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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일상으로의 초대

그립다 조회수 : 1,539
작성일 : 2019-10-08 09:02:54

산책을 하고

차를 마시고

책을 보고 생각에 잠길 때

요즘엔 뭔가 텅 빈 것 같아

지금의 난누군가 필요한 것 같아

친굴 만나고

전화를 하고

밤새도록 깨어있을 때도

문득 자꾸만 네가 생각나

모든 시간모든 곳에서 난 널 느껴

내게로 와 줘

내 생활 속으로

너와 같이 함께라면

모든게 새로울거야

매일 똑같은 일상이지만

너와 같이 함께라면모든게 달라질거야


사랑하는 82쿡 언니,동생들

건강하고 행복한 가을 되시길.

이 또한 지나가리니...

지치지말고

산책도하고

쇼핑도하고

운동도 하고...

무플도 감사한 일상입니다.찡긋.

IP : 123.212.xxx.56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감사
    '19.10.8 9:04 AM (180.228.xxx.41) - 삭제된댓글

    오늘도 행복하세요

  • 2. ...
    '19.10.8 9:04 AM (61.72.xxx.45)

    그리운 분의 노래
    오늘도 소중하게 보내세요

  • 3. ㅇㅇ
    '19.10.8 9:04 AM (121.160.xxx.214)

    저도 감사한 일상입니다!
    행복하게 쭉~~~ 가요 우리!

  • 4. ^^
    '19.10.8 9:04 AM (14.39.xxx.115)

    그럼요!
    저는 어제 오늘 줌인줌아웃에 올라오는 이쁜이들 사진 보는게 낙이네요.
    어쩜 그리도 이쁜지 구경하는 재미가 큽니다.
    원글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지치지 말고 잘 싸워 나가자구요.

  • 5. 알바패스
    '19.10.8 9:06 AM (112.153.xxx.175) - 삭제된댓글

    오늘도 좋은 하루예요.
    즐길 거.. 할 거 하며 알바퇴치 검찰개혁!
    빨래하러 갑니다.

  • 6. ...
    '19.10.8 9:07 AM (175.117.xxx.134)

    넵. ^^오늘도 원글님 글처럼 생활하다가.
    어느 순간은 횃불같은 맘 촛불들고 달래러 나가고.
    짬짬히 댓글로 싸움도 좀 하고.
    이렇게 저는 보내볼까 합니다.

  • 7.
    '19.10.8 9:10 AM (218.55.xxx.217)

    담담히 쓰신글 위안이 됩니다
    오늘도 우리집 냥냥이 두마리와
    행복한 하루 보내야죠
    모두들 커피한잔 하시면서
    오늘 하루도 잘보내셔요♡

  • 8. 감사합니다^^
    '19.10.8 9:13 AM (211.36.xxx.6)

    이 또한 지나가리니
    지치지 않겠습니다

  • 9. 저도 커피타임~
    '19.10.8 9:13 AM (124.111.xxx.221)

    그러게요. 원래 눈팅족인데
    요즘 계속 로그인을 하게 되는거보니
    82쿡 로그인이 어느덧 일상이 되어가네요.

    오늘도 조국수호 검찰개혁!!
    지치지 않습니다. ㅎㅎ

  • 10. 자게의일상도~
    '19.10.8 9:13 AM (124.51.xxx.53)

    조국대전에 이어 2020년도 4월 15일 국회의원 선거 때 까지는 아마도 자게가 일상의로의 초대가

    어려울 것 같아요.

    일 잘 하는 [정당]을 부지런히 발굴해야 하고....

    깨시민이 되는 일상이 됩시다.

  • 11. 그런사람
    '19.10.8 9:15 AM (39.7.xxx.188)

    아.... 그 목소리가 귀에 맴도네요.

    이또한 지나가고, 우리 일상을 이야기하는 날들이 올거예요.

    조국수호 검찰개혁!!!

  • 12. 쓸개코
    '19.10.8 9:16 AM (175.194.xxx.139)

    원글님도 좋은하루 보내세요.
    아래 화이팅 외치는 글에 이어 이글보니 기분이 더 좋군요^^

  • 13. 일상
    '19.10.8 9:17 AM (211.39.xxx.147)

    변하지 않는 것도 아무 것도 없습니다.
    계절도 변하고, 하루 해도 변하고 그렇지요.
    82쿡의 많은 언니들과 함께 나의 일상을 활기차게 보내서 참 좋아요.
    세상의 변화에 기여한다는 느낌이 꽉 차게 들어요.
    오늘도 편안하고 그러나 활동적인 일상의 날이 되기를 바랍니다.
    변화를 만들어가는 우리, 멋진 일상입니다.

  • 14. 정치검찰 아웃
    '19.10.8 9:18 AM (121.166.xxx.208) - 삭제된댓글

    82에 발을 담근 그 순간부터
    촛불을 들기 시작한 그날이후로
    정치로 부터 자유로울수가 없네요
    호시탐탐 노리는 쪽빠리들로 부터 나라를 지키는
    우리 행주산성부대 언냐 부대들
    오늘도 화이팅

  • 15. ......
    '19.10.8 9:22 AM (175.223.xxx.237) - 삭제된댓글

    난 이 글이 한 줌의 목소리 큰 종교세력에게 휘둘려서 자게 뺏기고 배회하는 저같은 분의 글이라 생각했는데 또 그 양반들만 못 알아듣고 댓글 다는것 같네요. 원글님 제 생각이 맞다면 우리 일상으로 있다가 이 파도 물러나면 돌아와요.

  • 16. 175.223.xxx.237
    '19.10.8 9:24 AM (123.212.xxx.56)

    자게는 모두의것입니다.
    님생각처럼
    뺏고 뺏기는 갈등의 장이 아닙니다.
    혹시 오해하셨다면....

  • 17. ....
    '19.10.8 9:28 AM (175.223.xxx.237)

    오해했으니 삭제하겠습니다. 전 목소리 큰 소수에게 일상의 쉴곳을 뺏겨서 싫으네요.

  • 18. 안사요
    '19.10.8 9:32 AM (115.140.xxx.190)

    이 노래 정말 좋아하는데..신해철님 보고 싶네요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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