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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 목 : 중년부부중 잘사는 사람들 거의 없는거같아요

... | 조회수 : 23,666
작성일 : 2019-06-19 10:19:42



제가 주변에 좀 나이든 사람들이 많이 있는 직업인데


결혼생활에 만족하는 사람들을 본적이 없는거같아요


신혼부부들, 인스타그램에 이쁜사진, 집밥해놓고 잘사는 모습만 보면 다들 행복한거같은데


4-50대 중에는 그런 사람을 한번도 본적이 없어서 아....정말 나이들어서도


사랑한다고 느낄수 있는 사람과 살수 있다는건


굉장히 보기 드문 축복이라는 느낌까지 드네요


예를들면 와이프분은 스스로 본인은 자식도 있고 돈잘버는 남편도 있다고 생각하면서 좀 그런거에 뿌듯해 하시는데


정작 그 남편분이 하는 말이 저보고 스스로 행운이라고 생각해야 한데요. 저는 하루에 8시간만 보고 집에 가면 끝이지만


평생 저사람이랑 같이 사는 나는 어떻겠냐고 
반대로 우리 와이프가 하루 세끼 꼬박꼬박 챙겨주고 집안일 다하고 너무 편해요
이런분들 와이프는 진짜 행복한건지도 생각해봐야겠죠

결혼해서 좋아요 하는 분들은 부부 둘다 같이 그렇게 생각해야 되는거겠구나 싶었어요


누구 하나 난 결혼해서 행복해요 하는말 하는거 보면 배우자도 똑같이 생각할까 싶더라구요
IP : 65.95.xxx.98
8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럴리가
    '19.6.19 10:20 AM (182.226.xxx.131)

    있어요~~찾아보세요

  • 2. 신기하게
    '19.6.19 10:21 AM (112.187.xxx.213)

    원글님은 불행한 사람들만 주위에 있나봐요

  • 3. 저요
    '19.6.19 10:23 AM (39.7.xxx.18)

    50대 결혼 32년차 한결같이 사이 좋아요~

  • 4. ....
    '19.6.19 10:24 AM (121.179.xxx.151)

    그렇지 않아요~~
    단정 짓지말아요
    님이 겪은 세상이 전부가 아니에요

    아직도 제 주위에는 저 포함 많이 있답니다.

  • 5.
    '19.6.19 10:24 AM (117.111.xxx.116)

    그부부는 소통이 덜 되는 부부구요,
    진짜 합이 잘 맞고, 성향도 맞아
    서로의 마음을 잘 읽어주는 부부도 있어요.
    50 넘었지만 남편 부인 다 표정이 얼마나 밝고 사랑스러운데요.

  • 6. ...
    '19.6.19 10:25 AM (175.113.xxx.252)

    왜 없다고 생각하세요..?? 저는 저희 부모님 보면서... 있다고 생각들었어요... 저희 엄마가 60대 중반에 돌아가셨는데... 돌아가시기전까지는 저희 아버지 얼굴 보면 눈에서 하트 뽕뽕이었거든요...엄마가 그렇게 좋아..??ㅋㅋ 그런이야기 저절로 나올정도로요... 그리고 엄마도 너네 아버지 같은 남자가 어디있니...??그런이야기 잘하셨구요..ㅠㅠ 그랬던 저희 아버지..ㅠㅠ 지금은 엄마 때문에 그충격에서 못벗어나서 아프신데...ㅠㅠ 안되었다는 생각이 들어요.

  • 7. ,,,,,,,,,
    '19.6.19 10:25 AM (211.192.xxx.148)

    보통 사람은 저런 얘기 들으면 속으로
    등신, 지 얼굴에 침 뱉고 있네, 당신 부인이 당신 속마음 알면 당신 부인도
    속마음 내보일걸???,, 그렇게 생각하지 않나요?

  • 8. ,,,,
    '19.6.19 10:25 AM (115.22.xxx.148)

    인스타니 뭐니 유난떨지 않고 그나이에 맞게끔 사랑하며 사는 부부도 많습니다..

  • 9. qkralrud
    '19.6.19 10:25 AM (49.168.xxx.102)

    신도시 대기업 많은 도시에 살고 있는 40대후반 부부인데
    다들 행복한것 같아요
    저녁 되면 손잡고 공원 산책하는 부부 많고
    주위 엄마들만 봐도 사랑받고 사는게 티가 나고
    남편 친구들이랑 술한잔씩 하는데 다들 가정적이고
    부인 사랑하는게 느껴집니다
    경제적으로 다들 여유 있구요~~

  • 10. 제 주위도
    '19.6.19 10:27 AM (108.45.xxx.54)

    많이들 사랑하고 사시고
    저도 그렇다 생각하고 남편도 자주 그리 표현하는데
    넘 부정적이세요.

    그치만 미친듯이 싸우기도 한답니다ㅡ.ㅡ

  • 11. ㅇㅇㅇ
    '19.6.19 10:28 AM (180.69.xxx.167)

    20-30대도 인스타질에 정신 팔리지 않고 잘 사는 사람들이 더 많아요.
    인스타에 행복해요 올리는 사람들이 비정상

  • 12. ...
    '19.6.19 10:29 AM (218.39.xxx.76)

    어느정도는 맞는말인거 같아요
    그냥 행복한척 사는거지 대부분은 그냥저냥인듯해요
    결혼생활 자체가 고행인듯

  • 13. 그니까
    '19.6.19 10:30 AM (117.111.xxx.116)

    말로 난 행복해요, 하는거나 인스타 도배질보다
    표정이 환한 사람들이 있어요.
    말도 깔끔하고 이쁘게 하구요.

    그런 사람이 깊이 알면 훨씬 행복하드라구요.
    옆에 두고 싶은 사람이구요.
    말 함부로 세게하고 기세고
    표정도 욕심스럽고 짜증나는데
    행복하다하면 안 믿겨요. 적어도 주변사람은 힘들겠구나.

  • 14. 제 주변 보면
    '19.6.19 10:31 AM (116.126.xxx.128)

    다들 평탄하게 잘 사는데요?

    Sns에 자랑할만한건 없지만
    20년 살다보니 포기할건 포기했고
    맞춰줄건 맞추다 보니
    둥글둥글 살게 되었어요.

  • 15.
    '19.6.19 10:33 AM (39.118.xxx.211)

    본인기준이겠네요
    부모님 사이는 어떠셨나요?
    ...저는 남편한테 고맙고 행복합니다.
    남편도 저한테 그런표현 합니다.
    50대초반임

  • 16. ..
    '19.6.19 10:33 AM (218.148.xxx.195)

    제 친구들도 성인자녀들 있고 여태 알콩달콩 잘 살아요
    이혼율이 높다고 해도 흔치도 않구요..

  • 17. 인스타충
    '19.6.19 10:34 AM (116.37.xxx.156)

    인스타는 영업용, 이미지메이킹용, 허세감성용인데요?ㅋ

  • 18. --
    '19.6.19 10:34 AM (220.118.xxx.157)

    진짜로 잘 사는데 왜 인스타에 올려 자랑을 하나요? 20대 젊은 애들이면 모를까.
    세상을 넓게 보세요.

  • 19. 비빔국수
    '19.6.19 10:35 AM (218.236.xxx.36)

    탁구 배우고 있는데요
    중년부부 많이 봐요
    사이 안 좋은데 운동 같이 할리는 없겠죠

  • 20. .....
    '19.6.19 10:35 AM (114.129.xxx.194)

    한쪽에서 일방적으로 맞춰주는 관계일 때 배려받는 쪽은 행복하겠지만 배려해야 하는 쪽은 힘든 거죠
    모든 부부들이 서로 적당히 양보하고 배려하는 바람직한 관계는 아니거든요
    배우자가 내게 정말 잘해줘서 행복하다는 생각이 들면 나의 행복을 위해 배우자가 얼마나 인내하고 있는지도 살펴봐야 합니다
    나의 행복을 위해 누군가는 댓가를 지불하고 있는 중인 겁니다
    세상에 공짜는 없으니까요

  • 21. 동감
    '19.6.19 10:36 AM (121.190.xxx.146)

    원글말은 어떤 중년주부가 행복하다했는데 그 남편분은 아니라고한다 이말입니까? 인성이 제대로 된 사람은 이런소리들으면 남자분이 별로다 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님이 여자라면요22222222222222 조심하세요

  • 22. .....
    '19.6.19 10:38 AM (121.179.xxx.151)

    그렇다라고 자기합리화......

  • 23. ...
    '19.6.19 10:41 AM (175.113.xxx.252)

    솔직히 윗님말씀대로 인성이 제대로 된 남자들 같으면 밖에 나가서 자기 부인 험담이나 하고 있겠어요. 저희 친척 남자 어르신들중에서도 없을것 같고 저렇게 말하는 남자 솔직히 진짜 좀 별로인것 같은데요.. 그런이야기 듣는다면 참 이사람 참 별로이다... 그런 생각 부터 먼저 들지.. 님처럼 중년부부들은 다 딱히 안행복한가보다 이런생각은 안들것 같은데요...

  • 24. ...
    '19.6.19 10:45 AM (218.144.xxx.231)

    sns허황한 허세질에 속는 사람들이 이리 많군요

  • 25. ㅣㅣ
    '19.6.19 10:45 AM (122.36.xxx.71)

    불행한 사람들만 보면 사람들이 결혼을 왜할까요 불행한 사람보다 행복한 사람들이 더 많으니 하는거죠. 다른 예로 세상에 나쁜 사람 많다지만 나쁜 사람이 더 많다면 세상이 살아질까요? 제 주변에도 사이 안좋은 부부들 더러 있지만 잘사는 부부가 훨씬 많아요.

  • 26. ....
    '19.6.19 10:48 AM (122.58.xxx.122)

    페북.인스타.가톡
    아무것도 안믿어요.

    30년차.35년차.25년차
    다 잘삽니다.
    그중에 30년차는 아직도 설렌다는데...

  • 27. ....
    '19.6.19 10:49 AM (14.35.xxx.202)

    댓글들 글쎄요
    사이좋아 보이는 관계에서 찰떡궁합 호흡도 있겠지만
    반절은 한쪽이 맞춰주는 쪽으로 굳어진 경우도 많아요
    중년의 나 결혼 너무 행복해 하는 부부가 반 정도라면 그 부부의 반은 상대편은 행복 안 할수도..

  • 28. morning
    '19.6.19 10:49 AM (119.203.xxx.233)

    잘 산다고 하는 것의 정의가 바뀌게 되는 것 같네요 50대가 되고 보니.
    기준치가 낮아져요.

  • 29. ..
    '19.6.19 10:52 AM (211.34.xxx.109)

    제 주위에보면 성질 지랄맞은 시누 내외 빼고는 나이들 수록 서로 측은지심가지고 사이가 더 좋아지던데요? 저도 남편과 결혼한게 참 감사하고 평생 친구이구요. 왜 어르신들이 그렇게 결혼하라했는지 50대 코앞이니 이제야 알겠어요.

    시모와의 갈등도 이젠 슬슬 봉합되고 남편도 아내에게 돌아서고 애들도 다 크고 평안 평안한 분위기에 주말이면 부부 데이트하는 집들이 일반적이에요.

  • 30. ..
    '19.6.19 10:52 AM (211.34.xxx.109)

    ㄴ남편들도 직장에서 어느 정도 지위가지고 집안 경제도 얼추 안정된 시기죠

  • 31.
    '19.6.19 10:52 AM (183.98.xxx.142)

    내 남편은 만약 내가 먼저 죽으면
    지는 심심해서 금방 죽을거래요
    글고 지가 먼저 죽으면
    나는 갈굴사람 없어서 스트레스로
    죽을거래요 ㅋㅋㅋ오십대중반이고
    종일 같이 붙어서 일하는 부부임다

  • 32. 부부와 원글님
    '19.6.19 10:54 AM (211.215.xxx.130)

    관계는 뭔지요? 전 그게 궁금하네요 원글님은 8시간만 같이 와이프와 근무하는거고 남편분과는 일을 같이하는건가요? 아님 일관계로 아시는 건가요? 근데 남편분은 왜 하루종일 같이 보고있다고하죠? 그 부부는 같은 직장? 고로 원글님과 그 부부가 같은 직장인건가요?

  • 33. 원글님
    '19.6.19 10:58 AM (180.68.xxx.100)

    말 반은 맞고
    반은 틀려요.
    신혼부부야 한창 좋을 때고
    40-50대 되면 함께 살아 온 세월이 행복하기만 할 수는 없어요.
    우리 인생은 언제 어디서 파도와 풍랑을 만날지 모르거든요.

    다만 40-50대 부부에게는 그 파도와 풍랑을 헤쳐온 끈끈한 전우애와
    성숙한 부부애가 있답니다.
    어찌 삶이 기쁠 희와 사랑 애만 있을수 있답니까?

  • 34. ..
    '19.6.19 10:58 AM (112.186.xxx.190)

    인스타,페북 등은 아무래도 외적인 모습이 중요하니
    40대 이상은 사진찍기도 싫어지는 나이라
    대부분 잘 안하는거죠..

    그리고 젊고 인스타에서 자랑하는 사람들도
    마음이 허하고 부부사이 문제있는 경우도 많아요.
    장사 목적으로 빚내서 허구의 모습을 만들어 올리기도 하고요.

  • 35. ..
    '19.6.19 10:58 AM (180.66.xxx.74)

    인스타요?
    저 누가 시기질투할까봐 일절 안해요
    남편 승진했는데 입도 벙긋 안했구요.
    주변 친구들중엔 남편 아직 그 직장 다녀?
    묻기도 해요. 워낙 제가 조용히 살아서

  • 36. 50대
    '19.6.19 11:05 AM (183.98.xxx.210)

    저희는 서로 결혼초보다 더 끈끈한 애정이 있어요.
    좋은것 있으면 제일 먼저 챙기려고 하구요.

    윗님 말씀처럼 전우애가 있고 진짜 내편인 사람이라는 생각에 서로가 서로에게
    잘 하려고 노력하고 또 서로 표현합니다.

    결혼 20년 넘으면 정으로 사는줄 알았는데, 더 깊은 애정이 생기더라구요.

  • 37. 제주위는
    '19.6.19 11:07 AM (58.230.xxx.110)

    대부분 잘 삽니다...

  • 38.
    '19.6.19 11:09 AM (122.34.xxx.137)

    저도 저 포함 둘레 대부분 사이 좋게 잘살아요. 저는 40대 남편은 50대

  • 39. 저요
    '19.6.19 11:21 AM (1.253.xxx.137)

    물론 다시 태어나면 남편이랑 결혼은 안 할거지만 (다시 안 태어나고싶어요)
    별 걱정없이 잘 살아요.
    카톡프사,sns엔 아무것도 안 올려요.
    남 입에 오르내리는 것도 안 좋다고 생각하거든요.

    제 주위에도 다 잘 살아요.
    20년째 깨 볶는 사람들도 있고요.
    근데 크게 티 안 내요
    드물게 죽니사니하는 사람도 있어서요

  • 40. 그럼
    '19.6.19 11:26 AM (1.246.xxx.209)

    그 상사분은 자기얼굴에 침뱉기네요 더군다나 여직원에게 그런얘길 왜 대놓고하지? 주변에 어찌 그런분들만 있을까요......티내는 사람들보다 티안나게 잘사는 사람들이 더 많아요^^

  • 41. 잉?
    '19.6.19 11:29 AM (223.33.xxx.96)

    너무나 잘 살고 있는데
    제주변도 그렇고

  • 42. 우리
    '19.6.19 11:51 AM (117.111.xxx.149)

    부부는 서로서로 결혼 잘했다고 해요.
    지지고볶고 살았는데 환갑 다된 시점에서
    잘 살았다 싶은데요.^^

  • 43. 50대 부부
    '19.6.19 11:52 AM (223.33.xxx.70)

    매일 깨 볶는 냄새가 나진 않아도 평온하게 살아요
    그렇다고 20몇년을 내내 사이좋은 날만 있었겠어요?
    이런 날 저런 날
    이런 시기 저런 시기 있는 거죠
    그리고 저희생활 공개 안해요
    sns 계정만 있지 아에 하지도 않고 남의 계정도 안봐요

  • 44. 저도
    '19.6.19 11:58 AM (222.98.xxx.184)

    잘 살아요~ㅎㅎ 인스타니 뭐니 안하지만
    젊을때보다 깨볶고 살아요.
    서로의 장단점도 알고 성향도 알게 되니 싫어하는거는 왠만하면
    피해주고 또, 어떤건 맞춰주고 살다보니
    신혼시절 보다 열배는 평온하고 좋으네요.

  • 45. 80넘은
    '19.6.19 12:05 PM (211.212.xxx.185)

    부모님, 4 형제 모두 행복하게 잘먹고 잘 살고 있어요.
    sns는 카톡만 facebook은 게임하느라 계정만, 인스타,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전혀 안해요.
    카톡 대문사진도 수년째 똑같아요.

  • 46.
    '19.6.19 12:06 PM (1.234.xxx.107)

    그 남자.원글님 간 보고 있는 거 아닐까요?
    결혼 불행하다고 해야 여자가 동정해주고
    구원의 천사가 될 것 같은 마음도 들거고
    수작부리는 것 같은데요

  • 47. ..
    '19.6.19 12:15 PM (65.189.xxx.173)

    재 친구들...지인...친척들도 다 잘살고 이혼은 커녕 싸움도 잘 안하고 알콩달콩인데...

  • 48. 좋은건
    '19.6.19 12:31 PM (39.7.xxx.41)

    표현을 안할 수도 있지요.

  • 49. 그 상사 실상은
    '19.6.19 1:07 PM (175.223.xxx.115)

    마누라한테 꼼짝 못하고 살면서
    여기저기 끼부리는 중

    잘사는 부부 많아요
    나이들수록 원숙미로 서로 배려하고
    눈에 꿀 떨어지는...

    우리집에 놀러오라고 할 수도 없고 ㅎ

    대딩 딸이 그럽니다
    같은 날 돌아가시라고
    혼자 남은 한 사람 보면
    넘 맘이 아플거 같다고 합니다

  • 50. ㅋㅋ
    '19.6.19 1:16 PM (211.210.xxx.137)

    50대 들의 특징이 행복을 표현 안하는 거에요. 괜히 남편 와이프 흉보는걸 쿨하다고 생각하거든요. 자랑 잘 안하고. 전 남편 흉 안보는 타입에 50대라, 예외이긴 한데, 오랜 시간 주위 사람들 보면, 대부분 많이들 행복해요. 그런데, 자랑은 숨기고 흉을 보여주더라구요. 그게 남과 가까와 지는 포인트라고 생각하는건지.. 말로만은 모른다는거에요.

  • 51. 어리다어려
    '19.6.19 1:37 PM (223.62.xxx.15)

    어린 사람들이 흔히 하는 실수가 자기가 본 세상이 전부라고 믿는거죠.
    그리고 원글은 결혼을 하면 불행한 이유를 찾기때문에 뭐든 단점만 보일겁니다.
    세상을 넓게 보시고 생각의 폭을 넓히세요. 그리고 어디가서 이딴소리 하지말고요.
    인스타?ㅋㅋㅋㅋㅋ인스타에 빵터지고 갑니다.

  • 52.
    '19.6.19 2:06 PM (61.84.xxx.134)

    제 사는 곳이 좀 비싼 빌라예요.
    은퇴후 쾌적한 노후를 위해 사시는 분들이 많은데
    다들 넘 잘살아요.
    함께 골프치러 다니고 손잡고 산책하고 외식하고...여행 수시로 다니고...
    제주변은 주로 이렇네요.

  • 53. ???
    '19.6.19 2:18 PM (61.82.xxx.112)

    어느지역 어떤 인적 네트워크를 갖고계시길래
    중년부부에게 그리 부정적?
    제 주변 계모임,자매들,아이친구부모들,동창들 다 봐도
    이혼커플도 없고 다들 부부사이 좋아 여행도 잘 다니고 운동도
    같이 잘하고 잘사는데요?!

  • 54. .....
    '19.6.19 2:41 PM (114.200.xxx.117)

    자기가 보는 세상이 다인줄 아시나봅니다.
    제 주변분들은 다 여유있고, 행복하게 지내십니다.

  • 55. 몇살부터 중년
    '19.6.19 3:07 PM (125.184.xxx.67)

    이죠? 저희 잘 지내는데

  • 56. ... ...
    '19.6.19 3:18 PM (125.132.xxx.105)

    그 남자분과 어떤 사이세요?
    대부분 부인과 사이 좋은 남자는 밖에서 다른 여자에게 부부사이 좋다는 얘기 안해요.
    지금 저 내용으로 봐선 그 남자가 원글님에게 사심이 있어 보이는데, 저만 그런가요?

  • 57. ㄴㄴ
    '19.6.19 6:33 PM (116.39.xxx.66)

    저희 부부도 신혼때보다 해가 갈수록 더 돈독해지는데요?!!
    울 남편 평소에 잘해서 퇴직해도 사이좋게 잘 지낼라구요^^

  • 58.
    '19.6.19 6:47 PM (118.40.xxx.144)

    잘사는 사람은 잘살아요

  • 59. 댓글
    '19.6.19 6:49 PM (210.178.xxx.202)

    죽기 살기 까무러치기로 결혼했다가
    아이 생기고, 시댁 친정 얽히고 설킨 관계로 의견충돌
    그러다 보면 조금씩 서로에 대한 감정을 놓다 보니
    그래 보일수도 있겠죠
    제가 아는 분 중에는 다시 태어나도 결혼하겠다고 한 케이스가 있더군요,
    제 입장에선 조금 놀랐지만요
    당당히 말할수 있다는건 얼마나 사랑하면.......
    보기 좋았습니다.

  • 60. ..
    '19.6.19 7:00 PM (108.205.xxx.43)

    인생이 어떠냐고 물어도 아마 답들은 비슷할껄요
    인생이 행복하고 만족스럽기만 하다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 61. 음..
    '19.6.19 7:12 PM (112.167.xxx.130)

    40대 중반인데 주변에 인스타 하는 사람 거의 없어요.
    초반에 잠깐 했다 그만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리고 제 주변은 대부분 결혼 생활에 만족하며 살아요.
    오히려 40대가 되고 보니 누구보다 배우자가 가장 가까운 친구이고 동지입니다.

  • 62. ...
    '19.6.19 7:43 PM (183.100.xxx.139)

    이런 생각을 하거나 이런 글을 굳이 올리는 분들은
    본인이 결혼을 안했거나.. 했어도 본인이 행복하지 않아서겠죠?
    어떤 사람들은 참 이상해요
    왜 본인들이 행복하고 잘산다는데 굳이 아닐꺼라고 단정짓고 부인하고 싶어하는 건지
    그래야만 위로가 되는 걸까요?
    이것도 일종의 정신승리겠죠?

    아마 주변에 부부사이 별로라고 말하는 사람들의 말은 귀에 쏙 박히고 사이좋다고 말하는 사람들의 말은 듣고 싶지도 않은거겠죠 이렇게 많은 댓글이 달려도 인정하고 싶지 않을거예요 이런 사람들은

  • 63. 원글의 희망일뿐
    '19.6.19 7:53 PM (58.127.xxx.156)

    중년 부부가 불행할거라고 굳이 생각해야 마음이 편한 원글의 희망일 뿐이겠죠

    저희 직장 상사부터
    저희 오빠네나 아는 지인들 주위 누구
    우리집
    서로 부부간에 최고의 친구에 없으면 서로 못삽니다
    막상 애들은 못봐도 서로 못보면 너무 힘든 부부들 많아요

  • 64. 잘 살아요~
    '19.6.19 7:56 PM (175.215.xxx.163)

    제 주변은 다들 잘 사는 것 같아요
    시댁 갈등 성격차이 등 대부분의 문제가
    정리되어 절친이자 가족이 되어 있어요
    사이가 나쁜 부부는 없는게
    안맞으면 이혼하고 맞는 사람과
    재혼해서 마음 맞춰서 살거든요
    옛날처럼 참으며 지지고 볶으며 살지 않는 것 같아요

  • 65. 50대
    '19.6.19 8:27 PM (125.191.xxx.61)

    이제 sns 안해요.
    자랑질도 젊어야 하지..
    뭘 세상에 광고하면서 산답니까?

    우리 부부 잘 살아요. ㅎㅎ

  • 66. 59
    '19.6.19 8:51 PM (220.89.xxx.168)

    저희도 잘 살아요
    의견도 잘 맞고 가장 좋은 친구예요.

  • 67. 잘삽니다
    '19.6.19 9:17 PM (121.179.xxx.190)

    중년이기에..오랫동안 살면서 서로를 너무 잘 알기때문에 더 잘 삽니다.
    제 남편은 이 세상에서 자기랑 가장 말이 잘 통하는 소울메이트가 저라고 해요.
    저도 그렇고요.
    20년이 넘게 살고있지만 아직도 손잡고 동네 산책하며 이런저런 이야기하며 서로 의지하고 잘 삽니다.
    제 주변에도 아끼고 사랑하며 서로에게 힘이 되며 사는 사람들 많고요

  • 68. 인스타가
    '19.6.19 9:18 PM (58.234.xxx.171)

    전부가 아니예요 원글님
    그렇게 우리 잘 살고 있다고 동네방네 소문 안내고도
    둘이 애틋한 중년부부들 얼마나 많은데요
    식당 공원 관광지만 가봐도 손 꼭 붙잡고 조근조근 얘기하며 다니는 부부들 많고 저포함 제주변 부부들 다 그래요
    긴 결혼생활에 대해 긍정적어어도 됩니다

  • 69. 555
    '19.6.19 10:01 PM (218.234.xxx.42)

    근본적인 가치관, 이런 것들이 잘 맞으면 행복해요.
    또 기록 삼아 SNS에 남겨 자동 자랑?이 되기도 하지만, 자랑할 필요도 없구요.
    저희도 19년차인데 서로에게 99% 만족합니다.

  • 70. ...
    '19.6.19 11:48 PM (14.49.xxx.163)

    제 주변은 오히려 아이들 다키우고 여유 있으니 여행다나고 주밥 안해먹고 맛집 찾아다니고 잘 지내던데요.
    저희부부도 50대인데 둘이 있는게 제일 편하네요.
    인스타는 닭살돋는 것 같아서 둘이 여행가도 같이 찍은 사진은 절대 안올려요.

  • 71. 표면적으로
    '19.6.20 12:16 AM (117.111.xxx.44)

    같이 외식이라도 하고 나갈 정도되면 그나마 행복인거에요
    솔직히 기대치가 한없이 낮아져서 그래요
    원글님이 잘사는 거 못봤다는 기준은 미혼때 꿈꾸던 완벽한 모습인거고 대부분 한없는 절망감에 바닥치다가도 그나마 숨쉴만해도 행복...

  • 72. 흠..
    '19.6.20 1:15 AM (223.39.xxx.1)

    허영 가득한 인스타나 젊은 부부 예쁜 모습만 보이고
    중장년층, 노년층 예쁘고 환한 모습이
    왜 원글님 눈에는 안들어오는걸까나??

  • 73. 음...
    '19.6.20 1:44 AM (211.176.xxx.38)

    아,, 여기도 관계좋은 부부 한쌍 있습니다. 우리가 결혼 25년차인가..
    생일이나 결혼기념일 이딴거 뭐

  • 74. 음...
    '19.6.20 1:49 AM (211.176.xxx.38)

    나이들어 보니,,, 유유상종이란 말이 자연스럽게 생각납니다. 왜 그럴까 생각해봤는데 사회생활, 전업주부, 자영업 여러 경로를 거치며 많은 사람을 만나지만, 나와 뜻이 같은 사람들과 연락하고 만나게 되니 코드가 안 맞는 사람들은 당연히 주변에 없게 되죠.... 제 주변엔 잉꼬부부는 아니지만 편안히 친구처럼 잘 지내는 부부들이 대부분입니다. 저도 아이 둘 다 대학 가서 없으니 남편과 함께 하는 시간이 많아지는데,,,지난번엔 산책 나갔다가 문득 ... 부부사이 안 좋은 사람들은 노후가 참 재미없고 불행하겠다 생각이 들더군요....
    본인의 주변을 잘 돌아보시길...

  • 75. 부부
    '19.6.20 2:45 AM (223.62.xxx.76)

    좋은 댓글들 보며, 내가 내 배우자에게 과연 좋은 배우자인가.

    생각해봅니다.

    윗님 ‘유유상종’이라는 단어가 요즘 제 화두라서요.

    배우자 인맥이 마음에 안들때 ,

    제 시선으로는 좋은사람 멀리하고,

    본인삶을 갉아먹을(?) 사람들과 어울릴때

    어째야 할까요..

  • 76. 부부
    '19.6.20 2:53 AM (223.62.xxx.76)

    어쩌면 우리 둘의 보이지않는 갈등 때문일수도 있겠지요.

    위기속에서 그 사람의 진면목을 본다고, 서로가 서로에게 많이 실망한듯..

    원글님^^

    원글에 다시 생각해본 시간이 유익했어요.

    이런 작은 고민들이 나를, 우리를 성장시킬거라고 믿어요.

  • 77. 20년차부부
    '19.6.20 4:05 AM (218.48.xxx.40)

    겉으론 잘살아보일껄요?
    남의눈에 우리가~
    근데 그동안 치열했죠'
    응어리도많고 ~
    그리고 둘중하나가 희생많했고
    그냥그렇다고요
    겉으론몰라요

  • 78. 원글님주변인들
    '19.6.20 4:54 AM (68.129.xxx.151)

    중년이나 되어서 자기 배우자 흉 보는 놈들은
    불륜 하려고 그러는 거예요.
    회사 여자들 찝적대는 거고요.

  • 79. 3689
    '19.6.20 8:21 AM (116.33.xxx.68)

    부부사이 좋은데 티안내요
    결혼 20년째인데
    어떡해요
    지금 남편출장가있는데 서로 매일 그리워해요
    저를 바라볼때 꿀떨어지는 눈빛으로 봐요
    항상은 아니고 순간순간
    아이들도 엄마아빠처럼 사이좋은 부부없을거라고해요

  • 80. ...
    '19.6.20 9:19 AM (58.235.xxx.100)

    결혼 28년차 주말 부부에요~~~ 남들은 좋겟다 하지만

    글쎄요 저는 같이 있어서 챙겨주고 싶어요~~~ 객지에서

    고생한다 싶어 안쓰럽네요 금욜저녁 왔다가 월욜 새벽 기

    차 타고 갑니다~~~ 울 부부도 산전수전 공중전 까지 다

    겪었네요

  • 81. .....
    '19.6.20 9:55 AM (211.117.xxx.95)

    저도 우리만 잘 사는줄 알았는데요 그게 아니더라구요 겉으로 수수해서 그렇지요
    잘 사는 사람들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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