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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값오르니 저희 도련님 몸값도 오르네요

.... 조회수 : 21,816
작성일 : 2019-10-21 09:18:33
정말 학벌도 외모도 별로고

객관적으로 봐도 숫기없고
말수도 적고 그냥
여자가 보면 매력이라고는 하나 없는
남편의 막둥이 동생이 있어요
아마도 모태솔로로 알고 있고

그냥저냥한 중소기업다니는데
여태 여자없이 노총각으로 사나보다 했고
다행히
시댁이 못사는건 아니라

저희 남편이랑 도련님에게
각각 아주 예전에 서울에 아파트 한채씩 주셨거든요

한두해 전에 제가 소개팅을 가장한 맞선 몇번 주선하려해도
조건이나 사진등으로 매칭도 잘안되고
나가서도 한번만남에 거절당하기 일수 였는데

올해 집한채 있다는거로 무조건 만나보겠다는
괜찮은 아가씨들 문전성시
나가서도 여자분들이 적극적으로 더 만나보겠다고 하고

오히려 도련님 나이는 더 먹고
제가볼때 노총각티 풀풀 나는데
여러 여자한테서 호감받으니
자존감만 뿜뿜 올라서 다니네요

오로지 바뀐건 그사이에 두배가까이 오른
아파트값 하나뿐인데
IP : 115.86.xxx.72
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천도복숭아
    '19.10.21 9:21 AM (124.50.xxx.106) - 삭제된댓글

    글이 알바티가 팍팍 나는구만요
    집 하나로 자신감 뿜뿜하는것도 골빈거고 그거 하나만 보고 결혼하겠는 여자가 있다면 유유상종

  • 2. 그만큼
    '19.10.21 9:24 AM (1.231.xxx.102)

    집사기가 어려운걸 반증하는거 같아요
    나도 빨리 돈모아서 아들 아파트 ㅠㅠ

  • 3. ..
    '19.10.21 9:24 AM (115.86.xxx.72)

    전에는 진짜 본인은 좋아도 단박에 까임당해서 저희집와서 술마시고 가고 그랬는데 요근래 몇명에게 호감을 받아서 자존감이 얼라갔다라는 말이애요 물론 그 꼴랑 집한채에 들이대는 여자분들도 결코 순수한건 아니겠지만 알바는 아니네요 그래도 없는것보다 있는게 좋은거죠

  • 4. ㅇㅇ
    '19.10.21 9:25 AM (180.230.xxx.96)

    다른조건이 그래도 뮌가 맘에 있으니까 거기에 더불어 집있다니
    좋게 생각하는거겠죠 별볼일 없는데 집때문에만 좋아하지 않을듯요

  • 5. ...
    '19.10.21 9:27 AM (115.86.xxx.72)

    시엄니가 유일하게 잘하신게 시골땅 도로놓고 뭐한다고 해서 보상받을때 그돈 안꼼쳐두고 아들 둘에게 그래도 서울에 집한채씩 해주신거죠 그거로 유세는 좀 많이 떠시지만

  • 6.
    '19.10.21 9:27 AM (119.206.xxx.19)

    저기 맨 위님? 세상 팍팍해서 어찌사는지...이것도 알바?

  • 7. .........
    '19.10.21 9:27 AM (211.192.xxx.148)

    집 값오르니
    원글님도 주변에서 남다른 대우 받고
    본인도 남다르게 생각 하는 얘기나 풀어놔봐요

  • 8. ...
    '19.10.21 9:29 AM (115.86.xxx.72)

    저희도 능력되면 아이들 이름으로 아파트 한채씩 팍팍 사주고 싶은데 그건 도저히 못할거같아 아쉽죠 다행히 집이라도 한채 있어 대출없이 돈모을수 있어서 다행이다 생각하고 사는거지

  • 9. ..
    '19.10.21 9:30 AM (14.44.xxx.34)

    아 도련님이라는 단어 안보고 싶다 남들보는데 시동생이라고 쓰면 안되나요

  • 10. ...
    '19.10.21 9:32 AM (115.86.xxx.72)

    그러게요 시동생이라고 쓸걸 뭐한다고 도련님소리를 했는지

  • 11. 아이고
    '19.10.21 9:36 AM (110.70.xxx.55)

    요즘 알바들 집값으로 선동질 하더만.

  • 12. ...
    '19.10.21 9:39 AM (115.86.xxx.72)

    이런 글 하나 쓰고 돈주는 알바 있으면 저좀 소개시켜주세요 좀 해보게

  • 13. 모모
    '19.10.21 9:50 AM (223.38.xxx.161)

    도련님이 뭐예요
    도련님이 ᆢ
    시동생이란 좋은 말 두고

  • 14.
    '19.10.21 9:51 AM (211.209.xxx.126)

    서울아파트면 한20억 하나요??부럽ㅜ

  • 15. 천도복숭아
    '19.10.21 10:02 AM (124.50.xxx.106)

    알바인지 아닌지 모르겠으나 알바스럽게 글을 써서 그렇다고 말한거죠
    82쿡에 알바가 드글드글거리잖아요ㅎㅎ
    저는 4인가족 행복하게 잘 살고 있습니다.
    불평불만만 늘어놓지 말고 그 어떤 시대보다 부흥하고 자유로운 시대에 살고 있음을 감사하게 여기세요

  • 16.
    '19.10.21 10:15 AM (39.123.xxx.122) - 삭제된댓글

    시동생이 그거라도 있어 형제간 손벌리는 일은 없으니 얼마나 좋아요?살아보니 1억이든 10억이든 내맘 편한게 최고고 무탈하고 다소 지루한 일상들,그러니까 무탈 평범한게 최고더군요

  • 17. ...
    '19.10.21 10:19 AM (223.38.xxx.113)

    진짜 티나게 넘쳐나는 부동산 이슈~~

  • 18. 현실이죠~
    '19.10.21 10:23 AM (175.208.xxx.235)

    전 집한채인데도 집값이 너무 올라 속상한 사람입니다.
    왜냐하면 제 아들, 딸은커녕 언제 집장만 하나요? 울부부 죽을때까지 자식, 며느리, 사위 다~ 한집에서 살수도 없는 노릇이고.
    예전엔 그리 살았죠? 아들 결혼하면 첨엔 데리고 같이 살고 아이도 봐주시고, 돈 좀 모으면 분가하고요.
    요즘시대 젊은애들 그거 싫어하고, 당연 제가 젊은시절에도 시부모랑 한집에서 사는건 싫었내요.
    저라도 제 딸이 결혼한다하면 집한채 있는 남자와 결혼히키겠네요.
    외모 전혀 중요하지 않고, 능력이야 지들 둘이 맞벌이하면 먹고는 살겠죠.
    집값이 너무 비싸서 젊은 애들 답사기 힘듣건 현실 마자요.

  • 19. 맞는말인데
    '19.10.21 10:34 AM (115.143.xxx.140)

    가만히 전업주부만 해도 늘그막에 수십억 자산 생기는거고 남들 아파트 산다고 전전긍긍할때 소형 아파트나 오피스텔 사서 월세받으면 되고요. 삶의 질이 확 달라지죠. 어차피 남편은 아침에 가서 밤에 들어오고..

  • 20. 경제적으로
    '19.10.21 10:46 AM (1.237.xxx.175)

    어렵게 자랐지만 괜찮은 여자들이. 집 하나 보고 결혼한 사례 많아요. 주변에도 여럿 있어요. 남자 인물. 직업 별로인데.

  • 21. .......
    '19.10.21 10:50 AM (112.221.xxx.67)

    솔직히 우리가 아둥바둥하는게 집대출금때문이 아니겠어요?
    그런데 그게 해결되면 우선 사는게 넉넉하고 출발부터 다른데 당연히 좋죠
    그정도만되도 좋죠뭐

  • 22. 집이최고
    '19.10.21 11:29 AM (175.118.xxx.47) - 삭제된댓글

    시작부터 10억이상을 깔고가는데 당연하죠
    집없는 스카이출신보다도 낫죠

  • 23. ..
    '19.10.21 12:17 PM (175.197.xxx.12)

    예전에 강남 부잣집 아들이라고 어필하며 들이대던 남자있었는데.. 댓글들 보니 으스댈만 한가보아요.
    그사이 전 나이만 엄청 먹은 노처녀가 되었는데
    아직도 그 남자 연락 끊은게 안아쉬운것 보면 철이 안들었나봐요. ㅜㅜ

  • 24. ㅠㅠ
    '19.10.21 2:15 PM (124.57.xxx.17)

    강남부잣집 남자들 차버린 저도 있어요
    몸값올라가는거 당연해요ㅠ

  • 25. 에휴 내용수준하곤
    '19.10.21 3:22 PM (223.62.xxx.147)

    진짜 티나게 넘쳐나는 부동산 이슈~~
    2222222222

    쓰고도 쪽팔리지 않니??

  • 26. 같이 청원
    '19.10.21 3:34 PM (218.235.xxx.100) - 삭제된댓글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7&cn=&num=2878926&page=1

  • 27. ...
    '19.10.21 3:38 PM (218.39.xxx.76)

    대놓고 부동산띄우기 글이구만
    작작좀하시요
    나라 망해간다구요
    더이상오르면
    폭락할일밖에 없다고 여기저기 정부보고서에 나오고있구만
    그런건 볼생각도 없겠지
    단단히들 준비해야할듯

  • 28. 아우
    '19.10.21 3:38 PM (110.70.xxx.213) - 삭제된댓글

    제동생 8-9억하는 방배동아파트 있다는 이유 하나로
    선 숱하게 봤어요 딱 그거 하나만 있으니
    스펙 좋은 여자들과는 안되더라고요 제동생도 본문글 시동생과 비슷하지만 학벌은 좋았죠
    학벌좋고 집안좋으니 선볼여잔 줄을 섰고 스펙좋은 여자들과는 안됐지만 골라갔죠...

  • 29. ...
    '19.10.21 4:31 PM (112.220.xxx.102)

    집값 올랐다고 문전성시? ;;;

  • 30. 그렇군요
    '19.10.21 4:59 PM (58.234.xxx.57)

    이해는 가네요
    진입장벽이 더욱 높아지고 공고해진 서울에
    이미 입성했으니...

  • 31. ㅇㅇ
    '19.10.21 5:52 PM (223.62.xxx.204)

    집 하나 있다고 적극적으로 만나겠다는 여자들
    빚더미 또는 찢어지게 가난한 사람들 아닌가요?

    저 회사 다닐때 잠실에 아파트있고 대기업 다니는 남자
    어떠냐고 묻는 과장한테
    '별로 관심없는데요?'했더니 사실 본인얘기라고 ㅋㅋ
    스카이출신연구원에 대기업과장이라 억대연봉에
    외모는 별로고 착하고 자상한데 매력이없으니
    아무리 잘해줘도 남자로 느껴지지않았어요.
    저는 당시 사원나부랭이라 억대연봉도 아니고
    갑부집딸도 아닌 그냥 먹고살만한집에 부모님 노후는
    신경안써도 되는정도인데 십억대 집있다고 혹하는
    마음 1도 안생기던데요?
    심지어 판교 분양받은 노총각도 있었는데 전혀~

  • 32. 문 대통령의 성공
    '19.10.21 6:14 PM (1.243.xxx.178)

    자본주의 사회에서 돈이 갑인데..당연하지요..
    문정부가 비 정규직 줄이고, 사회적 약자를 위한 분위기 조성 , 갑질하는 재벌 혼내주기등
    잘하는것도 많아요..
    하지만
    집없는 서민들에게는 가슴에 칼 꽂는 정책을 알게 모르게 하고있다는 점..
    우리는 매섭게 책임을 묻고..
    결과적으로 성공적인 주거안정 정책의로 선회하도록 하는 것이
    문 대통령을 돕는 거라생각합니다..
    알바니 뭐니 하시지말고 ..
    자한당,조중동 등은 부동산 적폐들과 한패거리이니
    집값 폭등을 즐기는 인간들이니 오히려
    집값 비판하는 82들과 적대적으로 보심이 맞아요..

  • 33. ...
    '19.10.21 6:45 PM (180.65.xxx.11) - 삭제된댓글

    철밥통 중견기업 오너(물려받은 아들)에 소개팅에 기사데리고 나온 ㅡㅡ
    애프터에도 역시나...
    이자카야에서 나와서 차가 오는 쪽으로 제가 살짝 가려는데 뭔가 굉장히 허세스럽게 유치한 액션으로 정색하며(리얼 심각) 가지 말라고 저를 잡고 정자세로 기다림.
    (호텔 로비도 아니고 다른차도 지나가야 할 이면도로에서 웬 드라마 찍니? ㅡㅡ;)

    저랑 취미랑 4계절 고루고루 스포츠 취향이 너무 잘맞아서 정말 콩깎지라도 뒤집어쓰고 마음에 들고 싶었지만....
    (너무 좋아하며 당장 옷이랑 장비 새로 풀세팅 해주려 함...ㅋㅋㅋ)
    절대 안되더군요 ㅠㅠ

    집안, 부모님, 학력이며 외모 모두 너무나 멀쩡한데도(졸부라 말하기 힘든 내력)
    사람이 너무나 졸부 포스를 풍겼음.

  • 34.
    '19.10.21 6:48 PM (175.223.xxx.183) - 삭제된댓글

    진짜작작좀

  • 35. ...
    '19.10.21 7:01 PM (180.65.xxx.11) - 삭제된댓글

    기간산업 관련 철밥통 중견기업 오너(물려받은 아들)에 소개팅에 기사데리고 나온 ㅡㅡ 웃기는 분
    애프터에도 역시나...
    이자카야에서 나와서 차가 오는 쪽으로 제가 살짝 가려는데 뭔가 굉장히 허세스럽게 유치한 액션으로 정색하며(리얼 심각) 가지 말라고 저를 잡고 정자세로 기다림.
    (호텔 로비도 아니고 다른차도 지나가야 할 이면도로에서 웬 드라마 찍니? ㅡㅡ;)

    저랑 취미랑 4계절 고루고루 스포츠 취향이 너무 잘맞아서 정말 어디 콩깎지라도 찾아 뒤집어쓰고 마음에 들고 싶었지만....
    (너무 좋아하며 당장 옷이랑 장비 새로 풀세팅 해주러 가려 함...ㅋㅋㅋ)
    절대 안되더군요 ㅠㅠ

    집안, 부모님, 학력이며 외모 모두 너무나 멀쩡한데도(졸부라 말하기 힘든 내력)
    사람이 너무나 저렴한 매력을 풍겼음.

    그러고 보니 30즈음에 분당에 집산 얘기, 자기 동기간들 집사는 얘기 우쭈쭈 받길 원하며 남들얘기 빙자해 흘리는 건설사 차장도(근데 이걸 귀엽게가 아니라 넘나 얕고 허세스럽고 속보이게 함) 제가 참 눈치없이(?).... (맞아요 싱글이면 어때요 요즘은 제 친구들도 다 그냥 사요 제 사촌동생-여자-도 살때 다들 시집갈때 사야지 왜 혼자 집을 사냐고)
    이건 쫌 미안하네... 지금 내공 같으면 아저씨 유치함과 허세쯤은 접대적으로 완벽하게 처리해드릴 수 있는데 말이죠 ㅋㅋㅋ

  • 36. 여의도가자1
    '19.10.21 7:42 PM (118.217.xxx.52)

    진짜 티나게 넘쳐나는 부동산 이슈~~
    333333333333

    쓰고도 쪽팔리지 않니?? 222222222

    지금은 공수처에 집중해야할때!
    이번에 어떻게든 꼭 공수처 설치해야해요.

  • 37. ㅎㅎㅎ
    '19.10.21 8:11 PM (211.36.xxx.180)

    끝이 중요합니다
    영원한건없지요

  • 38. 어제
    '19.10.21 8:49 PM (211.196.xxx.103)

    월드타워에서 점심 먹는데 옆자리 앉은 아가씨들 하는말
    결혼할때 시댁에서 집해주는건 의무 아닌가?
    결혼하면 엄마나 시엄마가 해다주는 반찬가지고만 먹고 살고
    내가 번돈은 다 내가 저금하고
    안듣고 싶어도 아가씨들이 조잘거리며 하는말이라 다 들리던데
    울 아들 하는말 요즘 결혼하기 참 힘든 세대이긴 하구나 하더군요.

  • 39. 어휴
    '19.10.21 11:37 PM (211.186.xxx.27) - 삭제된댓글

    지칭과 호칭 구분 좀. 짜증...

    호칭(呼稱)과 지칭(指稱) 호칭이란 어떤 사람을 직접 부르는 말이고, 지칭이란 어떤 사람을 다른 사람에게 말할 때 가르키는 말인데 모두 말할 때는 칭호(稱號)라 한다


    호칭:, 도련님! 어이! 누구야~! .이라 부르든 말든...
    지칭: 시동생.

  • 40. 남자도
    '19.10.22 8:35 AM (180.65.xxx.6) - 삭제된댓글

    남자도 처가댁 득보고 싶어하는 거 똑같아요.
    특히 법조계 의료계에 가면 처가댁에서 뭘 받아내느니 하는 혼테크 이야기들 심심찮게 들을 수 있죠.
    씁쓸하지만 자본주의 시대 살아가는 인간으로 자연스러운 모습...
    달리 결혼 '시장'이라고 하겠어요.

  • 41. 남자도
    '19.10.22 8:37 AM (180.65.xxx.6)

    남자도 처가댁 득보고 싶어하는 거 똑같아요.
    특히 법조계 의료계에 가면 처가댁에서 뭘 받아내느니 하는 혼테크 이야기들 심심찮게 들을 수 있죠.
    씁쓸하지만 자본주의 시대의 자연스러운 모습 아니겠어요.
    달리 결혼 '시장'이라고 할까요...

    근데 남자도 진짜 외모 출충하거나 인간적으로 매력 터지면 또 잘 나가는 아가씨한테 간택 받더라고요.
    윗님 아드님도 너무 위축되실 필요 없어요~ 매력도 가꾸기 나름이니까.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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