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구혜선 자전적 연애 소재 신작 소설 눈물은 하트 모양

소설 조회수 : 3,849
작성일 : 2019-08-23 12:19:36
구혜선 소설 중 일부

소주가 서늘하게 물었다.
- 네가 나를 사랑하는게 나랑 무슨 상관이야?
- 응?
- 속이 후련하다.. 나 지금 복수한 거야. 알겠어?
- 그래?
- 기분이 어때?
- 너를 정말 사랑하는 기분이 들어
심술을 고백으로 밀어붙이자 소주의 동공이 흔들렸다. 소주는 혼란스러운 표정으로 물었다.
- 진심이야?
- 응
그녀는 현관 앞으로 천천히 걸어가더니 신발을 신었다.
- 여기 다신 안올거야
- 뭐라고?
- 오늘은 네가 나를 사랑하게 된 날이니까. 나는 영원히 살고 싶어졌어. 그래서 나 오늘은 꼭 죽으려고 해
- 그게 대체 무슨 말이야
- 그동안도 오늘도 너 보고 싶어서 왔어. 너 보고 나서 죽으려고
나는 말문이 막혔다.
- 합리적인 선택이었다고 생각해줄 순 없겠어? 각자 갈 길 가는 거라고
저건 내가 개. 소주를 책임지지 않으려고 했을 때 엄마에게 했던 말인데. 이 귀신같은 여자는 어디서 저런 말을 배워온 걸까.
그 말이 맞았다. 여자들은 항상 이런 식이다. 다 옳은 말만 해서 사람을 꼼짝 못하게 하지.
현관문을 나서려고 하는 소주의 손목을 붙들었다.
- 결혼하자
잠시 침묵이 흐르고 소주가 고요한 태도로 말했다.
- 나 네거 아니야.
IP : 223.62.xxx.206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구님
    '19.8.23 12:22 PM (222.107.xxx.199)

    구님 응원하시는 분들 소설도 응원해주세요!!!!!

  • 2. 둘다별로
    '19.8.23 12:24 PM (223.62.xxx.131)

    나 참 별...

  • 3. oo
    '19.8.23 12:25 PM (14.52.xxx.196)

    난 머리가 나빠서 그런지
    저딴식으로 말하는 사람한테
    꺼지라고 할겁니다
    꼴랑 몇문장읽는데도
    오늘 쓸 머리 다 썼어도 이해불가 ㅠㅠ
    내가 상대라면 저사람말을 해석하려
    머리쓰다 돌아버릴거에요

    구안커플 이혼과 상관없어요

  • 4. 내참
    '19.8.23 12:28 PM (1.251.xxx.139) - 삭제된댓글

    무라카미 하루키 나셨네요. 혜선이니? 풋

  • 5. 구님구님하는분들
    '19.8.23 12:31 PM (223.62.xxx.164)

    저거 이해는 되세요?
    뇌구조가 비슷한가봐

  • 6. 어이구야
    '19.8.23 12:33 PM (211.244.xxx.149) - 삭제된댓글

    건물있고 집3채 있다는데
    소설까지 팔아줘야해요?

  • 7. 그만해라..
    '19.8.23 12:33 PM (122.38.xxx.224)

    아무도 그 둘 관심 없는데...왜 자꾸 올리고 그래...

  • 8. 네네
    '19.8.23 12:34 PM (223.38.xxx.217) - 삭제된댓글

    원글 돌려까기 같은데
    방법 참 치졸하네

  • 9. ..
    '19.8.23 12:35 PM (223.62.xxx.35)

    돌려까는 글

    치사하다

  • 10. ㅠㅠㅠ
    '19.8.23 12:36 PM (223.62.xxx.206)

    돌려까기처럼 보여요?
    소설 판매 부수 올라가면 좋을 듯 해서 올렸어요
    구님 응원하시는 분들 많길래 ㅠㅠ

  • 11. Dd
    '19.8.23 12:36 PM (223.62.xxx.198)

    개인적인 일로 안됐기는 하나
    잘 이겨내리라 믿고요
    ~~~~~
    근데 소설은 진짜 아니네요
    너무 막 쓴다.
    습작기간 없이 성급하게 출판하나 봐요
    ~~~
    유명세에 기대어 출판부터 하지 말고
    독서량 부족한 거 다 드러나요
    작가 되고 싶으면
    책 좀 많이 읽고
    습작이라 생각하고 문장 연습부터 하세요

  • 12. ..
    '19.8.23 12:37 PM (175.211.xxx.2)

    어제부터 소설 문구 가지고 와서 구혜선 까라고 판깔아주는 글이 여러 사이트 동시다발로 올라오더라구요..

  • 13. ㅇㅇ
    '19.8.23 12:38 PM (223.33.xxx.146)

    진짜 싫다

  • 14. ㅠㅠ
    '19.8.23 12:42 PM (223.62.xxx.206)

    소설의 하이라이트 부분이에요...ㅠㅠ

  • 15. ㅇㅇ
    '19.8.23 12:42 PM (59.28.xxx.119)

    글은 이해범위를 벗어나는..흠..
    그렇지만 지금 이걸 여기다 왜 올리시는건가요?
    고도의 안틴지 저도의 팬인지 모르겠지만 하지마요 좀

  • 16. ----
    '19.8.23 12:43 PM (222.117.xxx.38) - 삭제된댓글

    코미디......

  • 17. 소속사에서
    '19.8.23 12:43 PM (175.223.xxx.122)

    일부러 이러고 있네요.

    예끼~!!!
    천벌 받는다, 그만 해라!

    구한테 욕하라고 판 깔지 마라!

  • 18. ..
    '19.8.23 12:43 PM (182.216.xxx.14) - 삭제된댓글

    하이라이트 ㅋㅋ
    좀 만에 웃었네

  • 19. ..
    '19.8.23 12:44 PM (223.62.xxx.35)

    이해력이 쫌 딸리시는듯

  • 20. ㅠㅠ
    '19.8.23 12:45 PM (223.62.xxx.206)

    속상하네요..
    어디가 까는 글인가요 ㅠㅠ
    몇년만에 나온 신작 소설이에요!!

  • 21. 쫀든찰떡
    '19.8.23 12:47 PM (1.248.xxx.110) - 삭제된댓글

    ㅠㅠ
    응원글?
    이미 대중들은 다 알아버렸으니까
    마지막 발악하지 마셔요
    안구 커플 얘기에 피로감 느낀다면서
    열일하네
    지구는 둥글어요
    남의 상처에 소금 뿌리면서 낄낄 거린
    댓가는 혹독할거니까 적당히 하시죠

  • 22. 우쮸
    '19.8.23 12:49 PM (223.38.xxx.217) - 삭제된댓글

    구 옹호하는 글에 메갈이라고 욕하고
    불쌍하다 하면 순진한 아줌마 선동 당했다 하고
    소속사에서 그런거면 진짜 양아치고
    하는 패턴은 일베들이랑 비슷

  • 23. 00
    '19.8.23 12:51 PM (119.70.xxx.44)

    응원글로 안보이는데요.돌려까기 글같아요. 구님처럼 글 연습 많이 하세요.게시판 글도 자기 의도와 다르게들 해석하는 수가 다수이면 원글은 글 못쓰는겁니다. 의도와 맞은 결과라면 인성은 ㅆㄹㄱ구요

  • 24. ...
    '19.8.23 12:54 PM (175.223.xxx.241)

    저게 소설이면 그러려니하겠는데

    저게 현실이면 개피곤..ㅡ.ㅡ

  • 25. ...
    '19.8.23 12:55 PM (122.40.xxx.84)

    암튼 소설인지 뭔지 드럽게 재미없네요..
    암튼 구는 혼자만의 세상에서 사는듯...

  • 26. 아니
    '19.8.23 1:26 PM (175.223.xxx.77)

    구님 소설 올렸을 뿐인 원글이를 왜 소속사에서 나왔대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참나 ㅋㅋㅋㅋ쉴더들이 보기에도 부끄럽나뵈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7. ㅇㅇ
    '19.8.23 1:37 PM (121.134.xxx.249)

    같이 웃자고 올린건줄...종이에게 미안한 수준이네요

  • 28. 전 좋네요
    '19.8.23 2:18 PM (211.109.xxx.39)

    그동안 구혜선씨의 진가를 몰라보고 싫어했는데
    이번일로 구혜선씨 다시보고 좋아졌어요
    응원하는 의미로 소설 꼭 사볼께요..올려주셔서 고마워요~

  • 29. ...
    '19.8.23 2:19 PM (122.40.xxx.84)

    진짜 중2병 그대로의 상태 아닌가요?ㅜㅜ
    진짜 심각하다

  • 30. ..
    '19.8.23 2:39 PM (114.203.xxx.163)

    진짜 종이한테 미안해네요.

  • 31. 에휴
    '19.8.23 3:29 PM (119.70.xxx.55)

    무슨 말인지 도무지 모르는게 무식의 증거는 아니겠죠? 정말 진짜 뭔말인지 도통 못알아먹겠네요. 아니! 그보다 저런 주인공 같은 여자랑 가깝게 지내고 싶지 않네요. 피곤한 스타일 ㅜㅜ 혼자 피곤하게 살든지 소설 씩이나 내다니...책 내기 전에 독서량 부터 많이 많이 늘려야 될듯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93933 대구 은해사 절집에서 부정선거 논란??? 2 부정선거 06:50:03 238
1793932 헬리오시티 급매 99건…매물 쌓이는 강남 06:27:03 866
1793931 아이가 결혼을 해요(상견례) 1 .... 06:20:41 827
1793930 임대사업자가 이제 낙지파가 되는 것인가요? 4 궁금 06:01:41 740
1793929 네이버 페이 받으세요. 6 ... 06:00:30 350
1793928 명언 - 결정적 순간 2 ♧♧♧ 05:24:46 475
1793927 2008년 기억나세요? ㅇㅇ 05:23:08 615
1793926 강추위 대략 오늘이 끝인걸로 1 ........ 05:11:12 1,243
1793925 곽상도 아들 무죄와 SK 최테원 사법거래 ..... 04:48:55 607
1793924 집도 절도 없을 때 박근혜 누가 도와줬냐!??? 2 사람세이아님.. 04:37:41 1,299
1793923 부모님 연로하셔서 명절상 못차릴경우 어디서 모이나요? 3 ㅇㅇㅇ 04:17:48 1,310
1793922 결국 미국부터 자본주의 버리고 사회주의 체제로 갈 듯 7 AI시대 03:26:24 1,736
1793921 우리사회가 아직 살만한 이유.. 1 ........ 03:00:35 970
1793920 저만 유난인가요? 10 침튀어 02:58:47 1,730
1793919 저는 올림픽에 관심 1도 없어요 6 개취 02:29:04 1,252
1793918 AI발 대규모 실직, 아마존 다음주 3만명 감원 17 ........ 02:00:17 2,750
1793917 서울에 집 매수했어요 15 모르겠다 01:57:26 3,487
1793916 당근으로 챗을 해야하는데 핸드폰이 고장났어요 ㅠㅠ 3 ..... 01:57:17 327
1793915 삼겹살 1키로 18000원이 저렴한가요 4 ㅇㅇ 01:47:51 761
1793914 떨 신혼여행후 21 딸 신행후 01:29:40 3,290
1793913 여긴 자기가 말하면 다 믿는 줄 알고 쓰는 사람 많은 듯. 18 .. 01:17:49 1,792
1793912 미국 살기가 너무 힘드네요 11 ... 01:06:04 4,782
1793911 카드제휴서비스 콜센터 일해보신분 1 궁금 01:04:35 319
1793910 이 시간에 맥주캔 큰거 땄어요 7 아자123 00:42:25 994
1793909 요즘 커뮤니티 작업질 근황 (feat.유시민 이제 끝났죠?) 24 45세남자 00:42:15 2,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