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왜 열심히 공부하는 애들보다 강북 시골애들을 더 챙겨줘야해요?

.. 조회수 : 13,323
작성일 : 2019-10-22 18:04:33
대치동 가보셨나요? 강남애들 있는 도서관 학원 가보세요
학원끝나면 다시 도서관
잠줄이고 시간아껴 공부하잖아요

제 지인이 강남학원하다 시골로 내려가서하는데
애들 자체가 공부하는 절대 시간조차
차이가 난다고 하더라구요

노력하는 만큼
집중하는 만큼
그만큼 결과를 얻는게

그런 공정이
교육의 출발점 아닌가요?

교육 이야기 하다보면
당연하다는 듯이

시골 강북 이런곳이
강남애들에 비해

혜택을 받아서
대학을 보내야한다는
생각을 하던데

왜 그래야 하죠?
노력하고 피땀 흘리는
아이가 더
좋은 대학에 가는게
맞는거죠

수능으로 하면
마치
강북이나 시골이
피해를 보는것처럼
호들갑 떠는데

대체 무슨 피해를 봐요?
공정이 피해인가요?

어이가 없어요

기본적인 양심좀
챙기고 살자구요

그런생각으로
아이들 가르치나요



IP : 115.86.xxx.72
15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9.10.22 6:06 PM (211.36.xxx.150)

    사교육받는게 다 공부하는거 아녀요.
    그냥 수동적으로 앉아있는거지.

  • 2. ..
    '19.10.22 6:07 PM (115.86.xxx.72)

    노력의 정당한 대가마저 강제적으로 뺏는게
    현 교육제도에요
    왜냐? 무능한 교사들에게 수업시간에
    권위 휘두르게 하기 위해서죠
    정시로 대학가게하면 본인들 무능이 다
    드러나기 때문에 이 악물고 수능 막는거에요

  • 3.
    '19.10.22 6:07 PM (223.38.xxx.180)

    교육이 사회통합의 기능이 있는 것 같아요. 조금 불공정해 보이더라도 어려운 여건에서 노력한 학생들에게 기회를 주고 덜 똑똑한 덜 여유있는 부모 밑에서 태어나서 지원을 덜 받았더라도 기회를 가져볼 수 있도록 해주는 기능이요.

  • 4. 아이고
    '19.10.22 6:07 PM (211.243.xxx.24) - 삭제된댓글

    저도 정시 찬성이고 정시가 그나마 가장 공정하다고 생각한다고 밑에 댓글 달았는데요.

    원글님 글 동의할 수 없어요.

    시골 애들이 왜 공부 더 안하는데 챙겨야 하냐고요?

    걔들은요. 출발선이 달라요.
    걔들도 학원이며 과외며 서포트 해 줄 능력 되는 부모들 만났으면 그렇게 했을거에요. 자의든 타의든.

    부모들이 그렇게 못해줘요. 못해주니 그렇게 공부해야 된다는 걸 몰라요. 해본 적 없으니까요.

    원글님 말대로라면요. 걔들은 평생 부모를 원망하며 사는게 맞아요.

    그게 맞는 건가요?

    정시든 수시든 낙후된 지역의 아이들은 항상 소외받아요. 그거 아이들 탓 아니에요. 부모탓이에요 따지고보면. 너무 슬픈 거에요 이거.

  • 5. ...
    '19.10.22 6:08 PM (115.86.xxx.72)

    그로니까 사교육이 다 중요한게 아니고 수동적이면 더더욱 수능으로 가야죠 결국 본인의 집중력과 절대순공시간이 좌우하니까요 강남이든 강북이든 공정하니까요

  • 6. 뭐래요
    '19.10.22 6:08 PM (122.31.xxx.228)

    강북 시골아이들이 공부 열심히 안한다는 근거는?
    설마 지인 이야기 하나로 판 까는거에요?

  • 7. 211.36
    '19.10.22 6:08 PM (14.47.xxx.229)

    공부 안해보셨네요 수동적으로 앉아만 있는다고 성적 나옵니까??? 설마 대치동 애들이그렇게 앉아만 있어서 점수가 나온다고 하고 싶으신거????

  • 8. 공감
    '19.10.22 6:08 PM (39.7.xxx.249)

    냉정한 말이지만
    대학은 공부하는 아이들, 공부 재능 있는 아이들이 가야합니다.
    그게 공평한 것이고
    그게 국가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이에요.

  • 9. ..
    '19.10.22 6:09 PM (115.86.xxx.72)

    저기요 전에도 지역명문고에 서울대 수십명씩 보냈어요 지금도 그리하면 되는거애요 부모가 무능해도 학교서 밤까지 야자시키고 EBS 비중 늘리면요

  • 10. 글쎄요
    '19.10.22 6:09 PM (39.7.xxx.242)

    그리 앉아 공부만 하는게 그닥 사회에 도움만 되는건 아닌것 같은데
    왜 그게 더 우월하다는듯 말하는거죠?
    검찰들 보세요

  • 11. ...
    '19.10.22 6:11 PM (115.86.xxx.72)

    사회에 왜 도움이 안되요? 검찰 일부로 보지 마세요 지방대랑 서울대애들 평균을 비교해보세요 어디가 더 일이든 성과든 있는가 냉정하게 적어도 학습능력이 좌지우지되는 직업군에서는 더더욱 비교도 안되죠

  • 12.
    '19.10.22 6:11 PM (211.36.xxx.150)

    대통령이나 자기분야에서 일가를 이룬사람들은 시골출신
    들이 더 많아요. 지방에서까지 다양한인재를 대학이 뽑겠다는데 그게 뭐가 나빠요?
    도서관 공연장 서울대 나온 교사 없이도
    열악한환경에서 공부하는애들에게 조금 플러스 되는거예요.
    그런애들 대치동 갖다놓으면 훨씬 더 잘해요.

  • 13. ...
    '19.10.22 6:11 PM (219.241.xxx.63)

    내가 가진 걸 조금 더 나누고자 하는 마음이겠지요
    평등과 정의의 차이에서 접근하다 보면
    그들에게 좀 더 기회를 주는 것이
    건강한 사회로 나아가는 길이 아닐지...

  • 14. 그리
    '19.10.22 6:13 PM (39.7.xxx.158)

    막상 대학에서 아이들 뽑아보면
    학원없인 아무것도 못하는 수동적인 아이들보다
    다른 아이들이 졸업즈음엔 성적 좋다던데요

  • 15. ...
    '19.10.22 6:13 PM (115.86.xxx.72)

    대통령도 시골출신이지만 공정한 사시합격한 사람이잖아요 그리고 수시같이 불공정 비합리적인 제도보다 수능이 더 공정하고 합리적이고 비리가 개입될 여지도 없어요 그리고 아무리 시골이래도 일타강사 EBS강의로 하루종일 공부하면 얼마든지 명문대 갈수 있어요

  • 16. ...
    '19.10.22 6:14 PM (115.86.xxx.72)

    졸업성적 나오는 그 자료에 나오는 성적 자체가 유의미한 차이가 아니란거 이미 다 나왔는데 아직도 사골우리듯 쓰는분들 있네요

  • 17. 지나가다
    '19.10.22 6:15 PM (183.98.xxx.192)

    빵이 없으면 케이크를 먹으면 되지~ 의 새로운 버젼같아요.
    이래서 시골 애들에게 더 기회를 줘야 해요
    사람은 자신이 경험한 것만을 이해하고 믿으니까요.

  • 18. ㅇㅇ
    '19.10.22 6:15 PM (211.36.xxx.150)

    저는 8학군에서 서울사대 나온 교사밑에서 열심히 공부해
    명문대 갔어요. 사회에 나와보니, 강북이나 시골출신이면서
    나보다 학벌 떨어지지만 창의적이며 스마트한 인재들 널렸더군요. 일도 잘해요.
    전 그냥 부모덕 학교덕으로 명문대갔지
    시골출신 그들보다 역량이 뛰어난거같진 않아요.
    그래서 학벌 안좋은데 일잘하는분들 존경해요.

  • 19. ㅇㅇ
    '19.10.22 6:17 PM (116.124.xxx.9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강남 사시면서 아이.대학 보내기 힘드신가봐요?

    강북 시골애들?
    이러면서 조롱하면 기분이 좀 나아져요?

    인서울만 놓고 봤을때
    강북애들도 최상위권 정도 도전합니다.
    반에서 5등밖으로 밀리면 인서울 어렵다고 해요.
    그정도 내신 받으려면 얘네들도 코피터지게 공부해요

    강북이나 시골에서 공부안하고 노는 애들이요
    걔네는 인서울이나 상위권대학 기대안해요.

    합리적인 비유를 합시다.
    강남애들은 피터지게 공부해도 좋은대학 못가고
    강북 시골애들은 놀아도 대학가고?
    요즘 누가 이럽니까?

  • 20. 참 재미있죠??
    '19.10.22 6:17 PM (14.47.xxx.229)

    그렇게 다양성을 기반으로 해서 로스쿨로 바꿨는데 전국 25개 로스쿨중 23개는 서울 출신이 압도적으로 많답니다 학종이 한창일때 스카이 입학생들 거의 50프로가 강남 출신이라는 기사도 있었죠 참 다양합니다
    20년전에 제가 대학 다닐때는 지방 출신 아이들이 한과에 절반은 되었었는데요

  • 21. 5:5
    '19.10.22 6:17 PM (175.223.xxx.221)

    수시가 지역간 경제력간의 불균형을 줄여준다고 하는 사람들을 위한 지분 50%
    정시가 학생들의 정당한 노력으로 대학에 갈 수 있다고 하는 사람들을 위한 지분 50%
    그래서 5:5로 했으면 좋겠어요.

    제 개인적 생각으로는
    정시 8: 수시 2가 맞다고 생각하지만
    (왜냐하면 대학은 공부하러 가는 곳이므로)
    부모의 재력과 환경 못지않게
    타고난 머리도 불공평한 자원이기 때문에
    수시도 있어야한다고 보긴 하지만
    수시 비율이 적어야 해요.

  • 22. ..
    '19.10.22 6:17 PM (219.241.xxx.63)

    그렇게 ebs강의로 하루종일 공부하면 되는데
    왜 다들 그렇게 학군 좋은 곳으로 못가서
    난리인가요?
    그게 쉽지 않기 때문이라는 반증이지요

  • 23. ㅇㅇ
    '19.10.22 6:19 PM (116.124.xxx.90)

    원글님
    시골에서 일타강사로 ebs인강 열심히 들으면 좋은 대학 간다구요? 그럼 대치동 학원가 문닫겠네요

    인강이랑 현강이 뭐가 다르길래
    새벽부터 대치동 학원가에 줄을 서는지
    좀 찾아보세요

  • 24. 황당
    '19.10.22 6:19 PM (39.7.xxx.221)

    그리 자기주도가 되고 열심히 공부하는 아이들이면
    그냥 인강 들으면 되지
    부모들은 왜 그리 등록하려고 밤새고 있대요?

  • 25. ...
    '19.10.22 6:19 PM (115.86.xxx.72)

    적어도 과거 수능시절에 재벌가 자녀들도 서울대 하나 못보내고 재수 삼수 시켰어요 지금은 과연 그럴까요? 시험 한번 안보고 의전원까지 프리패스인 나라인데요 뭐가 공정한지 양심이 있다면 생각좀

  • 26. ...
    '19.10.22 6:20 PM (115.86.xxx.72)

    물론 인강보다 현강이 나은면이 있겠죠 근데 적어도 지금 수시같이 비리와 부정과 비합리성이 더 큰 시험이 아니라구요. 인강으로라도 본인이 집중하고 하루 4시간 5시간 자며 10시간 이상 순공시간 갖으면 명문대 충분히 가는게 수능이라구요

  • 27. ㅇㅇ
    '19.10.22 6:20 PM (211.36.xxx.150)

    대통령 두분 고졸 한분 경희대이신데
    시골출신에게 가산점 주는 입시제도로 서울대 갔어도
    손색이 없는 분들이라는 거예요.

    유시민 만큼의 역량이 있는데
    그 세 분은 서울대출신 아니라는이유로 소인배 같잖은
    주류들에게 엄청난 폄하를 당했죠.
    주류아닌 아웃사이더의 다양한 시선은 가지셨겠지만.

  • 28. 그런거는
    '19.10.22 6:20 PM (58.123.xxx.172) - 삭제된댓글

    왜그런지 모르겠어요?그냥 두면 양극화가 심해지니까
    그렇죠.. 양극화가 왜 나뻐요?라고 물으시면 조커를 보세요
    아주 근대적인 기본 철학 천부인권 아시죠?누구나 인건으로
    행복할 권리가 있고 함께 더 잘살아야 좋죠. 강북이나 가난한
    아이들의 능력 조차도 유전으로 좌우되는 거자나요. 머리 좋고 나쁨
    그것조차도 불평등의 시작이니까요. 현대교육의 목적은 결과의 평등
    이예요.

  • 29. ㅋㅋㅋ
    '19.10.22 6:21 PM (175.223.xxx.36)

    진짜 강남은ebs 인강이 안나와서
    부모들이 줄을 밤새 서나보네요
    Ebs가 잘못했네
    강남에도 좀 송출해주지

  • 30. ..
    '19.10.22 6:22 PM (223.62.xxx.17)

    출발선 다른애들은 사배자전형으로 가면되구요.
    지방학군안좋다고 정시공부못하는거아닙니다.
    정시확대 대찬성입니다.

  • 31. ...
    '19.10.22 6:24 PM (115.86.xxx.72)

    솔직해지죠 내가 내자녀가 공부에 지원할 의지도 능력도 없고 공부할 의지도 능력도 없지만 행여 나보다 더 노력하는 애들보다 더 강제로라도 좋은대학을 갈 수있는 제도가 수시라서 지지하는게 아닌지요. 수능은 누구에게나 공정한 점수로 가니까 핑계댈수 없으니까요 그죠?

  • 32.
    '19.10.22 6:27 PM (58.123.xxx.172)

    왜그런지 모르시겠어요? 계속 놔두면 양극화가 심해지니까
    교육에서 이렇게 저렇게 애쓰는거죠.. 왜 양극화가 안좋냐고요? 기생충 ,조커 등등보면 아실거예요. 우리 학교에서 배우자나여
    천부인권 , 그리고 국민의.기본권 행복추구권, 누구나.인권이 있고
    행복할 권리가 있자나요.
    그리고 , 현대교육의.목적은 결과까지 보장하는 결과의.평등까지 추구하거든요.. 아이들의 능력차이 조차도 부모의 머리를 담는데
    그 조차도 불평등한 출발점이니까요..거기까지 아직 우리는 도달하고
    논의 되지도 않고있죠.

  • 33. 답답하다
    '19.10.22 6:27 PM (211.36.xxx.150) - 삭제된댓글

    저희는 집안 전체가 외가 친가 저, 남편 다 명문대 출신이에요.
    대학에 큰 의미 안 둬요.
    지금은 서울대 나와도 애가 띨띨하면 일자리를 보장받는 시대가 아니예요.
    학벌에만 집착하지 마세요.

  • 34. 지방
    '19.10.22 6:28 PM (182.209.xxx.230)

    소도시엔 학원 자체가 아예 없어요. 과외하면 된다고요?
    서울은 대학생과외만 해도 스카이이서성한 넘쳐나죠.
    지방엔 그런 대학생과외 조차도 꿈도 못꿔요. 부모 잘만나서
    어릴때부터 사고육으로 무장한 아이들과 사교육 받을 기회 조차 없는 아이들이 과연 공정한 싸움이 될까요?

  • 35. ㅋㅋㅋ님
    '19.10.22 6:28 PM (1.228.xxx.58)

    학원 줄서기는 정시든 수시든 학력고사든 어쩔수가 없어요
    뭐라도 해야 하니깐 그게 사교육이 되는거고 자식 가진 욕심으로 자기 깜냥 내 마구 사교육에 쏟아붓는거에요
    사교육이 자식 커버해줄거라 믿어야 될수 밖에 없음

  • 36. 원글님
    '19.10.22 6:28 PM (116.124.xxx.90)

    수능시험문제 한번이라도 제대로 풀어보셨어요?
    자꾸 열심히만 강조하시는데요...
    수능시험도 열심히 엉덩이힘으로만 되는게.아니에요

    자기주도한다고 인강듣고 문제집.열심히 풀던 애들이요 대치동 아니라도 동네 잘가르치는.국어 선생만나서 울고 옵디다.
    정확하게 어느 부분부터 찾아서 지문을 읽어야 하는지
    핵심이 어디에 있는지 등등
    자기가 답답했던거 선생님이 알려주더라구요.

    수능시험은 물론 아이의 능력과 의지가 중요하지요
    그런데 그걸로는 한계가 있어요.
    문제접근 하는.방법 일명 기술같은건데
    그건 ebs나 메가땡땡 인강에서 오픈안합니다.

    실재로 인강이랑 현강 다 듣는.애들한테 물어보시고 글쓰세요

  • 37. ...
    '19.10.22 6:29 PM (115.86.xxx.72)

    학벌에 집착한하는게 맞으니 좋은대학은 공부 잘하는애가 가는게 맞구요 양극화는 대학을 강제로 수시로 농단하는걸로 라는게 아니라 좋은대학을 안가도 고졸이래도 좋은 직업을 갖을수 있도록 만드는걸로 해결해야죠 대학은 공부할 애들만 보내는거애요 개나소나 보내야 하는게 아니라

  • 38. ...
    '19.10.22 6:31 PM (221.139.xxx.5) - 삭제된댓글

    이게 지금 인강현강문제가 아닌데..
    댓글보면 자기 공부를 잘했는지 못했는지 드러나네요.

    길게 말하긴 싫고,
    전 원글님께 동의합니다.

  • 39. 빙고
    '19.10.22 6:33 PM (223.38.xxx.149)

    내자녀가 공부에 지원할 의지도 능력도 없고 공부할 의지도 능력도 없지만 행여 나보다 더 노력하는 애들보다 더 강제로라도 좋은대학을 갈 수있는 제도가 수시라서 지지하는게 아닌지요. 2222333333

  • 40. 원글님
    '19.10.22 6:33 PM (58.123.xxx.172) - 삭제된댓글

    공부 잘하고 못하고 머리 좋고가 무슨 기준인가요?
    여보세요. 어차피 교육은 선발해서.아이들을 뽑는게.교육이.
    아니예요. 안좋은 애들도 아웃풋을 좋게.하는게.교육의.목적이예요.
    어떻게 다 자기자식만 잘되고 억울해요 . 고졸이던 대학이던 누구나
    공부하고 싶을 때 해야지. 개나소나가 뭐예요?진짜 못됬네요.

  • 41. ..
    '19.10.22 6:34 PM (223.38.xxx.149)

    누가 정시100프러하재요? 수시 정시50대50..이게 틀려요?

  • 42. 오마이.
    '19.10.22 6:35 PM (118.220.xxx.36) - 삭제된댓글

    원글은 딱 입시문제만 풀고 공부만 열심히하고
    일에 관련된것만 읽고 그런 사람인가요?
    시간나면 고전소설도 좀 읽고, 역사도 좀 공부하고 하세요.

    미쿡애들 수학도 못한다 멍쳥하다 어쩐다 하는데
    걔네들이 퐈텐셜(원글이 좋아하는 대치동발음)이 엄청나요.
    아이비리그도 범생이들만 뽑지 않아요. 그런애들은 아주 일부만 필요해요.
    무슨 교육과정이라는게
    standardization된 공장부품 뽑아내는걸로 생각하는건지...

    하긴, 우리사회가 그 standard 부품이 되지 않으면 제대로 된 월급받고 직장생활하기 힘든 나라니까 그런거갰죠....

    진심 원글같은 사람 많다면
    우리나라는 희망이 없네요.
    어차피 현생인류 100년 못갈테지만요.

  • 43. ....
    '19.10.22 6:35 PM (115.86.xxx.72)

    안좋은 애들 가르치는건 공교육인 고등학교까지가 할일이구요 대학은 더 연구하고 공부할 공부 잘하는 애들 뽑아서 전문가로 육성하는 과정이애요 그 두가지를 착각하지 마시구요 . 공부 하고싶으면 뒤늦게 대학원을 가든 편입하든 하면 되는거애요 강제로 못하는애들도 대학에 넣게 하는게 아니라요. 착각은 금물이애요

  • 44. 원글님
    '19.10.22 6:36 PM (58.123.xxx.172)

    공부 잘하고 못하고 머리 좋고가 무슨 기준인가요?
    여보세요. 어차피 교육은 선발해 아이들을 뽑는게.교육이.
    아니예요. 유럽을 보세요. 안좋은 애들도 아웃풋을 좋게.하는게.교육의.목적이예요.
    어떻게 다 자기자식만 잘되야 하는데 못했던 애들이.잘갈까봐
    억울하세요?? 그 기준이 모호하고 지능이란게 쉽게 측정되는거 아녀요.. 고졸이던 대학이던 누구나
    공부하고 싶을 때 해야지. 개나소나가 뭐예요?진짜 못됬네요.

  • 45. ..
    '19.10.22 6:38 PM (115.86.xxx.72)

    다양하게 뽑는거 좋은데 지금 수시는 공정 하지도 않고 평가 자체도 엉망진창 교사능력도 너무나 하찮으니 문제라구요 그런 제도가 대입의 절반이상을 차지하는게 이 나라의 문제구요 아시겠어요? 님이 말하는 아이비 리그니 뭐니해도 기본이 SAT죠 일부 사배자로 뽑거나 내신만으로 뽑는게 10프로 정도면 말도 안해요

  • 46. 간단히 말하면
    '19.10.22 6:38 PM (175.194.xxx.191) - 삭제된댓글

    친족끼리 결혼 못하게 하는것과 같은 이치..

    사회발전을 위해선 우성인자가 필요한데
    같은것들끼리만 섞이다 보면 열성인자만 남게되어 망하게 됨

    미국이나 중국 소련같은 큰 나라가
    소수인종을 주요정책에 끼어넣는 이유도 같은 이치..

  • 47. 수능고득점이
    '19.10.22 6:38 PM (1.234.xxx.79)

    죄인가요
    수시 붙으면 정시 못가고 만들고ㅠㅠ
    내신이 짜왕

  • 48. 정말
    '19.10.22 6:38 PM (58.123.xxx.172) - 삭제된댓글

    웃기네요.우리나라 대학들이 거저먹는 건 생각도 안하네요.
    제일 쉬운거 상위권아이들 데려다.학원차리는 거죠.
    대학을 졸업을 어렵게 해야죠.

  • 49. 수능고득점이
    '19.10.22 6:39 PM (1.234.xxx.79)

    그마저 절대평가한대서
    홍영감 찍을 뻔 했어요

  • 50. 윗님
    '19.10.22 6:40 PM (221.139.xxx.5) - 삭제된댓글

    공부할 애들은 하고
    그쪽이 아닌 애들은 다른걸로 성공하게 해주는게 진짜 교육이라고요.

    공부할 애들이 아닌데 온갖 비리가 들어갈 틈이 있는 제도로
    공부할 애들 자리를 뺐냐는거죠.
    그리고 개나소나는 본인이 그 개나 소에 들어가지 않는다는 자신이 있으면 듣고 흘릴법한 말입니다.

  • 51. 당연
    '19.10.22 6:40 PM (58.127.xxx.156)

    "그리 앉아 공부만 하는게 그닥 사회에 도움만 되는건 아닌것 같은데
    왜 그게 더 우월하다는듯 말하는거죠?=== 그거야 공부 안하고 못하는 인간들이 맨날 하는
    변명이구요

    뭘 열심히 그 체제에서 요구하는 걸 열심히하는 사람은 어떤 일에도 능동적이고 뛰어나요

    해외나 놀다 마땅히 치뤄야할 관문인 시험도 안치고 빽으로 연줄로 교수 자리 꿰차고 앉은
    그런 사람들만 보니 다 그게 좋아 보여요?

  • 52. 당연
    '19.10.22 6:42 PM (58.127.xxx.156)

    게다가 유럽에서 '안좋은 애들도 아웃풋을 좋게.하는게.교육의.목적이예요
    는 우리 실정과 완전히 반대를 엉뚱하게 가져다 쓰시네요

    유럽은 직업에 있어서의 다양성과 가치를 먼저 실현하도록 직업 교육이 세분화된 나라에요
    특히 독일.
    거기선 앉아서 공부만 하는 학생들만 아웃풋 좋게 하는게 아니라
    다른 방면으로 공부 똑같이 열심히 하는 학생 아웃풋 좋게 해요

    우리는 그걸 스카이 학벌 세탁용으로 엉뚱하고 쉽게 써대고 있으니 문제라는데
    뭔 엉뚱한 말이죠?

  • 53. ....
    '19.10.22 6:42 PM (115.86.xxx.72)

    공부는 앉아서 오래 집중하는 아이가 절하는게 맞고 그걸 가장 그나마 공정하게 평가하는게 수능이구요 그런애들이 좋은대학에 가서 좋은 연구성과등을 올리는게 수월성면에서도 맞는거구 사회적 비용도 적게 들어요 애초에 할의지도 능력도 없는애들까지 전국 수백개 지방대까지 넣어서 대졸자 만드는게 아니라요 공부 못하고 성과 안나오는 애들은 애저녁에 대학 자체를 안보내도록 대학 자체의 수도 확 줄여야죠

  • 54. 어이구
    '19.10.22 6:43 PM (58.123.xxx.172) - 삭제된댓글

    네요.우리나라 대학들이 거저먹는 건 생각도 안하네요.
    제일 쉬운거 상위권아이들 데려다.학원차리는 거랑 같은이치
    대학을 졸업을 어렵게 해야죠. 암튼 대학을 가고싶은애들이
    가야죠. 하지만 여러 이론이 있어요. 전에 고졸이 취업잘되는 나라가
    좋은 나라라햤는데, 산업구조가 복잡해서 대학이상은 가는게 사회에
    더 도움 된다고 하고,.대학생때 결혼하고, 노인둘 일자리를 위해 대학생 보모를 노인들오 써서.사회를 유지하자는 주장도 있는 데..헉 했는데 웬지 일리가 있는거 같고.

  • 55. 80:20은
    '19.10.22 6:44 PM (1.234.xxx.79)

    너무 심하잖아요
    정시 잘 보는 아이들을 적폐처럼 취급 했어요 공부만 잘하는 사이코패스라는등

    네 신 수행 잘 챙기는 애들이 약은 애들 더 많은데 같던데
    수능 잘 보는 애들이 보면 순진한 애들 더 많아요

  • 56. 그런데
    '19.10.22 6:45 PM (58.123.xxx.172)

    '우리나라 대학들이 거저먹는 건 생각도 안하네요.
    제일 쉬운거 상위권아이들 데려다.학원차리는 거랑 같은이치
    대학을 졸업을 어렵게 해야죠. 암튼 대학을 가고싶은애들이
    가야죠. 하지만 여러 이론이 있어요. 전 고졸이 취업잘되는 나라가
    좋은 나라라고 했는데, 산업구조가 복잡해서 대학이상은 가는 게 사회에
    더 도움 된다고 하고, 일찍 대학생 때 결혼하고, 노인둘 일자리를 위해 대학생 보모를 노인들을 쓰자는 .사회를 유지하자는 주장도 있는 데.황당하다고 생각는데 웬지 일리가 있는거 같고...

  • 57. ..
    '19.10.22 6:46 PM (115.86.xxx.72)

    공부 못하는 어중이 떠중이까지 대학보내서 잘하는 애들 틈바구니에서 가르치는건 고교까지로 족해요 대학은 잘하는애들끼리 모여 시너지를 만드는게 맞아요 제발 공교육이랑 대학교육을 분리해서 생각좀 하세요 미적분도 못푸는 애들 공대 보내서 교수 당황시키지 말고 그런애들은 그냥 고졸로 만족시켜야죠

  • 58. 그렇게 잘났으면
    '19.10.22 6:48 PM (175.194.xxx.191) - 삭제된댓글

    니게 교육부장관하고
    니가 대통령하세요.

  • 59.
    '19.10.22 6:48 PM (58.123.xxx.172)

    솔직히 수시나 정시나 둘다 잘간애들 잘하는 애들이라 생각해요
    정시가 머리는 더 좋고, 수시는 성실한아이..결론은 둘다
    정말 열심히 해야 한다는 것, 수시로 갔다고 애들 무시할 수 없다는 거
    ㅎㅎ 둘다 힘들어요 대단하다 생각..

  • 60. 그렇게 잘났으면
    '19.10.22 6:49 PM (175.194.xxx.191) - 삭제된댓글

    니가 교육부장관하고
    니가 대통령하세요.

  • 61. ///
    '19.10.22 6:50 PM (58.238.xxx.43)

    그래서..그 대학 안나와도 좋은 일자리 구해지게 하는 시스템을
    똑똑한 강남 출신 나랏일 하는 사람들은 하고 있나요?
    강남 사는 기성세대 어른들은 지방과 서울의 차이에 대해
    조금이라도 고민하고 있어요?
    대학 안나왔다고 편협한 시선으로 바라보지 않을 자신 있어요?
    그노무 집값도 강남 강남 강남 아주 질리네요

  • 62. 그러게
    '19.10.22 6:51 PM (58.123.xxx.172)

    원글님 뭐 어떻게 하라구요?걍 강북애들은 개나소나라는 겁니까?
    도대체 왜 그런생각을 어차피 강북에 있어도 수시로 잘 뽑아주지.않구만,진짜. 대학 기득권이 얼마나.차별을 하는 데..이기적이어도 이렇게.이기적일 수가..

  • 63. ..
    '19.10.22 6:52 PM (115.86.xxx.72)

    ..그러니까 고교 차별까지 한다는 수시 없애고
    그냥 수능으로 보내면 된다구요

  • 64. 어휴
    '19.10.22 6:53 PM (58.123.xxx.172)

    수능도 어차피 자본이.들어가니까 그런거 아녀요.. 왜 도돌이표..

  • 65. ㅁㅊ
    '19.10.22 6:54 PM (125.209.xxx.94) - 삭제된댓글

    저도 정시 찬성하지만 님 편협한 이기심은 역겹네요
    미적분도 못푸는 그런애들은 고졸로 남기라고요?
    님같은 사람은 입 좀 닫게 만들었으면

  • 66. ....
    '19.10.22 6:54 PM (115.86.xxx.72)

    대학 안나와도 좋은 일자리 갖게하는건 정부에서 나랏님이 할일이구요 그걸 왜 아이들이 그거로 피해를 당해야 하냐구요 전혀 별개의 문제인데 어이가 없네요 묶어서 생각마시고 교육은 교육으로 일자리는 일자리 대로 해결해야하는거애여 애들 인질로 굴리는게 아니라

  • 67. ...
    '19.10.22 6:58 PM (115.86.xxx.72)

    미적분같이 기초중에 기초도 못하는아이가 문과도 아니라 이과 그것도 공대에 간다는거 자체가 이나라 교육이 틀려먹은거애요 공학을 하고 싶다는 애가 기초 수학도 못하고 들어간다? 그걸 대학에 와서야 교육을 시켜야 한다는 발상은 뭐죠?

  • 68. ...
    '19.10.22 6:58 PM (115.86.xxx.72)

    그리고 미적도 못하는 이과애들은 그냥 고졸로 남는게 맞죠 말이야 바른말이지

  • 69. ...
    '19.10.22 7:00 PM (175.223.xxx.137) - 삭제된댓글

    헷갈렸는데 수시가 왜 필요한지 님 댓글 보니 알겠네요

  • 70. 진짜
    '19.10.22 7:00 PM (58.123.xxx.172) - 삭제된댓글

    강북일반고서 공부를 하면 상하게 보는 분위기
    속에서 자기꺼 챙기고 내신 성적 유지하고 대학가는
    애들 노는 거 아녀요
    특목고 기숙사에 7-11시까지 공부하는 애들은 공부 안하면 이상하게 보는 데서는 안할 수가 없자나요..

    어떤 애들이 더 자신을 컨트롤 하고 열심히 하는 애일까요?
    전자 속에서 공부하기 더 힘들어요. 유혹을 끊어내는 게 얼마나
    힘든데요..그아이들 개나소나 아니예여..전 정시확대를 찬성해요
    왜냐면 ,남자애들은 늦되여.

  • 71. 진짜
    '19.10.22 7:01 PM (58.123.xxx.172)

    강북일반고서 공부를 하면 이상하게 보는 분위기
    속에서 자기꺼 챙기고 내신 성적 유지하고 대학가는
    애들 노는 거 아녀요.힘들어요.
    특목고 기숙사에 7-11시까지 공부하는 애들은 공부 안하면 이상하게 보는 데서는 안할 수가 없자나요..

    어떤 애들이 더 자신을 컨트롤 하고 열심히 하는 애일까요?
    전자 속에서 공부하기 더 힘들어요. 유혹을 끊어내는 게 얼마나
    힘든데요..그아이들 개나소나 아니예여..전 정시확대를 찬성해요
    왜냐면 ,남자애들은 늦되여.

  • 72. 수시가 웃긴게
    '19.10.22 7:02 PM (58.127.xxx.156)

    단순히 강북 이나 지방 학생들에게 기회를 주는것도 전~~ 혀 아니라는 거에요

    종로학원에서 펴낸 최근 3개년 수시 학종 확대 이후 입결 추이 보셨어요?

    웃긴게 서울시내 주요대학 수시 학종 진학률이

    강남 목동 기타 소위 학군내 학생 비율이 40프로 이상 증가했어요

    지방이나 비 강남권, 대폭 하락했구요

    수시 확대해서 무슨 비평준화된 지역 학생 안배를 늘리고...

    한마디로

    개소리입니다

    그 학생들 못사는 지역 학생들

    훨씬 진학률 저조해졌어요

    당연하지 않겠어요? 먹고 살기 바쁜 부모를 둔 학생네에서
    생업 제치고 애들 비교과 챙기고 괴랄한 내신 맞추느라 학원 몇 백 들이고
    그 외 수능까지 준비해야하는 삼중고를 시킬 수 있는 여유가 어딨어요?

    훨씬 게급 격차 문제 많이 발생시킨게 이 수시 문제입니다

  • 73. 제가.
    '19.10.22 7:06 PM (58.123.xxx.172)

    제가 한마디 더하자면, 우리 중학교 때 정말 이야기도
    잘하고 분위기 메이커 친구가 있었어요..그런데
    중학교 때 성적은 중간 고등학교는 더 떨어졌죠..
    그래서 대학은 전문대 다니다가 미국 갔어요.
    그런데 거기 결혼했다가 다시 공부해서
    수학과로 가서 , 미국이 수학이 쉽다고 하지만
    수학교수가 되었어요.. 이게 교육이 아닌가요?왜
    가능성을 고등학교에 멈춰야 해요?아이들은 무한한
    가능성이있어요. 학습된 무기력이 문제지
    아이들에게 동기를 부여하고노력하면 그 때 20살
    때는 무한한 가능성있어요.

  • 74. ...
    '19.10.22 7:06 PM (183.98.xxx.110)

    저도 정시 확대되어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원글님 글은 정시 수시 여부와 관계없이 동의할수 없네요.
    강남애들은 노력하고 강북과 시골은 노력 안한다는 말도 안되는 비교를 하시다니 놀랍네요.
    강남 이외 지역에 사는 애들은 공부 안하고 노는 줄 아시나봐요?
    인서울이나 스카이 가려는 애들끼리 경쟁 엄청납니다.
    강남만큼 사교육에 의지를 많이 하지 않더라도
    혼자 공부하는 시간이 그만큼 많아요.
    똑똑하고 성실한 애들 절말 많구요.
    강남에만 노력하는 애들이 몰려 있다는 그 오만한 발상이 놀랍습니다.

  • 75. 윗님
    '19.10.22 7:08 PM (58.123.xxx.172) - 삭제된댓글

    수시는 교과도 있엀. 현재 학종이.너무 비율아 높아서 실제
    일반고는 소용없어요. 교과 학교정추천을 많이 늘려서
    일반학교가 유리하면 좋겠어요.

  • 76. ...
    '19.10.22 7:13 PM (175.223.xxx.252)

    사교육 수동적으로 받는다고 다 공부잘하지않아요.

    다들 학원 보내봐서 알잖아요

  • 77. ...
    '19.10.22 7:14 PM (175.223.xxx.252)

    강남이나 학구열 높은 지역,

    특목고 ,자사고 아이들이 얼마나 공부량이 많은데

    학교수업만 열심히 듣는 학생들과 비교해서

    역차별 받는것도 싫죠..

    그건 공정한게 아니에요. 역차별이에요.

  • 78. ...
    '19.10.22 7:16 PM (175.223.xxx.252)

    학구열 보통인 일반고에서 하는 노력과

    강남, 특목고,자사고 학생들이 하는 노력은

    넘사벽이에요.

  • 79. 58.123 그러니까
    '19.10.22 7:18 PM (221.139.xxx.5) - 삭제된댓글

    늦게 트이는 사람은 트이고나서 그 길을 잘 찾아가면 됩니다.
    그걸 가지고 하는 얘기가 아닌데 참 핵심파악 못하시네요.
    그 친구도 성적 안되어서 전문대갔잖아요.
    그럼 그 친구 수십년 후 ㄱㅏ능성을 보고 애가 말잘하고 분위기메이커이니 서울대 수학과에 갈 수 있었어야 한다는 얘긴가요 지금?

    공부 못하는게 열등한게 아니라 재능 분야가 다른겁니다.
    운동 열의있고 3년 내내 연습 안빠지고 운동관련 동아리활동 성실히 했다고 프로구단에서 데려가는 거 아니잖아요.
    왜 대학은 그래야하죠?

  • 80. 제딸
    '19.10.22 7:19 PM (58.123.xxx.172)

    일반고서 특목고로 편입했는데..d 아니예요..일반고 상위권역시
    쉽지 않아요..진짜 학교 문제는 과학,수학은 더 어렵구요..
    지금 딸은 기숙사 있어서 공부만 할 수있는 환경이고.
    일반고 애들도 밤새워 공부해요..다들 일반고 무시하는데
    아니예여.

  • 81. 뭔소리
    '19.10.22 7:24 PM (58.123.xxx.172) - 삭제된댓글

    말잘하고 분위시 메이커는 그렇게.기죽지 않고
    나름 똑똑한 아이였다는 건데..
    기 기준이 뭐냐고요 .공부 열심히하고 잘하는 기준이요.

  • 82. 뭔소리인지
    '19.10.22 7:25 PM (58.123.xxx.172) - 삭제된댓글

    대학이 프로를 데려간다는 소리.처음 들어보내요. 가능성이
    젤 중요하죠

  • 83.
    '19.10.22 7:28 PM (58.123.xxx.172)

    원글 님 전제는 수시로 강북애들이 개나소나들어간다는
    말도 안되는 전제자나요. 대학에서.그럴만한애를 가능성을 보고
    데려갑니다. 프로좋아하네요..뭐 대학공부가 대단한거라고.
    대학은 공부도 아니예요. 진짜 공부는 석사 대학원 때 부터라구요

  • 84. 글님은
    '19.10.22 7:43 PM (116.39.xxx.49)

    뭐 말같잖은 소릴 하시는지

  • 85. 원글 미쳤군
    '19.10.22 7:46 PM (39.7.xxx.95) - 삭제된댓글

    뭐? 개나소나?
    지방애들이 개소야?
    원글처럼 이기적이고 싸기지 없는 애들로 상위귄 대학이 가득 채워지는걸 막아서 나라의 미래를 건강하게 하기위해서라도 지역균등제나 사배자 혜택이 있는 수시는 계속 되어야 하는 겁니다. 물론 정시확대는 환영이고요.

  • 86. 동감합니다.
    '19.10.22 8:31 PM (121.141.xxx.169) - 삭제된댓글

    수시는 돈과 권력 가진 놈들이 사배자 농어촌전형을 앞세워서
    지들이 득 보려고 만들었다고 봐요.

  • 87. ...
    '19.10.22 9:27 PM (218.148.xxx.214)

    원글님 말 틀린거 하나 없는데요. 일자리고민을 해야지 왜 대학에서 애들을 볼모로 장난질 치나요.

  • 88. 이기심의
    '19.10.22 11:05 PM (182.209.xxx.230)

    끝판왕이네요 이러니 끝까지 수시가 필요한거군요.
    같은 능력을 가지고 태어나도 나이키 신고 뛰는 아이들과 맨발로 뛰는 아이들은 차이가 생길수 밖에 없어요.
    개나 소는 사다리를 걷어 차도 된다는건가요?
    나만 생각하지 말고 다른 사람들도 둘러보세요.

  • 89.
    '19.10.23 12:30 AM (125.132.xxx.123)

    어그로 쩐다...

  • 90. 억울하면
    '19.10.23 4:09 AM (24.96.xxx.230)

    시골로 이사가서 공부시켜 보세요.

  • 91. ...
    '19.10.23 7:17 AM (182.209.xxx.183)

    아이들 성향도 있겠지만..
    사교육 다 갖춰지고 경쟁하는 친구들 있는속에서 버텨내는것과 만만치않게,
    옆에 아무도 공부 안하는데 나홀로 넘사벽 일등하는 아이도 힘듭니다.

    인간은 환경의 영향도 많이 받는데.. 그런거없이도 넘어서 잘하는게 얼마나 힘든건지 아세요? 그건 안보이시죠?

  • 92. 원글님이
    '19.10.23 9:50 AM (125.182.xxx.65)

    공부 1도 안해본게 티나요.
    사교육 빡빡하게 받고 수능 몇점 겨우 더 받은애 보다. 혼자 강북 시골에서 자기주도 학습 자습해서 깨친애들이 훨씬 성과도 좋고 오래 남아요.
    학원에서 오래 앉아 있다고 공부 많이 하는게 아니에요.
    원글님 학교때 학원 많이 안다녀서 공부 못했다고 부모님 원망하는 캐릭터지요? 내눈에 보이는게 전부가 아니에요

  • 93.
    '19.10.23 9:54 AM (211.210.xxx.20)

    모든일을 시험으로 줄세우기해야 공평하단 소리. 진짜 답 없음. 이러니 욕 먹는거임.

  • 94. 출발선ㅋㅋ
    '19.10.23 9:55 AM (1.230.xxx.225) - 삭제된댓글

    출발선이 다르니 웅앵웅 그거 옛말이고요,
    요즘 공부 좀 해보신 분들 느끼실거에요.
    옛날보다 돈 들이지 않고 도시로 나오지 않고 공부 할 수 있는 방법들이 무궁구진하게 늘어났습니다.
    하다못해 영어만해도 오래 전 학원이 필수이던 시절이 있었는데 지금은 방안에 앉아 저렴하게 고급강의 들을 수 있습니다.
    요즘엔 인터넷에서 대학 강의들조차 무료네요. 이런 것들이 점점 늘어나는 환경에서


    수능같은 공정한 제도로는
    기득권층 아이들이 논 밭앞에 사는 아이들과 진검승부 해야하는게 더 힘들어지니 얼마나 싫겠어요.
    그동안 기득권층이 부는 대물림해도 학벌이나 권력대물림 어려웠던게 공정한 입시가 큰 역할을 했던건데

    도대체 합격 불합격 기준이 나노점수로 갈리는 수능과
    어떤 기준으로 불합격했는지 시커멓게 불투명한 제도와 비교조차 가능합니까?

    기득권층 개구멍 전형 옹호하는데 농어촌 팔지 마세요, 수능시대에도 농어촌 전형 있었습니다.
    기득권층 이거 맛본이상 학생 부모들이 다 촛불들고 일어나도
    절대 못놓을거에요.

  • 95. 다가오는 시대는
    '19.10.23 10:18 AM (70.95.xxx.239)

    제 주위에 다가오는 시대는 4차산업 혁명시대라 창의성과 다양성이 있는 인재를 길러야 한다고, 학교가 그렇게 아이들을 가르치지 않는다고 외국은 안그렇다고 한국교육을 비판하면서 애들입시 얘기가 나오면 가장 공평하게 수능성적으로 가야한다는 사람들이 있어요. 앉아서 암기하고 점수로 줄세워야한다고 하며 창의성과 다양성이 없다고 욕하고.. 얘기할때마다 어이 없어요..

  • 96. 저는
    '19.10.23 10:28 AM (58.123.xxx.172)

    원글님이 정시주장자도 아니라는 생각.. ㅎㅎ 그냥 강북시골애들이 좋은 학교 가는 거 자체가
    꼴보기 싫은 듯.. 정시던 수시던 가는 애들은 잘 하는 애들입니다..

  • 97. dmswn
    '19.10.23 10:30 AM (39.7.xxx.25)

    대학수 좀 줄였음 싶어요
    10% 만 남겨라 !

  • 98. ㅇㅇ
    '19.10.23 10:33 AM (49.142.xxx.116)

    저는 뭐 이미 애는 다 학교 졸업시켰고, 정시100프로 진짜 쌍수들고 환영하는게,
    아마 부동산에 좋은 영향을 끼칠것 같아서 그럽니다.

  • 99. ......
    '19.10.23 10:37 AM (112.221.xxx.67)

    저도 님과 같은생각이에요
    요즘 일타강사강의 시골에서도 다 들을수있는데 뭐땜시 기회가 부족하다는거죠??
    대치동애들 초딩때부터 무섭게 달려요 그런데 그정도의 반도 하지않고서 기회균등 운운하면서 자리뺏으면 그거야말로 역차별아닌가싶어요. 창의성 말이야 좋죠...근데 그거 너무 주관적인거 아닌가요???
    공부잘하던애들이 결국은 뭔가를 해내던데요

  • 100. 마르샤
    '19.10.23 10:38 AM (218.155.xxx.6)

    강북시골에서 뼈빠지게 공부하는 애들은 뭔 죄로 이런 소리 들어야 해요?

  • 101. 마르샤
    '19.10.23 10:50 AM (218.155.xxx.6)

    그렇게 똑같으면 왜들 그리 강남에 쳐들어가 공부들 시키는지.
    진짜 분노가 이는 원글과 동조댓글 이네요.

  • 102. ...
    '19.10.23 11:03 AM (104.139.xxx.25) - 삭제된댓글

    근데 수능 별로인데 수시로 명문대 간 애들이 머리가 안좋은건 맞더군요.
    가끔가다 서울대 나왔는데 9급 공무원 한다 이런 케이스들 알고보면 그런 케이스들.

  • 103. ...
    '19.10.23 11:04 AM (104.139.xxx.25) - 삭제된댓글

    근데 수능은 별로인데 수시로 명문대 간 애들이 머리가 안좋은건 맞더군요.
    가끔가다 서울대 나왔는데 9급 공무원 한다 이런 케이스들이 알고보면 그런 경우가 많았어요.
    제도의 혜택으로 서울대 간판은 달았으나 실질적으로 실력은 서울대가 아닌거죠.

  • 104. ....
    '19.10.23 11:05 AM (104.139.xxx.25)

    근데 수능은 별로인데 수시로 명문대 간 애들이 머리가 안좋은건 맞더군요.
    가끔가다 서울대 나왔는데 9급 공무원 한다.. 이런 케이스들이 알고보면 그런 경우가 많았어요. 학군 안좋은 동네 일반고에서 내신시험 하나 잘봐서 지역균형으로 간 그런 애들.
    제도의 혜택으로 서울대 간판은 달았으나 실질적으로 실력은 서울대가 아니었던거죠.

  • 105. .............
    '19.10.23 11:05 AM (112.221.xxx.67)

    강북시골이든 산골시골이든 뼈빠지게 공부하는애들은 대치동애들만큼 잘하겠죠
    그러면 대학 잘가는거고...열심히하는애들 반만큼도 안하면서 기회가 없어서 공부 못했다는건 아닌거같아서요 학원이 도움이 될수도있겠지만 그것도 어디까지나 본인이 해야하는거지 의지없는애들은 대치동할아비라고 대학못가요

  • 106. 교육의 목표는
    '19.10.23 11:26 AM (208.98.xxx.16)

    사회통합이예요.
    자기들끼리 계층안에서 나눠먹기가 아니라.
    아이들의 인생이 걸린 대학문제가 부모의 사회적 지위와 무관하게 공평하게 이루어진다고 보진 않으시죠?
    직간접적으로 환경이 좋은 아이가 더 해택을보는게 당연하죠.

    좋은 밭에서 자란 포도와 자갈밭에서 자란 포도가 똑같이 포도알을 5개 열렸다고 이 두포도가 똑같은 능력이라고
    생각하시는 건가요? 당연 아닐테죠.
    자갈밭의 포도는 그 5 알을 얻기위해 더 노력해야 했겠죠.

    미국은 affirmative action 이라고 인종마다 대학에 들어갈수 있는 수가 정해져 있어요.
    그래서 공부잘하는 아시안계 아이들은 합격점수가 백인이나 흑인들보다 월등하게 높아요.
    님의 관점으로보면 이건 말도 안되는거죠.
    설렁설렁 공부한 흑인아이들 백인아이들이 합격한 명문대학을 한국아이는 점수가 더 높아도 떨어지거든요.

    미국같이 자본주의의 끝판왕인 나라에서도 교육의 목표엔 사회통합이 있다는걸 극명하게 보여주는 정책이죠

  • 107. 교육의
    '19.10.23 11:28 AM (14.138.xxx.241)

    근본 가치가 뭔지 모르는 분
    헌법에 쓰인 형평이 뭔지 모르는 분

  • 108. ...
    '19.10.23 11:34 AM (190.7.xxx.114) - 삭제된댓글

    윗윗님, 비유가 잘못되었어요.
    좋은 밭에서 자란 포도 5개와 자갈밭에서 자란 포도 1개를 똑같다고 여기는게 현 수시제도의 문제점임.
    자갈 밭에서 자란 포도가 좋은 밭에서 자랐다 해도 5개가 열릴꺼라고 장담하긴 힘들어요.
    기껏해야 2,3개 정도 더 열리겠죠.

  • 109. 웃기네...
    '19.10.23 11:36 AM (117.111.xxx.101)

    글이 웃겨..

  • 110. ...
    '19.10.23 11:37 AM (190.7.xxx.114) - 삭제된댓글

    윗윗님, 비유가 잘못되었어요.
    좋은 밭에서 자란 포도 5개와 자갈밭에서 자란 포도 1개를 똑같다고 여기는게 현 수시제도의 문제점임.
    그리고 설령 자갈 밭에서 1개 자란 포도가 좋은 밭에서 자랐다 해도 5개가 열릴꺼라고 장담하긴 힘들어요. 애초에 밭이 문제가 아니라 그 포도나무 자체가 문제일수도 있는건데요.
    솔직히 수시제도로 말도 안되는 실력의 애들이 명문대 가는거 보면 수시 비율을 줄이는게 맞다는 생각은 듭니다.
    당연한 말이지만 걔네들은 아웃풋도 그리 좋지 않아요.

  • 111. ...
    '19.10.23 11:38 AM (190.7.xxx.114) - 삭제된댓글

    윗윗님, 비유가 잘못되었어요.
    좋은 밭에서 자란 포도 5개와 자갈밭에서 자란 포도 1개를 똑같다고 여기는게 현 수시제도의 문제점임.
    왜냐하면 설령 자갈 밭에서 1개 자란 포도가 좋은 밭에서 자랐다 해도 5개가 열릴꺼라고 장담하긴 힘들거든요. 애초에 밭이 문제가 아니라 그 포도나무 자체가 문제일수도 있는건데요.
    솔직히 수시제도로 말도 안되는 실력의 애들이 명문대 가는거 보면 수시 비율을 줄이는게 맞다는 생각은 듭니다.
    당연한 말이지만 걔네들은 아웃풋도 그리 좋지 않아요.

  • 112. 윗님
    '19.10.23 11:39 AM (58.123.xxx.172)

    그건 님의.주관적 생각이죠. 아우풋이 좋지 않다는 건 금시초문..전수조사했어요?희망사항이겠죠.

  • 113. ...
    '19.10.23 11:40 AM (190.7.xxx.114)

    윗윗님, 비유가 잘못되었어요.
    좋은 밭에서 자란 포도 5개와 자갈밭에서 자란 포도 1개를 똑같다고 여기는게 현 수시제도의 문제점이에요.
    열악한 환경에서 공부한 학생이 8학군에서 공부한 학생과 동일한 성적을 내서 대학간다면 그걸 누가 문제삼나요? 인간승리고 대단하다 추켜세워주죠.
    현 수시제도의 문제점은 자갈 밭에서 포도 1개 자란 나무와 좋은 밭에서 자란 5개를 똑같다고 과도한 보정을 해주는게 문제라는게 논점이에요.
    왜냐하면 설령 자갈 밭에서 1개 자란 포도가 좋은 밭에서 자랐다 해도 5개가 열릴꺼라고 장담하긴 힘들거든요. 애초에 밭이 문제가 아니라 그 포도나무 자체가 문제일수도 있는건데요.
    솔직히 수시제도로 말도 안되는 실력의 애들이 명문대 가는거 보면 수시 비율을 줄이는게 맞다는 생각은 듭니다.
    당연한 말이지만 걔네들은 아웃풋도 그리 좋지 않아요.

  • 114. 그리고
    '19.10.23 11:44 AM (58.123.xxx.172)

    진짜 우리대학때도 특례애들 들어올때 무시했는데
    공부 다 열심히해서 학점도 좋았어요. 그때는 외국 쫌만
    살아도 특례로 들어오기 쉬웠는데.. 게다가 남편친구와이프는
    치대를 정원외로 들어왔는데 성적이 좋았어요..
    와이프 모임에, 정원외요?하면서 무시하는 여자도 있었는데..
    하물며 수시애들은 더 잘하죠..

  • 115. 190.7.xxx.114
    '19.10.23 11:48 AM (58.123.xxx.172) - 삭제된댓글

    님의 주장을 사실안냥 말하지 마세요. 전수조사해서 논문을 쓰시던가
    근거를 가지고 말하세요.

  • 116. 그럼
    '19.10.23 11:48 AM (208.98.xxx.16)

    미국은 affirmative action같은걸 왜 할까요?
    생각은 해보셨나요?

  • 117. 어휴
    '19.10.23 11:50 AM (58.123.xxx.172)

    190.7.xxx.114

    님의 주장을 사실안냥 말하지 마세요. 전수조사해서 논문을 쓰시던가
    근거를 가지고 말하세요. 진짜,그렇게 수시로 온애들이 형편없으면 대학이 왜 수시를 확대했는지 설득이 안되네요.

  • 118. ㅇ__ㅇ
    '19.10.23 11:55 AM (175.223.xxx.108)

    이건 마치 "집이 20억이어도 열심히 노력해서 돈 모으면 살 수 있는 건데, 왜 돈 없는 사람들을 위해 주공아파트 같은 걸 만드는 거죠????"라고 묻는 느낌입니다.

  • 119. 입시양극화
    '19.10.23 11:58 AM (1.230.xxx.225) - 삭제된댓글

    흑인보다 비주류 유색인종 아이들이 너무 똑똑하니까 입학에서 배제하는 걸 사회통합이러고
    주장하시다니..
    마국처럼 명문대에서 부모 졸업자면 자식입시 때 우대해주는 것도 사회통합차원해서 해야겠네요.

    포도밭은 수능시대의 포도밭이
    재벌이나 노동자집이나 점점 차이가 없어지는 방향이 되어가고있었는데
    지금은 새로운 밭을 짜는거죠. 있는 집들이 따로 토질을 높이고
    품질 검사 내용 비공개로 돌이고.

    강남과 시골아이 대결처럼들 말씀하시는데
    실제론 지방도 소외계층 아이들이 아니라 있는 집 자식들이 덕봅니다.

    아제는 서울대에서 부모 학력, 직업 같은 계층 추측할 수 있는 자료들 공개 안합니다.

    창의력은 무슨,, 장애아이 강간한 게 봉사전형으로 합격했는데 ..

  • 120. ...
    '19.10.23 12:01 PM (115.136.xxx.77)

    표현이 자극적이라 그렇지 ㅡ강북,시골
    어떤 의미로 쓴 글인지 알겠어요

    그래서 중3까지 대치학원 다 돌리고 탈대치 하잖아요

    기균이나 지균은 여기서 말하는 사회통합의 의미로 그럴수 있다고 보는데
    그 외 수시전형은 문제많아요
    조국딸 같은 사람 넘 많아서요

  • 121. ,,,
    '19.10.23 12:04 PM (110.74.xxx.18)

    58.123//// 대학이 수시 확대하는건 수시 출신들 실력이 대단해서가 아니에요;;;
    대학의 장삿속과 그간의 교육부의 수시 확대 방침이 서로 잇속이 맞아 떨어진 것일뿐.
    논술전형 하나 하고나면 대학에서 건물 하나 올릴 돈이 남는다는 말이 있거든요.
    요즘 연고대 보면 질 낮은 외국인 학생들 엄청 유치하잖아요. 그게 외국인 학생들 아웃풋이 뛰어나서 겠어요? 돈 되니까 그렇죠.

  • 122. 1 230님은
    '19.10.23 12:14 PM (208.98.xxx.16)

    Affirmative action이 뭔지 모르시나본데요.
    비난하기전에 본인이 제대로 알고 있는지부터 우선 찾아보세요

    이 제도는 흑인아닌 유색인종 아이들을 배제하려고 만든게 아니라
    백인아이들이 부모의 지지에 힘 입어 명문대 입학율이 월등하게 높은걸 막으려
    인종당 입학비율을 정해놓은거예요.
    그래서 백인아이들의 합격점수가 흑인아이들보다 훨씬 높았어요.

    님이 말하는 소위 수준안되는 흑인아이들이 명문대에 들어가 공부할수 있게 제도를 만든거죠.
    문제는 아시안계 아이들은 공부잘하는 아이들수가 비율보다 훨씬 많다보니
    주류인 백인아이들을 줄이고 사회통합을 위해만든 제도의 역차별이 아시안계 아이들에게 나타나서
    이게 문제가 된거예요.
    단편적인 사실만 잡아서 말꼬리 잡디말고
    이런 제도가 나온배겨을 이 짧은 글로을설명못하니 좀 찾아서 읽어보고나서
    뭘 좀 우기세요.

  • 123. 근데
    '19.10.23 12:18 PM (124.64.xxx.51)

    소외지역우대는 많은 나라에서 시행하고 있는 제도입니다.
    미국만 있는 거 아니고요.

    이 세상에 완벽한 제도는 없어요.

    특히 우리나라같이 학벌지상주의인 환경에서는 각자의 이해에 따라 이래도 불만 저래도 불만일 거예요.

  • 124. 암튼
    '19.10.23 12:31 PM (223.62.xxx.59)

    110.74.xxx.18 님의.생각을 사실인양 하시지마세요.
    기본적으로 '질나쁜.애들'이란 말을 쉽게 쓸정도로
    사람에 대해 어떤 편견을 갖고있는지.
    개인적으로 수시가 기득권의 들러리로 사배자를 넣어주는 것이
    되는 것이 우려되지, 강북시골애들 수시로 간다고
    그 아이들이 쉽게 실력도 안되는 형편없는 아이들이 간다는 생각에
    동의할 수없습니다.

  • 125.
    '19.10.23 12:40 PM (110.12.xxx.29)

    원글님 무섭네요
    이렇게 이기적인 환경에서 자란 사람들은
    사회 높은자리에 올라가지 못하게 되기를
    간절하게 바랍니다
    적어도 그 자리에 있는 사람들이
    사회적으로 더 유리한 경쟁을 하게만든 혜택이
    온전한 나의 정당한 경쟁이 아니라
    가족모두의 힘이 함께 했었다는것도
    깨닫고 열심히 해서 국가일을 하게 되는 사람들이
    그 자리에들 올라가게 되기를 바랍니다

    어려운 형편의 사람들도 따뜻한 마음으로 헤아릴줄 알고
    어떻게 하는게 간극을 줄여서 많은 국민대중이
    어우러져 살아가는 사회를 만들게 되는지를 아는 사람이 국가일을 하게 되길 바랍니다

  • 126. 기가막힘
    '19.10.23 12:41 PM (58.228.xxx.140)

    정시 확대 찬성하는 사람이지만......
    강북시골, 개돼지 운운하며 수시출신이 미적분을 못한다는 저 무식한 기본 전제는 어떤 꼴통머리에서 나온건지 면상이 궁금함.
    강남에서 애 입시 치루려니 돈은 쳐들여도 내신은 안나오고 속이 타들어가는 참에 정시 확대한다니까 거품 물고 저러는건가봄.자기 자식은 ebs인강 듣고 입시준비하게 강남 탈출도 못하면서 속이 훤히 들여다보임

  • 127. 여기
    '19.10.23 12:41 PM (110.12.xxx.29)

    댓글들만 봐도
    사회간극은 줄여야 한다는걸 인지하고 계신듯하니
    원글님이 그리 억울하면
    그 유리한 곳으로 자식 데리고 가세요
    전 사회간극을 줄여서
    결과적으로는 국민 모두가 나아지는 세상을 원합니다

  • 128. 그린티
    '19.10.23 1:04 PM (223.38.xxx.211)

    제발 좀 필터링 좀 하고 삽시다
    맘에 있는 말 마구 써대지 말고, 생각이라는 것도 하고 살자구요
    머리에 우동 사리만 있는 것 아니잖아요
    강북 시골 아이들이라는데 이미 분석 다 끝났네요
    차별받고 있다 생각되거든 그 대치동 좁아터진 학원에서 공부 시키지 말고 시골 강북으로 전학 시키세요 ㅋ
    어그로 끌지 말고

  • 129. 헉...
    '19.10.23 1:27 PM (14.58.xxx.39)

    저도 고등학생 둘이나 있고 정시 비중이 좀 높았으면 하고 바라는 사람입니다만...

    "안좋은 애들 가르치는건 공교육인 고등학교까지가 할일이구요 ..."
    원글님의 이 말에 정말 놀랍니다
    안좋은 애들이라뇨...
    어찌 자라나는 아이들이 그리 보시나요?????
    우리 모두의 아이들이고 교육받을 권리가 있습니다
    교육의 목표가 어디 대학가기인가요??
    이런 마인드로 공부시키니
    기껏 명문대가서 사회 악이 되는 사람들이 나오기도 하나봅니다

  • 130. 안수연
    '19.10.23 1:29 PM (223.33.xxx.50)

    저런병맛같은 원글은 참 인생이 딱하다!!!!

  • 131.
    '19.10.23 1:48 PM (210.94.xxx.89)

    이 정권이 결과의 평등을 추구하기 때문입니다.
    당연히 강남, 강북 아이들 (사교육 받아 시간만 보내는 애들도 당연히 있겠지만)
    기본적으로 집념, 애티튜드, 몰입수준의 차이가 확연합니다

    알지도 못하면서, 시골 강북으로 전학시켜라, 우리 모두의 아이들이고 교육받을 권리 운운 하는 댓글 웃깁니다.
    누가 교육받을 권리를 박탈하랬나요? 문제의 본질을 이해 못하는 댓글에 한숨이 나옵니다

  • 132. 어휴
    '19.10.23 1:49 PM (223.62.xxx.59)

    교육의 교자도 모르면서, 현대 교육의.흐름은 수시가 된것은
    구성주의가 대세기 때문에 그래요. 학문이란 것도 예전처럼
    몇개 외워서 될만한 것으로 해결 안됩니다. 정보의 량이 엄청난데
    그렇게 시험 한번처서 결과를 측정어렵고, 다만 점점 주관식
    정보를 재구성하고 자기것으로 만드는 능력이 더 중요하니까
    수시로 갈 수밖에 없구요.. 애들 가르치는 건 고등학교요! 맞습니다.
    고등학교까지 가르치어 결과의.평등 , 이시대는 완전 학습을 추구하는게 중요하고 이미.북유럽은 그렇게 되고 있어요. 그리고 대학은 서열화가 없어져서 누구나 대학을 가고 차이가 없는 거죠.. 이런 사회가
    되도록 서로 협력해야죠. 몇몇 특출난애들은 있겠죠..그런데 스카이정도는 웬만한 머리도 되고, 특출난애들은 .0.1될까 말까죠..왤케 원글님은 차별을 좋아해요? 님 자손만 더 힘들어져요.

  • 133. 그런데
    '19.10.23 1:49 PM (180.250.xxx.102)

    수시 입학생들이 정시생보다 떨어진다는건 팩트라는거


    서울대 '학종' 입학생, 정시생보다 기초영어·수학 떨어져

    https://news.mt.co.kr/mtview.php?no=2017041106008226405

  • 134. 기사
    '19.10.23 1:53 PM (223.62.xxx.59)

    기사 다 안 읽고 쓰시네..기초영어수학 떨어지는게, 어캐 아웃풋하고 관련있는지.. 다른 장점이 많다고 하자나요..

  • 135. 그런데
    '19.10.23 1:54 PM (180.250.xxx.102)

    다만 점점 주관식
    정보를 재구성하고 자기것으로 만드는 능력이 더 중요하니까
    수시로 갈 수밖에 없구요 ---> 이 능력과 수시는 아무런 관련없어요. 조잡한 학교 내신 문제 잘 맞추는거하고, 조민 딸처럼 스펙 부풀려서 입학하는 수시가 주관식 정보 재구성과 도대체 무슨 상관?

  • 136.
    '19.10.23 1:56 PM (223.62.xxx.59) - 삭제된댓글

    내신이 수행이 뭐죠?

  • 137. 곰곰이
    '19.10.23 2:00 PM (223.62.xxx.59)

    여보세요. 그런 흐름 때문에 내신에 수행아 늘어났다는 거고
    현실적인 문제는 교육의 주체인 교사가 준비가 안된게 문제죠.
    이론적으로 그렇다고요.수시가 문제 많다는거 인정하고 정시 환영하지만 님의
    강북시골 깔아뭉게는 것엔 동의 헐수 없네요.

  • 138. 그런데
    '19.10.23 2:00 PM (180.250.xxx.102)

    다른 장점이 많다는건 수시 옹호하는 측 일방적인 입장이고.. 무슨 다른 장점? 그 다른 장점이란게 누구나 고개 끄덕일정도로 인정할수있는 거라면 이렇게 수시때문에 사회적으로 분란이 날 이유가 있나요?

  • 139. 댓글에
    '19.10.23 2:03 PM (175.223.xxx.203)

    좋은얘기 많네요ㅎ

  • 140. 그런데
    '19.10.23 2:04 PM (180.250.xxx.102)

    북유럽 같은 소리한다. 도대체 북유럽이 뭐가 좋다고 저렇게 아직도 북유럽 거리는 촌스러운 작자가 있는지.
    교육 제[도 같은건 특히 나라나마다 다른거지. 뭘 북유럽을 기준삼아 그걸 따라가야 한다는건지.
    북유럽병 걸린 진보병 환자들은 하여간 답이 없어요.

  • 141. 그런데님
    '19.10.23 2:05 PM (223.62.xxx.59)

    저는 수시 옹호하는 입장을 대변하는 게 아니라, 개나소나 실력도 안되면서라는 원글님의 편견을 동의 할 수없다는 거예요. 그 조사에도 정시와 수시의.기초학력 미달은 16%,14% 2%크게 차이 없어요.다만 점점 양쪽의.기초학력 이 점점 미달이란게 문제안데..수시로 가는 애들 놀고 가는 거 아니구..님 조민 끌어올려고 이렇게 길게 쓰나본데..정말 웃기네요..참내 하다하다..

  • 142. 그런데
    '19.10.23 2:12 PM (180.250.xxx.102)

    연도별, 과목별, 비율이 다 다른데 16%, 14%라는 단일 비율은 어디서 도출하신거에요? 당장 맨 위에 있는 2016년 영어만 봐도 지역균형은 고급영어가 13%인데 비해 정시는 22%로 9%나 차이가 나네요. 기초학력 미달은 18%, 14%로 4% 차이고요. 이래도 과연 실력에 차이가 없을까요?

  • 143. 원글님
    '19.10.23 2:13 PM (58.150.xxx.34)

    의견에 동감해요

  • 144.
    '19.10.23 2:15 PM (124.64.xxx.51)

    저도 정시확대 필요성 꾸준히 얘기해 왔던 사람인데요.

    몇 년 전 말많은 지균을 중심으로 서울대에서 조사한 결과 대학 GPA를 기준으로 보면 학력차 별로 없다고 통계 나왔다는 기사 읽었어요.

    분명히 그 기사 읽었는데 시간이 지나서 그런지 검색이 잘 안 되는군요.

  • 145. 그런데
    '19.10.23 2:19 PM (180.250.xxx.102)

    이런 기사도 있네요.2017.03.29 15:30

    서울대 신입생 영어·수학 기초미달 5년 새 2배


    학교 측은 입시 체제의 변화를 근본 원인으로 꼽는다. 신입생 교양교육을 책임지는 이재영 기초교육원장은 "입시에서 영어와 수학의 비중이 예전만큼 절대적이지 않다"며 "지역균형선발이나 학생부종합전형 확대 등 입시 제도가 다양해지면서 기초미달 학생이 늘어났다"고 설명했다.


    https://news.joins.com/article/21418309

  • 146. 그니까
    '19.10.23 2:22 PM (112.152.xxx.162)

    반반 하자구요
    지역적으로 경제적으로 차이 있어요.
    더우기 아이 성향이 맞는 공부가 있어요

    그니까 반반

  • 147. 지나가마
    '19.10.23 2:39 PM (175.192.xxx.175)

    수시로 들어온 애들이 학업성적 더 좋다고 합니다.
    그래서 아예 수시만 뽑기로 한 학과도 있고요.

    서울대에 지균이 생긴건 겉으로는 약자를 위한 배려라고 했지만
    실제로는 사교육 만땅인 강남애들 많이 들어오는데
    얘들이 암기나 이런 건 잘하는데 창의력이 부족해서
    서울대가 위기감 느껴서 시골애들 뽑기로 한 거라고 하더군요.

    인공지능과 경쟁해야 하는 4차산업혁명시대에
    학원형 인재는 쓸모가 줄어들고 있다는...

  • 148. ㅇㅇㅇㅇㅇ
    '19.10.23 2:46 PM (210.222.xxx.147)

    수능하자........................... 수능합시다.
    수시는 10%도 많다.

  • 149. 오리
    '19.10.23 3:23 PM (61.74.xxx.64)

    내신 고생하며 치열한 경쟁 속에서 열심히 공부해 실력 월등한 대치동 학생들...
    강북 지방 시골에서 상대적으로 편하게 쉽게 내신 비교과 받지만 질 좋은 교육의 기회가 더 적어서 불리한 학생들...
    이 두 가지 경우를 최대한 공평하게 평가할 수 있는 입시 시스템은 뭘까요. 우리나라의 삶의 질과 불평 해소를 위해 꼭 필요한 부분인 것 같습니다.

  • 150. 무슨
    '19.10.23 3:40 PM (112.152.xxx.131)

    이 조그만 나라에서 서울 시골,,강남 강북,,그것도 프레임이죠ㅡ
    왜 이렇게 편가르기를 하는 건지..강북 시골 지방 사람들은
    당신 눈에 벌레처럼 보이겠어요,,고만고만하게 거기서 살지 왜 서울까지 기어오냐,,요런거,
    노력하고 땀 흘리는 것 만큼요???
    시골애들은 거기 편안한 강남애들보다 더 열심히 땀흘리는 애들도 많아요, 그런애들은 서울좋은대학 가는 거 당연하네.

  • 151. 아우 증말....
    '19.10.23 4:01 PM (124.50.xxx.85)

    전 원글님 의견에 일부분 동의합니다.
    어려서부터 자기 시간 희생해서 공부한 애들이 좋은 학교 가고 좋은 직업 갖는거에 대해서
    사람들이 뒤틀리게 샘내는것도 문제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좀 낙후된 곳 아이들에게도 기회가 공정할수 있도록 여러가지 제도가 마련되면 좋을거 같네요.
    부모가 사교육 안시켜줘서 애들이 공부를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른다는둥 그런 이야기는 좀 웃긴거 같아요.
    그리고 좀 힘든 일 하는 사람들에게 그에 맞는 소득이 주어져야 하는것도 우리가 시정해 나가야 할 부분인거죠. 사람들이 대화와 타협으로 문제를 풀어나가기 보다 감정에 격해져서 서로 편가르기 하는거 보면 무섭다는 생각듭니다. 요즘 조금만 말 잘못했다가는 길바닥에서 집단 린치당하는 분위기인듯 하더라구요.
    무섭습니다. 요즘

  • 152. 124님
    '19.10.23 4:35 PM (58.228.xxx.140)

    원글이 쓴 댓글까지 읽어보고 그런소리 하세요.

  • 153. 햇살
    '19.10.23 4:45 PM (14.40.xxx.8)

    공부 많이하고 열심히 하는 애가 좋은 대학가야하는거 맞는데요..

    당신이 말하는 개나소나..강북, 시골애들이 공부안해서 대치동애들처럼 좋은 대학 많이 못가는게 아니예요.
    학원의 질, 강사의 능력부터가 천지차이, 사교육비 자체가 다른 수준인데, 이게 당신같은 이분법적인 논리로
    설명가능한게 아니라고요
    대치동 애들 열심히 하는 애들 많은거 알고요, 다른곳에도 열심히 하는 애들 많아요

    당신처럼 거지같은 소리하는 사람들이 있으니 우병우, 박근혜같은것들이 이 나라를 헤쳐먹은거예요.
    인문학적인 교양 좀 쌓고, 사회의 이면들도 좀 볼 줄 알아봐요.

    (별 이상한 글읽어서 괜히 스트레스 받넹)

  • 154. ...
    '19.10.23 6:04 PM (211.55.xxx.12)

    원글 댓글 중 "시험 한번 안보고 의전원까지 프리패스인 나라인데요"
    라고 쓰셨는데 누가 시험 안 보고 의전원까지 프리패스로 갔는데요?
    혹시 조국장관 딸 말하는 거라면 공부할 만큼 한 친구고 시험도 많이 봤으니까 끌어오지 마시구요,

    제 주변에 대학교수들 많은데 공통적으로 하는 말이 있어요.
    학생들 가르쳐볼수록 지방, 시골, 수시로 들어온 애들이 창의적이고 일머리도 있는 거 많이 본다고요.
    스카이 다니는 강남 목동 애들 학원 없이는 뭘 할지 잘 모르는 경우도 많고
    교수를 학원 강사 평가하듯이 평가하며
    부모의 기대에 눌려서 교수와 상담하면 울기부터 하는 애들 많대요.
    이런애들 저런애들 다 뽑는 게 좋은 겁니다.

  • 155.
    '19.10.23 6:13 PM (222.98.xxx.87)

    그라니까
    앞으로 초중고 사교육..학원 과외 인터넷 과외도..,그딴거 다 못하게하고
    정시로 대학입시하면 좋겠네요
    뭐 그래도 불평등하기는 마찬가지죠
    잘난 부모는 끼고 가르칠테니까요.
    그래도 그나마 조금은 덜불평등해지는 거니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7044 이직 문의 기회 19:58:37 40
1587043 의사들은 결국 한명도 3 ㅇㅇ 19:57:52 276
1587042 여기는 왜이렇게 남의 직업을 우습게 아나요? 8 19:55:11 312
1587041 친구들 손절하며 내가 너무 못 돠 사람같네요 19:54:20 195
1587040 사주단자 요즘 19:52:51 65
1587039 생방송 중...이재명 대표가 황정아 박사한테 깜짝 제안함 ../.. 19:51:47 369
1587038 노부모 봉양 위한 별거 10 봉양 19:49:47 566
1587037 생선구이는 원래 짜게 먹는 건가요? 짠거 싫은데.. 1 생선구이 19:49:24 117
1587036 최고 스트레스는 누수 같아요 2 Y 19:47:14 438
1587035 간단한 김밥 2 간단 19:44:42 528
1587034 다음주 김건희 활동 시작합니다. 5 돋보여라 19:43:49 793
1587033 줄리 패러디 ~~넘 재밌어요ㅡ~~~~~~ㅋㅋ 2 동그라미 19:39:05 710
1587032 175에 유복한 가정 공기업 직원도 2 k 19:38:09 679
1587031 이준석 참 웃기네요 (WITH 조국) 8 준서기 19:38:02 848
1587030 남편이 친구 자녀 결혼식에 같이 가자는데 8 질문 19:34:46 672
1587029 혹시 요 근래 공무원 시험 합격하신 분 있으신가요? 4 면접 19:31:21 428
1587028 아이폰이 갤럭시보다 좋은 점이 무엇인가요 5 .. 19:30:38 427
1587027 축의금 5만원하면 억지로 한 티 나나요? 7 ... 19:27:31 658
1587026 지금 부동산 마다 매물 쌇여있어요 4 19:24:23 1,145
1587025 자녀 결혼식에 시부모만 초대해도 되겠죠? 13 결혼 19:18:24 1,089
1587024 암웨이 새로나온 퀸냄비 세트 괜찮나요? 4 ㅇㅇ 19:14:05 321
1587023 82에서 정말 신기한거 - 성적관련 18 ... 19:09:46 1,485
1587022 7시 알릴레오 북's ㅡ 침팬지 폴리틱스 : 인간의 정치를 알.. 3 같이봅시다 .. 19:04:24 284
1587021 요즘 쿠팡 오케이캐쉬백 경유적립 안되나봐요. 1 .. 18:59:03 85
1587020 신협 조합원 배당금 2 000 18:58:45 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