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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 재수중인데 외국서 살다온 친구 연고대합격 소식

대입 조회수 : 23,524
작성일 : 2019-08-24 10:52:19
자연계 재수하는 아이를 둔 엄맙니다.
수능 실패로 작년 겨울은 너무나 힘들었고 올해도 이 더운 여름을 참고 힘들게 공부하는 아이를 보며 안타깝고 간절히 기도하는 마음으로 하루하루 이겨내고 있어요.
그런데 오늘 아침에 아이가 그러더군요.
중1때 아빠따라 해외로 갔던 친한 친구 ㅇㅇ가 이번 입시에서 연고대 모두 1차 합격했다구요.
허탈 합니다.정말 많이 허탈해 집니다.
그 친구 초 중 함께 보냈지만 잘하던 친구 아니었고
여름 방학때 마다 입국해서 놀다가고 국내 또래친구들 입시 학종 준비로 잠자는 시간도 아깝다고 준비하며 힘들때 해외여행 가서 카톡 보내오던 친구라 우린 여기서 이게 뭐하는 짓인가 싶네요.
국내서 재수 삼수하는 아이들 또 고3들 수시에 수능까지 얼마나 치열한가요. 아침부터 상대적 박탈감에 기운이 빠집니다.




IP : 110.9.xxx.136
16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러니깐요
    '19.8.24 10:53 AM (223.32.xxx.120) - 삭제된댓글

    양심이 있으면 조국은 사퇴하고 어디 절이나 수도원가서 평생 반성하고 살기를

  • 2. 이것도
    '19.8.24 10:54 AM (116.125.xxx.203)

    조사가자고 해야죠
    무슨 근거로 합격했는지?
    검찰에 고소합시다
    불공정하잖아요

  • 3. .......
    '19.8.24 10:54 AM (110.70.xxx.102)

    네 수시로 붙어서 문제잖아요.
    대부분 수시로 대입뽑고요
    수시붙은 그친구 스펙 다 까고
    기존에 붙은 애들도 어찌붙었나 다까자고 하세요.
    박탈감해결해보죠 우리

  • 4. .. .
    '19.8.24 10:54 AM (211.186.xxx.26)

    연대 고대 입시제도를 탓할 일이네요. 수시 학종 다 없액ㅎ 예전처럼 깔끔하게 시험으로 다 바꿔요 이 참에

  • 5. NOJapan
    '19.8.24 10:55 AM (124.50.xxx.87)

    그 아이가 가진 장점을 대학이 높이 산거죠.

  • 6. ...
    '19.8.24 10:55 AM (175.192.xxx.130)

    속상하시겠네요. 위로해 드려요.
    그래도 제도가 이러니...
    아이 마음 잘 도닥여 주세요.

  • 7. 정시가자
    '19.8.24 10:55 AM (223.39.xxx.164) - 삭제된댓글

    중간30기말30수행40
    내신평가도 이상해요.
    다 뒤집어봅시다.

  • 8. 보니까
    '19.8.24 10:55 AM (14.32.xxx.70) - 삭제된댓글

    우리 애도 정시로 들어갔는데 수시로 들어온 친구들 공부한 거 들으니 박탈감 느낀다고 다시 재수 중이에요. 수학, 과학, 영어는 진짜 수준차이가 많이 난답니다.

  • 9. ㅇㅇ
    '19.8.24 10:56 AM (14.38.xxx.159)

    울친척도 외국생활하고 와서 카이스트 중앙대
    다이렉트로 가더라구요.
    졸업후에도 탄탄대로...
    부모가 길 터주는데
    경쟁이 되나요

  • 10. 그게
    '19.8.24 10:56 AM (223.62.xxx.153) - 삭제된댓글

    1차잖아요
    최종은 어찌 될지 몰라요
    저는 수시 찬성이고 실력으로 수시붙은 애들 많이 봤어요
    그치만 저렇게 외국에서 학교 좀 다니다 오면 붙는 전형은
    대체 이해가 안되네요
    속상하시겠어요?

  • 11. 124
    '19.8.24 10:56 AM (116.125.xxx.203)

    그아이가 가자 장점이 국민정서하고 맞아야죠
    누군 안되고 누군 되냐요?
    그장점이 공개되어도 누구도 납득가능해야죠

  • 12. ~~
    '19.8.24 10:58 AM (59.22.xxx.205) - 삭제된댓글

    주번에 해외로 발령나서 몇년 지내고 아이 고3때쯤 한국와서 연고대ㅡ특히 고대 들어간애들이 너무 많았어요.
    뭐 한둘 정도면 그런가보다 한데‥어지간히 외국생활 나쁘지않으면 정말 수월하게 가드라고요.
    남편이 아이어릴때 회사에서 신청?받는다고 해외 나가자했는데 전 자신없어 못간다했거든요.지금 후회해요.

  • 13. 윗님
    '19.8.24 10:58 AM (223.62.xxx.149) - 삭제된댓글

    앞으로는 수행이 60-70 되는걸로 알아요.

  • 14. 그러니 님같은
    '19.8.24 10:58 AM (110.8.xxx.211)

    부모가 교육제도 바꾸라고 강력히 나와야 합니다

    그렇게 할 수 있는 사람들이 가진자들이잖아요.정보도 있고.
    그래서 가진 자들만의 리그에서
    기득권을 쥐고 국가 질서를 흔든는 자들을 처벌하자고

    조국을 응원합니다..

  • 15. 보니까
    '19.8.24 10:59 AM (14.32.xxx.70) - 삭제된댓글

    우리 애도 정시로 들어갔는데 수시로 들어온 친구들 공부한 거 들으니 박탈감 느낀다고 다시 재수 중이에요. 수학, 과학, 영어는 진짜 수준차이가 많이 난답니다. 저런 애가 우리 학교에? 싶고요. 적어도 정시 50%는 가야할 것 같아요.

  • 16. 차라리
    '19.8.24 10:59 AM (111.118.xxx.150)

    뜬금없이 덕수 연대 넣은 졸리를 욕해라

  • 17. ..
    '19.8.24 10:59 AM (59.6.xxx.219) - 삭제된댓글

    해외 몇년 살다온거 자체가 특기가 되지않나요? 지금은 몰겠지만 전엔 그래서 서민정, 소이같은 애들 이런케이스 아닌가요?

  • 18. .........
    '19.8.24 11:00 AM (110.70.xxx.198)

    여기서 박탈감느낀다 하면뭐해요
    수시전수조사 청원하고오세요
    그럼 인정해드릴게요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Temp/I0dMKo

  • 19.
    '19.8.24 11:00 AM (14.32.xxx.70) - 삭제된댓글

    무식하면 가만히 계세요.
    졸리 아이는 정원 외입니다. 외국인 전형이에요.
    대한민국 국적 가지고 다른 애들 정원 자리에 들어오는 애들 말하는 거예요.

  • 20. 진짜
    '19.8.24 11:02 AM (39.7.xxx.147)

    제도가 우습더라고요
    제 지인 아들 딸 부모따라 외국 몇년 살다
    와서는 그걸 활용해서 연대 둘이 다 넣더라고요.
    옆에서 보면 우리말뜻도 너무 모르고 공부도 시원찮더만
    외국 살다온 전형으로 그러더라고요.

  • 21. 에효
    '19.8.24 11:02 AM (111.118.xxx.150)

    정시 다 돌려도 스카이 못보낼 부모들이 여기서 난리지.

  • 22. 원글
    '19.8.24 11:04 AM (110.9.xxx.136)

    재외국민특례와 수시 진심 폐지 되길 바랍니다만
    기득권들이 쉽게 놓지 않겠죠. 수시는 장점도 있다지만 외국서 살다 명문대 쉽게 가는 코스 이건 진심 졸업장에 특례입학자 구분 되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 23.
    '19.8.24 11:04 AM (116.125.xxx.203)

    정시 되도 우리애 스카이 못가요
    아니 우리 작은애는 전교1등이니 갈수 있어요
    그럼 내딸처럼 다른애들도 그래야죠
    외국 갔다온게 뭐라고
    특혜받아요

  • 24. ㅇㅇ
    '19.8.24 11:05 AM (110.8.xxx.17)

    사촌언니딸 고등때 학교 공부 안하고 염색하고 맨날 놀다 자퇴한다고 난리난리..
    아빠 주재원으로 유럽가서 2년 살다와서 수시로 인서울 했어요
    3년 채웠음 sky 갈 수 있었는데 애가 거기서도 학교다니기 싫다고 맨날 빠지는 바람에 2년밖이 못 채워서 인서울밖에 못했다고 안타까워 죽드라구요

  • 25. ..
    '19.8.24 11:05 AM (117.111.xxx.112) - 삭제된댓글

    특례입학위한 학원골목이 있다죠~
    이런관행 이젠 정말 고쳤으면 좋겠어요
    영어가 뭐라고 우리나라대학가는데
    주요과목이 되어 국영수국영수
    국수로 가고 영어는 특기가 되면
    좀 달라지지않을까요 교육법도요
    영어잘하는게 뭐라고 그거하나로
    (물론 하나는 아니라해도 이땅에서
    공부해서 들어가는 아이들과는 실력차
    엄청나죠)학교를 갈수있게 하는건지
    그냥 정시로만 대학가면 좋겠어요

  • 26. 많아요
    '19.8.24 11:05 AM (115.143.xxx.140)

    인정할건 인정해야죠. 그러니까 이제는 순진하지 않게 자기에게 유리하게 로드맵 짜서 살아야 합니다.

    제 친구 그러더군요. 순진하게 아무생각 없이 한국 들어왔더니 1년만 채웠으면 의대갔을거라고..

  • 27. 맞아요!
    '19.8.24 11:07 AM (116.126.xxx.128) - 삭제된댓글

    입시를 바꿔야 해요!
    점점 수시 비중 높이는 대학들이
    수상해요.

    그래서 깜깜이 전형이라는 말도 있고
    *대학 수시 기준은 아무도 모른다는 말도 있잖아요?

    제 주변 지인들중 아이 좋은 대학 보낸 엄마들이 하나 같이 하는 말,
    수시 아니었으면 대학 못 보냈다! 무조건 수시가 답이다!
    (그 아이들의 공통점- 수능 최저를 못 맞첬음)

  • 28. .........
    '19.8.24 11:09 AM (110.70.xxx.198)

    맞아요 그냥 수시 전형
    합격자들 스펙 자소서 내신 학생부 다 공개해줘요

  • 29. 외국살다오면
    '19.8.24 11:09 AM (125.61.xxx.2) - 삭제된댓글

    글케 다 쉽게 한국명문대 들어가는 거 맞아요?
    울 애 하나는 카이스트만 넣다 떨어지고 외국 명문대 장학금 받고 들어갔다
    이번에 졸업했는데.
    한국대학이 글케 들어가기 쉬운 거 였나요?
    저기 댓글에 카이스트로 쉽게 들어간다는데 말이죠.

  • 30. 지나가다
    '19.8.24 11:09 AM (221.140.xxx.96)

    여기 논리대로라면 애 데리고 외국 못나간 님 부부 잘못입니다
    불법도 아닌데 뭐가 문젠가요? 외국 못나간 님 부부를 탓하세요. 라고 하겠죠

  • 31. 3788
    '19.8.24 11:11 AM (116.33.xxx.68)

    윗님 그래서 뭘인정해요
    그런제도를 없애야지 순진하게 그런제도 있는데 왜이용못하냐이건가요?
    돈 빽 없는 무지렁이여서 해외근처도갈일없어서 오로지 공부만해서 스카이 뚫어야되요

  • 32. ....
    '19.8.24 11:11 AM (182.0.xxx.142)

    해외 특례는 정원외 아닌가요?
    일반 애들 정원과 전혀 상관없다고 알고 있는데...

  • 33. 외국살다오면
    '19.8.24 11:12 AM (125.61.xxx.2) - 삭제된댓글

    쉽게 들어가는 거처럼 보이는 경우도 있긴 하겠네요.
    울 애랑 같이 공부한 애 하나 설대 들어갔으니까요.
    근데 그 애가 한국 다른 대학들은 떨어졌다는 사실.
    한국대학 들어가기 진짜 쉬운 거 맞나요?

  • 34. 원글님
    '19.8.24 11:12 AM (68.129.xxx.177)

    진짜로 그런 시스템에 대해서 목소리 높이면서 바꾸자고 하셔야 해요.

    그런 입시제도에 대해서 불평하세요.
    그 입시제도에 맞게 입시준비해서 합격한 애들을 미워하는 것보다는,
    내 아이는 이미 손해 봤다고 하더라도
    다른 애들 생각해서라도 바꾸자고 목소리 높이세요.

  • 35. ...
    '19.8.24 11:12 AM (189.217.xxx.186)

    지금 일때문에 잠시 외국에 나와있구요,
    저희 아이는 아직 7세라 입시와 전혀 상관없는 나이입니다.
    한국에 5학년쯤 들어갈 예정이라 대입과도 무관하구요.
    여기서도 주변에 한국나이로 고2,3학년아이들 많이 있는데요,
    한국에서 생각했던 것처럼 여기서 한국입시 준비하는것도 쉬운 것만은 아니더라구요.
    한국대학을 가려고 해도
    Sat, IB등 미국 영국 시험 점수 다 만들어놔야하고,
    방학때면 한국 들어가서 1,2천만원 들여가며 2달동안 거의 기숙사 생활 하듯이 공부하고 온다 합니다.
    학기 중에도 하교 후 이 나라 학교공부 뿐 아니라
    한국 입시와 관련한 수학등 과외도 하구요.
    저도 외국에서 하는 공부가 훨씬 쉬울꺼라 생각하고 욌는데 막상 여기 와 보니 한국 학생들은 한국에서건 외국에서건 다 힘들구나를 느끼고 있습니다.

  • 36. ........
    '19.8.24 11:12 AM (211.187.xxx.196) - 삭제된댓글

    진짜 전수조사만이
    이박탈감 해결..

  • 37. ........
    '19.8.24 11:14 AM (211.187.xxx.196)

    여기서ㅜ박탈감 운운 패배자처럼 이러지마시고
    입시시스템 바꾸자 소리치세요

  • 38. 그렇구나
    '19.8.24 11:14 AM (14.32.xxx.70) - 삭제된댓글

    머리 좋고 공부 잘해도 가난하다는 이유만으로
    돌머리에 공부 못해도 돈있고 집안 좋은 애들한테
    명문대 자리 양보해야하네요.
    누구는 사시시대 사람이라 패스 못했을 건데
    지금이면 서울대 로스쿨 어찌해서라도 나와서 잘 나갈듯

  • 39. ㅁ친거죠
    '19.8.24 11:14 AM (14.40.xxx.172)

    해외살다 온 애들 네임드 대학 턱턱 들어가게 만드는 제도 싹 뿌리 뽑아야합니다

    돈많은 부자 자식들을 상위권대가 좋아한다고 하는데 이런 말 자체가 부끄럽고 대단힌 한심한 짓입니다

  • 40. 사실
    '19.8.24 11:14 AM (220.124.xxx.36)

    엉망진창인데, 내가 당사자가 아니라는 가정하에 심심해서 혼자 해결방법 생각해보니 이건 뭐 방법이 없더군요. 대학마다 똑똑한 아이들 빼가려는 입장, 정부의 국가교육입장, 전교조의 교육현장에서의 입장, 지역균형발전에서의 입장, 학생마다의 특성(가정상황)에 따른 입장.....
    저 안에서 한쪽의 입장에 치우쳤다간 교육만 무너지는게 아니고 사회기반이 무너지는 악순환 고리가 되니..
    거기다가 이젠 대학마다 과마다 입학전형이 달라서 뒤져 보면 수백가지라는 말이 맞고, 개인이 전체 구조를 바꾸기엔 너무 버겁고 당장 발등의 불인지라 그냥 내 상황에 맞는 입시제도에 올인하는 방법밖에 없더라구요. 그래서 혼자 해결방법 생각 포기함.

  • 41. 그게
    '19.8.24 11:15 AM (110.8.xxx.211)

    아이가 실력이 안되도 외국 생활 경력으로 되는 것이 아니라
    요건에 갖춘 실력이 되어야 하더라구요.
    터무니 없는 성적이면
    in서울 못한 자녀 둔 고위공직자 지인도 있어요..

  • 42. ㅇㅇ
    '19.8.24 11:16 AM (175.119.xxx.66)

    수시폐지되고 정시간다고 니새끼 붙을거같냐 조롱하지마세요.수시의 가장 큰문제는 붙어도 왜붙었는지 모르고 떨어져도 왜 떨어졌는지 모른다는 그 기준의 모호함입니다. 공정한 과정이 아니라는거죠.

  • 43. 3789
    '19.8.24 11:16 AM (116.33.xxx.68)

    여기 고3아이들 스카이 공부하는것에 비하면 식은죽먹기죠

  • 44. 외국에서
    '19.8.24 11:17 AM (221.141.xxx.186)

    3년이상 살다오면
    외국거주입학특례 있어요
    기득권층들이 그거 노리고 유학 많이 보내요

  • 45. 입시제도
    '19.8.24 11:17 AM (115.143.xxx.140)

    안바뀐다에 10원 겁니다.
    차라리 남북통일이 더 쉬울걸요.

  • 46. 원글
    '19.8.24 11:17 AM (110.9.xxx.136)

    청원하러 갔더니 ''사전동의 100명 이상이 되어, 관리자가 검토중인 청원 입니다. '' 라고 뜹니다. 어의 없네요. 계속 다시 들어가니 동의할 수 있게 됩니다.

  • 47. ..
    '19.8.24 11:17 AM (223.38.xxx.71)

    아예 그거노리고 초딩때부터 외국나가는 엄마 많아요.
    작년에 어느 교육갔는데 해외에서 교육컨설팅해주는 사람이 왔더라구요.
    돈있으면 해외나갔다 들어와 애 대학보내면 된다고 최하가 한양대라고 했어요.
    실제로 같이 교육듣는 사람중에 교사있었는데 주변지인들이 외국 나갔다가 들어와 스카이 보낸사람 많다고 맞장구치더군요.
    진짜 공부잘하는 애들은 현지 대학가고 공부못해도 한국 들어오면 스카이급은 간다고.
    초중고 외국서 보내고 한국대학오는 애들은 공부잘한 애들 아니라고하니 더 허탈하더라구요.

  • 48. 정시가자님
    '19.8.24 11:18 AM (223.38.xxx.222)

    그래도 거긴 수행 40점이네요.

    우린 50- 55점
    교육부에서 70프로로 늘리라고 압박하고 있데요.
    일부 외고는 70프로
    근데 웃기는게 외고는 0.5점 단위로 깍는데
    우리는 2점씩 깍고요.

  • 49. ..
    '19.8.24 11:18 AM (112.170.xxx.29) - 삭제된댓글

    심정은 이해합니다만 그 애가 원글님네 아이보다 공부 못한다는 근거는 어디에도 없네요? 만날 노는 것처럼 보였다는 것뿐인데 저 학교 다닐 때 우리학교 전교 일등도 엄청 열심히 놉디다. 고3 여름방학에 해외여행 가던데.. 요즘 판사 한다고.

  • 50. ...
    '19.8.24 11:18 AM (189.217.xxx.186)

    사촌 언니 딸 얘기 쓰신분... 예전에는 어땠는지 모르지만
    요새는 3년을 직장때문에 외국에 있는 부모중 한명과 고1 일년을 끼고 3년이상을 꼭 같이 보내야 3년특례 라는것을 받을 수 있다고 하는데,
    워낙 외국에 나와서 3년 있는 아이들이 많다보니
    그것도 바늘구멍이라고 여기있는 학부모들 걱정이 많습니다.
    예전에는 2년만으로도 그게 가능했나보네요.
    지금은 고1을 끼고도 만 3년을 채우지 못하면 어떤 특례도 받을 수 없다고 합니다.

  • 51. 정시가자님
    '19.8.24 11:19 AM (223.38.xxx.222)

    이런 글에도 대해이 똑똑한 아이 뽑아가려고 수시 한다는 댓글 달리네요.

  • 52. 고위공직자
    '19.8.24 11:19 AM (14.40.xxx.172)

    자식이 인서울 못한거면 정당한 시험을 치룬거겠죠
    어떡하든 줄대고 들어갈 구멍 만들면 들어갔을텐데 그짓을 안했으니 청렴하네요

  • 53. 그것도
    '19.8.24 11:19 AM (113.199.xxx.74) - 삭제된댓글

    전형의 한종류에요
    모집비율이 높지는 않아요
    외국에 있었다고 다 합격되는건 아니고요
    원서낸 학생중에서도 또 추리는거에요
    합격시키는건 대학마음 이고요

  • 54. 외국에서
    '19.8.24 11:19 AM (221.141.xxx.186)

    한국에서보다 훨씬 쉬워요
    돈만 있으면 거기서 과외선생 붙여서
    한국 명문대 노려서 스펙만들면
    한국학교에서 공부하는것하고
    비교도 않되게 쉽게 일류대 들어가요
    근데 외국에서 가장 열심히 공부한 애들은
    한국보다 더 유명한 세계적인 대학으로 가려고 해서죠

  • 55. 식은 죽은..
    '19.8.24 11:19 AM (125.61.xxx.2) - 삭제된댓글

    그럼 함 해보세요. 외국 국제고 서양여자들 치맛바람이 얼마나 대단하지
    그 자식들 얼마나 대단하게 공부에 난리들인지.
    그 안에서 치이며 성적 우지하고 기타 무슨무슨 활동 경쟁들 해내는 거 쉬운지.
    한국으로 대학 보내는 것도 쉬운 줄 아시나보네.

  • 56. ㅇㅇ
    '19.8.24 11:20 AM (175.119.xxx.66)

    재외국민입학제도도 문제 많습니다. 재외국민전형 전문 미대입시 학원 강사가 그러더군요 걔들 수시 6장 쓰면 거의 5장은 붙는데 최하가 국민대라고...그런데 그림수준은 중학교수준이라고... 포트폴리오 강사들이 다 작업해서 만들어준다고...걔들보면 스스로도 자괴감든다더군요.

  • 57. 식은 죽은..
    '19.8.24 11:20 AM (125.61.xxx.2) - 삭제된댓글

    조모씨 같은 자들이나 편법써서 쉽겠지
    평범한 부모 자식들은 어렵기는 마찬가집니다.

  • 58. 어차피
    '19.8.24 11:21 AM (98.10.xxx.73)

    내 애만 아니면, 내 아이 수험 생활 끝나면 관심 끊을 사람들이라 교육제도 바꿀 수 없어요. 그런 제도 바꾸려면 돈과 권력이 많던가 아니면 신념을 가지고 나는 이익보는 거 없더라도 수년을 공들여 활동해야해요. 둘 다 못하면서 남이 안해준다고 불평하는 건 아무 소용없어요.

  • 59. ㅎㅎ
    '19.8.24 11:22 AM (223.38.xxx.222)

    우리 아이들은 영어 배우지 말라며
    사교육 줄인다고 영어 절대평가해 놓고

    영어 잘하는 아이용 전형 따로 만들고
    누군 의전도 영어시험으로 통과

    진보 교육감과 현정부 교육부 정책이
    딱 조국의 개천용설과 일치하지 않나요?

  • 60. ...
    '19.8.24 11:23 AM (210.97.xxx.179)

    30년 전에도 해외에서 살다온 아이들 정원외로 들어왔어요. 예전부터 있던 제도에요. 제가 ky 중 하나 나왔는데, 주재원, 외교관, 교포 자녀들 많았답니다.

  • 61. ..
    '19.8.24 11:24 AM (223.62.xxx.70) - 삭제된댓글

    보편적 기회를 못접한 사람만 안타깝죠. 조꼼꼼한테만 가는. 어떡하든 줄대고 들어갈 구멍 만들면 들어갔을텐데.222

  • 62. 막말로
    '19.8.24 11:24 AM (115.143.xxx.140)

    자한당이 입시제도 바꿔준다면 찍으실건가요?

    안찍죠...아니 못찍잖아요. 여당은 입시제도 안바꿔줘요. 여당이니까요. 자한당이 입시제도 바꿔준다고 말해도 그건 선거에서 이기려는 전략일뿐 나중엔 거짓말할거라고 생각하잖아요.

    자한당 민주당...그 어느당도 입시제도 바뀌는거 원하지 않아요.

    그러니까 인정할건 인정하고 각자 능력껏 유리한 길 찾아가는게 현실적이라는 말이에요.

  • 63. 돈들이면
    '19.8.24 11:24 AM (14.40.xxx.172)

    다 돼요

    돈바르면 다 돼요

    실력?? 필요 없어요

  • 64. .....
    '19.8.24 11:35 AM (1.227.xxx.251)

    저 전형도 경쟁이 치열해서
    연대 1차 붙었다면, 한국에서 고등학교 다녀도 붙을 아이에요

  • 65. ..
    '19.8.24 11:38 AM (175.116.xxx.93)

    정유라가 부모도 능력이라 했잖아요.. 어쩌겠어요...

  • 66.
    '19.8.24 11:38 AM (223.39.xxx.103)

    그건 그사람들 말이구요
    한국에서 중학교 다닐때는 비리비리했는데
    갑자기 고등학교 가서 잘했다구요?
    한국에서 연대 붙은 아이가 외국나갔으면
    해외 명문갔겠죠

  • 67. 연고대1차 3배수
    '19.8.24 11:40 AM (116.118.xxx.137)

    작년에 우리아이 2차에서 둘다 떨어졌어요
    한국의 주요 좋은학교 들어가기 쉽지않아요

  • 68.
    '19.8.24 11:41 AM (223.39.xxx.103)

    한국의 주요대학 들어가기 쉽지 않은애는 외국이
    특례 없었으면 인서울도 쉽지 않은 실력인겁니다

  • 69. 이어서
    '19.8.24 11:44 AM (116.118.xxx.137)

    3년특례의 경우
    한국의 좋은대학가는아이들 공부 잘한거 맞아요
    해외유명대학 갈수있었어도 그학비를 댈수가 없게 비쌌어요.
    해외주재원의 경우 아이들중고등 학비랑 좋은집은 회사에서 대주지만
    연간 8천만원넘는 외국대학학비와 생활비를 댈수있는 집이 뭐 그리 많을까요

  • 70. 글쿠나
    '19.8.24 11:55 AM (14.32.xxx.70) - 삭제된댓글

    우리 애 반에 3년 외국살고 고2때 들어와서 매일 엎드려자고
    남자애들 꼬셔대고 밤마다 놀러다니고
    수학정석 한번도 안 푼 애 특기자로 외대 들어갔음. 올해에...

  • 71. 글쿠나
    '19.8.24 11:56 AM (14.32.xxx.70) - 삭제된댓글

    우리 애 반에 3년 외국살고 고2때 들어와서 매일 엎드려자고
    남자애들 꼬셔대고 밤마다 놀러다니고
    수학정석 한번도 안 푼 애 특기자로 외대 들어갔음. 올해에...
    영어 빼고 국어, 수학, 탕구 반 최하위 등급임.

  • 72. 3년특례
    '19.8.24 12:25 PM (223.104.xxx.185)

    한국에서 인서울보단 쉬울 수도 있는데, 3년특례로 스카이 상위학과, 특히 서울대, 특히 의대는 한국가서도 잘했을 애들이에요. 제가 주재원들 많은 나라에서 입시와 상관없는 초등 키우는데요.. 공부 정말 잘했을 애들은 해외로 간다? 그말은 틀렸어요. 한국 좋은 데 IB커트라인이 아이비리그 유명대학보다 오히려 높아요. 비용이 어마무시해서 다들 엄두 못내고요... 형편되는 애들이나 가지 .. 공부잘하는 보통 월급쟁이 주재원애들은 스카이 카이스트 이런 데 쓰죠.

  • 73. ... ..
    '19.8.24 12:34 PM (1.234.xxx.61)

    수시폐지되고 정시간다고 니새끼 붙을거같냐 조롱하지마세요.수시의 가장 큰문제는 붙어도 왜붙었는지 모르고 떨어져도 왜 떨어졌는지 모른다는 그 기준의 모호함입니다. 공정한 과정이 아니라는거죠 2

    189.217님 중고생 데리고 외국에서 과외 시키면서 있어 본 경험이 있는데요
    국내에서 보다는 훨씬 덜 스트레스입니다.

  • 74. 문제
    '19.8.24 12:34 PM (58.232.xxx.126)

    시집쪽 조카 3년 특례로 연고성 등등 원서내고 1차는 합격했다고 들었어요.
    방학마다 한국들어와 월 150대 학원 다녔었고 틈틈히 미국, 유럽, 일본, 남미 가족여행 가는 걸 보고 그 시기에 그런 여유를 누릴 수 있음에 부럽기도 하면서 한국의 고등학생들과 비교하면 참으로 쉽게 대학을 갈 수 있음에 씁쓸했어요.
    그 아이는 한국에 있었음 인서울도 못했을 성적이었고 집안도 평범한 대기업..
    자주 연봉적다고 징징대던 그 엄마의 얼굴이 떠오르며 그래도 할 건 다하고 사는구나 싶었던. .

  • 75. ....
    '19.8.24 12:36 PM (150.107.xxx.139) - 삭제된댓글

    저는 외국에 살고 있지만, 재외국민 전형은 반대에요.

    주위에서 초등 4학년 때 조기유학 와서 여기서 8년 학교다니고 올해 연대 국제학술지 갔어요.
    그 엄마는 처음에는 조기유학을 왔지만 이민법의 틈을 타고, 본인이 학교다니면서 두 아이는 공짜로 학교를 다녔죠.

    2년 대학, 석사 2년, 잡서입니다 1년, 워크비자 1년 이게 영주권으로 연결이 되었어야 하는데 잡오퍼를 못박아서 결국 영주권은 실패. 그러더니 박사학위를 등록하더군요.
    이 나라는 인구도 적고 박사과정 하는 사람 자체가 적어서 박사학위 등록금이 시민권자나 유학생이나 똑같아요.
    1년에 500만원 정도.
    부모가 박사과정 중이면 자녀는 고등학교까지 학비 무료.

    큰애는 입시 컨설턴트의 조언으로 스펙을 열심히 쌓더군요.
    몇몇 참여하지도 않는 지방 음악대로 참가로 수상.
    학업은 물론 예체능까지 뛰어난 인재로 스펙을 만들더라구요.
    물론 아이가 똑똑하긴 하지만, 과연 한국에서라면 가능했을까 싶고요.

    큰애 연대보내고 둘째랑 엄마만 남아서 계속 기러기 중입니다.
    박사학위에는 당연히 관심없구요. 남편이 둘째 대학 갈대까지 몇년만 대충 버티고 들어오라고 했대요.

    저는 여기서 성실하게 맞벌이 하는 사람으로써 수입의 30%이상 세금을 내는데, 그 세금의 혜택이 저런 한국 가족에게 돌아가는가 참 화가 납니다.

    외국에서 몇년 이상 거부했다고 해서 혜택을 주는 이렇게 이상한 한국 입시 제도는 사라져야한다고 봅니다.

  • 76. ....
    '19.8.24 12:40 PM (150.107.xxx.139)

    저는 외국에 살고 있지만, 재외국민 전형은 반대에요.

    주위에서 초등 4학년 때 조기유학 와서 여기서 8년 학교다니고 올해 연대 국제학부 갔어요.
    그 엄마는 처음에는 조기유학을 왔지만 이민법의 틈을 타고, 본인이 학교다니면서 두 아이는 공짜로 학교를 다녔죠.

    2년 대학, 석사 2년, 잡서칩니다 1년, 워크비자 1년 이게 영주권으로 연결이 되었어야 하는데 잡오퍼를 못박아서 결국 영주권은 실패. 그러더니 박사학위를 등록하더군요.
    이 나라는 인구도 적고 박사과정 하는 사람 자체가 적어서 박사학위 등록금이 시민권자나 유학생이나 똑같아요.
    1년에 500만원 정도.
    부모가 박사과정 중이면 자녀는 고등학교까지 학비 무료.

    큰애는 입시 컨설턴트의 조언으로 스펙을 열심히 쌓더군요.
    몇명 참여하지도 않는 지방 음악대회 참가, 수상.
    학업은 물론 예체능까지 뛰어난 인재로 스펙을 만들더라구요.
    물론 아이가 똑똑하긴 하지만, 과연 한국에서라면 가능했을까 싶고요.

    큰애 연대보내고 둘째랑 엄마만 남아서 계속 기러기 중입니다.
    박사학위에는 당연히 관심없구요. 남편이 둘째 대학 갈때까지 몇년만 대충 버티고 들어오라고 했대요.

    저는 여기서 성실하게 맞벌이 하는 사람으로써 수입의 30%이상 세금을 내는데, 그 세금의 혜택이 저런 한국 가족에게 돌아가는게 참 화가 납니다.

    외국에서 몇년 이상 거주했다고 해서 혜택을 주는 이렇게 이상한 한국 입시 제도는 사라져야한다고 봅니다.

  • 77. ...
    '19.8.24 2:03 PM (189.217.xxx.186)

    윗 댓글에 쓰신 것 처럼 진짜 돈 많은 사람들이 아이들 대학 때문에 괜히 외국에 나가있는 경우가 아니고,
    일반 기업에서(대기업 뿐 아니라 중소기업, 은행 주재원들도 많습니다.) 주재 나가는 경우에는 보통 미국 영국등 외국 대학 학비 아이들 생활비를 감당하기 어려워서,
    아무리 공부를 잘 하는 학생이라도 한국으로 대학을 보내고 싶어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오히려 성적이 좀 떨어지고,
    돈 있는 집들은 외국으로 학교 보내죠.
    아이비리그 갈 실력에,그 만한 학비를 댈 수 있는 부모라면 당연히 보내겠지만, 그렇지 못한 경우가 훨씬 많으니까요

  • 78. 좀더
    '19.8.24 2:50 PM (115.164.xxx.255)

    해외서 11년 살다 수시로 연대갔어요. 수시 2차 논술시험 한국애들하고 똑같이 봐서 합격했구요.
    여기서 주중에 현지 공부 주말엔 한국인학교 ...한국공부 따라가느라 머리 탈모 왔구요.
    영어는 기본이고 수학은 이곳서 심화 끝내고가서 눈으로도 풀수있구요...화학 물리 중간고사서 다 A 맞았어요.
    열심히 해서 세계적인재가 될수도 있어요.
    여기 댓글 보다보면 이해는가지만 뭔가 답답한 느낌이 드는건 어쩔수 없네요.

  • 79. 아이들은
    '19.8.24 3:35 PM (117.111.xxx.12) - 삭제된댓글

    더 그래요
    수능으로 대학가려는 아이들은 싫어도 공부를 후벼파야하는데
    국제반 아이들은 학업 외 활동하느라 수시로 학교를 빠지는 것도 부러운데 수시합격발표도 빨리해버려 정시로 가려는 아이들은 허탈하죠
    쟤들은 나보다 훨씬 영어단어도 문법도 못하는데 스피킹 덕분에 토플은 잘나오고, 하기싫은 수능공부도 안했는데 부모잘만나 액티비티 줄창 쌓아서 벌써 대학합격하고
    진짜 짜증나고 박탈감은 크고 그래요

  • 80. ㅡㅡㅡ
    '19.8.24 6:51 PM (211.243.xxx.11) - 삭제된댓글

    부모 둘 중 하나라도 외국에 잡 있고
    아이와 같이 살아야 특례입학 해당되지,
    아이 혼자 보내는건 몇년을 살아도
    특례입학 자격이 없어요.

  • 81. .....
    '19.8.24 8:11 PM (112.144.xxx.107)

    수시 폐지해야 해요.
    너무 심각하게 악용되고 있음.

  • 82. 넬라
    '19.8.24 8:17 PM (1.225.xxx.151)

    연대 외국에서 살다와서 들어가는것 특례는 정원외라 정원하고 상관없어요. 정원 100명이면 십퍼센트 정원외 줘서 110명이 뽑히는 겁니다.

  • 83. 어차피
    '19.8.24 8:18 PM (211.243.xxx.29)

    외국서 고등학교 다녔는데 실력으로 당당하게 그나라 명문대 못갈 애들이 국내로 들어와서 국내 명문대 정원외자리 노리는 거라서...대학 몇년 다니다보면 실력이 딸려서 죽도 밥도 안되요. 부모가 조국부부처럼 발벗고 나서서 법망에만 안걸리게 갖은 편법 다 써서 길터주먼 또 몰라도...

  • 84. 한알밀
    '19.8.24 8:20 PM (223.38.xxx.223)

    제딸다니는 학교도 재외국민전형비율이 십프록보다높은듯합니다
    저는 이시대에는 맞지않는 이전형없애야한다고봅니다

  • 85. ㅇㅇ
    '19.8.24 8:22 PM (59.29.xxx.186) - 삭제된댓글

    우리 아들 딸은 야자에 0교시할 때
    지인 아이는 해외거주자 명목으로
    고대 글로벌경영 갔어요..
    그게 10년 쯤 전인데
    정말 박탈감이 말도 못했어요.
    그런데 그 애 첫납입금이 900만원쯤 했대요.
    거기 합격했어도 너네는 보내기 힘들겠다고 말한 지인이
    아직도 상처로 남아있어요.

  • 86. ㅇㅇ
    '19.8.24 8:27 PM (121.168.xxx.236)

    학력고사 때도 있었어요
    87학번인데요
    반장도 못들어간 연대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전학 온 친구가
    떡하니 들어가더군요.
    공부 당연히 못했죠

  • 87.
    '19.8.24 8:29 PM (14.4.xxx.220)

    저는 아이 어릴때가서 돌아와서 입시는 잘모르지만,
    해외나간 중고등 애들보니 잘하는 애들은 어딜가나 잘해요,,
    특례로 간애들은 해외학교에서 영어 로 전과목 수업하는데 어려움 없을까요?
    거기서 영어수업, 현지어까지 따라 하느라 밤새는 아이들 많이 봤어요,,
    차라리 한국어는 알아듣기나 하지요..
    해외에서 노는애들은 sky, 인서울 꿈도 못꿔요,,

    현 입시제도 문제많은건 인정해요,,

  • 88. 83
    '19.8.24 8:34 PM (180.230.xxx.46)

    저 83학번인데요
    그때도 재외 ... 해서 있었어요
    정원외로 뽑았어요

  • 89. ...
    '19.8.24 8:36 PM (14.32.xxx.240) - 삭제된댓글

    학창시절 12년을 외국서 보낸경우 정원외로 대학 쉽게 갑니다.
    이 경우 아이 혼자만 외국에 나와있어도 자격에 문제 없고요.
    하지만 3년특례는 좀 다릅니다.
    고등 1개학년을 포함해서 3년동안 부모 모두 해외에 나와있어야 가능해요 (작년까진 몇몇대학에 한해 2녀도 가능)
    3년특례는 서울대는 뽑지도 않고요.
    특례로 연고대 붙을 실력이면 한국에서 공부했어도 붙었을 아이들입니다.
    옛날엔 어땠을지 모르지만 요즘은 그 수가 많아져서 경쟁이 치열하고 그만큼 그펙이 좋아야합니다
    그 스팩이라는게 연고대 갈 정도의 아이들 경우 싱가폴 홍콩쪽 대학은 기본으로 붙고 아이비리그도 합격할 정도라면 이해되실까요?
    방학때마다 들어와서 sat, ib,ap 점수 만드느라 돈은 돈대로 들고 (sat 경우 한달에 최소 300~500) 아이들도 여기 못지않게 고생합니다.
    물론 외국에서도 공부 안하는 친구들 있지요.
    한국도 마찬가지 아닌가요?

    카더라 통신만 듣고 학교 거져 붙는것처럼 생각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 90. 이런 경우
    '19.8.24 8:46 PM (58.127.xxx.156)

    이런 경우 너무너무 많아요

    제 주변에도 중 1때 건너가 거기서 그냥 저냥 다니더니
    이거저거 지 부모 알음으로 연구소 논문에 뭐 대외활동에..

    연대 이공계 목표로 달리다 됐다고 하네요

    어이없어서..

    한국서 그대로 했다면 인서울도 간신히 될까 말까한 실력입니다. 본인들이 알아요

  • 91. ㅁ 님
    '19.8.24 8:49 PM (58.127.xxx.156)

    저는 아이 어릴때가서 돌아와서 입시는 잘모르지만,
    해외나간 중고등 애들보니 잘하는 애들은 어딜가나 잘해요,,
    특례로 간애들은 해외학교에서 영어 로 전과목 수업하는데 어려움 없을까요?
    ===== 라구요?

    한국서 잘하던 애들은 해외에서도 잘합니다

    한국서 못하다가 해외에서 잘한다고 하는 애들 무지 많아요. 훨씬 쉽거든요
    수학은 2년 정도 한국 교과보다 떨어진다고 보면 됩니다

    기타 영어요? ㅎㅎㅎ
    됐습니다. 현지에서 영어갖고 그럴 애들은 어차피 한국서는 낙제생들이구요

    문제는 한국서 당연 못하는 하위권 애들이 해외나가 그럭저럭 보통으로 하다가
    느닷없이 이거저거 이용해서 한국에 리턴해 크게 잘하는걸로 둔갑 그걸로 입시 성공하는 케이스죠
    대부분 이래요

    한국서도 뛰어나고 해외서도 뛰어나면 절대로 한국 안돌아와요
    현지에서 굉장히 이점이 많고 거기에서 성공하는게 훨씬 메리트가 많거든요
    애매한 것들이 이용해 먹으려고 돌아오죠

  • 92. 재외국민특례
    '19.8.24 8:55 PM (211.36.xxx.135)

    는 저도 정말 반대예요. 왜 그리 쉽게 대학에 들어갈수있게하는건지 모르겠어요
    여기서 사는 대부분의 아이들은 정말 힘겹게 대학들어가는데 그아이들은 나름 힘들다고하던데 비교가 안되요.
    우리나라에서 공부하는 아이들이 불쌍해보이더라구요.

  • 93. 재외국민특례
    '19.8.24 8:57 PM (211.36.xxx.135)

    3년 어려워졌다고 해도 주변에서 보니 여기에있는애들과는 비교가 안되게 쉬워요. 허탈해지더군요.
    그들이 어려워졌다는건 연고대들어가기힘들다는거예요. 여기에있는 아이들은 인서울도 사실 일반고에서 힘들잖아요

  • 94. ㅊㅊ
    '19.8.24 8:59 PM (180.171.xxx.196)

    위 14.32...님 말이 맞아요
    현재 해외에 나와있고 우리 애 특례자격 요건되는 학년인데요 댓글들 읽어보니 정말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쓴 글이 너무 많네요 그동안 82에서 교육에 대한 글들은 더욱 꼼꼼히 읽고 도움도 많이 받았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내가 해당되는 분야의 글들을 읽어보니 틀린 글들이 눈에 확 들어오네요

  • 95. 하이고
    '19.8.24 8:59 PM (218.148.xxx.195)

    요즘은 그 전형이 그렇게 만만하지 않아요. 외국에 한국 주재원이 얼마나 많은데요.
    고랫적 얘기들을 하고 계시네요. 서민정 나이 정도 된 사람들, 해외에 나가는 부모가 외교관 급밖에 안 되던 시절에 얘기죠
    지금은 한국기업 외국 지사가 많아서 나가는 애들 수도 엄청 나요.

  • 96. 어려워요
    '19.8.24 9:22 PM (144.138.xxx.169)

    외국에 살았다고 모든 특혜가 주어지는거 아니고 그 혜택 받기 힘들어요.
    윗분꼐서 말씀하신 잘 못 하는 아이가 간 경우는 무슨 특별한 빽이 있는거 같네요.
    외국에서 잘해야 한국대학엘 가요.
    잘못 아시는 분들이 많으신거 같아 외국사는 사람으로 옆에서 실제로 본 경우라서 알려드립니다.
    한국서 못하는 아이들은 여기서도 공부 잘하는 아이 못 봤어요.
    한국서 잘 한 아이들은 여기서도 아주 잘 하는 경우를 보고 아주 놀랜 경험 있오요

  • 97. 특례
    '19.8.24 9:22 PM (99.242.xxx.148)

    저 외국에 사는데
    해외특례 엄청 쉬워요
    제 이웃도 아이가 외국에서 오래 살았다는 이유로
    영주권자도 아니고 이 외국 시골에서도 공부도 그럭저럭이었는데
    연대 서강대 골라가던데요
    여기 사람들 다 놀랐어요
    여기 학원하시는분이
    12년 해와특례로 연고대 못가면 바보라던데요
    이런애들은 일부러 외국 시골학교간데요
    그럼 성적 잘받는건 누워 떡먹기죠
    중고등학교는 공부 스트레스없어...
    한국에서 대학좋은데가...
    정말 꿀만 빨고 좋은데 가던데요

  • 98. ..
    '19.8.24 9:28 PM (116.39.xxx.66)

    12년은 거의 외국인 전형이랑 마찬가지구요.
    3년 특례는 정원외! 2프로 아주 소수 인원만 모집합니다.
    해외에서 gpa, sat, ap, ib, 활동 등등 고스펙 갖춘 아이들만
    연고서성한중 서류 대학 지원할 수 있어요.
    일반 친구들 대학 가기 너무 힘든 것도 맞지만
    특례 아이들도 상위권은 너무 치열해서 힘들어요.

  • 99. ..
    '19.8.24 9:32 PM (218.212.xxx.81)

    정말 모르시고 막 쓰는 글들 너무 많네요. 특례자 전형은 전학년 해외이수자 전형이라고 흔히 말하는 12년 특례가 있구요 이건 정원이 없이 뽑을지 말지 몇명 뽑을지는 대학마음이고 다른 전형 정원에 아무런 연향을 주지 않아요. sky가려면 피터지게 공부하고 갈만한 애들이가요. Sky붙는 애들은 기본 좋은 외국대학도 붙어요. 설렁설렁해서 들어가던 시대는 끝났어요..

  • 100. .....
    '19.8.24 9:34 PM (211.109.xxx.91)

    해외주재원 외교관 사업자들 넘쳐나요. 자격요건도 까다로와요. 정원외 2% 내라 과당 1명 또는 2명이에요. 인원적은과는 뽑지도 않아요.

    재외국민전형으로 연고대가는 아이들.한국에 있었어도 갈만한 애들이 갑니다.
    해외에서 영어로 화학 생물 물리 세계사 지리 경제.통계 등 배우는거 쉽지 않아요 열심히하는 애들 잘하는애들 있지만 영어안되고 못하는 애들도 엄청 많아요.

    Ib sat ap.고득점 받는거.쉽지않고 소수의 애들이 받는거에요.

    해외.좋은대학 갈 성적인데, 다들 결국은.회사원들이잖아요 능력안되니 결국 한국으로 컴백하는 거죠. 잘사는 집들이나 해외대 보내죠.

    중학교때.못했다고.고등학교때 잘할수 없다니요.
    그건 아니죠 . 중학교때 잘한애가 고등가서 못하는 경우는 많이 봤네요.

  • 101. ..
    '19.8.24 9:37 PM (218.212.xxx.81)

    그리고 윗분이 말씀하셨듯이 외국 명문 붙고도 한국대학가는 애들 많아요. 학비와 졸업후 진로 등등 고려해서요. 대부분은 갈만한 애들이 가요..외국명문보다 한국대학보내기가 더 힘들다고 얘기들 해요.

  • 102. ..
    '19.8.24 9:39 PM (218.212.xxx.81)

    IB 만점받은 아이도 3년 특례로 의대 다 떨어졌어요..한국에서 공부했으면 백프로 의대 붙었을 아이에요.

  • 103. ...
    '19.8.24 9:50 PM (211.109.xxx.91)

    한국에서.못하던 아이들은 해외나와서도 못합니다.
    한국에서 잘하던 아이들은 나와서도 잘하는 경우 많고요ㅡ
    간혹 한국에서 잘했는데.해외나와 적응못해서 후회하는 경우도 있어요.

  • 104. 12년
    '19.8.24 10:04 PM (61.239.xxx.161)

    12년 특례는 아직까진 비교적 수월한게 맞지만
    3년 특례 연 고대 성대 서강대 정도는 치열해요.
    한국대 가는거보다 외국대 가는게 더 쉽다고 할 정도입니다.
    그럼 외국대 가지 왜 한국으로 오느냐
    위에 여러 분들이 쓰셨듯이
    회사에서 발령받아 나간 보통 회사원들은 외국 학비 생활비 감당할 능력이 안되요. 중고등학교때 아이들 데리고 나가 외국에서 학교 생활했지만 미국 영국 대학교 보내줄 능력이 안되니까 어쩔 수 없이 한국대학에 지원하는거죠.
    그렇다고 고2,3때 와서 수능 보게 할 수도 없고
    아빠만 가게 할 수도 없고 그래서 아직 유지되는 제도가 제외국민 특례제도인거라고 생각됩니다.
    듣기로는 한창 발전하고 해외로 내보내던 박정희대통령때 잉본에서 보고 만든 제도라고 하던데...
    점점 조건 까다로워지고 인원도 줄고 그런 추세예요.

  • 105. ..
    '19.8.24 10:10 PM (218.212.xxx.81)

    12년 특례는 외국인 전형과 같아요. 서울대 연고대 카이스트 들어간 애들은 외국명문도 다 붙은 애들이에요ㅡ 홍콩대는 기본 장학금에 생활비까지 다 오퍼받은 아이들...진짜 한국 있었어도 잘했을 아이들이에요.
    중학교때쯤와서 3년특례로 sky간 애들 한국 있었어도 갈 애들이에요. 영어로 전과목 공부하고 시험봐서 내신받고 스펙쌓고 봉사하고..탈모 온 애들 정신과치료받는 우수한 애들 많이 봐요. 갈만한 애들이에요.

    물론 아닌데 들어간 애들도 있겠지요. 가서 적응못하고 방황하는 애들도 가끔 봅니다. 그러나 제가 본 대부분은 가서 잘 따라갑니다. 어떤 부분은 한국에서 12년 공부한 애들보다 우수해요..사고의 유연성, 동료들과의 협동, 다양성에 대한 이해... 리더쉽이나 대외 활동 참여율은 해외에서 온 아이들이 더 나은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 106. ..
    '19.8.24 10:24 PM (218.212.xxx.81)

    그리고 저 윗분 12년 특례로 연고대 못가면 바보라고요? 한번 해보세요. 기본 내신에 sat, ap고득점 받아야 해요.

  • 107. ..
    '19.8.24 10:25 PM (218.212.xxx.81)

    연대 글로벌인재학부는 들어가기 쉬울거에요. 그러나 공부 좀 하는 아이들은 거기 원서 안쓰지요.

  • 108.
    '19.8.24 10:26 PM (223.38.xxx.40)

    중1때 해외나갔으면 중고등학교시절 해외에서 보낸건데 원글님이 그아이가 공부 잘하는지 못하는지 어찌그리 잘아시는지~~
    저 초딩때 날고기었던 친구들 중고딩가면 완전 못하던친구들이 얼마나 많은데요. 초딩때 진짜 공부 담쌓다가 고등학교때 팍 트이는 친구들도 있었구요.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네요.
    무역회사 십여년 다니면서 회사에 주재원 다녀오신분들이 태반인데 다들 그렇게 자식공부들을 시키는데 이글대로라면 다 일류대 갔어야하네요 ㅋㅋㅋㅋㅋㅋㅋ
    자기들이 일류대 나왔어도 자식농사 어렵다며 실패한 경우도 많고 한국입시 안되서 돈좀 있는분들은 외국대학보냅니다... 뭐 여긴 다 카더라에. 그냥 외국만 나갓다오면 다 연고대네요 ㅋㅋㅋㅋㅋ

  • 109. ㅊㆍㅇㅈㄱ
    '19.8.24 10:51 PM (175.119.xxx.154)

    재외국인특례는진짜 없어졌음좋겠어요
    영어잘하고 외국문물접한 특권챙겼는데 거기에 입시까지 왜 쉽게해줘야하는거죠???

  • 110. ㅊㆍㅇㅈㄱ
    '19.8.24 10:54 PM (175.119.xxx.154)

    그렇게 특례도 힘들면 수능보면되잖아요 영어도 만점이겠다뭐가문제? 특례가 그래도 더쉬우니 선택해놓고 징징대기는

  • 111. ㅊㆍㅇㅈㄱ
    '19.8.24 10:54 PM (175.119.xxx.154)

    특례어렵다는분들 수능보셔요 네????

  • 112. 그렇군
    '19.8.24 10:58 PM (39.115.xxx.181) - 삭제된댓글

    해외 특례전형 보내기 어렵다고 거품 무시는 어머님들~ 본인 애가 지방대도 겨우 갈 실력인겁니다.
    특례전형 만큼 쉽게 대학 가는거 못 봤구요. 주변에 많음.
    정원외가 1,2명 뽑는다구요?? ㅎㅎㅎ
    일반고나 자사고 특목고 애들이 지원하는 수시 모집 인원 보셨어요?
    예를 들어 연세대 학종으로 내는 보통의 과들 몇명 모집하는지 아세요?
    5명 이내인 과가 얼마나 많은지 아세요?
    올해 연세대 생명공학과 학종(면접형 3명, 활동우수 5명 모집함)
    수험생이 50만명이 넘는데 장난하세요?
    정원외 1,2명 엄청나게 혜택 주는거에요. 속터지는 소리하네.

  • 113. 엇 잘못
    '19.8.24 11:16 PM (122.32.xxx.181)

    저 00학번인데 몇몇 댓글 잘못됐어요
    연대 특례입학 친구들 공부 다 잘했어요 한국에 잇었어도 갈 실력이었고요
    4명 아는데
    뉴욕주 변호사 다시 유학가서 로스쿨 졸업 한국에 들어와서 미국 로펌에서 연봉 3억씩 받고요 중3때 토플만점

    또 한명은 연대 특례입학 세계1위 mba 다였고 골드만삭스 ib 근무
    또 한명은 의전가서 지금 옥스퍼드대 있어요
    원래도 잘했을 아이들이에요..........

  • 114. ...
    '19.8.24 11:35 PM (119.74.xxx.237)

    그런데 연대 붙은 애면 정말 공부 잘하는 애 일텐데요... 연대는 특례들도 들어가기가 정말 어려워요... 저는 해외 사는데 연대 특례로 들어간 아이들이 쉽게 들어간거면 한국애들은 정말 얼마는 공부늘 잘하는걸까요...ㅜㅜ 연대는 정말 어려운데...

  • 115. ...
    '19.8.24 11:48 PM (183.96.xxx.85) - 삭제된댓글

    저도 이 케이스 3명 알아요.

  • 116. ...
    '19.8.24 11:52 PM (183.96.xxx.85) - 삭제된댓글

    특히 고대는 전수조사해야 합니다.

  • 117. 특례도
    '19.8.25 12:28 AM (14.39.xxx.7)

    마찬가지 정원외네 어쩌네 그러는데 옆에서 보면 진짜 억울해요 지들끼리 경쟁이라 너무 너무 쉬워요 아무리 못가도 문과는 외대 이과는 한양공대는 가요 진짜예요 고3때 가발쓰고 나이트 다녀도 이대 비서학과 간 애도 있고 수학 1도 언감생심인데 한양 공대 간 애 2명이나 봤어요 물론 들다 졸업 간신히 했고 고대 공대간 애는 중퇴 고대 의대ㄷ간애는 유급 여러번 딩하다 쫓겨남... 의대 안 쫓겨나도 국시 떨아진 애들 다 특례인경우도 있었고 서울애 정외과 뗠어지고 수2도 안한애가 카대 의대가서 죽 쓰고 꼴찌민 하디가 국시 앞두고 미쳐가더니 연락두절에 미국으로 갔다는 소문만 무성....

  • 118. 특례로 연고대는
    '19.8.25 12:29 AM (1.228.xxx.177)

    한국 있어도 잘 할 애들 맞아요 얼마나 어려운데요 그리고 주재원 수가 넘칩니다. 개네 준비하는 거 한국 입시생 못지 않게 해요 돈도 학원 자체가 비싸니까 2~3배 정도 들걸요
    아빠가 해외 주재원이란 거 자체가 일단 실력 좋은 사람을 보내니까 가정 환경도 무시 못 하죠....
    차별 절대 아닙니다

  • 119. 특례도
    '19.8.25 12:30 AM (14.39.xxx.7)

    그리고 제가 아는 특례 애들 지들 임으로 그래요특례 받으러 일부러 주재원 나간거라고.. 그리고 거주 년수 길면 시험문제도 더 쉽다는 건지.뭔지 이야기 하면서 그 시험을 자기들끼리 가나다라마바 시험이라고 킬킬 대더군요 싱가폴에서 맨날 놀던 언니 결국 서울대 갔아요 진짜 소위 개날라리였답니다 ..... 고딩이 술마시고 놀고 그랬던....

  • 120. 특례도
    '19.8.25 12:46 AM (14.39.xxx.7)

    윗님 뭘 모르시네요 제가 D 외고 나왔고 저희 학교에 조국 딸 처럼 헤외에서 와서 시험 안 보고 들어온 애들 고3때 유르르 대거 왔어요 근데 걔네 공부 다 못했어요 그리고 한 예로 저희때 고법 커트라인이 389점이었어요 진짜 높은 점수죠 저희 학교에서도 공부 날고 기는 애들이 1,2 점 모자라서 연대 경영 간 애들이 수두룩헸어요 근데 제 중딩 친구 반에서 15등 하던 친구는 미국에선 공부 잘하던 앤데 한국 와서 공부 못 쫓아가서 결국 고1때 다시 미국 갔다 고3때 와서 고대 법대 갔어요 진짜 공부 못한 앤데 D 외고 애들은 날고 겨도 떨어지는 고법을 영어 국어 달랑 ㄷ두 과목 보고 갔네요

  • 121. 모르면 가만히
    '19.8.25 12:50 AM (112.153.xxx.134)

    외국에 오래있었고 입시때문에 일부러 특례기간 맞춰 나온집 대부분이였구요.. 특례로 연고대갈정도면 한국에서도 갈 아이였다구요? 실정을 모르시네.. 특례로 연고대가는 애들 비싸디 비싼 국제고 네임벨류업고 만들어진 스펙에 가는거예요. 물론 형편없는 실력들은 아니지만 한국에 있었으면 인서울정도 할 아이들입니다. 머리빠지게 공부한다구요? 한국애들 얼마나 피터지게 공부하는지 모르니까 열심히하는걸로 보이나보네요.. 제 주변에도 연고대 이대 카이스트 간애들 많이봅니다. 한국에 있으면 못간다는게 그부모들말이구요. 우리애는 중학교까지만 있다와서 어떤 혜택도 못받고 맨땅에 헤딩하듯 한국입시 치르고 있으니 정확히 파악되죠. 아이가 정말 탑수준이면 외국 안나옵니다.

  • 122. 특례도
    '19.8.25 12:52 AM (14.39.xxx.7)

    저는 특례 한두명 본게 아니예요 그리고 두명이나 절친이예요 제가 나온 외고가 안현모 나온 곳이기에 애들 머리도 좋지만 노력도 엄청 하는 곳이예요 근데 그떼는 외고에서 이과 가는 거 금지가 아니였고 고2때는 아예 이과반도 있어서 전교에서 30명 정도 이과 애들 있얼는데 일단 외고는 내신이 너무 불리하나 수능은 다들 잘봐요 수능 점수로는 연대 의대 가지만 내신때문에 이과반 애들이 그 아래 의대 갔어요 근데 진짜 개날라리여서 싱가폴에서 택시 잡을때 치마 올리고 택시 잡고 놀던애 고3때 와서 이대 의대 가고 그 동생은 고등 3년 동안 야자는 고3때 딱 1년하고 연대 치대 갔어요 수학 개뿔 못해요 고대 의대간 다른 애는 계속 유급 당헤서 결국 쫓겨났고 .. 근데 제가 특례애들이랑 친해서 남친도 특례애였는데 진짜 공부 못했다고 본인입으로도 특례 받으러 나갔다 왔다고 그랬어요 서울고 다닌 애 중에는수학 정석에 나오는 문제는 커녕 계산도 못해서 무시당했는데 한양공대 가서 학교가 들썩였고요 베트남 국제학교 다니는 한국애들 다 특례 입시 공부해요 특례 받으러 일부로 나온 경우가 태반이고요 저희 친척이 그쪽에사 교육 사업헤서 빠삭해요 저도 학원일 해서 특례 애들 수준 알구요 한국 애들 공부량과 수준과 비교불가예요 수시보다 더 부당해여

  • 123. 3년 특례가
    '19.8.25 12:54 AM (120.142.xxx.209)

    웃긴거죠
    5년이상이면 몰라도

  • 124. 특례도
    '19.8.25 12:58 AM (14.39.xxx.7)

    그리고 지들끼리 그래요 저에게 킬킬 윳으면서 해준 말이네요 가나다라마바 시험이라고요 저희 친구 중에 한명은 초등때 외국 살다와서 특례가 안되고 두명은 중등때 살아서 특례가 되요 근데 그 초등떼 살다온 에가 나머지 두명보다 훨씬 공부 잘했고 고딩때도 10배 성실했는데 걔는 일반고였는데 국민대 갔고 나머지 둘은 연대 이대 갔어요 그래서 그 한명 엄청 박탈감 느꼇고요 그 나머지 둘은 수능 모의고사 한번 쳐보더니 너무 어렵다고 죽었다 깨나도 못치겠다 하더군요 고작 중학교때 2년인가 3년 살다와서는.... 저도 외국 살다왔고 아빠가 몇번이나 주재원 발령 받으렸는데 고등학교때도 발령 나신 적 잇는데아빠가 싫다하셔서 안 갔는데 그때도 그 칰구들이 다녀오라고 너도 특례 받으라고 고3때 오면 된다고 지들이 그랬네여 한 두명이 아니었고요

  • 125. 고3맘
    '19.8.25 1:16 AM (49.165.xxx.219)

    아직 원서접수도안했다ㅂ니다
    거짓말도작작해라세요

    아직 원서도 안받았다구요

    아직 이요
    안젤리나졸리보고저리나




    1차합격이라니
    지금 접수도안받고
    1차발표는 11월인데

  • 126. 에고 특례도님
    '19.8.25 1:23 AM (110.70.xxx.55) - 삭제된댓글

    언제적 이야기를 하고 계시나요? ㅜ
    최근 특례. 특히 상이권 대학. 어렵습니다.

    저 위에 댓글다신분.
    그렇게 어려우면 수능보라고요? 그냥 막 던져본 말씀이시죠?
    고 2때 들어와서(특례 아이들 한국들어오면 보통은 2-2학기로 들어옵니다) 한국수능이 가능알거라 생각하세요?

    그리고 얼마나 능력있으시면 애들 특례자격 따려고 그 시기 맞춰 해외에 나오실까요?
    회사에서 그리해준대요?
    3~4년 예상하고 왔다가고 회사서 복귀하라면 두말없이 들어와야하는게 주재원이에요 ㅜ

  • 127. 에고 특례도님
    '19.8.25 1:25 AM (110.70.xxx.55) - 삭제된댓글

    상이권.------> .상위권

  • 128. ...
    '19.8.25 1:26 AM (223.38.xxx.150)

    해외특례를 없애야겠네요 잘난 애들이 오는게 아니라 한국에선 대학도 못갈 애들이 오니 나라 수준이 더 떨어지겠음

  • 129. 122님
    '19.8.25 1:31 AM (14.39.xxx.7)

    말 일리 없진 않아요저 99학번이고 고대특례는 영어 국어만 봤고 연대는 특례도 국영수 봐서 연대 특례가 공부가 고대 특례보다는 더 어려웠죠 그래서 실제로 애들 만나보면 그나마 연대 특례 특히 문과는 공부 조금은 더 한 애들이었어요 근데 다 그렇지도 않았고요 님 친구들은 영어가 되는 성실한 애들인 경우예요 근데 장담하는게 걔네 수능 봤으면 수학 때문에 100프로 수능으론 연대 근처도 못 갔을 애들이예요 걔네는 과도한 배려로 연대라는 학벌 얻은 거예요 그리고 님이말하는 건 소수고요

  • 130. 122님
    '19.8.25 1:34 AM (14.39.xxx.7) - 삭제된댓글

    제가 본 카대 의대생 고대 의대생 연대 치대생 단대 치대생 이대 비서학과( 진짜 놀아썽요 엄청 얘는) 고대 법대생 고대 공대생 한양공대생들 성대애들... 다 명문대죠 외대생들도 있고요 특례애들 하는 할로윈 데이 까페 뭐 이런데도 저 갔었오요 근데 걔네 다 공부 대충하고 온 애들이고요 결국 커리어로 성공한 애 별로 없어요 특히 의대생들은 국시 떨어지고요

  • 131. 122님
    '19.8.25 1:39 AM (14.39.xxx.7)

    카대 의대생 단대치대생 이대 비서힉과(얜 그냥 놀기만 하는 애) 한양공대생들 성대생들 연대 치대 이대 의대... 외대애들... 다 친했어요 걔네들이 하는 파티 갔는데도 갈 정도로요 근데 커리어로 잘된애 없고요 의대생들은 국시 떨어지고.. 고대 공대생 하나난 자퇴하고...고대 의대생은 쫓겨나고..... 122님 말하는 애들은 극소수고요 성대생들 외대생들 다 만나보고 같이 많이 놀고 그렜는데 진짜 노는게 몸에 벤 애들.. 지들 입으로도 그래요 맨날 내 인생은 뽀록이다...

  • 132. 122님
    '19.8.25 1:41 AM (14.39.xxx.7)

    특히 우리 나라 공부는 수학이 관건이잖아요 스카이 문과 가는 최상위권은 영어 국어는 그래도 공부가 그리 괴롭지 않는데 수학이 어렵잖아요 근데 특례는 이 수학이 너무 쉬워요 ~~~ 영어 국어는 아무리 불수능이다 뭐다해도 우리나라 최상위권 애들인 결국 힘든 건 수학인데 특례애들은 그 수학 안한다구요

  • 133. 122님
    '19.8.25 1:44 AM (14.39.xxx.7)

    그 수학--> 그런 정도로 어렵게 수학을 안한다구요 ㅠㅠ 경쟁이 훨씬 쉬워요 ㅠㅠ 특례는 과도한 배려예요

  • 134. ...
    '19.8.25 1:56 AM (110.70.xxx.55) - 삭제된댓글

    다들 언제적 이야기를 하시며 속상해 하시는지...
    윗님.
    한참전에 연대 입시가 바뀌었어요.
    10년. 20년.30년전엔 어땠을지 모르겠지만
    상위권대학. 특히 연대는 sat. ib. ap 거의 만점에 가까워야 붙여준다고요.
    gpa(내신) 성적. 활동도 당연히 퍼팩트해야하고요.

  • 135. 14.39님
    '19.8.25 3:28 AM (116.39.xxx.66)

    언제적 특례를 말씀하시는지요?
    예전엔 해당 인원도 적고 쉽게 들어가고
    연고대도 국영수 시험 보고 들어갔나보네요.
    지금은 너~~~무 달라졌어요!
    여기 애들이 중고등학교때 갑자기 외국 나가서
    gpa 챙기고 외국애들이 보는 수능급 스펙(sat, ap, ib..)을
    따라잡기가 쉬울거라 보시나요?
    회사 사정에 따라 중도귀국한 아이들은
    몇년동안 하지 못한 한국 수업 따라잡느라 힘들죠.
    저희 아이도 중도귀국해서 대치권에서
    죽도록 해서 2~3등급 힘들게 겨우 받았지만
    이번 여름 재외국민특별전형에서
    엄청난 고스펙의 해외고 졸업생들에 비해
    너무나 초라한 내신, 스펙으로 줄줄이 불합격중입니다.
    이젠 특례 좀 제발 욕하지 말아주세요.
    여기 있거나 해외 있거나 이젠 잘하는 애들이
    좋은 학교 가더라구요.
    적어도 상위권 대학은 내신, 스펙, 활동 등등
    일반 수시 학종 못지않게 치열합니다!!!

  • 136. .....
    '19.8.25 3:41 AM (39.115.xxx.223) - 삭제된댓글

    다들 언제적 특례를 가지고 얘기하는건지...주변에 이렇다더라 건너건너 들은 얘기들만 가지고 참 쉽게 말하네요
    이래서 경험이 중요한거....

  • 137. ..
    '19.8.25 3:53 AM (222.232.xxx.52)

    sat ib ap 토플은 공부 안해도 그냥 받아오는 점수인 줄
    아나봐요... 재외국민 특례도 외국 고등학교 내신에
    공인성적까지 완벽해야 상위권 대학 갑니다.
    호랑이 담배 피던 시절 얘기하지 마세요.
    그렇게 쉬워 보이시면 애들 데리고 고딩 3년간
    다녀와서 스카이 보내세요.. 특례는 보호자가
    해외근무 했을시에만 가능하지만 해외고 졸업 전형은
    일반 수시로 한국 학생들과 같이 경쟁해서 입학
    합니다. 해외에서 졸업하고 들어 온 특례 자격 갖춘
    학생은 재외국민 전형과 일반 수시 전형 포함하여
    6장 원서를 쓰는데 특례전형에서 떨어진 학교를
    수시 전형에서 붙기도 합니다. 무슨 뜻이냐면
    외국에서 들어온 학생끼리 경쟁한 재외국민 전형은
    떨어졌는데 한국 학생들과 같이 경쟁한 일반 수시
    전형은 붙었다는 뜻입니다.. 외국에서 왔다고
    모두 놀다오는거 아닙니다.. 특례하는 친구들이
    고2-2에 귀국을 많이 하는데 그 친구가 중간 기말을
    보면 몇등급을 맞으리라 생각하시나요.. 영어를 제외한
    과목들은 숫자로만 보면 처참 합니다. 그냥 찍는 시험인데
    당연한거 아닐까요.? 어떤 과목은 9등급이 나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럼 반친구들은 집에 가서 엄마에게
    이렇게 말하죠.. 외국에서 전학 온 애가 있는데
    공부 지지리 못한다.. 그리고 입시철이 되면
    그때 그 공부 지지리 못한던 애가 00대학을 합격했다.
    이게 말이 되냐하며 같이 분해하겠죠...
    우리 성적 안나오는게 그 애 탓인듯....
    잘 모르면서 특례 없애라는둥 헛소리 하시는
    분들 잘 들으세요...
    재외국민 특별전형은 정원외 2% 모집 입니다..
    한국에서 공부 하는 학생들 밥그릇을 뺏어 오는게
    아니라는 뜻입니다.. 그 학생들끼리의 경쟁이예요...
    그것도 분하고 억울하시면 다음 생에는 주재원 부인으로
    다시 태어나셔서 자녀분 꼭 스카이 보내세요...

  • 138. 장미
    '19.8.25 3:59 AM (222.232.xxx.52)

    특례 싑다 하시는 분들
    애들 토플 공부 하나만이라도
    시켜 보시고 얘기 하셨으면 좋겠어요...ㅠ

  • 139. 그것보다
    '19.8.25 5:43 AM (128.12.xxx.115)

    사학재단 그리고 예체능애들이 얼마나 쉽게 가는지;;
    음악이나 승마같은 귀족 스포츠들이 얼마나 부조리한지;;
    그것도 한번 까보죠?
    솔직히 님 자식때문에 시야가 좁아진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님 아들보다 옛날에 못했으면 영원히 못나가야 하나요?

  • 140.
    '19.8.25 6:36 AM (114.242.xxx.34)

    카더라가 난무하네요.
    최종합도 아니고 1차 통과로...

    네, 재외국민특례로 대학 가는 거 상대적으로 쉬운 경우도 꽤 있다는 거 인정합니다.
    특히 12년 특례가 더 그렇고, 문과가 그렇고요.
    하지만 잘 모르면서 너무 매도일색이군요.

    해외에서 제일 잘하던 아이들이 해외대 간다고요?
    아니오. 한국대가 어려워 해외대 가는 경우가 태반이에요.

    재외국민 3년특례로 한국 중위권 이상이 아이비리그보다 어렵다면 엄살이네 허풍이네 하시겠죠?
    한번 해보고 반박하세요.

    요즘이 어떤 세상인데 석사 이상이면 몰라도 학부는 한국대 가야 하다는 거 다 알고 있고, 학부유학이 가성비 떨어지고 문제도 많다고 알려진 게 언제부터인데요.
    그러니 한국대 진학으로 몰리니 더 어려워진 거죠.

    네, 하위권대 문과는 쉽다고 해도 할 말 없어요.

    하지만 인서울 괜찮은 대학 이과 3특은 똑같이 바늘구멍이에요.

    12특이야 정원 외는 대학재량으로 뽑고 싶은 만큼 뽑을 수도 있어요.
    하지만 이과 3특은 정원외 2프로라 해도 2프로도 채 안 뽑아요.
    특례로는 선발 안하는 과도 있고 과마다 한두명 뽑아요.
    같은 단과대 과들을 묶어 선발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예를 들어 열 개 과가 있는 이공계 계열에서 예닐곱 명만 선발하는 거죠.
    그러면 내가 지원한 과는 한 명도 선발 안 할 수도 있어요.
    원서 한 장 날리는 겁니다.

    하위권대는 전형만 보면 쉽다고 할 지도 몰라요.
    그런데 세상에서 제일 어려운 시험이 조금 뽑는 거예요.
    이과 3특은 추합도 별로 안 돌아요.
    오히려 하위권대 인기과는 몇 년 째 추합 안 도는 경우도 많아요.

  • 141.
    '19.8.25 6:45 AM (114.242.xxx.34)

    우리나라만 재외국민특례가 있는 거 아니고 다른 나라에도 많아요.

    그런데 다른 나라들은 훨씬 더 쉽게 좋은 대학 가요.
    우리나라는 서울대는 3년특례 폐지된 지 오래지만, 다른 나라는 고등 3년만 살다오면 우리로 치면 서울대 그냥 갑니다.

    인재들 해외대 유출을 막으려는 정책이라 하죠.
    그래도 아무도 특혜니뭐니 그런 말 안 해요.
    그냥 가볍게 부럽다 하고 말지.

    제가 국내입시, 특례입시 둘 다로 대학 보낸 사람인데요.
    좋은 대학 가려면 똑같이 힘들어요.

    최종합 기다려 보세요.
    1차는 몰라도 최종합은 쉽지 읺아요.
    참, 무슨 과인데요?

  • 142.
    '19.8.25 7:11 AM (114.242.xxx.34)

    조카가 재외국민특례로 건동홍 이공계 갔어요.

    특례는 예를 들어 한양대 다이아몬드 학과같이 과 전체가 장학금 받는 학과도 입학시에는 장학금 제외예요.
    그래서 들어가서 열심히 해서 2학년 때부터 성적장학금 받고 잘 다니고 있어요.

    그런데 특례로 대학갔다 하면 얼마나 지지리 공부를 못했으면 특례로 건동홍밖에 못갔냐 이런다더군요.

    조카는 중도귀국생인데 귀국해서 수능 모의 2등급 정도 나왔어요.
    그래도 재외국민특례가 조금이나마 더 쉬운 전형이라 그걸로 대학입시 치르기는 한 거죠.
    하지만 겨우 건동홍 이공계 하나 합격해서 다니는 거예요.

    최소 한양대 이런 거 다 옛날 얘기예요.
    상대적으로 조금 더 쉽다는 건 인정하지만 바보천치도 명문대 간다는 시선이 많아 조카가 1학년 때 너무 힘들어했어요.
    지금이야 그러려니 한다 하기는 하더군요.

  • 143. 이보네쇼
    '19.8.25 8:21 AM (58.127.xxx.156)

    ㄴ 1차 합 자체가 벌써 이야기의 거의 대부분이죠

  • 144. 요즘
    '19.8.25 8:29 AM (116.40.xxx.149)

    3년 특례는 특례가 아니라 할 정도로 힘들어요.
    그나마 해외고 졸업 전형이 좀 나은 정도.
    언제적 특례 이야기 하시는지.

  • 145. ..
    '19.8.25 8:46 AM (218.212.xxx.81)

    저 위에 14.39님 99학번이라고요?
    저 93학번이에요. 울 과 언어 전공이라 정원외가 20프로가 넘었어요. 그때 어 저런 애도 들어오나 싶게 제가 공부한게 억울하게 느껴지는 애들 많았어요.
    근데 그건 20여년전 일이에요. 한해한해 바뀌는게 입시고 지금은 해외 물 먹은애가 정말 널리고 널려서 특례 기준도 나날이 빡빡해지는데 무슨 가나다라 시험인가요? 외국 기준 수능시험정도의 내신으로 공부하다가 다시 한국수능정도의 지필준비하느라 다들 힘들어하더만요. 제 주변에 3년특례로 연대 떨어지고 수시로 다시 붙어서 다니는애 있습니다. 성적장학금 두번이나 받고 전과해서 잘 다니더군요. 갈 만한 애들이 가요.
    무슨 20년전 이야기를 지금 이야기인 마냥...그리고 말씀허셨듯 능력도 안되는데 간 그 옛날 애들 졸업후 커리어 잘 쌓고 사는 애들 드뭅니다.

  • 146. ...
    '19.8.25 10:22 AM (125.177.xxx.106) - 삭제된댓글

    해외 나와서 진짜 잘하는 애들은 대개 해외 좋은 학교 가요.
    한국으로 리턴 안하구요. 못하는 애들이야 당연히 외국에
    학교 많으니 그저 그런 학교 다니구요.
    한국으로 리턴하는 아이들은 대부분 좀 애매한 아이들이 가더라구요.
    아주 좋은학교나 과 가기에는 부족하고 그렇다고 아주 못하지는 않고...
    한국에 스카이나 의전원 갔다고 하는 애들 누구라고 해서 보면
    어머 그 아이가 갔어? 라고 하는 경우 많았어요.
    그만큼 한국의 수시라는 입시가 신뢰성이 떨어지는 것은 사실이예요.

  • 147. ...
    '19.8.25 10:24 AM (125.177.xxx.106) - 삭제된댓글

    해외 나와서 진짜 잘하는 애들은 대개 해외 좋은 학교 가요.
    한국으로 리턴 안하구요. 못하는 애들이야 당연히 외국에
    학교 많으니 그저 그런 학교 다니구요.
    한국으로 리턴하는 아이들은 대부분 좀 애매한 아이들이 가더라구요.
    아주 좋은학교나 과 가기에는 부족하고 그렇다고 아주 못하지는 않고...
    한국에 스카이나 의전원 갔다고 하는 애들 누구라고 해서 보면
    어머 그 아이가 갔어? 라고 하는 경우 많았어요.
    (물론 잘해서 가는 경우도 아주 없지는 않겠지만요.)
    그만큼 한국의 수시라는 입시가 신뢰성이 떨어지는 것은 사실이예요.

  • 148. ...
    '19.8.25 10:28 AM (125.177.xxx.106) - 삭제된댓글

    해외 나와서 진짜 잘하는 애들은 대개 해외 좋은 학교 가요.
    한국으로 리턴 안하구요.
    세계적으로 알아주는 학교 가지 왜 한국으로 가겠어요?
    간혹 학비 부담 때문에 가는 경우 있겠지만 대개 유학 보낼 정도의
    가정이라면 이미 대학도 외국 유명대 보낼 생각 안했겠어요?
    못하는 애들이야 당연히 외국에 학교 많으니 그저 그런 학교 다니구요.
    한국으로 리턴하는 아이들은 대부분 좀 애매한 아이들이 가더라구요.
    아주 좋은학교나 과 가기에는 부족하고 그렇다고 아주 못하지는 않고...
    한국에 스카이나 의전원 갔다고 하는 애들 누구라고 해서 보면
    어머 그 아이가 갔어? 라고 하는 경우 많았어요.
    (물론 잘해서 가는 경우도 하나도 없지는 않겠죠.)
    그만큼 한국의 수시라는 입시가 신뢰성이 떨어지는 것은 사실이예요.

  • 149. 왜구청산
    '19.8.25 10:29 AM (122.35.xxx.177)

    ㅋㅋㅋ
    재밌네
    그냥 이정부 까고 싶어서 지어낸 글 아닌가
    특례법 만든 이명박을 탓하세요

  • 150. ...
    '19.8.25 10:31 AM (125.177.xxx.106)

    해외 나와서 진짜 잘하는 애들은 대개 해외 좋은 학교 가요.
    한국으로 리턴 안하구요.
    세계적으로 알아주는 학교 가지 왜 한국으로 가겠어요?
    간혹 학비 부담 때문에 가는 경우 있겠지만 대개 유학 보낼 정도의
    가정이라면 이미 대학도 외국 유명대 보낼 생각 안했겠어요?
    못하는 애들이야 당연히 외국에 학교 많으니 그저 그런 학교 다니구요.
    한국으로 리턴하는 아이들은 대부분 좀 애매한 아이들이 가더라구요.
    아주 좋은 학교나 과 가기에는 부족하고 그렇다고 아주 못하지는 않고...
    한국에 스카이나 의전원 갔다고 하는 애들 누구라고 해서 보면
    어머 그 아이가 갔어? 라고 하는 경우 많았어요.
    (물론 잘해서 가는 경우도 하나도 없지는 않겠죠.)
    그만큼 한국의 수시라는 입시가 신뢰성이 떨어지는 것은 사실이예요.

  • 151. ............
    '19.8.25 10:33 AM (220.127.xxx.135)

    그렇게 대학간 애나 엄마나 이야기들어보면 할말은 나름 엄청 많던데요
    얼마나 힘든줄 아냐 등등...네 힘들겠죠
    하지만...............여기 현입시체제로 대학가는애들이 하는거에 비하면 새발의 피라는..
    저희애 학교가 유난히 고2때 들어오는 애들이 많은 학교인데
    최저가 경희대
    심지어 어떤애는 미적분도 제대로 못푸는데 한양대공대합격........
    위에 다 옛날 이야기라는분..
    바로 작년 이야기입니다...

    특례가 예전특례가 아니다..힘들다 등등 얼마나 허탈한줄...
    또 특례로 들어가는 애들 자기네들끼리 똘똘뭉쳐서 학교에서 원래 재학생들은 안 어울리려고 하더군요
    무슨 한수아래보듯하면서
    그래봐야 주재원으로 갔다온건데 뭔가 특권의식 가득!!!

  • 152. 근데
    '19.8.25 10:48 AM (125.177.xxx.106)

    우리나라 엄마들 외국에서 대학 갔다면 다 쉬운 줄 아는데
    물론 그저그런 학교들은 많으니 들어가기 어렵지 않죠.
    하지만 해외 명문대들은 들어가기 한국 못지 않아요.
    공부만 해서도 안되고 한국 수시처럼 각종 시험에서 잘봐야하고
    액티비티 해야하고 자기의 우수성을 증명해야돼요.
    근데 조국 딸처럼 무슨 인맥이 있어서 하는 것도 아니고
    유학 가서 외국어로 아무도 모르는 곳에서 자기를 증명한다는
    것은 오로지 자기 실력 밖에 없는 거예요.
    그리고 외국사람들도 다 자기자식들 좋은 학교 보내려고
    얼마나 노력하는데요. 상위층은 한국 엄마들 극성 못지 않아요.
    오죽하면 미국에서도 얼마전 입시 비리로 헐리우드 배우가
    기소됐잖아요. 돈도 얼마나 많이 썼는지...과도 그저 그렇던데..
    중국 아이들 엄마들도 얼마나 극성으로 공부 시키는데요.
    하다못해 인도같은 나라도 가난한 아이들까지 다들 좋은 학교 가려고
    다 쓰러져 가는 학원 같은 데에서 숙식하며 공부하고...
    아무튼 전세계 어디를 가나 좋은 학교 좋은 과는 들어가기 정말
    힘들어요. 한국만 힘든 게 아니에요.
    다같이 그렇게 힘든데 거저 가다시피 하는 루트로 가는 애들이 있다니
    사람들이 분노하는거죠.

  • 153. 저기
    '19.8.25 10:50 AM (117.111.xxx.188) - 삭제된댓글

    위에 토플이 어렵다고 토플 시켜보라는 해외파 부모.
    외국에서 학교다닌 애들은 토플 쉽게 만점 받던데요.
    국내파 아이들보다 문법도 훨씬 못하고, 어휘도 부족하고, 영어내신 바닥인데 토플은 만점 받더군요
    하나는 이대 심리가고 하나는 고대 갔네요.
    둘다 내신은 바닥, 부모가 만들어준 포트폴리오로 최저도 없이 우선선발됐어요.
    수능시험을 아예 접수도 안한 아이들이라 최저걸리면 그냥 포기해야하는 아이들인데 최저 걸리지도 않고 쉽게 들어갔어요.
    수능치는 아이들이 그걸보고 얼마나 허탈해 했는지 몰라요

  • 154. ㅇㅇ
    '19.8.25 11:01 AM (14.32.xxx.240) - 삭제된댓글

    주재원으로의 특권의식요?
    혹시 님 눈에만 그리보이는거 아니고요?
    리턴한 애들은 친구가 없어서 지들끼리 모이는거에요 ㅜ
    한국애들 고2만되도 그들끼리 이미 그룹이 있어서 그 사이로 못들어가요.
    끼워주지도 않고요 ㅜ

  • 155. ㅅㅅㅅ
    '19.8.25 11:11 AM (222.232.xxx.52)

    저기님...
    해외파가 토플 성적은 좋은데 영어 내신은
    바닥인 이유는 단순 영어 실력이 부족해서가 아니고
    공부방식의 차이 때문이예요.. 그리고 요즘 영어
    내신 시험이 어찌 나오는 줄은 아시나요..??
    교과서 본문을 암기하지 않으면 1달전에
    귀국했어도 1등급 안나와요... 내신은 성실히 꾸준히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유리한 시험이예요....
    초딩때 나갔다가 중3-2학기에 들어와서 메이저 의대
    간 천재 같은 친구도 한국식 영어 시험에 적응
    못해서 1등급이 안나왔어요... 영어실력과
    우리나라 영어시험과는 다르게 보셔야 해요 ..

  • 156. ㅅㅅㅅ
    '19.8.25 11:18 AM (222.232.xxx.52)

    그리고 저기님 재외국민 특례전형은 워낙에
    수능을 안봅니다... 댁에 자녀분들이 지금 당장
    sat ib ap 봐서 그 성작으로 미국 대학 가야 한다면
    가능하리라 생각하세요..??
    우리나라 수시도 최저 없는 전형 엄청 많은거
    모르시나요..,?? 서울대 일반전형도 최저 없어요.
    최저 없다고 서류만 넣으면 다 합격시켜 주나요..??
    그렇개 아무 생각없이 단순 비교 좀 하지 마세요...
    우리애 보다 등수가 저 밑에 있는데 대학은 더
    잘 가더라.... 정말 속 터지는 소리...ㅠㅠ
    댁에 자녀분과 그 학생과 전 과목을 영어로
    시험 보면 결과가 어딸것 같나요...??
    그때도 그 학생이 자녀분 보다 성적이 저 아래에
    있을까요...??

  • 157. ..
    '19.8.25 11:20 AM (218.212.xxx.81)

    문법 어휘가 더 좋은데 토플성적이 더 낮으면 그게 영어 더 잘하는 건가요? 위에도 얘기했지만 12년 특례로 우리과 와서 똑똑한 애들은 기업이 잘도 쏙쏙 뽑아가던데요. 문법 어휘 국내파가 월등해도요.

  • 158. ㅇㅇㅇ
    '19.8.25 12:07 PM (222.232.xxx.52)

    쓰고 읽을 줄만 알고 듣지도 못하고 말도 못하는
    언어를 잘한다고 할 수 있을까요...??
    저기님...!!

    잘하고 열심히 하는 학생들은 전 세계 어디를 갔다 놔도
    잘합니다... 외국에 나기 보면 한국 학생들이
    최상위권에 있는 경우가 많아요 ..
    심지어 최상위권은 한국 학생들끼리 경쟁하기도
    해요... 그 학생들이 한국으로 돌아와서
    스카이 가는 겁니다... 그냥 거저 가는거
    아니예요... 모국어가 아닌 외국어로 공부해서
    그 자리에 가는게 쉬운게 절대로 아닙니다...
    외국학교들은 교과과정이 한국과 달라서
    중간에 귀국하는 학생들이 한국 학교 시험에서
    내신을 잘받기는 너무너무 힘들다는 겁니다..

  • 159. 220.127님
    '19.8.25 12:22 PM (116.39.xxx.66)

    단순히 아이 이야기만 전해들으셨나보네요..
    학교에서 미적 문제 못푸는 거라도 목격했나 봅니다?
    한양대 수학 시험이 60퍼센트이고 작년, 올해 시험 정말 어려웠어요.
    이과 수학 범위이고 미적, 기벡 다 잘해야 됩니다.
    최소 경희대..도 사실 아니구요. 들리는 게 전부가 아닐 겁니다.
    그리고 겨우 주재원? 특권의식? 이런 늬앙스, 정말 한숨만 나오네요.
    제발 특례는 별개로 봐주시고 경쟁 상대라고 생각하지 마세요!!!

  • 160. ..
    '19.8.25 1:02 PM (218.212.xxx.81)

    그리고 저기님. 토플 만점 받으면 애 똑똑한 거에요. 밖에서 공부한다고 누구나 만점받는거 아니에요..
    그런 카더라~ 소문만 믿고 팩트 걸러낼 분별력 갖츄제 못하면 요즘처럼 인터넷으로 가짜 정보 흘러넘치는 시대에 제대로 살기 힘드실거에요

  • 161. ..
    '19.8.25 1:02 PM (218.212.xxx.81)

    토플 만점 받는 애가 한국 고등 내신 점수 안나오면 그 학교 영어교육이 실질적으로 아무 효과없다는 뜻 아닌가요?

  • 162. ..
    '19.8.25 1:15 PM (218.212.xxx.81)

    다만 외국에서 특례로 한국대학준비하는 아이들은 대부분 해외대학도 동시 지원하기 때문에 지원기회가 훨씬 많은 큰 장점이 있어요..외국대학 1년에 최소 5천에서 1억 지원가능하다는 전제하에..

  • 163. ..
    '19.8.25 1:16 PM (218.212.xxx.81)

    그러나 졸업후 진로가 먹먹한 경우도 먾아요.

  • 164. 어휴
    '19.8.25 2:15 PM (117.111.xxx.173) - 삭제된댓글

    토플은 국내파가 아무리 열심히 해도 스피킹에서 점수가 안나오니 고득점이 어려운거예요
    해외파들은 스피킹 거저 먹으니 점수가 잘나오는거고요

  • 165. 그렇군
    '19.8.25 2:20 PM (39.115.xxx.181) - 삭제된댓글

    가장 큰 문제점은 수학을 안치는거에요.
    특례 입학 다 좋은데 수학을 한국 애들과 같은 시험으로 치세요.
    그럼 인정해줍니다.
    수1도 안되는 공부하고 온 애들이 천지에요.

  • 166. ..
    '19.8.25 2:49 PM (218.212.xxx.81)

    매덕스에게는 암말들 안하세요?
    12년특례랑 매덕스랑 같은 전형이에요.

  • 167. 어휴
    '19.8.26 6:38 AM (124.64.xxx.146)

    수학시험 필수로 봅니다.
    왜 수학을 안 봐요?

    대신 문과는 수학 안 봐요.

    문과 특례때문에 이과 특례생까지 다 수학시험도 안 보고 대학 간 무자격자들 취급 받는군요.ㅜㅜ

  • 168. ....
    '19.8.26 8:41 AM (39.115.xxx.223) - 삭제된댓글

    대학에서 알아서들 엄청난 스펙 가진 아이들만 뽑아요 특례로 sky ,카이스트 들어가는 애들이 얼마나 잘난 아이들인 줄이나 알고 얘기하는건지. 아이비리그 유럽 명문 홍콩 다 붙고도 남는 아이들이예요 제일 한심한 소리가 그 애가 한국있을땐 우리애보다 못했는데....ㅍㅎㅎㅎ

  • 169. ....
    '19.8.26 8:42 AM (39.115.xxx.223) - 삭제된댓글

    그냥 부러우면 부럽다고 해요
    주재원 못나가는 남편을 탓하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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