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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경원 사실상 정치생명 끝

쿠마몬도망쳐 조회수 : 19,305
작성일 : 2019-09-17 11:19:03
나경원은 사실상 아들문제로 정치생명은 끝입니다(핵심정리해드림)

https://theqoo.net/1204814461

링크에 내용이 더 있지만 원정출산으로 미국인인지보면 으 ;;
쿠마몬 조용한 이유가 있네요
너네나라 일본으로 도망쳐!!!!!!

핵심은 원정출산 미국인이 내로라하는
대한민국 국립대 서울대를 이용해 논문을 쓰고
미국 과학대회를 나가서 미국인들 제치고 상받아
Sat만점들도 떨어지는 예일대를 갔는데
국적포기라 대한민국 군대는 못가나요??

성신여대 장애인전형은 만들었으면 써먹기나하지
한해쓰고 버리고
이 과정속에 기회를 놓친 않은 애들이 있겠죠

그렇게 문재인 싫다면서 박근혜 감옥가고 공주 죽는다는 그 난리속에도 평창올림픽 위원장인지는 끝까지 맡아서
아들 자소서 스펙에 녹여놓고 ㅡㅡ

IP : 218.147.xxx.180
6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본문내용
    '19.9.17 11:20 AM (218.147.xxx.180)

    지금 아들에게 걸려있는 문제가 한둘이 아님

    논문 저자에다 실험실 대여 논란도 크겠지만

    가장 크게 터질건 분명히 국적 문제

    이게 단순히 볼 사항이 아닌게 국적 문제는 곧 병역과 직결된 문제라 이 국적 문제 제대로 파해치는순간 나경원은 최대 이회창이 대선때 말아먹었던 같은 길을 걸을 가능성이 높아짐

    이미 미국의 유수 언론들에 접수 올린 마당에 아들건으로 물망오르는건 시간문제라 사실상 국내 언론도 더 이상 보도막긴 힘들긴할듯

    ㅡㅡㅡ

    링크 꼭 보세요
    캡쳐랑 사진들 ~글 요약 잘되어있네요

  • 2. ㅋㅋ
    '19.9.17 11:21 AM (223.33.xxx.12) - 삭제된댓글

    조국 정치 생명이나 걱정해라

  • 3. ㄴ괜찮아요
    '19.9.17 11:22 AM (210.100.xxx.111)

    조국님은 검증이 대선급이라 이미 대통령 후보 반열에 올랐어요~^^

  • 4. 223.33
    '19.9.17 11:22 AM (211.205.xxx.62)

    퍼렇게 질려서 뛰어온 알바
    경원이니?

  • 5. ..
    '19.9.17 11:22 AM (175.123.xxx.211)

    미국에서 크게 터지겠어요

  • 6. 오~그래요~
    '19.9.17 11:22 AM (14.45.xxx.221)

    진심 끝나기를 바랍니다

  • 7. 223.33
    '19.9.17 11:24 AM (121.154.xxx.40)

    ㅋㅋㅋㅋㅋㅋㅋㅋ

  • 8. ㅇㅇ
    '19.9.17 11:24 AM (223.62.xxx.210)

    끝나든가 말든가.. 조국사퇴말곤 관심없어요 언제부터 나경원이 중요한 정치인이었다고요 일왕생파참석에서 이미 아웃인데

  • 9. ㄴ조국님?
    '19.9.17 11:24 AM (223.38.xxx.85) - 삭제된댓글

    거의 신격화된 조국의 말로는 어찌될지 너무 궁금함.

    나경원은 변호사라도 하지 조국은 서울대에서도 팽당할거같은데 뭐할까? 페북스타?

  • 10.
    '19.9.17 11:24 AM (118.130.xxx.61)

    조국이나 나경원이나 고놈이 고놈 그년이 그년

  • 11. 어쨌든
    '19.9.17 11:25 AM (223.38.xxx.72) - 삭제된댓글

    이미지는 점점..

    정치인들은 이미지가 중요하다던데..

  • 12. 사필귀정이라는
    '19.9.17 11:25 AM (223.62.xxx.115)

    정치생명 끝은 물론이고 지은 죄과도
    처벌받게 되겠지요

  • 13. 223.38 시녀
    '19.9.17 11:25 AM (211.205.xxx.62)

    가서 삭발할때 빗자루나 들고있어라

  • 14. ...
    '19.9.17 11:25 AM (116.36.xxx.130)

    언주가 경원이 대신할 수 있을까나.

  • 15. ...
    '19.9.17 11:27 AM (110.70.xxx.232)

    223.38.XXX.23
    223.38.xxx.26
    223.38xxx32

    223.38.xxx.44
    223.38....57

    223.38.xxx.66

    223.38.XXX.85

    223.38.xxx.131

    223.38.xxx.133

    223.38.XXX.134

    223.38.XXX.162

    223.38.XXX.171

    223.38.XXX.188

    223.38.XXX.210

    223.38.XXX.231

    223.38.xxx.252
    223.38들 개저씨로 스타일 통일

  • 16. ....
    '19.9.17 11:28 AM (121.163.xxx.51)

    병역 상황만 나와도 답 나오는데
    버틴다고 버텨질 문제가 아니지

  • 17. 원글
    '19.9.17 11:28 AM (218.147.xxx.180) - 삭제된댓글

    나는 나베 얘기하고 있는데 어따 갖다붙임~~
    난 나베땜에 토론프로랑 라됴를 못듣겠다아~~
    멍충이같이 남의말 안듣고 아아아아아 하고 말해서
    오디오 물리고 ㅡㅡ 논리 개논리 ㅡㅡ

    조국얘기하니까 말하는데 나경원이 손석희한테 씅질내는것처럼 내가 뭔상관하고 면상 찌푸리면 되는데 왜이리 끌고오나싶음 ;;; 눈에는 눈 이에는 이다 ;;;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나경원 한나라당 서울시장 후보가 라디오 인터뷰에서 부친 소유의 사학재단 관련 의혹에 대한 질문을 받자 "정책 질문은 안 하느냐"며 발끈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번 선거는 제 선거이기 때문에 아버님과 관련한 것에 대해 말씀드릴 필요가 없다"는 주장인데,  


    정작 나 후보 측은 무소속 박원순 후보에 대한 각종 의혹 제기를 '네거티브 공세'가 아닌 '후보 검증'이라고 주장하는 입장이다. 





    나경원, 부친 사학 관련 의혹엔 "이번 선거는 내 선거" 궤변





    나 후보는 17일 문화방송(MBC) 라디오 에 출연해 부친 소유 사학에 대한 '청탁 의혹'과 관련한 질문을 받자 "제가 일일이 대응할 필요는 없다"며 이 같이 밝혔다. 





    앞서 정봉주 전 민주당 의원은 인터넷 라디오 방송 에서 사립학교법 개정이 진행 중이던 2005년 나경원 후보가 당시 국회 교육과학기술위원회 소속 위원이었던 자신을 찾아 "아버지 소유의 학교를 교과부 감사에서 제외시켜 달라"고 청탁했다는 의혹을 제기한 바 있다. 





    이에 대해 나 후보는 "정봉주 의원하고는 연배가 비슷해서 제법 친하게 지냈었고, 그 당시 여러 가지 루머가 있어서 그 부분에 대한 설명을 했을 뿐, 감사의 대상이 될 만한 무슨 사건이 없었고, 그래서 부탁할 건이 없었다"며 다소 '애매'한 답변을 늘어놨다. 





    사회자인 손석희 교수가 "정 전 의원의 주장은 들으셨겠지만 부친 학교에 전교조 교사들이…"라고 재차 질문을 이어나가자,  


    나 후보는 사회자의 말을 끊은 뒤 


    "저는 제 선거와 관련해 자꾸 아버님과 관련된 의혹을 이야기하는 것에 대해선 제가 일일이 대응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한다" 며 답변을 거부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손 교수가 "이것 역시 후보 검증 아닌가"라고 반박하자 


    나 후보는 재차 


    "아버님과 관련된 것에 대해선 말씀 드릴 필요가 없다"면서 "이번 선거는 제 선거다. 서울시장 후보는 나경원이다" 


    라고 일축했다. 





    상대 후보 '가족 수색'은 '검증'이라더니…희한한 '이중잣대'





    그러나 부친과 관련된 사안은 해명할 필요가 없다고 주장한 나 후보 역시, 상대편 박원순 후보에 대해선 양자 입적과 관련한 친인척 관련한 사안, 부인 소유의 인테리어회사에 대한 사안 등 광범위한 공세에 나서고 있는 상황이다. 





    이날도 나 후보는 인터뷰 초반 박 후보에 대한 공세가 '네거티브 선거전'이란 지적에 대해 "그것은 당연히 필요한 절차와 수순"이라며 "그건 저희의 전략이 아니라 실질적으로 자연스러운 일이고, 서울시장이란 막중한 자리를 가려고 하는 사람으로서 당연히 거쳐야 될 절차"라고 주장했다.  





    그러나 나 후보는 정작 자신의 부친에 대한 질문이 나오자 3분여 만에 말을 바꾸는 등 '이중 잣대'를 드러냈다. 





    나 후보는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 나 후보를 지지하는 '자화자찬 멘션'이 올라와 누리꾼들의 빈축을 산 것에 대해선 "홈페이지와 트위터를 연동하는 과정에서 무슨 실수가 있었다고 실무자들이 보고를 하던데, 저희 직원이 아닌 새로 캠프에 합류한 친구가 실수를 했다고 들었다"며 실무진 탓으로 돌렸다. 





    나경원 "검증 수준이 다르다", 박원순 측 "아무리 특권의식에 사로잡혀도…" 





    나경원 후보의 민감한 반응은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나 후보는 트위터 계정의 '대리 작성' 의혹과 대변인 시절 노무현 전 대통령 사저에 대한 공격 등에 대한 질문이 이어지자 "정책이나 공약 이런 건 안 물어보시나"면서 "저는 손석희 선생님 인터뷰를 거의 해본 적이 없는데 야권 후보는 많이 하셨더라"고 짜증섞인 반응을 보였다. 





    이에 손 교수가 "야권 후보는 제가 인터뷰 한 적이 없다"고 답하자 나 후보는 "단일화 과정에서 인터뷰하지 않았나"라고 형평성 문제를 거듭 제기했고, 이에 손 교수는 "그 땐 나경원 의원하고도 인터뷰를 했었다"고 답해 나 후보를 머쓱하게 만들었다. 





    그러나 나 후보는 여기서 그치지 않고 


    "검증의 형평을 맞춘다는 이유로 수준과 차원이 다른 이야기를 자꾸 질문하시는 것 같아 말씀드렸다" 


    고 신경질적인 반응을 보였고,  





    이에 손 교수는 "그렇지 않다. 박 후보와는 아직 인터뷰를 안 했다"고 반박하기도 했다. 





    한편, 나 후보의 이 같은 인터뷰에 박원순 후보 측은 '어처구니없다'는 반응이다. 박 후보 측 양순필 부대변인은 이날


    '남의 작은할아버지까지 악용하며 자기 아버지는 빼라는 나경원 후보'라는 제목의 논평을 통해 





    "한나라당과 나경원 후보는 일제 강제징용 희생자인 박 후보의 작은할아버지까지 끌어들여 네거티브 흑색선전에 악용해 왔다"면서 "고인이 된 남의 작은할아버지와 아버지는 매도해도 되고, 자기 아버지는 절대 안 된다는 것인가. 아무리 특권의식에 젖어 살아왔다고 해도 정말 이중적인 태도"라고 꼬집었다. 





    이어 양 부대변인은 "나 후보는 자기 아버지가 소중하듯이 상대의 가족도 소중하다는 것을 깨달아야 한다"면서 "아무리 선거라지만 트위터를 조작하고, 장애인 알몸 목욕을 홍보에 활용하고, 스티브 잡스의 죽음을 패러디 소재로 삼는 것은 '더러운 선거' 행태일 뿐이다"라고 비판했다. 





    이어 "나 후보는 자기 아버지 학교를 감사에서 빼달라고 청탁했는지 명확히 밝혀야 한다"며 "이 사안은 아버지의 문제가 아니라 나 후보가 불법·부정 청탁을 했는지가 문제의 본질"이라고 명확한 해명을 촉구했다. 








    http://m.biz.khan.co.kr/view.html?artid=201110172215595 





    http://www.hani.co.kr/arti/opinion/editorial/501474.html 

  • 18. 223.62.XXX.210
    '19.9.17 11:29 AM (106.240.xxx.44) - 삭제된댓글

    작성일 2018-10-08 21:14:36
    조회수 283 IP 223.62.XXX.210
    서울137팀이 2018년 10월 8일에 이사서비스를 제공했습니다.

    ----------------
    참 이상해. 너무 몰려 있어..

  • 19. 병역?
    '19.9.17 11:29 AM (223.38.xxx.85) - 삭제된댓글

    병역은 95년생 조국아들이 먼저라고 그렇게 말해줬건만 97년생 나경원 아들은 왜그렇개 물고 늘어지나?

    국내 대학원생이 먼저가랴 미국 대학생이 먼저가랴?

  • 20. ....
    '19.9.17 11:29 AM (121.179.xxx.151)

    나경원 세상 나쁜여자군요

    저딴게 정치한답시고
    나대는 거 극혐

  • 21.
    '19.9.17 11:31 AM (14.39.xxx.112)

    이사서비스...저건 또 뭔가요?

  • 22. ㅇㅇ
    '19.9.17 11:33 AM (121.170.xxx.220)

    이건 뭐 걸어다니는 비리세트 아닌가?
    왠간했어야지....
    살짝 스치기만해도 비리가 우수수...ㅋㅋㅋ

  • 23. ....
    '19.9.17 11:34 AM (223.38.xxx.85) - 삭제된댓글

    이미지만 파느라 거짓말을 너무 진실되게 하는 조모씨보다는 낫다.

    뇌없는 붕어들만 뻐끔거리지 뇌있는 사람들은 극혐.

  • 24. 223.38님
    '19.9.17 11:34 AM (210.100.xxx.111)

    너님 걱정하세요. 조국장관님은 알아서 잘살아요.
    일본이 언제까지 알바비 줄줄 알고.
    기술을 배우든가 공무원 시험이라도 보든가

  • 25. ....
    '19.9.17 11:35 AM (39.117.xxx.59)

    나경원에 대한 새로운 더러운 점을 알게 됐네요..;;
    정말 파파괴임 ㅡㅡ

  • 26. ....
    '19.9.17 11:35 AM (121.163.xxx.51)

    조국아들은 몇 번 병역 연기한 사실이 나오고 있고
    나경원은 아무것도 없는게 이상하지
    이해가 안가나봐.
    한국 국적이면 연기를 하든 어쨌든 연기한 사실이 나와야 맞지 않나?

  • 27. 알바단이요
    '19.9.17 11:36 AM (82.43.xxx.96)

    영 알바같다 싶어서 아이피 구글 검색하면
    이삿짐이용 후기 글을 그리 많이 올렸더라구요.
    지금 조국장관 음해 하는 아이피들의 대다수는 알바단이란 얘기죠

  • 28. ~~
    '19.9.17 11:37 AM (210.96.xxx.247)

    꼴통 좀비들아
    아무리 덤벼봐라 꿈쩍이나 하나

  • 29. ㅇㅇ
    '19.9.17 11:38 AM (121.170.xxx.220)

    223.38 혼자 뭐하셈?ㅋㅋ
    니랑 말투 수준 똑같은 20명 친구들은 밤새 달리고 자나보네...의리없게시리..ㅋㅋ

  • 30. 저러고도
    '19.9.17 11:39 AM (163.152.xxx.8)

    뻔뻔히 고개들고 다니는 거보면

    자일당들은 사람이 아닌 걸로

  • 31. 그간
    '19.9.17 11:39 AM (27.175.xxx.60)

    실컷 코메디에 망신 온갖것 떨었음 됐지 뭘 더 하려고요?

  • 32. 223.38
    '19.9.17 11:41 AM (211.177.xxx.54)

    어휴~~ 이건 안끼는데가 없네, 경원이 시녀냐? 아님 660원 이겠지?

  • 33. 660원짜리
    '19.9.17 11:42 AM (61.99.xxx.182)

    223.38 들아
    제발 나이값 좀 하고 살아!

  • 34. 본인인증
    '19.9.17 11:43 AM (1.235.xxx.148)

    223은 나경원인가?
    결사적이네

  • 35. 알바먹고가
    '19.9.17 11:51 AM (218.147.xxx.180) - 삭제된댓글

    일본의 대응은 단순한 '거부'를 넘어 우리의 '국가적 자존심'까지 훼손할 정도의 무시로 일관했으며, '외교적 결례'를 범했다"


    http://theqoo.net/1184531805 

    (서울=뉴스1) 최은지 기자 = 김현종 국가안보실 2차장은 23일 한국 정부가 일본과의 대화를 위해 8·15 광복절에도 고위급 인사를 파견했고, 광복절 경축사 내용에 대해 사전에 알려주기까지 했지만 일본이 '무시'로 일관했다고 설명했다. 

    김 차장은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지소미아) 종료를 결정하기까지 미국을 포함해 한국 정부가 모든 노력을 기울였지만 이를 거부한 것은 물론 '무응답'의 외교적 결례를 범한 것은 '일본 정부'라고 지적했다. 

    김 차장은 이날 오후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어제 정부의 한·일 지소미아 종료는 많은 고민과 검토 끝에 국익에 따라 내린 결정이었다"라며 "지소미아는 양국간 고도의 신뢰관계를 기초로 민감한 군사정보를 교환하기 위한 것인데, 일본이 이미 한·일 간 기본적인 신뢰관계가 훼손되었다고 하는 상황에서 우리로서는 지소미아를 유지할 명분이 상실됐다"고 강조했다. 

    김 차장은 일본측 주장에 대해 조목조목 반박했다. 일본이 강제징용 관련 대법원 판결이 1965년 청구권협정에 위배한 것이라는 점에 대해 "우리 정부는 일관되게 일본 정부, 군 등 국가권력이 관여한 '반인도적 불법행위'는 1965년 청구권협정으로 해결된 것으로 볼 수 없으며, 따라서 일제강점기 강제동원 피해자 개인의 손해배상청구권은 여전히 살아있다는 입장을 유지해 왔다"고 말했다. 

    이어 "일본 외무성 조약국장도 1991년 8월 27일 1965년 한일 청구권협정으로 개인청구권 자체가 소멸된 것이 아니라는 입장을 표명했다"라며 "2차대전 중 시베리아에 억류되어 강제노역을 당했던 일본인의 개인청구권 문제에 대해 일본 스스로도 '일본-소련간 공동선언'에 따라 개인청구권이 포기된 것이 아니라는 입장을 표명한 바 있다"고 꼬집었다. 

    김 차장은 일본측이 대화에 진지하게 임하지 않으면서 일방적으로 한국이 국제법을 위반했기 때문에 먼저 시정조치 취해야 한다고 요구했지만, 외교적 해결방안을 열어두고 대화를 추진했다며 어떤 노력을 했는지 구체적으로 열거했다. 

    김 차장은 "우리 정부는 7월 두 번에 걸쳐 고위급 특사를 일본에 파견하였으며, 8월 초에는 우리 주일대사가 일본측 총리실 고위급을 통해서도 협의를 시도했으나, 결과는 변함이 없었다"라며 "심지어 8월15일 광복절에도 우리 고위급 인사가 일본을 방문했으나 결과는 똑같았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 산업부도 일본측이 문제삼고 있는 우리의 수출허가제도 문제를 협의하기 위해 일본 경산성측에 대화를 지속적으로 요청했다"라며 "대통령의 8·15 광복절 경축사에서도 우리는 일본에 대화의 손길을 내밀었고, 심지어 경축사 발표 이전에 일측에 이러한 내용을 알려주기까지 했지만, 일본측은 아무런 반응을 보이지 않았고 고맙다는 언급조차도 없었다"고 비판했다. 

    또한 지난 21일 베이징에서 개최된 한일 외교장관회담, 한일의원연맹 소속 우리 의원들에 대한 일본 의원들의 외교 무례, 문희상 국회의장 특사 자격으로 일본을 방문한 박지원 민주평화당 의원 등 노력에도 일본이 "진지하게 대화에 임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김 차장은 일본이 한국의 노력뿐만 미국의 제안도 거절했다는 점을 강조했다. 김 차장은 "미국도 지난달 29일 현상동결 합의(Standstill Agreement)를 우리와 일측에 제안했다"라며 "우리측은 이를 환영하고 일측과의 협의에 동의했지만, 일본은 미국의 이러한 제안마저도 거부했음은 물론 이런 제안이 존재하는 것을 부인했다"고 설명했다. 

    김 차장은 "우리로서는 진심으로 편견없이 일본과 강제징용 문제를 외교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모든 방안에 대해 긍정적으로 검토할 용의가 있었고, 이러한 입장을 일본측에 전달했다"라며 "그러나, 이에 대한 일본의 대응은 단순한 '거부'를 넘어 우리의 '국가적 자존심'까지 훼손할 정도의 무시로 일관했으며, '외교적 결례'를 범했다"고 책임을 물었다. 

    김 차장은 지소미아 종료 결정에 대한 재검토 가능성에 대해 "그럴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본다"고 선을 그었다.  

    김 차장은 "우리는 신뢰를 회복하고 여러 차례 외교채널을 통해 창의적인 솔루션까지 언급해가면서 문제를 잘 해결하려고 했고, 미국은 현상동결 합의까지 제시하면서 해결하려고 했는데 그럼에도 한국을 화이트리스트 대상국가에서 배제했다"고 설명했다. 

    silverpaper@news1.kr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알바 바른 기사나 먹고가라
    짜증나게 외교도 복잡한데
    너네 쩐주나라가 조또 짜증나게한다 ㅡㅡ

  • 36. 광신도들아
    '19.9.17 12:20 PM (114.207.xxx.189)

    원 나경원 타령이야? 나경원이 장관되었냐?

  • 37. 준표야
    '19.9.17 12:25 PM (223.39.xxx.7)

    좀더 분발해 무능한 나갱 보내버리는거야~~

  • 38. ...
    '19.9.17 1:01 PM (47.136.xxx.111)

    제1야당 원내총무가
    장관보다 서열이 높은 공직자 입니다.

  • 39.
    '19.9.17 1:33 PM (211.243.xxx.11) - 삭제된댓글

    쓸데없는 조국걱정.
    나씨 걱정이나 하셩.

  • 40. 민낯
    '19.9.17 3:14 PM (124.53.xxx.131)

    부모 잘못 만난 우리 애들 불쌍,
    이나라는 힘없으면서 선량하고 양심있는 사람이 부모가 되는건
    애들에겐 진짜 없느니 만도 못한 부모가 되는거 같아요.

    거짓을 일삼고 국민에게 자괴감이나 안기는 선출직 정치꾼들...

    우린 철저한 반성이 필요하고 가야할 길도 머네요.

  • 41. ㅋㅋ
    '19.9.17 4:56 PM (39.7.xxx.210) - 삭제된댓글

    아난또
    이거 때문에 그런 줄 알았어요
    https://m.clien.net/service/board/park/14027824?od=T33&po=1&category=&groupCd=

  • 42. 경원이도 끝
    '19.9.17 5:19 PM (117.111.xxx.165)

    조국이도 끝
    둘다 사퇴
    가즈아

  • 43. ㄱㄴ
    '19.9.17 6:39 PM (175.214.xxx.205)

    현조어머니 우리들입은 막아도 외신. .fbi 는 어찌막으시려고. . . .

  • 44. 그래
    '19.9.17 6:51 PM (39.7.xxx.111)

    조국도 보내고 나경원도 보내라. ㅎ

  • 45. ...
    '19.9.17 7:19 PM (220.84.xxx.174)

    223.38 ㅋㅋㅋ

  • 46. ----
    '19.9.17 7:27 PM (211.231.xxx.126)

    나경원이 아들문제로 끝난다면
    그전에 조국이 먼저 끝나겠죠

  • 47. ..
    '19.9.17 8:45 PM (175.115.xxx.138) - 삭제된댓글

    성신여대도 조사해야죠

  • 48. 폭스
    '19.9.17 9:20 PM (125.131.xxx.92)

    뭔 내용?
    영어 못함?
    그냥 알았다... 그건데???

  • 49. 나경원
    '19.9.17 11:50 PM (222.234.xxx.197) - 삭제된댓글

    국무총리 시켜야 됨.
    조씨도 장관 하는데, 이 정도는 총리감이네요.

  • 50.
    '19.9.18 1:55 AM (182.221.xxx.99) - 삭제된댓글

    나경원 조국 둘다 퇴출 대찬성

  • 51. 조국은검찰개혁
    '19.9.18 4:11 AM (195.206.xxx.241)

    해야지. 알바들이 많군.

  • 52. 아 웃겨 ㅋ
    '19.9.18 7:21 AM (211.36.xxx.232) - 삭제된댓글

    223.38.xxx.85
    이 충성심을 그녀가 알아줘야 하는데
    안됐어요.ㅋ
    님의 그녀는 님들을 욕하면서 이용할 뿐이예요*^^*

  • 53.
    '19.9.18 8:29 AM (116.124.xxx.148)

    시한폭탄 끌어 안고 사는 꼴이네요.

  • 54. LA 산후조리원
    '19.9.18 9:07 AM (185.44.xxx.82)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850824&page=2

  • 55. 기레기들
    '19.9.18 9:08 AM (185.44.xxx.82)

    분명 알고 있었을건데 입 꼬~~~옥 다물고 있었는데 이래도 기사 안 쓸래???

  • 56. 나경원남편도
    '19.9.18 10:00 AM (68.129.xxx.177)

    작은 아버지가 있는데도,
    3대 독자라고 6개월 방위로 병역 마친 사람입니다.
    그냥 정상적으로 의무를 이행하려는 의지가 아예 없는 사람들이예요.
    그 가족들은 다.

  • 57. ...
    '19.9.18 10:43 AM (211.39.xxx.147)

    그 가족 실질적 국적이 일본, 미국, 한국이라는 설도 있습니다만

    본인이 잘 해명해 주시길 바랍니다.

  • 58. 6eleven
    '19.9.18 10:59 AM (121.164.xxx.236)

    듣던 중 반가운 소식이네요.
    그간 제기되어 왔던 의혹들 다 수사했음 좋겠어요.

  • 59. 6eleven
    '19.9.18 11:00 AM (121.164.xxx.236)

    멘탈은 당연히 일본일것이고 생물학적으로도 일본이 아닐까 싶어요. 물론 주어는 없습니다!

  • 60. 223.38
    '19.9.18 11:07 AM (183.110.xxx.235)

    같은데 나란히 앉아서 글쓰고 계신건 아니죠
    왠지 상상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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