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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강남사는데 예쁜걸로 강남 사모 힘들죠

... 조회수 : 22,933
작성일 : 2019-08-07 18:37:11
얼굴이야 뜯어 고치면 그만인데
대부분 고학력 좋은직업 좋은 부모가
기본이애요
주변 보면

주변 모임 동네 엄마들 봐도
정말 최소학력이 그래도
인서울은 나오고
직업이 어느정도 괜찮거나
집안이 그래도 괜찮은게 기본이죠

얼굴은 의외로
박색은 없지만

막 화려하지도 않고 단아한 스타일이 많죠

단 비만인 분은 정말 한 분도 없네요

결론적으로 공부든 몸매든 자기관리가
그래도 수준급인 사람은 많아도

강남 성괴처럼 얼굴뜯어고치고
몸팔거같이 생긴 여자는 없다는거
IP : 115.86.xxx.54
7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대단하다
    '19.8.7 6:39 PM (218.39.xxx.122)

    몸팔거같이 생긴 여자??
    대체 어디 사는데,이렇게 교만하죠?

  • 2. ㅎㅎ
    '19.8.7 6:40 PM (223.38.xxx.58)

    그쵸. 저도 강남 사모지만
    그나마 강남이 그래도 학부모가 교양은 있죠.
    대충 배울만큼 배웠고
    전문직은 발에 차이고
    양가 부모들도 대강은 배운사람들 많고
    장사해서 졸부도 있고

    예상보다 미모하나로 강남사모는 그닥 없죠.
    신기할만큼.

  • 3. ..
    '19.8.7 6:41 PM (115.86.xxx.54)

    얼굴하나로 남자기생해서 들어오는 경우는 없다는 말이애요 예전에는 모르지만 적어도 요즘에는 성형으로 아무나 다 이뻐지는데 그거하나로는 힘들다는 이야기애요

  • 4. 맞춤법
    '19.8.7 6:41 PM (223.38.xxx.175) - 삭제된댓글

    이애요 아니고 이에요.
    입니다.
    고학력자 아닌 분도 계시군요.

  • 5. ..
    '19.8.7 6:42 PM (115.86.xxx.54)

    맞춤법 // 네네네 ^^

  • 6. ㅡㅡ
    '19.8.7 6:42 PM (1.236.xxx.20) - 삭제된댓글

    남자가 여자 이쁜거 하나만 볼거같지만
    의외로 볼거 다 봅니다
    잠깐 연애야 이쁜거 하나 보고 해볼수있지만
    공통분모가 없으면 긴 만남이 되기도 어렵고
    집안끼리의 만남인 결혼은 더 힘들어요
    그리구 드라마도 아니고
    부잣집 남자랑 가난한집 얼굴만 이쁜 여자가
    만나지는 루트도 잘 없어요 ㅎㅎ

  • 7. ...
    '19.8.7 6:43 PM (116.37.xxx.147) - 삭제된댓글

    성형하면 너무 티나서 (아직은)
    오히려 마이너스 아닌가요

  • 8. ㅎㅎ
    '19.8.7 6:45 PM (223.38.xxx.58)

    그리고 특히 학부모 모임보면
    그냥 얼굴만 예쁜 학부모는 쳐주지도 않고 화자도 안되요.

    학벌좋고 예쁘면 모를까나..
    부자이고 예쁜건 큰복타고 난거고
    인성좋고 예뻐도 주변에 화자는 되죠.

    그냥 예쁜것 하나론...글쎄요?
    남편돈이 무지많아 펑펑쓰면 모를까.
    그런사람끼리 친하겠지만

  • 9. 현대
    '19.8.7 6:47 PM (218.154.xxx.188)

    현정은은 강남 안 살고 성북동 살아서 뚱뚱한가 봐요.

  • 10. ㅎㅎ
    '19.8.7 6:48 PM (223.38.xxx.58)

    그리고 강남역이나 압구정로데오길 이런데 뜨내기 멋낸사람들 말고
    비싼 아파트단지에 가서 진짜 강남사람을 봐보세요.
    진짜로 예상보다 미인이 그닥 없어요.
    저도 희안할정도예요.
    미인이 그닥 없어서.

    청담동에서 사나들?

  • 11. ;;
    '19.8.7 6:48 PM (223.62.xxx.72) - 삭제된댓글

    강남사모.. 어디서 쓰는 말이에요?^^;;; 내가 사는 곳은 강남이 안ㄴ가...

  • 12. 하이고야
    '19.8.7 7:01 PM (182.222.xxx.106)

    좁아터진 데서 도토리들 키재느라 난리네요

  • 13. 근데
    '19.8.7 7:01 PM (211.205.xxx.19)

    사람이 어떻게 얼굴만 이쁠 수가 있어요?
    누구나 얼굴이 있고, 다른 재능이 있는데 - 그 모두 가진 얼굴이 이쁜거니 다른 장점이 있을 수 밖에 없구만

  • 14. ㅇㅇ
    '19.8.7 7:03 PM (175.114.xxx.96)

    강남사모 ㅋㅋㅋ 네이밍이 너무 웃겨요
    무슨 신분제 사회도 아니고
    저는 경기북부 워킹무수리라고나할까 ㅋㅋㅋ

  • 15.
    '19.8.7 7:05 PM (211.59.xxx.247) - 삭제된댓글

    저 잠원동 십년넘게 살았는데
    비만인 사람 한명도 없지는 않던데요.
    그냥 보통사람들 사는 곳이에요.

  • 16. ㆍㆍㆍ
    '19.8.7 7:09 PM (210.178.xxx.192)

    강남 복판사는 고딩학부모인 시누이 뚱뚱해요. 매번 다이어트 실패하구요

  • 17. 하하하
    '19.8.7 7:11 PM (116.45.xxx.45)

    강남 학부모가 교양이 있다고요?
    제가 학교 다닐 때 강남만 과외 여럿 했었는데
    지역과 교양은 무관합니다.
    사람의 차이죠.
    배움과 교양도 무관합니다.

  • 18. ...
    '19.8.7 7:12 PM (115.86.xxx.54)

    밑에 어떤분이 얼굴이뻐 ' 강남사모 '소리 듣는다는 글을 보고 쓴거라 그대로 인용한거애요 ^^ 그리고 비만인 분 있기도 하겠죠 근데 통계로 봐도 강남 서초가 전국에서 비만비율이 가장 낮은것도 사실인걸요

  • 19. ㅍㅎㅎㅎ
    '19.8.7 7:13 PM (218.48.xxx.130)

    저..결혼전부터 시작해서 나이 50까지 강남살아요..

    저학력(이건 이해하세요.)강남사모님들 많구요..
    친정도 그냥 그런데 사는 사모들 많구요..

    저도 지금 키 162에 몸무게 64(이것도 뺀 몸무게)에 고터가서 만원.이만원.킴스아울렛.
    다니구요..
    저 고도비만은 아니지만 과체중이고 친한 학부모들 한약으로 잠시뺐다가 다시 제몸무게 오고..

    집 20-30억 넘어도 다들 달뜰히 사는 사람들 널~~~렸어요.

  • 20. ㅍㅎㅎㅎ
    '19.8.7 7:15 PM (218.48.xxx.130)

    아...제 주소지는 청담동입니다..
    저희 학부모끼리 하는얘기 주소가 깡패여서 어디 동창회를 못나갔겠다고..
    강남서 파출부사는줄 알까봐..

    물론 강북자사고보낸 엄마들중에서 극성이라고 우리가 자식 잘못키운다고들 서로 자조하긴해요.

  • 21. 백화정
    '19.8.7 7:17 PM (1.241.xxx.7)

    백화점 vip라운지 친구따라 가본적 있어요
    사실 친구도 옷을 좋은걸로 잘 입으니 멋스럽긴 하지만
    그닥 미인은 아닙니다
    라운지에 있는 사람들 살짝 둘러 봤는데 의외로
    화려하다거나 눈에 확 들어오는 미인은 없었어요
    생각했던것 보다는 평범(?)했어요

  • 22. 뭥미
    '19.8.7 7:20 PM (211.36.xxx.106) - 삭제된댓글

    저 강남 살아요
    154에 65 키로
    지방대 출신
    전업
    남편 중소기업

    전 뭔가요?

  • 23. T
    '19.8.7 7:20 PM (14.40.xxx.224) - 삭제된댓글

    스스로를 강남사모라 칭하는건가요?
    ㅎㅎ 재밌네요.

  • 24. .....
    '19.8.7 7:23 PM (61.79.xxx.115)

    강남에 환상이 많으신듯 별거없거든요

  • 25. Aa
    '19.8.7 7:36 PM (36.38.xxx.159) - 삭제된댓글

    중학생때부터 압구정 살았고 결혼하고 지금까지 압구정동을 떠나본적이 없어요
    애들도 다들 이곳에서 학교나왔고 유학가서 지금은 외국에서 자리잡고 살아요
    제가 본 강남사모?ㅋ 단어도 좀 웃기네요ㅜㅜ

    어쨋든 강남사모들의 특징은요...
    친정이 다들 아주 잘삽니다 좀 사는집에서부터 헉 소리나는 준재벌까지요 그런 친정의 딸들이어서 다들 강남에 살고 있는것같아요
    여기 82는 가만히 보면
    친정이 잘사는집이라는 것에 굉장히 예민하시더군요ㅠ
    왜 그런지 이유를 알수가 없어요ㅠ
    내가 가지지못한 여유있는 친정이라 불편하신듯해요

    저도 경제적으로 아주 여유로우신 친정을 두고 있구요
    결혼전 압구정 아파트를 이미 사주셨었어요
    지금은 청담쪽에 7층짜리 빌딩도 받았구요
    덕택에 시가에서 아무소리 못하시는 큰혜택을 받고 있지요

    제가 본 이동네 여자들의 특징은
    날씬함.미모.학벌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부유한 친정의 힘이라고 생각합니다

  • 26. ...
    '19.8.7 7:40 PM (115.86.xxx.54)

    그런가요? 주변에 잘찾아도 저 나이대에 통통과 보통의 경계는 있어도 비만 뚱뚱은 없는데 그리고 지방대라 해봐야 부산대출신은있어도 정말 지방대는 없어가지구요

  • 27. ㅁㅁㅁㅁ
    '19.8.7 7:45 PM (119.70.xxx.213)

    강남살면 사모구나....ㅋ

  • 28. 왜그러세요
    '19.8.7 7:47 PM (223.62.xxx.218) - 삭제된댓글

    자연스럽게 공부 잘했고
    타고난 미모이고
    어쩌다보니 강남 사는거 아닌가요?
    전 그렇게 산다고 생각해요
    기를 쓴다고 명문대 못가고
    성형을 아무리한들 자연미인 소리 못들어요
    어쩌다보니 강남으로 들어와 살뿐
    운이 좋았다면좋았지만
    그렇다고 잘났다는건 절대 아닙니다

  • 29. 강남이벼슬이냐
    '19.8.7 7:48 PM (211.244.xxx.149) - 삭제된댓글

    강남에 살지만 사모는 아니고
    강남에 살지만 날씬하진 않아요 ㅠㅠ
    근데 이런글 올리고싶어요?

  • 30. 아줌마
    '19.8.7 8:00 PM (1.230.xxx.64)

    원글 강남사모
    맞춤법이나 맞게 쓰세요

  • 31. ...
    '19.8.7 8:30 PM (122.58.xxx.122)

    외국인데요.
    친구동생이 방문했어요
    청담동 사는 애라서 약간 부티 날까?
    생각했는데...평범한 외모와 수수함이 ...

  • 32. ...
    '19.8.7 8:39 PM (211.36.xxx.199) - 삭제된댓글

    강남 안사는 사람들은
    강남에 대한 환상이 큰 듯

  • 33. **
    '19.8.7 8:41 PM (110.10.xxx.113)

    저도 강남사는데..

    음...
    다들 대졸에 알만한 대학들..
    친정 잘 사는집도 있고 아닌 분도 있겠고..

    암튼..
    여유는 있어요..
    그리고 제 주변은 정말 통통한분도 없네요..

    아파트에서 그런분 본 적 없고..

    세련되게? 입기는 하나
    화려한분도 없네요..

  • 34. 강남사모
    '19.8.7 8:46 PM (121.136.xxx.252)

    라고 쓰셔서 불편해하시는데
    베스트간 예쁜여자들 싫단 글에 대답같은걸로 쓰신글 아니신지요 ㅎㅎ

  • 35. ...
    '19.8.7 8:55 PM (115.86.xxx.54)

    어떤글에 강남사모라는 말을 먼저 써서 쓴거라고 했는데 난독증 참많네요 ^^ 수준 참..

  • 36. 에혀
    '19.8.7 9:19 PM (112.154.xxx.167) - 삭제된댓글

    ㅉㅉㅉ

  • 37. .....
    '19.8.7 9:37 PM (175.123.xxx.77)

    예쁘고 단아하다가 아파트 가격 떨어지면 개거품 물고 덤벼 드는 게 강남 사모들 아닌가요?
    성괴 보다 더 역겨운 게 부동산 투기해서 자기 맘대로 안 됐다고
    ㅈ ㄹ ㅂ ㄱ을 하는 자본주의의 괴물들입니다.

  • 38. ㅇㄷ
    '19.8.7 9:38 PM (220.72.xxx.55)

    중간이하 미모는 보기 힘들어요
    사실~경제력 떨어지는 지역 마트 가서 주부들 보고 좀 놀래곤 해요
    미모의 하향평준화때문에요

  • 39. ㅇㅇ
    '19.8.7 10:24 PM (175.223.xxx.136)

    강남에서 태어나 자랐고, 결혼한 후에도 강남에서 쭉 살고 있어요.
    직장도 강남이고 직업상 강남 사람들 많이 접해요.
    강남에 못생긴 아줌마들 많아요.. 저도 예쁜 얼굴 아니에요. 다만 세련된 옷차림과 헤어스타일을 한 사람들이 많아서 조금 더 예뻐보이는 것 같아요.
    뚱뚱한 아줌마들이 많지는 않은데 그래도 간간히 있구요.
    학력은 평균적으로 다른 지역보단 높은 것 같아요. 대부분 최소 4년제는 나온 분위기에.. 남들이 좋다 하는 직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전문직, 대기업 등등.. 특히 의사, 약사, 판검사, 변호사 종사자들 정말 많아요. 그리고 특이한 점은 통역사, 번역가, 영어 강사들이 많아요. 강남 여자들이 많이 하는 직업입니다. 다만 의외로 교사는 별로 안 보이네요.

  • 40. why
    '19.8.8 8:41 AM (106.102.xxx.231)

    저도 강남 사는 아짐인데, 이 집은 제가 친정에서 받은 집이에요
    그 옛날에 부잣집들이 태아 성감별해서 아들만 낳은건 아니거든요.
    부잣집 아들과 비슷한 숫자의 부잣집 딸들도 존재 한답니다.
    요즘 세상에 아들, 딸 차별해서 상속하는 집도 거의 없고요.
    있다 쳐도 유류분 청구 소송 하지 않나요?
    왜 강남 사는 여자는 운빨 좋아 남편 잘 만난걸로 치부 되는지 모르겠어요.

  • 41. 참나
    '19.8.8 8:45 AM (58.127.xxx.156)

    강남 20년 살다 아이들 학교 보내고 나온 친정..
    주변 언니들 동네 주민들 다 수십년씩 보고 거기서 일도 하니 잘 보이죠

    뭘 또 단아하고 기본 이상은 되고.. 그런가요?
    밑바닥에서 온 사람들도 꽤 되구요
    어떤 계기로 2000년 초까지는 강남 입성에 성공한 전혀 기본 베이스 다른 사람들도 많았구요
    그 전까지는 그야말로 천차만별도 많았어요
    학력 세탁한 사람은 부지기수구요
    갑자기 사업하다 졸부되어 들어온 사람들도 천양지차
    그들의 와이프 중졸 고졸도 많았구요
    단아는 커녕 시장 아줌마 형식의 사람들도 많아요

  • 42. ㅋㅎ
    '19.8.8 8:46 AM (160.135.xxx.41)

    재미있네...
    강남 사모!!!

    이렇게 말하니,

    강남 사모보다
    더 친정이 빵빵하고,
    더 수수하고,
    더 조용하고,
    더 인물 부족한 그룹이

    성북동 사모들 아닌가 합니다..

    호텔 스포츠 센터에 가면,
    그 회원 중의 회원에서도 가장 잘 나간다고 지칭하는 사모들 얼굴보면,
    저 얼굴에 어떻게 저 레벨까지?
    궁금증 유발 시키는 외모 사모들 많아요.

    가장 기본이,
    친정의 뒷배더라구요...ㅠㅠ

  • 43. 에구
    '19.8.8 8:47 AM (223.38.xxx.195)

    이곳에서 말하는 전문직 강남 거주민인데요.
    학벌 집안 등등 많은 부분이 맞긴하지만 저는 비만인이네요.
    강남도 나름이듯이 사람도 나름이예요. 확률적으로 어떤 타입의 인구가 높을 순 있지만 절대 없거나 절대 아닌 경우는 없네요.
    강남이나 다른곳의 개인적 차이는 주민들의 교양?인것같아요.
    적당히 조심하고 배려도 하고 말도 가려하고 적당히 깍쟁이같고
    최소한 상대에게 겉으로 무례한 경우가 거의 없어요.
    속은 모르겠네요. 개인의 몫이니.

  • 44. 강남
    '19.8.8 8:49 AM (119.196.xxx.125) - 삭제된댓글

    이 아파트와 빌라로 구별되는 듯. 일반 빌라촌 걷다보면 성형한 아가씨, 젊은 여자 정말 많이 봅니다. 그분들이 다 나가요 같지는 않고요.

  • 45. 위에 ㅇㅇ님
    '19.8.8 8:54 AM (180.224.xxx.6)

    신기할 정도로 친정부자인 여자들이 대부분이고,
    맞아요. 직업에 영어강사. 통역. 번역 많아요.
    그러고보니 주변에 교사는 잘 없네요.

    강남 사모?는 영어와 부유한 친정의 힘이라는 말에 공감 되네요.

  • 46. ㅡㅡㅡ
    '19.8.8 8:59 AM (175.223.xxx.183)

    남편이나 저나 유치.초등때부터 살고있는데
    사람사는곳 다거기서거기에요

  • 47. 최순실
    '19.8.8 9:14 AM (175.211.xxx.106)

    우리 순실여사 생각나요.
    또한 강남에 어쩌다 땅으로 부자가 된 졸부들도 많지요. 아는 언니가 강남이 논밭이었을때 갖고 있던 땅이 금밭이 돼서 졸지에 강남 부자가 됐다는. 외모는 딱 시골여자예요. 나이 좀 있는 세대에 이런 사람들 천지죠. 개중엔 인성도 나쁘고 졸부들이 많은 경우 그렇듯 갑질 심하고.
    강남 부심 심한 원글같은 사람들 간혹 보면 대부분 지방이나 외곽에 살면서 말도 안되는 환상이 심하더군요.

  • 48. 아이스
    '19.8.8 9:42 AM (223.38.xxx.111) - 삭제된댓글

    물론 백프로 아니지만
    원글님 글 공감해요
    미모는 평범보다 조금 낫지만 관리 굿
    학벌은...서로 이야기 별로 안하던데 제가 직장다녀 별로 안친해서일수도

  • 49. ㅋㅋㅋㅋ
    '19.8.8 9:46 AM (1.230.xxx.96)

    그렇게 고상,우~~~아해서
    국회의원이
    무..려...
    (( 이은재)) ㅋ~~

  • 50. ~~~
    '19.8.8 9:46 AM (125.176.xxx.131) - 삭제된댓글

    아이고..
    님이 아는 세상이 전부는 아니에요.
    우리 모임중에 한 여자는 평소 그리 우아떨고,
    박식한 척 하고, 집안 대단히 좋은 척 했는데...
    알고보니, 난생 처음 들어보는 대학 출신에
    아버지는 고기잡는 선원.
    예전 누구 첩이었다나 뭐라나..
    세상에 비밀은 없다니까요.
    평생교육원 다니며 학벌세탁.
    그저 자기 포장하기 급급.
    가찌인생들이 많아서....
    그래도 지금 벤틀리 타고 다니면서,돈 펑펑 쓰고
    여행다니며 잘사네요. 남편덕~

  • 51. 이렇게 막
    '19.8.8 10:06 AM (175.194.xxx.191) - 삭제된댓글

    일부러 강남부심 티 내는것도
    세련되지 못하고 촌스러워 보여요.

    목숨걸고 강남 입성한 졸부같은 부류라할까..

  • 52. 잘사는동네에서
    '19.8.8 10:13 AM (68.129.xxx.151)

    고상한 척 하면서


    나경원 찍었음.

  • 53.
    '19.8.8 10:17 AM (211.248.xxx.147)

    강남사모라니...ㅎㅎ

    요즘 미시들 이미지.
    반지르르한 피부에 날씬한 몸매, 메이커는 보이지 않지만 사실은 좋아보이는 무채색의 의상들, 선글라스 구두등에서 보이는 명품들 .오전엔 필라테스 오후에 아이들 챙기고 학원라이딩. 학원설명회 주식투자 독서모임 혹으 각자의 전문직

    여기에 친정과 시댁이 재력있으면 강남, 본인들이 전문직등이지만 자수성가 타입이면 신도시에 살다가 학령기때 강남입성 ...

  • 54. 지방
    '19.8.8 10:25 AM (221.141.xxx.186)

    지방 우리 아파트도 그래요
    단아하고 다들 날씬하고
    엘베에서 만나면 다들 웃으면서 목례하고
    아이들도 배꼽인사하고
    층간소음 이런거 전혀 없고
    한번 이사오면 오래오래 같이 살고
    그래요

  • 55. 원글
    '19.8.8 10:32 AM (14.40.xxx.172)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 쩌네요

    강남에 후덕한 아줌마 이를테면 현대 현정은회장같은 스타일의 복부인들 많아요
    무슨 죄다 날씬하고 어쩌고 퉁퉁하고 보통의 아줌마들도 많이 살아요
    이런 얼어죽을 글쓰면서 자기가 맞다고 생각하겠지
    욕먹어요

  • 56. ㅎㅎㅎ
    '19.8.8 10:32 AM (119.192.xxx.203) - 삭제된댓글

    강남사모가 뭐 별건 줄 아나.....

    취집 잘해서 사모 되는 경우가, 전문직보다 훨씬 더 많을 건데.....ㅎㅎㅎㅎ

  • 57. ㅎㅎㅎ
    '19.8.8 10:33 AM (119.192.xxx.203) - 삭제된댓글

    강남사모가 뭐 별건 줄 아나.....

    취집 잘해서 사모 되는 경우가, 전문직보다 훨씬 더 많을 건데.....ㅎㅎㅎㅎ

    솔직히 전문직은 사모 소리 못 듣고 살잖아요?

  • 58. ...
    '19.8.8 10:57 AM (108.35.xxx.11) - 삭제된댓글

    강남에 막상 살면 별거 정말 없는데... 그냥 다들 평범하고. 돈이 좀 있거나 아니면 유학가서 오래 있어도
    그럭저럭 흔들리지 않는 경제력 있는 부모두거나... 좀 돈이 있네 하고 다니면 건물 두세개이상.
    저런 사람들이 좀 흔한게 강남이 다른거면 다른걸까요? 그냥 겉만 번드르르 건물이나 사람들의 옷차림.
    사람은 겪어봐야 알지 겉으로 보이는 외모나 옷차림, 교양스런 말투는 다 메이크업인데.
    강남도 월세,전세 많고 후진 빌라촌도 많아요. 재래시장 다녀보면 이건 뭐 지방 오일장 분위기도 좀 나고.
    강남타령, 강남사모 그런게 뭔지 관심도 없는 강남토종 아짐입니다.

  • 59. 오마이
    '19.8.8 10:57 AM (175.208.xxx.121)

    원글의 글 내용은 이해 못하는 난독증들 왜 이렇게 많죠? ....

  • 60. ...
    '19.8.8 11:01 AM (108.35.xxx.11)

    얼굴이고 뭐고 강남은 오합지졸 모임이예요. 지방에서 상경해서 꿈에 부푼 온갖 직종의 젊은이부터
    돈이 발에 걸리고 넘치는 부자에서부터 사기꾼,졸부, 강남 허허벌판일때부터 산 토박이까지.
    얼굴만 이쁘다고 되는 세상도 아니지만 강남사모란 말이 되게 웃겨요.
    그게 뭐 엄청난 거라구. 강남사모... ㅋㅋ

  • 61. 그래서
    '19.8.8 12:14 PM (125.130.xxx.23)

    어쩌라구요?

  • 62. ...
    '19.8.8 12:19 PM (124.61.xxx.75)

    비만인 분은 한 분도 없다........... 한 분이 있을 경우 님의 글은 오류가 생기는 겁니다.
    너무 단정적인 표현들 거슬림.

    살찐 사람들을 찾아보기 어렵다. 이렇게 써야 설득력 있음.

  • 63. 금빛
    '19.8.8 12:27 PM (39.7.xxx.11)

    난독증이고 뭐고
    강남살면 무슨 특권층이라도 된다는듯한글..
    수준은 너님 수준이 참..
    글 읽다보니 드는 생각..
    젊은 사람이 참 안됏다..????????????

  • 64. ..
    '19.8.8 1:11 PM (211.212.xxx.105)

    비만과 부는 별로 관계가 없음. 가사도우미들 전부 날씬하던데

  • 65. ..
    '19.8.8 2:10 PM (223.33.xxx.240)

    강남 사는데 이런 글 너무 웃김
    정말 다양하게 살아요
    자기 얼굴에 침 뱉는 거
    못생기고 학벌은 좀 있는 여자가
    자격지심에 올린 글 티남

  • 66. 솔직히...
    '19.8.8 2:20 PM (112.170.xxx.66)

    강남만큼 다양하게 사는 데가 있나?
    우엑

  • 67. .....
    '19.8.8 2:25 PM (121.160.xxx.79)

    넘 웃기네요
    강남 사모 ㅋ,ㅋㅋ

  • 68. 에휴
    '19.8.8 2:35 PM (112.165.xxx.132)

    몸팔게 생긴.....이런 저속한...
    미모도 하나의 무기이고 스펙입니다. 학벌도 재력도 마찬가지이고요.
    사람마다 이상향이 다 다른데 외모를 가장 중시하는 사람도 있고 직업이나 재력을 중시하는 사람도 있죠.
    외모보고 결혼했으면 남자 다 홀려서 한건가요? 본인만의 장점을 어필해서 배우자를 만나는건데...
    그게 본인의 직업이든 친정의 부유함이든 뭐든요.

    본인이 외모에 대한 열등감이 그대로 글에 드러나네요..안타깝습니다.

  • 69. 집안에
    '19.8.8 2:38 PM (118.91.xxx.208) - 삭제된댓글

    돈있거나 전문직이거나 학벌좋거나 그럴거에요..인물이야 뭐 기본이죠..
    인물은 적당히 좋으면 될거구요.

  • 70. ㅎㅎㅎ
    '19.8.8 2:50 PM (175.223.xxx.83)

    고학력은 무슨.
    위에 말한 조건이 무슨 강남 입성 조건인 것처럼.

    저기 모든 조건 다 가진 저 비롯 제 친구.
    다 탈강남이고요. 저 조건 못 미치는데
    강남 사는 애들 있고 그래요.
    그냥 복불복. 인생은 그런 것 ㅋㅋㅋ

  • 71. 하하
    '19.8.8 4:26 PM (183.96.xxx.132)

    저 역삼동 살아요.
    저희집 일해주시는 도우미분은 도곡동 사세요.

  • 72. illlil
    '19.8.8 4:29 PM (1.227.xxx.140)

    소위 강남사는 돈많은 기혼여자분들을 일컬어
    강남사모라 한거예요?
    그럴 확률이 어느정도 높다고 할 수도 있지만
    이렇게 떡 하니 올릴만큼 원글주변만 보고
    일반화하진 맙시다!
    우리신랑 사업해서 주위에 돈 많은 중소기업사장들
    많은데 의외로 많이들 강남 안살아요!
    자산이 얼마여야 강남사모기준에 드는지 모르겠으나
    잘 나가는 중소기업사장들 강남 복잡하다고
    외곽에들 많이 살아요!
    강남에 꼴랑 집한채 있으면서 깡냥도 안되는것들이
    강남사모, 강남사모 하는것도 되게 웃기네요!
    그리고 인서울이 고학력이예요?
    최소 스카이는 나와야지!
    엄청 없어보이는 글이네요! 안쓰럽네요^^;;

  • 73. 강남사모라니
    '19.8.8 4:47 PM (183.96.xxx.170)

    어익후


    부끄럽다


    진짜 이런글 너무 부끄러워요

    좁디 좁은 사고와 무식함을 동네방네 자랑하는글

  • 74. illlil
    '19.8.8 4:59 PM (1.227.xxx.140)

    원글이 아줌마야!
    강남사모 출처가 다른 글 이었으면
    댓글에 말고 원글에 썼었어야지!
    난독증이 많니, 어쩌니 해대니?
    그 깜냥이니 인서울이 고학력이지^^ㅋ
    자. 그래서 원글이 아줌마는 강남 어디 사셔요?

  • 75. alal
    '19.8.8 5:16 PM (203.234.xxx.2)

    싸이는 뚱뚱하던데...

  • 76. ..
    '19.8.8 5:18 PM (1.227.xxx.100)

    백프로 그렇다는게 아니라 대체로는 맞는 말이네요
    뚱뚱하고 인물없는사람들은 있어도 비만까진 보기힘들죠
    친정 잘살고 학력어느정도되고요 아주미녀들은 청담동에 사는지 ㅎㅎ갤러리아에 유모데리고 쇼핑하고요

  • 77. ㅎㅎ
    '19.8.8 6:29 PM (125.187.xxx.98)

    강남이 무슨 부자들만 사는곳인가요?
    차라리 강남 무슨동 무슨아파트 사모들이라고 꼭집어 얘기해야 공감이 갈것 같은데요...

  • 78.
    '19.8.18 12:42 AM (222.110.xxx.115)

    몸 팔게 생긴. 이라뇨 ㅠ
    도대체 어떤 생각을 갖고 살면 저런 표현이 나올까
    싫으네요 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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