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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자의 미모는 권력이란걸

아직도 조회수 : 24,105
작성일 : 2019-08-08 11:45:14
모르네요.
누가봐도 미인은 하늘이 내린 권력이라오.


남자는 돈.
여자는 미모.

이건 그냥 동서고금 진리 아닌가

못생기게 태어난거면 시작부터 불리한건 맞는거지
그걸 상쇄할 본인 노력이 있다면 못생긴 핸디캡을 뛰어넘는거고.

예쁘게 태어나도 본인관리 못하거나 멍청하면
장점을 승화시키지 못한거고.

예쁘게 태어나 똘똘하고 관리잘하면
무적이 되는거고.

점점 예쁘고 똘똘하고 관리잘하는 애들이 늘어나는..
양극화는 점점 심해짐.
왜냐. 유전자가 점점 좋아지니까
부자남자가 똑똑한 미인과 결혼하니
자식들은 더 우량화됨.
IP : 223.62.xxx.105
1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쵸
    '19.8.8 11:49 AM (125.179.xxx.192)

    기리노나쓰오 책에서 읽은건데, 대충 지성이나 좋은 성품 등등은 미모가 안되는걸 상쇄하기 위한 노력이라고~

  • 2. 어휴
    '19.8.8 11:50 AM (14.40.xxx.172)

    참 이런 글 좀 쓰지 마세요

    여자가 미모가 권력이 되려면 천하의 미인 세기의 미인정도로 손꼽는 사람
    그런 사람들은 1프로도 안돼요

    보통 여자들 이뻐봤자 고만고만하게 이쁘고 그런걸로 마치 모든게 다 가능한 원패스처럼
    이야기하는 원글가은 사람 너무 억지스럽고 기괴해보여요
    뭐가 무적입니까 이뻐도 팔자 쎈 여자들 많아요
    돼지보다 못생겼는데 팔자 편한 여자도 많구요

    양극화 이야기도 웃기네요 이쁘고 똘똘한 여자들 그닥 많지 않아요
    성형의 힘을 빌린 여자는 자식이 고대로 원판대로 태어나 못생긴 경우 얼마나 많이 보는데요
    자식은 또 맘대로 되는줄 아세요
    우량화 같은 소리 하네
    머리 좋을지 나쁠지는 아무도 모르는거예요

    제발 이런 답답한 글 좀 쓰지말고 생산적인 일을 하세요

  • 3. ㅋㅋㅋ
    '19.8.8 11:51 AM (153.140.xxx.169) - 삭제된댓글

    그래서 님은 어느레벨이오?

  • 4. .....
    '19.8.8 11:51 AM (114.129.xxx.194)

    인류가 멸망할 때까지 지속될 만고의 진리죠
    양극화 그 자체였던 조선시대에는 이미 양반과 상민, 노예들의 외모가 달랐다고 합니다
    우리가 생각하는 품위있고 귀티난다는 외모가 양반들 외모였다는 거죠

  • 5. ㅇㅇ
    '19.8.8 11:52 AM (116.47.xxx.220)

    보통 여자들 이뻐봤자 고만고만하게 이쁘고 그런걸로 마치 모든게 다 가능한 원패스처럼
    이야기하는 원글가은 사람 너무 억지스럽고 기괴해보여요
    뭐가 무적입니까 이뻐도 팔자 쎈 여자들 많아요
    돼지보다 못생겼는데 팔자 편한 여자도 많구요

    222

  • 6. 아 정말
    '19.8.8 11:53 AM (223.38.xxx.160)

    그만좀 하세요
    지루하다 정말. 원글 연세가 어찌되나요?
    저 부자집 사모님들 자주 보는데 진심 미모와는 거리가 있으신분들 많이 봐요
    어제부턴가 이런 글 자주 보이는제 이정도가 대한민국 기성세대 마인드인가요?
    못생겨서 속상하세요?

  • 7. ㅡㅡ
    '19.8.8 11:54 AM (175.118.xxx.47)

    그래도 친정부자가 최고임 요샌 다뜯어고쳐서 크게못생긴여자가없긴함 팔다리짧고 키작은건 어쩔수없지만

  • 8.
    '19.8.8 11:55 AM (1.211.xxx.80)

    맞아오ㅡ


    여자의 미모는 권력이조ㅡ

    남자가 피와 땀으로 얻은 생산물과 부 모든 투쟁물
    미모만 잇으면 차지할수가
    잇지요

  • 9. 새삼
    '19.8.8 11:55 AM (125.177.xxx.43)

    요즘시대 남녀 모두 외모 돈 다 권력이에요

  • 10. ...
    '19.8.8 11:56 AM (175.113.xxx.252)

    솔직히 윗님말씀처럼 친정 부자인게 최고죠 뭐.... 그리고 요즘 길거리 나가봐도 못난여자도 잘 보이지도 않던데요... 절세미인은 잘안보여도..저여자 못생겼다 그렇게 생각드는 여자들은 제눈에는 거의 보이지도 않던데요...

  • 11. 위에
    '19.8.8 11:56 AM (14.40.xxx.172)

    웃기지 마세요
    조선시대 양반은 덜떨어진 꼬락서니 흉물스럽게 생겼고 잘생긴 노비 많았단 글은 안보셨어요
    귀티나는 외모가 양반이래 웃기지마세요

  • 12. ....
    '19.8.8 11:58 AM (223.39.xxx.1)

    현실에서 들으면 아~네ㅎ 피식웃고 지나갈 소리들이 왜 온라인에서 글로보면 따박따박 참견하고싶어지는지 이런 내 심리가 뜬금 궁금해짐..

  • 13. . .
    '19.8.8 11:59 AM (211.202.xxx.218)

    사실이죠. 남녀 불문 미모는 의외로 강하고 오래 가죠. 조금만 잘생기고 예뻐도 얼마나 칭찬하는데. 1프로 특출난 미모는 말할 것도 없어요.

  • 14. 얌전한쌈닭
    '19.8.8 12:00 PM (203.229.xxx.2)

    집안과 자기 머리가 받춰주지 못하는 이상 예뻐봐야 이상한 남자들만 꼬이고 개고생각임.. 절대 권력 아님

  • 15. ...
    '19.8.8 12:00 PM (65.189.xxx.173)

    미인은 고시 3관왕보다 나은건 사실...
    아무리 똑똑해봐야 판사나 할텐데, 탑급 연예인이나 수백억 자산가 집 며느리로 가면 비교가 안되죠.

  • 16. .....
    '19.8.8 12:00 PM (221.157.xxx.127)

    예뻐도 친정이나 학력이 어느정도 받쳐줘야되지 인도에 불가촉천민 이뻐봐야 다들 개무시하고 쉽게 건드리기만함

  • 17. 지능이핵심
    '19.8.8 12:00 PM (218.154.xxx.140)

    그렇게 치면 연예인이 최고의 권력자여야 하는데..
    실상은 진짜 머리 좋은 상류층의 기쁨조..?

    그리고 근친상간 많이한 유럽귀족 왕족들..
    얼굴기형 많았어용.

  • 18. 그쵸
    '19.8.8 12:02 PM (223.62.xxx.105)

    요샌 여자들도 돈이 많아져서 남자 미모를 고르죠.
    돈과 미모(건강포함)는 진짜 최고의 본능 이지요.
    원초적 본능.

    사실 공부도 돈을 더 많이 벌기 위해서죠.
    사회성도 나보다 더 잘난이들과 잘 지내기 위해서 기르는거고요.

  • 19. ..
    '19.8.8 12:05 PM (1.235.xxx.104) - 삭제된댓글

    수능끝나면 성형외과 불나는데..여자들 미모 상향평준화라
    예전처럼 3관왕의 희귀성은 떨어집니다.

  • 20. 이런글은 참
    '19.8.8 12:06 PM (125.176.xxx.131) - 삭제된댓글

    그래서 뭐 어쩌라구요~

    성형외과 가서 얼굴에 칼 열심히 대며,
    부자남자 하나 물어 시집 잘가라는 말 밖에 더 되요?
    내 딸에게는 그리 가르치고 싶지 않네요.

    물질만능주의 보다 더 나쁜게 외모지상주의 같아요.
    내면은 어찌되었든간에 아닥하고,
    겉모습만 취중하면 되니, 외모야 말로 타고나는 거고,
    자기노력1도 안들어가는데...
    박지선이나 오나미 같은 애들은 그럼 태어나는 순간부터
    루저일까요?

  • 21. 고시
    '19.8.8 12:07 PM (223.62.xxx.105)

    고시3관왕 이라하죠.
    성형은 아무리 잘해도 타가나고 숨길수가 없죠
    어릴때 사진보면 다아니까

    제가말한 미모는
    자연미모 입니다.

    아름다움을 찾고보고싶어하는건 그냥 본능이죠.
    정치권 권력은 지들 패싸움이지 영원한건 아니죠.
    결국 정치도 돈벌려고 하는거고요.
    권력은 늘 변하게 되어있고요.

  • 22.
    '19.8.8 12:08 PM (119.192.xxx.203) - 삭제된댓글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외모도 재능이고 경쟁력 입니다.

    동물의 본능인 걸 어떻게요.

  • 23. ㅋㅋ
    '19.8.8 12:08 PM (223.62.xxx.87) - 삭제된댓글

    눈코입에 몸있으니 잘다듬어 3관왕 근처에라도 갈수있다는
    희망때문에 자꾸 여잔 미모라그러나? 좀 공부해서 본인들이 고시1관왕이라도 패스하세요. 그저 남자에게 어떡해든 간택좀 당해보려는 김ㅊ녀들이 왜이리 많은지.

  • 24. 얼마나
    '19.8.8 12:08 PM (14.40.xxx.172)

    기본적인 얼굴도 안되면 저렇게 여자는 얼굴만 이쁘면 다 된다고 신봉할까

    원글이 얼마나 못생겼으면 얼마나 외모가 기본도 안되면 평생 그게 속에 한으로 맺혀서

    이런 생각하는거죠 안됐네요 ㅉㅉ

  • 25. 4차산업혁명
    '19.8.8 12:08 PM (218.154.xxx.140)

    4차혁명 거치면서 결국 직업을 가질수있는 사람들은
    상위 10퍼센트의 지능을 가진 사람들이 될텐데
    그 사람들도 머리 좋은 사람들과 결혼하고 싶지 않겠어요?
    지능을 대물림 할려면?
    과학자들은 과학자들과 결혼하던데요.
    외모야 이젠 개성을 많이 쳐주고 성형도 많이들 하고..
    갈수록 외모의 값어치?가 낮아지는 느낌..

  • 26. 디도리
    '19.8.8 12:09 PM (211.246.xxx.214)

    이쁘고 팔자쎈 여자 연예인들 많자나요 그렇게되고 싶으신가

  • 27. 착각이라규
    '19.8.8 12:09 PM (175.118.xxx.47)

    미모 보다 더 강한게 친정권력이라구요 저희 작은엄마 솔직히 박색ㅡ얼굴넓적 다리짧고 눈작고ㅡ근데 친정부자라
    사시붙은 작은아빠 선봐서 결혼 결혼당시 집사오고 차사옴
    지금은 판검사 별거아닐지몰라도 80년대엔 별거였음
    저희 집안이 법조계가 좀많아서 아는데
    그쪽은 미모 하나로 남자잡은여자 별로없어요 거의다 친정빵빵
    아니면 본인이 판검사지

  • 28. ..
    '19.8.8 12:10 PM (223.62.xxx.199) - 삭제된댓글

    요즘 어떤 저능남자들이 이쁘기만하다고 결혼한답니까? 그하늘이 내린 미모 40대만 가도 20대완 경쟁도 안되는데 남편바람나요. 게다가 요즘 남자들 미모 학벌 집안 다 보니 몸만가진 여자들 희망 좀 버리고 현실직시해요. 부자남자들이 님들 안데려가니까.

  • 29. 한가지
    '19.8.8 12:11 PM (14.40.xxx.172)

    알려드릴까요?

    진짜 덜떨어지게 못생긴 여자들이 주로 원글같은 이런 신봉 잘해요
    평균보다 떨어지게 못생긴 여자들이 하는 공통된 생각

  • 30. 돈도 권력
    '19.8.8 12:11 PM (223.62.xxx.105)

    요샌 여자도 돈을벌고 상속도 받으니
    여자가 고른다고도 썼어요
    뭐 그렇게 발끈하시는지..
    사실 너무 당연한얘기를 쓰는 나도 오글거릴판.

  • 31. 짜고치는고스톱
    '19.8.8 12:12 PM (117.111.xxx.156) - 삭제된댓글

    남상.대두.무다리라 심히 고민중
    당장 발목스트레칭들어갑니당~~

  • 32. ..
    '19.8.8 12:12 PM (223.38.xxx.22) - 삭제된댓글

    더불어 공부못한 딸 시집이라도 잘보내보려는 딸맘들도 꿈깨시구요. 번듯한 직업없으면 시집못가니. 요즘 남녀대결구도로 남자애들 취집하려는 여자는 지들끼리 걸려요.

  • 33. 공부가
    '19.8.8 12:13 PM (223.39.xxx.1) - 삭제된댓글

    돈을 더많이벌기위해서는 아닌데요.
    학교공부만 공부인가..
    내가 누군지 더 잘 알기위해서 합니다.
    그래서 평생 해야되는거구요.
    수준에 맞게 설명하자면 예쁜사람이라도 예쁘게 태어났다고 꾸미지도않고 피부 막 쓰면 미모의수명이 오래못가겠죠.
    평생 미모관리해야하듯 공부도 똑같은거죠.
    주변사람들이 나한테 아부떨고 잘한다고 아 내가 세상에서 젤 잘났구나 생각하는 우물안개구리는 되기싫거든요.

  • 34. 어휴
    '19.8.8 12:13 PM (14.40.xxx.172)

    무슨 정치가 돈벌려고 하는거래요?

    원글 본심보니까 아주 물질만능주의 쩔고 모든걸 돈으로 귀결시키는 천박한 사람이네요
    이제 답 나왔네 어휴 ㅇ런사람 말을 말아야지

  • 35. ..
    '19.8.8 12:14 PM (223.38.xxx.22) - 삭제된댓글

    제목에 여자미모라고 딱 걸어놓고 남자도 해당된다고 썼다고 도망갈 구멍 만들어놓긴..ㅋㅋㅋㅋ 누굴 바보로아나.

  • 36. 세상에
    '19.8.8 12:15 PM (1.235.xxx.104) - 삭제된댓글

    어느 유수한 집 상속녀가 얼굴만 만만한 남자랑 결혼하나요??

  • 37. ㅈㄹ도 풍년이다
    '19.8.8 12:15 PM (221.141.xxx.186)

    행복하게 사는게 무엇인지를 먼저 가정해야지
    이쁜것하나로 돈많은 남자 하고 결혼하는게
    무슨 대수라고
    쥐뿔없이 이쁜것 하나로
    이쁜것 좋아하는 돈많은 남자하고 결혼한 여자들이
    행복하긴 한가?
    마음보다 얼굴을 보는 골빈놈들은
    그 돈으로 수도없는 악행을 저지르고 다니는것
    넘치게 봐왔건만
    자기능력 넘치게 좋아서
    돈도 잘벌고 수준맞는 훈남하고 사는게 행복이지
    한사람에게 얼굴팔고 참으며 살아도
    이쁘면 다 된다는 단세포머리로 참
    퍽이나 행복하게 살겠수

  • 38. 그래서
    '19.8.8 12:19 PM (223.62.xxx.163) - 삭제된댓글

    얼굴만 이뻐 결혼하잔 골빈 남자랑 결혼이 하고싶나?
    그 골빈남자는 이뻣던 와입 늙으면 바로 다른데로 눈돌릴텐데. 돈보고 결혼한 이뻤던 늙은 여잔 바람나 돈안주는 남편 버리지못해 그냥 살아야하나? 게다가 요즘세상이 여자 얼굴만 보기엔 너무 바뀐게 많은데..원글은 신문도 좀 보고해요.ㅉㅉㅉ

  • 39. ..
    '19.8.8 12:22 PM (1.235.xxx.104) - 삭제된댓글

    남자는 돈, 여자는 미모라고 원글에 써놓고 무슨 여자도 남자미모보고 고른다는 변명을 써놨을까???

  • 40. 얼굴만
    '19.8.8 12:25 PM (14.40.xxx.172)

    천하제일로 이쁜 송혜교는 결혼 1년도 채 안살았나 9개월만에 파탄나네
    이혼녀됐네 참 잘도 이쁜게 원패스다 어휴 모지리

  • 41. 뭥미
    '19.8.8 12:28 PM (223.39.xxx.154)

    친정이 부자이면 뭐하나요
    아들 바라기 아들만 밀어주는 친정이라면 ᆢ
    저희는 아예 친정에 재산이라고는 없어서
    4형제가 그럭저럭 알아서 살아가요
    사이는 좋네요

  • 42. ㅇㅇ
    '19.8.8 12:30 PM (175.223.xxx.218)

    얼굴만 이쁘면 그저 이쁘장한 아줌마만 되구요
    미모와 학식과 경제력이 뒷받침되어야 미모가
    빛을 발한답니다.

  • 43. ...
    '19.8.8 12:31 PM (175.113.xxx.252)

    송혜교야 능력이 있으니까 이혼녀 되더라도 자기삶에 영향을 절대적으로 주는건 아니겠지만.... 막말로 여자 얼굴 하나보고 선택한 돈많은 남자가... 그 부인 말고 다른 더 이쁜여자 나타나면 눈돌아갈텐데... 그리고 미모도 나이들면 시들어질테구요...그럼 그다음에는 어떻게 하는데요..??? 그리고 남자도 마찬가지이구요... 얼굴하나만 보고 배우자로 선택하는 그사람이 제대로 된 사람인가요..??? 차라리 얼굴 하나로 그걸로 연예인을 하거나 돈벌이를 한다면 몰라두요..

  • 44. 에효...
    '19.8.8 12:32 PM (1.220.xxx.70)

    이런글에 예쁜애들은 답글 안 쓴다는거,,,,
    그냥 읽고 지나갈듯,,,,
    고로 이거 쓰고 있는 난 뭐다... ?

    외모 얼평 좀 하지 맙시다,,,,

  • 45. 응?
    '19.8.8 12:32 PM (221.163.xxx.110)

    오늘의 지령인가?
    두번째 댓글 동의합니다. 얼굴만 예뻐서는
    미친 똥파리들만 꼬여요.

  • 46. ..
    '19.8.8 12:34 PM (175.116.xxx.93)

    꼭 능력 지지리도 없는 여자들이 이런글을 쓰더만. 얼굴로 먹고살려고.

  • 47. ....
    '19.8.8 12:34 PM (223.39.xxx.1) - 삭제된댓글

    진짜 바르게가는 사회는 이런글엔 댓글이 없어야 됨.
    그말도 맞죠 근데왜요?
    이런글 하나정도있는게 젤 좋은방향인데 내용에 대한 인정은하지만 최우선으로 두면 위험해지는 걸 마치 최우선의 가치처럼 얘기하니까 그런분위기로 사회가 점점 굳어져갈까봐 불안해서 댓글을 달게됨. 이미 내적과 외적 가치의 중요도순위가 누구에게나 상식화된 사회라면 응 니말도 맞지~ 쿨하게 받아주고 별관심도 없을텐데....이런모든 상황자체가 뭔가 현재사회의 단면을 보여주는듯하네요.

  • 48. 맞는말이예요
    '19.8.8 12:34 PM (117.111.xxx.45)

    82에서만 부정하는 뇨자들있지
    친정부자고 뭐고 여자 외모가 특출남 아직까지 기회가 많은건사실

  • 49. dnjs`
    '19.8.8 12:39 PM (210.217.xxx.103)

    원래 여혐은 여자가 하는 법.

  • 50. ...
    '19.8.8 12:43 PM (61.72.xxx.248) - 삭제된댓글

    맨날 똑같은 얘기

    이런 걸 논쟁이라고 하기도 챙피한 수준

    저 못나서 그렇다고 하겠죠? ㅎㅎㅎ
    가방끈 길고 웬만큼 얼굴도 되는데요

    얼굴 저보다 이쁘고 집안좋고해도
    더 좋은 건
    타고난 팔자나 운이에요
    수술도 못하고 노력으로도 못 바꿔요!

    미모도 운좋은 여잔 못 이겨요
    미모는 얼마 못가고요!!!

  • 51. ㅌㅌ
    '19.8.8 12:53 PM (42.82.xxx.142)

    예쁜 여자는 다 술집에 있던데..
    텐프로가 얼굴 예뻐서 거기 있는거 아닌가요?

  • 52. ...
    '19.8.8 12:59 PM (1.253.xxx.54)

    동남아 사람들 후진국일수록 다 이렇게생각하죠.
    여자는 미모가 전부고 남자는 돈이 전부고.
    한국이 선진국이라고 하는게 못내 찝찝한 이유가 바로 이거.
    겉은 바뀌어도 속은 쉽게 안바뀜.

  • 53. ...
    '19.8.8 1:01 PM (125.130.xxx.116) - 삭제된댓글

    으이구 쌍팔년도에 살고 있나요?
    이런 후진 마인드는 돈주고도 못삼.
    이쁜여자 걱정할 시간에
    할줄 아는 거라고는 예쁜여자 까는 본인의 띨띨한 인생이나 반성하길...
    이런글 백만번 올린다고 해서
    이쁜여자가 원글같은 인생 안불쌍해하니까..

  • 54. 근래
    '19.8.8 1:08 PM (175.223.xxx.45)

    드문 무식한 글이네요

    무식...,

  • 55. 마른여자
    '19.8.8 1:12 PM (106.102.xxx.22)

    격하게 동감합니다♡

  • 56. 마빡이
    '19.8.8 1:14 PM (118.130.xxx.61)

    아니오. 요즘은 남녀 모두 외모가 권력입니다.
    돈많은 옥동자와 가난한 원빈.
    둘 중 누가 인생살기 편할까요.
    인간은 태어날때부터 평등하지 않습니다.

  • 57. wii
    '19.8.8 1:17 PM (175.194.xxx.50) - 삭제된댓글

    알겠으니 천하무적으로 이쁜 사람 예시 들어 주세요. 도대체 누가 그렇게 천하무적으로 예쁜가요?
    심은하? 이영애요? 김태희? 송혜교? 전지현이요?
    일반인 중에 좀 이쁘다 싶은 정도는 백화점 가면 널렸지 않아요? 아나운서나 백화점 안내데스크 근무하는 사람, 스튜어디스 미모 레벨 엇비슷한데, 그들 정도면 일반인 중엔 상중하 중에 상이에요. 근데 뭐 그리 천하무적이든가요?

  • 58. 뭐래
    '19.8.8 1:18 PM (175.223.xxx.45)

    옥동자 원빈 각자 자기 가정 이루고 잘만 살고있는데
    뭐가 평등하지 않아요
    저사럼들 다 각자 인생 편하게 살아요 뭐래

    딱 자기수준으로 겉모습만 보고 황당한 평가하는거
    여기 너무 많아요

  • 59. 이래서
    '19.8.8 1:27 PM (223.38.xxx.134) - 삭제된댓글

    82가 늙었다고 하나보네요.
    여자팔자 뒤웅박이라느니..곰팡내나네요.

  • 60. ㅇㅇ
    '19.8.8 1:30 PM (116.47.xxx.220)

    남자잘만나는게 제일성공한 삶이라는 전제를 가지셨군요.....한심하십니다..

  • 61. ㅐㅐㅐㅐ
    '19.8.8 1:36 PM (175.223.xxx.150) - 삭제된댓글

    권력 자체가 뭔지 모르는군요.

    미모 또는 성적매력은 권력이 있는 사람이 소비하는 음식같은거에요. 권력이 많으면 대체 가능하고 그 권력이 있는 사람의 권력을 옆에서 미모로 누릴수 있다고 믿는거지 미모 자체가 권력이 아니에요.
    권력의 실체는 권력이 생기면 더 큰 권력을 탐한다 입니다.
    근데 미모 가지고만은 권력이 안생겨요.
    권력과 돈, 권력과 권력이 만나 권력이 커지죠.
    그래서 권력이나 돈으로 권력을 키워줄수 있는 집과 결혼하고 술집여자나 연예인들이 권력 있는 남자들에게 소비되고 버려지는거죠.
    대체가능하고 20-30대에만 사용되는 소비재이니까요.

    진짜 여기 왤케 바보들이 많은지;;;;


    권력이 생기려면 돈, 인맥, 이를 사용할줄 아는 머리가 있어야해요.

  • 62. . .
    '19.8.8 1:37 PM (175.197.xxx.12)

    이십대의 초미녀는 연애에서 권력을 쥔게 맞지요.
    남자들은 공주같이 떠받들어 줘요.
    자기 마음대로 칼을 휘둘러도요.
    그중에 가장 잘난 남자를 골라 시집가면 되고요.
    물론 시집을 고스펙남자랑 한다고 해서 행복하단뜻은 아니고 권력이 생기니 외부에서 대접받고 넉넉히 살 여건은 된다는 뜻으로요..
    그리고 이쁜걸 활용해 술집가서 돈벌면 고만고만한 인생이지만
    이쁜걸로 최빈층에서 연예계스타가 되면 그것만한 인생역전도 없고요.
    실력이 같다는 조건하에 외모가 더 나으면 기회가 더 생기기도 해요. 요즘은 비주얼시대니깐요. 일반인도 유튜버가 되어 유명세를 타기도 하잖아요.

  • 63. ——
    '19.8.8 1:40 PM (175.223.xxx.150) - 삭제된댓글

    근데 예쁘면 연예인 스타된다 착각을 하는데요,
    예쁘다고 스타되지 않아요 80프로 이상은 술집 스폰 전전하다 그냥그런 삶을 살죠. 스타가 무슨 외모 순위메겨 되는건줄 아나봐요. 성공한 사업가가 학점 스펙 순위로 된다는 생각보다 더 순진한 생각

  • 64. ——
    '19.8.8 1:43 PM (175.223.xxx.150) - 삭제된댓글

    솔직히 20대 외모 평균치만 되면 돈 들이고 꾸미면 다 예뻐요. 외모로 피해보고 이득보고 정도 될려면 아주 못생기거나 아주 정말 정말 예뻐야죠. 나머지는 그냥 집안순, 그리고 본인 똑똑하고 현명하고 지혜로운 순 정도지 솔직히 주변을 좀 보세요. 제일 잘 사는 여자들은 집안 좋고 외모 평균보다 떨어지지 않는다 정도에 학벌도 좋은 여자애들이에요.

    여자 외모만 보고 다른거 떨어지는데 결혼하고 그런 남자들은 밖에선 모를지 몰라도 다 하자있는 사람들임. 많이 가지고 권혁 있는 집에서 그럴리가요 ㅋㅋ

  • 65. ..
    '19.8.8 1:44 PM (175.197.xxx.12)

    외모가 기본 옵션이잖아요. 외모가 되야 시도라도 하는거죠.

  • 66. ㅋㅋㅋ
    '19.8.8 1:47 PM (1.177.xxx.78)

    글도 댓글도 너무 웃김.
    다른건 몰라도 모태 이쁜 사람은 이런 글 안씀.
    못난 여자가 성형하고 이뻐지니 교만이 하늘을 찔러 막나감. ㅋㅋ

  • 67. ——
    '19.8.8 1:49 PM (175.223.xxx.150) - 삭제된댓글

    근데 이런 글 쓰는 사람들 진짜 기회도 하나도 안오는 정말 못생기고 못난 사람들 혹시 아니에요? 스펙도 안좋고 또는 진짜 못생기고 짤뚱해서 다 외모탓만 하는?
    여자 외모 몸매 스펙 인구 40프로 이상만 넘겨도 아주아주 자기 노력만 하면 기회야 많이 옵니다. 자기가 얼마나 노력하고 똑똑하고 매력적인 인간 되려 노력하고 현명하게 사나의 문제. 근데 보통 잘나고 돈 많으면 기회 많으니 맨날 외모탓 안하는게요. 없으니 맨날 외모탓 하는것 같은데요. 저 주변 친구들 못생긴 애들부터 진짜 예쁜애들까지 다 집안순서로 시집갔어요. (집안 별로인 애들은 없음. 그냥 평균치라도 젊으면 취향좋고 잘 꾸미고 조금만 시술 노력하면 다 이쁨) . 주변이 다 정말 데려가기 별로인 집안이라 그 중 외모 특출나 좀 잘간게 특출나보이면 모르지만 , 그런건 진짜 중하류층에서나 그렇게 생각할거 아님?

  • 68. ——
    '19.8.8 1:53 PM (175.223.xxx.150) - 삭제된댓글

    솔직히 좋은 집안 주변 다 좋은 부류인 사람이 이런 생각 할까요?
    하류층이나 할 생각임.
    세상 어떻게 돌아가는지 뻔히 다 아는데.

    왜 애들을 어릴때부터 비싼학교 유치원 보내고 그들끼리만 지내게 하겠어요.

    많이 가지고 계급 높을수록 그거 떨어지는게 세상 제일 큰 두려움이고, 외모야, 그냥 돈만 주면 바치는 애들 세상에 널려있어요. 대표적으로 여기 댓글단 많은 사람들.

    하.... 사람들은 정말 바보에요.

    드라마좀 그만 봐요.

  • 69. ——
    '19.8.8 2:05 PM (175.223.xxx.150) - 삭제된댓글

    여자 키 163-173 사이고
    골격 이상하지 않고(다리 안짧고 골격 너무 이상하지 않고 균형있고 이목구비 균형 안맞거나 이상하게 안생기고) 정도만 되면 여자는 돈들이고 가꾸면 서세원 딸도 미인되는 세상이에요. 저 안에도 못들어오면 어쩔수 없지만, 저정도 골격 된다고 미인은 아니죠. 하지만 미인으로 충분히 매력적으로 가꾸고 만들수 있어요. 대부분 20대가 그렇고요. 그래서 대부분 그냥 돈문제에요.

    그리고 좋은 집 여자들이 저런 골격 안되는 경우 드뭅니다.

    저정도 되고 잘 가꾸고 외모 합격선 이하로만 안떨어지면 나머지는 그냥 그 사람 매력 성격 인격 성실성 재치 감각 그리고 집안스펙, 학벌, 인맥 등, 같이 해서 즐겁고 재미있고 같이 집안으로 합치기 이득이냐 아니냐가 좌우해요.

    그리고 인생 살며 보면 그냥 제일 중요한건 여자가 똑똑하고 현명하냐, 바보에 인생 낭비하고 남탓하고 게으르고 머리 안돌아가냐 그거에요. 인생 시작은 부모 복이지만 결국은 그걸로 인생이 갈려요.

    그리고, 여자들의 정말 큰 치명타는 여자들이 남자들이 바보라 생각하고 외모로 다 후리고 조종할수 있다고 생각하는 점이죠.

    근데 세상 권력자들 다 남자고, 직장생활 해보면 남자들이 얼마나 속임수 아부 등 권모술수에 능하고 훨씬 이해타산적인지 아실탠데. 남자들이 바본줄 아나요 ㅋㅋㅋ 여자들보다 훨씬 더 여우에요 이기적이고

  • 70. ..
    '19.8.8 2:06 PM (223.62.xxx.78) - 삭제된댓글

    어차피 친정도 학벌도 직업도 하나도 없는 여자들 소망이죠.
    가진건 고칠 외모 하나니..꿈이라도 꾸게 두세요. 안쓰럽잖아요..

  • 71. ——
    '19.8.8 2:06 PM (175.223.xxx.150) - 삭제된댓글

    남자들이 여자들에게 잘해주는건 여자가 권력을 가진 강자라서가 아니라
    여우나 늑대가 먹잇감에게 구슬려서 먹으려는 심리랑 같아요.

  • 72. moanim
    '19.8.8 2:23 PM (116.50.xxx.251)

    아무리 예뻐도 돈없는 남자랑 결혼하면 게임 끝이던데요.. 관리도 못하고 그대로 늙는데 차라리 얼굴 보통이고 결혼 안한 여자들이 40대에 보면 훨씬 나아요. 다이어트도 꾸준히 하고 화장품 계속 좋은거 쓰니까요. 예쁜 얼굴로 태어났으면 그에 걸맞게 돈많은 남자 만나야 미모가 유지되지 돈없는 남자랑 살거면 안하느니만 못해요.

  • 73. ㄷㄷ
    '19.8.8 2:57 PM (211.36.xxx.10)

    당연하죠 같은 실력에 미모가 출중하면 당연 그 사람을 뽑죠 사람인데

  • 74.
    '19.8.8 3:08 PM (61.80.xxx.55)

    이쁘면 머해요? 오래살아보니 돈많구 건강한게 최고요

  • 75. ㅇㅇㅇㅇㅇ
    '19.8.8 3:45 PM (211.196.xxx.207)

    이쁘면 그 권력과 돈에 접근할 기회가 못생긴 것보다 더 많이 있죠.
    동일조건이라면 이쁜 게 단연 우세한거고.
    아무 것도 없이 이쁜 걸로는 안된다! 할 거면
    아무 것도 없이 못생긴 거랑 비교해야죠.

  • 76. 뭐래
    '19.8.8 4:17 PM (183.96.xxx.170)

    그리고 좋은 집 여자들이 저런 골격 안되는 경우 드뭅니다
    ===============================================

    무슨 골격 타령이래요 하다 하다...넘 웃겨서..ㅋㅋㅋ
    좋은 집 여자들이 골격 안되는 경우 많아요
    좋은 집 기준이 뭔대요 돈많은 집이요?
    오히려 땅콩네 처럼 기골이 너무 장대해 귀신같은 골격들 한 떡대들 등빨들 많죠
    현대가처럼 작고 오종종한 골격은 어쩔건대요
    골격타령 너무 웃기네요 글구 남자들 여우 아니에요 위에 175.223저분은 자기망상 뇌피셜쩌는듯

  • 77. ㅇㅇ
    '19.8.8 4:24 PM (223.62.xxx.138) - 삭제된댓글

    김태희처럼 생긴 화류계 여자 vs 전원주처럼 생긴 여의사

    둘 중 하나의 인생을 택하라면 후자를 택할래요.

  • 78.
    '19.8.9 12:19 AM (39.118.xxx.224)

    뭘 새삼스러게요
    근데요.... 살다보니 꼭 그렇지도 않아요
    그래서 재밌어요

  • 79. bcd
    '19.8.9 12:23 AM (121.128.xxx.165)

    최고의 복은 미모가 아니라 친정 부자!!

  • 80. 밀푀유나베
    '19.8.9 12:39 AM (219.254.xxx.109)

    근데 돈있는 남자가 이쁘다고 느끼는 여자의 얼굴도 차이가 넘 나서...결국 그남자눈에 선택받게 되는 여자가 위너인데 그 외모의 기준은 그남자의 기준

  • 81.
    '19.8.9 12:40 AM (218.39.xxx.14)

    문희상 중국방문.

    한-중 민간외교사절단은 ‘신재생 에너지 분야 협력’을 주제로 양국의 젊은 차세대 지도자들이 모인 민간단체다.
    시민들은 한국과 중국의 힘을 합쳐 신재생 에너지 분야가 활성화되고 일자리도 많아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환경단체 수장은 중국인.
    중국에서 돈 받고
    한국 산업 경쟁력의 원천
    원전은
    절단내기로.

    한국전력 절단중

  • 82. 익명이라
    '19.8.9 1:13 AM (142.157.xxx.63)

    근래에 보기드문 무식한 글이라는 한탄과....더불어 물질, 외모 만능주의만으로 삶의 이유를 설명할 수 밖에 없는 수준에 개탄을 금치 못하겠소.

    하..82가 예전에는 이렇지 않았는데...

  • 83. 그래서요?
    '19.8.9 1:21 AM (172.119.xxx.155) - 삭제된댓글

    룸싸롱 가면 예쁜 여자들 많다던데
    성착취 당하면서 돈 좀 버는게 권력인가요?

  • 84. ,,,
    '19.8.9 1:24 AM (70.187.xxx.9)

    외모가 절대가 아니긴 하죠.
    아마존 베조스 여친을 봐도 전처보다 인물도 떨어지고 키는 더 작고..

    그런데 없는 사람들에겐 절대적 조건인 건 맞아요.
    노현정 아나 동서들보면 인물은 많이 빠지죠. 성형으로 고친 노현정이 그 중 제일 나은 거 보면요.;
    그런데 잘난 윗동서들은 얼굴 대신 친정이 빵빵하죠.

  • 85. 노현정은
    '19.8.9 1:31 AM (172.119.xxx.155)

    완전 대한민국 최고 방송인으로
    그때 본인의 권력( 능력)도 있었죠.

  • 86. 0000
    '19.8.9 2:11 AM (175.223.xxx.238) - 삭제된댓글

    골격 이야길 하는건, 기본 몸매 뼈대와 얼굴 골격이 괜찮지만 미인이 아닌 경우는 돈들이고 가꾸기만 라면 미인 되기 쉬우니 그런거죠. 다리 짧고 얼굴 크고 어좁이 그런 사람은 튜닝 아무리 해도 우스운 분위기가 있어서 어떻게 안되요.

  • 87. ㅇㅇㅇㅇ
    '19.8.9 2:14 AM (175.223.xxx.238) - 삭제된댓글

    집안 좋은 애들은 엄마 할머니대 때부터 훤칠하고 골격 위주로 결혼을 하니 대부분 뼈대 자체는 괜찮은 애들이 많아요. 그래서 강남 가면 눈 크고 화려하지 않아도 이상하게 생긴 곳도 없는 사람들이 대부분인 것임.

  • 88. 그래서
    '19.8.9 2:55 AM (117.111.xxx.112)

    어쩌라구요?

  • 89. //
    '19.8.9 3:50 AM (39.121.xxx.97)

    김태희가 꼭 화류계일 필요는 없고
    가난한 백수 동네 아가씨 김태희라고 가정하면
    목욕바구니 들고 동네를 돌아다녀도
    당신이므로 오직 당신이므로 첫눈에 사랑에 빠진 남자가 있을 수 있는데
    전원주같이 생긴 여의사는
    의사가 아니면, 근면성실하지 않으면, 병원이 잘 운영되지 않으면 대번에 태클이 들어오죠.
    자기 자신이라서 그냥 그대라서 받는 사랑을 받을정도의 얼굴은 되는게 행복해요.

  • 90. .....
    '19.8.9 5:32 AM (182.211.xxx.189)

    여자의 미모는 권력 맞는 밀씀이오
    경험해보지 못한 사람들은 모르겠죠

    저아는 상위 1% 맞선 주선하는 분이 그러데요
    집안 학벌 좋은 여자들 자기한테 너무 많다
    그런데 외모가 정말 다 너무 별로다
    돈도 많은데 성형 좀 시키지.... 하더라구요

  • 91. ....
    '19.8.9 5:59 AM (39.117.xxx.59)

    뭐 별 천박한 어그로를 다 보겠네

  • 92. .....
    '19.8.9 7:50 AM (1.227.xxx.251) - 삭제된댓글

    클레오파트라 고등어 뜯어먹는 소리

  • 93. 미인박명
    '19.8.9 8:30 AM (118.91.xxx.208)

    미인박명이기도 하죠...이쁜여자가 가진 한계랄까..
    대표적으로 연예인들 잇잔수...멀리서찾지말고.

  • 94. 궁금해요.
    '19.8.9 8:37 AM (115.40.xxx.86)

    원글님 말씀 맞아요. 기회가 훨씬 많아져요.

  • 95. ....
    '19.8.9 8:57 AM (49.164.xxx.197)

    82
    옛탈엔 안그랬는데
    수준이 넘 떨어지네요

  • 96. 수비니
    '19.8.9 9:13 AM (49.161.xxx.193)

    여자는 18살이 될때까지는 좋은 부모가 필요하다.
    18살에서 35살까지는 미모가 필요하다.
    35살에서 55살까지는 훌륭한 인격이 필요하다
    그리고 55살 이후에는 많은 현금이 필요하다.

  • 97. ..
    '19.8.9 9:28 AM (211.54.xxx.8)

    여자 외모가 전부는 아니지만 무시할껀 못되지요..
    이쁜여자가 팔자사나운 부정적인 경우 말고 긍정적인 경우는
    외모, 몸매 덕분에 자기 수준보다는 좋게 가는 경우 봤어요..친정 암것도 볼것 없어두요..

  • 98. 동서고금
    '19.8.9 9:32 AM (124.57.xxx.17)

    만고진리

    여자는 이쁘면 땡
    남자는 돈권력 땡

  • 99.
    '19.8.9 10:36 AM (175.223.xxx.107) - 삭제된댓글

    원글이는 남자 같은데요. 못생긴 여자 아니구요.
    여자들 게시판에 이런 말 던져놓고 뻔한 댓글, 부들거리는 댓글 등 보려고 의도한 것 같은데.
    여하튼 근데 외모 따지는 것도 시대적으로 비중을 많이 두는 트렌드 같은 거라고 봐요. 물론 사람들이 미를 추구하는 건 맞겠지만 그것에 얼마나 비중을 두느냐 라는 건 많은 차이가 있으니까요. 그리고 근래의 우리나라가 세계에서 가장 이라 할만큼 특히 심하죠. 외국 어느 나라도 우리나라만큼 이런 데가 없죠. 우리나라도 과거엔 이 정도 아니었죠. 미인 뽑는다는 미스코리아도 진선미.. 미가 세번째고 진, 선이 앞순서잖아요. 근데 갈수록 사람들의 의식이 가볍고 표피적 말초적이랄까 그렇게 흐르면서 계속 변해 온 것 같네요.

  • 100.
    '19.8.9 10:36 AM (175.223.xxx.107) - 삭제된댓글

    원글이는 남자 같은데요. 못생긴 여자 아니구요.
    여자들 게시판에 이런 말 던져놓고 뻔한 댓글, 부들거리는 댓글 등 보려고 의도한 것 같은데.
    여하튼 근데 외모 따지는 것도 시대적으로 비중을 많이 두는 트렌드 같은 거라고 봐요. 물론 사람들이 미를 추구하는 건 맞겠지만 그것에 얼마나 비중을 두느냐 라는 건 많은 차이가 있으니까요. 그리고 근래의 우리나라가 세계에서 가장 이라 할만큼 특히 심하죠. 외국 어느 나라도 우리나라만큼 이런 데가 없죠. 우리나라도 과거엔 이 정도 아니었죠. 미인 뽑는다는 미스코리아도 진선미.. 미가 세번째고 진, 선이 앞순서잖아요. 근데 갈수록 사람들의 의식이 가볍고 표피적 말초적이랄까 그렇게 흐르면서 계속 비중이 변해 온 것 같네요.

  • 101.
    '19.8.9 10:39 AM (175.223.xxx.107) - 삭제된댓글

    원글이는 남자 같은데요. 못생긴 여자 아니구요.
    여자들 게시판에 이런 말 던져놓고 뻔한 댓글, 부들거리는 댓글 등 보려고 의도한 것 같은데.
    여하튼 근데 외모 따지는 것도 시대적으로 비중을 많이 두는 트렌드 같은 거라고 봐요. 물론 사람들이 미를 추구하는 건 맞겠지만 그것에 얼마나 비중을 두느냐 라는 건 많은 차이가 있으니까요. 그리고 근래의 우리나라가 세계에서 가장 이라 할만큼 특히 심하죠. 외국 어느 나라도 우리나라만큼 이런 데가 없는 것 같던데요. 우리나라도 과거엔 이 정도 아니었구요. 미인 뽑는다는 미스코리아도 진선미.. 미가 세번째고 진, 선이 앞순서잖아요. 근데 갈수록 사람들의 의식이 가볍고 표피적이랄까 그렇게 흐르면서 계속 비중이 변해 온 것 같네요.

  • 102. ——
    '19.8.9 10:43 AM (222.117.xxx.38) - 삭제된댓글

    미운것보단 예쁜게 좋긴 하죠.
    근데 뭐 가난한데 엄청 이쁘고 부자인데 또는 스펙좋은데 언청 밉고 그런 사람이 얼마나 되나요. 다들 중간쯤 어디죠. 그리고 확률적으론 요즘 집안 좋을수록 평균 이상으로 생길 확률이 당연히 높고 중간쯤에 위치한 외모는 가꾸고 돈들일수록 좋아지는건데요. 세상에서 사람들이 결혼이건 뭐건 결정할때 외모만으로 하는 경우는 거의 없어요. 주변에 외모만으로- 또는 외모가 아주 별로이고 스펙좋은 사람이 얼마나 된다구요 그리고 그걸 어떻게 증명한다고요.
    실제로는 외모 포함 집안 본인스펙 골고루 갖춘 여자가 제일 옵션도 많고 주변에서 잘 해주고 운이 잘 풀려요.
    그리고 운이 잘 풀리려면 인격이 보통 좋은데, 현명하고 남탓 안하고 긍정적이고. 집안 좋고 교육 잘 받는 애들이 저런 성격일 경우가 많죠.

  • 103.
    '19.8.9 10:43 AM (175.223.xxx.107)

    원글이는 남자 같은데요. 못생긴 여자 아니구요.
    여자들 게시판에 이런 말 던져놓고 뻔한 댓글, 부들거리는 댓글 등 보려고 의도한 것 같은데.
    여하튼 근데 외모 따지는 것도 시대적으로 비중을 많이 두는 트렌드 같은 거라고 봐요. 물론 사람들이 미를 추구하는 건 맞지만 그것에 얼마나 비중을 두느냐 라는 건 많은 차이가 있으니까요. 그리고 근래의 우리나라가 세계에서 가장 이라 할만큼 특히 심하죠. 외국 어느 나라도 우리나라만큼 이런 데가 없는 것 같던데요. 우리나라도 과거엔 이 정도까진 아니었구요. 미인 뽑는다는 미스코리아도 진선미.. 미가 세번째고 진, 선이 앞순서잖아요. 근데 갈수록 사람들의 의식이 가볍고 표피적이랄까 그렇게 흐르면서 계속 비중이 변해 온 것 같네요.

  • 104. ——
    '19.8.9 10:46 AM (222.117.xxx.38) - 삭제된댓글

    그리고 정말로 권력많아지고 잘살고 싶어지면 어떤 사람들이 그렇게 되고 잘살게되나 잘 살펴보고 연구를 해보세요.
    믿도끝도없이 외모가 짱 그런 생각하면서 생각없이 살지말고요.

  • 105. 직장좋고 외모평범
    '19.8.9 10:49 AM (223.62.xxx.137)

    남자들보기엔 안이쁜여자들
    결혼못하는거봄
    예쁜게 중요하죠
    비혼이란말도
    탈코르셋이란말도 웃겨요

  • 106. ——
    '19.8.9 10:59 AM (222.117.xxx.38) - 삭제된댓글

    예쁜여자들도 결혼 안하기도 하죠.
    결혼한 아줌마중에 미운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데요;;;:
    다들 자기 수준에 적당히 맞춰가는거죠.
    적당히가 중요한거지 외모가 가장 중요한건 아니에요 일정 선을 넘어서 비호감이 아닌게 중요하지.
    근데 그 선 넘는다고 예쁜가요;;; 아나운서 연예인들도 성형던엔 별로인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데요. 근데 성형하고 가꿔서 이쁠 골격 - 이상하게 안생긴거 - 다리 안짧고 비율 안이상하고 - 가 중요한거지 - 나머지는 다 성형 시술로 해결하는거에요. 그리고 이미지메이킹, 목소리 언어연습, 연기력, 성공하고 싶은 마음 등등.
    남자나 여자나 외모 타고난게 평균치 한참 아래이고 가꾸어도 안되는 사람은 한계가 있어요.
    하지만 나머지는 사람이 얼마나 노력하나와 본인의 노력과 욕심이 제일 커요. 결혼할땐 집안이 제일 중요하고요.
    여기선 김태희 정도 외모면 올킬이고 그런 이야기하는데, 김태희 실제로 많이 봤지만 그정도 외모에 그정도 외모 계속 가꿀 재력도 되는 사람은 일반인 아무리 잘살아도 없어요. 그러니까 자꾸 그런 생각 마시구요.
    보통 예쁘다 싶은 사람 정도는 골격 이상하지 않고 평균정고 이쁜 사람은 얼마든지 다 이뻐질수 있어요.
    안된다는 사람, 외모가 최고다 란 분들은, 진짜 답안나오게 못생겼거나 차별 진짜 많이 당해본 분들이거나 정말 못살아서 차별 안받고 곱게 안자란 분들이겠죠... 인터넷이라 그런지 82에 진짜 상상하기 어렵게 차별받고 꼬인 사람들 엄청 많은듯 같은 시상 사나 싶을정도로.

  • 107. ㅇㅇ
    '19.8.9 11:05 AM (152.99.xxx.38)

    살면서 보면 적당히 예쁘고 집안에 권력이 있거나 돈이 많으면 세속적 기준으로 결혼을 제일 잘하더군요. 미모만 가지고는 아무것도 할수 없어요.

  • 108. 외모와 돈
    '19.8.9 11:18 AM (14.41.xxx.158)

    돈 없으면 잘생겼거나 이쁘면 복 받은 거에요 돈도 없는데 외모까지 구려봐요 재수없는거임

    뭐든 어느 한쪽 뛰어나면 복이고 좋은거죠 다 가질수 없다면 하나라도 갖아야 삶에 유리함이 맞고

    오죽하면 성형이 판치나요 성형이 주로 여자들이 주고객인거 보면 여자에게 있어 외모란 무시할 수 없는 조건이라 그런게죠

    동서고금 원시시대부터 좀더 예쁜 여자가 남자무리중 힘쎈 남자에게 젤 먼저 컨택됐을거고 더 보호를 받았을

  • 109. dna에 심어져
    '19.8.9 11:26 AM (14.41.xxx.158)

    인간사 태초부터 이쁜여자가 힘쎈 남자에게 컨택 받고 보호 받았던 기억이 대대로 여자의dna에 남아
    지금까지도 여자들에게 예쁨은 사랑받는다로 이어지는 것이 아닐까

    여자는 외모가 그니까 오래전의 옛날옛적의 기억 경험치에서 발생한거

  • 110. 못생긴여자도
    '19.8.9 11:51 AM (223.39.xxx.13)

    결혼은 하죠
    예쁜여자보다 낮춰서 갈뿐이지
    그니까 자기직장있는여자들은
    낮춰가느니 안가고 비혼주의자하잖아요

  • 111. ......
    '19.8.9 11:59 AM (121.128.xxx.180) - 삭제된댓글

    능력있는 여자를 주위에서 못 보고 사는 사람이 쓴 글.
    외모니 권력이니 능력이니 이런 생각 자체를 안하고 그냥 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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