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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딸아이의 결혼이 고민입니다.

속터진다 조회수 : 26,332
작성일 : 2019-11-08 18:10:05
글 ㅍ합니닺
답글 감사합니다.
IP : 223.39.xxx.68
17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11.8 6:12 PM (211.215.xxx.107)

    본인측, 그남자측 신상을 너무 자세하게 적으셔서 걱정이 됩니다.
    적당히 정보를 가리심이 어떠실지요.

    그리고 따님 결혼을 반대하시는 특별한 이유가 무엇인지요?

  • 2. 나는나
    '19.11.8 6:13 PM (39.118.xxx.220)

    크게 성에 차지 않을 자리는 아니라고 보는데요..혹시 전문직 원하시는 건가요? 그건 쫌..

  • 3. 괜찮은 남자인데
    '19.11.8 6:13 PM (223.38.xxx.221)

    뭐가 아쉬우시죠?

    그정도 뒷바라지 해서 잘됐으면 좋은남자인데...

    조건좋은 남자 만나면 그렇게 잘해주기 힘들어요..

  • 4. ㅇㅇㅇ
    '19.11.8 6:13 PM (110.70.xxx.221) - 삭제된댓글

    뭐가 고민이여요?
    똑똑한 딸래미가 앞가림 딱부러지게 잘하고 있구만
    저러다 쭉 결혼이 성사 안되면
    님부부 노년에 환장합니다

  • 5. 이런 부모들이
    '19.11.8 6:14 PM (223.38.xxx.221)

    주제파악 못하고 조건때문에 반대하다가 딸 인생 망치죠...

  • 6. ㅇㅇ
    '19.11.8 6:14 PM (175.197.xxx.163)

    얼핏 보기엔 둘이 누구하나 쳐지거나 튀거나 하는것 같진 않은데.. 반대하시는 이유가 뭔가요?

  • 7. 궁금하다
    '19.11.8 6:14 PM (121.175.xxx.13)

    반대하시는 이유가 안적혀있네요 반대하는 이유가 뭔가요

  • 8. ..
    '19.11.8 6:14 PM (14.40.xxx.179)

    다른건 괜찮은데 나이가 문제인가요?

  • 9. ..
    '19.11.8 6:14 PM (223.62.xxx.27)

    남녀바뀌었으면 어땠을까요?

  • 10.
    '19.11.8 6:14 PM (124.49.xxx.246)

    저도 외동딸 어머니라 아예 이해 안가는 건 아니지만 따님 나이도 있는데 저정도 남자분이면 왜 반대까지 하시는지. 잘 모르겠어요.

  • 11. ..
    '19.11.8 6:14 PM (223.62.xxx.116)

    뭐가 그리 성에 안차시는지

  • 12. ..
    '19.11.8 6:15 PM (14.40.xxx.179)

    남자 33여자 39면 좀 그렇기는 하네요..

  • 13.
    '19.11.8 6:15 PM (59.18.xxx.92)

    남자친구가 맘에 안드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33살 따님이 어린것두 아니고 남자친구 나이도 더앙 미룰 처지도 아닌데. 게다가 서로 좋아하고.

  • 14. 부모이혼
    '19.11.8 6:15 PM (118.38.xxx.80) - 삭제된댓글

    외동딸 조건이라곤 공무원 하나...좋은 혼처도 다 눈있어요
    결혼전에 남친돈으로 공부할정도면 집안이 좋은것도 아니고 부모들이 참..

  • 15. ㅇㅇ
    '19.11.8 6:15 PM (49.142.xxx.116)

    저도 스물네살 외동딸 엄만데, 제가 원글님이면 결혼 반대 하지 않을겁니다.
    잘 생각해보세요.
    그리고 서른 넘은 딸의 결혼을 반대하는것도 뭐 예를 들어 정말 비정상적인 집안이거나 법적으로 문제가 있는사람이거나,
    남자쪽에 유전병이 있거나 하는 식으로 딱 잘라서 무슨 문제거리가 있는게 아니고 내 눈에 덜차서?
    정도면 그건 반대하는게 오히려 명분도 없고 따님을 괴롭히는 행동입니다.

  • 16. 근데
    '19.11.8 6:16 PM (14.52.xxx.225)

    둘이 잘 어울리는 거 같은데 어떤 점이 문제인가요?

  • 17. doldol
    '19.11.8 6:16 PM (223.38.xxx.63)

    더 좋은 조건의 남자를 찾기 어렵겠는데요...

  • 18. 조건
    '19.11.8 6:16 PM (223.62.xxx.164)

    비슷해 보여요.

  • 19. 공무원
    '19.11.8 6:17 PM (118.38.xxx.80)

    합격하니 욕심나는거죠. 저는

  • 20. ..
    '19.11.8 6:17 PM (183.101.xxx.115)

    남자쪽 전혀 기우는게 없는데....
    나이때문인가요?

  • 21.
    '19.11.8 6:17 PM (175.127.xxx.153) - 삭제된댓글

    남친이랑 헤어졌던 이유는 뭔가요
    부모님 반대로?
    여자쪽 집안도 특별히 내세울것도 없는것 같은데
    딸이 합격하고 나니 사자 직업이라도 된양 착각하고 있는게 아닌가요

  • 22. ...
    '19.11.8 6:19 PM (175.207.xxx.95)

    근데 결혼할 사이도 아닌데 선물을 그리고 공부할 때 그 카드를 받아 썼나요?
    울 아이는 남친 사귈때 얻어먹으면 부담스럽다고 더치페이 할라 하던데...

  • 23. .....
    '19.11.8 6:19 PM (222.106.xxx.9)

    글만 봐서는
    님 따님이 아까울 이유가 없는데
    다른 이유가 있겠죠?

    글내용만 보면 원글님 피곤한 스타일같아요

    따님이 변호사 구나 생각했어요

  • 24. ..
    '19.11.8 6:19 PM (175.197.xxx.12)

    나이차이 때문인가요? 딸보다 못한 학벌? 직업?
    그정도가 맘에 안들순 있을텐데 결정적 사유는 안될것 같은데요. 그냥 개취로 별로 맘에 안드는 수준이지 강력히 반대할 사유는 하나도 없어보여요.
    남자네 집 그정도면 괜찮아보이는데요.
    따님이 이쁘고 공무원이라 더 좋은 혼처를 바라시는 건가요?
    그래도 딸이 좋다하면 못이기는척 결혼시킬만 해보입니다.
    큰 성격적 하자라던가 집안 기둥이라던가 뭐 그런 이유도 아니구요.

  • 25. ...
    '19.11.8 6:19 PM (125.128.xxx.248)

    남자 학력도 님 딸에 비해 쳐지지 않고 교육자 집안에다가
    시부모 노후대책도 되어있으며 살 집도 마련되어 있고
    제가 보기엔 남자가 아까운데...도대체 왜 반대를 하는건가요?
    님 딸이 나이가 어린것도 아니고 돈이 많은 것도 아니고...
    딸 공부할때 돈줄이 되어줄땐 암말 안하다가...합격하니 맘이 달라지시던가요?
    그리 살지 마세요...그대로 돌려받습니다.

  • 26. . .
    '19.11.8 6:20 PM (203.170.xxx.178)

    뭐가 마음에 안드는건데요?

  • 27. 솔직히
    '19.11.8 6:20 PM (14.52.xxx.225)

    딸이 엄청나게 이쁘면 몰라도 그거 아니면 지금 그 남자 놓치면 언제 갈지 모르겠네요.
    공무원 됐다고 무슨 판검사라도 된 줄 아시는지.
    결혼도 안 할 남자한테 카드 받아 쓰고 명품 선물 받을 땐 왜 그냥 계셨는지.
    혹시 헤어지면 전부 돈으로 계산해서 돌려주세요.

  • 28. 아이고
    '19.11.8 6:20 PM (121.182.xxx.73)

    그남자가 정신차릴 형편아닌가요?
    무슨 혼전에 저리 돈ㅇㄹ 쓰고...
    내딸이면 그런 선물 못받게 가르칩니다.
    카드라뇨.
    선물은 주고 받아야 되는거죠.
    대체 뭘 원하시는지?

  • 29. 궁금
    '19.11.8 6:20 PM (58.121.xxx.69)

    따님 직업이 공무원인거죠?
    생소해서 그런데 돈을 엄청 버는건가요?

    일반적으로 따님이 뭐 그리 대단한 스펙인지 모르겠구요
    남자도 뭐가 그리 스펙이 낮은지 모르겠어요
    남자쪽 부모님도 교직 계시다 은퇴하셨으니 연금 나와서
    노후 걱정없으시고 아파트도 마련했고요

    원글네는 노후는 어떠하며 직업은 무엇인가요?
    유복하게 키우지도 못 하셨다고 하고 그럼 평범한 집안인거 같네요

    거기다 딸은 왜 남친 카드를 썼으며
    여행가서도 남친 돈으로 여행했는지

    누가보면 그거 거지근성이라해요
    받아 먹을 거 다 받아먹고 남자친구 탐탁치 않다는 건 뭔지

    부잣집도 아닌 외동딸 나중에 친정부모 부양할까봐
    다른 가정에서 크게 안 반겨요


    그리고 남친도 그 집에서는 눈에 넣어도 안 아픈 자식일 것은 틀림없어요

    원글이 현실 좀 직시하기 바랍니다

  • 30. ..
    '19.11.8 6:21 PM (180.229.xxx.17)

    딸이 남자 카드나 쓰고 다닐때 부모는 뭘했어요????

  • 31. ..
    '19.11.8 6:21 PM (223.39.xxx.113)

    몇년을 돈받고 여행까지 빈손으로 다녔다구요?
    스폰도 아니고.ㅡ헐..
    그런 애를 어디 다른 남자한테 붙혀요?

  • 32. 뒷바라지 받을때
    '19.11.8 6:21 PM (223.38.xxx.221)

    뒷바라지 받을때는 언제고... 벌받을듯...

  • 33. ..
    '19.11.8 6:21 PM (14.40.xxx.179) - 삭제된댓글

    남자가 학벌은 좀 처질 수는 있겠네요..

  • 34.
    '19.11.8 6:22 PM (223.62.xxx.210)

    저는 딸들에게 한번 얻어먹으면 한번 사라고 교육시켜서
    카드를 받아쓰는건 상상도 못해요.
    우리도 알지요 뭘 얻어먹으면 동등한 관계는 깨진다는걸요.

  • 35. ...
    '19.11.8 6:23 PM (121.136.xxx.209) - 삭제된댓글

    우선 개인신상을 너무 자세히 써서 위험하구요.

    따님 그리 잘나게 행동하시고, 그리 잘난 것도 아닙니다.
    남자분 결코 따님에 비해 모자라는 분 아니구요.
    욕 나오네요.
    자신의 자식만 귀한가요?
    그 남자도 괜찮아 보이구만.

  • 36. ...
    '19.11.8 6:23 PM (218.212.xxx.95)

    취업뒷바라지를 현 남친이 한거 같은데..
    남편이랑 상의해서 결혼 허락하세요.
    딸 인생 망치지 마세요.

  • 37. 솔직히
    '19.11.8 6:23 PM (121.182.xxx.73)

    원글님 아들있으면
    따님처럼 저런 연애하던
    며늘감이 좋으신가요?
    진짜 궁금합니다.
    저건 연애아니고 스폰이죠.

  • 38. ..
    '19.11.8 6:24 PM (14.40.xxx.179) - 삭제된댓글

    남자가 학벌은 좀 처질 수는 있겠네요.. 드라마 보니까 남자한테 갚기로 하고 학원비 남자카드 긁은것도 싫어하더라고요.

  • 39.
    '19.11.8 6:24 PM (175.127.xxx.153) - 삭제된댓글

    원글님 눈에만 넣어도 안아픈 자식인거고
    딸 행동거지는 옳지 않네요
    카드 받아써 비싼 선물들 넙죽 받아
    합격하고 부모 반대한다고 헤어져
    이놈저놈 만나보고 남친 만한 사람 없다싶으니 다시 되돌아와
    남친부모가 알면 복장 터질일임

  • 40. 그와중에도
    '19.11.8 6:25 PM (223.38.xxx.251)

    카드 '조금' 썼다고 쓰다니 ㅎㅎㅎ
    조금 쓸수도 있다고 생각하시나봐요
    반대상황이라도 너그러우셨을까요?

  • 41. 조건이
    '19.11.8 6:25 PM (1.239.xxx.160) - 삭제된댓글

    서로 비슷한거 같은데 왜 반대해요?
    따님이 대단한 스팩도 아니고 공무원인데 더구나 그동안 남친이 잘해주었네요 엄마가 현실 감각이 너무 없네요

  • 42.
    '19.11.8 6:25 PM (27.117.xxx.152)

    남친 카드로 공부까지 했다면서 , 남자보다 특출나게 잘난 것도 없구만 반대는?
    혹 사짜 사위 바라는 건가요?

  • 43. .....
    '19.11.8 6:26 PM (1.225.xxx.49)

    뭐가 성에 안차는지...???
    그리고 원글님집이 유복하진 않아도 어렵진 않다고 하셨는데 왜 따님은 남친한테 카드를 받아 썼는지 참 이해가 안가네요.

  • 44. ..
    '19.11.8 6:26 PM (14.40.xxx.179)

    남자가 학벌은 좀 처질 수는 있겠네요.. 드라마 보니까 남자한테 갚기로 하고 학원비 남자카드 긁은것도 싫어하더라고요. 일하는데 생활비 부족해서 빌린거랑 공무원 공부때문이랑은 느낌이 다르죠..

  • 45. 내가
    '19.11.8 6:26 PM (223.62.xxx.183) - 삭제된댓글

    남친 부모라면 여자쪽 부모 싫겠네요 자기딸이 대단한줄 착각하는 엄마네요

  • 46. ...
    '19.11.8 6:26 PM (218.156.xxx.164)

    딸은 숭실대 법대정도 나오고 남자는 경기대 법대정도
    졸업한 후 새마을금고 같은데 근무하다 만났나봐요.
    지방에서 교장선생님 집 막내정도면 빠지는 집안도
    아니고 직장도 그만하면 괜찮은데 저도 외동딸
    엄마라 왜 반대하는지는 짐작갑니다만 딱히 아깝다 할
    조건은 아니네요.
    학벌이 조금 나은거 말고는 남자네보다 나은 게 없잖아요.
    그리고 쓰란다고 결혼도 안한 남친 카드 쓰고
    함께 여행 다니며 경비도 다 대주고 선물도 받았는데
    9급 합격 후 딴 남자 만나 결혼하면 제대로 먹튀 아닌가요?
    양쪽 집안 사정이 너무 자세해서 남자쪽 사람이 글 보면
    반대하겠네요.

  • 47.
    '19.11.8 6:27 PM (211.114.xxx.14) - 삭제된댓글

    검찰사무직은 몇급인가요?

  • 48.
    '19.11.8 6:27 PM (39.7.xxx.18)

    뭐가 성에 안찬다는 건지..참..

  • 49. 그와중에도
    '19.11.8 6:27 PM (223.38.xxx.251) - 삭제된댓글

    개념 제대로 박혔으면 안쓰고 돌려줘요
    그런걸로 발목잡히기 싫어서요

    그깟 카드 조금 쓴걸로 본전생각에 안떨어지는 남자면
    결혼식장 들어가야 아는건데
    저라면 그런오점 안남겨요

    세상에 공짜 없답니다

  • 50. 흠흠
    '19.11.8 6:28 PM (119.149.xxx.143)

    님이 반대하는 포인트를 말해 주세요..

  • 51. ..
    '19.11.8 6:28 PM (14.40.xxx.179)

    객관적으로 여자가 나이는 낫기는 하죠.

  • 52. 같은상황이래도
    '19.11.8 6:28 PM (223.38.xxx.251)

    여자 개념 제대로 박혔으면 안쓰고 돌려줘요
    그런걸로 발목잡히기 싫어서요

    그깟 카드 조금 쓴걸로 본전생각에 안떨어지는 남자면 
    혹시나 어쩌나 걱정되서요
    결혼할지는 결혼식장 들어가야 아는건데
    저라면 그런오점 안남겨요 

    세상에 공짜 없답니다

  • 53. ..
    '19.11.8 6:29 PM (175.197.xxx.12) - 삭제된댓글

    이 글보고 따님이 그리 많이 받은거 알면 남자네서 싫어하긴 하겠어요. 호구짓 했다고.. 남자가 많이 좋아하긴 한가본데 엄청 받긴 했네요. 공무원준비 볼때 그리받아놓고 반대하는건 염치없긴 하네요.

  • 54.
    '19.11.8 6:30 PM (175.127.xxx.153) - 삭제된댓글

    사자 사위 기대하나보네요
    그러다가 노처녀 됩니다
    딸테크도 적당히 하셔야죠

  • 55. 남친
    '19.11.8 6:30 PM (27.117.xxx.152)

    지인이라면 도시락 사들고 다니면서 말리고 싶다. 무슨 저런 몰염치가....

  • 56.
    '19.11.8 6:30 PM (211.206.xxx.180)

    남자직업이 마음에 안 드시군요.

  • 57. ..
    '19.11.8 6:31 PM (77.111.xxx.130)

    너무 심한 얘기를 하면 안 되겠지만
    그지보다 더하네요. 상식없는 딸내미에 더 상식없는 부모.
    돈 쓴 꼴을 보니 남자도 비정상인데 부친이 교육자였다니
    곱게 미친 걸까 생각듭니다.
    스폰받은 딸내미로 보이는 건 아세요??

  • 58. 바슷한 케이스
    '19.11.8 6:31 PM (211.36.xxx.37)

    저도 공무원 준비할때 남친(현 신랑)이 뒷바라지 해준다고 결혼하자고 졸라서 했는데...더 잘난 남자는 만날 수 있을 지 몰라도 이렇게 진심이고 잘해주는 사람은 만나기 힘들것 같아서요. 결혼한지 아주 오래 된 것은 아니지만(10년 좀 넘었어요) 매우 만족하고 결혼 잘 했다 생각해요. 경제적인 건 맞벌이로 그달 벌어 그달 잘먹고 쓰는 정도지만 맘 고생 없고 서로 위해주고 함께하면 행복하고...그럼 된거 아닌가요? 결혼 축복해 주시고 사위 이뻐해주세요. 결혼전에 저리 한거 보니 진심인 남자네요. 오히려 따님이 공뭔되고 헤어지고 선보고...좀 약게 굴었네요. 뭐 그래도 그남자 만한 사람 못만났으니 다시 만난걸텐데요. 저도 공뭔이지만 저 정도 나이에 엄청 좋은 혼처는 그리 없어요. 절세미인 이거나 친정이 엄청 빵빵하면 모를까...주변에 혼기 놓친 노처녀 많습니다.

  • 59. ...
    '19.11.8 6:31 PM (61.72.xxx.45)

    남자가 아깝네요
    해준것도 없이 반대하는 장인장모가
    바라는 건 더 많은 법

    그정도 심성과 집안이면
    원글 딸보다 더 나은 여자 만나세요

  • 60. 참 염치없다
    '19.11.8 6:32 PM (223.38.xxx.211)

    남친 카드 받아 뒷바라지 다 받아놓고..
    부모가 대체 뭘한건지... 열심히 해서 합격해라 쳐다보고 합격하니 딴 생각 들어요? 하나도 따님이 아깝지 않네요

  • 61. 모르는
    '19.11.8 6:32 PM (27.117.xxx.152)

    내가 더 열받네.
    스폰받은 딸내미로 보이는 건 아세요? 22222

  • 62. ...
    '19.11.8 6:33 PM (1.231.xxx.157)

    딸 업어주세요
    요즘 여자애들 결혼 안하려 해요

    제짝 제때 찾아온걸로 200점이네요
    얼른 결혼시키세요

    뉘집 자식은 눈에 넣으면 아픕니까? 자식은 다 귀하죠

  • 63. ..
    '19.11.8 6:33 PM (118.217.xxx.190)

    사짜는 아니어도 요는 여자보다 나은게 하나도 없는게 문제죠. 댓글이 왜 그런지 몰라도 여자 공무원이면 인기있죠. 나이도 33살이면 요새 그리 급하지도 않고요. 남자랑 나이차도 많이 나는 편이에요. 6살 차이 주변 그리 많지 않아요. 요새는 보통 2~3살 차이라...다만 경제적으로 왜 남자 도움을 받았데요? 솔직히 처신이 별로네요.

  • 64. 본인 마음
    '19.11.8 6:33 PM (119.196.xxx.125) - 삭제된댓글

    이 중요하죠. 양다리걸치다가 환승이별하며 결혼할 수는 없잖아요.

  • 65. 9급공무원
    '19.11.8 6:33 PM (223.62.xxx.175) - 삭제된댓글

    합격하고나니 판검사라도 된줄 착각하는 엄마네요 딸 나이도 내년이면 34살이예요 그닥 내세울 스팩도 아니구만 오히려 남자친구쪽이 더 안정적이네요

  • 66. 참나
    '19.11.8 6:34 PM (223.38.xxx.210)

    스폰은 받고 환승은 하고 싶고???

  • 67. ..
    '19.11.8 6:34 PM (118.217.xxx.190)

    내년에 여자가 34살이면 남자는 마흔이네요. 마흔 남자..

  • 68. ㅋㅋㅋ
    '19.11.8 6:35 PM (58.127.xxx.68)

    5급이라도 됐음 애비가 남자 싸다귀라도 날렸겠네 아주

  • 69. ..
    '19.11.8 6:35 PM (14.40.xxx.179)

    남자는 내년 40..

  • 70. ,,,,,,
    '19.11.8 6:35 PM (125.178.xxx.232)

    여자쪽 집안도 별론데요.
    똑같이 집한채 하실수 있어요?
    원글님 노후준비 완벽하세요?
    직업이 무슨 변호사쯤 된줄 알았어요.
    33살 내년에 34살이에요.그리 맘에 꼭맞는 남자 없습니다.

  • 71. zzz
    '19.11.8 6:36 PM (119.70.xxx.175)

    엉..글을 읽어보니
    남자 쪽에서 반대하면 모를까 이해가 안 되는 반대네요???

  • 72. ㅋㅋㅋ
    '19.11.8 6:36 PM (39.7.xxx.32)

    남자 쪽이 다시 받아준게 대단하네요;;
    공부 뒷바라지 해줬더니 시험 붙고서는 배신하고
    여기저기 선보러 다니다가 잘안되니 다시 돌아온건데..
    다시 만나는 이유도 결국 현남친이 금전적으로 다 대주니까ㅋㅋ
    그런데도 대체 뭐가 성에 안찬다는겁니까?
    본문도 뭐가 이리 장황하니 글이 꼰대같아요..

  • 73. 그 카드
    '19.11.8 6:36 PM (223.38.xxx.211)

    쓴거 내역 다 뽑아서 돌려주세요 적어도 그러고 딴 이야기를 하는 법이죠 계산이 왜 이런지 모르겠네

  • 74. 33살 먹은
    '19.11.8 6:36 PM (125.142.xxx.145)

    딸이 자기 인생 살겠다는데
    아무리 외동이라 제 눈에 안경이라지만
    무슨 얼마나 대단한 스펙 차이라고
    대체 부모가 왜 반대해요?
    이런 말 해서 그렇지만
    전혀 현실 파악이 안되시네요.

  • 75. ㅂㅅㅈㅇ
    '19.11.8 6:36 PM (114.207.xxx.66)

    나이빼고는 나쁘지 않은듯 한데...흠..

  • 76.
    '19.11.8 6:37 PM (118.220.xxx.52)

    합격한 후에 선을 봤는데 안된거라면 ...
    원글님 딸이 상대방의 눈에 안차서 그런거예요.

    남자 나이가 많은게 저도 맘에 안들지만
    지금 공무원되었다고 눈이 하늘 높이 올라가기에는 ... 부족하네요.

  • 77. ..
    '19.11.8 6:38 PM (175.197.xxx.12)

    힘들때 성심껏 뒷바라지한 남자를 합격하고나서 차는 행동이 별로라서 지탄받을만한 것 같아요. 남자입장에서도 그 여친 때문에 결혼이 너무 늦어졌고요. 왠만하면 허락하세요. 아니면 데이트할 때 받은거라도 좀 내놓던지 해야지..

  • 78. ....
    '19.11.8 6:39 PM (218.150.xxx.126) - 삭제된댓글

    공무원되니까
    이제 뒷바라지 받은건 그건 그거고
    상황이 바꼈다 이건가요?
    벌받아요 정말

  • 79. 공무원
    '19.11.8 6:39 PM (117.111.xxx.164)

    이 하도대단하다 하니 사짜 사위라도 볼수있다고 생각하시는건가 보네요.
    시부모되실분들 노후되어있으면 딱히 조건이 나쁘진 않아보이는데요.

    괜히 반대에서 헤어지고 부모원하는결혼해서 결혼 불행하면 부모원망 엄청나게 할텐데?상관없으신가요?

    결정적 하자가 없는경우 반대하는건 아닌듯해요.

  • 80. zzz
    '19.11.8 6:39 PM (119.70.xxx.175)

    이거 혹시 남자쪽 엄마가 쓴 글 아닌가요????

  • 81. 헐..
    '19.11.8 6:41 PM (61.214.xxx.105)

    다른 사람이랑 결혼한다면 그 사람은 대체 무슨 죄인가요?
    대체 스폰이랑 다른게 뭐에요? 상대쪽 시댁에서 알면 난리날일

  • 82. ..
    '19.11.8 6:41 PM (14.40.xxx.179)

    그런데 다들 6살 나이차이 상관 없으신거 맞나요? 남자가 수명도 적은데 나중에 64-70..

  • 83.
    '19.11.8 6:42 PM (113.60.xxx.83)

    선봐도 안된다는건 다 이유가 있겠지요
    사람 성실하면 이제 그만 보내세요
    더 잘난놈들은 그만한 대가를 또 치러야

  • 84. 정말로
    '19.11.8 6:43 PM (125.142.xxx.145)

    사위로 안 받아들이고 싶거든
    그동안 지원 받은 카드 대금은
    꼭 다 물어주세요.
    단물만 빨아먹고 버리지 말구요.

  • 85. 공무원이
    '19.11.8 6:43 PM (223.62.xxx.105)

    그리 대단한가요
    돈받아 쓸땐 가만있다가 왜 이제서야 그러시는지요
    만약 공무원 떨어졌다면 그남자 잡으려고 애쓰시겠지요

  • 86.
    '19.11.8 6:43 PM (114.206.xxx.93)

    원글님 눈에만 넣어도 안아픈 자식인거고
    딸 행동거지는 옳지 않네요
    카드 받아써 비싼 선물들 넙죽 받아
    합격하고 부모 반대한다고 헤어져
    이놈저놈 만나보고 남친 만한 사람 없다싶으니 다시 되돌아와
    남친부모가 알면 복장 터질일임2222

    제가 남친이라면 합격하고 부모반대한다 떠난여자 돌아보지도 않아요.
    인성이 저게 뭔가요?
    그리고 딸나이가 금방 40될텐데 너무 착각하고 사시네요.
    공무원 박봉에 그게 뭐라고.
    의사나 변호사라면 또 몰라ㅠ
    진짜 우물안 개구리시네요.
    세상넓고 잘나고 이쁜 여자애들 널렸어요

  • 87.
    '19.11.8 6:44 PM (175.194.xxx.84) - 삭제된댓글

    33살 9급 공무원
    9급은 최소 25에 합격해야 사무관으로 정년할수있어요
    반대할 포인트가 뭔지?
    데릴사위가 아니어서?
    사돈이 겨우 교장출신이어서?
    아님 강남에 집이 없어서?
    쓰라고 준 카드 한도가 낮아서?

    이해가 안갑니다

  • 88. 윗님/
    '19.11.8 6:44 PM (27.117.xxx.152)

    나이가 걸렸으면 아예 남자 호의를 거절했었어야죠. 애초에..

  • 89. 저기요
    '19.11.8 6:45 PM (113.199.xxx.119) - 삭제된댓글

    더 좋은 혼처를 바라시려면 님댁도 빵빵해야 해요
    여자라고 혼수나 좀해서 시집 보내면 땡~인 시대는
    아니고요

    따님 나이도 좀있음 34이에요
    간다고 할때 보내세요
    그러다 노처녀되고 님부부에게 골칫덩어리될수 있고요

    그리고
    헤어졌다 다시 만나는 사람들은 대부분 결혼이에요
    나이차 있는데 가서 사랑받고 사는것도 좋죠

    성에 안차는 정확한 이유를 다시 써보세요

  • 90. .....
    '19.11.8 6:45 PM (122.34.xxx.61)

    소설쓰고 앉았네...

  • 91. ㅁㄴㅁ
    '19.11.8 6:45 PM (223.62.xxx.4)

    남자 조건은 괜찮은거 같은데..

  • 92. 미리축하
    '19.11.8 6:45 PM (223.38.xxx.251)

    합니다 곧 베스트 가실듯 ㅎㅎㅎ

  • 93. ㄱㄱㄱ
    '19.11.8 6:46 PM (125.177.xxx.151)

    아들딸 엄마에요 나이찬.
    제3자가 보기엔 비슷하고
    좋아하니 결혼시킵니다.남자가 착하군요. 욕심내다 노처녀됩니다.

  • 94. 이거
    '19.11.8 6:47 PM (223.38.xxx.211)

    딴 데 갔으면 더 가루가 됐을 듯

  • 95. 아니
    '19.11.8 6:47 PM (27.117.xxx.152)

    왜 피드백이 없는 거지? 댓글이 이렇게나 달렸는데...

  • 96. 어리둥절
    '19.11.8 6:47 PM (61.74.xxx.164) - 삭제된댓글

    혼전에 무직으로 공부하며 남자카드썼다.
    남자가 내는 비용으로 해외여행도 다니고 선물도 받아쓰다가 공무원취직하니 여자측에서 환승결혼하려다 구관이 명관이라고 다시 만난다
    남자측부모가 결혼반대하며 쓸법한 글.

  • 97. ..
    '19.11.8 6:48 PM (77.111.xxx.130)

    다시 보니 이건 하늘이 남자를 돕는 거예요.
    이렇게 초이기적인 가족도 흔치 않은데
    농담 아니고 정말로 소시오패스 집안 같아요.
    저 위에 구체적으로 쓰신 분
    사정 아시는 분이면 남자쪽 집안에 이거 보여주든 알려주든
    결혼 막아주세요. 원글 자기들이 독사인 줄 모르고 쓴 글 같아요.

  • 98. ..
    '19.11.8 6:48 PM (125.178.xxx.232)

    여자쪽 스펙도 궁금합니다.
    헤어지실거면 이제까지 받으신건 다 정산해서 주실거죠?
    남친님 꼭 받으세요.

  • 99.
    '19.11.8 6:50 PM (117.111.xxx.112)

    둘이 비슷한 조건으로 보여요.
    원글님은 비슷한 조건이 아닌 윗급으로 원하시는거 같은데 현실적으로 어려워요.
    내년이면 34인데 조건좋은 남자는 매칭 자체가 안돼요.
    조건
    전지현 뺨치는 절세미인이면 몰라도 근데 남친과 헤어졌을때 소개 받은 남자들 하고 별로였는거 보면 그 정도 미인은 아닌것 같구요 나이를 상쇄할만한 특별한 강점은 없어보여요.
    현실적으로 그 남자 이상의 조건을 만날 가능성은 희박할것 같아요

  • 100. 객관적으로
    '19.11.8 6:50 PM (14.52.xxx.225)

    남자가 더 아깝습니다.

  • 101. 아후
    '19.11.8 6:50 PM (112.148.xxx.109)

    요즘세상에 어떻게 남녀관계에 있어
    저렇게 일방적으로 남자돈을 썼을까요
    돈이 없어서 인가요 ?
    남자가 소소한 선물했다고요?
    해외여행비에 명품가방이 소소해요?
    공무원시험 준비할땐 도움받고 합격하고
    나니 생각이 달라지나봐요

  • 102. 누구냐
    '19.11.8 6:51 PM (210.94.xxx.89)

    원글님 "딸" 에게 감사하십시요,
    "아들" 이었으면 아마도 평생 먹을 욕 다 먹었을 겁니다.

    그러니까 딸이 공무원 준비생 신분이었을 때는
    연애할 때는 남친 카드도 쓰고,
    남친 돈으로 여행도 다니고 했어도

    더 괜찮은 조건 없나 여기저기 만나봤지만 실패해서
    그 남자 다시 만나다가

    공무원 합격하고 나니,
    다시 한번 여기저기 찔러보고 싶고
    이번엔 될 거 같고 아쉽고

    그거잖아요.

  • 103.
    '19.11.8 6:53 PM (118.220.xxx.52)

    따님이 내년에는 34살이 되는데 남자들은 여자가 35살이 되면 아기를 못낳는다고 생각해요. (아닌데 말이죠)
    그래서 35살되는 여자보다 어린 여자를 찾아요.

    그래서 어쩔 수 없이 눈을 낮춰서 가는 경우가 많아요.
    그 남자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하지 마시고 하루라도 빨리 움직이세요

    최선을 다해서 (복수의 결혼정보업체. 마담뚜) 까지 알아보셔서 다른 사람 만나보도록 하세요.

    그런데 따님 외모가 뛰어나지 않으면 선택받지 못하니 마음 다칠 수도 있어요.
    결혼은 ... 남자가 결혼할 마음이 있어야 하는거예요.

  • 104. 그리고
    '19.11.8 6:54 PM (113.199.xxx.119) - 삭제된댓글

    외동이라고 너무 아까워만 마시고
    기대지도 의지하지도 마시고 따님을 정말 사랑한다면
    딸이 선택한 인생을 살게 하세요

  • 105. 남자가
    '19.11.8 6:54 PM (121.179.xxx.235)

    남자가 뭐가 맘에 안드는지
    한번 써보세요

    게시글만 봐서는 한족으로 많이 기운다든가 그런거는
    별로 못느끼거든요

    혹 몰라요
    원글님네 딸이 전문직이라도 된다면 또 몰라도...

  • 106. ㅎㅎ
    '19.11.8 6:56 PM (121.148.xxx.109)

    엄마가 쓴 글 같지가 않아요.
    혼전에 남자돈으로 해외여행 다녀오고
    남자 카드 쓰며 공부뒷바라지 받았다고 쓰는 거 보면
    객관적인 분 같은데, 그런 분이 왜 반대를 하죠?
    이거 남자쪽 엄마가 각잡고 그런 쪽으로 썼으면
    원글님 딸 진짜 욕 엄청 먹을 수도 있어요.

  • 107. 지역
    '19.11.8 6:57 PM (14.5.xxx.182) - 삭제된댓글

    정서가 그런 가봐요. 대군데요. 주위 보면 여자 공무원인 거 엄청나게 생각하고 대기업도 회사원 따위라고... 여자집은 별거 없어서 결혼하고 딸이 생활비 대야하는 처지라 부모가 사자 남편 바라더라고요.

  • 108. .....
    '19.11.8 7:00 PM (58.234.xxx.4) - 삭제된댓글

    딸도 남친 카드까지 쓰면서 공부했으면서
    다른 남자 기웃기웃,

    아빠는 딸 사정도 모르고 한때 강력 반대,

    엄마는
    딸이 남친 득 볼 때는 가만히 있다가
    시험 합격하니 욕심 뻗치는 ...

    뭔가
    예의 없고
    염치가 없는 집안 같아요.

    남친 집에서 이런 사실을 알면
    뒤로 자빠질 듯요.

    님 같은 집 사위,
    님 딸 같은 여자의 남편이 되고자 설레고 있을
    남자가
    너무 불쌍하네요.

  • 109. .....
    '19.11.8 7:03 PM (58.234.xxx.4) - 삭제된댓글

    딸도 남친 카드까지 쓰면서 공부했으면서
    다른 남자 기웃기웃,

    아빠는 딸 사정도 모르고 한때 강력 반대,

    엄마는
    딸이 남친 득 볼 때는 가만히 있다가
    시험 합격하니 욕심 뻗치는 ...

    뭔가
    예의 없고
    염치가 없는 집안 같아요.

    남친 집에서 이런 사실을 알면
    뒤로 자빠질 듯요.

    님 같은 집 사위,
    님 딸 같은 여자의 남편이 되고자 설레고 있을
    남자가
    너무 불쌍하네요.

    부모의 욕심,
    딸의 욕심이 화근이 되어
    결국 남친 가슴에 깊은 상처를 주고
    결국
    그 상처는
    님 딸에게로,
    님네 가정으로 되돌아가겠지요.

  • 110. 흠...
    '19.11.8 7:04 PM (14.42.xxx.140)

    35년전 결혼, 남미에서 딸 출산.....
    너무 뜬금없는 서두가 걸려요.
    굳이 써 넣은 이유가 있나요?

    결혼을 왜 반대한다는건지 도무지 이해가 안되네요.

  • 111. ...
    '19.11.8 7:04 PM (121.136.xxx.209) - 삭제된댓글

    이거 소설이죠?

  • 112. ㅇㅁ
    '19.11.8 7:05 PM (115.136.xxx.137) - 삭제된댓글

    남자쪽이 조건이 좋을게 없다는 어떤분 댓글이 있어서..

    부모 노후 안정적인게 얼마나 큰 조건인지 모르시나 봅니다.
    교장정년이면 연금 넉넉합니다.
    지방에서 생활하기 괜찮죠..

    아마 원글님네는 노후가 안정적이지는 않을거에요.
    그 당시 남미에서 오셨으면 아마 종교인? 아닐까 싶은데..
    아니면 사업일테고, 부침이 있었을테니..
    그다지 재산은 없으실거 같아요..

    따님에 대한 사랑과 기대치?가 높으신듯 한데..
    공부를 곧잘했다는 따님이 서울 중하위권 대학 나온것도,
    이제서야 합격한것도 앞뒤가 안맞는 설명이고..
    검찰직 합격해서 근무해보니, 검사가 딱 맞는 급이다, 싶은신거 같은데..

    세상이 그리 호락호락 하지 않음을,
    30년 전 한국 들어오시면서 잘 아셨을듯 싶습니다.

  • 113.
    '19.11.8 7:05 PM (124.50.xxx.71)

    헤어지더라도 꼭 남자한테 돈이랑 선물받은건 돌려주세요.

  • 114. 나는나
    '19.11.8 7:07 PM (39.118.xxx.220)

    따님이 합격 후 선시장에 나가보고 현실 깨달은거라는 생각은 안해보셨는지요. 님에게는 눈에 넣어도 안아프겠지만 성에 차는 상대들에게는 안되는 상대인거죠.

  • 115. 사파
    '19.11.8 7:07 PM (72.132.xxx.245)

    리플이 백갠데 원글은 튀었나?

    난 또무슨 사시라도 붙은줄 ㅋ

  • 116. .....
    '19.11.8 7:08 PM (221.157.xxx.127)

    그남자가 더 아까운데요 남친뒷바라지로 공무원 합격한거 외엔 집안이 더 좋은것도 재산이 있는것도 아닌것 같은데.. 미혼백수때 보통집만되도 엄카쓰지 남친카드 안써요. 딸 공부할때 남친돈 쓰는거 느낌적인 느낌으로 알았을텐데 그땐 모른척하다 합격하니 싹 모른척 하고싶은거잖아요

  • 117. 구라
    '19.11.8 7:08 PM (121.167.xxx.37)

    댓글 없는 거 보니 구라네요. 아님 남자쪽인데 바꿔서 쓴 건가? 아니 자기 딸 공부할 때 부모는 뭐하고 남친 카드를 써? 꽃뱀 아닌가.

  • 118. 부모가..
    '19.11.8 7:11 PM (59.6.xxx.203)

    문제네요.. 저렇게 잘하는 남친두고 누굴 만나려고..

  • 119.
    '19.11.8 7:11 PM (211.105.xxx.90) - 삭제된댓글

    딸 엄마가 올린거 같지 않음2222

  • 120. ㅇㅇ
    '19.11.8 7:14 PM (223.62.xxx.238)

    자기 객관화가 안되시는분 같음
    딸이 대단한 스펙이라도 있는줄 알았는데...뭥미싶네

  • 121. 경제적
    '19.11.8 7:15 PM (118.220.xxx.52)

    친정에 경제적으로 도움을 주는 사위 얻고 싶으세요?

    주변에 공시준비하는 아이들이 있는데 (나이가 좀 있음)
    자기가 모아놓은 돈이나 안되면 집에서 150만원~ 200만원까지 봤음 (고시원비 포함) 지원받아서 공부해요.

    혹시 집에서 지원 불가능해서 남친 카드를 쓴건가요?

  • 122. 딸은
    '19.11.8 7:16 PM (14.138.xxx.241) - 삭제된댓글

    행실이 안 좋고 부모는 욕심만 많고...
    결혼해도 문제 될 듯

  • 123. ㅎㅎㅎ
    '19.11.8 7:19 PM (220.76.xxx.57)

    왜 남의 카드를쓰고 가당치도 않은 선물에
    완전 남의 돈으로 공짜 좋아하는 거지 마인드 여자들 전형을 보네요
    그런 연애를 뭐 잘했다고 줄줄이..? 실화맞는건지

  • 124. 아무리 대구라도
    '19.11.8 7:21 PM (14.138.xxx.241)

    대구 있는 집은 아들보다 적게 주긴 해도 끼리끼리 혼사에 안 저래요

  • 125. ..
    '19.11.8 7:25 PM (39.7.xxx.215)

    아무리 봐도 남자쪽 누나가 쓴 글 같은데요. 만약 여자 집안에서 반대한다면 결혼시키지 마세요. 이런 장모면 결혼 후에도 사위 무시하고 딸 아깝다고 유세 떨어요

  • 126. ***
    '19.11.8 7:26 PM (223.62.xxx.90)

    진짜 딸엄마라면 너무 양심이 없네요

  • 127. 저도
    '19.11.8 7:26 PM (59.6.xxx.203)

    이글은 남자쪽에서 쓴것같네요

  • 128. 나중에...
    '19.11.8 7:27 PM (110.12.xxx.151)

    마음 맞는사람 있을때 시키세요....응원합니다.

    나를 비롯해서 주위에 결혼 안하고 버티는 아들이나 딸들 엄청 많아서...지금 마음 맞는사람 있는게 어디냐 하고 보내세요.

  • 129. ..
    '19.11.8 7:28 PM (110.70.xxx.30) - 삭제된댓글

    맙소사..욕먹고 글 펑한거 보니 사실이었나보네. 겁나 소름 돋는 모녀인거 아세요? 그렇게나 귀한 딸이면 취업준비할 때 제대로 뒷바라지해주지 왜 그 남자한테 돈 받아 쓰게 하셨어요? 따님도 다른 남자들은 여행 가서 100프로 경비 부담 안하니 다시 그 남자한테 돌아갔다구요? 어머님 제발 끝까지 반대하셔서 그 결혼 시키지 마세요. 분명 그 남자가 사위로 들어오면 우리가 너를 받아들여줬는데 감히~ 하며 딸이나 엄마나 남자한테 갑질할 듯. 그냥 남자 놔주세요.

  • 130. ...
    '19.11.8 7:29 PM (223.38.xxx.40)

    실화일까요? 딸만 있는 엄마인데도 남자 부모에게 빙의되네요.

    나이 얘기하시는 분들 많은데 저 정도 받으며 살았는데 결혼 안 할거면 일찍 놔 줬어야죠

  • 131. 이미 차인
    '19.11.8 7:38 PM (125.180.xxx.188) - 삭제된댓글

    남자쪽에서 분해서 올린 글 같습니다.

  • 132. ㅠㅠ
    '19.11.8 7:38 PM (110.70.xxx.147) - 삭제된댓글

    남자한테 제발 도망가라고 알려주고 싶다. 결혼 시켜도 여자쪽에서 자기네가 아깝다고 남자한테 갑질 장난아닐 것 같은디. 남자는 여자 뒷바라지까지 해주고 뭔 죄임?

  • 133. 드디어
    '19.11.8 8:03 PM (14.138.xxx.241)

    베스트 등극

  • 134. 수도권 중하위
    '19.11.8 8:15 PM (182.212.xxx.7)

    대학이라고 하면 하위일 가능성이 큰데
    증말 어머님 너무하시네요.
    미모가 완전 뛰어난거면 할 말은 없으니다만
    선시장에서 실패한거 보면 그정도 미모는 아닌듯하고
    정말 요즘 결혼은 점수 맞춰서 가는게 맞나보네요.
    남자 나이 빼고는 남자가 아까워요.

  • 135.
    '19.11.8 8:16 PM (182.221.xxx.99)

    헐 펑하셨네.
    소설이거나 남자쪽에서 여자쪽인척 올린건줄 알았는데 실화였던거임? 대박~~~

  • 136. zzz
    '19.11.8 8:29 PM (223.62.xxx.68)

    동백이 제시카 모녀가 현실로...

  • 137. 무슨 내용이었는지
    '19.11.8 9:11 PM (124.53.xxx.240) - 삭제된댓글

    궁금 ㅎㅎ
    원글은 삭제됐네요?

  • 138. ㅋㅋ
    '19.11.8 9:25 PM (49.174.xxx.157)

    남자카드받아쓰게 할정도로
    부모노릇도 못한 부모가
    반대할 자격이나있나요??? ㅋㅋㅋㅋ
    얼척없다. 스폰이라면
    다른 혼사자리갖다붙이지도 못하죠.

  • 139. 댓글
    '19.11.8 9:46 PM (14.40.xxx.172)

    많아서 뭔가 하고 봤는데 다 욕밖에 없어...ㅋㅋㅋㅋㅋㅋㅋㅋ

  • 140. ..
    '19.11.8 10:15 PM (183.97.xxx.176)

    반반 좋아하네..
    공무원 셤 준비할땐 카드까지 받아 돈써놓고..

    명품이랑 그돈 싹 갚고 반대라도 하시든가.
    그지들 집구석

  • 141. ..
    '19.11.8 10:22 PM (183.97.xxx.176)

    정말 여자들 데이트 비용반반했으면..
    평등같은 소리한다 진짜..

  • 142. 근데
    '19.11.8 11:00 PM (114.207.xxx.66)

    남자 아깝다는 소리는 아닌듯..6살이나 어리고 공무원이면 여자쪽도 괜찮은거죠..무슨 남자가 아까워요

  • 143. ..
    '19.11.8 11:29 PM (175.223.xxx.121) - 삭제된댓글

    윗님 누가 조건 보고 남자가 아깝다고 합니까? 딸은 남자한테 카드까지 받아 써가며 취업준비하고 시험 합격하자 다른 남자들한테 갈아타려고 애쓰다 안되니 그남자한테 다시 돌아간건데 글 올린 엄마는 그런 딸이 아까워서 남자랑 결혼 반대한다니까 다들 남자가 아깝다 하는거죠. 진짜 희한한 모녀인듯.

  • 144. 카드받아쓰면
    '19.11.9 2:11 AM (223.38.xxx.152) - 삭제된댓글

    결혼도 안하고 카드받아쓰는꼴이
    직업은 공무원이면서 하는짓은 창녀네요 쯧쯧.

    딸 한번 뭐같이 키우고 누가누굴 반대하는지

  • 145. 카드받아쓰면
    '19.11.9 2:11 AM (223.38.xxx.152)

    결혼도 안하고 카드받아쓰는꼴이
    직업이 있어도 마인즈 하는짓은 창녀네요 쯧쯧.

    딸 한번 뭐 같이 키우고 누가누굴 반대하는지

  • 146. 호미맘
    '19.11.9 2:41 AM (108.225.xxx.148)

    남자가 이 글 읽었으면 좋겠네요. 언능 도망가~~~

  • 147. 초콜렛
    '19.11.9 6:23 AM (121.166.xxx.215)

    헤어지는게 남자는 오히려 복이네요~

  • 148. 뭔소린가 했더니만
    '19.11.9 10:17 AM (112.184.xxx.71)

    헤어지는게 남자는복

    별 이상한 엄마네
    결혼상대자 아니여도 어떻게
    카드를 받아서 용돈쓰게 한답디까?

  • 149. ...
    '19.11.9 10:21 AM (175.207.xxx.216) - 삭제된댓글

    지나가다 한마디 합니다.
    내동생 개업 의사
    상대 여자 백수

    결혼 시킵니다.
    왜냐... 오래 사귄 정을 인정해 주기에.
    그리고 지금 그 여자를 버려 버리면 혼자 훌쩍 지난 그 여자 인생이 뭐가 될까 하는 측은함에.

    하튼 욕심 많은 부모에 도덕성 없는 딸이네요.

  • 150. ...
    '19.11.9 10:22 AM (175.207.xxx.216) - 삭제된댓글

    지나가다 한마디 합니다.

    내동생 개업 의사
    상대 여자 백수. 직업 가진 적 없고, 친정도 평균 미만.

    결혼 시킵니다.
    왜냐... 오래 사귄 정을 인정해 주기에.
    그리고 지금 그 여자를 버려 버리면 혼자 훌쩍 지난 그 여자 인생이 뭐가 될까 하는 측은함에.

    하튼 욕심 많은 부모에 도덕성 없는 딸이네요.

  • 151. ...
    '19.11.9 10:23 AM (175.207.xxx.216) - 삭제된댓글

    지나가다 한마디 합니다.

    내동생 인물 출중한 개업 의사
    상대 여자 백수. 직업 가진 적 없고, 친정도 평균 미만.

    결혼 시킵니다.
    왜냐... 오래 사귄 정을 인정해 주기에.
    그리고 지금 그 여자를 버려 버리면 혼기 훌쩍 지난 그 여자 인생이 뭐가 될까 하는 측은함에.

    하튼 욕심 많은 부모에 도덕성 없는 딸이네요.

  • 152. 나이
    '19.11.9 11:49 AM (211.218.xxx.240)

    남자 39살은 27세 하고도 결혼할수 있지만
    여자 33세는 39 있을때 얼렁 해야 해요.
    서른 넘으면 선 시장에서도 좋은 점수는 아니죠.
    엄마가 왜 반대해요?
    딸의 인생인데
    결혼하고도 사위한테 엄청 간섭하고 탐탁치 않을듯
    내가 남자 엄마라면 이 결혼 결사 반댈세
    아들아 세상은 넓고 여자는 많다 특히 서른 넘은 여자는 너무나 많다

  • 153. ..
    '19.11.9 1:12 PM (218.152.xxx.137)

    실제 남39 여27조합은 별로 없어요.

  • 154. 나이
    '19.11.9 1:19 PM (223.62.xxx.62)

    여자 나이 후려치시는 분들 많으시네요..33이면 요즘 많은 나이 아니예요. 그건 그렇고 저도 공무원이고 따님보다 좋은 대학 나왔지만 저 남자랑 비슷한 조건의 남자 만나 잘 살아요.
    뭔가를 착각하시나본데 공무원 됐다고 사짜직업 만나는 거 아니예요. 주변보면 다 대기업이나 공기업 공무원 등 고만고만하게 만나서 결혼해서 살아요.

  • 155. ...
    '19.11.9 1:19 PM (175.207.xxx.216) - 삭제된댓글

    지나가다 한마디 합니다.

    내동생 인물 출중한 개업 의사
    상대 여자 백수. 직업 가진 적 없고, 친정도 평균 미만.
    심지어 여자가 키도 작고 안이뻐요.

    그럼에도 결혼 시킵니다.
    왜냐... 오래 사귄 정을 인정해 주기에.
    그리고 지금 그 여자를 버려 버리면 이미 혼기 훌쩍 지난 그 여자 인생이 뭐가 될까 하는 측은함에.

    하튼 욕심 많은 부모에 도덕성 없는 딸이네요.

  • 156. ....
    '19.11.9 2:39 PM (210.90.xxx.112) - 삭제된댓글

    해어지는게 남자복... ㅋ 82이에서 이렇게 나올정도면... 원들 안 읽어도 감이 잡힙니다...
    에효~~

  • 157. 인성별로
    '19.11.9 2:58 PM (218.148.xxx.195) - 삭제된댓글

    여자 남자 떠나서 한 쪽이 물심양면 지원해서 잘 됐으면 의리 지키고 같이 가는 게 인간사 도리 아닌가요? 엄마 인성이 후덜덜이네요. 딸래미 만만치 않을 듯. 이런 집 하고는 인연 안 맺는 게 답일 것 같기도 하네요. 카드 받아 쓰는 것도 안면이 두꺼워야 가능하거든요.

  • 158. 뉴플리머스
    '19.11.9 3:54 PM (119.77.xxx.84)

    딸이 판검사 공무원이 아니고서야 남자가 아까운 거 같은데요 보아하니 집도 가난 하신 거 같고 남의 카드 얻어 쓰면서 고마운 줄 모르고 염치도 없는 거 같은데 남자가 이게 꼭 보고 정신 차리면 좋겠네요

  • 159. 00
    '19.11.9 4:08 PM (219.248.xxx.16)

    남자 39살은 27세 하고도 결혼할수 있지만
    여자 33세는 39 있을때 얼렁 해야 해요.
    ------->
    39살 남자한테 어떤 정신나간 27살 여자가 시집을 가요? 동남아 매매혼은 가능하겠죠. 솔직히 오프기준으로 39살 남자가 33살 여자 만나려면 여자 빈손으로 가고 남자는 집이라도 해와야 해요. 안그러면 미쳤다고 6살 많은 남자 만나요. 남자 은퇴하면 여자가 가장하라고요?
    남녀를 떠나서 나이차는 조건이랑 트레이드 돼요. 나이차 많이 날수록 조건으로 땜빵해야한다고요.

  • 160. 00
    '19.11.9 4:18 PM (219.248.xxx.16)

    김건모 보면서 쓸데없이 용기 얻은 쉰내 나는 아재들 20대 소개팅 해달라고 저한테 징징대고 회사에서도 20대신입들한테 껄떡대서 힘들어하는 신입들 많아요. 남자 39살은 여자 27살과 결혼할수 있지만? 이런 말하는 인간은 여자라면 맞아야 하고 남자라면 51살 먹은 아줌마 소개시켜줘야해요.

  • 161. 돈 때문에
    '19.11.9 4:40 PM (175.116.xxx.46)

    딴 이야기인데 저 아는사람 돈 때문에 하긴 합디다
    남자 41 여자 32 경기도 지하 단칸방 친정집이라 탈출 할려고
    서울집있는 남자랑
    결국 그러고 3년만에 이혼.
    막상 살아보니 늙었다고 그리고는
    더 늙은 돈많은 남자 만나서는 자기는 나이 차이나는게 취향이라다녀요. 남자가 아닌
    아빠를 찾는 여자들 있어요 ㅎ

  • 162. ...
    '19.11.9 5:49 PM (210.90.xxx.112) - 삭제된댓글

    카드 얻어쓴데요..ㅎㄷㄷ
    결혼시키지 마시고 따님 카드 쓰셔요...

  • 163.
    '19.11.9 5:57 PM (39.7.xxx.222) - 삭제된댓글

    다른 남자 고르세요

  • 164. ..
    '19.11.9 6:00 PM (210.90.xxx.112) - 삭제된댓글

    다른남자...
    제가 남자 가족이면... 원글님께 감사드릴듯.

  • 165. ..
    '19.11.9 6:15 PM (77.111.xxx.17)

    선도 아니고 연애인데 나이 차 이야긴 넣어두세요.
    요새 여자가 연상인 경우가 꽤 늘었는데 조건 타령은.
    딸내미나 동생들이 연상으로 결혼할 때도
    똑같은 소리 할 건가요.

  • 166. ????
    '19.11.9 7:00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다들 반대해야하는거 아닌가요 남자위해서
    남녀 바꿔서 생각해봐요
    아니 여자 카드로 물건 사고 다녔던 남자가 공무원 됐다고 마마보이처럼 엄마 말 듣고 여친 차고 더 나은 년들 있을까 싶어 딴년들 만나다 아무래도 돈 좀 있던 옛날 여친이 낫다싶어 돌아오면 그걸 받아줘야해요???
    그런거였어요 ??????

  • 167. ????
    '19.11.9 7:01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다들 반대해야하는거 아닌가요 남자위해서
    같은 여자라고 같잖은 않은 여자 인생 생각해주고 참 넘하네~~~
    남녀 바꿔서 생각해봐요
    여자 카드로 물건 사고 다녔던 돈 없던 남자가 공무원 됐다고 마마보이처럼 엄마 말 듣고 여친 차고 더 나은 년들 있을까 싶어 딴년들 만나다 아무래도 돈 좀 있던 옛날 여친이 낫다싶어 돌아오면 그걸 받아줘야해요???
    그런거였어요 ??????

  • 168. ?????
    '19.11.9 7:03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다들 반대해야하는거 아닌가요 남자위해서
    같은 여자라고 같잖은 않은 여자 인생 생각해주고 참 넘하네~~~
    남녀 바꿔서 생각해봐요
    여자 카드로 물건 사고 다녔던 돈 없던 남자가 공무원 됐다고 마마보이처럼 엄마 말 듣고 여친 차고 더 나은 년들 있을까 싶어 딴년들 만나다 아무래도 돈 좀 있던 옛날 여친이 낫다싶어 돌아오면 그걸 받아줘야해요???
    그런거였어요 ??????
    원글은 남에 아들 생각해서 평생 딸년 끼고 사셔
    그엄마에 그딸이네

  • 169. ....
    '19.11.9 7:05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다들 반대해야하는거 아닌가요 남자위해서
    혼자 살고 말지 저런 여자와 사나요 공무원 벌이 얼마나 된다고
    같은 여자라고 같잖은 않은 여자 인생 생각해주고 참 넘하네~~~
    남녀 바꿔서 생각해봐요
    여자 카드로 물건 사고 다녔던 돈 없던 남자가 공무원 됐다고 마마보이처럼 엄마 말 듣고 여친 차고 더 나은 년들 있을까 싶어 딴년들 만나다 아무래도 돈 좀 있던 옛날 여친이 낫다싶어 돌아오면 그걸 받아줘야해요???
    그런거였어요 ??????
    원글은 남에 아들 생각해서 평생 딸년 끼고 사셔
    그엄마에 그딸이네

  • 170. ....
    '19.11.9 7:06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다들 반대해야하는거 아닌가요 남자위해서
    혼자 살고 말지 저런 여자와 사나요
    공무원 벌이 얼마나 된다고
    같은 여자라고 남자 인생은 아랑곳 않고 저런 같잖은 여자 인생 생각해 결혼해도 된다고 말해주고 참 넘하네~~~
    남녀 바꿔서 생각해봐요
    여자 카드로 물건 사고 다녔던 돈 없던 남자가 공무원 됐다고 마마보이처럼 엄마 말 듣고 여친 차고 더 나은 년들 있을까 싶어 딴년들 만나다 아무래도 돈 좀 있던 옛날 여친이 낫다싶어 돌아오면 그걸 받아줘야해요???
    그런거였어요 ??????
    원글은 남에 아들 생각해서 평생 딸년 끼고 사셔
    그엄마에 그딸이네

  • 171. ...
    '19.11.9 7:41 PM (1.237.xxx.189)

    다들 반대해야하는거 아닌가요 남자위해서
    혼자 살고 말지 저런 여자와 사나요
    공무원 벌이 얼마나 된다고
    같은 여자라고 남자 인생은 아랑곳 않고 저런 같잖은 여자 인생 생각해 결혼해도 된다고 말해주고 참 넘하네~~~
    남녀 바꿔서 생각해봐요
    여자 카드로 물건 사고 다녔던 돈 없던 남자가 공무원 됐다고 마마보이처럼 엄마 말 듣고 여친 차고 더 나은 년들 있을까 싶어 딴년들 만나다 아무래도 돈 좀 있던 옛날 여친이 낫다싶어 돌아오면 그걸 받아줘야해요???
    그런거였어요 ??????
    원글은 남에 아들 생각해서 평생 딸년 끼고 사셔
    그엄마에 그딸이네
    똑같은 뻔뻔한 장모까지 옵션으로 딸려오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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