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까 굉장히 웃긴 일이 있었거든요.
82에 올려야지 하고 로그인 했는데 기억이 안나네요.
친구도 모르겠대요.
생각나면 전화준답니다.
갱장하쥬
1. 아
'19.6.19 7:36 PM (112.187.xxx.213) - 삭제된댓글뭐래?
2. ㅋㅋㅋㅋㅋㅋ
'19.6.19 7:37 PM (210.221.xxx.24) - 삭제된댓글정말 웃프네요~
생각나면 꼭 올려주슈~~3. ㅡㅡ
'19.6.19 7:37 PM (223.62.xxx.11) - 삭제된댓글기대하고 읽었는데 뭐에요ㅋ
4. 에혀
'19.6.19 7:39 PM (211.36.xxx.235)기다려봐유
둘중 하나는 기억나겠쥬
환장하겄어유5. ....
'19.6.19 7:39 PM (39.119.xxx.145) - 삭제된댓글생각나면 알려줘유.
이 글이 나중에 생각나서 다시 볼까 까먹을까 의문이지만요6. 오렌지
'19.6.19 7:40 PM (220.116.xxx.51)근제 이 글도 웃겨요 ㅋㅋㅋㅋㅋ
7. ㅋㅋ
'19.6.19 7:41 PM (183.98.xxx.142)이 글이 나중에 생각나서 다시 볼까 까먹을까 의문이지만요222222
8. ㅋㅋㅋㅋㅋㅋㅋㅋ
'19.6.19 7:42 PM (112.168.xxx.159)이글 웃겨요 ㅋㅋㅋㅋㅋㅋㅋ
9. ....
'19.6.19 7:42 PM (218.235.xxx.64) - 삭제된댓글갱장허네 갱장혀~
우쨋든 오늘 안에 한 분만이라도 생각나길..10. 쓸개코
'19.6.19 7:42 PM (118.33.xxx.96)기다리게 하고 사라지기 없기유~
11. 기다리는중
'19.6.19 7:43 PM (183.98.xxx.142)히힛
12. ..
'19.6.19 7:43 PM (180.230.xxx.90)와우~
갱장하네요~ㅋ13. 삼냥맘
'19.6.19 7:43 PM (182.227.xxx.59)ㅋㅋㅋㅋㅋㅋ
14. ㅇㅇ
'19.6.19 7:46 PM (110.70.xxx.217)갱장해 우와~~~~~
15. ㅍㅎㅎ
'19.6.19 7:46 PM (182.208.xxx.58)최고여유~~!!!
16. 이래놓고
'19.6.19 7:48 PM (14.7.xxx.215)정작 생각났다고 풀어놨는데 암 재미도 읎음 어쩌시려고~~ ㅎㅎ
17. 우끼
'19.6.19 7:49 PM (175.200.xxx.133)나중에 웃낀일 생각이 나도
여기에 글올리거 까먹을것 같아유~18. 엥~~~
'19.6.19 7:50 PM (121.129.xxx.46)그 일이요?
19. 에혀
'19.6.19 7:50 PM (211.36.xxx.235)생각났어요.
친구가 백화점에서 수박 잘라서 꼬치에 끼워 파는걸 사왔더라구요.
제가 좋아하거든요.
만나러 오면서 보이니까 사온거예요.
선배언니랑 셋이 모였는데
친구가 어려워하는 선배고 둘은 오랜만에 만난 상황
친구가 선배언니 한테 수박을 주면서
여기서 부터는 음성상상력이 필요해요.
친구가 조심스럽게 제가 잘못사왔봐요 선배
씨발라먹기 힘드시죠.
씨발라에서 빵터져서 선배랑 헤어지고 나서 길에서 주저앉아웃었어요.
수줍은 얼굴로 조심스럽게 씨발라20. 에혀
'19.6.19 7:52 PM (211.36.xxx.235)갑자기 씨발라 하는데 옆에 있다 깜짝 놀랐잖아요.
수박만 보면 웃게 생겼어요.21. ㅋㅋ
'19.6.19 7:53 PM (223.62.xxx.141)씨발라~
c발아~
ㅋㅋ
싫어하는 선배였음 효과 제대로였을걸.......22. ㅇㅇ
'19.6.19 7:54 PM (117.111.xxx.157)ㅋㅋ
기억 안났던 것도 웃겨요
아니 그게 더 웃겨요23. 호수풍경
'19.6.19 7:55 PM (182.231.xxx.168)ㅋㅋㅋㅋㅋㅋ
선배님 수박 씨발라드려야 되는데....
수박이 잘못했네요...24. 기억해내느라
'19.6.19 7:56 PM (223.62.xxx.141)얼마나 애쓰셨을지
수박 잡수세요 ㅋ25. ..
'19.6.19 7:57 PM (14.53.xxx.181)선배 앞에서는 티도 못내고 선배 보내고나서야 두분이 그 상황을 돌이켜 생각하며 가슴을 쓸어내렸겠네요. ㅋㅋ 웃겨요.
옆에 있던 원글님 깜짝 놀랐을 거 상상하니 저도 배꼽 빠지게 웃겨요. ㅎㅎ26. 저도 웃긴이야기
'19.6.19 7:58 PM (175.194.xxx.3)5살 딸램 이가 수박을 먹다가 갑자기
씨.발.생
욕하는 줄알고 깜짝 놀랐어요~
알고보니 씨~발생
씨가 발생했으니 빼달라고요~
지금도 가끔 수박먹다가 그야기해요~ㅋ ㅋ27. ㅇㅇ
'19.6.19 7:59 PM (49.142.xxx.181)갱장하쥬가 제일 웃김 ㅎㅎ
갱장해유~ㅋㅋ28. 음
'19.6.19 8:01 PM (125.132.xxx.156)갱장해유
원글님 진짜 갱장하구 재미져유ㅋㅋㅋ29. ㅎㅎㅎ
'19.6.19 8:05 PM (180.68.xxx.100)생각 안 난거도 웃기고
나중에 생각나서 씨발라도 너무 웃겨요.ㅋㅋㅋ30. ....
'19.6.19 8:05 PM (218.235.xxx.64) - 삭제된댓글175님 5세 따님도 갱장하네요.
5세에 씨 발생이라는 어려운 단어를 사용하다니. ^^31. ㅋㅋㅋㅋ
'19.6.19 8:09 PM (183.98.xxx.142)아 어케해요 ㅎㅎ
이건 글보단 음성으로 들어야
지대로 터질듯요 ㅋㅋ
싸이노래 생각남ㅋ32. ...
'19.6.19 8:17 PM (180.224.xxx.75) - 삭제된댓글씨발생 댓글이 더 웃기네요 ㅋㅋㅋㅋ
33. 쓸개코
'19.6.19 8:19 PM (118.33.xxx.96)저도 갱장하쥬가 더!ㅎ 흥 맞춰주는 댓글님들도 재밌어요.ㅎㅎㅎ
사투리 댓글들 보다 갑자기 지하철에서 있었던 일화가 생각이 나요. 오래전이에요.
사람이 많아서 콩나물 시루같았어요.
어떤 아주머니두분(60초정도)이 내리셔야 하는데 서있는 쪽 반대편이에요.
사람들을 헤치고 가다 못내렸어요.
문을 두들기면서 '문열어줘유~ 나 내려야해유' 계속 문에 대고 말씀을 하셔서 ㅎ
다들 웃음이 터졌어요.ㅎ34. 오늘의 진지충
'19.6.19 8:19 PM (1.238.xxx.39) - 삭제된댓글씨 발라?? 저렇게 많이 쓰나요?
보통 씨 빼서 먹기 힘들죠?로 순화하지 않나요?
이상한 단어가 연상되면 다른 단어로 대체 가능한데..35. 남편 미울때
'19.6.19 8:20 PM (106.101.xxx.159)수박 주면서 한번 말해볼래요.ㅋㅋ
36. ㅣㅣ
'19.6.19 8:58 PM (49.166.xxx.20)워째 이런 걸 잠시라도 까먹을수 있슈?
37. 웃겨
'19.6.19 9:10 PM (222.239.xxx.114) - 삭제된댓글생각나서 다행이여유.
생각 못 했으면 저까지 잠 못잘뻔 했슈.38. ^^
'19.6.19 9:11 PM (39.118.xxx.193)기억 안나신 게 더 재밌다고 하면 원글님 실망하시려나? ^^
39. ㅋㅋ
'19.6.19 9:11 PM (175.120.xxx.157) - 삭제된댓글계속 기억 안나는 게 나을뻔 했는디 저그 5세 씨~발생이 글을 살렸네유
40. ...
'19.6.19 9:47 PM (121.165.xxx.231)갱장하면서 맴이 간질간질하네유. 고맙슈.
41. ..
'19.6.19 9:59 PM (175.207.xxx.41)ㅋㅋ 씨발라., 씨발생.. 갱장하쥬 ㅋㅋㅋ
42. ..
'19.6.20 11:34 AM (106.255.xxx.9)원글은 갱장허쥬 가 더 웃기고 댓글은 씨발생 진짜 빵터짐 ㅋㅋㅋ
43. ....
'19.6.20 11:34 AM (112.220.xxx.102)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4. 푸핫
'19.6.20 11:42 AM (222.232.xxx.107)원글은 갱장허쥬 가 더 웃기고 댓글은 씨발생 진짜 빵터짐 ㅋㅋㅋ222222222
45. ㅎㅎ
'19.6.20 11:48 AM (14.36.xxx.31)아...진짜 웃겨요. ㅎㅎ
46. 수박
'19.6.20 12:21 PM (116.36.xxx.198)저도 수박 씨얘기만 나오면 이 씨발라때문에ㅜㅜ
수박 킬러인 남편에게 준 수박이 유난히 씨가 많이 박혀서
씨발라먹어 했는데
남편 뭐 씨발아라고?해서 서로 놀랬던 기억땜에
수박씨만 보면 연상이 되서 씨얘기를 못했겠단...ㅡ.,ㅡ47. 잘될거야
'19.6.20 12:23 PM (210.217.xxx.228)원글이 생각난 글보다 더 웃겨요ㅋㅋ
그리고 다섯살 씨발생때매 또 웃겨요 다섯살이
어휘력이 풍부하네요48. ㅋㅋ
'19.6.20 12:32 PM (112.165.xxx.120)씨발생 뭐예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너무웃겨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빵터짐
49. 와 ..
'19.6.20 1:03 PM (175.194.xxx.191) - 삭제된댓글무심코 읽다가 이미 뻥 터졌으니까
생각안나도 괜찮음.50. ㅋㅋㅋㅋㅋ
'19.6.20 1:56 PM (121.181.xxx.103)씨발생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1. ㅋㅋㅋ
'19.6.20 1:57 PM (183.98.xxx.142)근데 수박씨를 원래
씨 발라먹어라고 말해요?
저 사투리 쓸 일이 없는 서울사람인데
씨 빼먹는다하지 씨 발라먹는다고
말해본적 없거든요
가시는 발라먹는다고 하지만..
씨 골라 혹은 씨빼고 먹어..
아닌가? 아몰랑 여튼 웃겨요 ㅎㅎ52. gg
'19.6.20 2:02 PM (1.241.xxx.135)원글님이 좋아하실 댓글가져왔어요
과자가 죄를 지으면 뭐게요?
전과자53. 수박씨발라
'19.6.20 3:06 PM (115.143.xxx.140) - 삭제된댓글54. 수학인강선생님
'19.6.20 3:21 PM (1.252.xxx.77) - 삭제된댓글18 숫자만 나오면 스트레스 해소
힘줘 18 18
여러분들이 좋아하는 수
이러시면서55. ㅇㅇ
'19.6.20 5:51 PM (121.168.xxx.236)기억이 안났다고 해서
위로 받습니다56. ㅎㅎㅎㅎ
'19.6.20 6:12 PM (49.164.xxx.197) - 삭제된댓글이들이 더 웃겨 유
57. ..
'19.6.20 7:05 PM (49.170.xxx.24) - 삭제된댓글갱장혀쥬 에서 빵 터져쓔~
58. ..
'19.6.20 7:05 PM (49.170.xxx.24)갱장하쥬 에서 빵 터져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