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 목 : 죄송하지만 기도 부탁드렸던....후기입니다

파아란 하늘 | 조회수 : 12,023
작성일 : 2019-10-20 22:56:41

정말 감사드립니다 .

그 많은 따뜻했던 댓글들, 간절한 기도의 말씀들...

덕분에 제가 무너지지않고 버틸 수 있었습니다..

눈을 뜨면.. 병원 가는길에서..

그 기도의 말씀들을 제 마음속에 세뇌(?)시키고 주문외우고..

옷깃하나 닿지못한 랜선의 인연일 뿐인 저에게, 우리 가족에게

간절한 기도를 보내주신 님들께 정말 감사하다는 말밖에 드릴게 없네요..


일주일의 중환자실, 또 일주일의 일반 병실..그리고 퇴원후 2주일을 보내고서야

감사 후기를 씁니다.( 저도 이제서야 가슴 졸였던 마음도 조금은 놓을 수 있었기에..)

수술로 들어가지 않은 행운에 감사하다가도

중환자실 침대에 압박되어 있는 (자꾸 출근한다고, 화장실 가야한다고, 일어나려해서 ㅠ) ,

내 이름마저 잊어버린, 남편을 보면서..

무너지지 않으려고 힘겹께 버티고 버틴 시간들이었습니다.


치료 처음엔 이전의 상태로 돌아가긴 힘들거라는 주치의 소견이었지만

 퇴원한 지금은..조금씩 인지기능을 되찾고 있습니다.

여전히 사물의 단어를 표현 못하지만, 조금씩 조금씩 나아지고 있습니다.

(이 사람의 직업이 연구쪽이라 우려되는 부분이..)

 

앞으로의 시간들이 이전의 삶의 방식과 다르게 다가올지라도

그래도 한걸음, 한걸음 지치지 않고 걸어나가겠습니다.

여러분이 보내주신 기도의 보답으로

소소하게 행복하게 살아가도록 하겠습니다.

예전 데이트 할때 두 손 꼭 잡은 노부부의 뒷모습을 보면서 우리도 저리 늙어가자 했던..

그 모습으로 살아가겠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IP : 124.111.xxx.155
5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다행입니다.
    '19.10.20 10:59 PM (116.126.xxx.128)

    저희 남편 회사분도
    쓰러지셔서 수술후 중환자실에 몇달 계셨는데
    1년 휴직후 재활에 집중하신 후
    복귀하셨어요

    점점 좋아져서 완쾌되실거예요.
    힘내세요!!
    이 분은 엔지니어세요.

  • 2. 행운
    '19.10.20 10:59 PM (211.112.xxx.251)

    다행이에요. 그리고 죄송하긴요. 기도 더 해드릴게요. 건강다시 되찾으시고 꼭 노부부 되셔서 손잡고 다니셔요!

  • 3. 유지니맘
    '19.10.20 11:04 PM (219.241.xxx.178)

    예전의 건강한 모습으로 꼭 돌아오시길 바랍니다
    힘 내세요 ;;

  • 4. 00
    '19.10.20 11:04 PM (220.120.xxx.158)

    원글을 놓쳐 미처 기도를 못했네요
    부디 씻은듯이 쾌차하길 빕니다

  • 5. ..
    '19.10.20 11:05 PM (39.7.xxx.126)

    무슨일인지 원글은 못봤지만
    쾌차하기 바랍니다

  • 6. 다행입니다.
    '19.10.20 11:05 PM (119.202.xxx.98)

    의사들은 최악의 상황을 얘기해준걸수도 있어요.
    그러니 기운 내시구요
    응원 필요하시거든 언제든 이곳에 글 남겨주세요.

  • 7. 지금
    '19.10.20 11:06 PM (121.131.xxx.28)

    화살기도 합니다.
    치유의 은총을 내려주시기를요.

  • 8. 기도할께요
    '19.10.20 11:09 PM (59.18.xxx.56)

    후유증 없이 완쾌하셔서 꼭 손잡고 아름답게 늙어가시길 진심으로 빌어 드릴께요..힘내세요!!!

  • 9. 원글님
    '19.10.20 11:09 PM (121.187.xxx.167)

    참으로 대단하십니다 그리고 그 힘겨운 시간을버틴 님께 토닥토닥

    식사 늘잘하시구요
    언제나 화이팅입니다
    이제는 한숨보다 기쁨이

    슬픔보다 희망이 님을 더 기다리고있을거에요

  • 10. 쭈글엄마
    '19.10.20 11:10 PM (221.155.xxx.36)

    다행입니다 힘내세요 힘드실때 한번씩여기로 오세요. 여기좋은분들 많아서

    좋은기운 많이 받으실거예요. 저도 그랬거든요. 힘내세요

  • 11. ..
    '19.10.20 11:10 PM (124.53.xxx.131)

    더더 좋아지길 짧게나마 기도 드립니다.

  • 12. 힘내세요
    '19.10.20 11:14 PM (39.7.xxx.106)

    오늘보다 내일이 더 좋아질겁니다
    힘내시길...

  • 13. 기레기아웃
    '19.10.20 11:18 PM (183.96.xxx.241)

    하루하루 지날수록 더 좋아져서 다 회복되시길 바랍니다 원글님 건강도 중요해요 꼭 챙겨드시구요

  • 14. 희망이
    '19.10.20 11:22 PM (121.88.xxx.110)

    아닌 두 손 꼭 잡은 노부부의 뒷모습으로 살아가십니다!!
    손은 바깥에 달린 뇌라고 수작업이나 손가락운동
    도 반복해 하시면 인지기능 좀 더 빨리 회복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하루하루 나아지실테고 훗날 추억으로
    웃으며 얘기하실거예요

  • 15. 쓸개코
    '19.10.20 11:28 PM (175.194.xxx.139)

    다행입니다. 원글님 건강도 꼭 챙기셔야 해요.

  • 16. 비가오다
    '19.10.20 11:28 PM (110.70.xxx.31)

    다행이네요
    경황없는 중에도 소식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늘 남편과 건강히 늙어갈수 있기를 기도하는데
    기도중에 같이 기도하겠습니

  • 17. .....
    '19.10.20 11:30 PM (125.187.xxx.25)

    첨엔 뇌 다치면 당사자부터 멘붕와요.나 멍청해졌냐 사회에서 이제 쓸모가 없나..... 제 주변에 양성뇌종양으로 대규모 수술하고나서 단기간에 공무원 합격한 분도 계세요. 뇌수술해도 가족이 믿어주면 회복가능해요. 뇌의 대략적 부분이 어디라고 예측할 뿐, 밥벌이 저장 기능은 여기에, 운동능력은 여기에, 사생활은 여기에..이런 거 전혀 아직 몰라요. 의사조차 전혀 모릅니다

    엄마가 작년에 암수술하셨고 1기라서 제가 온갖 지랄발광(죄송;;가족들마저 지랄발광이라 했기에;)하면서 보호하고 지켰어요. 주변에선 3기, 4기도 아닌데 오버떤다고 비웃었는데 저희엄마랑 비슷한 연세의 비슷한 기수인 암환자들 여러명 죽고 여러명 재발했어요.. 저희엄마는 아직 건강하세요. 항암치료도 했는데 약이 워낙 독하고 암환자들 사이에서도 욕하는 약이라 2번째인가 3번째 맞을땐 일시적으로 뇌의 착란증상이 왔어요. 저희집이 8층인데 14층이라고 우기는 등....... 그때 되게 놀랐는데 웃으면서 약이 독해서 엄마 몸에서 소화하냐고 시간이 걸리는구나하고 웃고 넘겼어요. 뇌수술하면 아내가 배우자가 120퍼센트 믿어줘야되요. 언제나 웃어야되요... 물론 울고 싶으면 혼자 울고요.. 여기 와서 우세요. 근데 환자 앞에선 울지마세요.. 환자는 진짜 당장이라도 죽고 싶거든요. 정말 잘되서 잘 회복되서 원래의 자리 돌아가실 거고 큰일 겪으면 슬프고도 무섭지만 사람의 인지의 폭이 넓어져서 머리가 더 좋아진답니다..
    매일 고기랑 야채 많이 드시고 웃기는 웹툰같은걸 보면서 기분전환하시고 많이 웃으세요..
    신생아 키우듯 환자는 보호자의 얼굴표정과 기분을 먹고 치유한답니다.

  • 18. .....
    '19.10.20 11:32 PM (125.187.xxx.25)

    글고 다른 운동은 심하게 하지마시고 걷는게 제일 좋아요.. 발 자극되면 뇌로 가는게 맞는 것 같아요. 제 주변 뇌수술 환자분도 걷기 운동만 해서 아주 많이 나아졌어요. 무리하지말고 10분 20분 이렇게 걸으시는게 좋아요..

  • 19. 기운내세요
    '19.10.20 11:34 PM (122.37.xxx.99)

    한달여 동안 인고의 시간을 보낸 원글님 부부의 앞날에 하루빨리 평화의 순간이 다가오길 기도합니다.
    현명한 아내분이 옆에 계셔서 남편분이 많은 힘이 될것 같습니다.

  • 20. .....
    '19.10.20 11:35 PM (125.187.xxx.25)

    보호자분도 정신과 다니실 수 있음 몰래라도 다니세요.약 먹는거 의외로 괜찮아요. 환자 뒷바라지하는거 우울증 걸리기 십상이니 혹시 내가 마음이 어둡거나 무기력하다 하면 바로 정신과 가세요. 우울증은 마음의 감기처럼 약하게 왔을 때 약먹음 정말 아주 금방 좋아져요. 어렵고 힘든 일이니 너무 꾹꾹 참아내지마세요.

  • 21. ㄱㅂ
    '19.10.20 11:42 PM (175.214.xxx.205)

    소식기다렸어요. 점점더즣아지실거에요~

  • 22. ...
    '19.10.20 11:45 PM (121.165.xxx.231)

    저도 그때 힘내시라고 응원의 댓글을 달았던 게 기억납니다.
    그리고 이제 원글님께 제가 힘을 얻고 있네요.
    우리 화이팅하며 끝까지 열심히 그리고 작은 행복을 추구하면서 살아갑시다. 축하해요.

  • 23. Pianiste
    '19.10.21 12:10 AM (125.187.xxx.216)

    제가 좋은 기운, 힘찬 에너지 보내드릴게요.
    남편 분의 쾌유와 원글님의 건강을 빕니다.

  • 24. 힘내세요
    '19.10.21 12:35 AM (49.196.xxx.223)

    힘내세요! 원글님도 많이 힘드실 거에요

  • 25. 108배
    '19.10.21 12:38 AM (1.11.xxx.219)

    108배하며 남편분 기도를 했었던터라 어찌됐는지 많이 궁금했는데 좋은 소식 들으니 마음이 한결 낫네요. 금새 더 좋아지실테니 같이 힘내세요.

  • 26.
    '19.10.21 12:46 AM (211.200.xxx.115)

    건강 회복되시길 바래요~원글님두 선강 조심하시고요.

  • 27. ss
    '19.10.21 12:51 AM (211.43.xxx.7)

    너무 다행입니다.
    이제 좋아질 일만 남았다 생각하시구 힘내세요.
    살다보면 너무 힘들었던 그 기억이 힘이 될때도 있어요.
    작은 힘듦이나 괴로운 일 앞에 그때 그 일도 겪었는데 지금은 아무것도 아니야 하며 견딜 수 있는 힘이 되더라구요.
    원글님도 건강 잘 챙기시구요. 항상 좋은 일만 있으시길.

  • 28. 원글님은
    '19.10.21 1:04 AM (116.45.xxx.45)

    건강회복하고 이전 보다 더욱 더 건강한 삶을 살아갈 것입니다.

  • 29. ㅇㅇ
    '19.10.21 1:21 AM (121.148.xxx.109)

    감사합니다.
    지치지 마시고 힘내셔서 가끔씩 소식 올려주세요.
    마음으로 기도할게요.

  • 30. ....
    '19.10.21 5:22 AM (122.60.xxx.99)

    잘 될겁니다.
    힘내세요.

  • 31. ...
    '19.10.21 7:11 AM (211.229.xxx.160)

    점점 더 좋아지시길 기도합니다~
    원글님도 기운나는것 드시고 힘내세요!!

  • 32. 점점
    '19.10.21 8:51 AM (112.152.xxx.131)

    더 좋아져서 회복될거예요,,기도합니다..
    님의 마음이 그대로 전해져 오는 글입니다.
    저도 힘들었던 시절이 있었기에 님의 마음이 어떨지 가늠하기조차 힘듭니다.
    특히나 배우자가 아플 땐 정말 앞이 안보일정도로 맘이 갈팡질팡하더군요,
    그런데 인간이란 참 묘해요, 물론 사람마다 양상이 다르겠지만
    저같은 경우는 그래 ,,가보자, 지금 이 상황에 충실하고 내가 힘빼지 않으면
    잘 될꺼야,,그렇게 믿었습니다. 그 때 절망하지 않았던 젊은 날의 제가 지금 생각해도 장해요,ㅎㅎ
    원글님도 곧 좋은 날이 또 올거예요, 님의 글이 그렇게 전해져 옵니다.

  • 33. 마리스텔요셉
    '19.10.21 9:56 AM (211.196.xxx.168)

    기도중에 함께 하겠습니다.
    원글님 건강도 잘 챙기서고 ...힘내세요.

  • 34. 정말
    '19.10.21 11:05 AM (119.195.xxx.218)

    다행이네요~ 좋아지셨다는 글을 읽어내려가는데 왜 자꾸 제가 눈물이 나려고 하는지...
    꼭, 더 좋아지실게 분명하네요. 한걸음 한걸음 용기 잃지 마시고 힘내세요~반드시
    완쾌하실거에요~

  • 35. 파아란 하늘
    '19.10.21 3:40 PM (124.111.xxx.155)

    또 이렇게 마음의 위로를 받네요...
    네..저 힘차게 살아가렵니다.
    막말로 이보다 나쁜 경우도 많고 신체는 장애가 없으니
    이세상 설마 굶어 죽기야 하겠냐는..

    43 사이즈의 마눌이 66사이즈가 되어도
    한번도 살쪘다고 구박(?)하지 않고 여전히 이쁘다(절대 No)해주는
    그런 남편이랑 아이랑 알콩달콩 살아가겠습니다.
    때론 힘들다 투정도 가끔 부려가며...

    감사합니다..

  • 36. **
    '19.10.21 4:07 PM (211.54.xxx.241)

    아무 상관없는 제가 원글님께 더 감사하네요. 이렇게 마음 부여잡고 힘차게 앞길 걸어가시는 원글님 감사합니다. 간호하는 사람이 더 중요하니 건강 잘 챙기시고 긍정적인 생각만 하시길 바랍니다. 힘들면 힘들다고 투정도 부리시고 가끔은 시간내어 커피 한 잔 하시면서 견디시다 보면 좋을 날 있을겁니다. 홧~~~팅!!!!!!

  • 37. 희망
    '19.10.21 4:34 PM (125.140.xxx.192)

    이 전 글을 못 봐서 잘은 모르나
    일단 다행입니다.
    회복세가 나날이 올라가기를 기도해 드릴게요.
    저희도 여기서 많은 기도 해 주신 덕분에 수술 잘 되었다고 믿습니다.
    힘내세요!!

  • 38. ㅁㅁㅁ
    '19.10.21 4:43 PM (147.46.xxx.199)

    한 달의 시간이 정말 길게 느껴지시겠네요.
    정말 잘 견디셨습니다! 토닥토닥~~~

    인간의 뇌가 정말 예민해서 문제가 생기면 순식간에 나빠지기도 하지만
    또 꾸준히 재활하면 정말 놀랍게 회복됩니다.
    특히, 초기 3~6개월 정도에 가장 효과가 좋다고 하니 재활에 집중하면서 조금만 더 힘내세요!

  • 39. 좋아지실거예요
    '19.10.21 5:04 PM (223.38.xxx.105)

    그리고 건강도 더 챙기게되고
    가족의 소중함도 알게되는 계기가 될듯해요
    오래도록 두손 꼭 잡고 나이들어가시길 바래요

  • 40. 힘내세요
    '19.10.21 5:22 PM (210.207.xxx.50)

    오늘 이 글 놔뒀다가, 나중에, 너무 편하고 편한 어느 날 , 내가 이런때가 있었구나 하며 돌아보게 되시기를 기원합니다.수고많으셨어요..

  • 41. 보라공
    '19.10.21 5:55 PM (61.253.xxx.152)

    이 시련을 꼭 극복하고 남편분 건강도 되찾으실거예요. 힘 내세요~

  • 42.
    '19.10.21 6:29 PM (211.105.xxx.90)

    이전 글 읽지 못해 잘 모르지만 댓글을 읽어내려가는데 제가 눈물이 나네요^^ 힘내세요~~82언니들의 고마운 기도들 보시고요

  • 43. 댓글들에
    '19.10.21 6:37 PM (210.94.xxx.167)

    제가 다 감사하네요...
    원글님!
    남편분 분명히 쾌차하실 겁니다!
    원글님도 건강 유지하시고, 더 힘내세요!!!

  • 44. 호이
    '19.10.21 6:37 PM (222.232.xxx.194)

    아, 다행입니다. 본인도 잘 챙기시기 바라고요. 환자돌보느라 소홀하실까 싶어...
    치매병동 실험인데 환자들의 젊었던 시절로 인테리어를 하고 모두 옛날로 돌아간 듯 생활하게 했더니
    눈에 띄게 호전되고 젊어졌다고 해요
    인지에 문제가 있으시면 여러가지 시도해보시고
    완쾌하시기 바랍니다

  • 45. ..
    '19.10.21 6:41 PM (61.47.xxx.14)

    전에 글은 못읽었지만 다행입니다.앞으로 기운 잃지 말고 병간호 잘하시길 빕니다

  • 46. ㅠㅠ
    '19.10.21 6:59 PM (175.223.xxx.61)

    에고..눈물 납니다. 부디 남편분 완쾌하시길 기원합니다. 원글님도 지치지 마시고 건강하게 간병하시길 바랄께요 그래도 조금씩 좋아지신다니 너무 다행입니다

  • 47. ㅎㄴㅇ
    '19.10.21 7:51 PM (125.178.xxx.37)

    저도 앞 글은 못봤는데...
    아픔이 느껴집니다.
    종교는 없지만 기도 드릴게요.
    같이 힘 내어요...
    저도 남편 투병중이라 간절한 마음 같이해요..
    어느 덧 시간이 가서
    찬란한 가을 날 같이 행복하게 걷고 있기를...

  • 48. 꼭행복하여라
    '19.10.21 8:09 PM (211.36.xxx.180)

    저도 감사드립니다.
    힘내세요

  • 49. 해피바이러스
    '19.10.21 8:28 PM (210.105.xxx.33)

    힘내세요~
    남편분 빠른 회복 빕니다~

  • 50. 파아란 하늘
    '19.10.21 9:46 PM (124.111.xxx.155)

    이번 일을 겪으면서 ..어쩜 불안 ,초조함을 그 속에 감춘채
    제 자신이 이리도 이성적이었나 싶을만큼,
    대책없이 마냥 긍정적으로 사안을 보는게 아닌가 싶을 정도로 지내고 있네요.
    이게 다 님들 덕분입니다~

    아마 맘이 한자락 내려놓여진 어느 날
    지금껏 참았던 눈물 쏟아붓고 남편에게 그 보상(?)받으렵니다.
    중환자실에 들어서면서 활짝 웃는 얼굴보여주려고 애썼던 순간이며
    제 맘 제쳐두고 남편 마음다독이던 순간이며...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여러분의 가정에도 작은 웃음들이,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 51. 예전글
    '19.10.21 10:03 PM (114.203.xxx.61)

    찾아보았어요
    우리 모두에게 일어날 수 있는 일
    다시금 가족의 소중.함 그 따스한사랑을 생각하게되네요
    부인의 극진함으로 또한이런 사랑으로 쾌차하실겁니다
    글만봐도 부부의 간절함이 느껴지네요
    힘내시길 다시기도드려요~!^^종교는없지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52168 라면 거지 됐어요 8 ..... 00:39:04 399
1552167 첫눈 오면 뭐할건가요 4 렛잇스노우 00:36:50 116
1552166 중고등 아이들 롱파카 개시했나요? 5 ... 00:25:35 392
1552165 속터져서요 곧 펑해요 17 00:13:56 2,210
1552164 혼자가 편하죠 2 ,,,, 00:11:26 642
1552163 이게 무슨 설탕이예요? 8 플랫화이트 00:11:20 617
1552162 아파트 매매를 했는데 부동산에서 온라인상에 매물을 내리지 않고 .. 5 00 00:03:06 704
1552161 (도움절실) 돼지고기 앞다리살로 할 수 있는 요리 가르쳐주세요 4 고진당 00:01:28 386
1552160 맛있는녀석들 유민상 혼밥 고기부페 하는데 넘 웃겨요 ㅋㅋ ... 2019/11/17 685
1552159 닉네임 변경 할 수 있나요? 왜 전 안 될까요? 1 닉네임변경 2019/11/17 97
1552158 서울대는 1차에서 몇배수로 뽑나요? 7 ㅇㅇ 2019/11/17 616
1552157 고 설리 추모글 3 아티스트 2019/11/17 819
1552156 남편과 자며 푹 주무실수 있으세요? 11 ..... 2019/11/17 1,776
1552155 정말 집값이 올랐나요? 11 지방 2019/11/17 1,297
1552154 결식아동 돕는 방법 좀 알려 주세요~ 후원 2019/11/17 112
1552153 살면서 진상 어디까지 봤어요? 18 ... 2019/11/17 1,912
1552152 까스텔바작 맨투맨 겨울 티 하나 사고 후회되네요. 3 후회ㅜ 2019/11/17 1,144
1552151 5살아이 유치원 셔틀 2 onmom 2019/11/17 366
1552150 네이버스마트스토어 혼자할수있을까요 1 아정말 2019/11/17 482
1552149 달걀감자샐러드를 못만들어요. 4 샐러드 2019/11/17 888
1552148 동네 엄마들 허언증 만나보셨나요 7 그림 2019/11/17 2,032
1552147 온라인면세점향수가 온라인몰보다 많이 비싸네요 3 향수 2019/11/17 417
1552146 아이가 너무 미워요. 5 미워요 2019/11/17 1,569
1552145 저 미친걸까요(펑예) 28 리아 2019/11/17 4,141
1552144 손모델 아르바이트는 어디서 알아보나요~ 2 .. 2019/11/17 9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