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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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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우연히

이런일이 | 조회수 : 30,293
작성일 : 2019-06-25 21:04:33
봤는데
어떡해야할지....





















IP : 175.121.xxx.81
9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생리 미루느라
    '19.6.25 9:05 PM (1.237.xxx.156)

    먹었다고 할걸요

  • 2. 관음자비
    '19.6.25 9:06 PM (112.163.xxx.10)

    더 철저히 하라고.... 실수치 말라고 해야죠.
    아님, 말을 마시던가.

  • 3. 먹는게
    '19.6.25 9:06 PM (218.153.xxx.41)

    좋죠 덜컥 임신되면 노답이구요
    어차피 성생활은 시작됐고 저라면 성병예방을 위해
    콘돔 얘기는 할 것 같아요

  • 4. ...
    '19.6.25 9:07 PM (39.7.xxx.140)

    생리 미루는 용으로도 피임약 먹기도 해요
    피임용이라 단정하지 말고 차분히 얘기해 보세요

    업마는 받아들이기 힘들 수도 있지만 성적으로 너무 구속하지 마세요 이제 성인인 걸요
    피임약을 준비하고 있다는게 야무진 걸 수도 있어요

  • 5. ..
    '19.6.25 9:08 PM (222.237.xxx.88)

    얘기 마세요.생리 미루느라 먹었을겁니다.
    요새 똑똑한 처자들
    콘돔 안쓰는 놈이랑은 안하는걸로 알고 있어요.
    딸을 믿으세요.

  • 6. ㅇㅇ
    '19.6.25 9:08 PM (49.142.xxx.116)

    에휴.. 참.. 저도 대학 졸업하고 직장 다니는 딸이 있어 곤혹스러운 원글님 입장 이해하는데요.
    그냥 내가 스물한살이라고 치고 생각해보면...
    엄마 입장이 아니라요. 내 스물한살때를 생각해보면...
    경구 피임약을 먹을 정도면 뭐 알아서 하는거라 생각해요.
    남자가 피임해야지 왜 여자가 피임하냐 어쩌냐 하지만... 성생활은 너무 프라이버시한 부분이라..
    부모자식간에도 말을 하기가 어렵죠.
    저같으면 아는척은 할것 같습니다. 애가 신경질 부리고 발뺌하겠죠.
    차라리 안봤으면 좋을뻔 한거네요..

  • 7. . .
    '19.6.25 9:10 PM (210.183.xxx.220)

    아빠한테 알리면 안돼죠
    진정하세요
    남자친구가 있고 피임약이 나왔는데
    따님에게 무슨 말씀을 하고 싶으신가요

  • 8. 원글이
    '19.6.25 9:11 PM (175.121.xxx.81)

    생리늦출일은 없었는거같고..
    이런일이 생길수 있을거라 생긱해왔지만
    아직 학생신분인데 너무 빠르게 오니 어떡해야 할지..
    나름 차분하려해도 막막하네요

  • 9. 꺄앗
    '19.6.25 9:12 PM (121.88.xxx.22)

    아무 말씀 마셔야죠. 무슨 이여기를 하시게요? 글구 피임도 내 몸은 내가 지켜야지 남자 손에 맡기라구요 ? 어림 없죠

  • 10. 원글이
    '19.6.25 9:16 PM (175.121.xxx.81)

    뭐가 답인거죠ㅠ
    모른척해라..더 조심해라..

  • 11. .....
    '19.6.25 9:19 PM (221.157.xxx.127)

    모른척하세요 ㅜ 피임안하는것보단 나은거라고 봄

  • 12. 그걸
    '19.6.25 9:22 PM (39.113.xxx.112)

    부모가 안다고 해서 뭘 할수 있겠어요 이미 똑똑하게 피임 하고 있는데 피임 잘해라 할수도 없고
    남자랑 자지 마라 한다고 들을것도 아니고요

  • 13. 피임안하고
    '19.6.25 9:23 PM (122.38.xxx.224)

    하룻밤 자고 그 다음 날 유학갔는데...S대 수학과 나와서 유명대로 갔는데..8달 후에 만삭돼서 공부 포기하고 돌아왔고..그 엄마 기절하시고 난리났죠. 남자 애를 유학 가기전에 동창회에서 만나서 연락처도 모르고..그 엄마 수소문해서 찾아내니..남자애는 자기는 모른다고 그러고.ㅜㅜㅜ 출산하고 ㅜㅜㅜ

  • 14. ㅇㅇ
    '19.6.25 9:23 PM (125.177.xxx.202)

    피임 아니고 생리 늦출일 없어도, 생리불순이나 생리통 치료용으로도 먹는걸요. .. 너무 단정하진 마셨으면..

  • 15. 음음
    '19.6.25 9:25 PM (223.62.xxx.123)

    딸과 엄마 사이 정도 나이대로서 생각해 보니...
    그냥 딱,
    너 자신을 소중히 생각했으면 좋겠어,
    그리고 너를 아주 귀하게 여기는 사람을 만났으면 해~
    정도가 좋을 것 같아요.

    나중에 함부로 산다거나 몸만 노리는 사람을 만난다면 그게 문제지
    지금은 큰 문제는 아니라는 생각...
    엄마도 인생 살아 보셨지만 몸이란 건 늙고 지쳐 가잖아요.
    가장 아름다운 나이에 이성과 잘 지내 보는 것도 괜찮은 것 같아요 ㅎㅎ 쑥맥으로 살다가 이게 뭔가, 저게 뭔가
    왜 내 남편은 나를 수녀로 만드나
    이러는 것보다... 자기 몸과 사용법에 대해 알아 가는 이십 대도 괜찮지 않나요. 따님은 조금 이르긴 합니다만;;; 이제 와서 되돌릴 수도 없구요.

    마음 비우시길 바라요~
    예전 보수적 사고방식 부모님들이 자식 잘못 대했던 점 중 하나가 그거 같아요.
    한창 연애해야 할 땐 감시의 눈을 번뜩이며 꽁꽁 묶어 두고 연애바보로 만들고
    나중에 나이 먹어서는 빨리 치워 버리려고 아무나 막 엮고.
    그것보단 이게 낫다는 생각..... 요즘 합니다.
    저 진짜 보수적인 사람이거든요. 그래도 연애는 하는 게 낫다, 고 생각해요.

  • 16. 하지마라고
    '19.6.25 9:27 PM (122.38.xxx.224)

    한다고 듣지도 않겠구만...모르는 척 해야죠.

  • 17. ...
    '19.6.25 9:28 PM (65.189.xxx.173)

    무슨말을 하려고요? 남친이랑 섹스하지 말라고요? 그냥 모르는척 하면 되요

  • 18. 다들 가족 없어요?
    '19.6.25 9:29 PM (14.32.xxx.47)

    이런 일을 엄마랑 딸이 얘기도 못할정도면 이상한 모녀사이 아닌가요?
    30 40 먹은 노처녀도 아니고 이제 겨우 고등학교 졸업한지 2년지난 딸이예요
    언니가 있으면 언니라도 차근차근 가르쳐줄 정도인데 당연히 엄마가 조심하라는 메세지전해줄만하죠
    여기선 맨날 가만히 있으래... 정말 미쳐요!
    엄마가 딸한테 충분히 그 정도 말을 해줄수 있어요
    딸 앞길에 조그만 불빛이라도 꼭 비추어 주세요~ 그 나이엔 아직 엄마의 도움이 필요해요

  • 19.
    '19.6.25 9:30 PM (59.11.xxx.250)

    군대간 남친도 있고
    피임 잘 하는데
    뭐가 걱정인건가요?
    아, 아이가 성인이 되면 인정할건 인정해주고
    프라이버시도 좀 지켜주세요

  • 20. ㅇㅇ
    '19.6.25 9:30 PM (211.176.xxx.104)

    저같음 아무렇지않게 어디 놀러가? 생리미룰일 있어? 라고 물을듯요.. 따님이 아니라고 하면 그래 피임 잘하고 항상조심해~라고 대수롭지않은척 말할것 같네요.. 혹시 거짓으로 그렇다고 하는거면 어쩔수없고요..(피임용이 맞다는 가정하에)

  • 21. 여기 여자들은
    '19.6.25 9:31 PM (223.62.xxx.80)

    이상한 여편네들이 많은듯

  • 22. 저라면
    '19.6.25 9:33 PM (122.34.xxx.222)

    이 사안 자체에 대한 직접적인 언급은 피하고, 가다실이라도 접종시켜주면서 성에 대한 책임의식 심어주겠습니다.
    피임 교육을 통해 생명 잉태에 대한 이야기나 성적인 자기 결정권 이야기까지 할 수 있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겠죠.
    제 친구 중에 군인 남자 친구와의 사이에서 아기를 가진 후, 고민 끝에 혼자 낙태를 하고 몇 십년간 그 때 그 일로 괴로워했던 걸 보면서 피임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달았던 저로서는, 원글님 따님이 현명해 보입니다

  • 23. 원글이
    '19.6.25 9:33 PM (175.121.xxx.81)

    모른척 그냥 넘어가긴 힘들거 같구요...
    현명하고 엄마답게 얘기 잘 하고 싶어요ㅠ

  • 24. 어후
    '19.6.25 9:34 PM (116.39.xxx.156)

    아는척 마세요
    대학생이 학생신분인데 빠르다 생각하시다니
    정말 요즘 세태를 모르시네요...
    제가 12년 전에 따님 나이였는데
    그당시에도 대학생들 이성교제 하면
    경험 있는 경우가 없는 경우보다는 훨씬 많았어요
    십년이면 강산이 변한다는데
    요즘은 성인되고 첫경험이면 빠른것도 아니예요

  • 25. 에헤...
    '19.6.25 9:37 PM (122.38.xxx.224)

    이 엄마....ㅜㅜㅜ

  • 26. 피임을
    '19.6.25 9:41 PM (1.235.xxx.51)

    하면 잘하고 있는데

    섹스를 금지라도 시킬 건가요?

  • 27.
    '19.6.25 9:42 PM (118.216.xxx.207)

    근데 뭐라고 하게요?
    솔직히 경구 피임약 먹으면서 피임할 정도의 생각가진 딸한테 뭐라고 하려구요? 남자 멀리해라? 피임 잘해라? 이미 딸이 알아서 잘하고 있는데요? 솔직히 피임 안해서 낙태하는 애들보단 딸이 똑똑한데 딱히 할말 없을 듯

  • 28.
    '19.6.25 9:43 PM (211.206.xxx.180)

    바른 딸과 경구피임은 별 상관이 없는 것 같네요.

  • 29. 티니
    '19.6.25 9:43 PM (116.39.xxx.156)

    엄마의 섣부른 접근이
    따님의 성적인 수치심을 크게 건드릴 수 있고
    향후 모녀관계에도 지대한 영향 미칠 수 있다는 것만 알려드려요.
    성인이 된 자녀에게 줄 수 있는 가장 큰 선물은
    잘 떠나보내고, 돌아와 쉬고 싶을 때면 언제든 쉴 수 있는
    창구를 열어주는거예요
    이번 건에 대해 아는척 하시는건
    잘 떠나 보내시는건 물론 아니고
    돌아올 수 있는 창구도 닫아버리는 일이 될 수 있어요
    타인의 성생활에 개입하는 어떤 말도
    현명한 말이 될수는 없어요
    정 한마디 하고 넘어가셔야 하다면
    그냥 이번 일에 대해서는 절대 구체적으로 아는척 절대!!!!
    마시고 피임의 중요성과 실패 위험성에 대해서
    단단히 일러두시는 정도에서 끝내세요
    그래도 아마 눈치는 챌거예요

  • 30.
    '19.6.25 9:46 PM (223.62.xxx.23)

    임신만큼 성병도 무서우니 콘돔하라고 해야 하지 않을까요?

  • 31. ..
    '19.6.25 9:48 PM (58.238.xxx.19)

    성인이에요. 애기 아닙니다.
    제가 30후반인데.. 제때에도 20살때 고민이 그문제였어요.
    거의 데부분이 연에하면서 관계햇엇고.. 그중 보수적인 에들은 남자가 요구하고 그문제로 다툼있고 했었네요.
    엄마가 아는척하면 끔찍할거 같네요. 더 엇나갈수도 있구요.
    피임확실한게 나아요. 그때 보수적인 애들이 나중에 노처녀 될 확률도 높아요.
    30후반에 결혼도안하고 연애도 안하고 집에만있다고 상상하셔도 그것도 별로일걸요..

  • 32. ..
    '19.6.25 9:52 PM (203.78.xxx.83)

    뭘 어쩌라구요? 미레나 시술하자 할건가요!? 아님 순결서약식?

  • 33. ...
    '19.6.25 9:54 PM (58.122.xxx.109)

    남자친구보고 하라고 하세요!!!!
    피임약이 몸에 뭐가 좋다고 먹게 하는지..
    콘돔 끼고 조심하게 하는게 낫죠.
    콘돔 안하려고 하는 남친 이라면 빨리 버리라고 하세요!!!

  • 34. ㅁㅁ
    '19.6.25 10:00 PM (223.33.xxx.134)

    남의 자식을 왜 콘트롤하려고..
    내 새끼도 맘대로 못하는데요

  • 35. sandy
    '19.6.25 10:09 PM (223.62.xxx.145)

    30후반에 결혼도안하고 연애도 안하고 집에만있다고 상상하셔도 그것도 별로일걸요..2222222

  • 36. ..
    '19.6.25 10:10 PM (115.23.xxx.69)

    남자친구보고 하라고 하세요!!!!
    피임약이 몸에 뭐가 좋다고 먹게 하는지..
    콘돔 끼고 조심하게 하는게 낫죠.
    콘돔 안하려고 하는 남친 이라면 빨리 버리라고 하세요!!!
    2222222222

  • 37. ??
    '19.6.25 10:12 PM (180.224.xxx.210)

    성인이니 성인으로 대하고 쿨하게 여기라면서...
    절대 아는 체 말라는 건 모순 아닌가요?

  • 38. ..
    '19.6.25 10:16 PM (211.108.xxx.176)

    약국에 생리 늦추려고 많이 사러와요

  • 39. 당연히 아는체
    '19.6.25 10:16 PM (125.130.xxx.55)

    말아야 하는거 아닌가요?

    몇십년전처럼 혼전순결이 대세이던 그 시절이면 좋겠지만 요즘은 성관계는 당연시 되는 시대라면서요.
    엄마로서 씁슬하겠지만.. 저라면 모른체할듯요.

  • 40. ㅎㅎ
    '19.6.25 10:16 PM (121.171.xxx.131)

    콘돔으로만 피임하는거 불안해요
    피임약 콘돔 병행하는게 제대로 된 피임법입니다

  • 41. Dd
    '19.6.25 10:27 PM (73.83.xxx.104)

    콘돔도 써야 한다고 가볍게 얘기하세요.
    Hpv 백신 맞히셨는지요.

  • 42. ㅇㅇ
    '19.6.25 10:28 PM (14.38.xxx.159)

    그러다 덜컥 애 가지더라구요.
    적어도 직딩이면 몰라도
    학생이면 노답...
    하긴 가볍게 엄마손 잡고 낙태하는
    학생도 수두룩하긴 해도 좋은경험은 아니니

  • 43. ㅎㅎ
    '19.6.25 10:34 PM (118.216.xxx.207)

    경구 피임약 먹고 피임할 정도면 덜컥 애 안가지니 걱정말아요
    요새 애들 사귀면 거의 자는데 그럼 그 애들이 다 낙태할까요? 피임 잘하면서 잘 만나는 애들 많습니다
    건강한 성생활하고 산부인과 진료나 규칙적으로 받을 수 있도록 알려주는게 훨 나아요

  • 44. happ
    '19.6.25 10:38 PM (115.161.xxx.226)

    굳이 아는체를 왜?
    딸 민망하고 개인 사생활 없어서 싫어하죠.

  • 45. ..
    '19.6.25 10:39 PM (222.117.xxx.101)

    저도 딸가진엄마에요.
    심난하겠지만
    저라면 모른척합니다..ㅠ이제성인이잖아요..

  • 46. 대4 딸 엄마
    '19.6.25 10:41 PM (39.118.xxx.211)

    요즘 대학들어가고 남자친구있으면 거의 성관계 있다고봐야 해요.
    자궁경부암예방주사는 맞히셨죠?
    꼭 맞히시구요. 현존하는 암중에 유일하게
    암의 발병원인을 알고있고 예방주사도 있는게자궁경부암예방주사예요.
    그리고 직접적으로 확실하게 피임과성병에 대해 일러줘야해요. 요즘아이들 중등 가정시간에 성교육 교재보셨나요? 부모때와는 세상이 달라졌어요. 싫을때는 싫다고 거절하는것도 소리내어 연습시키시고요 콘돔사용법도정확히 보여주시고,피임약과 별개로 콘돔 은 성병예방에 필수이니 콘돔안하는 놈은 만나지도 말라고 했어요. 까놓고 얘기해야되요
    딸아이 친구중 한아이는 임신이 되어서 엄마한테 말도 못하고 인터넷으로 구매한
    약을 먹고 낙태했다네요. 아이들사이에 낙태시키는 미국약?인가 있다고...

  • 47. 마른여자
    '19.6.25 10:43 PM (106.102.xxx.216)

    아니대학생이나된 딸아이왜간섭하죠?
    성인이잖아요
    심란할것도많네요

  • 48. 내려놓기
    '19.6.25 10:43 PM (119.70.xxx.204)

    스무살넘고 애인생김 다해요 인스타에 둘이놀러가서
    같이잔 침대 욕조 사진 다찍어올리는세상인데요
    옛날엔 저렇게 대놓고는 안했던거같은데 요즘은 완전
    달라져서 참 부모맘이 그렇긴하죠

  • 49. 원글이
    '19.6.25 10:51 PM (175.121.xxx.81)

    딸 프라이빗한 생활에 간섭할 마음없습니다.
    지금 이순간 이후로 더욱 내려놓았구요
    딸이 자신을 소중히 여기고 또 그러한 사람을 사겼음해서 또, 후회할 일을 않도록 조심히 시켜야 되지않나 해서 고민했습니다.
    하지만 그 후 서먹해질 모녀간도 고민이 되고...
    제가 하는 고민은 딸생활도 존중하고,모녀간에도 변함없고.피임등도 조심히 시킬까 하는 건데
    제가 오늘 말이 두서가 없습니다ㅠ
    본문에 바르다고 생각되는 이란 표현도 적절치 않았습니다.

  • 50. 대2딸은
    '19.6.25 10:51 PM (223.62.xxx.78)

    애기 아닌데요 ㅠ
    그런데 정말 실수로 애기가져서 낳는 애들은 인생꼬이는거에요 ㅠㅠ 그럴일만 없기를 ㅠ

  • 51. 여기는
    '19.6.25 10:54 PM (218.153.xxx.41)

    피임약조차 사용하지 않았고 편견이 가득했던 70년대생
    분들이 많으시지만 사실 파임약의 피임률은 99%입니다
    정해진 시간과 용법만 지킨다면요

  • 52. ..
    '19.6.25 10:55 PM (110.70.xxx.65)

    망측스럽네요...
    너무 문란한거아닌가요
    벌써부터 그런걸하다니

  • 53. 원글이
    '19.6.25 10:56 PM (175.121.xxx.81)

    윗분 너무 무례하시네요

  • 54. ㅁㅁ
    '19.6.25 11:04 PM (175.223.xxx.135)

    윗분이 무례한게 아니라 엄마가 의식이 닫혀있네요 저런놀림받는 말이 뭐가 중요하다고 발끈하세요 대2 면 자기인생 알아서 할 나이에요 말해서 뭐하시게요 그리고 경구피임약 복용할 정도면 피임에 대해 철저히 인지하고 있는겁니다 콘돔 사용해라 마라 다 쓸데없는 조언이에요 몸을 소중히 하라는둥 다 오지랖입니다 오죽 잘알아서 할까요 피임약까지 복용 하는데요

  • 55. ..
    '19.6.25 11:06 PM (85.255.xxx.87)

    전 잘했다고 할거 같은데요
    그리고 피임에 대해서 같이 얘기해 볼거에요
    피임 알아서 철저히 잘 하는 거 같은데
    피임약 먹는게 왜 잘 못 된 일이죠?
    이게 혼나야 하는 일인가요?
    성인이잖아요
    존중해주세요

  • 56.
    '19.6.25 11:11 PM (118.40.xxx.144)

    생리 늦추려고 먹는경우도 있을거에요

  • 57. ㅇㅇ
    '19.6.25 11:11 PM (175.223.xxx.113)

    A형간염.b형간염.자궁경부암. .예방접종등등을 하게 하세요.

  • 58. . .
    '19.6.25 11:13 PM (118.39.xxx.236)

    딸 생리주기가 어떤지 아시나요?
    생리불순일때 불안하다해서 함께 산부인과
    갔더니 피임약 처방해 줬어요
    딸인데 대화 왜 못해요?

  • 59. 많이
    '19.6.25 11:18 PM (121.154.xxx.40)

    놀라셨겠어요
    요즘 세태가 다 그러니 어쩔수 없지요

  • 60. 마른여자
    '19.6.25 11:28 PM (106.102.xxx.216)

    다시댓글다는데
    저도 대학생딸아이가진 엄마로써
    허심탄회하게 같이술한잔하면서 이런저런애기잘하거든요
    언젠가남자친구있냐물어보니 아직없다고는하는데
    생겨도니몸잘챙기고 피임은꼭하라고해요
    솔직히요즘 옛날하고틀려 들리는애기로는요즘애들 중학생부터자고다닌다고에고~
    술도얼매나잘먹는지
    남자들있는앞에서는인사불성마시지말라고꼭당부하고요

  • 61. ..
    '19.6.25 11:33 PM (59.6.xxx.219)

    임신이 문제지 피임 잘하면 다행 아닌가요?

  • 62. 원글이
    '19.6.26 12:05 AM (175.121.xxx.81)

    남편이 82 잘 봅니다;;
    내일 제목하고 본문글 조금 수정해얄것 같습니다.
    내용정황상 알아챌거 같아서요.
    댓글로 생각나눠 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 63. ㅇㅇ
    '19.6.26 1:07 AM (115.137.xxx.41)

    1984년 고1 점심시간 수다 떨며 밥 먹는데
    한 친구가 미국에서는 엄마가 도시락에 피임약도 같이 싸준대..
    라고 해서
    다들 진짜? 하며 놀랐던 기억이 나네요

  • 64. 군인이면...
    '19.6.26 1:40 AM (80.222.xxx.155)

    자주 만나지도 못할텐데 만날 때마다 하려고 피임하는 건 좀 그렇네요. 순전히 건강상의 이유로도 피임약은 몸에 별로 좋지 않아요. 지금은 따님이 젊으니 잘 모르겠지만... 대학 때 남자친구 군대 보낸 지인들 거의다 결혼은 다른 사람이랑 했어요. (사실...제가 아는 사람들 중엔 군대 기다려서 결혼한 경우가 없네요) 군대가 다양한 사람들이 모이는 곳이라 선임이나 동기들과 외출 외박 때 분위기 휩쓸려 이상한 곳 가게 될 수도 있을 것 같은데 피임약 먹어도 콘돔은 하는게 안심될 것 같네요. 그런데 정말 이야기 꺼내기 민망하시겠어요. 딸인데 그냥 두고 볼 수도 없고...

  • 65. 피임은
    '19.6.26 2:48 AM (175.209.xxx.48)

    콘돔.
    무조건 콘돔.

  • 66. 어어어
    '19.6.26 3:21 AM (175.213.xxx.217)

    경구 피임약을 먹은 원인을 묻는 것보다 경구 피임약 자체에 대한 위험을 알려주셔야 할것 같아요.

    제가 결혼후 30세 정도부터 지독한 생리통때문에 무려 산부인과 의사의 권고로 피임약 복용했는데 종합 검진 받다가 유방암 의심 소견 나와서 철렁했어요. 결국 아닌 것으로 판명되긴 했지만 요주의 상태로 6개월에 한번씩 검사 권고 받았습니다.

    친가 외가 모두 암 가족력 제로인 집인데 저만 그런 소리 들은게 피임약 복용때문인것 같아요. 실제로 많은 연구자료에도 그렇게 나와 있습니다.

    뭐때문에 먹는지야 프라이버시의 영역이겠으나 심각한 질병의 원인이 될수도 있는데 부모로서 리마인드는 시켜줘야 겠죠. 그걸 다 알고도 복용한다면 그때부터는 본인 선택이구요.

  • 67. 호앙이
    '19.6.26 3:31 AM (116.121.xxx.53)

    임신하는거보다 낫다고 봐요. 알아서 잘 대처하고 있네요.
    혹시나 실수로 임신해봐요.. 그게 더 골치아플거란 생각 들어요..

  • 68.
    '19.6.26 4:15 AM (216.209.xxx.73)

    엄마의 의식이 피임에대해서 부정적이신게 먼저 문제인거 같아요. 딸이 성인이고 미혼인데 섹스하는게 뭐가 문제인가요? 그로인해 성병이나 임신을 하는것이 문제이죠 한국이니 엄마로서 별말은 안하셔야 할거같지만 따님이 성인으로서 행위와는 별개로 자기자신을 보호할줄 안다는걸 대견하고 잘하고있다고 마음으로 칭찬해주세요. 성인으로 대해주시구요.

  • 69. 군대
    '19.6.26 4:26 AM (108.74.xxx.90)

    군대간 남친이면 휴가나올 때 하려고 피임약 먹는거에요
    임신 방지도 되고
    게다가 군인..
    휴가나와 여친 얼굴만 봐도 돌아버리죠
    여친으로서는 그런 거보면 안쓰럽고
    잠깐 보니 여자도 성욕 돌고
    피임약 나온걸 보면 절대 안돼 스타일도 아니고
    피임 잘해라 하세요..

  • 70. 자궁경부암백신
    '19.6.26 4:33 AM (73.182.xxx.146)

    접종하는거 허락 안해줄거니까 암걸릴 위험애도 불구하고 무분별하게 일찍부터 이놈저놈 하고 자유롭게 성관계하겠다면 니 맘대로 하라고 하세요. 외국이라고 다 리버럴한거 아닙니다. 캐바케고 세월이 아무리 흘러도 여자는 자기몸에 대해 보수적인 편이 백번 여우짓이라는건 진리입니다. 진짜 약은 여자애들은 안해요. 할듯할듯만 시늉만 하고 가벼운 연애를 하지..

  • 71. ㅇㅇ
    '19.6.26 5:27 AM (188.91.xxx.111)

    콘돔으로만 피임하는 게 더 불안하겠구만
    피임약 먹을 정도로 야무진데
    무슨 걱정입니까?
    대체 아직도 인식이 이러니.ㅠㅠ

  • 72. 희한
    '19.6.26 5:40 AM (180.224.xxx.210)

    조선시대도 아니고...
    성경험 웃고 떠드는 세상이고...
    성인으로 대해주라면...
    엄마와도 얘기 나눌 수 있는 거 아닌가요?

    모른 체 하라는 게 더 조선시대 사고방식같습니다만???

  • 73. 파란하늘
    '19.6.26 5:59 AM (119.75.xxx.8)

    이분 조선시대 에서 오셨나...
    왜이러세요.대학때 다 경험해요.

  • 74. ..
    '19.6.26 6:03 AM (175.116.xxx.93)

    성인이 남친있고 피임하는데 뭐가 문제??? 대학생딸이라면 나와 나이도 비슷할텐데 생각이 왜이러니

  • 75. 아침잠
    '19.6.26 7:00 AM (223.62.xxx.201)

    없는 사람인가본데
    잠이나 더 자~~~

    자궁경부암백신
    '19.6.26 4:33 AM (73.182.xxx.146)
    접종하는거 허락 안해줄거니까 암걸릴 위험애도 불구하고 무분별하게 일찍부터 이놈저놈 하고 자유롭게 성관계하겠다면 니 맘대로 하라고 하세요. 외국이라고 다 리버럴한거 아닙니다. 캐바케고 세월이 아무리 흘러도 여자는 자기몸에 대해 보수적인 편이 백번 여우짓이라는건 진리입니다. 진짜 약은 여자애들은 안해요. 할듯할듯만 시늉만 하고 가벼운 연애를 하지..

  • 76. 음음님~~
    '19.6.26 7:21 AM (58.227.xxx.228)

    좋은 말씀 감사드려요

  • 77. ㅡㅡ
    '19.6.26 7:45 AM (182.214.xxx.181)

    저도 딸가진 엄마인데요.
    그나이면 당연히 남자친구도 있다면 생각해 볼 수 있는 일인것
    같아요. 혼전순결이 의미있는 시대도 아니구요
    일단 따님이 똑똑하게 미리 잘 대처 해서 다행이라 여기겠어요.
    그래도 다른 질환도 걱정되니 경부암예방접종이나
    간염같은 부분도 그렇거 콘돔 착용도 알려줄것 같아요

  • 78. 40.
    '19.6.26 8:57 AM (222.108.xxx.16)

    나이 40 되어 보니까요..
    제가 전문직인데, 제 동기 여자들 1/4 ~ 1/3은 결혼 안 했어요...
    전문직이니까 기혼이든 미혼이든 자기 돈으로 해외여행 다니고 다들 잘 살죠..
    (솔직히 이제 와서 보니, 굳이 결혼했어야 하나, 저렇게 자기 생활 충분히 즐기는 것도 완전 좋아보인다 싶지만..)
    그런데 집에서는 난리죠..
    제 동기들 부모님들 사이에서 애라도 만들어 와서 결혼하면 안되겠니? 이게 벌써 4-5년 전에 지나간 화두일 정도예요...
    내 자식이 싱글로 늙는 것보다는 결혼하는 것을 바란다 하신다면, 해결책이랄까 하는 게..
    제가 보니까, 그래도 남자친구를 끊임없이 사귀었던 아이들은
    어떻게든 결혼하더라고요..
    모쏠이었던 아이들은, 그대로 그냥 30에도, 40에도 싱글 라이프를 즐기더라고요..
    차라리 지금 남자친구 있고 경험해 보는 게 나을 수도 있어요..
    나중에 아이가 결혼해서 가정 꾸렸으면 하신다면요.

    그냥 그건 못 본 걸로 하시고
    언제 딸과 단둘이 치맥이라도 하시든지,
    어디 멋진 레스토랑 예약이라도 하셔서 같이 식사하면서
    어떤 남자가 좋은 남자인지, 관계를 어떻게 맺어가는 게 좋은 건지, 얘기 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1. 성관계를 한번 맺으면 맺기 전으로는 돌아갈 수는 없다는 거..
    데이트가, 이제 영화보고 멋진 길 걷고 그런 데이트가 아니고, 무조건 성관계로만 귀결되는 데이트가 된다는 거..
    그러니 성관계를 조금 늦추는 것도 방법이라는 거..
    다른 데이트 없이 성관계만 하는 관계로는 금세 질리게 되어서 길게 가기 어렵다는 거..

    2. 사람을 잘 봐야 한다는 거..
    경제력에 차이가 너무 나는 집이거나, 바람기가 있거나, 폭력을 쓰거나, 고집이 있거나, 주식을 하거나, 상대를 배려하지 않고 자기 어머니만 제일인 남자라거나..
    약자에게 강하고 강자에게 약한 사람은 최악이라는 거..
    결혼 생활중에 상대가 너무 싫을 수도 있는데, 그럴 때, 정말 싫은 사람에게조차 예의를 지키는 사람이어야 그 과정을 같이 넘을 수 있다는 거..
    사귈 때는 여자를 낚으려고 숨기는 그 사람 본성을 잘 봐야 한다는 거..
    연민이나, 이 사람 내가 아니면 누가 거두나.. 이런 거는 사랑이 아니라는 거..
    그리고 헤어진 뒤에 우리 관계를 사방에 떠들고 다닐 사람이라든가,
    스토커가 될 기질이 보인다든가, 이런 사람은 반드시 피해야한다는 거..

    3. 같이 놀러다니기 좋은 남자가 같이 생활하기 좋은 남편감은 아니라는 거..
    애들 키우고 일상을 함께하기에는, 가정적인 집돌이 남편이 차라리 나은 점이 있다는 거...

  • 79. 40.
    '19.6.26 8:58 AM (222.108.xxx.16)

    4. 피임이 100%가 아니라는 거..
    항상 관계시에는,
    내가 이 사람과 같이 아이를 낳아기를 만한 남자인가, 평생 같이 살 만한 남자인가를 꼭 생각해 봐야 한다는 거..

  • 80.
    '19.6.26 9:03 AM (180.69.xxx.80)

    저도 첨에 놀라 물어보지도 못했는데
    생리 미루는 용도로 사용하더군요

  • 81. 저는
    '19.6.26 10:03 AM (211.46.xxx.53)

    아들만 둘이라 그런 대화는 안해봤는데 대체적으로 오픈하고 대화가 많은편이긴 해요
    저라면 딸과 맥주 한잔 하며

    엄마가 방정리하다 봤다

    남들이 전부 그래도 내딸은 아닐거야 란.엄마이기때문에 가지고 있던 고정관념이 있었을거고 당황하긴 했지만 현실이라 받아들일거고 내 딸을 믿기에 그리 처신했다 생각한다

    앞으로도 너무 감정에 치우치지 말고 너자체를 소중하게 여기고 아끼라 말해줄것 같네요

    그러다 보면 딸도 엄마가 더 가까이 느껴지고 엄마가 날 이해해주고 내 가까이에 있는 동성이란 생각에

    많이 의지하고 이성관계나 본인의 생각도 드러나지 않았을때보다 오픈하지 않을까 싶네요

    침착하고 현명하게 대처하실것 같네요

  • 82. ...
    '19.6.26 10:27 AM (221.140.xxx.143)

    그냥 모른척 하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딸아이 입장에서 엄마가 그런얘기하면 되게 짜증날거 같아요 ㅠㅠ
    그리고 고등학생도 아니고 대학생이니 사생활은 지켜주시는게 좋을것 같네요

  • 83. 나옹
    '19.6.26 11:42 AM (223.38.xxx.158)

    현명하고 싶다면 아는 척을 하지 마세요.

  • 84. 단아
    '19.6.26 12:32 PM (211.208.xxx.17)

    피임을 안해서 문제지
    도대제 뭐가 문제죠?
    피임 이야기를 한다고 모녀사이가 서먹해 지거나 하진 않아요

  • 85. 원글이
    '19.6.26 1:06 PM (175.121.xxx.81)

    일단 어제 모른척 지나갔구요....

    몇달전에 남녀관계가 빠르고 쉬운 세상에서 너를
    좀 더 아낄줄 알아야하고 혹 어떤 상황이 온다면
    피임도 확실히 해서 후회하는 일이 없어야 된다고
    말 한적이 있었고, 딸도 수긍을 했었구요.

    앞으로 기회봐서 앞전의 대화처럼...
    현명하게 남자를 사귀어야 되고, 그 과정에서 불행할 수 있는 일은 미리 차단하여 자신을 지킬 수 있어야 한다고 한번 더 얘기를 자연스럽게 해야될 것 같습니다.

    댓글로 같이 고민해 주신 분들 다 들 감사드립니다.
    일단은 아는 척 안한건 다행인거 같습니다.
    무지 난감한 상황이 될 뻔 했습니다

  • 86. 다들 쿨하시다.
    '19.6.26 1:12 PM (118.33.xxx.104)

    댓글로 남의 집 딸이라고 쉽게들 말하시네요. 제가 가평사는 딸 가진 엄마입니다. 가평지역이 20대 서울지역 애들 엄청 놀러오고 군부대도 있는데요. 손만 잡고 자려고 이 먼데까지 오지 않겠죠.

    물론 일탈이 하고 싶을 나이긴 합니다.
    요즘 고딩들 잤잤이라는게 유행이라는데.. (잤잤은 이성교제하다가 섹스 해보는 것 입니다.)

    행위의 여부를 떠나 일단 인생은 어그러지면 돌이킬 수 없고 내 딸의 인생은 소중하니까요. 인생 망치기 싫으면 조심하라고 붙잡고 얘기 꼭 하세요.

    각 대학 대나무 숲 올라오는 글들 보면 21세기인데 남자애들 인권의식 개판이고요. 미혼모 많고요. 미혼부 없는게 대한민국 현실이며. 아들가진 부모들 중에 임신 인정하는 부모 별로 없어요.

  • 87. 쿨안하면요?
    '19.6.26 1:59 PM (223.38.xxx.122)

    윗분같은분 자제분들이
    쉬쉬하다가 배불러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거에요
    그럼 윗분은 정조대라도 채워내보내시나요?
    아님 우리앤 그런애가 아니다?
    하~~~

  • 88. ㅇㅇ
    '19.6.26 2:23 PM (59.15.xxx.2)

    댓글 보니 뭔가 착각들을 하고 있는 듯.


    다큰 성인인 거랑 모른체 하고 넘어가는 게 무슨 상관인지.


    성인이면 일체 대화를 딸이랑 안 하고 다 넘어가는게 최선인가요>?

    엄마랑 아들도 아니고 딸이니 오히려 같은 여자 입장에서

    차분하게 얘기를 할 필요가 있죠. 이래라 저래라 간섭하는 차원이 아니더라도

    상황은 알아야 할 거 아니에요.


    딸이 버럭 화를 내면서 얘기하기 싫다면 모를까.

  • 89. 아니왜?
    '19.6.26 2:53 PM (182.211.xxx.161)

    성인 딸내미가 피임 똑똑히 하고 있는데.
    뭐라할수는 없죠.
    그냥 모른척 하세요.

  • 90. 저라면
    '19.6.26 3:51 PM (223.38.xxx.238)

    제가 딸 입장이라면 엄마가 아는 거 싫을 것 같아요.
    제 딸이 커서 엄마의 입장이라면 이는 척 할 것 같아요.
    이유는 무안하고 엄마가 날 싫어하거나 무시할까봐요,
    또 이유는 내 딸을 무안하게 하지않고 엄마가 딸의 안전을 위한 이유이고, 이 기회에 더 가까워지는 성인 대 성인으로 대해주려고 노력하는 계기로 삼을거같아요.

    걱정하고 혼내려면 이야기하지 않으신 편이 낫다고 생각하고요, 밀씀하시려면 엄마의 연애에 대해서도 정말 솔직하게 이야기 할 수 있으면 좋을 것 같아요.

  • 91. 대딩맘
    '19.6.26 4:23 PM (59.13.xxx.188)

    내 딸이어도 그렇게 쿨하게 모른척 하라고 할 수 있을지...
    자신없네요 ㅠ

  • 92.  
    '19.6.26 4:39 PM (211.209.xxx.29)

    제 지인 딸이 좀 공부 못 하고 노는 스타일인데 큰동서가 그거 가지고 찢고 까불면서
    딸 관리는 엄마가 하는 거다 운운하고 명절날마다 속 긁었답니다.
    그런데 두집 딸이 동갑인데 큰동서네 딸이 졸업하고 그 다음달에 바로 결혼하더랍니다.
    알고 보니 큰딸이 학원 선생이랑 사고 쳐서 임신했는데 엄마에게 숨겨서 낙태할 수 없어서....

    대학생 따님이 콘돔, 피임약 등 가지고 다니는 거면 현명한 거에요.

    그리고 중간에 어떤 분 문란 어쩌고 그러는데 왜요? 남자랑 손 잡으면 자살하라고 시키시지 그러십니까?
    아니, 남자가 옷에 스치기만 해도 한강에 뛰어들어야 정조 지키고 그런 거라고 가르치시지 그래요?

    부모가 가르치고 단속해봤자 단속 못해요.
    오히려 남자 하나도 못 만나본 쑥맥들이 이상한 남자에게 걸려서 인생 망치고 고생하는 겁니다.
    대학생 되어서 남자도 만나보고 그래야 이런 건 이상한 남자다, 이런건 괜찮은 거다 눈도 생겨요.

    무슨 지금이 이조시대인 줄 아나.

  • 93.
    '19.6.26 5:42 PM (110.8.xxx.9)

    같이 식사하면서 어떤 남자가 좋은 남자인지, 관계를 어떻게 맺어가는 게 좋은 건지, 얘기 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22222

    성인이면 일체 대화를 딸이랑 안 하고 다 넘어가는게 최선인가요?
    엄마랑 아들도 아니고 딸이니 오히려 같은 여자 입장에서 차분하게 얘기를 할 필요가 있죠. 이래라 저래라 간섭하는 차원이 아니더라도
    상황은 알아야 할 거 아니에요.22222

    저도 모르는 척하는 게 최선은 아니라고 봅니다. 알아야 할 게 얼마나 많은데 방치는 옳지 않죠. 피임약이 몸에 좋을 리도 없고, 갓 성인 된 딸이 성관계 할 수 있다고 보지만 피임약 먹는다고 손뗄 일은 아니죠. 뭘하든 상관없이 임신만 안하면 된다는 건지....

  • 94. 다필요없고
    '19.6.26 6:29 PM (175.211.xxx.106)

    간혹 딸과 데이트? 하실지 모르겠는데
    날 잡아 영화도 보고 밥 같이 먹으면서 이런 저런 사는얘기하면서 슬쩍 연애관에 대해 서로 의견 주고 받으며 대화를 풀어 떠보는게 좋아요. 이건 대화의 기술이 필요한데...예를 들어, 요즘은 연애의 속도가 빠른것 같다더라. 이즘 세태는 어떤지 살짝 물어보는 정도로...뭔가가 나오겠지요. 물론 자신 얘긴 안하겠지만요.
    다 큰 성인인 딸의 프라이버시는 존중해 주시고 절대 말하지 마세요. 말하면 딸은 엄마와 멀어질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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