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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 목 : 기내에서 만났던 야속한 청년

... | 조회수 : 32,505
작성일 : 2019-07-16 13:06:25

런던으로 가는 3-4-3 배치의 좌석이었어요

남편과 딸 저,, 세식구가 좌측 3 자리에 앉고 통로가 있고

그 옆으로 4자리 시작에 통로쪽이 여성분 자리였는데 3살짜리 딸이 있더라구요..

아이는 한국어를 전혀 못하는 혼혈의 아이였어요...

그런데 그 둘이 자리가 멀리 떨어졌어요...

아마도 늦게 체크인을 한 듯 해요..


떨어진 아이 자리는 7~8열 정도 한참 앞쪽 통로쪽 자리더라구요...

아이 엄마 옆에 앉은 남자가 마침 혼자였고

그 엄마가 남자에게 딸과 자리를 바꿔줄 수 있는지를 물어봤어요.

통로쪽 자리라 하면서...(아무래도 중간에 낀 좌석 보다야 낫겠져)

30세 전후로 보이는 나이의 남자였는데...

싫다 하더라구요..

승무원이 다시 정중히 양해를 구해봤지만

싫다 하더라구요..


저희쪽을 바라보니 가족인 것 같아 포기를 하고

자리가 떨어지면 의미가 없는거라 생각을 하는지

엄마가 눈물을 글썽글썽 하는거예요...

그래서 제 남편이 바꿔주겠다고 했어요...

3자리 붙은 저희 좌석에 그 엄마와 딸, 제가 앉고

통로를 사이에 두고 떨어진 자리에 울딸을 앉히고

(울 딸은 나이가 좀 더 많아요)

남편이 먼 자리로 가겠다고....


그 엄마가 울며 고맙다고 고맙다고 하더라구요...

이 어지럽고 분주하게 자리가 죄다 바뀌는 상황을 보면서도

그 젊은 청년은 너무 평온하고 아무렇지 않구요..


물론,

정해진 자리에 앉는게 원칙이고 그 청년이 잘못을 한 건 없어요

그래도 이런 경우엔 대부분 바꿔줄 것 같은데...


그 엄만 영국 사람과 결혼해서 런던에 살고 있다고 하면서

제게 전화번호와 주소를 적어주고는

꼭 자기집 와서 저녁 한끼 먹고 가시라고...

빈말로 인사로 하는 말 아니라며

연락 안하면 자기가 너무 서운할 것 같다고

안올지도 모르니 자기가 전화 하겠다며

제 번호도 달라고 하는데

연락하겠다며 제 번호는 주지 않았어요...


전화하고 그 집 가는 것도 우스운 것 같아

그냥 왔지만...

그 엄마, 고국에 10년만에 다녀가는거라 하던데...

제 맘이 다 안타깝더라구요...

IP : 61.32.xxx.230
26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9.7.16 1:10 PM (110.70.xxx.39)

    야속한건 아님

  • 2. 리슨
    '19.7.16 1:10 PM (122.46.xxx.203)

    타인의 감정에 공감하지 못하는 그런 놈이 싸이코패스겠죠.

  • 3. ..
    '19.7.16 1:10 PM (115.161.xxx.16)

    원글님 가족분들 복받으실 거에요.
    원글님과 따님 남편분도 긴 비행에 같이앉아가고 싶으셨을텐데 양보해 주시고
    참 그 청년도 어지간하네요.
    권리도 좋지만 작은 배려나 희생이 그렇게 아까울까요 ㅜㅜ
    넘 각박해요

  • 4. 그래요 요즘세대
    '19.7.16 1:12 PM (61.77.xxx.113)

    에게 야속한건 아닌것 같아요.
    규칙을 어긴것도 아니니
    바꿔주기 싫은 그 청년의 마음도 이해해주심이
    옳다 봅니다.

  • 5. ..
    '19.7.16 1:13 PM (175.116.xxx.93)

    통로쪽이 더 좋지 않나???

  • 6. ..
    '19.7.16 1:14 PM (1.253.xxx.137)

    저같은 바꿔줬을 거 같긴한데
    야속하다할 건 아닌거같아요.

  • 7. ㅇㅇ
    '19.7.16 1:16 PM (211.246.xxx.73)

    체크인을 늦게 한 사람 두명이 다 통로쪽 배정 받은게 현실적이진 않은데요?
    어쨌든 저라면 통로라고 얼씨구나 바꿨겠지만
    사고 상황이든 여러가지 이유로 바꿔주기 싫었나봐요
    배려는 미덕이지 의무는 아니니 제3자가 욕 할 이유는 없어요

  • 8. ㅇㅇ
    '19.7.16 1:17 PM (211.36.xxx.4)

    드물게 봤어요.
    지하철에서 아이가
    이쁘게 자리 바꿔달라고 부탁하는데도
    씹더라구요.

  • 9. 기차
    '19.7.16 1:18 PM (110.12.xxx.88)

    좌석도 바꿔주는거 힘든데 비행기좌석이잖아요 그청년 나름의 이유가 있었겠죠 본인 좌석인데 야속하다고 하긴 그래요

  • 10. ㅇㅇ
    '19.7.16 1:18 PM (175.223.xxx.226)

    대부분 선호할 자리를 마다하는데는
    뭔 사연이있겠죠

  • 11. 일상속에서
    '19.7.16 1:18 PM (223.62.xxx.1)

    갑자기 만나는 소시오패스 였나봐요 그놈...
    인생을 손해본다 안본다로 나뉘어서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긴해요
    잠깐 일어나서 자리 바꿔주는 것을 본인이 손해를 본다라고 밖에는 여기지 못하는 거에요
    타인의 안타까운 사정, 주변 돌아가는 상황 전혀 헤아릴 생각조차 하지않고 본인의 잠깐의 수고와 배려가 너무 아까웠던 거에요 그놈은
    아마 비행기도 난생처음처 타봤던 놈일 겁니다
    가운데 자리가 얼마나 불편 답답하고 통로자리가 얼마나 편한지 한번 만 타봤어도 알텐데...
    진짜 재수없고 머리나쁜 인간 이었네요
    그 반면에 원글님과 남편분 따님 넘 멋지고 따뜻한 가족이시네요
    그 복이 따님한테 다 가게 될 겁니다 정말로...

  • 12. ........
    '19.7.16 1:19 PM (121.181.xxx.103)

    남편분 마음이 참 따뜻하시네요.
    그 청년은..... 아픈 사람일수도 있어요. -_-

  • 13. ...
    '19.7.16 1:21 PM (218.156.xxx.164)

    제가 오래전 4학년 딸이랑 시드니 가는데
    딱 그 상황이었어요.
    3, 4, 3 좌석에서 제 자리는 가운데 줄 통로,
    딸은 창가쪽 통로인데 둘이 6줄 정도 떨어져 있어서
    아이 옆 자리 3좌석 가운데에 앉은 혼자 가는 아저씨에게
    혹시 바꿔 주실 수 있냐 물었더니 싫다고 하더라구요.
    제 옆 세자리는 더 어린 아이 있는 가족이었고 그래서
    이륙 후에 제가 아이 옆에 계속 왔다 갔다 하면서
    10시간을 갔답니다.
    밤 비행기라 아이 잘 때도 제가 계속 들여다보고
    그랬어요.
    원글님 가족 너무 고맙네요.
    복 받으세요.

  • 14. ...
    '19.7.16 1:21 PM (183.98.xxx.5)

    좀 그렇긴 하지만
    무슨 말못할 이유가 있을 가능성도 약간은 있어요.

  • 15.
    '19.7.16 1:22 PM (61.79.xxx.2)

    통로 좌석이 좋은 건 아닌데요.. 옆좌석 사람들이 지나갈 때마다 계속 다리 스치고 비켜줘야 해서 구지 통로 안해요 저는

  • 16. 원글님 남편분은
    '19.7.16 1:24 PM (110.5.xxx.184)

    잘하신 것이고 그 청년에 대해서는 야속하다 하실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 청년도 돈주고 그 자리를 산 것이고 그만큼 권리가 있으니까요.
    배려나 희생은 자발적이어야지 의무는 아닙니다.
    해 줄 수 있으면 더욱 좋지만 안해준다고 뭐라 할 수 없다고 봐요.
    해나 폐를 끼치는 것과는 다른 얘기죠.

  • 17. 원글
    '19.7.16 1:24 PM (61.32.xxx.230)

    네... 그 글에도 썼지만 그 청년이 잘못한 건 없어요..
    자기 좌석에 앉는게 원칙이구요...
    그리고 정말... 다들 통로쪽 자리를 원하는데 통로쪽으로 둘이 찢어진게 무슨 일인지 모르겠네요
    그냥 자리가 찢어졌다 해서 늦게 체크인을 했나 하고 생각을 단순히 했네요..
    그런데 보통 저런 경우, 체크인을 하며 직원이 기내에서 상황봐서 바꿔달라 말씀해보시라 이야기를 할 정도로 좌석을 바꿔주는 일은 흔한일이라 생각했는데... 거절당해 울먹이던 그 엄마 맘이 안타까웠다는거져...
    결국 저희 가족이 찢어지며 해결이 되었고 울딸이 기절해서 쓰러져 자느라 붙어있는게 별 의미도 없는 일이었지만 어쨌던 그 엄마도 맘이 편하지 않아 오는 내내 자기가 딸 안고 남편 자리로 갔다가 내릴때 쯤 올테니 남편 부르시라 하고... 눈만 마주치면 미안해하더라구요...

  • 18. ..
    '19.7.16 1:24 PM (58.236.xxx.124)

    어이구. 3살짜리 딸이라니.
    저라도 바꿔주었을 듯해요.
    그 청년. 물론 내 자리에 앉겠다는데 왜? 라면 할 말 없지만
    그래도 융통성을 발휘해 주면 더 고마운거죠.
    이 글을 보니
    울 아이들.. 베푸는 마음을 가진 사람으로 키우고 싶단 생각이 드네요.

  • 19. ....
    '19.7.16 1:24 PM (1.225.xxx.108)

    안 좋은 자리로 바꿔달라는것도 아니고 중간 낀 자리에서 통로쪽이면 좋은자리인데 이햐가안가네요.

  • 20. 굳이
    '19.7.16 1:25 PM (121.137.xxx.231)

    불법을 저지른 것도 아니고 피해를 준 것도 아닌데
    그 청년을 야속하다 할 필욘 없구요
    그 애기엄마의 미숙한 처리로 다른 사람의 양해를 구하는 일이
    당연한 건 아니니..


    원글님네는 고마운 일을 하셨네요. ^^

  • 21. ...
    '19.7.16 1:25 PM (125.128.xxx.205)

    나 이런 인간들 딱 질색. 미리 돈주거나 시간 내서 사전좌석 지정 내지는 공항 일찍가서 내가 앉고 싶은 자리 선택해서 가는데 본인들이 게으름 피워놓고 혼자 다니는 사람 젊은사람은 무슨 글로벌 호구도 아니고 무슨 보상도 안해 줄거면서 자리 맡겨 놓은 듯이 자리 안준다고 제3자까지 땡깡에 뒷담화까지. 그러지들 마세요.

  • 22. ..
    '19.7.16 1:26 PM (175.116.xxx.93)

    좀 떨어져 가면 어때요?

  • 23. 주변보면
    '19.7.16 1:27 PM (58.234.xxx.171)

    등가교환마저도 부탁을 들어주는 순간 본인이 굉장한 큰 손해를 본다고 생각하는 극개인주의자들이 있어요
    10 원짜리 하나도 손해보기 싫어하는 ..
    아마도 그 청년 성격이 그런것 같아요
    그냥 상식적으로 생각해서 손해될거 없음 바꿔주는게 인지상정인데 세상이 점점 더 그 청년같은 사람이 많아지네요

  • 24. ...
    '19.7.16 1:27 PM (125.128.xxx.205)

    양보를 할거면 본인들이나 실컨하세요. 혼자 있는 사람 싸이코패스 만들어가면서 온라인에까지 뒷담화 말구요.

  • 25. ...
    '19.7.16 1:28 PM (58.182.xxx.31)

    원글님 따듯한 분 복받으실거에요^^

  • 26. 그 사람
    '19.7.16 1:28 PM (42.147.xxx.246)

    욕은 하지 마세요.
    자리를 바꿔달라고했는데 거절했다고 소시오패스?

  • 27. ㅇㅇ
    '19.7.16 1:30 PM (39.7.xxx.205)

    요새는 본인이 원하는 자리 잡으려고 몇달전 일찍 티켓사고 온라인 체크인 열리자마자 해서 좌석 잡거든요.
    자리 바꿔주는 건 말 그대로 호의인데 원글님 가족은 참 따듯하고 좋은 사람이지만 그 청년 너무하다 할 필요는 없는 것 같아요.

  • 28. 저라도
    '19.7.16 1:32 PM (202.166.xxx.154)

    저라도 바꿔줬을 것 같지만 엄청 짜증났을 것 같아요. 티켓살때 돈 조금만 주면 미리 좌석 지정하고 나란히 앉아 갈수 있거나, 미리 온라인 체크인해서 두자리 확보를 해야지 애까지 있는 분이 제대로 안 챙기고 남한테 아쉬운 소리 해야 되는 상황을 만든 거 자체가 제 상식으로는 이해가 안 돼요

  • 29.
    '19.7.16 1:33 PM (180.230.xxx.46)

    3살이면 애기잖아요

    그 청년 나중에 아이가 생기면 깨닫겠지요

  • 30. ㅇㅇ
    '19.7.16 1:34 PM (39.7.xxx.205)

    저는 화장실 때문에 좌석 꼭 통로로 잡거든요. 앞쪽에 창가 자리 있고 뒤쪽에 비행기 흔들려도 죽어도 통로석이요.
    만일 누가 저에게 같은 부탁하면 같은 통로좌석이면 몰라도 창가나 가운데 자리면 거절했을 거에요.

  • 31. 담담
    '19.7.16 1:35 PM (61.82.xxx.112)

    그 청년 잘못은 없는데
    야속하게 느껴지는 것도 어쩔수 없네요ㅠㅠ

  • 32. ㅇㅇ
    '19.7.16 1:35 PM (110.12.xxx.167)

    야속한거 아니라는 댓글이 더 이상
    아기가 엄마와 장시간 떨어져 가야하는데
    그게 아무렇지도 않을수 있어요? 세상에나
    그냥 자리 바꾸면되는일을
    그게 뭔 대수라고
    댓글보면 황당한 사람이 진짜 많은거같아요

  • 33. ...
    '19.7.16 1:37 PM (110.70.xxx.233)

    우리 가족 이렇게 착하다 인정 받고 싶은거죠?

  • 34. 지나가다
    '19.7.16 1:40 PM (211.227.xxx.207)

    야속한거 아니죠. 야속한거 아니라는 댓글이 왜 이상하죠?
    좌석 바꾸는게 대수롭지 않은 사람이 있는거고 싫은 사람도 있는거죠.
    그리고 비행기 좌석은 미리 지정해서 예약하는 사람도 많아서 욕 못하겠어요.

  • 35. 저도
    '19.7.16 1:41 PM (211.226.xxx.72)

    훈훈한 이야기지만요..
    객관적으로 보면. 본인의 잘못으로 남에게 양보를 부탁하는 것이 우선 에러고요.
    눈물바람으로 남의 가족 찢어놓고 자기 가족은 편히 가고 이것도 정말 에러구요.
    내 가족 모두 갈라놓고 남의 가족 편하게 해주는 남편분도 에러입니다.

    따지자면
    그 엄마;비정상
    그 청년;정상
    원글님네:정상 플러스 이긴 합니다만
    원글님네도 그렇게까지 할 필요가 있었나 한번 돌아보시면 될 것 같아요. 보통 사람들의 자기들의 결핍을 채우기 위해 행동하거든요.

  • 36. 00
    '19.7.16 1:41 PM (175.223.xxx.38)

    어머..
    요즘 사전체크인 하는 항공사도 많아서 그 청년도 미리 고심해서 자기가 앉고싶은 자리 선택한거 일수 있어요

    본인이 아이와 붙어앉을 사정이 있으면 본인이 미리 챙겼어야죠. 공항에 일찍 가거나.

    자리 안바꿔줫다고 사이코패스 라니
    정말 충격이네요.

    그 청년 잘못이라면 우연히 그 자리에 앉은 거네요.

  • 37. ....
    '19.7.16 1:42 PM (110.70.xxx.233)

    계속 자고 갈거라 통로가 싫을 수도 있고
    위치에 따라 소음이나 흔들림등. 요즘 젊은 사람들 꽤 따져요.
    자기 나름 분석해서 사전체크인 땡 하자마자 맡은 자리 일 수도 이ㅛ고
    바꿔주는게 꼭 옆사람만 해야 하는거 아니라는 생각 했나보죠.
    배려심이 아쉽긴 ㄹ하지만 그 아기 엄마도 아니면서 여기다 글 올려 애먼사람 사이코패스까지 만들고
    그러고 싶으세요?

    누구든 바꿔 줬으면 되었지 그 남자가 특히 야속한건
    결국 원글네 가족을 떨어져 앉게 해서 그런거죠

  • 38. ..
    '19.7.16 1:43 PM (219.248.xxx.23)

    원글님 가족은 복받으시구요! 그 청년이 그런건 뭐라 그럴순 없지만 제 지인이 그랬다면 전 솔직히 사람이 달리 보였을거 같아요.

  • 39. ..
    '19.7.16 1:44 PM (39.7.xxx.205)

    저 평소에 다른 사람 도울수 있는건 돕습니다. 그렇지만 내가 강요받는 것 같고 하고 나서 짜증 앞설것 같으면 안해요. 양보는 호의지 권리가 아니죠.,

  • 40.
    '19.7.16 1:44 PM (114.201.xxx.2)

    아이가 세살쯤 되었다니
    저는 바꾸어 주었을거 같긴해요

    그러나 그렇게 바꿔달라는 사람 혐오
    별로 고마운지도 모르고
    모든게 자기 위주

    아이까지 데리고 가면 미리미리 준비를 하지
    왜 남을 불편하게 함?

    그 청년이 사이코패스라 욕 먹을 이유 없음

    버스도 아니고 비행기같은 건
    미리미리 준비를 해야함

    젤 잘못한건 그 애미

  • 41. ....
    '19.7.16 1:46 PM (1.227.xxx.251)

    엄마가 아기 옆으로 갈수도 있는데
    이상하네요
    남편은 젠틀하신거고
    아이와 엄마는....미숙한거같구요.

  • 42. ikee
    '19.7.16 1:48 PM (1.234.xxx.175)

    그 청년 나중에 아이가 생기면 깨닫겠지요

    --> 남에게 폐 끼치는 사람들 중 이런말 하면서 본인이 민폐끼치는것/진상짓 하는거 합리화 하는 경우 많네요
    너도 아이 낳아봐 너도 똑같을껄? 하면서.

    아뇨. 안그러죠. 그 청년이 아이 낳으면 미치 사전 체크인 좌석배정하거나, 돈 더 내고 편한 자리로 신청하거나, 아니면 공항에 일찍 가서라도 자기 아이랑 붙어서 앉겠죠.

  • 43. ㅠㅠ
    '19.7.16 1:49 PM (112.165.xxx.120)

    저는 기차에서 딱... 5살쯤 된 딸이랑 엄마랑 자리 떨어졌다고 바꿔달래서 생각없이
    바꿔줬다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햇빛이 얼굴로 정통으로 딱~
    두시간 가면서 내내 짱났었네요. 차라리 거절할걸 하면서 후회도하고..
    암튼 그 이후로 저는 자리 안바꿔줘요. 그 청년도 그런 경험이 있는거 아닐까요... ??
    근데 앞쪽에 복도쪽이면... 더 나은 상황인데. .선택을 잘못한듯....

  • 44. 통로쪽이면
    '19.7.16 1:49 PM (222.116.xxx.8)

    대부분 바꿔주실텐데
    아마 청년도 결혼하고 애 생기면 언젠간 알게되겠죠

  • 45. ㅇㅇ
    '19.7.16 1:49 PM (125.143.xxx.141)

    원글님 기차탈 때
    인터넷 예매할 줄 몰라서 서서 가시는 할머니 있으면
    꼭 양보하세요.
    야속하게 앉아가지 마시고..

  • 46. ...
    '19.7.16 1:50 PM (223.62.xxx.205)

    가족끼리 같이 붙어 앉으면 더 시끄러우니까 안바꿔 줬을수도 있죠

    그 청년은 잘못한거 1도 없어요

    매정할순 있으나 그게 잘못은 아니죠

    오히려 바꿔달라는 사람이 잘못이죠

  • 47. 야속
    '19.7.16 1:50 PM (76.14.xxx.168)

    하지 않은데요.
    특히나 장시간 비행기라서 본인이 선호하지 않는 자리면 바꿔주기 그래요
    저는 혼자 비행기 탈때 통로쪽 아니면 절대 앉기 싫어요
    화장실을 너무 자주 가기때문에 가운데나 창가쪽은 불편하거든요

    옛날에 미리 통로쪽 좌석으로 예약해놓고 왔는데
    일가족이 저를 사이에 두고 바꿔달라 해서 난감했고 거절했어요

  • 48. ..
    '19.7.16 1:51 PM (180.64.xxx.172)

    그래도 저 상황이면 90%는 해줄거 같은데
    심하네요
    3살 짜리 애와 엄마인데

  • 49. ㅇㅇ
    '19.7.16 1:53 PM (110.12.xxx.167)

    엄마가 아기옆으로 갈수 없으니까 승무원까지 정중하게
    부탁한거죠
    일행없는 혼자온 승객한테 부탁해야하는 상황이잖아요
    아기 좌석옆에는 일행이 있는 승객이었겠죠
    딱 마침 아기엄마 옆좌석이 혼자탄 승객이니
    부탁한건데 그게 뭐 어려운 일인가요
    3살 아기를 11시간씩 몇칸 앞에 떨어진 자리에
    어떻게 앉혀두고 갑니까
    그러라는 사람들이 인정머리 없는거죠
    원글님남편은 지극히 상식적인 사람이고
    그청년은 이기적인거 맞죠

  • 50. ..
    '19.7.16 1:54 PM (180.64.xxx.172)

    객관적으로 더 나쁜 자리도 안니고
    솔직히 왜 안준다는 건지 이해가 안되는 상황이네요

  • 51. dd
    '19.7.16 1:54 PM (1.11.xxx.69)

    청년이 결혼하고 애 생기면 달라질게 아니라 딸이랑 떨어져서 앉게 된 엄마분이 비행기 타기전에 체크인으로 좌석을 미리 지정하게 되겠죠

  • 52. 이해가 된다는
    '19.7.16 1:55 PM (180.64.xxx.172)

    사람들이 더 이해가 안감

    비행기 타다보면
    예약을 해도 떨어지는 경우가 많고
    저런 경우 대부분은 바꿔주죠

  • 53.
    '19.7.16 1:58 PM (168.126.xxx.196)

    장시간 타야 하는 비행기에서 자리 바꿔 달라고 부탁 하는 경우가 더 이상한 거 아닌가요?
    대부분은 좌석 위치를 상당히 고심해서 고르거든요.
    부탁을 거절한 사람도 얼마나 난감할까요?
    원글님네는 좋은 일 하신 것은 맞지만, 거절한 그 청년을 너무 나쁘게 보지는 말았으면 합니다.

  • 54. ㅇㅇ
    '19.7.16 2:00 PM (76.14.xxx.168)

    님 혼자온 사람은 가족단위로 온 사람에게 자리 양보해야 하나요?
    양보해주면 고마운거지 의무사항이 아닙니다
    양보안한다고 욕할것도 더더욱 아니구요
    똑같은 돈을 내고 타는데 왜 혼자오는 사람이라고 양보를 강요하세요?

  • 55. 이긍.
    '19.7.16 2:03 PM (211.245.xxx.178)

    안 바꿔준걸 탓할수는 없지만, 우리애들은 저 상황에서 자리 바꿔주는 사람으로 자랐으면 좋겠어요.
    살면서 타인의 도움을 한번도 안 받아봤나봐요.

  • 56. 00
    '19.7.16 2:04 PM (1.234.xxx.175)

    비행기 타다보면
    예약을 해도 떨어지는 경우가 많고
    저런 경우 대부분은 바꿔주죠


    ----------

    네?? 예약을 해도 떨어지는 경우가 많다구요? 한번도 못봤는데~
    좌석선택한거 말고 그냥 항공권 예약 말하는건가요? 항공권 예약과 좌석 선택은 당연히 다른 절차구요.

    대부분 바꿔준다구요?
    비행기 안에서 자리 바꿔달라는거 정말정말 드문 일 아닌가요? 그것도 장거리 비행에서???
    거의 못봤는데..
    자리 남는 경우에는 이륙하고 나서 남는자리로 옮기는건 많이 봤네요.

    장거리 비행할땐 특히나 좌석 선택 신중신중하게 하는데요?

  • 57.
    '19.7.16 2:05 PM (210.90.xxx.75)

    비행기던 기차던 함부로 자리 바꾸지 않는건 사고나거나 등등에서 신원확인을 위한거란 얘기 들었어요,
    그런데 이 경우처럼 승무원이 권하는 데도 안해주는건 확실히 싫다는 의미죠.
    아니면 사고발생시 자리에 따라 운명이 바뀌는 등의 기사를 보고 절대로 안바꾸겠다는 신념이 있는지도...
    다른 댓글들처럼 원글님 가족분들이 따뜻한 마음인건 분명한데 그 청년을 무조건 비난하는 건 아닌거 같아요

  • 58. ㅇㅇ
    '19.7.16 2:06 PM (110.12.xxx.167)

    비행기 이륙후에 빈자리 있으면 옮겨 안기도 해요
    승무원한테 말하고요
    비행기좌석이 절대 이동하면 안되는것도 아닌데
    사정상 부탁할수있지요
    이번처럼 특수한경우는 당연히 누군가 양보할거라고
    체크인할때 데스크에서 생각하고
    좌석 배정했을거에요 승무원한테 말하라고요
    그래서 일행없는 사람 옆에 아기엄마 자리 잡아놓은걸텐데
    하필 양보심이 일도없는 사람이 옆에 앉은거네요

  • 59. 전...
    '19.7.16 2:08 PM (1.227.xxx.199)

    이 글에 안 바꿔주는 것도 그 청년 마음이라는 댓글이 많이 달릴 걸 미리 예상했었어요.
    요즘 우리 세상이 이래요...
    참 각박하죠. 남한테 피해 안주면 됐지 왜 남의 사정까지 내가 봐주냐...이거죠.
    개인적이고 합리적이고 쿨한거라고 생각되나보죠?

  • 60. ...
    '19.7.16 2:09 PM (1.227.xxx.49)

    저라면 바꿔주는데 (실제로 바꿔준 적도 있음) 그 청년도 뭐 나름 이유가 있겠죠
    원글님과 남편님 남의일이지만 감사드리고 꽃길만 걸으세요~

  • 61. 전...
    '19.7.16 2:12 PM (1.227.xxx.199)

    여기 댓글에도 별 사람들이 다 있네요.
    하아...
    그러고도 자기가 남을 배려하려는 마음 따위는 내 마음이지 강요 받기 싫다고 당당하게 외치고 있죠.
    배려라는게 그렇게도 손해보는 짓인가요?
    서서가는 사람 양보하라는 소리는 왜 나오죠...어휴...
    원글에서 그 모녀가 비행기값 안 내고 탄 경우던가요?
    정말 앞으로 세상이 어찌될지 정말 안타깝네요.
    이런 사람들이 왕따 가해자 키우고 그러는건가요?

  • 62. 저런 사람들
    '19.7.16 2:13 PM (182.230.xxx.146)

    대부분이 남이 배려하는건 당연히 고마워하지도 않고 받고
    자기한테 조금만 손해보는것도 못 참는 사람들이죠
    식당에서 계산하려고 아들이랑 둘이 줄 서 있는데
    부부 한쌍이 나오더군요
    여자는 유모차를 끌고
    남자가 아기띠를 매고 오고있어서
    제가 통로 의자를 살짝 치워줬는데
    여자는 당연한듯 쓱 지나가고
    남자가 우리 아들이 지 지나가는길에
    서있다고 노려보더라구요
    그런것들에요 딱

  • 63. ..
    '19.7.16 2:16 PM (180.64.xxx.172)

    뭐가 불편이라는 건가요

    비행기 자리가 뭐 집 사는 거라도 되나?
    그리고 보통은 저런 상황이면 더 좋은 자리라고 생각하죠

    누가 보면 무슨 엄청난 손해라도 보는 것 같네

  • 64.
    '19.7.16 2:17 PM (175.223.xxx.3)

    사람들이 이기적이예요
    서로 조금씩 배려해주면
    세상살기가 훨씬 수월할텐데요

  • 65. 1등석도아니고
    '19.7.16 2:19 PM (180.64.xxx.172)

    어차피 다불편하게 가는 비행기 좌석에
    뭔 그런 엄청난 의미 부여를 하는지 원
    어휴 참나

  • 66. 진짜
    '19.7.16 2:19 PM (182.230.xxx.146)

    이기적인 인간들 많네요
    그 엄마가 무슨 사정이 있어서 비행편을 변경했을수도 있잖아요
    세상이 내가 계획한대로 딱딱 맞춰집디까?
    여기 경우 바른 인간들
    나중에 애가 어리거나 아픈데
    갑자기 비행기좌석은 없어 떨어져 가기 바래요
    원리원칙 좋아하니 남이 양보해준대도
    덥썩 배려받는일 없길요

  • 67. ㅇㅇ
    '19.7.16 2:19 PM (110.70.xxx.233)

    그런데 왜 저 청년 한 사람만 욕 목어야 하나요?
    바로 옆 사람만 자리 바꿔야 하는 의무가 있는게 아니잖아요
    나란히 앉은 사람들 중 일행이 아닌 사람들이 바꿔 줄 수도 있는거구요
    결과적으로 이 원글네가 바꿔줘ㅛ으니 된건데
    바로 옆에 앉았단 이유로 대역죄인처럼 웬 마녀사냥들인지

  • 68. 무슨 또
    '19.7.16 2:22 PM (1.227.xxx.199)

    그 청년만 욕먹는다고 난리에요.
    우리가 그 청년 이름을 알아요 얼굴을 알아요.
    왠 억지인지...

  • 69. ...
    '19.7.16 2:22 PM (211.36.xxx.75)

    일부 애 키우는 사람들은 양보나 배려 받는 걸 너무 당연하게 생각해요.

    정말 극히 예외적인 경우가 아니라면 본인 부주의에 따른 불편함은 감내해야죠.

    그래야 다음부터는 정신 똑바로 차리고 잘 챙길 것 아닙니까?

    자리 예약하는 게 그렇게 힘든 것도 아니고...

    자기 잘못으로 원글님 가족에게 민폐 끼치고 원글님은 그 청년 온라인 조리돌림 당하게 만들고 참...

  • 70. 무슨 또
    '19.7.16 2:22 PM (1.227.xxx.199)

    마녀사냥? 참..아무때나 쓰는 말이네요.
    자기 안 바꿔준게 잘못한게 아니라고 부득부득들...
    내가 그 어미면 애를 그렇게 키웠다고 부끄럽겠네요.

  • 71. 청년이 촌닭
    '19.7.16 2:23 PM (125.177.xxx.55)

    비행기 처음 타본 촌닭 아닐까 싶네요
    전 예전에 출장차 여러 사람들과 비행기 탔는데 이륙하기 전에 친한 후배한테 잠깐 가서 수다 떤다고 가있는데
    그 후배 옆자리 앉은 남자분이 "자리 바꿔드릴까요?" 하더라구요
    비행기 자주 타면서 그 정도 친절 아무렇지도 않게 베푸는 젠틀함이 느껴지고 실제로도 훤칠했음요
    굳이 그럴 필요까진 없어서 사양하고 내 자리로 왔지만...흐뭇하더라구요
    비행기 못타본 촌스러움과 투박함, 못된 성질머리까지 느껴져서...만약 저 청년 내 아는 사람이라면 그 이후로는 가까이 안할듯

  • 72. 바꿔줘야 하는
    '19.7.16 2:26 PM (125.177.xxx.55)

    의무가 있는 게 아니라 난처한 상황의 상대방을 배려하는 친절이라고 하죠 보통...어디서 의무를 들이대는지 ㅉㅉ
    이걸 이해 못하고 바락바락 댓글다는 것도 지능의 문제

  • 73. 투피앤비누
    '19.7.16 2:26 PM (142.114.xxx.152)

    전 북미사는데요 어릴때부터 어린이나 장애인 혹은 사회적 약자는 무조건 우선배려해야한다는 교육을 받더라구요. 그러다보니 대부분 배려하고 배려받고 공평하게 순환되더군요. 물론 속마음이야 모르지만 당연히 해야한다고 생각은해요 일부 예외도 있지만.저 청년도 그런 교육을 기본으로하는 사회적 약속안에서 자랐다면 3살 아이를 엄마와 떨어져서 가게는 안했을거예요. 그게 아이에게 얼마나 큰일인지 귀가 닳도록 배우니까요.

  • 74. ㅁㅁㅁ
    '19.7.16 2:27 PM (182.224.xxx.119)

    아무리 배려와 양보는 필수 아닌 선택이라지만(그리고 이 말을 무슨 경구 모시듯 하는 사람들도 많지만) 타인에 대한 조금의 배려가 결국 전체와 자신도 위한 것이란 걸 모르는 어설픈 개인주의자인 거죠. 선의는 돌고도는 거라는 의미에서도 그렇지만, 당장 저기서 애가 엄마 떨어져서 울고불고 하면 편안한 비행길 되겠네요. 내가 피해만 안 주면 된다 하지만, 누군가의 도움이 꼭 필요한 상황을 외면하는 것 또한 넓게 보면 피해 범주 맞다 싶고요. 그 청년은 그냥 야속하다 일축하기엔 자기 영역 지키기에 안간힘 쓰는 게 부자연스러운 느낌 들 정도예요.

  • 75. ㅇㅇ
    '19.7.16 2:32 PM (110.12.xxx.167)

    마녀사냥? 조리돌림?
    진짜 웃기네요
    이렇게 하면서까지 청년 옹호하는 심리는 뭘까요
    배려해줬다가 무슨 트라우마라도 격은일이 있는건지
    살면서
    친절 베풀고 감사의 표시 받고 그런 소소한 기쁨을
    한번도 느껴보지 못한건지
    왜 양보를 피해입는일이라고 연결짓는지 의문이네요
    비행기 좌석 정하는게 뭐 그리 심사숙고한거라고
    절대 변경을 못하는일 처럼 옹호하는지
    혼자 타는 사람들 데스크에서 아무자리나 후딱
    지정하잖아요 옆자리에 아이들 안타길 빌면서~

  • 76. 윗님 공감
    '19.7.16 2:32 PM (125.177.xxx.55)

    그런 사회에서 살아오면 그런 배려와 친절이 저절로 몸에 익죠
    한 번도 그런 배려 받아보지도 못하고 그냥 시골 구석에서...이런 말 하기 싫지만 가정교육 탓도 있어요
    학교에서 안 가르쳐주는 건 집에서 부모가 가르쳐주잖아요 이를테면 젓가락질이나 인사 예절 같은...
    저 위의 어느 유모차 잘 지나가라고 의자 빼주고도 오히려 째려본 부부가 딱 그렇게 자란 경우겠죠

  • 77. 삭막해요
    '19.7.16 2:36 PM (115.40.xxx.26)

    댓글들도 삭막하고.. 그래서 원글님네 가족의 배려심이 더 돋보입니다. 복받으실거에요. 개인주의와 이기주의가 아슬아슬하네요.

  • 78. ㅇㅇㅇㅇ
    '19.7.16 2:43 PM (211.196.xxx.207)

    그 엄마 사정은 상상의 나래 펼치면서
    그 남자가 예전에 비행기 사고를 당했거나, 트라우마가 있거나
    더 편한 통로 좌석임에도 불구하고
    자기 좌석 고수한
    그 남자에겐 아주 중요한 이유가 있다고 상상하면 되겠네요.
    양보 받아봤자 뒤돌아서서 그건 당연한거고 그럴 수 있는 일이니까 홍홍~
    가볍게 취급 할 님들이니 안 할래요.

  • 79. 그냥
    '19.7.16 2:50 PM (39.7.xxx.191)

    같이 앉겠다는게 아니라 아이가 도움이 필요한 상황이라
    도움을 요청하는데 거절한 거잖아요.
    근게 그게 규칙이라는 사람들을 어떻게 생각해야 하나요?
    저 청년(?) 싸이코네요.

  • 80. 저런
    '19.7.16 2:52 PM (59.6.xxx.48)

    이기적인 사람 너무 많아요.

    저런사람들, 저런사람들 자식들 사이에서 애들 키울생각에 골치아파요. 약자 배려하고 선하게 살으라고 가르쳐봤자 호구취급이나 받을테니까요.

  • 81. ...
    '19.7.16 2:56 PM (58.234.xxx.57)

    그 청년이 잘못은 없죠...
    그런데 만약 어떤식으로든 인간관계가 있는 사람이 저런다면
    아~ 저런사람이구나,,,깊이 인식될듯

    예를 들어 만약 내딸이 사귀는 남자가 저런 태도를 보이는걸 목격한다면
    엄청 실망할거 같아요
    저런 놈이랑 결혼하면 내 딸 고생문이 훤하겠군

  • 82. ...
    '19.7.16 3:01 PM (39.7.xxx.223)

    저같음 바꿔주겠지만 바꿔주는게 의무는 아니죠. 하지만 제 친구가 그랬음 사람 다시볼듯요

  • 83. 원글님은축복을
    '19.7.16 3:11 PM (112.187.xxx.213)

    원글님댁은 잘한일이 맞지만
    바꿔주지 않았다는 이유로 여기서
    청년을 사이코패스취급
    받게하는것도ᆢ원글님이네요ㅠ

    잘하신일만 얘기하심 좋은데ᆢ

  • 84. .......
    '19.7.16 3:12 PM (39.113.xxx.54)

    야속한게 아니라니.......
    잘못이 아니라니.......
    여기 쏘패 많다는거 또 확인했네요

  • 85. .....
    '19.7.16 3:12 PM (67.180.xxx.159)

    난 내 아들이 저 청년같지않음 좋겠네요.

  • 86. ...
    '19.7.16 3:15 PM (221.151.xxx.109)

    야속하네요
    아기인데
    저라면 당연히 바꿔줘요

  • 87.
    '19.7.16 3:21 PM (223.62.xxx.201)

    3-4-3 비행의 4열 중간 자리가 대체 얼마나 고심하고 기대했던 대단한 자리이길래 양보할 수 없는거죠? 3살 애기가 엄마랑 떨어져서 10시간을 가야되는데. 3살이면 기저귀 뗐어도 바지에 오줌을 쌀수도 무서워서 울수도 배고파서 울수도 심심해서 울수도 있는 나이인데...

    이건 내가 취향껏 정성들여 시즈닝해서 미듐레어로 구운 소중한 스테이크니까 내가 비록 배는 안고프지만 옆에 굶어죽어가는 사람이 쓰러지져있어도 이걸 나눠줄 순 없어 그러길래 왜 거기 쓰러져있니? 한심하게. 요즘 복지가 얼마나 잘되어있는데 미리미리 부지런히 알아보고 주민센터에 연락이라도 해보든가 무료급식소라도 찾아갔어야지 쯔쯔 하는 심보랑 뭐가 다른가요? 10년만에 한국 왔다자나요. 여러분은 실수 안하고 사나봐요? 극혐이라니 어이가.

    백보 양보해서 그 청년에게 중대한 이유가 있었다해도 모르는 입장에선 야속할 수 있지 선의를 베푼 원글한테 평생 호구니 어쩌니 악담을 퍼부을 일인가요? 아이고 어이야... 잘먹고 잘사세요들

  • 88. ...
    '19.7.16 3:23 PM (114.203.xxx.236)

    아주 특별한 사정 없음 그런 경우는 바꿔주죠

  • 89. 이러니...
    '19.7.16 3:29 PM (1.227.xxx.199)

    얼마전에 남편이랑 유명 식당을 갔었는데 4인석에 우리 둘이 앉아서 먹기 시작했었어요.
    사람들이 줄을 서서 먹는 곳이었는데 저희 갔을 때 마침 그 자리가 비었던거죠. 그런데 옆 4인석에 앉아 계시던 세분의 일행들이 더 오게 되어서 저희 자리에 앉아야 기존분들과 함께할 수 있게 되어 우리 부부가 다른 쪽 2인석으로 자리를 옮겼어요. 주인 아주머니의 부탁이 있었기도하고 그 상황을 이해했으니까요.
    그런데 그 음식점 사장님이 어찌나 고마워하든지...
    연신 감사 인사를 하시고 서비스도 주시고요...
    남편이랑 저는 왜 저렇게까지 고마워하시지...상황되면 바꿔줄 수도 있지...했는데
    여기 댓글들 보니 왜 그렇게 그게 대단한걸로 여겨졌는지 알겠네요.

  • 90. 저는
    '19.7.16 3:31 PM (66.8.xxx.186)

    미국에서 한국 오는 10시간 2-4-2 비행기였는데 만석이었어요.
    중간 4좌석 중 오른쪽 2개에 저랑 남편이랑 앉았는데 제 옆에 앉았던 남자분이 아내랑 아이가 비행기 뒷편에 앉았다면서 좌석을 바꿔줄수 있냐고 하길래 두번 생각도 안하고 안된다고 했습니다.
    장시간 비행은 정말 좌석 신경써서 고릅니다.
    어차피 불편하게 갈거 좀 바꿔주면 어떠냐고들 하시는데 어차피 불편하게 가도 화장실 위치, 비행기 앞쪽 뒤쪽, 오른쪽 왼쪽 다 고려해서 예약하는거거든요.
    저 청년 얘기는 상식적으로 생각하면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 있지만 그렇다고 배려 없는 파렴치한으로 모는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내가 조금 불편하더라도 남 좋은 일, 나는 할 수 있어도 남한텐 강요할 순 없는 부분이예요.

  • 91. ㅁㅁㅁ
    '19.7.16 3:31 PM (39.7.xxx.147)

    원글님께 악담을 퍼부은 댓글이 있어요??
    이 사람들이 정말 못 됐네!!!!!!
    청년은 애를 안 낳아봐서 모르는걸로 합시다..(할많하않)

  • 92. 꼬였다
    '19.7.16 3:33 PM (87.164.xxx.31)

    ...
    '19.7.16 1:37 PM (110.70.xxx.233)
    우리 가족 이렇게 착하다 인정 받고 싶은거죠
    ㅡㅡㅡㅡㅡ
    어떻게 이렇게 꼬였죠? ㅉㅉㅉ.


    그리고 굳이요. 굳이.

  • 93. ..
    '19.7.16 3:39 PM (180.64.xxx.172)

    그럼 비행기에서 그 긴 비행 시간을
    3살 애와 엄마가 자리를 떨어져 앉아 가야겠어요?
    진짜 사람들이 생각이 짧은건지 없는건지 모르겠네요

  • 94. ..
    '19.7.16 3:42 PM (180.64.xxx.172)

    그 청년이 그렇게 했어도
    상식적으로는 바꿔주는게 맞다
    이런식으로 말이 나오면
    이글이 이렇게 댓글이 많이 달리지도 않을텐데

    어거지부리면서
    온갖 사례나 핑계 대면서
    안바꿔줘도 된다
    이러니 말이 많아지는 거죠

    상식적으로 좀 삽시다

  • 95. ..
    '19.7.16 3:43 PM (180.64.xxx.172)

    그 자리 안바꿔준 청년보다

    여기서 청년 편들면서 안바꿔준다는 사람들이

    더 어이없네요

  • 96. ...
    '19.7.16 3:50 PM (122.32.xxx.175)

    저도 기차에서 비슷한일 있었는데... 정말 야속해요.
    쌀쌀맞은 그여자 아직도 생각나요.
    나중에 본인은 도움청할 일 없을까요?
    아이랑 엄마인데 그 정도도 못도와 줄까요 너무 삭막해요.

  • 97. 22222
    '19.7.16 4:01 PM (103.228.xxx.231)

    젤 잘못한건 그엄마 같아요.
    3살짜리 애기랑 가는데 미리 체크인 못하는 그런 엄마는.. 애랑 둘이 가면서 그런 준비도 안하고
    남탓할 수 없지만 님네 가족 만나서 정말 은인처럼 감사해 하는게 맞았네요.
    그 청년도 나름의 사정이 있겠지요. 물론 바꿔줬으면 고맙지만..

    댓중에 젤 충격적인건.. 멀리떨어지면 좀 어떠냐고 하시는 분이 있네요.
    이분이 더 무서운거 같아요. 3살 = 아주 많아야 36개월.. 으악

  • 98. 인정머리
    '19.7.16 4:04 PM (218.236.xxx.93)

    없는넘이네요
    욕할수 없다 하는분 많은데
    저는 욕할래요

  • 99. 어이가없네요
    '19.7.16 4:24 PM (211.36.xxx.106)

    일행이 있는 여행객에게는 아예 요청조차 안 함 : 혼자있는 사람이 움직이는게 간편해서겠죠. 그래서 혼자있던 청년이 타겟이 된거구요.

    장거리 여행의 경우는 좌석이 정말 중요합니다. 그 청년에겐 나름의 이유가 있을거예요. 어린 아이고 떨어질 수 없었다면 그 가족이 미리 체크인을 했어야죠.

  • 100. 누리심쿵
    '19.7.16 4:34 PM (106.250.xxx.49)

    잘못한건 아니지만
    배려라고는 눈꼽만큼도 없는 알고지내고 싶지 않은 유형이네요

  • 101. ....
    '19.7.16 4:41 PM (125.128.xxx.132)

    자리 안 바꿔줬다고 뭘 또 소시오패스까지 나오나요. 바꿔주면 고마운 거고 아니면 어쩔 수 없는거죠. 청년한테 부탁해서 안됐으면 아이 옆 좌석에는 안 물어봤대요? 기내가 무슨 야외 한복판도 아니고 애 잃어버리는 것도 아닌데 울먹였다는 어머니도 참.

  • 102. Dtu
    '19.7.16 4:47 PM (123.111.xxx.202)

    야속한거 아니라는 사람들,본인이 꼰대 아니고 되게 쿨한 줄 알고들 살겠죠?
    원글님이 청년이 잘못했다고 한 것도 아니고.그래서 '야속'이라는 표현 쓰신 거잖아요.그런 상황에서 야속함 정도도 못느끼면 그거야말로 성격 이상한거 같은데요.

  • 103. 그 청년을
    '19.7.16 4:49 PM (76.14.xxx.168)

    욕하는 분들은 장거리 비행기를 몇번이나 타보셨는지 모르겠어요
    오히려 비지니스석안에서라면 양보가 쉬울수가 있어요

    장시간 비행을 이코노미 클래스로 여러번 하다보면 자리에 굉장히 민감해져요
    이코노미석이라 해도 통로석 창가석 가운데 앞 뒤 다 다릅니다
    어디가 좋은자리다 하는것은 개인의 상황에 따라 또 다르고요

    청년도 나름의 이유가 있었을텐데 양보안했다고 이렇게 욕먹을 일인지 모르겠어요
    몸 컨디션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장시간 비행기를 탈때는 자리가 정말 중요합니다
    그냥 버스나 지하철 자리양보랑 달라요

  • 104. ...
    '19.7.16 4:51 PM (220.70.xxx.239)

    양보는 호의이지 권리가 아닌거 맞아요.
    어릴때는 양보하는게 당연하다 생각했는데
    나이드니 호이가 계속되면 둘리된다가 맞는거같아요.
    자리 옮기는 와중에 애가 넘어지기나 울기라도 하면 호의를 베푼쪽을 탓하는게 요즘 세상이더라구요.
    물에 빠진넘 건져놓으면 보따리 내놓으라한다고 예로부터 틀린말이 하나 없더라구요.
    다만 저같았으면 이경우에는 바꿔줬을거같기는 해요.

    하지만 호의를 당연하게 생각해서는 안되요.

  • 105. 쿨병인가
    '19.7.16 4:55 PM (116.124.xxx.148)

    저 정도 상황이면 왠만하면 바꿔주는게 일반적인거 아닌가요?
    안바꿔주면 3살짜리 애가 엄마랑 떨어져서 낯선 사람 옆에 혼자 앉아 가야하는 상황이잖아요.

  • 106. ...
    '19.7.16 4:57 PM (220.70.xxx.239)

    호의를 강요하면 안된다는게 몰상식인건가요?

    비난받을거면 저분외에 애기엄마와 애기 옆 모두 비난받아야죠.
    혼자앉은 사람은 자리바꿔줘야할 의무가 있는것도 아닌데요.
    솔직히 전 애기옆에 앉은 사람이 이해가 더 안되요.
    애기혼자있음 애기시끄러워서라도 바꿔줄거같은데요.

  • 107. 청년이 특이한건
    '19.7.16 5:02 PM (119.70.xxx.54)

    맞습니다.
    저 상황에 자리 양보 안하는 사람 몇이나 될까요.
    보편적이지 않으니 특이하구요

  • 108. ㅇㅇ
    '19.7.16 5:04 PM (110.12.xxx.167)

    위험한 상황에서 어린아이 여자 노인순으로
    사회적약자한테 양보하는게 상식이듯이
    3살 아기가 보호자없이 혼자 앉아서 10시간 비행하게된
    상황에 양보하는건 상식이지요
    상식에 반하는건 몰상식 맞고요

    글 어디에도 호의를 강요했다는건 없지요
    아기엄마가 울먹이며 부탁했고
    승무원이 정중히 부탁했지 강요한건 아니죠
    부탁을 안들어주고 쌩까니 보다 못한 원글님 가족이
    전부 자리 옮겨가며 해결해준거고요

  • 109. 원글님,
    '19.7.16 5:10 PM (14.54.xxx.6)

    잘 하셨어요.
    여기 똑똑 한척,애기 엄마가 티켓팅 잘못 했다는 둥,
    졸지에 모자른 사람으로 몰고 가는 날 선 댓글에 상처 받지 마세요.
    온 라인상이니 무슨 말인들 못 하겠어요.
    졸지에 원글 님도 이상한 사람으로 몰아 가고 있어서 안타 까워서 댓글 답니다.
    원글님 자식 들도 부모님 본 받고 인성 좋은 사람들로 클 꺼예요.

  • 110. ㄴㄱㄷ
    '19.7.16 5:17 PM (211.36.xxx.187)

    애까지 있는 분이 제대로 안 챙기고 남한테 아쉬운 소리 해야 되는 상황을 만든 거 자체가 제 상식으로는 이해가 안 돼요 222

    글고 원글님도 본인 미담으로 칭찬 받는걸로만 끝내지 뭘 또 청년 욕까지 하고 그러시나요?
    애엄마가 비난받아야할 상황인데 왜 엄한 청년을 까는지...
    결국 청년땜에 가족이 갈라져 싫었던거잖아요.
    그럼 양보를 말던가..

  • 111.
    '19.7.16 5:27 PM (49.196.xxx.159)

    몇몇댓글 쇼킹한걸요? 4열 중간 자리에서 통로자리로 바꿔주는게 뭐라고 ㅎㅎㅎ
    창가나 통로자리에서 중간에 낀자리로 바꿔달라는것도 아니고 ㅎㅎㅎ
    이게 잘잘못 따지며 그 청년은 잘못한게 없다로 커버치면 되는건가요?
    ㅎㅎㅎㅎ 그 청년같은 사람도 별로고 잘못은 없다로 커버치는 사람도 별로
    꼭 똑같은일 당해보길

  • 112.
    '19.7.16 5:28 PM (210.94.xxx.89)

    그런일이 있었다 얘기 털어놓는 공간이 자게 아닌가요?
    의무냐니 칭찬 받으면 끝이지 뭔 이런거 올리냐는 글들 보니 정말 헉스럽네요
    인정머리 없는 사람들
    세상에 어찌 이러 못됐나요
    혼자 잘 먹고 잘 사쇼

  • 113. 참내
    '19.7.16 5:36 PM (115.40.xxx.26)

    아이 엄마도 급한 일로 좌석까지 못챙기고 탑승할 수도 있지 엄마탓으로 몰고가는것도 너무하네요.
    살다보면 어쩔수 없는 일도 있는건데 어떻게 모든 상황을 컨트롤 할 수있다 단정 지을수 있는건지 갑갑합니다.

  • 114. 항공사 데스크
    '19.7.16 5:37 PM (42.147.xxx.246)

    인간은
    엄마하고 아기하고 떨어뜨려 놓으면 어쩌자는 것?

    상식이
    있는 것 ?
    없는 것?

  • 115. 당산사람
    '19.7.16 5:38 PM (175.192.xxx.252)

    철두철미하게 개인주의적인 사람, 손해볼 일은 죽어도 안하는 그런 사람이 있어요.
    밉긴해도 일단 남에게 피해는 주지 않는 사람이니까 그러려니 합니다.

  • 116. ///
    '19.7.16 5:53 PM (49.161.xxx.171)

    사람이 살다보면 생각지도 못하게 낭패스런 일들 당할수도 있는데요.
    인정머리 없는 그 청년도 청년이지만 그 청년 두둔하는 댓글러들이 더 인정머리 멊어보여요.
    인생이 자로 잰듯이 흘러가는것도 아니고.

  • 117. 마른여자
    '19.7.16 5:54 PM (125.191.xxx.105)

    이기적인댓글들 진짜많네
    싸가지없는청년 응호하는댓글들은뭐임?
    의무는아니라도 배려는해줄수있는거아님?

  • 118. dhk
    '19.7.16 6:01 PM (124.49.xxx.61)

    와..그새끼
    왜 살인 하는지 알겠네요.

  • 119. 여행해보면
    '19.7.16 6:06 PM (112.150.xxx.190)

    일행없이 혼자 여행하는 경우....자주 당하는 일이네요. 뭔가 자기네 사람수 많다고 갑질하는거 같기도 하고....
    그 청년이 매정하다 싶긴 하네요. 근데 아이 옆자리 손님도 있을텐데...
    혼자 여행하는 청년(젊은사람)에게만 승무원까지 합동해서 양보하라고 압박을 주니....빈정상해 안해주는걸지도~~

  • 120. 그 청년이
    '19.7.16 6:08 PM (125.177.xxx.55)

    뭐가 문제인지 모르고 동조하는 입장들은 호이가 계속되면 둘리된다는데 애당초 호의나 제대로 베푼 적이나 있을까 싶어요
    세살 아이 혼자 가던말던 내 자리 목석같이 지키고 앉았는 똘아이보다는 자리 바꿔주는 둘리가 낫지요 ㅋ

  • 121. 다른 생각
    '19.7.16 6:17 PM (175.114.xxx.167)

    그 아이 엄마 입장에서는 자리 안바꿔주는 청년이 야속하게 느껴질 수 있고
    이런 아이 엄마 생각해서 자리 바꿔준 원글님 가족은 참 따스한 분들인 것도 맞는데
    그렇다고 그 청년을 다 같이 씹자고 욕할건 뭔가 싶네요

    3-4-3 자리에서 4열 중간 자리 고집하는 사람들 의외로 있습니다.
    복도가 사람들 자주 부딪히고 중간에 앉은 사람들 화장실 갈 때마다 일어나야 하고 그런거 싫은 사람들에게 비행기 가운데 4열 좌석 2번째나 3번째는 정말 편한 자리거든요.
    4열 1, 4번이 복도 좌석이라 2, 3에 앉은 사람은 같은 열에서 누가 화장실을 가더라도 일어날 필요 없고
    쭉 잠도 잘 수 있는데다 자기가 일어나고 싶으면 바로 옆자리 사람에게만 부탁하면 얼마든지 드나들 수 있어서 여기 장거리 비행 자주 하는 분들 중 방해받기 싫은 성향에게는 알고보면 명당 자리에요
    창가 쪽 자리와 비교하면 창가 쪽은 자기 옆으로 2명이 나란히 붙어있어서 갇혀있는 느낌도 들고 (특히 폐소공포증이나 공황장애 있는 사람에게는 쥐약입니다) 나갈려면 2명 다 깨워서 일어나야 하는 부담도 있고 비행기 타본 사람들일수록 창가 쪽이 얼마나 별로인지 알기에 제일 기피하는 자리가 되죠
    그 청년이 뱅기 한 번 못타본 촌놈에 무뢰한으로 몰리는 것 같아요
    그 사람도 나름 그만의 이유가 있을거라고 생각하고 넘어가시라고 댓 답니다.
    남들에게 눈에 안띄어도 무릎이나 다리가 불편해서 매번 옆사람 지나가라고 일어났다 앉았다 하기 힘든 사람이었을수도 있죠

  • 122. 승무원이
    '19.7.16 6:19 PM (112.150.xxx.190)

    방송이라도 해서 2좌석 바꿔줄사람 찾은것도 아니고....

    우연히 애엄마 옆자리라고, 나홀로 여행객이라고, 나이젊다고~~~~여럿이서 한사람에게 양보안하냐 압박주는건 아닌거같네요. 중립을 지켜야되는 승무원까지 그러고...

    그런 상황 자체가 좀 폭력적인거 같네요. 그 청년 편드는게 아니구요. 위에 나라면 안바꿔준다 이런 댓글들은 이런면을 지적한거죠.

  • 123. ...
    '19.7.16 6:20 PM (14.44.xxx.34)

    내가 그 남자 지인이면 정 떨어지고 다시보일거같네요
    일반적인 자리바꿔달라는 부탁이면 저도 안들어줘요
    내가 안 바꿔줘도 아무 지장없는거면요
    근데 3살짜리를 어떻게 10시간동안 혼자 앉게해요
    아기옆에 앉으면 본인도 불편할텐데
    인정머리 없는 사람들 진짜 많은건 알고 있었지만 대딘하네요
    네 의무는 아니죠
    기차에서 입석으로 탄 사람 양보하는건 차원이 다르죠
    양보하면 내가 힘들어지지만 이건 더 좋은 자리로 바꿔준다는건데
    애가 엄마안보여서 울고불고하면 그때야 청년이 후회했을라나
    엄마 욕하는건 너무 하네요
    급하게 티켓구했을수도 있고 사정이 있었겠죠
    냉정한 사람들 너무 많아서 요즘 82안왔는데 여전하네

  • 124. 다른 생각
    '19.7.16 6:22 PM (175.114.xxx.167)

    사정이 있어 비행기 좌석을 일찍 예약하지 못했지만 3살짜리 아이와 따로 가긴 마음이 아픈 엄마의 사정은 다 같이 동감해주는 것 같은데
    4열 2번째 좌석을 일부러 예약하고 고수했어야 하는 청년의 사정은 아무도 생각하지 않는 것도 아이러니하군요
    다 각자의 사정이 있는거에요
    애까지 데리고 다니면서 일찍일찍 예약 안해둔 엄마 주변에 민폐 끼친다고 욕할 것도 없고 (살다보면 갑자기 행선지가 바뀌는 경우도 있쟎아요?)
    자기만의 이유가 있어서 4열 2번째 자리를 고집했어야 하는 청년의 사정도 있을테니 싸잡아 욕할 것도 없어요
    다들 워워하세요.
    배려는 의무가 아니고 어디까지나 배려인거고 고마워할 일이지 강요할 일이 아니에요
    이따금 잘 해주고도 빈정상할 때가 있는데 배려를 "당연한" 매너라느니 "해줘야 마땅할"것이라고 당연시 여기는 태도를 목격할 때가 그래요
    누군가 배려해주면 정말 감사하다고 고마워해야 하는게 맞는거지 당연한 매녀 지켰네, 당연히 해줘야 마땅할거 해준거네, 이런 식으로 생각하고 다니시면 그나마 남 배려해주는 사람들도 정나미 뚝 떨어져서 남 배려해주는 일이 점점 줄어들겁니다.
    배려해주면 제발 진심으로 고마워하세요. 배려 안해준다고 욕하지 마시고 당연한 매너 운운하지도 마시구요

  • 125. ㅓㅅㅅ
    '19.7.16 6:22 PM (61.78.xxx.75)

    그런 사람들이 꼭 어디가서 맘충거릴듯. 요즘은 젊은 남자들이 가열차게 남충거리더군요
    어딜쳐도 여자탓, 김여사, 맘충, 된장녀,개똥녀, 약국녀,,,,

  • 126. 말로만 착한척?
    '19.7.16 6:25 PM (112.150.xxx.190)

    애 옆자리가 청년 자리가 아니구요. 애엄마 옆자리가 청년자리고....애는 좀 떨어져있는 통로자리임...

    그러니까 애옆자리 승객에게는 왜 안물어보고???????????

  • 127. 다른 생각
    '19.7.16 6:31 PM (175.114.xxx.167)

    복도 쪽 자리가 무조건 더 좋은거고 자리 바꿔주는게 청년에게도 더 좋은거라는 식의 말씀도 자제하세요
    비행기 자리는 철저히 취향 타는거고 복도 자리가 좋은 사람에게만 그 자리가 명당인거고
    복도 자리 싫은 사람 많습니다.
    타인에게 배려와 도움을 구할 때 하지 말아야할 오류 중 하나가 이런거에요

    나를 도와주면 사실 너한테도 좋은거니까 내 말대로 해달라.

    비행기 자리를 바꿔주는게 그 사람에게도 좋을지 나쁠지는 철저히 상대방의 주관적 관점에 따라 달라지는 것이므로 도움을 구하는 처지에서 자기 맘대로 생각해서 강요할 권리도 없고 오히려 도움을 구하는 주제에 자기 합리화를 버무려가며 상대방에게 강요하는 느낌마저 줍니다.
    그러지들 마세요
    도움을 구하는 사람의 입맛대로 상대가 행동해주는게 상대에게도 좋다는 식의 발언은 적어도 도움을 구하는 사람이나 지켜보는 제 3자가 할 말은 아닙니다.

  • 128. ㅇㅇ
    '19.7.16 6:32 PM (110.12.xxx.167)

    난독증들이 있는지
    가족이 같이 앉아있는 사람한테 일행과 떨어져 앉으라고
    양보해달라고 하기가 쉽겠어요
    혼자인 건장한 청년에게 양보해달라고 하기가 쉽겠어요
    원글님네는 딱보니 아이있는 가족이니
    말도 안꺼낸거고
    아이좌석 옆자리도 가족이었나보죠
    누가봐도 엄마 옆자리 청년이 후딱 바꿔주면
    좋을듯하니 정중히 부탁한거죠
    일행없으니 아무데나 앉아도 되잖아요
    같은 이코노미고 앞으로 몇자리만 가면되니까요

  • 129. 원글님
    '19.7.16 6:38 PM (175.223.xxx.39)

    제가 다 고맙습니다 ^^^^

  • 130. /////////
    '19.7.16 6:41 PM (39.117.xxx.148)

    본인 좌석에 앉아가겠다고 한 게 이리 비난받을 일인가요...
    물론 좌석을 바꿔줬음 감사한 일이지만 ..거절했다고 해서 욕할 일은 아닙니다.
    엄마와 애가 떨어져 가는 특수한 경우지만, 비행기에서 좌석 바꿔달라고 하는 말 듣고 그 좌석 가보면..
    안 좋은 좌석일 경우가 많아요.
    장거리 비행인데 다 나름 생각이 있어서 자기 자리를 고수한 거지요.
    원글은 그냥 본인 착한 일 한 것만 자랑하시고 속사정 알 수 없는 멀쩡한 청년 마녀사냥 맙시다.

  • 131. ㅇㅇ
    '19.7.16 6:41 PM (49.142.xxx.116)

    제 기준에선 그 청년이 너무함. 그리고 원글님네가 그 청년에게 뭐라 한것도 아니고,
    그 애기엄마가 청년에게 강요한것도 아니고 부탁한것이고, 너 너무하다 야속하다 한것도 아니잖아요.
    마음이 든다는거죠 마음이.... 야속한마음 드는거야 인지상정 아니겠어요?

  • 132. 무리 갑질이죠.
    '19.7.16 6:43 PM (112.150.xxx.190)

    혼자 여행객이라고 젤 쉬워보이니...그사람만 공략하는거~~

    여자라고 쉬워보여서 이런저런 억울한일 당하는것도 당연하겠네요. 쉬워보인게 잘못이니까??????

  • 133. 자기 자리로
    '19.7.16 6:44 PM (106.102.xxx.206)

    자리 바꿔주는 걸 이렇게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 분위기인줄 몰랐네요.
    사정상 ktx를 자주 타는 울 아들이 그동안 당했던 일이 댓글보니 이해가 되네요.
    늘 창가쪽으로 예매하는데 거의 통로쪽에 앉아간다고 하더라구요. 제 자리라고 하면 그냥 옆에 앉으라고 한다고.
    그 이야기 듣고 아니 그럼 창가쪽으로 예매를 하든지 하고 이해가 안 갔는데 이렇게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군요.
    당하는 사람은 유쾌하지 않아요.
    한두번이 아니라 정말 이상하다고 생각했거든요.
    또 이해가 안갔던건 30대 여자도 그러더라구요.
    아이가 고등학생이라 만만해보인건지.
    제발 자기가 예매한 자리에 앉아서 갑시다.
    아이랑 떨어진 좌석을 예매한 자체가 이해가 안가네요.

  • 134. 어휴 윗님도
    '19.7.16 7:05 PM (121.162.xxx.125)

    바교할 걸 하세요.
    아드님이 창가가 자기자리라고 해도 그냥 앉아서 가라는 사람은 완전 진상인거 맞구요,
    이건 런던가는 장거리 비행기예요.
    좁은 땅덩어리 ktx 타고 얼마나 간다고 여기에다 갖다붙이시는지.

    암튼 요즘 젊은 세대들 어디서 사이비 개인주의를 배웠는지
    참 나 개인주의가 한국와서 고생하네요. ㅉㅉ

  • 135. ..
    '19.7.16 7:11 PM (180.64.xxx.172)

    이코노미 미어터지는 가운데 끼는 좌석이
    그렇게 좋고 귀한 자리인지 이때까지 몰랐네요

    나같으면 통로석 고맙습니다하고 바꿀텐데

    도대체 그게 그렇게 해주기 어려운일인가?

  • 136. ...
    '19.7.16 7:16 PM (175.223.xxx.112)

    원글님 생각이 옳아요
    저라도 바꿔줬을거에요.. 여기도 이기적인분들 몇 보이네요.. 이기적인 분들은 티안나게 다른 사람들의 배려를 받고 있다는걸 모르시나 보네요.. 그렇게 내것만 챙기고 살아봐요.. 이세상이 어찌 돌아갈지..
    세살아기가 엄마랑 떨어져서 가야 하는 상황을 너무 간단하게 생각하시는분들도 계시네요.. 누구든 그엄마같은 상황이 될수가 있는건데.. 누구든 실수를 하거나 누구든 어려움에 처할수 있는건데.. 참 각박하네요..

  • 137. ..
    '19.7.16 7:46 PM (110.70.xxx.193)

    만약 저 사건이 남자가 아니라 2030대 여자였다면
    이렇게까지 욕 안먹을듯..
    왜 남자한테 희생 배려 의무 책임감을 강요하고 요구하죠?

    아들있는 사람 입장에선 진심 기분 잡치네요.

    이게 그간 젊은 아가씨들이 외치던 페미니즘인가요?
    사고, 재해, 선박과 비행기 사고에서 여자를 먼저 구조하고
    남자는 뒷순위로 밀려나고
    실종신고시 남자는 제대로 접수도 안되는건 뭐죠?

    평등, 여성해방은 그리 외치면서 편한건 여성여성 거리네요.

  • 138. ...
    '19.7.16 7:49 PM (14.6.xxx.83)

    제목이 '야속한 여자'였으면 지금 원글 엄청 욕먹고 있을 듯ㅎㅎ

  • 139.
    '19.7.16 7:50 PM (221.148.xxx.14)

    그청년이 내 약혼자라면
    나는 파혼할듯...
    그런 자기위주의 이기적이고 배려심없는 인간과
    평생을 살기는 어려울거 같아요

  • 140. 그놈 정
    '19.7.16 7:55 PM (112.214.xxx.197)

    화장실 워낙 자주 다니고
    장거리면 잠깐 십초라도 통로 걷거나 스트레칭 핑계로 몸을 비틀어야해서
    한달전부터 화장실에서 최대한 멀고
    창가보다는 통로쪽으로 하고
    식사는 당뇨식 고단백같은거 미리 예약하고
    좌석 딱 정하고 가는데 난감 할수도 있지요

    한번은 기내 들어서는데 조선족?억양쓰는 여자가
    실례합니다만.;미안한데.. 이런 말도없이
    제 자리앞에 서있다가 대뜸
    자리 바꿔 줄래요? 이러더군요
    자리 "좀" 바꿔줄수 있어요?
    뉘앙스 상냥하게 "좀"만 써줬어도 제 마음이 바뀌었을지도요
    아마 제 옆자리 한국인 회사?직원이랑 좌석이 떨어져서 같이가고 싶었나본데
    제가 한달전부터 자리 찜하고 식사까지 맞춰간 자리를 어느 누군가 제 감정에 호소한다면 그걸 바꿔줘야하고
    거절하면 매몰찬 사람 취급을 당해야 하나요?
    제가 거절을 하니 그 조선족으로 보이는 여자가 중국어로 뭐라 궁시렁하면서 가던데
    제가 제값다주고 탄 좌석에 왜 비행내내 맘 상하고 찝찝해야하는건지 모르겠더군요

  • 141. 아이 참
    '19.7.16 7:57 PM (121.162.xxx.125)

    여기에 여자라면 이 왜 나오는지 ㅎㅎ
    여자여도 욕 먹어요.

  • 142. ..
    '19.7.16 7:59 PM (180.64.xxx.172)

    지금 이글이 이슈가 된건 저 청년을 옹호하는 사람들 때문인건데
    여기서 저 청년 옹호하는 사람들이 다 남자도 아니고
    뜬금없이 남여가 왜 나오는지 모르겠네요

    여자건 남자건 뭐가 달라지나요 자리 바꾸는 문제가
    뭐 여자면 안바꿔줘도 욕안먹을 거라는 건가?

    아휴 진짜 사람들이 다 왜 이러나 몰라

  • 143. ..
    '19.7.16 8:02 PM (180.64.xxx.172)

    지금 여기서 문제가 된건 3살 애와 엄마 거든요
    그냥 무작정 자리 바꿔달라는게 아니고요
    바꿀 자리가 오히려 통로석이라서 더 좋은 자리라고요

    제발 글좀 읽으세요

  • 144. 그놈 정
    '19.7.16 8:06 PM (112.214.xxx.197)

    아이가 어리다는 이유로 엄연히 고가의 금액을 지불하고 맞춰간 좌석을 바꿔달라 강요하고
    그걸 거절하면 매몰찬 인간이되고
    양보한다한들 바꿔준 그 사람은 기분이 좋을까요
    댓글들 정말 감정적이네요
    왜 어린아이 부모가 미리준비 못하고
    그게 늦었으면 항공사 직원들과 딜이라도 잘해야 할일을
    오로지 양보 안해준 청년이 못되처먹어 그렇단식으로 모든 책임을 전가 하나요?
    대체 청년이 뭘 잘못했죠?
    그냥 우연히 그 옆에 앉았다가 바꿔주기를 거부한게 죄??? 제값주고 아이 부모 옆에 자리 산게 큰잘못?

  • 145. 맞춰간 좌석이
    '19.7.16 8:08 PM (180.64.xxx.172)

    뭐가 맞춰간 좌석이라는 건지

    뭐 1등석이라도 되나?
    같은 이코노미석에 말한대로
    통로석이면 더 편한 자리 아닌가요?

  • 146. ㅇㅇ
    '19.7.16 8:09 PM (110.70.xxx.164)

    바로 옆 사람만 바꿔줘야 할 의무가 있는건 아니고
    누구든 바꿔주었으면 된거잖아요

    그 청년은 싫다고 했지만 만약 그 옆 다른 사람들이 바꾸어줬으면
    원글도 이런 글 안 썼을거예요. 나랑 상관없이 결국은 해결되었으니까요...
    원글은 원글이 개입 되었기때문에 그 청년 참 매정하네 싶었던거구요

  • 147. ..
    '19.7.16 8:11 PM (180.64.xxx.172)

    그 청년을 옹호하는 사람들이 저리 많으니
    글이 길어지는 거죠

  • 148. 아무리
    '19.7.16 8:12 PM (112.214.xxx.197)

    아무리 읽어도 부모 잘못이지
    청년잘못 하나도 없네요
    자기자리 고대로앉고 남자리 침범한적 없는데
    매몰차니 어쩌니 어이가 없네요
    애데리고 여행하면서 자리 대충잡아놓고 타인한테 감정에 호소나하고 그걸 거절하면 매몰차니 어쩌니..
    왜요 차라리 비지니스석 가서 우리애 편히 가야하니 비키라고 하지 그랬나요
    무슨 시내버스 지하철 탔어요?

  • 149. 아니
    '19.7.16 8:14 PM (180.64.xxx.172)

    그래서
    말한대로 통로석 더 좋은 자리인데
    3살 애와 엄마가 같이 붙어 가겠다고 하는 건데
    굳이 못바꿔 줄 이유는 뭔가요?

    내가 싫으니 못하겠다 이거예요?
    그게 이유예요?

  • 150. ...
    '19.7.16 8:14 PM (183.97.xxx.176)

    '야속하다'는 말 정도는 할 수 있죠.
    자리 안바꿔준 청년이 소시오패스다.. 라고 원글님이 욕한 것도 아니고.


    그리고 젊은 남성이든 여성이든 성별은 중요하지 않아요.
    82 분위기 잘 보고 갑니다...

    어설픈 개인주의가 한국에서 고생하네요.
    사회적 약자에 대한 배려가 부족한 사회라는 걸 알겠어요.
    모든 게 다 개인 책임이라니...

  • 151. 참나
    '19.7.16 8:21 PM (112.214.xxx.197)

    저처럼 통로가 좋은사람도 있고
    창가석 앉아야 맘이 편안한 사람도 있는거고
    사람사이에 꼭 낑겨앉아야 비행공포증?공황장애?이런 심리적인 문제땜에 그럴수도 있겠죠
    그 심리를 어떻게알죠?
    밥도 좌석보고 맞춰서 오는데 스폐셜 밀이면 승무원한테 일일이 다시 오다하고 번거로울수도 있고
    그냥 여러말 자체를 섞고싶지 앉을수도 있는데
    대뜸 냉정하네 매몰차네.. 세살짜리 부모면
    타인의 복잡한 속내는 무조건 접고 들어가서 양보해야하고 거절하면 안되나요?
    비행기 이코노미 무시하는데
    그렇게 양보받고 싶으면 육로로 버스 기차타던가
    배타던가 해야죠
    까짓 이코노미 양보쯤이야

  • 152. ㄴㄱㄷ님글
    '19.7.16 8:25 PM (218.48.xxx.110)

    이 가장 정곡을 찌르고 일리있게 들리네요.

  • 153. ..
    '19.7.16 8:30 PM (180.64.xxx.172)

    이글이 외국이나 다른데로 퍼질까 좀 창피하네요
    어휴 비행기 좌석 하나에 목을 매는 사람들이 이렇게 많다니

    한국이라는 나라에서는 이코노미 좌석에도 아주 거창하게 의미를 두거든
    자리 한번 바꿀려면 난리도 아냐
    절대 안된다네
    이럴듯

    그까짓 자리 하나 갖고
    그런 일을 왜 만들었냐부터 아주 어휴...

  • 154. ..
    '19.7.16 8:30 PM (59.16.xxx.120)

    3살 아이라구요!!!
    이정도 배려는 우리 할수 있는거 아닐까요?
    비행기 한번도 안탄 사람만 있는건 아닐텐데...
    자리 옮기는게 뭐그리 엄청난 일이기에... 아닌말로 돈주고 미리 티켓팅한것도 아니고...
    자리 옮기는거 자체가 불편하니...일반적 상황이라면 당연히 청년편인데요.
    체크인 늦게 하다보면 어쩔수 없이 좌석이 나눠 지는 경우가 있어요.
    어지간 하면 덕좀 쌓고 삽시다.

  • 155. ...
    '19.7.16 8:37 PM (125.187.xxx.69)

    통로쪽 자리면 이동하기 편하고 딱해보이는 상황이라 저같으면 바꿔주겠지만 ...그 청년은 이동하기 싫었던 이유가 있었나 보죠..별로 내키지 않아 거절했을텐데 뭐라하기는 그렇네요...전 비행기탈때 늘 앞쪽 자리를 선호하기에 뒷좌석으로 간다면 별로 안좋아할거같아요^^

  • 156. 누가 뭐래도
    '19.7.16 8:39 PM (58.237.xxx.75)

    야속한 거 맞아요!
    어떻게 그럴 수가 있는지....
    뭐라고 변명을 해도 인간미 제로인건 확실.

  • 157. 참나...
    '19.7.16 8:39 PM (125.177.xxx.202)

    제가 82생활이 16년인데, 그 16년 전 같으면 이런 글에 바꿔주는것이 당연하다, 청년이 좀 야박했단 댓글이 대부분이었을거에요.
    십수년 지나니 요즘은 이런 비슷한 글에도 아기 엄마가 잘못했다는 둥, 청년이 당연하다는 댓글이 달리지요. 세상이 딱 이만큼 각박해 졌다는 뜻이고 아마 점점 더해지겠지요.
    옆에 누군가가 굶어 죽더라도 내식구 먹을 쌀 한톨 나눠주지 않을거고, 길에 쓰러지는 누군가를 보더라도 내 볼일이 중하니 그냥 지나치는것이 당연한 것이겠죠.
    그런데 내 아들은 이렇지 크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그깟 비행기 자리가 뭐라고... 10시간 길지만, 내 자리 양보하고 서서 가라는 것도 아니고, 그냥 바꿔주는 청년이 되길 바래요.

  • 158. 양보
    '19.7.16 8:41 PM (112.214.xxx.197)

    양보는 의무가 아니고요
    해주면 감사하면 되는거고
    안해주면 좀 섭하지만 어쩔수 없죠
    저라도 기분 좋으면 눼눼하면서 웃고 바꿔주고
    탑승 직전에 인종차별이라도 당했다던가
    몇달 여행에 너무지쳐 말한마디도 하기싫고 여러 상황 복잡하면 안해줄수도 있는거죠
    양보와 미덕을 강요하진 맙시다
    세살 아이가 힘들듯 타인에게도 복잡한 상황과 여러 심리가 얽혀있을수 있다는건 생각들 못하시나?
    양보가 그리 좋으면 퍼스트 클래스 승객한테가서 비켜달라 강요하세요 그깢 몇푼가지고 같잖고 쪼잔하게 굴지 말라면서요

  • 159. 결국
    '19.7.16 8:42 PM (112.150.xxx.190)

    그 애엄마는 원글모녀는 떨어져가게 하고, 자기는 자기애하고 딱붙어 갔네요. 의도대로 됐구만요.

    원글은 왜 여기 그 청년 비난하는 투의 글을 쓰는지 모르겠네요. 작은 선행을 했고 고맙다는 소리 들었음 된거죠.

    맨날보는 남편 몇시간 좌석 떨어져 앉은거 불만이세요??????

  • 160. ...
    '19.7.16 8:43 PM (223.62.xxx.25)

    3살 아이인데 배려해주는 게 훨씬 낫죠

  • 161. ...
    '19.7.16 8:47 PM (223.62.xxx.25)

    댓글들보니 진짜 각박해진 것 같아 씁쓸해요

  • 162. ....
    '19.7.16 8:50 PM (112.166.xxx.57)

    청년은 아무 잘못없이 자신의 자리를 뺏기고 쫗겨난다는 상실감과 자격지심 또는 반발심
    타인의 편리함과 이익을 위해 자리를 이동 당하는 자신의 모습에 대한 초라함 창피함 등 때문이겠지요 ...
    심리적으로 마음이 어리고 사회생활의 너그러운 배려 등의 경험 또는 개념을 잘 배우지 못해서 그럴거예요 ~

  • 163. 3살 vs 30살
    '19.7.16 8:53 PM (70.57.xxx.139)

    이런 경우 국적을 불문하고 바꿔줘요. 3살 아이를 보고도 아 바꿔 준다는 건 제 정신이 아닌거죠. 이걸 두둔한다는 자체가 말도 인됩니다 아이가 3살 이라구요 그걸 30살도 넘은 남자가 싫다고 했다니. 진심 ㄱ어떤 교육을 받고 크면 그렇게 되는지 궁금했다 댓글들 보니 알 것 같네요.

  • 164.
    '19.7.16 9:13 PM (122.36.xxx.66)

    인정머리 없는거 인정 못하고
    3살배기 아기와 그 엄마의 원천적인 잘못이다 뭐다 따지며 의무니 권리니 대단한 논리인냥 이성인냥 구는 댓글 보니 딱 개밥그릇 뺏길까봐 으르렁 거리는 청년개 혹은 어른개가 논리 붙여대는 꼴처럼 느껴지네요
    사람입니다 대단한걸 배풀지 않아도 배려하는 마음을 가진 사람이요

  • 165. 참..
    '19.7.16 9:23 PM (175.114.xxx.167)

    그냥 애기엄마한테 자리 바꿔준 이야기만 하고 끝냈으면 훈훈한 이야기라고 다들 원글 가족 칭찬하고 끝냈을텐데
    자리 바꿔달라는거 거절한 청년 손가락질로 주제를 잡는 바람에 게거품 무는 분들만 들러붙은 망한 글

  • 166. . .
    '19.7.16 9:23 PM (210.183.xxx.220)

    아기 위해 자리 좀 바꿔 달라는 글에 뭐 이런 악담이 달린다냐

    평생 서서 다니라니... 세상에 얼굴 한번 보고싶네

    남의 인생이 심심풀이 땅콩인가??

  • 167. ㄴㄱㄷ
    '19.7.16 9:24 PM (211.248.xxx.28)

    그런일이 있었다 얘기 털어놓는 공간이 자게 아닌가요?
    --------------------------------
    그냥 털어놓은게아니고 야속하대잖아요. 같이 까달라는거 아님 뭔가요? 야속하단말 뜻이 뭔질 모르나?
    그냥 양보한걸로 끝났음 잘했단 댓글만 달렸을텐데 엄한 사람 까자고 판 까니까 이런 댓글 달리는거예요.
    댁은 앞으로 기차에서도 버스에서도 절대 앉지말고 좌석 다 양보 하고 평생 서서 다니세요 ㅎ

  • 168. 참..
    '19.7.16 9:26 PM (175.114.xxx.167)

    자리 안바꿔준 청년 다 같이 씹자고 글 올리신거 보니
    원글님 남편이 나서서 애기엄마한테 자리 바꿔준게 참 억울하고 짜증나셨나봐요?
    야속한 마음이 든다면 그 애기 엄마가 야속한 마음이 드는게 맞는거고
    그 애기엄마는 원하던 대로 자리 바꿔서 자기 애랑 같이 앉아서 갔으니 기분 좋은 비행으로 끝났을텐데
    왜 원글님이 나서서 그 청년이 야속하네 뭐네 하시는지도 이해가 잘 안가요

  • 169.
    '19.7.16 9:27 PM (211.248.xxx.28)

    악담?
    그냥 돈주고 산 자기자리에 앉아서 간 청년에게 사패니 이기적이니
    심지어 그 남자랑 결혼을 하니 안하니..청년 의사는 물어보지도 않고 ㅎㅎ 웃겨서
    이런 말 하는게 악담이요. 악담 뜻이 뭔지 몰라요?

  • 170. ..
    '19.7.16 9:34 PM (1.234.xxx.66)

    참나
    청년이 잘못한 게 없다는 분들은 살면서 남에게 배려도 한번 안하고 못받고 한 사람들인가요. 살면서 실수나 잘못 하나도 안하고 모든 걸 컨트롤 하고 사는 분들인가 봅니다.

    김포 제주 노선이라도 바꿔줘야할 판에 런던인데.
    13살도 아닌 3살짜리 애기라구요.
    더 좋은 자리 내놓으라는 맘충도 아니고, 어쩌다보니 실수이든 몰라서든 공항에 늦게 도착해 그리 좌석배정을 받은거 같은데

    그정도 배려도 못한다면 그 청년은 셋중에 하나죠.
    숫자관련 강박이 있어서 그 좌석 아니면 죽겠는 강박증환자.
    남의 형편, 시선 상관 없다는 극도의 개인주의자거나 가벼운 자폐증 환자(예전 아스퍼거).
    남의 고통을 즐기는 새디스트.

  • 171. 짜증
    '19.7.16 9:35 PM (118.176.xxx.103)

    어쩜 이렇게 이기적인 인간들이 많죠? 정말 재수없네요.

    인간적으로 세살 아이하고 엄마하고 그 긴 장거리 비행을 어떻게 따로 앉아서 가나요? 상식적으로 엄마가 부탁하기전에 미리 같이 앉겠냐고 자리 바꿔 드리냐고 물어보는게 상식 아닌가요?

    그리고 백번 양보해서 청년이 무슨 특별한 사정이 있으면 그냥 미안하다 나도 바꿔주고 싶은데 이러이러한 사정이 있다. 승무원에게 다른 해결 방법을 제시해달라고 그런 말 못하나요?

    정말 어쩜 이렇게 사람들이 맘에 여유가 없져? 완벽한 세상이 어디 있나요? 살다보면 내가 남에게 부탁할 수도 있고 또 내가 다른 사람의 부탁을 들어줄 경우도 생기죠. 사람이 살아가는데 항상 공식처럼 딱따구맞아떨어지나요?

    좀 여유를 가지고 웃으면서 서로 배려하는 사회 좀 만들자구요. 몇몇 댓글은 진짜 말투도 재수없고 자기들이 무슨 엄청 이성적이고 합리적인것처럼...세상 그렇게 사는거 아니예요.

    개인주의가 판치는 서구권에서도 이런 일은 거의 없을듯..아마 나서서 배려해 주지 않을까요?

  • 172. . .
    '19.7.16 9:37 PM (210.183.xxx.220)

    님만 인정 안할뿐 악담맞죠


    서서 가라는글도 아닌데 평생 서서 가라니..

    악담 아니니 님한테 돌려드릴까요?

  • 173. .....
    '19.7.16 9:40 PM (58.120.xxx.165)

    공감 능력 제로인 청년에.
    쿨병 걸린 일부 댓글들.
    사람이 살면서 인정이라는 게 있어야죠.
    참 그 청년도 놀랍지만. 쿨병 댓글들이 더 놀랍네요.

  • 174. ..
    '19.7.16 9:42 PM (211.248.xxx.27)

    악담이란 표현은 님이 먼저 했고요..
    반사 ~~ ㅎㅎ

  • 175.
    '19.7.16 9:47 PM (122.36.xxx.66)

    평생 양보하고 서서다니라니.... 수준하곤...
    그 청년은 그냥 자아존중감이 큰 아직 어린 청년이라 칩시다
    그런데 배려와 양보를 얘기하는데 이런 수준의 악담이나 하는 어리지도 않은 어른들은 도대체 어떤 사람일까요

  • 176. ㅇㅇ
    '19.7.16 9:49 PM (110.12.xxx.167)

    진짜 외국인이 이글 퍼가서 인구에 회자될까봐 두렵네요
    3살짜리 한테 자리 안바꿔주는 청년 옹호하는
    한국인들이라고요
    절대 자리 못바꿔주는 이유가 도대체 뭐가 있을까요
    청년한테 그런 이유가 있을수도 있다고
    상상력을 베풀어주는 사람들이
    3살짜리가 10시간 넘게 엄마 떨어져 비행할때
    벌어질 사건들에 대한 상상력은 없는건지
    엄마가 화장실만 가도 울어대는 나이잖아요
    똑같은 비용내고 타서 단지 티켓팅 먼저해서
    그자리 앉은거지 뭘 대단한 노력으로 자리잡은것도 아니잖아요
    그깟 30분 먼저 티켓팅해서 잡은 자리의 권리를
    대단한양 옹호해주는 댓글들의 비정함에
    소름끼집니다

  • 177. ..
    '19.7.16 9:50 PM (67.224.xxx.210)

    아무리 읽어봐도 청년은 잘못이 없습니다. 저도 애기엄마고..저 상황에서 청년이 양보했으면 고마운거지 안했다고 해서 야속할거 없습니다.

  • 178. ...
    '19.7.16 9:56 PM (213.121.xxx.58)

    이기적인 사람 많군요. 엄마가 미리 안한 잘못이 있다지만 이런 상황이 내마음대로 되는가요 10년 만에 탔으면 미리해야 하는지 몰랐을 수도 있죠. 그리고 대부분 항공사는 어린이만 혼자 않게 하지 않아요. 어는 항공사인줄 모르지만 이건 확인 못한 항공사 잘못도 있어요. 유럽 항공사 대부분은 어린이가 부모랑 못앉으면 탑승 안시켜주기도 하거든요. 하늘며 3살짜릴 앉힌다니 아무리 선호도가 있고 미리 했다해도 인정이란게 있지 세상이 그렇게 자로 잰듯 맞추어서만 살아야 하는지...

  • 179. 여유없는
    '19.7.16 9:59 PM (112.214.xxx.197)

    사람은 원글과
    그 청년을 싸패쏘빼로 모는 일부 사람들이 여유가 없는 사람들인데요?
    왼손이 하는 일을 오른손이 모르게 하란말 몰라요?
    원글 본인이 선행 잘했고 본인이 뿌듯하고 행복하면 된거고요
    그걸 주변에서 목격했으면 더 선한 영향을 줄수도 있는거고 그게 더 큰 나비효과를 일으킬수도 있는거고
    그 청년은 내가 순간 잘못된 판단을 한걸까싶고
    속으로 부끄럽고 원글 행동을 나중엔 본받을수도있겠죠
    철들고 더 나이들면 마음이나 여유가 더생길수도있겠죠

    원글이 자리 양보한것도 아니고
    엄연히 남편이 했고
    원글은 평생동안 순간적인 판단 딱딱 잘 하고
    실수한번 한적없어서
    나는(내 남푠은)이렇게 선한 행동 잘 했는데
    새파란 젊은놈이 고따위로 매몰차다며
    지금 무슨 인민재판이라도 한답니까?
    원글 혹시 그 세살짜리 애기 엄마인가요?

    우매한 대중들 계도 운동이라도 하시나요?
    난 이렇게 선행을 했는데 요즘 애들이 그렇게 못됮더먹었더라
    니들은 어디가서 그러지 말고 양보 잘해라
    가르치세요?
    이거야말로 무슨 7,80년대 새마을 운동도 아니고요

  • 180. 윗님
    '19.7.16 10:02 PM (118.176.xxx.103)

    가르치는건 지금 님이 하고 있는거 아닌가요? 말투도 거만하고 어디서 가르치라 마라인지...어디서 이죽거리고 비꼬는것만 배워서..수준 보이네요

  • 181. 야속함
    '19.7.16 10:05 PM (131.104.xxx.32)

    공감력도 부족하고 배려심도 부족한 그런 사람인거죠.

  • 182.
    '19.7.16 10:06 PM (112.214.xxx.197)

    나는(남푠은) 착한일 했는데
    못된애가 있더라며 욕 좀 해달라며 글 올린 원글 심뽀가 제일 만만치않네요
    언뜻 선량한듯 보이는데
    여유도 없고 맘이 많이 좁아보이네요
    자기 선행 얘기 하면서 은근 다른사람 까주길 유도하는 이런심리는 대체 무엇?????

  • 183. 인간쓰레기들
    '19.7.16 10:08 PM (182.232.xxx.189)

    정말 많군요

    이런 것들을 위해
    이순신 장군님이 목숨을 바쳐 나라를 구하고

    독립투사님들이 목숨을 바쳐 나라를 구하려고 하셨을까

    학생도 아니고 3살인데

    이런 건 야속한게 아니고 그냥 쓰레기임

    비슷한 것들 비슷한 며느리 사위 보세요

    오래오래 살아보세요
    그렇게

    원숭이나 고양이나 개도 그정도보다 낫더라

    그러데 쓰고 보니 그놈 왜구일 것같음


    국회만 왜구가 많은 것이 아니고 여기 게시판에도 좀 있음

  • 184.
    '19.7.16 10:10 PM (118.176.xxx.103)

    이 글을 어떻게 읽으면 원글님이 난 착한일 했는데 못된애 욕해 달란 글로 읽을 수 있죠? 요지 파악도 못하면서 요점 정리하는 꼴이란...

    자기 선행 이야기하면서 다른 사람까주라는 심리가 아니고 사람이라면 인지상정이 있어야한다 그런 글이죠

    무식하고 이기적이면 그냥 입 닫고 있어요

  • 185. ㅇㅇ
    '19.7.16 10:15 PM (110.12.xxx.167)

    앞자리 통로 좌석으로 바꿔달라는거에요

    뒤로 가라는게 아니라
    글을 제대로 읽고 편들어야죠

  • 186. ㅋㅋㅋ
    '19.7.16 10:31 PM (112.214.xxx.197)

    보통 심리가 그렇지 않나요?
    내가 타인한테 잘해주고 양보하고 베풀었으면
    그걸도 된거고 서로 행복하고 해결된걸로 ㅡ끝ㅡ
    뭐 맘속 한켠이 뿌듯 이럴수도 있고요
    꼭 댓가나 칭찬을 바란것도 아니잖아요

    근데 이 사람은 뭐야
    보통은 본인이 착한일을 했고 원만히 해결됐으면 그것에 의의를 두는게 대부분인데
    타인한테 넌 왜 나처럼 못하냐 이런글을 올렸네요
    철딱서니 없는 그 청년보다
    원글처럼 나 착한일했다면서 자기처럼 못한사람 욕먹게 만드는 심리가 저는 더 못되보이네요

    보통은 원글 같지 않거든요
    내가 양보하고 원만히 잘 해결되었고 뭐 그럼 그걸로 되었다..
    이러고끝나지
    님처럼 이렇게 자기처럼 양보 안했다고 매몰차다 욕하지 않아요
    양보는 그냥 내 마음이 동해서 하는 양보지.. 양보랍시고 하고서 남 헐뜯는게 양보가 아니예여

  • 187. 글쎄요.
    '19.7.16 10:47 PM (123.214.xxx.172)

    지하철에서 자리 안 바꿔 주는건 모르겠지만
    비행기는 강요할수 없는 문제라고 생각해요.

    근데 전 바꿔줍니다만.. 남한테 강요는 못하겠어요.

  • 188. 이건 뭐...
    '19.7.16 10:48 PM (1.227.xxx.199)

    정말 욕 나온다.
    뭐? 이젠 원글 욕을 해? 남편이 양보한거지 니가 한건 아니잖냐고?별...
    야!!! 너희들 정말 그렇게 구질구질하게 살지 마라!
    내가 온라인이라고 막말하고 그런 사람 아닌데
    너희들 같은 이기적이고 똥인지 된장인지 구분 못하는 것들한테는 반말이 막 나온다.
    어휴 정말...
    이런 이기적이고 못되쳐먹은 것들 때문에 이 나라가 이모양이지. 그 청년이 자리를 양보하고 말고는 그 청년 마음은 맞지만 니네들이 여기서 그 따위로 말하는건 아니지!

  • 189. 저 청년
    '19.7.16 10:57 PM (39.117.xxx.194)

    참 모지리네
    가운데 끼여 가느니 딸이랑 바꾸는게 본인도 편하겠구만 답답하기가 ~~~
    원칙 따지다 굶어 죽겠구만

  • 190. 일부 댓글에 놀람
    '19.7.16 10:59 PM (1.241.xxx.131)

    평생 손톱만큼도 손해보지말고 살고
    그리고 평생 배려심이라는 단어는 입밖에 내지말고 사세요
    와 진짜 인저어리없는 인간들많네

  • 191. ...
    '19.7.16 11:06 PM (125.128.xxx.10)

    자리 안바꿔 줬다고 사이코패스니 뭐니 하는 분들 보니
    딱 얘가 좀 떠들수도 있지. 얘가 좀 뛰어 다닐 수도 있지 그걸 이해 못해주냐는
    맘충이 떠오르네요.
    3살 딸이랑 같이 가고 싶으면 엄마가 진작에 신경 썼어야죠.

  • 192. ..
    '19.7.16 11:07 PM (58.124.xxx.162)

    어린꼰대라는 말 아시죠?
    20~30대 초중에 저런애들 많거든요. 손해, 불편 0.1도 용납안하려하는..
    개인적으로 너무 싫어요

  • 193. 저주
    '19.7.16 11:08 PM (112.184.xxx.124)

    지극히 개인주의 편드는 자 저주있으라!
    입장바꾸면 바로 나인데. .

  • 194. ..
    '19.7.16 11:10 PM (58.124.xxx.162)

    저런 남자애들은 융통성도 없고 사회성도 낮죠.
    근데 웃긴건 저런 애들일 수록 지들이 되게 똑똑한줄 아는거 같더라구요.

  • 195. ㅇㅇ
    '19.7.16 11:12 PM (116.34.xxx.69)

    아니 애도 있는데 체크인을 늦게 해서 자리를 따로 받아요?
    진짜 노답이네요

  • 196. 저주
    '19.7.16 11:12 PM (112.184.xxx.124)

    이 사이트엔 인간이 아닌 짐승들이 버글거리는 듯?

  • 197. ...
    '19.7.16 11:26 PM (175.117.xxx.9)

    만석일 경우 같은 가족끼리 떨어져앉게 되는 경우 흔히 있어요. 미리 체크인 못할 사정도 자주 생겨요. 원래 타려고 했던 비행기가 지연되서 급하게 다른 비행기 탄 적 있구요.
    가족끼리 같이 못앉아가서 좀 아쉽고 불편한 경우라면 꼭 부탁을 들어줄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그렇지만 이 경우는 의사표시도 힘든 세살 아기잖아요.
    사회적 약자에 해당되는 거 아닌가요...의무나 권리를 따질 상황이 아니라고 봐야해요
    누군가 불편한 일을 겪는다면 내 불편을 감수할 이유가 없겠지만 이건 누군가 어려움을 ...아이는 낯선곳에서 엄마와 떨어지는 공포를 겪는거잖아요. 왜 미리 자리를 확보하지못했냐 따질때가 아니지 않나요?
    마땅히 도움을 줘야한다고 배웠습니다.

  • 198. ..
    '19.7.16 11:27 PM (58.124.xxx.162)

    여기 어린 남자애들 많은듯요. 딱 저 청년 마인드들.

  • 199. 이기적
    '19.7.16 11:28 PM (91.183.xxx.63)

    이사람들아,
    7살 등 말로 표현 다 할줄 알고 혼자 둘수 있는 어린이면 양보하란말 안하겠어요

    아이가 어린이가 아닌 3살 아기라잖아욧!!!!!!!!!!!!!!!!!!!!!!!!!!!!!!!!!!!!
    맘충들로 피곤한건 알겠는데 이건 너무 이기적인거 아닙니까?

    진짜 세상 각박하네요

  • 200. 무엇하리요
    '19.7.16 11:33 PM (125.137.xxx.55)

    혼자 사는 세상이면 무인도가 적합한데 뭐하러 모여서 아웅다웅 사는것이요. 손해는 1도 안보겠다고 다짐하며 사는것이 가능하다고 보는것이오.. 그 생각이 놀랍소
    사람인의 모양새가 서로 기대며 살기 때문인것을.
    내가 누리는 오늘의 모든것은 누군가의 손길덕분이오.

  • 201. 반대로
    '19.7.16 11:40 PM (45.72.xxx.247)

    저희 세가족 몇년전 한국갈때 자리바꿔준 청년 정말정말 고마웠어요.
    저희는 마일리지쓰느라 항공권구매를 여기저기서 했더니 그게 자리지정이 안되더라구요. 항공사에 전화아무리해도 연결도 안되고 결국 당일 공항에서 할수밖에 없어서 최대한 일찍 나갔는데 요즘은 다 웹으로 자리지정을 해서인지 세가족이 앞뒤로 일렬로 주루룩 ㅠㅠ
    저희도 애가 있어 어쩌나 발만 동동 굴렀는데 다행히 항공사에서 2명은 붙여주고 나머지 1명만 떨어졌는데 제가 그 떨어진 한자리에 갔거든요. 애랑 남편이라도 붙은게 어디냐 하고서. 근데 제가 배정받은자리가 3열중 가운데였는데 글쎄 남편옆자리 그것도 통로에 앉은 훈남 청년이 저희가족 떨어져앉은걸보더니 본인이랑 제자리랑 바꿔주겠다는거에요. 제자리 가운데자리라 불편했을텐데. ㅠㅠ 비행시간 자그마치 13시간 ㅠㅠㅠㅠ
    얼마아 고맙던지 !!!!! 정말 그 청년 복받을거에요..
    그래도 내옆에 이쁜 아가씨 앉아있어서 두사람 그걸로 인연이라도 되면 좋겠다 빌었었네요.

  • 202. ...
    '19.7.16 11:44 PM (175.207.xxx.41)

    강요할 문제 아니구요, 야속하다 타박할 문제 아닙니다. 해주면 고마운거고 아니면 어쩔 수 없는거지 그 청년을 이렇게 씹을 일은 아니라는거죠. 죽네사네하는 급박한 상황도 아니고...그리고 저는 솔직히 자리바꿔달라는 얘기 불쾌하더라구요.

  • 203. ....
    '19.7.16 11:44 PM (121.143.xxx.98)

    우리 아들이 그 청년처럼 행동했다면 등짝 한대 때렸을 거예요. 단순히 자기가 자리를 먼저 고심해서 선택했다는 이유로 바꾸지 않았다면요.
    그 청년에게 피치 못 할 급한 상황있었을 거라고 생각하고 싶어요. 아니라면 여기서 이런 정도 욕은 먹을만하다고 생각하구요.
    복도쪽 자리가 선호하는 자리가 아니었다한들 3상짜리와 엄마가 떨어져야 하는 상황이라면 배려해서 바꿔주는 게 맞는 행동이죠. 자기가 화장실 갈 때 남이 일어나야 하는 상황은 당연하고 자기는 다른 사람 비켜주기 싫으니 중간자리에 꼭 앉아야겠다는 마인드가진 사람이라면 이기적인 거 맞죠.
    자신만 생각하는 이기적인 사람 맞는 데 욕은 먹기 싫다하는 분들이 많은 가 싶네요.
    진상부리며 강요하는 상황하고 이 경우는 다른 거죠.

  • 204. 마키에
    '19.7.16 11:50 PM (114.201.xxx.174)

    에휴 6?7세도 아니고 세살짜린데 배려 못해주겠다는
    사람 저라도 다시 볼 듯요
    제 아이는 절대 저렇게 키우지 말아야겠어요
    호구는 이런 상황에 쓰이는 단어는
    아닌 듯요

  • 205. 저주
    '19.7.16 11:56 PM (112.184.xxx.124)

    강요가 갑툭튀!
    공감능력 제로는 역으로 겪으며 평생 사시길. . .

  • 206. 그러게요
    '19.7.16 11:59 PM (118.220.xxx.36)

    적어도 제 아이는 그렇게 키우지 않으려구요.
    아이엄마 잘못도 있다고는 보지만,
    아무리 좋게 보려고 해도 그 청년은 사패.
    댓글에 옹호하는 사람들도 좀 수상함.
    아무한테나 맘충거리고.

  • 207. ....
    '19.7.17 12:12 AM (175.117.xxx.9)

    세살짜리 아이가 낯선 환경에서 엄마랑 떨어져서 혼자 10시간 앉아가야하는게 급박한 비상상황이 아니라구요??
    상황에 따라 안전벨트도 매야하고 식사도 해야하고...화장실 혹은 기저귀도 갈아야하는데요??
    이건 배려의 문제가 아니라 그 상황이라면 내 불편을 감수하고 당연히 해야하는 일이지요

  • 208. ....
    '19.7.17 12:17 AM (211.36.xxx.149)

    소름끼치는 댓글이 많네요. 끝까지 자기가 공명정대한줄알겠네. 정치적 포지션을 밝히며 답글 달았음 더 재밌었을뻔

  • 209. 희생이래..
    '19.7.17 12:32 AM (58.124.xxx.162)

    엄마가 잘못한건 맞지만 통로자리로 옮기는게 희생이라 표현될 정도로 힘든건가여??

  • 210. ..
    '19.7.17 12:37 AM (1.227.xxx.100)

    청년 편드는사람이 많아서 놀래고 갑니다 세살아이가 한줄 뒤도아니고 7줄뒤면 보호자없이 달랑 있는간데 굳이 그렇게까지 못바꿔줄 일이 무엇인지 내딸남친이라면 파혼하라 할거에요 약자를 보호하는 정신은 어디에도없고 이기주의의 극치를 보네요

  • 211. 저능해보임
    '19.7.17 12:41 AM (58.124.xxx.162)

    희생과 배려라는 단어의 구분조차 못하거나 최소한의 배려를 희생처럼 느끼고 사는 지독한 이기주의자들이 지들이 합리적이라 생각하며 사는것 같구나.

  • 212. 211
    '19.7.17 12:58 AM (58.124.xxx.162)

    님아 님 같은 분들 꼭 돈 많이 벌어서 비지니스나 퍼스트 타고 살았음 좋겠네요! 아웅다웅 사람 많은데서 힘들게 희생이나 하면서 살지 말고요.

  • 213. 별아
    '19.7.17 1:07 AM (121.190.xxx.138)

    원글님 가족 감사.....

    배려와 양보가 지능과 관련되어 있다는 강의 본 적 있어요
    흠. 댓글도 놀랍고 ...
    찬 삭막하기 그지 없네요.

  • 214. ..
    '19.7.17 1:11 AM (58.236.xxx.108)

    맘이 불편해서라도 바꿔 줄것 같은데
    그 청년은 맘이 안불편했나..
    속사정이야 알길이 없지만
    저렇게 손해보기 싫어하는 사람들
    나이가 많으나 젊으나 여럿 있어요
    인성이 그 정도구나 생각하고 가까이 가진 않습니다
    저런 사람도 어려울 때는 누군가의 도움을 받게 되죠
    우리 누구나 보이지 않더라도 누군가에게는 도움을 받기도 하고 주기도 하는것

  • 215. ....
    '19.7.17 1:25 AM (1.232.xxx.222)

    아니 옆자리에 앉은 사람이니까요. 혼자라서 무시하거나 청년이라서 만만하거나가 아니라!! 당연히 너는 혼자니까 비켜라가 아니라!! 애가 엄마가 옆에 없으면 안되는 상황이니까! 양보 좀 해주면 안되겠냐 부탁하는데 뭘 다른 사람을 제외시키고 말고 해요. 옆 사람한테 부탁해서 거절당한 멘붕 애엄마가 그럼 1-7줄 앉아있는 다수에게 확성기대고 비켜주실 분~~하고 광고안한게 잘못인 거에요?

  • 216.
    '19.7.17 1:31 AM (218.239.xxx.189)

    저건 단순히 좌석에의 선호를 넘어 도움이 필요한 세 살 아이를 외면한 지경 아닌가요? 내 잘못 아니고 니 엄마 잘못이니 내가 도울 의무는 없어, 라고. 참 진짜 뭐라 할 말이 없다... 지 밥그릇 뺏기지 않는 것만 지상과제인 인간이나 그걸 옹호하는 성인들이나...

  • 217. ??
    '19.7.17 1:40 AM (175.114.xxx.167)

    3살 아기 좌석 옆에 앉은 사람도 있었을텐데 왜 콕 찍어서 애엄마 옆자리 앉은 남자만 혼자 욕 먹고 있는거죠?

  • 218. ...
    '19.7.17 1:47 AM (1.232.xxx.222)

    아니 원글님이 본건 그 청년이니까요! 여기 죄 없는자 누구인가 하는 거에요? ㅎㅎㅎ 마치 초딩 애 둘이 싸우면서 엄마는 쟤도 잘못했는데 왜 나만가지고 그러냐며 억울해하는 격이네요.

  • 219. 211과 175
    '19.7.17 1:52 AM (58.124.xxx.162)

    댓삭하고 튄 211과 175 동일인인듯. 아까부터 남자 혼자 라는것에 꽂혔음.

  • 220. ㅇㅇ
    '19.7.17 1:56 AM (162.243.xxx.160)

    원글님 글 쓰실 때 이런 글 자세하고 길게 올리시면 사람들 반응이 일반적으로 어떨까요. 미담이니 당연히 사람들이 복 받으실 거라고 잘하셨다고 글 올라오겠죠. 당연한 거고요. 그런데 좀 민망하지 않나요. 저 같으면 좀 그럴 것 같아서요. 굳이? ㅋㅋ 자기 남편이든 청년이든 자리 양보해서 아이가 엄마랑 같이 앉았고 일이 원만하게 해결된 거잖아요. 그런데 굳이 굳이 말이죠. 본인의 시각 아이 엄마의 사정은 자세하고 그 입장에서 글 쓰셨지만, 그 청년에 대한 원글님 입장에서 쓰신 글은 어떤가요. 아이 옆자리에 앉은 사람들은 이 글에 전혀 등장하지 않고 있죠. 그래서 욕먹지 않고 있습니다. 누군가를 비난하거나 지적질하는 거 세상에서 제일 쉬운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자기만 잘하면 됩니다.

  • 221. ㅣㅣ
    '19.7.17 2:04 AM (58.124.xxx.162)

    지적할거 있음 지적하고 훈계할 수 있는거죠. 요즘 웃긴건 꼰대 소리 들을까봐 할말도 못하고 사는 사람들 많네요. 그럼 쿨해보이나요? 그누구도 지적하지 않는다?? 비판없이 진보가 가능하다고 보세요?

  • 222. ...
    '19.7.17 2:14 AM (90.201.xxx.49)

    어차피 원글님이 목격한 바에 의해서만 판단하고 그 청년을 비난하는거 난 안하렵니다.

    난 비행기 지겹도록 타고다니는 사람이고, 자지러지게 우는 아이들도 잘달래주고 좌석도 버꿔주는 사람인데요, 나처럼 하지못했다고 그 사람을 뒤집어지게 욕하진 않아요.

    그 누구도 타인의 자세한 사정은 모르는거에요. 그 청년이 그날따라 양보하지못할 이유가 있었을테지요. 원래는 그 청년도 원글님 못지않게 호의를 베푸는 그런 사람일 수도 있어요.

    기왕에 원글님이 선의를 베푸셨으면 거기서 멈췄으면 좋았을걸. 그 청년에 대해 이렇게 글을 써서 몰매맞게할 권리같은건 없어요. 어줍잖은 도덕적 우월심입니다.

    만약 원글님까지 양보하지 않았다면 공은 캐빈 크루에게 넘어가서 어떻게든 방법을 찾아냈을거에요. 운좋게 업그레이드 좌석을 받았을 수도 있다는거죠. 굳이 그 청년 머리채 잡을 필요는 없는거에요.

  • 223. 원칙적으론
    '19.7.17 2:31 AM (112.150.xxx.190)

    애엄마가 승무원에게 말해야 하는거죠.
    승무원이 방법을 찾아보게 해야죠...추가요금 지불하고서라도 좌석등급 업그레이드 하던가...
    괜시리 옆자리 앉았다고, 나홀로 승객이라고 무작정 부담줄게 아니라요...그런 부담스런 요청 당하는 입장은 좀 불쾌하죠.

    한명 콕 집어서 그러는거 아니란 말입니다. 그남자가 좀 야박하게 구는건 맞구요.

  • 224. ㅎ,ㅁ
    '19.7.17 3:03 AM (219.255.xxx.28)

    사고나면 다 죽는데 뭘 사고나면 자리가 어쩌구 운명이 어쩌구

  • 225. 그 청년은
    '19.7.17 3:40 AM (49.161.xxx.193)

    배려심은 참 없네요. 위험에 처한 사람을 대신해 희생하는 사람도 있는데..
    사람이 살면서 그 정도도 못하고 살면 결혼도 하지말고 혼자 살아야죠. 손해 1도 안보는 성격인것 같은데..

  • 226. ..
    '19.7.17 4:03 AM (175.113.xxx.252)

    솔직히 살면서 저런 청년 만나기도 쉬운건 아닌것같은데요.. 저 위에 댓글 같은 사람들도 오프라인에서 아직 한번도 못만나봤어요.. 솔직히 그렇게 앉아서 가면 그자리가 편안한가요.???? 생판 모르는 애 옆에 앉아서 중간에 가다가 돌발상황 발생할수도 있고.... 아마 저런 경우 거의 원글님 남편분처럼 대부분은 바꿔줄것 같구요....
    아직 살면서 원글님 남편 같은 분류는 쉽게 만날수 있는것 같은데 저 청년같은 사람은 아직 한번도 못봤어요....

  • 227. ...
    '19.7.17 4:45 AM (223.38.xxx.87)

    무슨 또

    '19.7.16 2:22 PM (1.227.xxx.199)

    마녀사냥? 참..아무때나 쓰는 말이네요.
    자기 안 바꿔준게 잘못한게 아니라고 부득부득들...
    내가 그 어미면 애를 그렇게 키웠다고 부끄럽겠네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세상에
    원글 글 덕분에
    그 청년은 무슨죄로 싸이코패스, 소시오패스 소릴듣고
    청년의 엄마는 어미라는 소리까지 들어야하나요?

    양보는 배려지 의무가 아니에요
    해주면 고마운거고
    안해줘도 원망하고 욕할일이 아니라구요
    청년 한사람이 양보,희생했으면
    원글 가족, 애엄마 가족 다 편안했을텐데
    그게 아니여서 야속하단건가요?
    그냥 자리까지 바꿔준 내남편 멋있지않나요
    정도로만 글 올리는게 적당해보입니다

  • 228. ㅇㅇ
    '19.7.17 5:05 AM (107.170.xxx.187)

    ㅣㅣ님 댓글들 다시 읽어 보세요. 이게 훈계이고 비판인가요? ㅋㅋ 남편이든 부하직원이든 하다못해 아이에게도 이런 식으로 이야기 할때 그 대상이 자기 잘못을 반성할거라 생각하시는지요. 비판이나 훈계도 아니지만 무엇을 위한 비판인지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이런 비난이 누구 한사람이라도 변화시킬 수 있는지.

  • 229. ㅇㅇ
    '19.7.17 5:34 AM (58.124.xxx.162)

    윗님 뭔가 착각을 하시나 본데 전 제 기분대로 글쓴거지 읽는 사람을 바꿔보겠다는 생각으로 쓰지 않았고 여긴 자유 익게고 읽는사람 컨펌 받아가며 글을 쓰진 않아요. 또 비난에 형식이 있는것도 아니고요. 님은 나한테 그런 말 할 자격도 안되구요. 님은 남을 어떤 방식으로든 비난할 용기도 없고 그저 남 말하는거 꼬투리나 잡는거 같은데요. 님 남편이나 자식들한테나 님이 원하는 방식으로 훈계하세요

  • 230. 원글님
    '19.7.17 6:13 AM (50.193.xxx.241)

    원글님 가족 모두 복 많이 받으세요. 좋은 일을 하면 꼭 보답이 오더라구요.
    복 많이 많이 받으세요.

  • 231. ..
    '19.7.17 6:40 AM (175.197.xxx.131)

    결국 원글님 가족 세명 모두 통로자리에 앉아 가신 거네요 맞나요? 윈윈이네요!

  • 232. 댓글
    '19.7.17 7:00 AM (39.117.xxx.194)

    끝까지 원글 욕하는 사람들 혼자 사는 사람인지
    이 청년 일할때 짜증나는 부류입니다
    본인은 원칙이라고 우기고 일 답답하게 하는
    그리고 글에 있잖아요
    승무원이 부탁 했는데도 거절했다고 ~~
    젊은 모지리

  • 233. //
    '19.7.17 7:41 AM (183.109.xxx.159)

    그 아기엄마는 티케팅을 늦게하면서도
    일단 타고나서 자리를 바꾸면 되겠지! 라고 당연하게 생각하고 탔군요.

    그 청년이 바꿔주기 싫을수 있죠
    당연한 자기자리에서 일어나서 쫓겨나듯 가기싫을수 있죠
    싫다고 의사표시했는데
    승무원까지 와서 또 그러니 더 반발심 생길수 있죠
    좀 인정이 없긴하지만 무슨 사이코패스니 새끼니 하며 욕까지 들어야하나요?

    그 엄마는 자기가 움직일 생각은 안하고 자기자리에서 여기저기 둘러보고 울고불고 했군요!
    (저희쪽을 바라보니 가족인 것 같아 포기를 하고...)

    자기가 그 아기쪽으로 가서 혹시나 양보해줄사람이 있는지 자리를 구해보면 될것을!
    꼭 아기 바로옆자리 아니더라도
    아기자리 통로지나 옆이나 그 뒤나.. 앞이나.. 옆옆이나 .. 앞옆이나 .. 뒤옆이나.. 등등
    어쨌거나 아기 근처만 앉아도 될껄
    그중에 찾아보면 선의로 자발적으로 바꿔줄사람 있었을텐데
    자기는 자기자리에 앉아서 그 청년만 꼭 찝어 다른 자리로 가라고 했고
    청년이 싫다고 했는데도 승무원에게 다시한번 물어보게 했구요!


    어쨋거나 본인인 티케팅 잘못했는데
    울며불며
    주위사람 다 불편하게하고
    똑같이 아이가있는 멀쩡한 세가족 자리 다 찢어놓고
    본인은 아기와 잘 갔고
    그 청년은 여기저기서 싸이코패스니 소시오패스니 죽일새끼니하며
    욕을먹고있군요

  • 234. 나쁜
    '19.7.17 7:42 AM (125.177.xxx.106)

    자리로 바꿔달라한 것도 아닌데
    싫다고 한 청년은 그냥 귀찮아서
    안간 것같아요. 짐도 옮겨야하고..
    배려없고 귀찮고 자기만 생각하는 그런 사람...
    근데도 그런 사람 감싸는 사람들이
    많네요. 자신 같아서 그런가..
    현실에서 그런 사람들 종종 만나잖아요.
    모든 사람들이 배려심있는게 아니기에
    갈등상황이 생길 수밖에 없어요.

  • 235. 그냥
    '19.7.17 7:50 AM (223.62.xxx.75)

    다른 생각님 의견에 공감..

    배려가 없었다고 그 청년 심하게 욕하지는 맙시다.
    그 청년에게도 뭔가 사정이 있었겠죠.
    그 청년이 아니라도
    원글님 덕분에 상황이 잘 해결되었고,
    아무 문제 없었는데,
    뭘 그리 타박하고 분란을 일으키는건가요?

    배려해준 사람에게 잘했다 칭찬해주고,
    그렇지 못한 사람도 뭔가 이유가 있었을거라고 생각해주는것도
    배려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다보면,
    그상황에서 배려못했던 그 청년도 다음 기회엔 생각이 달라져서
    배려 우선이 될수도 있고,
    자기때문에 곤란한 상황을 만든 그 애기엄마도
    다음부터는 일찌감치 자리예매하게 되겠죠.

    서로서로 비난하는것보다는,
    서로서로 상대방도
    뭔가피치못할 상황이 있었겠거니 이해해주고 배려해준다면,
    그게 오히려 더 좋은 사회를 만드는
    선순환이 될겁니다.

    칭찬할일은 칭찬해주고,
    심한 비난은 자제합시다.

  • 236. lulu
    '19.7.17 8:00 AM (208.184.xxx.241)

    그냥 애기엄마한테 자리 바꿔준 이야기만 하고 끝냈으면 훈훈한 이야기라고 다들 원글 가족 칭찬하고 끝냈을텐데
    자리 바꿔달라는거 거절한 청년 손가락질로 주제를 잡는 바람에 게거품 무는 분들만 들러붙은 망한 글 222222222222222222

  • 237. 아니
    '19.7.17 8:37 AM (175.123.xxx.211)

    원글님이 바꿔줬음 해결된 건데 문제가 뭐죠?

  • 238. ....
    '19.7.17 8:49 AM (122.58.xxx.122)

    참...청년 저래서 사회생활.연애 힘들겠어요.

  • 239. 그청년
    '19.7.17 9:00 AM (174.215.xxx.175)

    원칙대로 했네요
    대신 사람의 측은지심은 무시했으니 앞으로 그 청년이 약자가 되었을때 꼭 돌려받길 빕니다
    절대로 나이들었다고 좌석 양보 기대하지말고 법 이외의 호의는 절대로 가지지 못하길 기도합니다

    원글님 제가 다 감사하네요 그런 다정한 남편분과 백년해로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저 위에분 이런분이 호구되고 그 청년이 잘살거라구요? 저도 인과응보는 믿지를 않지만 인과관계는 믿어요 그 청년은 언젠가 정말 중요한 자리에 이렇게 산 씨앗들을 만나게될겁니다. 그리고 원글님 남편은 언젠가 이렇게 쌓은 인연들의 복을 만나실꺼에요

  • 240. 진짜
    '19.7.17 9:13 AM (203.244.xxx.21)

    어지간하네요.
    그 청년 ^^

    그 청년은 그냥 쓱...지나가고 님 가족 세분이 정말 아름답고 멋지셔서
    아침에 이 글 읽으며 마음이 뜨끈해졌어요.
    괜히 제가 막 감사하네요. 복받으소서~~~

  • 241. 욕먹을인인가요?
    '19.7.17 9:24 AM (106.240.xxx.214)

    비행기좌석 바꾸는거 맘대로 하는거도 아니고 그 자리 앉을려고 한 이유가 있을거고 부탁했는데 거절하면 어쩔 수 없는거고 굳이 그 청년 아니어도 승무원에게 다른자리 알아봐달라고 할 수도 있는거고 얼떨결에 그 청년만 나쁜인간 된건데요 제가 볼땐 원글님 가족이 자리 마련해준건 고마운거고 그 청년에게 뭐라 할 일은 아니라 봐요 원글님 가족은 좋은일한거고 애기엄마는 안타깝지만 티켓팅할때 자리배치 생각하면 좋앗겠죠

  • 242. ㅣㅣ님
    '19.7.17 9:25 AM (104.131.xxx.187)

    지적할거 있음 지적하고 훈계할 수 있는거죠. 요즘 웃긴건 꼰대 소리 들을까봐 할말도 못하고 사는 사람들 많네요. 그럼 쿨해보이나요? 그누구도 지적하지 않는다?? 비판없이 진보가 가능하다고 보세요?///////

    님은 나한테 그런 말 할 자격도 안되구요.
    ----------------------------------------------------------------------------

    본인은 기분대로 말하는 게 당연하시고 비난에 형식이 필요 없으신 분이 남에게는 말할 자격을 운운하시는군요. 그리고 저도 뭐 제 같잖은 소견이 누구 기분 나쁘게 할 만큼 대단한 게 아니니 여기서 그만두겠습니다. ^^

  • 243. 아니
    '19.7.17 9:33 AM (1.246.xxx.87)

    청년이 바꿔줄 의무거 있는 것도 아니고
    한자리로 안되면 두자리 바꿔서 같이 있게 할 수도 있고요,
    잘 한 것만 칭찬해요.
    제일 잘못한 사람은 애기엄마에요. 좌석배정 시적되자마자
    사이트들어가거나 추가비용울 내야했어요.
    좌석지정을 잊었거나 아주 늦게 티켓팅. 늦게 도착했겠죠.
    저도 자리 바꿔줬겠지만 바뀔자리 옆사람이 불편해지면 10시간동안 괜히 바꿨다 욕 했을거에요.

  • 244. 티니
    '19.7.17 9:33 AM (116.39.xxx.156)

    에휴..... 저 청년 옹호하는 댓글들 보면서
    참 우리 사회가 인간성 상실의 사회라는 것 느낍니다
    인간성이라는게 뭔가요
    저런 상황에서 사람이라면 마땅히 해야할 관용과 배려
    그게 없는 사회는 생각만 해도 끔찍합니다

  • 245. 그긔
    '19.7.17 9:36 AM (210.222.xxx.147)

    욕 먹을일은 아니지만, 제가 보기엔 배려 못하는 사람들이 꽤 있더군요.
    뭐하나 배려 하는거 없이 손해보기 싫고
    아이들 보면서도 느낍니다.

  • 246. 좀 거시기
    '19.7.17 9:54 AM (210.117.xxx.5)

    하긴하네요.
    원글님네 복받으시구요.
    그 엄마는 진짜 고마워하는거 같은데
    연락이라도 해보세요.

  • 247. 야속한것맞음
    '19.7.17 9:55 AM (175.211.xxx.106)

    대단한 손해보는것도 아니고 그냥 그 청년은 이즘 시대에 만연한 배려심 부족한 이기주의자로 보여요.
    저도 저렇게 가족이나 일행과 떨어진 분들 자의로 자리 바꿔준적이 여러번 있었는데 간혹 좀 불편하더라도 그 정도 배려는 해줄수 있지 않나요? 어린아이인데.

  • 248. 후진국
    '19.7.17 10:11 AM (122.36.xxx.85)

    우리나라가 선진국이 아닌 후진국 이라는게 여기 댓글에서 다 드러나네요.
    장애인과 어린아이를 우선으로 하는 원칙은 내 권리를 포기하는 배려에서 부터 시작됩니다.
    3살짜리 어린아이에게 배려도 못하면서 권리 주장을 당연하다고 옹호하는 이런 댓글들..
    그래서 우리나라 정치가 이렇게 자기 뱃속만 채우고,자기당의 권리만 주장하고,약자인 국민들에 대한 배려가 전혀 없는 이유를 이글과 댓글에서 깨달았습니다.
    건전한 사회는 내 권리 주장과 이기적인 삶에서 나오는게 아니라 당연한 권리를 적어도 사회적 약자에게는 포기할 줄 알때 이뤄지는건데 3살 아기라도,조그마한 내 불편과 강요는
    안된다라는 이 댓글들이 놀랍고~~
    뭐라고 이유를 달고, 글로 포장을해도,당신들은 3살짜리 아이에게 배려도 못하는 극한의 이기주의자들 맞습니다.

  • 249. 아이고
    '19.7.17 10:22 AM (211.48.xxx.134)

    먼저 그 아이 엄마는 기회가 두번이나 있었어요
    한번은 비행기표 끊을때
    또 한번은 데스크에서 티켓팅할때
    데스크에서도 세살아이가 있으니 분명 언질 했을거예요 좌석 없는데 떨어져 앉아도 괜찮겠냐고
    준비성 계획성따위 없고 그냥 타면 어떻게든 되겠지..너무 안이한 생각으로 대충 탑승
    무슨 시내버스 타듯 비행기 타셨어요
    자리쯤 쉽게 생각하고 기내 들어섰는데 의외로 옆자리 청년이 자리 양보를 안해줘?
    승무원한테 부탁하고 그게 안먹히니 울고불면서 세살아이 엄마입니다 감정에 호소?
    영국서 한국올땐 영어가 안통하고 못알아들어 그럴수 있다 칩시다
    근데 한국서 영국가는거면 최소 데스크에서는 해결을 보고 갔어야하고
    애기엄마가 울고불고 하면서 그 청년과 주변 여러사람 마음 불편하게 한점 진짜 진지하게 생각좀 많이 해 보시길요

    그리고 그 청년은 내색은 안해도 차라리 그때 비켜주고 말지 안비켜줘서 열시간 넘게 바늘방석이었을거고 나름 배우는것도 있었겠지요
    선행하고싶으면 본인이 좋은영향 선하게 끼치면되는거지
    지하철 오지랖 노망난 노친네들이 젊은애들 등짝 뚜까패면서 에라이 요즘 젊은것들은 이래서 안돼! 라며 힐난하듯
    이런식으로 쯧쯧 손가락질하고 욕하는거
    더 나아가 싸패쏘패운운 어이없어요

    그 어린아이 엄마는 그 장거리 긴시간 가면서 좌석은 생각지도 않고 있다가 대책은 딱 하나였어요
    우리 아기가 너무 어린데 엉엉엉 그저 감정에 호소하면 해결된다는거

    사람들이 도움을 주기 이전에 그 아이 엄마도 최소한의 준비와 노력은 하고 왔어야지
    자기 준비할거 다하고 합법적으로 앉아있는 청년한테 울고불며 청년 나쁜놈으로 몰아가는 아기엄마랑 싸패 운운하는 사람들 참

  • 250.
    '19.7.17 10:28 AM (122.44.xxx.85)

    와 윗 댓글도 그렇고 융통성도 인정 없는 사람 많네요.

    비행기표를 늦게 끊어서 그렇게 됐지 훈계질은.....

  • 251.
    '19.7.17 10:29 AM (122.44.xxx.85)

    우리나라가 선진국이 아닌 후진국 이라는게 여기 댓글에서 다 드러나네요.
    장애인과 어린아이를 우선으로 하는 원칙은 내 권리를 포기하는 배려에서 부터 시작됩니다.
    3살짜리 어린아이에게 배려도 못하면서 권리 주장을 당연하다고 옹호하는 이런 댓글들..2222222

    그 자리 안바꿔준 청년보다

    여기서 청년 편들면서 안바꿔준다는 사람들이

    더 어이없네요 222222222222

  • 252. 맞아요
    '19.7.17 10:33 AM (220.86.xxx.91)

    위에 후진국님 말씀이 정확합니다
    이 상황에서 자기 자리에 앉을 '권리'를 더 중시하고
    이런 글을 쓴 원글님을 비난하고
    그게 왜 야속한 거냐고 따지는 사람들은 어떤 사람들일까요?
    선진화된 서구사회를 동경하면서 본인 의식은 후진국에 머물러 있겠죠
    옹졸하고, 자신의 그 작은 '권리'가 조금이라도 침해될까봐 벌벌 떨고,
    약자나 타인에 대한 배려와 존중, 그럼으로써 다함께 존중받을 수 있다는 건 생각지도 못하죠

  • 253. 슬프네요
    '19.7.17 10:38 AM (223.62.xxx.13)

    우리나라가 선진국이 아닌 후진국 이라는게 여기 댓글에서 다 드러나네요.
    장애인과 어린아이를 우선으로 하는 원칙은 내 권리를 포기하는 배려에서 부터 시작됩니다.
    3살짜리 어린아이에게 배려도 못하면서 권리 주장을 당연하다고 옹호하는 이런 댓글들..
    그래서 우리나라 정치가 이렇게 자기 뱃속만 채우고,자기당의 권리만 주장하고,약자인 국민들에 대한 배려가 전혀 없는 이유를 이글과 댓글에서 깨달았습니다.
    건전한 사회는 내 권리 주장과 이기적인 삶에서 나오는게 아니라 당연한 권리를 적어도 사회적 약자에게는 포기할 줄 알때 이뤄지는건데 3살 아기라도,조그마한 내 불편과 강요는
    안된다라는 이 댓글들이 놀랍고~~
    뭐라고 이유를 달고, 글로 포장을해도,당신들은 3살짜리 아이에게 배려도 못하는 극한의 이기주의자들 맞습니다.
    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

    우리들의 민낯
    진짜 본모습...

  • 254. ...
    '19.7.17 10:53 AM (125.176.xxx.76)

    글쎄요. 그게 야속일까요? 저는 비행기에서 자기네들이 아무 자리나 예약해놓고 남의 자리 뺏는 사람들을 많이 봐서 그런지 자리 양보 싫더라구요. 그 사람도 그 사람의 사정이 있었을건데 그냥 본인이 잘하신 일은 그냥 본인 스스로 마음 편하게 생각하시기만 하면 되는 거 아닌가 싶네요? 남의 권리에 대해서 이래라 저래라 하실 필요 없지 않나요? 후진국 어쩌고 하는 사람들도 솔직히 본인들도 그렇게 양보 많이 하시면서 사는지도 궁금하고..

  • 255. 선진국에선
    '19.7.17 10:55 AM (211.48.xxx.133)

    약자를 더욱 배려하고 존중하는 행동이 몸에 밴 반면에
    자기처럼 선한일 못하는 사람을 이런식으로 뒤에서 욕하고 헐뜯진 않죠
    우리나라 어른들은 선진국 국민이라
    만원 버스 지하철에서 훈계하는 어른들 세계 어디에 그리 드글드글 한답니까
    그냥 내가 잘했으면 그걸로 끝인거고 더 좋은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거지
    이런식으로 손가락질 해서 선진국 마인드가 탑재되는건 아니겠죠

  • 256.
    '19.7.17 10:57 AM (175.116.xxx.158)

    175.294님 공감요
    강요할수는없는거에요.호의를 강요하는건 폭력이고요. 원글가족이 해준건 감사한일이지만
    안했다고 뭐라할수는 없는 일이에요.
    혼자왔다고 아무데나 앉고싶은거아니고
    자발적이 아닌이상 자리안바꿔줬다고 욕먹을일은아닌듯요. 호의는 강요할수있는게 아니에요

  • 257. 한국사람들은
    '19.7.17 11:04 AM (211.48.xxx.133)

    우니나라 사람들은 강요하는게 문제예요
    자기가 잘했으면 되는거지
    너도 이렇게 못하냐고 질책하는거요
    진정 선행이 강요로 가능하고 그게 선진국형? 마인드라 생각하세요
    그 청년같은 사람들을 변하게 하고 싶으면 앞으로도 선한행동 해서 선한기운 퍼트리고 사람들 마음을 움직이면 되는겁니다

    여기 일부 사람들이 원하는게 혹 싱가폴식 매너인가요? 무조건 벌금?
    선행을 강요하지 마시고요
    그 강요가 안먹힌다고 선진국 운운하지마세요
    본인이 잘하면 됐지 타인은 왜 그것밖에 못하냐 질책하는것도 분명 선진국형 마인드는 아닙니다

  • 258.
    '19.7.17 12:27 PM (175.116.xxx.158)

    도대체 이기주의자라고 하시는 분들은 단어뜻을 알고쓰시나요
    진짜 이기주의자는
    자신의.편의를 위해 남의 호의나 불편을 당연히.여기고 강요하는 사람이죠.
    자기표내고 그자리에 앉아있는 사람이 왜 이기주의자죠?
    누가 누구에게 피해를 주는지 생각해보세요
    단체로 더위먹으셨나

  • 259. 아니.
    '19.7.17 12:30 PM (209.33.xxx.205)

    3살 아이가 배려받을 수 있는 상황이 아닌가요?
    저는 아이 엄마의 입장인 경험이 있어요. 해외에 있을때 시부모님이 돌아가셔서 갑자기 한국에 가야했어요. 남편은 한자리 남은 밤비행기표 구해서 먼저 출발하고 저와 5살 아이는 가장 빠른 새벽비행기를 타게되었는데 그것도 자리가 2개 남은게 다행이었어요. 위치는 당연히 완전히 떨어져 있었구요. 미국내에서 환승을 해야해서 2시간 타야했구요. 체크인 카운터에도 자리변경을 얘기해보고 비행기 타기 전에도 얘기해봤는데 마지막으로 비행기를 태울때까지 기다리라고 다른 승객들에게 양해를 구했는데 자리를 못바꿔줬어요. 승무원이 미안하다고 가서 직접 이야기 해보라고 하더라구요. 비행기타보니 대부분 출장가는 사람들이고 제아이 옆자리도 출장가는 젊은 미국인. 제가 얘기하니 처음엔 곤란하다고 하다가 아이가 옆에.앉으니 투덜투덜 불평하면서 바꿔줬어요. 승무원이 부탁할때도 거절했지만 막상 아이를 보니 불편했나봐요. 전 아이 어릴때 크게 작게 많은 배려를 받으며 길렀다고 생각해요. 아이가 많이 자란 지금은 저희 아이에게 니가 많이 배려받았기 때문에 어린 아이들에게 배려해야 한다고 가르치며 저도 어린 아이들을 배려하려고 노력해요. 전 아이를 기르며 당연하다고 생각했는데 많은 댓글들을 보며 세상엔 당연한게 없다는 말을 다시 힌번 생각해보게 되네요..

  • 260.
    '19.7.17 12:40 PM (175.116.xxx.158)

    그러니까 배려는 해주면 감사한 거지
    안해준다고 욕할 수는 없는 거라고요. 맡겨놨나요
    이기주의자라는 등 그런 소리가 틀린 거라고요
    더더구나 게시판에서 원글은 글까지.올려 그 청년을 욕하네요.

  • 261.
    '19.7.17 12:44 PM (116.36.xxx.5)

    이런 일에 꼭 잘잘못을 따져야하나요?
    애기엄마도 좌석확보 못할 수 있고
    청년도 무슨 사정이 있겠죠.
    다행히 원글님네를 만나 잘 왔네요.
    잘한 건 칭찬하면 됐지
    누가 야속하니 누가 잘못하니
    따질 필요 없는 것같아요.
    아이를 배려하도록 가르치는 건 맞지만
    아이에게 배려받는 걸 당연시하라고
    가르쳐서도 안되죠.

  • 262. ..
    '19.7.17 1:28 PM (211.248.xxx.27)

    210.183..
    당신 면상이 더 궁금...말조심하시고...

  • 263. ..
    '19.7.17 1:45 PM (211.248.xxx.27)

    58.124
    님아 님 같은 분들 꼭 돈 많이 벌어서 비지니스나 퍼스트 타고 살았음 좋겠네요! 아웅다웅 사람 많은데서 힘들게 희생이나 하면서 살지 말고요.
    ====================
    훌륭한 덕담 감사요~~ㅎㅎ
    글고 지능은 당신보다 내가 더 높은듯요..ㅎㅎ

    객관적으로 상황을 파악못하고 감정에만 휩쓸리고
    양보와 배려는 의무가 아니고 선택사항이라는 기본적인 개념도 없고 ..
    누가 감정적으로 호소하면 마녀사냥에 우르르 몰려갈 타입...

  • 264. ???????
    '19.7.17 1:50 PM (221.133.xxx.216)

    '이 어지럽고 분주하게 자리가 죄다 바뀌는 상황을 보면서도
    그 젊은 청년은 너무 평온하고 아무렇지 않구요..'

    ---------------------------------------------------------
    너 하나만 참으면 되는데 왜 다 불편하게 만드냐?
    청년이 문제를 일으킨 건가요? 여럿을 위해서 하나가 희생하라는 태도가 참 불편하네요.
    집단이기주의가 더 무섭군요. 혼자 다니는 사람이 제일 만만한 타겟이고요.
    약자를 배려해야 한다는 태도는 일단 항공사에서 했어야 하는 거고요
    어떻게 되겠지...하며 그 애엄마가 안일한 태도로 상황 만들어 놓고 애를 볼모로 울고불고 하는 거 별로고
    원글님도 원글님이 나선 게 아니라 남편이 나선 거잖아요?
    '어지러운'상황을 만든 게 애엄만데 왜 애먼 청년이 욕을 먹어야 하는지 모르겠네요.
    윗분들 말씀처럼 자리는 청년만 바꿔줘야 하는 거였나요?

  • 265. 요즘 젊은애들
    '19.7.17 3:05 PM (218.50.xxx.154)

    좋은 환경에서 자라서 확실히 남에 대한 예의나 배려 그런건 예전만큼 아닌것 같아요. 다른 사람 피해주지도, 내가 나서서 도와주지도 말고 철저한 개인주의인듯 합니다. 그 청년은 아무생각 없었을거예요. 내가 싫으면 그만인거라 그 후폭풍?까지 생각할 여유까지는 없었을듯 합니다 본인은 아주 평온하게 이어폰끼고 음악 들었을거 같아요

  • 266. ..
    '19.7.17 3:18 PM (223.38.xxx.130)

    저도 런던에서 뱅기타고ㅠ왔는데 남편자리만 멀리 있어서 옆 아주머니께 부탁했는데 흔쾌히 응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 저도 정말 못잊을 것 같아요 원글님 너무 감사합니다. 복받으실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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