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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 아파트 놀이터에서 황당한 일 당했네요

맘스 조회수 : 21,671
작성일 : 2019-06-23 23:16:32
우리애가 6살인데 저녁에 놀이터에서 놀고 싶어해서 나와보니 
애들 엄마넷이서 모여앉아있고 애들넷은 놀이터에서 놀고 있더라구요 
또래로 보이는 애들이라 우리애가 같이 놀고 싶었는지 노는애들 주변에서 같이 어울리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그애들한테 몇살이냐고 했더니 6살이라 하길래 어머 우리애랑 나이가 같네 
친구네 그랬더니 갑자기 네명 무리중에 한명인 엄마가 와서는 

너네끼리 놀아  이애랑 같이 놀다가 이애 다치게 할수도 있으니까 너네 넷이서 놀아 
이애  놀다가 다치게 하면 안되니까 너네끼리 놀아 그러는거에요 
마지막 말이 가관
말도하지마.......

나도 기분나빠서 우리애 불러서 저애들이랑 놀려고 하지마 엄마랑 놀자 그러면서 우리애랑 놀이터에서 놀아주고 있는데 
또 그애들 넷이랑 마주쳤어요 그중에 한명이  우리애한테 우리끼리 놀꺼야 그러는거에요 
그래서 저도 그애들한테 너네끼리 놀아 하고 화내듯이 말하고 우리애랑 와버렸네요 

엄마 가르치는데로 애들이 큰다더니 ..저런애들이 나중에 왕따 주도 할것 같네요 
저런엄마가 같은 아파트에 산다는게 불쾌하네요 
IP : 49.175.xxx.182
4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6.23 11:19 PM (220.79.xxx.192) - 삭제된댓글

    애들이야 그렇다 쳐도. 그 애엄마 진짜 황당하네.

  • 2. ㅇㅇ
    '19.6.23 11:20 PM (66.206.xxx.98)

    근데 뭘 다치게 한다는거에요?

  • 3. 미친...
    '19.6.23 11:20 PM (119.202.xxx.149)

    그 구역 미친x인가봐요.
    다른 엄마들은 뭐라고 그러던가요?
    아주 놀이터에 보면 별 그지같은 것들이 텃세는 왜 이리 부리는지 원...

  • 4.
    '19.6.23 11:22 PM (218.155.xxx.76)

    비상식적인사람 너무 많아요
    님은 그래두 잘 대응하셨네요~

  • 5. 말도하지마라니..
    '19.6.23 11:23 PM (119.64.xxx.101)

    믿어지지 않을 만큼 황당하네요

  • 6.
    '19.6.23 11:24 PM (222.237.xxx.164)

    요즘 그러더라구요.
    저도 이사왔는데 무리가 있음 절대 눈길도 안 주고 완전 배척해요. 엄마고 아이들이고 다 그래요.
    전에 살던 곳으로 돌아가고 싶어요ㅜㅜ

  • 7. 자식을
    '19.6.23 11:25 PM (1.237.xxx.107)

    그렇게 키워서 어찌할지 걱정스럽네요.
    서로 사이좋게 놀아라고 가르쳐도 이기심이 자라는데
    커서 어떤 사람이 될지 그림이 그려집니다.

  • 8. ....
    '19.6.23 11:26 PM (125.177.xxx.158) - 삭제된댓글

    그 엄마 애가 어린 애들 많이 다치게 했나보네요.
    평소에 항의받고 미리 철벽치나보네요.
    또라이같은 뇬 ㅋㅋㅋ

    상종도 하지 마시고 그냥 병자다~~ 생각하세요

  • 9. ㄷㄷㄷ
    '19.6.23 11:26 PM (1.238.xxx.177)

    와우~~~
    놀랍네요

    그 애들이 좀 문제있는 아이들 아닐까요?
    ADHD라든가...

    막무가내로 그러기엔 넘 이상한데요.

  • 10. ㅜㅡㅜ
    '19.6.23 11:28 PM (211.177.xxx.17)

    정말 황당하네요. 몰상식의 극치. 기분 정말 나쁘셨겠어요.

  • 11. 술먹은 거 아녜요?
    '19.6.23 11:31 PM (1.241.xxx.7)

    ㅋㅋ 술취한 듯‥

  • 12.
    '19.6.23 11:33 PM (223.38.xxx.153) - 삭제된댓글

    신박한 여자네요.
    가지 가지 진상들이 도처에 버라이어티 하게 널려있어요.
    왕따는 부모들이 조장

  • 13. ㅎㅎㅎ
    '19.6.23 11:36 PM (49.1.xxx.168)

    텃새 부리네요 ㅎ

  • 14. 황당
    '19.6.23 11:43 PM (58.230.xxx.242) - 삭제된댓글

    믿어지지가 않는 얘기

  • 15. 무슨
    '19.6.23 11:45 PM (58.230.xxx.242)

    사연이 있을 것 같은데요..
    말은 짧게 했지만

  • 16. ..
    '19.6.23 11:48 PM (218.144.xxx.185)

    이사가지않는한 초등가면 또 엮일텐데 골치아프겠네요

  • 17.
    '19.6.23 11:48 PM (118.40.xxx.144)

    저런것들이 몰려다니면서 텃새부리고 왕따주동할거에요 애들이 멀보고 배우겠어요ㅉㅉ

  • 18. 워킹맘??
    '19.6.23 11:48 PM (119.197.xxx.183)

    글만 봐서는 상대 여자가 이상하지만 님 모르는 무슨 일 있는거 아니에요??
    혹시 워킹맘이어서 평소에 할머니나 시터가 데리고 나가는건 아니에요??

  • 19. ㅇㅇㄴ
    '19.6.23 11:58 PM (180.69.xxx.167)

    보통 텃세는 저런 식이 아닌데...
    뭔가 자세히 설명 못할 이유가 있는 것 같습니다

  • 20. 설명
    '19.6.24 12:04 AM (119.42.xxx.200)

    못할 이유가 있어도 저렇게 하면 안돼죠

    못 배운 것 티나네

  • 21.
    '19.6.24 12:04 AM (124.5.xxx.111) - 삭제된댓글

    아무리 그래도 말 뽄새가...
    우리 애 초3인데 옆 반애가
    선생님이 앞에 친구 자꾸 툭툭 지치 말랬더니
    선생님 뺨 때렸다던데
    저런 엄마 아이일듯...

  • 22.
    '19.6.24 12:05 AM (223.38.xxx.181)

    그집애들이 좀 과격하게 놀거나 혹시 맞벌이라 엄마가 평상시 놀이터 같이 안다니는데 무슨일 있었던거 아닐까요? 본적있는 애들인지 한번 물어보시진...보통 항상 비슷한시간에 오는 멤버들이 비슷하니까요.

  • 23. 조심해도 아니고
    '19.6.24 12:06 AM (175.223.xxx.65)

    아무리 그래도 말 뽄새가...
    우리 애 초3인데 옆 반애가
    선생님이 앞에 친구 자꾸 툭툭 지치 말랬더니
    선생님 뺨 때렸다던데
    저런 엄마 아이일듯...

  • 24. ///
    '19.6.24 12:24 AM (58.234.xxx.57)

    말하지 못할 이유가 있어도
    보통 듣는 사람을 생각해서 저렇게 말하지 않아요
    말도 하지마...라니요..이유가 있다면 다른표현으로 돌려서 말했을 겁니다..
    어떤 이유에서든 저런 표현은 아니에요

    지들 사이에 누가 끼는거 싫어하는 사춘기때 하던짓을 아직도 하는거에요
    그사람들 인간관계도 오래 못갈걸요
    저런식으로 신경전 벌이고 애같이 구는 사람있으면
    그 모임 반드시 탈나요

  • 25. 핑계
    '19.6.24 12:37 AM (59.12.xxx.142) - 삭제된댓글

    다치게 할 거라는 건 핑계죠 그냥..
    본심은 같이 노는 게 싫은 거니까..그걸 숨기고 싶어 저렇게 말하는 거죠 그럴 듯한 이유를 만드려고.

  • 26.
    '19.6.24 12:58 AM (59.12.xxx.119)

    혹시 다른 날 다른 시간대에 엄마 아닌 사람이랑 놀이터 나가서
    그 무리 애들이랑 어울려 놀다가
    트러블 생겼던 적 있었던 건 아닌가요..?

    아니면 그쪽 엄마가 다른 아이랑 착각했다거나..

    그렇지않고서야 저렇게 막무가내로 철벽 치는거라면
    진짜 또라이 중에 또라이 급이네요

  • 27. 일종의 갑질이죠
    '19.6.24 3:33 AM (112.150.xxx.190)

    자기네 숫자가 많다 이거죠. 자기넨 4세트 8명인데, 너희는 달랑 한세트 아니냐~~

    숫자로 갑질하는 거죠. 자기네가 거져 놀아주면 손해이다~~그러니 너희가 굽히고 공들여야 되지, 공짜론 안된다~~이거죠.

  • 28. ..
    '19.6.24 7:52 AM (107.77.xxx.12) - 삭제된댓글

    진짜 별난 애들이라서 다른 애를 진짜로 다치게
    한 거 일 수도 있다고 믿고 잊어 버리세요.
    ..아.. 세상살기 힘드네요..

  • 29. 헐???
    '19.6.24 8:07 AM (121.100.xxx.60)

    혹시 님네를 다른 집이랑 착각한 거 아닐까요? 누가 자기네 애들 무리를 거칠다 욕했다더라.. 얘기한 엄마로 착각한 거 아닌가 싶은거죠. 그렇지 않다면 그 구역 미친× 맞네요.

  • 30. 어쩔려규
    '19.6.24 12:47 PM (14.33.xxx.151)

    환경문제 어쩌구 미세먼지 어쩌구 하면서 미래를 걱정하지만
    저런 어른아래 자라는 아이들이 어른이 되어 바로 유해환경이
    된다는 거.
    내 새끼만 중한게 생각해서 키워봤자 이기심이 판치는 세상에서
    누군들 행복할까요

  • 31. ??
    '19.6.24 1:14 PM (223.38.xxx.99)

    혹시 지방도시에서 화장품 다단계 하세요?

    요즘 다단계가 판을쳐서 애들 앞세워 친분 쌓고 물건파는 여자들이 많아서 아이들 친해지는거 경계하는건 봤어요.

    그러나 저러나 말 뽄새가 질 떨어지는 무리네요

  • 32.
    '19.6.24 1:17 PM (220.117.xxx.241)

    와 별사람 다있네요

  • 33. 이런글은
    '19.6.24 1:37 PM (39.7.xxx.245) - 삭제된댓글

    항시 다른쪽 말도 들어봐야한다는...
    혹시 원글이 진상으로 소문이라도 난적이 있었는지 또는 특이점이 있었는지도 상대편말을 들어봐야해요
    한두번 속나요?

  • 34. ....
    '19.6.24 1:48 PM (112.220.xxx.102)

    미친엄마들 맞는데
    화를 왜 애들한테 내고 왔어요? ;
    애들이 뭔죄...
    무리중 한명의 엄마 다가와서 막말할때 그때 한마디 해주시지...

  • 35. 많아요
    '19.6.24 1:49 PM (175.215.xxx.163) - 삭제된댓글

    엄마들끼리 무리짓고 애들도 무리짓는 거
    흔해요

  • 36.
    '19.6.24 2:04 PM (223.194.xxx.118)

    이런글보면 무서워요~ 정말 이상한 엄마들 넘 많고 그애들이 뭘보고 배울지..이러니 왕따나 은따가 그렇게 많죠~ ㅜㅜ

  • 37. ㅡㅡ
    '19.6.24 2:13 PM (49.173.xxx.230)

    지네놀이터야 뭐야..헐이네요

  • 38. 그 엄마
    '19.6.24 2:37 PM (210.219.xxx.203)

    그 애가 맨날 남 때리고 다치게 하는 애인가봐요. 그러니까 미리 차단하나보죠. 그런 애기는 지 집에서나 키우지 왜 공동 놀이터에서 놀게 하나 몰라..말만 들어도 짜증이 확 나네요. 어휴,..,

  • 39. 자업자득
    '19.6.24 3:08 PM (221.141.xxx.186)

    애들 어렸을때
    사회성을 배우는
    그 시기에 아이를 그렇게 가르치면
    아이가 큰인물 되기는 힘들겠네요

  • 40. 상대쪽 4명이 같이
    '19.6.24 4:45 PM (112.187.xxx.213)

    상대쪽 4명이 같이 미치지 않고서야ᆢ
    믿어지지 않네요

    댓글들 처럼 무슨 이유가 있을지도 모르구요

    원글님은 왜? 애들에게 화내신거예요?
    어른인데 그쪽 엄마에게 화냈어야죠

  • 41. ..
    '19.6.24 5:53 PM (223.38.xxx.155)

    울아들도 6살 .. 얼마전 새아파트 이사왔는데 . 비슷한 일 겪었어요 .. 글쎄 울아들하고 어떤 무리 아이들이 같이 노는데 우리애만 쏙 빼고 먹을걸 주는거에요 ㅡㅡ 어찌나 뻘쭘하던지요 ㅜㅠ

  • 42. 아니
    '19.6.24 5:59 PM (58.126.xxx.32)

    그 네명 무리 아이가 먼저 싸가지없이 우리끼리 놀꺼야 하는데 거기다 대고 친절히 말하나요 당연히 화나죠 뭘 애들한테 화를 내냐 뭐냐 그러나요 그래봤자 말이 그렇지 퉁명스럽게 말한것 뿐일텐데..

  • 43. 사탕별
    '19.6.24 6:09 PM (1.220.xxx.70)

    이 세상의 미친 인간들을 내가 일일이 내가 컨트롤할수 없어요
    미친것들은 지네들끼지 놀면 되요

    스물스물 저 사람은 이상한 사람인가,,,? 느끼는것보다 더 편하지 않나요
    딱 표시를 내주잖아요

  • 44. aaa
    '19.6.24 6:18 PM (180.230.xxx.74)

    놀이터가면 꼭 있어요 편가르고 엄마들끼리 모여서 히히호호 떠드느라 애들은 뒷전.. 울거나 다쳐야 그제서야 달려오고
    뭐 싸가지고 와서 지들끼리 쳐먹고
    다른 애들이 먹고 싶어서 쳐다보고.. 먹은거 치우지도 않고 가고..

  • 45.
    '19.6.24 6:37 PM (117.53.xxx.54)

    요새 많이들 그러더라구요. 8살 터울나는 큰애 키울때는 안그랬는데

    온 애들끼리만 놀리더라구요. 같이 온 친구들 끼리는 놀다가 다치면 서로 넘어가는 편이구요. 다른 애들이랑
    놀다 다치면 골치 아프니.... 그냥 온 친구들끼리만 놀리더라구요.
    처음에 놀랬는데 두어번 보니 그런가 해요.

  • 46. 음....
    '19.6.24 7:54 PM (58.231.xxx.66) - 삭제된댓글

    놀이터에서 친구 만들기 안됩디다. 20년전에도 그랬어요. 내외하죠.
    문화센터에서 같은 시간에 만나면 친구 됩니다. 애들만 우리집에 데려와서 놀리다가 애들 집 앞에 떨궈놓고 오고 그랬구요.
    저라도 놀이터에서 아이 데리고 와서 친한척하면 우선 경계 하겠어요.
    그 엄마로서는 너무 심하게 직설적으로 말해서 욕먹는거구요.

    원글님 너무 속상해하지 마시고 문화센터 한두개 택해서 다니면서 애들 친구 만들어주세요.
    놀이터에서 친구만들기는 40년 전에나 통하던 일 같아요.

  • 47. ㅎㅎ
    '19.6.24 9:43 PM (58.234.xxx.88)

    미친또라이여편네들
    걍 그앞에서 더신나게 애랑 놀아주시고 먹을거 잔뜩 사다가 놀려가면서 먹지그러셨어요 먹는거 쳐다보면 쳐다봐도 안줄거얏 하면서 놀려주고 ㅋ 그여편네들도 당해봐야 유치한짓거리인줄 느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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