회가 결혼, 출산에 얼마나 도움주지 못하고 있는지
    또 그런 문제를 개인문제로 치부하고 있는지 생각해볼 상황이죠.
    지영이도 힘들지만 지영이 남편도 힘들어요.
    이래서 비혼 저출산으로 가는 사회가 되었다는 과도기적 설명.
    사회나 중장년노년들이 함께 고민할 문제입니다.
    도와는 못주고 주제 넘게 임신한 사람 생일상이나 차리라는 미친 시모경우도 있고요.

  • 57. ...
    '19.12.10 1:51 PM (1.241.xxx.137)

    저도 일하고 싶은데 육아때문에 경력단절된 사람이라 김지영과 처한 환경은 비슷할거 같은데.
    김지영은 유달리 멘탈이 약하고 피해의식이 많은 사람인것 같아요.
    지금의 상황이 아쉽긴 해도 내가 선택한 것이지 누가 그러라고 시킨게 아닌데
    현실이 아쉽다는 접근이 아니고 혼자만 세상 피해자다는 식이라 공감이 안가는거 같아요.

  • 58. . .
    '19.12.10 2:05 PM (223.38.xxx.173)

    누가 그러라고 시킨게 아닐까요? 결혼하라고 권하는 사회에서 비혼 선택하는 일이 아직은 마이너리티의 삶인데 누가 시킨게 아니라니요. 개인의 선택이 순수 개인의 의사만으로 이뤄지나요. 그럼 여기 82 글 절반 이하로 쓸 글이 없겠네요. 결혼도 니 선택, 시댁 남편도 니 선택, 애도 니 선택인데 왜 징징대냐는 말 누가 못해요? 웃긴게 이런 글에 댓글은 꼭 무심하고 윽박이나 지르는 남편들같이 달아요. 또 누구나 경험 전에 본인이 어떨지 냉철히 아는건 아니죠.

  • 59. 직장맘
    '19.12.10 2:49 PM (119.203.xxx.70)

    82년생 김지영이 내면의 세계를 좀 더 그렸으면 좋았을 듯 싶어요.

    남초나 여초나 다들 김지영이 처한 상황이 유리멘탈으로만 그려지니까

  • 60. ?
    '19.12.10 5:09 PM (211.243.xxx.11)

    소설이나 영화니까 정신줄 놓은 설정이 가능한거겠죠.
    솔직히 저 상황에 정신줄 놓으면
    대한민국에 제정신인 여자 드물걸요.
    그리고, 요즘 시집에 저렇게 당하고 사는
    며느리가 흔해요?
    지금 40,50이상 세대라면 비슷할지도.

  • 61. ....
    '19.12.10 5:35 PM (121.181.xxx.103)

    사람이 다 똑같진 않잖아요.
    멘탈이 엄청 약했겠죠. 매우매우 심약함.

  • 62. ..
    '19.12.10 5:42 PM (59.27.xxx.235)

    전 너무 공감하면서 봤어요. 대부분의 여자들이 그렇게 산다..는 가치판단의 기준이 될 수 없다고 봐요. 마치 군부독재시절 다 그렇게 살았어가 그 시대를 합리화 할 수 없듯이. 본인들과 비교를 할게 아니라 김지영 남편이나 그 또래 남자들과 비교를 해야 할 것 같은데요. 결혼과 육아로 아무것도 손해보지 않는 남자에 비해 여성은 교육은 똑같이 받고도 남자와 똑같은 삶을 누리기엔 핸디캡이 많은게 사실이니까

  • 63. 웃겼슴
    '19.12.10 6:01 PM (203.254.xxx.226)

    세상 어느 누가 손해도 안 보고 불공정도 안 겪고 산다고..

    뭐 대단히 사회의 희생양이 된듯 하는 게
    우스웠슴.

    길가는 어느 누구를 붙들고 물어봐도
    다 사는 게 억울할 것임.

  • 64. ...
    '19.12.10 6:05 PM (221.150.xxx.189)

    산후우울증 후려치기중???

    니가 하는게 애 보는거 말고 뭐가 있다고 우울증이야? 하고 아우성중????

  • 65. ㅡ.ㅡ
    '19.12.10 6:09 PM (223.38.xxx.182)

    그러게요 ㅡㅡ

  • 66. ...
    '19.12.10 6:13 PM (175.223.xxx.246)

    피해의식에 사로잡힌 여자 같았어요.
    정유미 연기도 전혀 공감이 안되는...

  • 67. 애들
    '19.12.10 6:13 PM (211.214.xxx.62)

    다 키웠지만 공감할 수 있었어요.
    여기 멘탈 약하다며 복에 겹다는 댓글들은
    너보다 더 힘든 나도 이렇게 산다는 피해의식의 발로인가요.
    그런 관점이면 이세상 어느 누구에게도 공감하기 어려울텐데요.
    회사에서 이리저리 치이는 직장맘 집에오면 동동거려야하는 직장맘
    새삼스러울거 없는데 유난떤다고 손가락질하는 댓글도 있는데
    요즘은 여자애들이 모든 면에서 앞선 경우가 많은데
    그렇게 악착같이 공부하고도 결혼과 육아로 인해 불이익과 희생을 강요당해도
    새삼스러울거 없는 여자의 숙명으로 받아들여야하는건지
    반드시 공감해야한다가 아니라
    사람에 따라 그렇게 받아들일수도 있다는걸 왜 이해못하는지.
    저는 우리애들한테 말해요 결혼은 선택이지 필수가 아니라고.

  • 68. 유리멘탈
    '19.12.10 6:27 PM (222.110.xxx.57)

    몇대 맞을지를 누군가가 선택하라면
    안 맞겠다고 선택하세요.
    엄마는 네대 맞았고
    언니는 세대 맞고
    남자는 두대 맞았다고
    난 한대 맞겠다 하지 마시고.

  • 69. 지금 시합해요?
    '19.12.10 7:22 PM (223.62.xxx.230)

    누가누가 더 불행한지 경쟁해요?
    나는 이따시만큼 힘들었는데 김지영은 복에 겨워 미친거라니.
    피해의식에 빠진 여성들이 정말 많네요.
    그저 빙의라는 영화적 도구에 꽂혀서 영화가 말하고자 하는데는
    관심조차 없죠?

    이 원글,댓글같은 사람들 때문에 여성인권이 보기에만 발전이지
    속으로는 퇴보해요.
    아니,남성이 아닐까라는 생각마저 드네요.
    그래서 결론이 뭔가요?
    님들 딸들도 님들처럼 똑같이 살아야 성에 찬다는건가요?
    빙의 장치만 없었으면 받아들였을까요?
    아니겠죠.또 남성들과 명예남성들이 이건 어떻고 저건 어떻고
    가지가지한다 어쩌구 생난리를 치겠죠.

  • 70. ...
    '19.12.10 7:22 PM (219.255.xxx.105)

    참... 공감 능력 없는 댓글 원글... 자기랑 비교하는게 아니라 남자랑 비교하는거죠.
    어릴때 동생과 차별대우, 결혼하고나서 같이 애 낳았지만 육아는 전적으로 82 김지영만... 시댁에 가니 시어머니 종노릇 시누이가 와도 부엌에서 나르기만... 복직하려고 하니 다들 뜯어말려... 밖에서 커피 한잔 마실려고해도 애보고 편하겠다는 여기 82쿡처럼 따가운 시선... ㅋㅋㅋ 이러니 지무덤 지가 파지... 여기 댓글들 행복하게 사시니 앞으로도 쭈욱 그렇게 자기를 위한 삶이 아닌 남을 위한 삶을 사세요. 나는 나를 위한 삶을 살테니...

  • 71. ㅁㅁㅁㅁ
    '19.12.10 7:34 PM (119.70.xxx.213)

    와 댓글들 진짜 ㅋㅋ
    나때는~ 옛날에는~ 625때는~~ 이런얘기 듣는거 같네요 ㅋㅋㅋ

  • 72. ㅁㅁㅁㅁ
    '19.12.10 7:35 PM (119.70.xxx.213)

    와 강제징용 위안부까지 나왔네 ㅎㅎ

  • 73. 아이러니
    '19.12.10 7:45 PM (223.38.xxx.105)

    그 멘탈로 사회생활 커리우먼 설정 자체가 픽션의 결정체
    저런 멘탈이면 남녀 전부 직장에서 벌써 정신줄 놓아요

    맥락이 현실성 없으면서, 현실반영 강조하는 아이러니 ㅎㅎ

    공감뜻도 모르고 아냐아냐 이게 현실이야 우기는 꼴
    김지영에게 투영하고 싶다면 이왕이면 건강한 일반여성에게 했으면
    좋잖아요. 유리멘탈녀에게 공감 하기 싫어요

  • 74.
    '19.12.10 7:48 PM (110.70.xxx.139)

    82년 김지영....

  • 75. 하....
    '19.12.10 7:50 PM (182.226.xxx.47)

    다들 김지영의 시엄니같군요
    이러니 안미치냐구ㅋㅋㅋㅋ
    아들 하나 있으면 그냥 명예남자 되는듯..

  • 76. 그냥
    '19.12.10 7:54 PM (211.248.xxx.147)

    책보다 영화는 공감이 덜됐어요. 아마 남편이 공유라 그런가봐요. 현실에 공유같은 남편이 없으니...영화속 김지영이 정신병에 걸린 이유는 우리의 속마음을 대변하려면 미쳐야하니까..? 거기서 김지영이 미친상태로 하는말이 사실은 우리가 시집에서 혹은 부모에게 하고싶은말을 대신해주는거라 일면 속시원하긴 했어요

  • 77. 웃긴게
    '19.12.10 7:55 PM (1.240.xxx.145)

    이 책이나 영화를 극찬하는 사람들치고 시어머니를 측은하게 보는 사람들이 없더군요. 미워 죽으려고 난리들이죠. 차별에 대한 공감을 그렇게 했다면 우리 어머니 세대들은 더한 피해자들인데 말입니다. 그런 여성으로서의 시각은 없고 그냥 오로지 나의 적.

  • 78. ..
    '19.12.10 7:57 PM (218.238.xxx.12)

    영화감상은각자의것~~ 공감하지못하는사람이 많은영화입니다

    결혼율이낮은것은 여자가하지않는것인지..남자취업율이낮아결혼하지않는것인지..확실하게알고싶습니다
    남자취업률이낮아지면 결혼을하지않는다고 현실은 남자의취업률입니다

    맞벌이문제에서 여자가남자보고 집에서 육아하고 육휴하고 취업하고 생계를책임지겠다고 말을할수있는 퍼센트는얼마인가요? 윗글에서도 맞벌이,자아실현, 비혼으로 자기생계책임이지
    남자들이 가지는 가장으로 가족부양의 책임을 여자가 가지나요?
    여자가 자신있게사업가로 성공하거나 사회생활을하고싶으면 외조할 남성을구하면되지만 여자들은 나보다 좀더잘나거나 동등한 남자를구하고 육아에서는 독박이라합니다

    여자기받는차별이라하지만..그차별에 본인의선택은 없었는지 출산과육아가 전혀기쁨은아닌지 자기희생까지는 아니고 살아가면서 양보나 손해보겠다는 생각을 안하는 사람들이라. 이해가 안됩니다

  • 79. 연도오류
    '19.12.10 8:22 PM (123.214.xxx.130)

    62년생 김지영이나 72년생 김지영

  • 80. 호강에 겨웁다니
    '19.12.10 8:26 PM (58.228.xxx.13)

    진짜 한국 여성인식이 이 정도네요.... 아직도 며느리의 도리 운운하며 며느리를 집안 노예정도로 생각하고... 육아휴직을 남편이하면 시어머니가 난리치는 이 사회에서 억울하지가 않다니요-

  • 81. 요즘
    '19.12.10 8:47 PM (183.98.xxx.164)

    누가 며느리 도리 하며
    누가 집안 노예대접 참고 지내요?
    어디 하자있는 결혼했다 소리 나오지

    솔직히 별거없어 취집했거나 몸만 간 결혼한거 아니면
    여기가 오히려 연령대가 높아서 그런 사연 공감이지
    아직도는 나이든 분들 기준이죠

    30대만 되도 그리 사는 사람이 이상한 취급 받습니다. 희안한게 30대 결혼 한 사람들은 비공감하는데
    결혼도 안해본 사람들이 공감도 웃겨요

  • 82. ....
    '19.12.10 9:00 PM (223.39.xxx.82)

    벌레에게 먹이를 주다니..

  • 83.
    '19.12.10 9:36 PM (106.102.xxx.225)

    나때는말이야 ~~~~~
    니넨 호강에 겨운거야 ~~~
    윗댓글들 그거랑 뭐가다른지???
    왜 김지영은 최고의 비운의주인공이여야
    한다고 생각하는지. 이래서 세상 좋게 잘
    안변하나봄.

  • 84. 책, 영화 안봤음
    '19.12.10 9:44 PM (49.170.xxx.206)

    82년 언저리에 태어난 비슷한 또래로서,
    남편 대기업에 아파트, 외동 키우는 전업주부..
    지금까지 제가 아는 정보로는 저랑 비슷한 상황인거 같은데, 전 공감합니다.(남편이 공유는 아니네요 ㅡㅡ;;) 제가 살아 온 시대는 머리로는 남녀가 평등한데 현실에선 수없이 많은 유리벽에 부딪히며 살아 온 시대예요.

  • 85. 비터스윗
    '19.12.10 9:54 PM (112.119.xxx.10)

    그게 뭐, 남편이 공유인데, 나보다 나은데 왜? 라는 댓글 참 한심합니다.
    본인들이 아무 문제의식없이 그렇게 살면 아마도 계속 그리 살아야겠지요.

  • 86. 안읽고안봤는데
    '19.12.10 9:55 PM (175.211.xxx.106)

    얼핏 티비 영화프론가?에서 잠깐 영화의 몇몇 장면과 줄거리 보여주는데 딱 보니까 갱상도 집안에 아주 보수적인 집안의 시엄니 포스가....
    이 스토리는 마치 386세대때 있을법한 얘기로 보여요.
    아니면 갱상도 소도시나 시골쯤에서나 있을법한...

  • 87. 씁쓸
    '19.12.10 10:10 PM (210.183.xxx.74)

    원글, 그리고 쭉 이어지는 호강에 겨웠다는 일부 댓글들 보고
    기겁한 82년생입니다.

    영화는 김지영과 김지영의 엄마, 그리고 할머니까지
    이 시대에 엄연히 존재하지만 주목받지 못헀던
    그래도 꿋꿋이 시대를 살아내고 있는 우리 여성들의 이야기라고 생각해요.

    제 딸이 살아갈 이 사회가
    여러 논의를 거치면서 더 좋아지길,
    일부 댓글들은 제발 '일부'이길 바라봅니다.

  • 88. 그래서
    '19.12.10 10:23 PM (111.99.xxx.246)

    윗님
    미쳐야하는긴 82년생 김지영이 아니라 60년생 영희씨나 50년생 말녀씨여야 하는 겁니다

  • 89. ...
    '19.12.10 10:28 PM (219.255.xxx.105)

    80년대생 오빠 유학보내고 돈 많이 들여 공부시켰지만 그저그럼 나는 그저그런 인서울 여대 나와 학교 다닐때 공부 열심히해 좋은 직장 들어가 남부럽지 않은 연봉 중소기업 남편보다 2배는 더 벌었지만 육아의 고민은 항상 내가 더 많이... 남편은 그지 같다고 회사 때려친다 맨날 그소리..
    경상도 시댁은 제사가 뭐 그리 중요한지 남 녀 별상 차리고 여자들은 죽어라 일함... 남편 밥 밥 차려주는거 물어보고 타박함... 그리고 직장에선 항상 일을 훨씬 잘해도 남자 동기보다 항상 승진이 늦음... 팀장이 대놓고 저 남자 동기는 처자식이 있으니 이해하라 함... 이게 80년생 삶이에요.
    내 딸한테 말함... 결혼도 하지 말고 애도 낳지 말라고... 엄마랑 같이 살지도 말고 혼자 살라고...

  • 90. ....
    '19.12.10 10:31 PM (223.62.xxx.26)

    여기는 60 50년대 생 그리고 정말 능력은 전업 주부밖에 없는 여자들이 댓글을 쓰나봐요.

  • 91. ..
    '19.12.10 10:44 PM (95.222.xxx.216)

    예전엔 여자가 박사과정을 하는 것도 희귀했고 교수가 되는 것도 어려운 시기가 있었죠.
    같은 교수가 되어도 월급이 차이나는 게 당연시되었구요.
    여자가 하는 직업, 남자가 하는 직업이 구분이 되어있었습니다.
    당연히 남자가 하는 직업이 소득이 높았어요.

    이걸 바로잡으려 노력한 사람들이 있었기에 지금 여성의 위치가.
    여성이 할 수 있는 직업이 많아진거예요.

    제가 위에서 이야기 한 건 1960년대 70년대 미국상황이구요.

    왜 아이를 낳으면 월급을 적게 받고 승진 못 하는게 당연한거죠?
    승진을 원하면 결혼 안하고 아이 안 낳는게 답인가요?

    지금 여성으로서의 사회적 위치, 모두 누리고 살고 있죠.
    투표권 행사하면서요.
    지금 누리시는 이 혜택, 권리가 지난 날 당연시되었던
    여성의 차별을 부당하다 주장하며 바꾸려 노력한 사람들
    덕분이라는 것 아셨으면 좋겠네요.

    지금도 여성의 사회적 위치을 위해 노력하는 많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들까지 결혼하지 말지, 애는 왜 낳고 저래.
    라는 말로 폄하하지 말아주세요.
    여자로 태어나서 왜 남자처럼 되려고 해.
    남자처럼 살고 싶으면 결혼을 하지 말았어야지. 라는
    말과 다른 게 뭐가 있나요.

  • 92. ..
    '19.12.10 10:49 PM (95.222.xxx.216)

    빙의를 통해서 여러 여성들의 삶을 그려내고자 하는 소설의 장치인데
    그거 가지고 물고 늘어지니..
    말해 뭐해, 내 입만 아프지 싶어 댓글 안 단 분들 많을꺼예요.

    그러다 메인 올라가고 몇 몇 분 통찰력 있는 댓글 달아주시니
    그나마 조금 속이 시원하네요.
    그래도 대부분은 원글이랑 비슷한 생각 가진 사람들ㅇ
    많이 다는거죠.

  • 93. 원글 말
    '19.12.10 10:54 PM (223.62.xxx.26)

    남편 직장 관두고 나 일하고 그때 시어머니한테 하소연 했더니 너가 선택한거라고 한 시어머니 말하고 똑같네...

  • 94. 음...
    '19.12.10 11:04 PM (125.130.xxx.42)

    늘 당연하다고 여기던 모든것들이 아픔이였고 병이된것이겠죠..
    어릴때부터 남동생만 위하던 아빠..
    오빠 공부시키려고 어린나이에 공장에서 일하다 다친 엄마의 손..
    늦은밤 버스에서 느꼈던 공포..그런데 아빠는 딸의 옷차림, 행실을 비난하죠...
    직장 생활에서의 남녀차별..명절날 시댁을 먼저가고 그 다음 친정으로 넘어가는 문화? 곰곰히 생각해보면 차별인 것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당연하다고 받아들이며 그게 차별인지도 모르고 살아가시는 분들이 많다는 것에 깜짝 놀라고 갑니다.

  • 95. 이해안됨
    '19.12.10 11:11 PM (118.46.xxx.158)

    작가가 꿈인데 취칙하라고 작가꿈 접고 취직.
    결혼하고 육아하면서 퇴직하고 글쓰면 될거면서
    애 어림이집보내고 글안쓰고 빵집알바 기웃거림.
    남편이 돈 따박 주고 야도 안아프고
    살림은 맨날 접시만 닦는거 빨래개는만 나오는데도
    글쓰고싶은 욕망 한번 안보여줌

    그리고 공유가 육아휴직하고 월급 70프로 받으면서
    마지막에야 글쓰는 장면나옴.
    공유의 희생과 아이를 볼모잡아 자신의 꿈을 이룬다는게
    82년생 김지영 영화의 내용임.

    공유의 본월급 받고 아이 어린이집 보내놓고 짬짬이 글쓴ㄴ게
    그녀의 최선의선탹이었는데도
    공유를 희생시키고 아이는 걸림돌로만 묘사함.
    82년생의 본질은 아동혐오하는 페미
    남자의 희생으로 자아실현하는 페미
    메갈영화임.

    조커랑 비교해보며뉴조커는 조커가 될수밖네없음
    사회에 버림받고 엄마에게도 버림받음.
    근데 김지영은 주변 모든사람들이 김지영을 배려햐줌
    하물며 김지영의 아빠도 결국엔 김지영 보약까지해줌.
    그래도 조커마냥 정신줄을 놔버림.

    도대체 이해 안가는 영화. 책.

  • 96. ..
    '19.12.10 11:13 PM (95.222.xxx.216)

    남편의 육아휴직이 희생이란 말에 웃고갑니다 ㅎㅎㅎㅎ

  • 97. 위에
    '19.12.10 11:15 PM (223.38.xxx.127)

    이해안됨?
    남성분은 그냥 보좌관 마지막편이나 보러가셔요.

  • 98. 158
    '19.12.10 11:15 PM (223.62.xxx.26)

    ㅋㅋㅋ 이렇게 해석하네 공유가 한건 희생이고 김지영은 희생이 아니네.. 그러니 시어미들이 며느리도 종년 노릇하길 바라지 ㅋㅋㅋ 158님 여자면 그렇게 사셈... 원하는거 이루지 말고 꿈도 꾸지말고...

  • 99. 울지맛
    '19.12.10 11:26 PM (118.46.xxx.158)

    그게 왜 희생이 아님? 월급의 30프로를 제하는데?
    그럼 공유가 휴직하면 김지영이 돈벌음? 그건 가정에서 가장의
    역할과 보육자늬 역할이 교환되는거지만
    김지영은 역할의 교환이ㅜ아님. 
    그냥 공유의 희생임. 
    사법고시하는 뒷바라지 하듯 작가하는 아내 뒷바라지하는건데
    그게 왜 희생이 아님?
    돈잘버는 작가아내 였음 당연히 희생이 아니고 역할 교환이지만 영화중에는
    김지영이 글쓰기를 시작하면서 끝남. 초보작가임.

    공유가 퇴직하고 자기꿈 찾아간다고
    김지영이 뒷바라지하면 그것도 희생임.
    근데 아니잖음?

    김지영은 주변인이 인공호흡하고
    특히 엄마 아이 남편의 희생으로 자아실현하는
    이기적인 여자임

  • 100. 158
    '19.12.10 11:27 PM (223.62.xxx.26)

    영화 제대로 못보셨나보네...
    김지영 일하는데 ㅋㅋㅋ 설렁 보셨나? 그럼 김지영이 회사 관둔건 희생아님? ㅋㅋㅋ 잠이나 자라

  • 101. 울지맛
    '19.12.10 11:32 PM (118.46.xxx.158)

    김지영 육아로 퇴직함.
    그리고 공유와 주변인의 권유로 임신하지만 본인도 합의한거고.
    그리고 일하고 싶다 자아실현하고싶다 하면서
    빵집알바 기웃거림.
    영화초반엔 작가가 꿈이라면서 글쓰기에관한 욕망한번안보여줌
    어린이집에 보내고 거기다 애도 큼. 영화상에 한번아프지도 않음.
    근데 끌고나가면 애있다고ㅜ욕먹는 맘충소리들음.
    영화마지막에 얼토당토한 설정으로 맘충이라고 욕먹음.
    영화상의 애는 걸림돌로만 등장함 사랑스런 존재로 한번도 등장안함.

    조앤케니롤링은 갓난애기 델고도 글썼는데?

  • 102. 울지맛
    '19.12.10 11:38 PM (118.46.xxx.158)

    26// 김지영이 회사관둔게 왜 희생임? 원래하고 싶었던 작가라는 꿈이 있는데? 기회 아님? 애도 어린이집 가겠다. 남편의 고정수입있겠다. 자상한 남편이 육아휴직하면서까지 작각꿈 밀어주는데
    어린이집 간 시간에 글쓴다고 살림 소홀히 한다고 구박하겠음?
    설정상 자상한 공유가 살림까지 할기세던데.

  • 103. 울지맛
    '19.12.10 11:51 PM (118.46.xxx.158)

    김지영이 겪은 고난은 이해됨.
    유리천장. 성추행. 차별 다 수용할수 있음.
    소설이나 영화의 캐릭터는 그래도됨.
    조커는 엄마는 정신병자 자신도 정신병자 사생아
    월급안주는 고용주 자길 때리는 모르는 사람들
    자기를 모른체하는 친부 자기꿈을 짓밟는 멘토
    어떻게 한사람의 인생이 저리 고생스러워? 이해안돼
    할수있지마누영화나 소설의 캐릭터는 그러한거임.
    김지영도 여자로 살면서 남들은 몇버누겪었을 그 모든 차별을
    홀로 수만버누겪었어도그럴수 있음 영화니까 소설이니까
    김지영도 그럴수 있음.

    근데 조커는 주변인들도 조커을 미치도록 동조함
    엄마도 친부도 멘토도 친구도 심지어 이름도ㅠ모르는 타인마저
    조커를 괴롭히고 미치게ㅜ만듬

    근데 김지여은 주변인들이 김지영을 계속 챙겨줌
    엄마 언니 동생 남편 심지어 아이까지 아프지도 않고.
    사회시스템과 이름모를 타인빼고 아는 지인은 대부분
    김지영을 정신저규물질적으로 도와줌.

    근데 김지영은 오로지 나만 불쌍하면서
    갑자기 빙의 조커가 됨.
    스토리는 이해가 가는데
    캐릭터가 이해가 전혀 안감.
    그렇게ㅜ자아실현에ㅜ목메는 여자가ㅜ작가가 꿈인건
    영화 초반에ㅜ등장하면서
    작가가 될 기회가ㅜ 있음에도 나는 조커커든
    하면서ㅜ발로 뻥차버리고
    공유와 아이의 희생으로ㅜ나 작가할거니까 뒷바라지
    하셈하면서ㅜ영화가 끝남.


    영화보고ㅠ나오면서 헐 하면서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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