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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혼자 유럽 3달 여행중이에요

.... 조회수 : 10,751
작성일 : 2019-11-13 04:56:05
오늘 헤이그에 왔어요.

이준 열사 기념관에 갔는데

너무 슬퍼서 와인 한잔 하고 있어요...


일본... 악랄합니다.

부산에서 배를 타고 블라디보스톡을 거쳐 기차타고 고생고생 해서
왔을 우리 조상님 생각하니 눈물이 나더군요...







제 여행은

2달 지났고 이제 1달 남았네요

질문도 받아요!


유럽에서 살아 본적 없지만 유럽이 생활 물가가 저렴해서
저같이 요리 좋아하고 집순이에겐 딱이다 싶네요
IP : 92.65.xxx.112
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점점
    '19.11.13 5:03 AM (222.120.xxx.237)

    우와 대단하십니다.
    저도 두달 살아본게 최장인데 세달째에 한달더 남으셨다니요.
    저도 아이크면 혼자 이렇게 여행하고 파요.
    일정도 궁금하고 숙소는 혼자인데 어떻게 해결하고 계시나요.
    건강하게 여행 즐기고 돌아오세요~

  • 2. ㅇㅇ
    '19.11.13 5:05 AM (175.223.xxx.32)

    돈 얼마정도?
    부럽네요

  • 3. 점점
    '19.11.13 5:05 AM (222.120.xxx.237)

    아 두달째시라고 써있네요 .ㅜㅜ

  • 4. ...
    '19.11.13 5:45 AM (116.121.xxx.179)

    나이가 어떻게 되시고 총 3달 여행 예산은 어느정도 잡고 계시나요?

  • 5.
    '19.11.13 5:57 AM (92.110.xxx.166)

    이번주 이 나라 날씨도 안 좋은데 ㅠㅠ 박물관 찾아 다니시며 잘 즐기고 계시네요. 덴하그에 더 계실거면 Gemeentemuseum Denhaag (덴하그 시립박물관)에 가셔서 몬드리안의 작품들도 보세요.

  • 6. ㅇㅇ
    '19.11.13 6:02 AM (124.49.xxx.9)

    유럽 혼자서 3달 여행...
    대단하셔요.

  • 7. ㅡㅡㅡ
    '19.11.13 6:54 AM (222.109.xxx.38)

    동유럽인가봐요 물가가 싸다니... 부러워요 저도 언젠가는 ㅜㅜ

  • 8. ㅇㅇ
    '19.11.13 7:03 AM (121.168.xxx.236)

    보살펴야 할 가족이 없으신가 보네요

  • 9. ..
    '19.11.13 7:11 AM (1.237.xxx.68)

    아 좋다.
    이런글만 봐도 좋아요.
    전 유럽은 이주정도가 좋고
    한달 넘어가니 그놈의 김치랑 밥이랑 향수병걸려서
    힘들더라고요.
    그래도 여행가고싶어요.

    남은한달 즐기고오세요~~~~~^^

  • 10. 낼모레암스테르담
    '19.11.13 7:27 AM (182.212.xxx.7)

    가요. 암스에서 5일/브뤼셀 3일/로테르담 2일 예정입니다.
    제가 궁금한거는요

    1. 날씨가 맞춘 옷차림이 어떤가 궁금해요. 숫자상의 온도와 옷차림요.
    지금 계획으로는 살짝 겨울용 외투랑 모직 얇은 반코트 가져가려고 해요.
    외투패딩은 없구 이너로 경량패딩 준비했어요. 이 정도면 날씨에 맞춰 껴입고 하면 될까요?

    2. 비가 오락가락 한다고 하는데 장화를 따로 가져가야 할까요?
    많이 걷게되니 뽀송보송하게 다니고 싶은데 운동화 2켤레로 말리면서 다니는게 나을까요?

    3. 현지 생필품 물가가 서울보다 싸다고 하는데 원글님도 같은 의견이시네요.
    여기저기 해외 다니면서 식당 음식 많이 먹어봤는데 유럽은 아주아주 맛있는 편이 아니더라구요.그래서 맛집찾아다니는거 안하려구요. 아침 저녁도 호텔로 와서 해결하고 싶어요. (밤늦게 안다니려고도 하고 있구요)
    네델란드랑 브뤼셀은 처음인데 수퍼에서 식재료사서 호텔에서 간단하게 먹을 수 있을 메뉴 추천부탁해요.
    부엌시설 갖춰진 곳은 아니지만 넓고 쾌적한 호텔 예약했거든요.(전기포트 가져갑니다)
    현지식 좋아하고 한식은 지양하는 편이라 한국에서 사가는건 하나도 없어요.(그렇지만 햇반이나 김 같은거 챙겨오라고 조언하시면 챙겨갈려구요)
    4. 미달러를 현지에 가서 환전 예정인데 시내 큰 은행에서 환전하면 될까요?(공항 환전은 불리하다해서요)
    5. 로마 파리 바르셀처럼 소매치기가 극성은 아니라고 하는데 소매치기 또는 치안은 어느정도인지도 알고 싶습니다.

    여행하면서 느끼신 점이나 조언 등등 핸펀 작성하셔서 힘드시겠지만 댓글부탁드릴께요.

  • 11. ㅇㅇ
    '19.11.13 7:29 AM (59.18.xxx.92)

    윈글님글 보니 저두 슬퍼지네요.
    건강하게 돌아오세요.
    여행 후일담 부탁 드려요.

  • 12. 어떤 마음이신지
    '19.11.13 7:50 AM (175.125.xxx.154)

    조금은 알것도 같아요.
    예전 그 어려움속에서도 나라를 지켜주신 그런 훌륭한 분들덕분에 지금 우리가 있는거겠죠.

    그 험한 길을 그 옛날 찾아가신 이준열사와 일행분들 마음은 어떠셨을까 감히 짐작해봅니다.

    원글님덕분에 감사함을 표하게 되었네요.
    건강하게 여행 잘 마무리하고 오세요.

  • 13. ....
    '19.11.13 8:14 AM (58.148.xxx.122)

    내일모레 암스테르담 가시는 분..
    저는 12월에 독일 갔었는데
    12월이라 온도는 더 추웠겠지만
    암튼 비가 오락가락 하니까요.
    비오면 우산은 거추장 스럽더라구요.
    강수량은 적고 바람도 많이 불어서요..

    현지인들은 방수부츠, 방수파카 많이 입고 모자쓰고 웬만한 비는 그냥 맞더라구요.

  • 14. ㅇㅇ
    '19.11.13 8:29 AM (73.83.xxx.104)

    글만 봐도 마음의 여유가 느껴져서 좋네요.
    왜 긴 여행을 시작하셨나요?
    비용은 얼마나 들었는지 짐이 많아 어떻게 다니는지 궁금해요.
    나중에 시간되면 사진들 올려 주세요.

  • 15. 저도
    '19.11.13 8:38 AM (124.54.xxx.37)

    나이들면 유럽여행 이렇게 하고 싶네요
    어떻게 여행을 계획했는지 예산은 얼마나 잡았는지 호텔등 예약은 어떻게 하셨는지 위험하진 않은지 궁금해요

  • 16. 오..
    '19.11.13 9:26 AM (180.70.xxx.229) - 삭제된댓글

    여행이야기 궁금해요
    네이버 여자혼자가는여행 카페에서도 이런 이야기 풀어주세요!
    여혼여

  • 17. 애국열사
    '19.11.13 10:28 AM (221.165.xxx.174)

    저도 중국에 임시정부청사 갔다가 마니 울었어요 ㅜ.ㅜ
    그분들의 참담한 심정이 마음으로 전해서일까요
    우리 다같이 잊지 말아요

  • 18. 와우
    '19.11.13 11:47 AM (49.143.xxx.114)

    부러워요. 진심으로요.
    님처럼 장기여행하려면 최소경비비용이 천 정도 들까요.

  • 19. 저도 부럽
    '19.11.13 12:13 PM (218.152.xxx.17)

    주마간산식 여행 싫어해서 유럽은 생각도 안했는데 원글님 글 보니 백발로 남편 손 잡고 네덜란드 거리를 걷는 모습을 상상하며 좋아하고 있어요. 나중에 경로랑 비용 같은 거 알려주세요. 남은 일정 건강하고 즐겁게 마치세요.

  • 20. 아...
    '19.11.13 1:47 PM (39.118.xxx.127)

    저도 부럽네요.정말 비용아 대략 얼마나 들었는지 궁금하구요.원글님 남은 여행기간 건강하게 잘 다녀오시길 바랍니다.그리고 옛날 그 시대 독립운동하신 모든 조상님들께도 너무나 감사하고 죄송합니다.NO japan 열심히.하겠습니다.

  • 21. 내가
    '19.11.13 11:50 PM (49.174.xxx.14) - 삭제된댓글

    헤이그 도시이름만 들어도
    눈물이 납니다

  • 22. 동네아낙
    '19.11.14 2:17 AM (180.224.xxx.240)

    저도 작년에 다녀왔어요. 한 자 한 자 써내려간 글귀랑 사진보면서 잠깐이지만 그들이 겪었을 황망함이 느껴졌어요. (결국 일본측 방해로 뜻을 제대로 펼쳐보지도 못함) 한참을 거기 2층을 서성거리다 나왔어요.... 참 그 박물관 한 블럭 뒤에 스피노자가 죽기전 살던 하숙집이 있어요. 현재는 후원자들이 도서관으로... 혹시 아직 덴하그에 계시면 스피노자 투어 추천드려요. 근처에 무덤도...

    작년에 2주간 네덜란드에 있었어요.

  • 23. 동네아낙
    '19.11.14 2:40 AM (180.224.xxx.240)

    낼모래암스님~

    현지식 별거 없어요. 주로 박물관 미술관 간 김에 거기서 해결하거나 암스 기차역 주변 맛집 검색했어요. 구글지도로 검색어 넣는 방법 배우시면 정말 모든 생생정보가 거기에 있더라구요. 가령 beer치면 주변 우수 평점 술집들이 주루룩~~ 암스 기차역 주변에 유명 동남아 식당이나 고퀄 레스토랑 좀 있던 거 같아요. 제가 찾아간 날 휴무...

    호텔방에서 뭘 해먹진 않았어요.

  • 24. ...
    '19.11.14 3:31 AM (92.65.xxx.112)

    아이고 때문에 걸리다뇨.. 천천히 하나하나 답변드릴게요

  • 25. ...
    '19.11.14 3:32 AM (92.65.xxx.112)

    대문에*....

  • 26. ...
    '19.11.14 3:33 AM (92.65.xxx.112)

    나이는 30이고 돈은 생각보다 안드네요
    동유럽도 지나왔지만.. 독일 네덜란드 오스트리아

    한국보다는 물가가 싸요 슈퍼물가가요

  • 27. ...
    '19.11.14 3:33 AM (92.65.xxx.112)

    네 저는 싱글이고
    네덜란드는 처음인데 날씨가 변덕스럽긴 해요

  • 28. ...
    '19.11.14 3:35 AM (92.65.xxx.112)

    네덜란드 날씨는 체감온도가 좀 춥네요. 저야 뉴욕과 서울에서 단련되었지만 그래도 목도리, 장갑 필수고 니트 두개 껴입고 구스패딩 얇은거 입고 다녀요 비가 자주 오니 방수 코트나 자켓이 좋겠어요. 저는 헤이그에서 내일 로테르담으로 가요

  • 29. ...
    '19.11.14 3:36 AM (92.65.xxx.112)

    저는 서울에서도 한식 안먹는데 저는 보통 부엌이 있는 서비스다 아파트먼트에 묵고 있고 컵라면이 꽤 도움이 되네요 ㅎㅎ 근데 가져오지마세요. 여기서도 1유로면 다 살수 있어요. 저는 샤퀴테리와 치즈 빵을 즐겨 먹고요. 먹는건 크게 걱정이 없어요.

  • 30. ...
    '19.11.14 3:37 AM (92.65.xxx.112)

    저도 달러가 많아 달러 가지고 여행하는데 유로를 환전해 오심이 좋겠어요. 아님 카드를 이용하세요

  • 31. ...
    '19.11.14 3:38 AM (92.65.xxx.112)

    여행은 그냥 가보자 해서 왔고 조지아부터 쭉 돌고 있어요. 생각보다 소도시들이 참 좋아서 행복한 시간 보내고 있어요.

  • 32. ...
    '19.11.14 3:44 AM (92.65.xxx.112)

    숙소나 도시는 그때그때 이동하며 예약하고 있어요 저는 에어비엔비가 좀 스트레스가 주방시설이 있는 호텔 아님 노보텔 정도로 잡고 있고 한인민박에도 2번 묵었어요(비엔나 프랑크푸르트) 짐도 별로 없어요 치약 칫솔 화장품 여기서 사서 쓰고 옷도 경랑패딩1 야상자켓1 니트2벌 스커트2 청바지1 레깅스1 불필요한옷 가져와 버리고 사서 입고 옷은 3-4벌 겹쳐 입어요. 장갑은 프리마크에서 2개 1.5유로 짜리 사서 쓰고 버리려고요. 양말이랑 속옷은 자기전 매일 빨고 1주일1번정도 코인세탁가서 해요. 신발은 슬리퍼1 운동화1 구두1 가져와서 구두1버리고 마땅한거 하나 마련하면 사고 아님 말고요. 이동은 비행기도 이용하지만 기차나 버스이용하니 편하고 좋네요. 짐은 별로 없어요. 10키로 정도 작은 백팩, 20인치 캐리어요. 생각보다 필요한것이 없네요. 치약이나 샴푸 소소한 것은 여기서 사서 쓰고 있어요.

  • 33. ...
    '19.11.14 3:47 AM (92.65.xxx.112)

    매일 와인 맥주 샤퀴테리... 먹으며 행복해요. 지금도 와인 한병 하고 있어요. 세상은 넓고 생각보다 돈도 안들어요. 제가 서울에서 친구들 만나고 외식하고 쇼핑하는것보다 적게 드네요. 아침은 과일과 요거트로 때우고 아님 커피 빵... 점심은 사먹고 저녁은 해먹어요

  • 34. 완차이
    '19.11.14 3:56 AM (92.65.xxx.112)

    인천-파리-트빌리시-보르조미-고리-카즈베기-트빌리시-이스탄불-파리-지베르니-루엉-르아브-껑-생말로-뚜르-샤르트르-다시 트빌리시-바쿠-부다페스트-비엔나-프라하-자그레브-프라하-브로츠와프-크라쿠프-바르샤바-베를린-라이프치히-프랑크푸르트-쾰른-암스테르담-헤이그 지금까지의 여정이네요. 짧게 1박 보통 3박 저는 굉장히 느린 여행자에게. 바퀴와 트빌리시에는 1주일 이상 있었어요

  • 35. 로테르담
    '19.11.14 4:34 AM (213.127.xxx.185)

    가시면 뉴욕호텔도 꼭 가보세요. 호텔 앞에 바다 전경이 멋지고 날좋을땐 노천카페도 분위기 좋은데 지금은 우기라 아마도 없을듯하지만요. 건너편 팩토리도 소소하게 구경할만하답니다~

  • 36. 로테르담
    '19.11.14 4:39 AM (213.127.xxx.185)

    호텔 뒤로 작년에 새로생긴 푸드코트에서 한끼 드셔도 좋구요 :)

  • 37. 암스테르담 거주자
    '19.11.14 4:51 AM (81.207.xxx.40) - 삭제된댓글

    여기 비 많이 오고 바람 많이 붑니다. 이번주 다음주까지. 계속 비바람.
    호텔방이 추울지도 몰라요. 덧치님들은 춥게 자고, 절약하는 것이 온몸에 베어 있는.
    albert Hein 이란 슈퍼가 여기저기 많아요. 식사용 샐러드 사드시면 좋습니다.maaltijdsalade 라고 하는.

  • 38. 암스테르담 거주자
    '19.11.14 4:58 AM (81.207.xxx.40) - 삭제된댓글

    그리고 반고흐 뮤지움 꼭 가보세요. 인터넷으로 미리 티켓 사셔야 하고요. 반고흐 뮤지움 가이드 5유로 일꺼예요. 한글판 나왔습니다. 꼭 들으면서 보세요.
    햇반 가져오지 마시고요. 슈퍼에서도 조리된 밥 살수 있어요, 요즘 여기도 배달음식이 핫해지고 있고, 중앙역 옆 뉴마르크트(차이나 타운) 에 중국식당 쫙 깔려 있습니다. 테이크 어웨이 해서 호텔에서 드세요. 그리고 여긴 어디서나 영어 쉽게 소통됩니다.

  • 39. 와우~
    '19.11.14 10:54 AM (223.62.xxx.36)

    원글님 댓글쓰신것 보니 여행에 단련이 되어있는 프로여행러시네요^^ 정말 단 하나도 불필요함은 없어보여요.건강하고 행복한 여행보내셔요.

  • 40. ㅇㅇ
    '19.11.15 9:43 PM (116.41.xxx.33)

    원글님 글 지우지말아주세요. 북마크해놓고 저도 이렇게 떠날 그날을 위해 공부하려고요.낼모레 오십인 저일지라도 떠날수있겠죠?

  • 41. 여자혼자가는여행
    '19.11.16 3:50 PM (180.70.xxx.229) - 삭제된댓글

    여자혼자가는여행
    https://cafe.naver.com/girlbackpac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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