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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놀이터 앞동은 진짜 피하세요..

,, 조회수 : 14,068
작성일 : 2019-06-19 15:58:17


  요즘 애들 무슨 목청이 그리 좋은지...

  해질 때까지 쉬지 않고.  으악~ 아악~

  노는 건 좋은데 왜 비명을 지르는지?   아악~ 으악~~

  겨울은 그냥 창문 닫아놓고 있으니 괜찮은데

  요즘 같이 아직 에어컨 안 틀고 창문 열어놓으면

  낮에도 애들 학원 갔다오면 시끄럽고

  주말이나 휴일에는 하루 종일 들립니다. 

  아파트 구하실 때 저는 잘 몰라서 대충 했는데 지내보니 꽤 시끄럽더라구요. 
IP : 59.15.xxx.2
6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맞아요
    '19.6.19 4:00 PM (1.239.xxx.160)

    놀이터 앞동에서 2년 살았었는데 밤늦게 까지 노는 애들 때문에 시끄러워서 죽는줄 알았어요

  • 2. ㅇㅇ
    '19.6.19 4:02 PM (61.74.xxx.243)

    옛날에도 그랬어요ㅋㅋ
    요즘 애들 학원가느라 놀이터가 한산하다고 하던데..
    저희 동네는 어린애들이 많아선지 날 풀리면 그냥 바글바글해요.
    부동산에서도 놀이터 앞동은 애들 고학년 올라가면 이사간다고 하더라구요.
    애들이 놀이터에서 노는 소리 들리면 창문으로 내다보고 아는애들 있음 자꾸 나가놀고
    심지여 애들이 놀이터에서 부르면 뛰쳐 나갈려고해 공부를 시킬수가 없다구요ㅋ

  • 3. Ko
    '19.6.19 4:03 PM (121.168.xxx.69)

    애들 소리는 그래도 들을만해요 ㅠㅠㅠ
    나도 저럴때가 있었지 하면서 짜증나다가도, 신나게 놀아~ 하는 생각도 들고요
    그런데 어른들 놀아주는 소리는 못참겠네요 ㅎㅎㅎ
    자전거 연습 .. 등 뭐하는지 구연동화 수준으로 ~~

  • 4. ....
    '19.6.19 4:04 PM (211.178.xxx.171)

    애들 애기일 때 놀이터 앞에 살았는데 낮에 딱 좋은 시간에 놀이터 앞 단지 어린이집 애들이 나와서 놀아요.
    그 후엔 학교 갔다온 초등이 놀구요.
    어린이집 애들이라 애기 배려하고 그런 것도 없어서 위험해서 놀러 나가지도 못하고 베란다에서 구경만...ㅠㅠ
    오히려 초등 애들은 애기라고 챙겨주면서 놀아서 덜 위험했구요.
    그래도 걔들도 놀고 싶을텐데 우리 애기 보기를 시킬 수가 없어서 못 나갔어요..

    집앞 놀이터 놔두고 유모차에 애들 싣고 언덕길 올라서 다른 놀이터로 원정 갔어요 ㅠㅠ

  • 5. 동네
    '19.6.19 4:05 PM (223.39.xxx.75)

    그래도 건강한 동네네요.
    저희는 아이들이 없어요
    놀이터 시설이 아까워요
    정말 잘 되어 있거든요
    아이들이 다 어디 있는 건 지
    저야 놀이터 갈 아이는 없지만
    지나다 보면 아이들 있는 걸 본 적이 없어요
    테마식으로 세 군데 있는 데
    세 군데 다 애들이 없어요

  • 6. ..
    '19.6.19 4:05 PM (175.223.xxx.98)

    아파트 구조에 따라 지옥문 입장일수도 있어요.
    저 예전 살던 아파트는 소리가 쩌렁쩌렁 울렸는데
    뾱뾱이 신발 소리면 대화소리까지 위로 울리면서
    올라왔어요.

  • 7. 아 정말
    '19.6.19 4:13 PM (39.7.xxx.221)

    유치원 놀이터가 코 앞에 있을 때..
    애들은 거의 비명에 괴성을 지르며 놀더라구요.
    집은 아니고 직장이었는데..

  • 8. 서초구
    '19.6.19 4:17 PM (211.218.xxx.94)

    원룸촌 놀이터엔 아이들이 없어요.
    한때는 몇 개 있는 놀이터에 아이들이 있었는데 근처 개건축 아파트 주민들이 이사들어오면서
    전세값이 배로 뛰자 아이들이 없어졌어요. 이어서 가게마다 매출이 뚝뚝뚝........
    배달 안하던 곳도 이젠 배달을 해줘요.

  • 9. ....
    '19.6.19 4:29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놀이터 바로 앞인데 고층이라 그런가 괜찮은데요
    여기 애들 많은 지역 동네인데 다들 집구석에서 뭐하는지 주말에도 오후부터 나와 몇시간 놀지 요즘 하루종일 안놀아요
    그렇게 괴성 지르는 아이도 없고 떠들며 노는정도?
    더 더워지면 물있는 놀이터 찾아 떠나니 놀이터가 또 한산해지고요
    정말 봄 여름 가을 잠깐 한때에요

  • 10. ....
    '19.6.19 4:31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놀이터 바로 앞인데 고층이라 그런가 괜찮은데요
    여기 애들 많은 지역 동네인데 다들 집구석에서 뭐하는지 주말에도 오후부터 나와 몇시간 놀지 요즘 하루종일 안놀아요
    그렇게 괴성 지르는 아이도 없고 떠들며 노는정도?
    더 더워지면 물있는 놀이터 찾아 떠나니 놀이터가 또 한산해지고요
    정말 봄 여름 가을 잠깐 한때에요
    초등도 가까이 있고 유치원 어린이집 다 둘러싸 있지만 애들 괴성 때문에 괴롭다는 생각 없었어요

  • 11. zzz
    '19.6.19 4:33 PM (58.224.xxx.32) - 삭제된댓글

    저희집 옆이 단지내 어린이집이라 작은 놀이터까지 있어요
    애들 노는 소리 체육시간에 마이크로 쌤구령소리 다 참겠는데 애들 하원시키며 엄마들 삼삼오오 모여서 그냥 쩌렁쩌렁 수다소리 ㅠㅠ 끝없어요... 누가 새로 가전 들였구나 여행다녀왔구나 저녁메뉴가 뭐구나 ㅠㅠㅠ 아놔 듣기싫은 그들의 수다

  • 12. ....
    '19.6.19 4:33 PM (1.237.xxx.189)

    놀이터 바로 앞인데 고층이라 그런가 괜찮은데요
    여기 애들 많은 지역 동네인데 다들 집구석에서 뭐하는지 주말에도 오후부터 나와 몇시간 놀지 요즘 하루종일 안놀아요
    그렇게 괴성 지르는 아이도 없고 떠들며 노는정도?
    더 더워지면 물있는 놀이터 찾아 떠나니 놀이터가 또 한산해지고요
    정말 봄 여름 가을 잠깐 한때에요
    초등도 가까이 있고 유치원 어린이집 다 둘러싸 있지만 애들 괴성 때문에 괴롭다는 생각 없었어요

  • 13. 옆동
    '19.6.19 4:40 PM (112.214.xxx.118)

    놀이터 앞동은 아니고 옆동인데 저는 퇴근 후 한 시간 정도라 그런지 아이들 노는 소리 좋아요.. 혼자 사는 집이라 절간 같거든요. 하루 종일이면 싫을지도 모르겠네요 ㅎㅎ

  • 14. 맞아요
    '19.6.19 4:49 PM (211.243.xxx.100) - 삭제된댓글

    놀이터 근처
    한블럭 건너서라도 절대 노노 예요
    애들 왜그리 소리지르나요
    뭐라안하는 부모도 이상

  • 15. ...
    '19.6.19 5:01 PM (1.227.xxx.49)

    그렇군요...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이에요
    얼핏 생각하기로는 애 노는 소리는 귀여울 거라 생각했는데
    그들의 부모를 생각하지 못했군요
    글 감사합니다

  • 16. ...
    '19.6.19 5:05 PM (180.224.xxx.75) - 삭제된댓글

    저는 별난건지 애들 뛰어 놀며 꺅소리 내는게 은근 좋았어요 놀이터 바로 정통으로 앞에 있는 저층이였는데 가끔 뛰어노는거 창너머로 구경도 하고요 애들은 그렇게 소리 지르면서 에너지 발산을 하더라구요

  • 17. Gg
    '19.6.19 5:05 PM (222.235.xxx.13)

    방송까지 나오네요. 노는건 좋으나 넘 늦도록..소리지르며.. ㅋ 저도 요즘 스트레스가 많아서인지 그 소리가 듣기 싫어요....

  • 18. .........
    '19.6.19 5:13 PM (211.250.xxx.45)

    놀이터앞동만 아니라 밤에는 게다가 소리울림이 더한데
    지짜 10시까지 고래고래....ㅠㅠ

    아주 소리 꽥 지르고싶어요 ㅠㅠ

  • 19. ...
    '19.6.19 5:14 PM (125.177.xxx.43)

    아니 왜 소리를 지르는지 모르겠어요
    뒤가 공원 놀이터에 중학교 인데 다행이 심하진 않네요
    일찍 집에 가고요
    앞에 놀이터고 밤까지 놀면 진짜 힘들겠어요

  • 20. 맞아요
    '19.6.19 5:16 PM (124.50.xxx.71)

    밤엔 늦게까지 고딩들이 몰려와 떠들구요.

  • 21.
    '19.6.19 5:22 PM (118.40.xxx.144)

    시끄럽긴해요

  • 22. ㅎㅎ
    '19.6.19 5:27 PM (219.254.xxx.198) - 삭제된댓글

    부지런하긴 어찌나 부지런한지 휴일에도 아침 8시도 안돼나와서 쩌렁쩌렁 비명지르는데 ㅜㅜ

  • 23. ..
    '19.6.19 5:42 PM (220.117.xxx.210)

    학교앞도 시끄러웠어요. 소방서 근처두요.

  • 24. ...
    '19.6.19 5:43 PM (14.39.xxx.161)

    놀이터와 초등학교 그리고 대로변에서 가까이 있는 집은
    고층이어도 아주 시끄럽고 먼지도 많아요.

  • 25. 재건축 아파트
    '19.6.19 5:47 PM (175.196.xxx.92)

    오래된 아파트에 3년 산적이 있었는데,,놀이터가 있긴 있었는데 너무 오래되고 녹이 슬어서 우리 아프트 놀이터에는 아이들이 놀지 않고 옆에 신축 아파트 놀이터에서 놀더라구요.

    놀이터에 아무도 없고 녹슨 빈 그네만 삐그덕 거리는게 왜이리 을씨년스러운지... 나중에 애들 놀이터 바글바글한데로 이사갔는데 여기가 사람사는데구나 싶더라구요..

  • 26. ㅎㅎㅎ
    '19.6.19 5:49 PM (118.200.xxx.252)

    근데 요즘 애들만 꺅 거리고 소리지르는거 아니에요. 우리나라 애들만 그러는것도 아니구요.
    애들은 죄다 그래요. 우리나라 애들 외국애들 하얀 애들 까만 애들 전부다요..
    그러니까 원글님도 저도 여러 댓글님들도 다들 분명히 그런 괴성 지르면서 놀았을꺼에요.
    우리가 다 잊어서 그렇지...

  • 27. .....
    '19.6.19 5:52 PM (39.115.xxx.14)

    이제 여름이니 분수를 뿜으면 아이들 즐거워하는 소리(?)
    전 좀 떨어진 동이라 그나마 문닫으면 소리가 희미하지만
    그 앞,영동 주민들은 ㅠㅠ..

  • 28. 일부러 로그인
    '19.6.19 6:03 PM (1.242.xxx.210)

    놀이터가 있는 바로 앞 1층 삽니다
    아이들 소리가 있으니 사람사는 동네입니다
    아이들 목청소리 울고 웃는 소리 너무 정겹습니다 비오고 그치면 청아한 소리가 들리고 덥다가 시원해지면 아이들 소리가 들려요
    눈 내리면 가장 먼저 눈도 밟고 삽니다
    저녁시간에 아이들 소리들으며 밥을 합니다
    사춘기 딸과 심각한 이야기도 놀이터 그네에 앉아 두런두런 이야기 나누고 들어옵니다

    저는 따뜻하고 정겨운 소리가 한없이 좋습니다

  • 29. ...
    '19.6.19 6:05 PM (211.36.xxx.72) - 삭제된댓글

    이상하게 어린애들 노는 소리는 귀에 거슬리지가 않더군요. 오히려 어린시절이 생각나서 좋던데요

  • 30.
    '19.6.19 6:26 PM (211.219.xxx.193)

    바로 앞동 10층 사는데 저녁시간에 시끌시끌하니 전 좋더라구요.
    그전집은 바로 앞동 2층 살았는데 그땐 제 아이도 어렸어요. 놀이터에 인기척만 나면 달려나갈 태세여서 그 흔한 학습지 하나를 못했어요.ㅎ
    지금 생각하니 다 추억이네요.

  • 31. ㅎㅎ
    '19.6.19 6:29 PM (58.230.xxx.242)

    애들이 왜 소리를 지르는지 모르세요?
    애들이니까요.

  • 32. ㄹㄹ
    '19.6.19 6:33 PM (121.162.xxx.95) - 삭제된댓글

    저희동네도 놀이터 앞동이 평수가 더 커도 더 싸기까지해요.

    저는 애도 없고 소음에도 민감한데
    이 건만은 어쩔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애들도 눈치 안 보고 어린 시절 한 때나마 신나게 놀 공간이 필요한거고
    사람들이 이 걸 전제로 이사갈 집을 구해야겠죠.

    단 제안은 좀 번거롭더라도 단지내 여기저기 재미도없는 소소한 놀이터 형식적으로 먼들지 날고 아예 한 데 몰아 크고 재밌게 만드는게 소음에 시달리는 입주민들에게 좋을듯해요.

  • 33. ..
    '19.6.19 6:55 PM (49.169.xxx.133)

    아이들 소리 넘 좋아요.소음이라 생각한 적 없는데 다들 싫어하시는군요.

  • 34. ...
    '19.6.19 7:06 PM (112.162.xxx.13) - 삭제된댓글

    우리동 뒷쪽이 놀이터인데 아이들 웃음소리 들리고하면
    활기차고 생동감있고 사람사는 동네같아서 좋아요
    동네마다 아이들웃음소리 뛰는소리가 들리는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 35. 놀이터
    '19.6.19 8:39 PM (114.205.xxx.104) - 삭제된댓글

    앞동 살아요.
    근데 단지가 작고 놀이터도 작으니 애들이 별로 없어요.
    어쩌다5-7시 정도에 애들 놀때도 있구요.
    전 애들이 있어서 그런지 아쉬워요.
    애들이 엄마 왜 놀이터에 애들이 없냐고....
    전 애들 학원들 다녀서 없나보다했는데 우리 아파트는 초저학년 애들이 별로 없나봐요.

  • 36. ...
    '19.6.19 9:05 PM (223.62.xxx.241)

    놀이터 앞동인데 9시까진 그려려니해요.
    요즘 애들 놀 것도 없고... 조경 망가진다고 잔디나 아파트 연못도 못건드리게하고 삭막한데. 놀라고 만들어진 놀이터에서도 눈치보며 놀게해야하나 싶어요.

  • 37. 궁금이
    '19.6.19 11:10 PM (175.125.xxx.21)

    노는건 좋은데 제발 비명만 안 지르면 좋겠어요.

  • 38. -_-
    '19.6.20 12:38 PM (211.104.xxx.120)

    저도 아이들 소리는 들을만하던데..
    밤만 아니면요.
    엄마들이 왜 애들을 데리고 안들어가는지..10시 11시에도 애들이 떠드는건 좀 짜증나요ㅠ

  • 39. 층수
    '19.6.20 12:49 PM (211.104.xxx.198)

    저층은 오히려 조용해요
    소리가 위로 올라가서 위층이 더 시끄럽구요
    놀이터 앞이라도 층수가 중요

  • 40. ...
    '19.6.20 12:52 PM (1.236.xxx.239)

    아이들 놀면서 까르르 웃고 누구야. 일루와. 내가 이겼다..식으로 지르는 큰소리들은 얼마든지 괜찮아요.
    오히려 평화로움이 느껴진달까?
    근데 애들 악을 쓰고 우는 소리, 떼쓸때 쇳소리 등은 부모가 바로 해결하면 되는 것을 방치해서 10-20분 넘게
    계속 그런 소리가 들리면 진짜 미쳐요. 예민하다 하지 마세요. 그런 애가 하루에 한둘이 아니에요.
    밤에는 중.고등 애들 까르르 웃으며 도란도란 얘기 소리는 얼마든지 좋은데 욕설, 비속어, 때때로 경찰에 신고도 몇번 했을 정도로 무섭게 소리지르고 싸우고, 술마신 애들은 주정까지 해요.

  • 41. ㅇㅇ
    '19.6.20 12:55 PM (49.142.xxx.181)

    그.. 돌고래소리하고 울고불고 하는 소리 악쓰는 소리가 듣기 싫은거겠쬬...

  • 42. ㄹㄹ
    '19.6.20 1:02 PM (58.234.xxx.57)

    낮에 어린애들 떠드는 소리는 괜찮아요
    저도 그소리 좋아하거든요
    문제는 밤에 중고딩 애들이 소리지르고 그럴때가 많더라구요
    저는 앞에 농구대도 있었는데
    애들이 밤새고 새벽까지 농구하는 애들이 있었어요
    그럼 어디선가 농구그만하라고 소리지르고
    애들 아랑곳 안하고 계속 농구하고...
    민원이 많았는지 결국 펜스두르고 저녁에는 잠가두더라구요
    중고딩여자애들 소리지르는건 해결 방법이 없음 --

  • 43.
    '19.6.20 1:26 PM (121.171.xxx.88)

    지금은 중학생이라 안 그러지만 작년까지도 놀이터 놀던 애들 화장실 간다고 다 데리고 들어오고, 물마신다고 다 데리고 들어오고, 배고프다고 대여섯명 데리고 들어와서 라면 끓여먹이던 우리딸 생각이 나네요.

  • 44. ..
    '19.6.20 1:36 PM (14.32.xxx.96)

    먼저집 놀이타앞 3층..완전 돌아버리는줄..증말 대단하다싶게 시끄럽더라구요..두명만 되도 돌고래소리..
    다음집 살때는 놀이터 앞 동은 쳐다도 안봤어요

  • 45. ...
    '19.6.20 1:53 PM (112.170.xxx.66)

    저희아파트는 동 사이사이마다 놀이터 있어요

  • 46. 제제
    '19.6.20 1:58 PM (125.178.xxx.218)

    놀이터옆에 정자도 있어요ㅠㅠㅠㅠ
    이른 아침에 잠을 깨우는 트롯 라디오 소리
    오전에 할머니들 소리
    오후엔 아이들 떠드는 소리
    저녁 늦게는 중고딩들 찰진 욕소리~~
    여름이 괴로워요.....

  • 47. ...
    '19.6.20 2:00 PM (110.70.xxx.216)

    친정집이 놀이터 앞동 4층인데 진짜 공감합니다 ㅠㅠ
    애들 노는건 좋은데 왜 그렇게 악을 쓰면서 노는지...

  • 48. 저는
    '19.6.20 2:37 PM (218.50.xxx.154)

    애들소리 참 좋던데.. 사람사는것같고

  • 49. 본인이
    '19.6.20 2:54 PM (175.223.xxx.28)

    좋건 말건 일정 이상 데시벨 소리는 시끄럽죠.
    이런 글에도 토 다는 사람들 징하네요.

  • 50. 목청
    '19.6.20 3:20 PM (218.39.xxx.179) - 삭제된댓글

    그냥 꺄르르 자기들끼리 웃고 떠들며 노는 수준이 아니고요 그런건 얼마든지 이해돼죠. 원글님 말씀하시는건 정말 괴상할 정도로 비명 지르는 애들일꺼에요, 우리애들 어릴때 생각해봐도 전혀요...진짜 괴성 지르는 애들 본적있는데 애들 정서에 문제가 있는것 같아요. 맞벌이 많이 하다보니 요즘 그런애들이 많은가보다 하죠. 발끈하는 맞벌이맘들 있겠지만 애들한테 엄마보다 좋은 양육자가 어딨겠어요 상식적으로도 확률적으로도요.
    다들 알면서도 사정상 맞벌이 하는걸테고요. 암튼 요상한 괴성 지르는 애들 분명히 있고 고층이라도 그소리가 울리더라고요

  • 51. ㄴ 또 이러네
    '19.6.20 3:53 PM (223.38.xxx.22) - 삭제된댓글

    괴성 지르는 아이 맞벌이랑 상관없던데요
    저희동네 전업애 아이들도 미친 괴성 지르던데 무슨

    엄마라고 다 좋은 양육자도 아니고
    상식적 확율적으로 못배운 여자들 자식교육이 문제지

    참고로 전 무자녀라 발끈할 이유없지만
    맞벌이 자녀들 정서 문제 있다로 위에 전업들 논리
    열등감에 이상한 부심이 꼴값스럽네요.

    이러니 전업 무시당하니 그냥 입 다무세요

  • 52. ㄴ 또 이상한 논리
    '19.6.20 3:59 PM (223.38.xxx.22) - 삭제된댓글

    괴성 지르는 아이 맞벌이랑 상관없던데요
    저희동네 전업애아이들도 미친 괴성 지르던데 무슨

    엄마라고 다 좋은 양육자도 아니고
    상식적 확율적으로 못배운 여자들 자식교육이 문제죠
    것도 구분 못해 고작 전업vs맞벌이 때문이라니 무식한 이분법

    참고로 전 무자녀라 발끈할 이유없지만
    맞벌이 자녀들 정서 문제 있다는 식 위에 전업논리 합리화
    열등감에 이상한 부심이 꼴값스럽네요.

    이러니 전업 무시당하니 그냥 입 다무세요.
    댁 같은 부류 자식 공부못하고 문제아면 100프로 엄마 잘못이니
    책임 지고 엄마자리 물러 날려나?

  • 53. ㄴ무식한 이분법
    '19.6.20 4:00 PM (223.38.xxx.22)

    괴성 지르는 아이 맞벌이랑 상관없던데요
    저희동네 전업애아이들도 미친 괴성 지르던데 무슨

    엄마라고 다 좋은 양육자도 아니고
    상식적 확율적으로 못배운 여자들 자식교육이 문제죠
    것도 구분 못해 고작 전업vs맞벌이 때문이라니 무식한 이분법

    참고로 전 무자녀라 발끈할 이유없지만
    맞벌이 자녀들 정서 문제 있다는 식 위에 전업논리 합리화
    열등감에 이상한 부심이 꼴값스럽네요.

    이러니 전업 무시당하니 그냥 입 다무세요.
    댁 같은 부류 자식 공부못하고 문제아면 100프로 엄마 잘못이니
    책임 지고 엄마자리 물러 날려나?

  • 54.
    '19.6.20 4:05 PM (203.238.xxx.63)

    놀이터는 약과죠
    저희는 옆쪽에 공원옆 운동장
    날씨풀리면서부터 축구
    축구를 입으로 하는 건지 첨 알았어요

  • 55. ㅇㅇㅇ
    '19.6.20 4:06 PM (210.210.xxx.102)

    제가 놀이터 앞동에서 살다가
    뒷쪽이 산인 곳으로 이사를 왔는데
    너무 적막해서 무서워요.
    처음에는 조용해서 살것 같았는데
    6개월 지난 지금 사람냄새 풀풀 나는
    앞동으로 다시 이사가고 싶어요.
    건강한 아이들 목소리가 듣고 싶네요..

  • 56. 윗윗댓글
    '19.6.20 8:16 PM (223.62.xxx.181) - 삭제된댓글

    맞벌이맘인가보네요 팩트를 얘기하는데 아주 독기를 품고 막말에 달려드는거 보니. 주변에 학교 선생있음 한번 물어나봐요 애 이상하다 이럼 대번 맞벌이 애들이지.

  • 57. 윗윗댓글
    '19.6.20 8:18 PM (218.153.xxx.102) - 삭제된댓글

    맞벌이맘인가보네요 팩트를 얘기하는데 아주 독기를 품고 막말에 달려드는거 보니. 주변에 학교 선생있음 한번 물어나봐요 애 이상하다 이럼 대번 맞벌이 애들이지. 단순 우연인지 확률상 그런지 한번 물어나보고 얘기하시라고요

  • 58. ㄴ한심
    '19.6.20 8:44 PM (223.38.xxx.195) - 삭제된댓글

    218.153.xxx.102 전업 아줌마 난독이군요.ㅋ
    글 못 읽어요?

    저 자식없다 했는데 무슨 맞벌이 맘이라고
    혼자소설 쓰며 정신승리하는 꼴이 애처롭네 쯧쯧

    그리고 저는 사립, 여동생은 공립 학생부장 선생 숱하게 봤고 심지어 집에까지 찾아와 읍소하는 부모도 있었는데 문제학생들 부모 맞벌이,전업 차이 거의 없어요. 다 부모 인성문제이지.

    오히려 이번에 사고쳐서 전학 간 학생 되려 엄마가 전업인데
    무슨 주변 선생타령까지하며 ㅎㅎ 본인 전업 열등감에 엉뚱한 애들 엮어서 헛.소.리 하세요.

    그리고 선생들 부모직업유무로 평가질 안하거든요.
    본인이 선생도 아닌데 주어 듣은걸로 아는척하시는지?
    전업 욕 작작 먹이세요. 독기는 댁이 품고 헛소리 하네요

  • 59. ㄴ한심
    '19.6.20 8:45 PM (223.38.xxx.195) - 삭제된댓글

    218.153.xxx.102 전업 아줌마 난독이군요.ㅋ
    글 못 읽어요?

    저 자식없다 했는데 무슨 맞벌이 맘이라고
    혼자소설 쓰며 정신승리하는 꼴이 애처롭네 쯧쯧

    그리고 저는 사립, 여동생은 공립 학생부장 선생 숱하게 봤고 심지어 집에까지 찾아와 읍소하는 부모도 있었는데 문제학생들 부모 맞벌이,전업 차이 거의 없어요. 다 부모 인성문제이지.

    오히려 이번에 사고쳐서 전학 간 학생 되려 엄마가 전업인데
    무슨 주변 선생타령까지하며 ㅎㅎ 본인 전업 열등감에 엉뚱한 애들 엮어서 헛.소.리 하세요?

    그리고 선생들이 학부모 직업유무로 평가질 안하거든요.
    본인이 선생도 아닌데 아는척하시는지?
    전업 욕 작작 먹이세요. 독기는 댁이 품고 헛소리 하네요.

  • 60. ㄴ한심
    '19.6.20 8:48 PM (223.38.xxx.195)

    218.153.xxx.102 전업 아줌마 난독이군요.ㅋ
    글 못 읽어요?

    저 자식없다 했는데 무슨 맞벌이 맘이라고
    혼자소설 쓰며 정신승리하는 꼴이 애처롭네 쯧쯧

    그리고 저는 사립, 여동생은 공립 학생부장 선생 숱하게 봤고 심지어 집에까지 찾아와 읍소하는 부모도 있었는데 문제학생들 부모 맞벌이,전업 차이 거의 없어요.부모 인성이 영향이지.

    오히려 이번에 사고쳐서 전학 간 학생 되려 엄마가 전업인데
    무슨 주변 선생타령까지하며 ㅎㅎ 본인 전업 열등감에 엉뚱한 애들 엮어서 헛.소.리 하세요?

    그리고 선생들이 학부모 직업유무로 평가질 안하거든요.
    본인이 선생도 아니면서 주변타령 그래서 본인은 뭐합니까?
    아는척하며 전업 욕 작작 먹이세요. 독기는 댁이 품고 헛소리 하네요.

  • 61. ㄴ한심
    '19.6.20 8:50 PM (223.38.xxx.195)

    주서들은걸로 팩트타령 그게 댁 수준이고
    독기는 댁이 찔려서 그런거지요. 맞벌이맘 자식들 까내리려 안달 난
    인성 잘 보고 갑니다

  • 62. 저는 초등학교 옆
    '19.6.21 1:29 AM (39.118.xxx.150) - 삭제된댓글

    아이들 소리 듣기 좋아요
    하긴 윗층 아이들이 밤늦은 시간에 쿵쾅쿵쾅
    뛰 노는 소음도 괜찮아요
    싸우거나 괴성 아니면 저 위에도 사람이 살고있구나 싶어 약간 안심도 되면서 정겹다고 해야하나?
    암튼 스트레스는 아니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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