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 의전원에서 조국 선생님 따님 같은 인재가 쓴 저런 엄청난 병리학 논문을 참조 해서 선발 하는 거
정말 좋은 제도에요
사실 의사나 명문대는 영어 수학 암기 잘하는 아이들 보다는
정의감과 올바른 가치관을 가진 부모와 교감하는 저런 인재들이 가는게 맞다고 봅니다
영어 수학 암기만 잘하는 애들이 서울대 가면 제2의 김기춘 밖에 더 되겠어요????
이런점에서 다양한 재능과 교과 외 활동을 평가하는 학종이 좋아요 여기 계시는 수능바라기 분들은 반대하겠지만
자한당 알바들이 물고 찢는 거 보면 조국님이나 따님이나 대단한 인재인 거 맞다
이런 인재를 선발한 의전원이나 수시제도는 확실히 기존의 주입식 줄세우기 수능식 대입 제도보다 우수하다
저런 엄청난 수준의 병리학 논문을 쓰신 조국 따님도 의대 수업중 유급을 맞을 정도로 한국 의대 암기식 수업의 병폐도 드러났구요 ㅠㅠ
이게 제가 방금 내린 결론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