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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마트카트로 제 뒤꿈치 찢은 아줌마에게 복수했어요

.. 조회수 : 28,384
작성일 : 2019-06-18 19:38:04
마트서 장보는데
카트로 앞도안보고 밀면서 저를 찧어서
제 뒤꿈치에 피가날정도였거든요
진짜 아악 소리가 절로 나오고
눈물이 핑도는데

근데 어머? 이러고 진짜 미안하다고도 안하고
슬쩍 보고 가는거애요

그래서 수습하고 뛰듯이 가서
똑같이 들이받았어요
그 아줌마도 똑같이 아악
자지러듯이 소리 냈고

저도 그래서 슬쩍 보고 어머?
이러고 갔어요

사람이 잘못을 해서 다쳤으면
죄송하다 괜찮으시냐
뮫고 수습하고 상대가 괜찮다 해야
용서받고 가는거지
얼마나 못배워먹었으면
그냥갈까요
그래서 나이 어린 제가
뒤늦게라도 가르쳐드리고 왔네요

IP : 115.86.xxx.10
15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ㅁ
    '19.6.18 7:41 PM (223.33.xxx.244) - 삭제된댓글

    잘 하셨음..
    근데 만약 신고라도 당하면 님 죄가 훨씬 커요.
    우리나라는 결과만 따져요.

  • 2. ㅁㅁ
    '19.6.18 7:41 PM (223.33.xxx.244)

    잘 하셨음..
    근데 만약 신고라도 당하면 님 죄가 훨씬 커요.

  • 3. ..
    '19.6.18 7:42 PM (175.223.xxx.204)

    간만에 시원한 글이네요.

  • 4. ㅠㅠ
    '19.6.18 7:42 PM (124.53.xxx.190)

    복수라기 보단.,
    그냥 똑같은 사람 된 거죠 뭐.,
    속상했을 마음은 이해합니다만..
    뭔가 씁쓸하네요

  • 5. ..
    '19.6.18 7:43 PM (175.116.xxx.116)

    쌈 안났나요?

  • 6. ...
    '19.6.18 7:43 PM (218.144.xxx.249)

    얼마나 아프고 화났을까 싶긴 한데
    그러다 진짜 폭행으로 일이 커질까 두렵네요.

  • 7. 휴...
    '19.6.18 7:43 PM (47.5.xxx.76)

    그 아줌마가 매너가 없었네요.
    그 자리에서 미안하다 사과를 하셨어야지...

    그런대..
    저는 그렇다고 똑같이 하는게
    더 놀라워요.

  • 8. 저는
    '19.6.18 7:44 PM (39.7.xxx.149)

    아주 시원하네요
    잘 하셨어요

  • 9. ... ...
    '19.6.18 7:44 PM (125.132.xxx.105)

    아이고 심하셨네 싶은데 속은 시원해요 ㅎㅎ
    잘 하셨어요.

  • 10. ..
    '19.6.18 7:45 PM (223.38.xxx.28)

    실수랑 일부러 친거랑은 다르지 않나요?
    사과를 받으시지...

    애들 싸울때도 실수로 때렸는데
    똑같이 복수해주면 일부러 때린 아이를 혼냅니다...

  • 11. ...
    '19.6.18 7:46 PM (220.116.xxx.169)

    원글님이 꼭 잘했다고는 할 수 없지만, 그렇게 본인이 당해야 알아듣는, 당연히 해야할 미안하다, 고맙다 한마디 없는 무매너들이 많아서 본때를 보여줄 필요는 있다 싶긴 해요.

  • 12. ㅇㅇㅇ
    '19.6.18 7:46 PM (110.70.xxx.244)

    아줌마가 순순히 당하고있던가요.
    보통은 반격 내지는 대응하던데~
    근데 그 낯짝 두꺼운 아줌마도 문제지만
    복수 방법이 좀 그르킨 하네요.

  • 13. ㅡㅡ
    '19.6.18 7:47 PM (121.143.xxx.215)

    댓글이 상식적이라
    다행입니다.

  • 14. 근데
    '19.6.18 7:48 PM (39.7.xxx.149)

    눈물 찍 날만큼 너무 아픈데
    미안하다고 안하는 사람에게
    어찌사과 받나요?

    그런 사람들은 사과안해요
    하더라고 미안하다구욧 됐어요?!!
    뭐 이런식이구요

    저는 원글님 아주 잘 했다고 봐요

  • 15. 상식
    '19.6.18 7:49 PM (223.62.xxx.3)

    댓글이 상식적이라
    다행 입니다 222

  • 16. . .
    '19.6.18 7:50 PM (210.57.xxx.198)

    원글님 잘하셨어요
    똑같은 사람이니 실수니 하는 분들은
    멍청한거에요
    실수로라도 남을 다치게 했으면 사과를 했어야죠

  • 17. 원글
    '19.6.18 7:50 PM (182.225.xxx.233) - 삭제된댓글

    원글님 칭찬해드릴 순 없지만

    그 아주머니는 언젠가 한번은 당할 일이었다는 데 한표 냅니다.

  • 18. ㅡㅡ
    '19.6.18 7:52 PM (211.215.xxx.107)

    그 아줌마가 백번 잘못 했고요.
    원글님 태도는 참 원초적이네요
    동물의 본능끼리 부딪쳤달까.

  • 19. belief
    '19.6.18 7:53 PM (125.178.xxx.82)

    저도 미안해야 하는 상황에서 미안하다고 안하는거 넘 싫어욧!

  • 20. 법보다
    '19.6.18 7:53 PM (115.143.xxx.140)

    가까운게 주먹이라고..다시는 그 아줌마 그런짓 안하겠네요.

  • 21. 나꼰대
    '19.6.18 7:55 PM (211.177.xxx.58)

    아뇨. 차라리 헐리우드 액션으로 쓰러져서 치료비 받으시지 그러셨어요.
    님이 상해입히면 큰일나요.

  • 22. 우리나라도
    '19.6.18 7:56 PM (223.38.xxx.220)

    미국처럼 어느정도 instant justice가 허용됐으면 좋겠어요. 원글 같은 사람이 많아져야 변하겠죠.
    사과 받으려고 써움 해봤자 나만 열 납니다.
    신고 당해도 나도 실수라고 우기면 되죠뭐.
    잘~ 하셨어요.
    상식 운운 댓글에 맘 상하지 마시길.

  • 23. 놀라움
    '19.6.18 7:56 PM (47.5.xxx.76)

    위에 댓글 중에....
    "똑같은 사람이니 실수니 하는 분들은 멍청한거에요"에
    또 한번 놀랍니다.

    와...멍청이라....
    자신의 의견만 말하면 되는대
    남을 비하하고 공격하고...
    그런대 이제 본인의 말이 그렇다는것 조차 느끼지 못하는 세상이군요.

  • 24. ㅋㅋ
    '19.6.18 7:57 PM (175.120.xxx.157) - 삭제된댓글

    근데 그거 진짜 아파요
    잘못 찍히면 그 자리에 주저 앉아요
    잘 하셨어요 ㅋ

  • 25.
    '19.6.18 7:58 PM (223.62.xxx.200)

    그 아주머니는 아무 말도 안 했어요?

  • 26. 미친이재명33
    '19.6.18 7:58 PM (180.224.xxx.155)

    저도 잘하셨다고 하고 싶어요
    전 마트 갈때 한여름에도 절대 샌들 안 신어요.두툼한 런닝화 신고가요.
    카트에 몇번 찍혀본후 무서워서요
    사과하는 사람 정말 극소수이고 왠오버?하는 표정으로 싹 빠져나가는게 대부분이예요
    실수로 뒷꿈치 찍을수 있어요. 근데 사과를 해야지요
    전 가서 못 따지는 성격이라 원글님같은 분이 복수해주면 그저 고마워요

  • 27.
    '19.6.18 8:00 PM (1.237.xxx.90)

    그 아줌마가 백번 잘못 했지만, 원글님 태도는 참 원초적이네요 2222

  • 28. 우리나라는
    '19.6.18 8:01 PM (117.111.xxx.116)

    사과하면 잡아간다는 불문율이 있나 싶을 정도예요.

    타이밍 적절한 진심어린 사과가
    얼마나 감정소모, 나쁜결과를 미리 막아주는데
    멀뚱멀뚱 내가 뭘 표정...
    저도 속으론 백번 천번 원글님같이 하고 싶어요.
    순발력이 모자라 어어어 하다가
    정신차리면 이미 상황종료ㅜㅜ

  • 29. 나란 사람은
    '19.6.18 8:02 PM (47.5.xxx.76)

    뒷꿈치를 찍히면
    반드시 따라가 똑같이 응대하는 사람이 되신거네요.
    원글님 자녀에게도 그렇게 가르치실까요?
    항상 너도 똑같이 응대하라고?
    세상은 어떻게 될까요?

  • 30. 저는
    '19.6.18 8:02 PM (118.37.xxx.114)

    그냥 째려보고 마는데 원글님이 대신 복수해준것 같이 시원쓰

  • 31. ㅎㅎ
    '19.6.18 8:03 PM (219.250.xxx.4)

    고양이 목에 방울 달기네요
    한 사람이 막장으로 복수하고 구경꾼은 자기손에 피 안뭍혔다고
    잘했다고 박수치고,,,
    이런 헛칭찬에 놀아나는 사람만 바보

  • 32. ㅇㅇ
    '19.6.18 8:03 PM (49.142.xxx.181)

    나는 나쁜 사람이라서 원글님같이 할거에요..^^
    고로 원글님 잘하셨다고 생각해요..

  • 33. ...
    '19.6.18 8:04 PM (115.86.xxx.10)

    자녀에게는요 내가 잘못했으면 반드시 사죄하라고 가르치겠어요. 그 아줌마는 그나이먹도록 사과하는 법을 못배우고 가정교육 엉망으로 받으신거같아 제가 뒤늦게나마 훈육좀 한거라고 생각해요 100세시대 앞으로 50년이상은 사실텐데 잘 좀 개념있게 사시라구요

  • 34. .....
    '19.6.18 8:04 PM (112.144.xxx.107)

    어휴...사과 안하는 인간이나 그런다고 일부러 가서 치는 원글이나... 쯧쯧

  • 35. 얼마나
    '19.6.18 8:06 PM (110.12.xxx.4)

    당한 사람이 많으면 이런글에 박스를 칠까요
    진심 속이 후련하네요.

    남의 몸에 손대는거나 상처를 줬는데 어머가 뮈냐구요?

  • 36. 보복운전은
    '19.6.18 8:06 PM (222.98.xxx.159)

    형사예요...
    뭔가 시원하면서도, 찜찜한 글이네요.

  • 37. 단순실수
    '19.6.18 8:07 PM (117.111.xxx.116)

    아녀요. 저는 평생 카트로 남의 발꿈치 친적이 없는데요,
    생각해보니
    우연이 아니라 평소 습관때문이예요.

    늘 앞 상대와의 적정거리 유지,
    너무 빠르게 카트 몰지 않는 습관 등 때문이예요.

    원글님 가해자는 그 반대습관이 있었고
    이전까지 무수히 남의 뒷꿈치 찢었을 인간이예요.
    원글님의 보복운전은, 정의의 실현이라고 봅니다.
    가해자는 늘 가해하고
    피해자는 늘 피해당하는 순환을 탁!!!끊은거죠.

  • 38. 우와
    '19.6.18 8:08 PM (211.192.xxx.20)

    저도 코스트코에서 몇 번 당해봐서 얼마나 아픈지 알아요.
    그런 사람은 대부분 미안하다고 안 하더군요.
    하지만 그렇게 쫒아가서 카트로 그 사람 찍을 생각은 한 번도 안해봤네요.

    그리고 여기서 우쭈쭈 한다고 원글님 잘 한 거 아니고요
    원글님은 고의적인 폭행입니다.
    원글님 잘못이 훨씬 커요.
    이미 지나간 일이니 아픈 거 빨라 나으세요.

  • 39.
    '19.6.18 8:09 PM (121.130.xxx.60)

    원글말을 어디까지 다 믿어야할지 모르겠네
    원래 자기말할때 과장해서 쓰는경우 많아서.
    실제 약간 부딪히고 간 정도에 사과 못들었다고 그렇게까지 똑같이 복수했다면
    원글도 화와 악이 가득 내재된 폭발형 인간.

    만약 원글 설명대로 그렇게 피날정도로 심하게 부딪히면
    거의 사과하는데 아주 희한한 여잘 만났나봅니다

  • 40. ㅇㅇ
    '19.6.18 8:11 PM (121.168.xxx.236)

    사과 요구해도 그 사람은 네? 내가 왜?
    이럴 거 같은데요

  • 41. ...
    '19.6.18 8:11 PM (95.144.xxx.5)

    원글님도 그 아주머니도.. 살면서 마주칠 일 없었으면 좋겠을 무서운 사람들이네요.

  • 42. ㅡㅡ
    '19.6.18 8:12 PM (175.223.xxx.219)

    시원하긴한데 저 같으면 절대 똑같이는
    안할듯 하긴 해요.
    눈에는 눈 이에는 이가 필요한 순간이
    있는데 이 경우는 좀...

  • 43. 사과 안하는
    '19.6.18 8:13 PM (117.111.xxx.116)

    이유가 뭘까요?

    사과하면 치료비 물어달라할까봐?
    카트진상,
    불가사이한 진상들이예요.

  • 44. 밑졌네요
    '19.6.18 8:13 PM (223.62.xxx.206)

    그아줌마 뒤꿈치는 안찢어졌죠?피도 안나고?

  • 45. 제목이
    '19.6.18 8:16 PM (124.53.xxx.190)

    수정 된 건가요?

  • 46. ////
    '19.6.18 8:22 PM (219.254.xxx.109)

    두분다 성격이 똑같고..그분이 먼저했고 님은 복수했고..뭐 그런사람은 님같은 사람이 복수해야죠..

  • 47. 아 그렇구나
    '19.6.18 8:25 PM (122.47.xxx.231)

    당하면 똑같이 해줘야 하는군요 ..
    보복운전도 해야 하는거였군요 .
    아이한테도 사과를 안하는 친구한테는
    똑같이 때려주고 사과를 할 줄 모르는건
    가정교육이 잘못된거니 내가 가르쳐 준거라고
    말하라고 시켜야겠네요
    그리고 그런 상황을 목격하면
    잘한거라고 칭찬해줘야 하는거였군요
    몰랐네요 ..

  • 48. 122.47 님은
    '19.6.18 8:33 PM (117.111.xxx.116)

    아이가 맞고 사과도 못 받아도
    그냥 손 놓고
    참아라,
    그래 잘 참았다 칭찬해 줄 분이시군요.
    몰랐네요.

  • 49. ...
    '19.6.18 8:34 PM (175.113.xxx.252) - 삭제된댓글

    솔직히 둘다 살면서 만나기 참 힘든 캐릭터인것 같네요.살면서 구경조차 못해본 광경이예요...

  • 50. happ
    '19.6.18 8:35 PM (115.161.xxx.78)

    아 그렇게 솔선수범 해서 가르쳐 주신데에
    박수를 보냅니다.
    나이 많아도 모르는 건 가르쳐 드려야 도리죠 ㅎㅎ

  • 51. ..
    '19.6.18 8:35 PM (175.113.xxx.252) - 삭제된댓글

    솔직히 둘다 살면서 만나기 참 힘든 캐릭터인것 같네요.살면서 구경조차 못해본 광경이예요... 근데 저는 똑같이는안하고 왜 사과도 안하고 그냥 가냐고 따지기는 할것 같네요..

  • 52. ..
    '19.6.18 8:38 PM (175.113.xxx.252)

    솔직히 둘다 살면서 만나기 참 힘든 캐릭터인것 같네요.살면서 구경조차 못해본 광경이예요... 근데 저는 똑같이는안하고 왜 사과도 안하고 그냥 가냐고 따지기는 할것 같네요..

  • 53. oo
    '19.6.18 8:39 PM (121.165.xxx.248)

    대리만족 합니다. 저는 살아온 세월이 많은데, 그래서 많이 당하고 사과도 못받고 무시당한 일이 많네요. 이런 것과 같은 작은 일이요. 원글님 덕분에 정말 속시원해요. 정말요. 나도 해보고싶다....

  • 54. 헐..
    '19.6.18 8:40 PM (112.167.xxx.130)

    이 글도 놀랍지만 잘했다는 댓글들 너무 비상식적이네요.

    물론 처음에 잘못하고 사과 안하신 분 잘못이지만 그렇다고 똑같이 하다니..
    원글 잘못이 더 크다고 생각해요.

    원글 같은 사람만 있다면 우리 사회가 어떻게 될까요?
    한대 때리면 똑같이 때리고
    운전 이상하게 하면 똑같이 보복운전하고..

    당시에 화가 나서 똑같이 했더라도 돌아서서 잘못했다는 생각이 들어야 정상인데
    여기에 이런 글까지 올려서 못 배운 사람 교육했다니..
    다른 사람의 잘못된 행동에만 염격하지 마시고 본인의 행동이 어떤지도 돌아보세요.

  • 55. 잘 했어요.
    '19.6.18 8:41 PM (180.69.xxx.167)

    원글 무섭다, 보복운전은 범죄다 등등 글도 있지만
    전 잘 했다고 봅니다.
    뭔가 조금이라도 원글 행동에서 흠집부터 찾으려는 사람들은
    현실에서도 그냥 그저 그런... 공범자인 사람들입니다.
    찍소리도 못하고 숨어서 너도 잘못이라고 손가락질이나 하는 종자들요.

  • 56. 그러시면
    '19.6.18 8:47 PM (1.235.xxx.51)

    안되요!!!!

  • 57. ...
    '19.6.18 8:47 PM (115.86.xxx.10)

    보복운전한적없고 마트다니면서 열번도 넘게 뒤꿈치 찍혀봤지만 싫은소리 표현한번 한적 없어요. 여태껏. 근데 이번에 너무 눈물이 핑돌정도로 아파 소리까지 질렀는데 미안하다 죄송하다 한마디 없고 그냥 지나가는거 보고 도저히 참을수가 없었네요 지금도 후회 안해요 왜냐면 저는 여태 마트에서 찍힌적은 있어도 누구에게 그런적은 없어요 . 그거는 보통 그런가해자는 가해만하고 피해자는 피해만 받더라구요. 기본 배려나 주의를 살피는 거 자체를 안해요 저런사람들은 자기들도 당해봐야 고통을 공감하고 앞으로 조금이나마 조심하겠죠.

  • 58. 117.111님은
    '19.6.18 8:48 PM (122.47.xxx.231)

    아이가 맞고 사과를 못 받으면
    그냥 똑 같이 해주면 되는거라고
    가르치며 사세요

  • 59. ㅇㅇ
    '19.6.18 8:51 PM (49.142.xxx.181)

    원글 비난하시거나 뭐 그여자나 원글이나 똑같다는 분들은 그여자가 아직도 자기 잘못을 몰라서
    본인의 발 뒤꿈치를 카트로 치고 어머! 하고 가봐야~ 아... 내가 헛소리를 했구나 하실듯 ㅉㅉ
    그런 캐릭터 못만나보신분 오늘까지만 사실건 아니죠? 내일이라도 만날수 있어요. 그런 캐릭터
    혹.. 본인이 그런 캐릭터일지도..
    그여자도 본인이 그런 캐릭터인지도 몰랐으니, 어머! 하고 제갈길 간거죠 ㅋ

  • 60. ....
    '19.6.18 8:52 PM (203.142.xxx.11)

    그아주머니 백번 메너없는 행동 했지만 원글님 그런행동
    잘했다곤 말못하겠네요
    차라리 사과하시고 가시라 말을 하는 게 어땟을까? 하는마음 이네요 물론 그 아주머니 행동으로 봐선 정중하고 진심어린 사과를 안한다 하더라고 그건 그 아주머니의 인격 이니까요
    그런식으로 똑 같이 하면 바로는 속 시원 할순 있어도 생각 해보면 결국 똑같은 사람 이 된겁니다

  • 61. ....
    '19.6.18 8:54 PM (115.86.xxx.10)

    나이먹고도 모자란 자식 매라도 들어서 가르치려 한거라고 생각해요 제 스스로는

  • 62. 잘못했다고
    '19.6.18 8:59 PM (211.117.xxx.170)

    하시는 분들은 그럼 어떤게 잘 했다고 생각하시는 걸까요?
    마냥 참는게 좋은 건가요?

  • 63. ㅡㅡ
    '19.6.18 8:59 PM (175.223.xxx.219)

    근데 모르고 한거랑 일부러 한거랑은
    차이가 크죠.
    사실 원글님의 행동은 무모하고 위험한거였어요.
    사고 방식이 은근히 무서운 사람이구요.
    보통 사람들은 이렇게 행동 할 생각도
    못하지만 하고 나서도 순간적 분노로 그랬다해도
    후에 가라앉으면 내가 경솔했나 돌아보게
    되거든요.
    평소에 당하고 살 분은 확실히 아니예요.

  • 64. 안타깝네요
    '19.6.18 9:03 PM (122.47.xxx.231)

    나이 먹고 모자란 자식 그렇게 하면
    바뀔거라고 생각하면 오산이죠
    바뀔 사람이 아니라 사과도 안한건데요
    그렇게 생각해야 마음 편하실텐데
    그렇게 생각하세요
    그리고 10번이나 찍혀봤다니 또 그런 상황이오고
    사과를 안하는 사람이 있으면
    뒤로 가서 깔 생각 보다는 세워놓고 말로
    가르치세요 차라리 ..
    사과도 안하고 간 사람이 그렇게 까이고
    아무 일도 없었다는것도 신기합니다

  • 65. ..
    '19.6.18 9:07 PM (210.57.xxx.198)

    그놈의 똑같은 사람된다는 논리는 이제 그만~~
    가해자 논리고 꼰대 논리에요
    똑같은 사람 부르짖는 사람들 보면 막상 비겁하거나 비슷한 진상일 경우
    칭찬까지는 못해도 선생질하는 사람들도 질려요
    본인들이나 참고 살든가
    판사야뭐야

  • 66. 양심이
    '19.6.18 9:07 P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

    있다면 가만히 있는게 맞죠.

    숱하게 비슷한 일을 겪어 솔직히 대리만족을 다 느낍니다만 조심은 하셔야겠어요. 신고라도 하면 어쩌게요

  • 67. ㅇㅇ
    '19.6.18 9:08 PM (110.70.xxx.37)

    둘이 제대로 쌈나면
    그 여자는 과실치상
    님은 고의상해
    님 죄가 훨씬커요

  • 68. ...
    '19.6.18 9:09 PM (115.86.xxx.10)

    사람이라면 상해를 입히고 그냥가지 않죠 사과하는게 인간이죠

  • 69. ㅇㅇ
    '19.6.18 9:17 PM (49.142.xxx.181)

    원글님이 똑같은 사람이 되어서라도 그 사람의 잘못을 응징해줬으니 그 여자에게 내 발 뒤꿈치를 치일 확률이 줄어든거에요.
    공자왈 맹자왈 하는 사람 치고 ㅉㅉ

  • 70. 전지적관찰자시점
    '19.6.18 9:27 PM (1.237.xxx.156) - 삭제된댓글

    앞에서 받치고 부랴부랴 그뒤로 뛰어가 악셀~;;;

  • 71. ...
    '19.6.18 9:27 PM (110.70.xxx.196)

    원글님이 이렇게 욕먹고 응징해줬으니 그 아줌마 앞으로 다시는 그짓 안하겠죠
    원글이 잘했느니 못했느니 하는 분들, 원글님 덕에 당신들 뒷꿈치 공격당할 확률이 줄어든 건 확실합니다

  • 72. ..
    '19.6.18 9:41 PM (58.233.xxx.96) - 삭제된댓글

    저라면 못그랬을테지만 대리만족되네요.
    속시원..찍었을뿐 아니라 아파서 악소리지르는데도 사과도 안하고 그냥 가다니.. 아주 무식하네요..
    그래도 지잘못은 알아서 큰싸움으론 안번진듯.

  • 73. ..
    '19.6.18 9:43 PM (39.119.xxx.82)

    그 아줌마 오늘 제대로 걸렸네요.
    상대방에게 피해주고 사과 안하는거 습관이에요
    한 번은 혼나야 해요.
    소리지를 정도로 남을 다치게 해놓고 사과한마디 없다니

  • 74. ㅣㅣ
    '19.6.18 9:53 PM (122.36.xxx.71)

    그 사람이 사과했다면 원글이 그랬을까요?가해자가 잘못한건데 원글한테 뭐라고 하는 사람들은 그 아줌마들인가봐요? 원글댓글 다 보니 막무가내로 몰아부치는 사람 아니고만..

  • 75. ㅡㅡㅡ
    '19.6.18 10:21 PM (221.166.xxx.75)

    우리야 남 일이니 개념없는 인간 복수 해줘서 속 시원하지만
    님이 희생 하신거예요.
    여기서나 편들지 실제로 옆에서 봤으면 님 편 안 들어요.
    똑같고 별난 여자들 싸움으로 봐요.

  • 76. 이상하네
    '19.6.18 10:35 PM (39.7.xxx.85)

    원글은 왜 마트에서 열번도 더 넘게 카트에 부딪히는지..
    조심성 없는거 아닌가요? 복잡한 마트에서 주변카트 안보고 본인 생각만 하고 다니는 사람들도 잘못된겁니다
    거기에 달려가서 복수했다는 글 자랑스럽게 올리는 베짱이라니 ㅉ

  • 77. 여기 충고는
    '19.6.18 10:35 PM (2.126.xxx.198)

    반만 들으세요
    사람들이 남일이라고 막 아무거나 잘했다 하는데..
    님 잘한거 아니예요.
    처음 여자보다 어떤 면에선 좀 더 정신적으로 문제가 많아 보이는 행동으로 보이기까지 해요.
    자기에게 조그만 불이익이 생겨도 꼭 복수하고 갚아줘야 하는 정신 상태를
    경계성 인격장애 일환으로 보기도 합니다.

  • 78. 댓글중
    '19.6.18 10:52 PM (1.237.xxx.156)

    카트 부딪힐거무서워서 런닝화 신는다는분..뒷카트가 찍는부분은 신발에 싸인 부분이 아니라 그위에 드러나는 발목입니다.
    부츠같은 안전화를 신으셔야죠.

  • 79. 아후~~
    '19.6.18 10:54 PM (223.39.xxx.184)

    넘 속시원 사이다네요
    상대방다치게해놓구 미안하단말없이 어머~
    그러면 쓱 지나가는사람은 그기분을 느껴봐야 다신안그럴듯요

  • 80. 죄송하지만
    '19.6.18 10:54 PM (175.209.xxx.73)

    진심 궁금해서 묻습니다.
    혹시 시골 출신이세요?
    제 주위에 시골 출신 두사람이 원글님과 똑같아요
    꼭 똑같이 복수해줘야 기분이 좋아지나봅니다
    운전 할 때도 그렇고 언어방식도 상대방과 똑같이 복수해야 마음이 편안해지는 듯

  • 81. ???
    '19.6.18 10:59 PM (211.243.xxx.11) - 삭제된댓글

    속 시원하네요.
    오늘 임자 만났군요.

  • 82. 사람이라고
    '19.6.18 11:02 PM (110.70.xxx.107)

    뒷꿈치 받쳤다고 뒤 따라가서 그대로 들이 받지 않죠
    참으라는 얘기가 아닌건 아시죠?
    방법이 잘못 된건데 끝까지 인정 안하시네요
    여기서 원글 잘한거라 하는 사람들도 과연
    원글처럼 뒷따라가서 복수 하는지 물어보세요
    아무나 할 수 있는 행동 아니예요
    그럼 그 사람들이 원글과 똑같은 상황에 부딪히면
    따라가서 복수 할건지도 물어보세요

    아프고 화나고 짜증나고 그 감정을
    그런식으로 표현하는게 어떻게
    보편적인 행동인가요
    그걸 원글이 응징 한거라고 생각하나요?
    정말 마음이 편한지 묻고 싶네요

  • 83. 아이고
    '19.6.18 11:08 PM (180.69.xxx.167)

    원글이 남들도 나처럼 하라고 한 것도 아니고
    자기가 불이익 받을 거 각오하고 한 건데
    교과서에나 나오는 책임론 강의하는 댓글들은
    하품도 안 나오네요.

  • 84. 야채맘
    '19.6.18 11:33 PM (110.15.xxx.170)

    어휴...사과 안하는 인간이나 그런다고 일부러 가서 치는 원글이나... 쯧쯧222

  • 85. 우와
    '19.6.18 11:35 PM (221.140.xxx.230)

    함무라비네..ㅋㅋㅋ
    진짜 본능대로 사십니다
    속으로 꼬소는 하겠지만 원글이도 잘한건 없소

  • 86. 이상해요
    '19.6.18 11:36 PM (110.15.xxx.170)

    원글. 제대로 정신박힌 몇몇 댓글들이 친절히 가르쳐줘도 못 느낍니다.
    본인. 반성하세요.
    잘했단 댓글에 우쭈쭈하지마시길..
    이해와 아량은 나이들어도 생기는게 아닌가봅니다. 타고난 성품이지.
    무조건 참으라는게 아닙니다.
    저런행동은 참 ..별로예요

  • 87.
    '19.6.18 11:43 PM (42.28.xxx.144)

    실수와 고의는 다른거이요
    물론 아줌마도 사과 안해서 잘못이지만 .. 그걸 고의로 복수하는 님 같은 사람은 정말 피하고 싶네요
    그걸 또 자랑이라 여기에 올리시다니 ....

    우쭈쭈 하는 댓글보고 기분 좋으신가요. ?

  • 88. ...
    '19.6.18 11:49 PM (61.79.xxx.132)

    잘했다는 사람들 많아서 놀랍네요.
    둘이 똑같아요.
    본인이 열번찍힌게 다 그 사람한테 찍힌 것도 아니고. 그 사람이 정말 정신이 없어서 다친걸 못봐서 사과 안한걸 수도 있고, 생전 처음 남의 뒷꿈치 쳐본 사람일 수도 있고, 그 사람이 그렇게 당해야만 안그러는 사람인지는 원글이 어떻게 알죠? 자기 나름대로 응징했고 그걸 대의를 치른듯이 표현하는 것도 한심하네요.
    그냥 혼자 속으로 통쾌해하고 마세요. 이런데 글 올릴정도로 자랑스러운 일인지.

  • 89. 아이고
    '19.6.18 11:55 PM (49.166.xxx.52)

    가슴이 아픈 글과 댓글입니다
    저도 젊을 때 선을 벗어나는 행동을 하는 아주머니들과 지하철에서 신경전도 해봤고 싸워본 적도 있는 데요
    다 지나고 나니 그러면 그럴 수록 사람의 날이 서더군요
    그 사람이 변하는 방법은 없습니다
    오히려 마음에 큰 기쁨이나 감동이 일면 변할까요?
    싸우고 나면 기분이 좋지만은 안잖아요
    부딪혔을 때 인상 쓰는 사람에게 일단 자신이 잘못해도
    진심이 섞이지 않거나 피하고 싶거나
    방어기제가 나오기 마련
    아파도 아이고 웃으면서 괜찮다 먼저 하는 모양을 보이면
    순간 사람은 그 모습을 캐치하고 진심으로 다가갑니다
    그런 순간 캐치는 사람들 빠르잖아요
    아무튼 세상 모두를 사랑할 수는 없지만 조금만
    이해하며 사는 세상이 되길 바래요

  • 90. 헐..
    '19.6.19 12:02 AM (125.130.xxx.55)

    잘했다는 댓글들에 놀라고 가네요.

    저는 피가날정도로 찍혔으면 가서 똑같이 보복하기 보다 설령 사과를 못받더라도

    아주머니 카트로 치고가셔서 저 발꿈치에 피나요.
    실수시지만 사과는 하셔야 되는거 아니예요?
    하고 따지겠어요.
    그 아줌마가 뭐래~~ 이런 반응하고 간다해도 말로 따지는걸로 끝.

  • 91. ,,,
    '19.6.19 12:06 AM (223.62.xxx.128)

    원글도 이상 그 아짐도 이상.... 그나마 정상적인 사람들이 있어 아직 세상이 돌아가고 있어요.... 원글이나 그 아짐같은 사람들만 있으면 사회 붕괴 되는거 시간 문제

  • 92. 다들
    '19.6.19 12:24 AM (223.38.xxx.219)

    마트에서 앞사람 뒷꿈치 한번씩은 쳐봤나봐요?
    왜그렇게 원글을 비난하죠?
    그놈의 똑같은사람 된다는 말 되게 오글거려요.

    일단 카트로 친 아줌마가 사과를 했는데도 원글이가 복수했다면
    원글이 미친거죠.
    근데 소리까지 질렀는데 내뺐대잖아요.
    그건 뺑소니에요.과실이 아니구요.

    저는 속이 다시원하네요.대리만족 됩니다.

  • 93. ,,
    '19.6.19 12:25 AM (180.66.xxx.23)

    아프다고 하는데 사과 한마디 안하고 그냥 간건도 놀랍지만
    그렇다고 복수한 원글님은 더욱더 놀랍네요

  • 94.
    '19.6.19 12:28 AM (58.238.xxx.129)

    못됐다~~~
    나중엔 사람 죽이겠네요

  • 95. ...
    '19.6.19 12:30 AM (117.111.xxx.143) - 삭제된댓글

    괜찮은지 꼭 물어봐야돼요
    제카트를 밀어서 임신초기때 간접적으로 배쪽을 치고 나간 아저씨
    순간적으로 아프기도했지만 아기걱정에 너무놀라 제 표정이 패닉이 되고 썩어있으니
    제표정 보고 왜저래하는표정으로 죄송함다하고 싹지나가는데
    아니 이아저씨가 정말 ..맘같아선 쫓아가서 저 임신했는데 배를 치셨어요 하고싶었는데 할수도없고 ..
    쎄게는 안쳤더라도 임신부면 최악 어떤일이 생길지 몰라요
    마트에서 꼭 조심해야되요

  • 96. ...
    '19.6.19 12:31 AM (117.111.xxx.143) - 삭제된댓글

    괜찮은지 꼭 물어봐야돼요
    제카트를 밀어서 임신초중기때 배안나왔을때 간접적으로 배쪽을 치고 나간 아저씨
    순간적으로 아프기도했지만 아기걱정에 너무놀라 제 표정이 패닉이 되고 썩어있으니
    제표정 보고 왜저래하는표정으로 죄송함다하고 싹지나가는데
    아니 이아저씨가 정말 ..맘같아선 쫓아가서 저 임신했는데 배를 치셨어요 하고싶었는데 할수도없고 ..
    쎄게는 안쳤더라도 임신부면 최악 어떤일이 생길지 몰라요
    마트에서 꼭 조심해야되요

  • 97. ...
    '19.6.19 12:33 AM (117.111.xxx.143)

    괜찮은지 꼭 물어봐야돼요
    제카트를 밀어서 임신초중기때 배안나왔을때 간접적으로 배쪽을 치고 나간 아저씨
    순간적으로 아프기도했지만 아기걱정에 너무놀라 제 표정이 패닉이 되고 썩어있으니
    제표정 보고 왜저래하는표정으로 죄송함다하고 싹지나가는데
    아니 이아저씨가 정말 ..맘같아선 쫓아가서 저 임신했는데 배를 치셨어요 하고싶었는데 할수도없고 ..
    쎄게는 안쳤더라도 꼭 괜찬은지 물어야돼요
    임신부면 최악 카트에 배맞았을때 어떤일이 생길지 몰라요
    마트에서 꼭 조심해야되요

  • 98. ...
    '19.6.19 12:33 AM (61.79.xxx.132)

    223.38 동조 안하면 다 똑같은 가해자로 몰아가는거... 유치한거 아세요?
    비난과 비판은 좀 구분합시다.
    좀 다른 의미로 법없이 사시는 분들이 있네요.ㅎㅎㅎ

  • 99.
    '19.6.19 12:38 AM (122.46.xxx.203)

    잘 했어요.
    남에게 피해를 입히고 책임지지 않으면 응징을 받는다는 걸 모를 땐 가르쳐야죠.

  • 100. ..
    '19.6.19 1:05 AM (175.116.xxx.116)

    속이 후련하네요
    대리만족되네요
    원글님 화이팅

  • 101. 우와
    '19.6.19 1:09 AM (175.114.xxx.167) - 삭제된댓글

    원글님과 이에 동조하는 몇몇 정신나간 댓글러들 사고방식이면 뺑소니 차량 교육시킨답시고 가서 보복운전으로 똑같이 들이받아도 박수 짝짝짝 치겠네요?

  • 102. 속시원
    '19.6.19 1:32 AM (182.212.xxx.70)

    저도 걸핏하면 마트카트에 잘 치이는 사람입니다.. ㅠㅠ 전 한번도 복수못해봤는데 제가 다 속이 시원하네요!!! 근데 친사람은 실수이고 글쓴님은 고의라고 훨씬 나쁘다고 하신분들.. 카트 몰다 친 사람도 미필적 고의아닌가요.. 북적이는데 카트를 그런식으로 주의산만하게 아무렇게나 몰다가 사람칠수도 있겠다 인지하는건 상식이죠.. 카트에 발한번 안찧어 보셨나. 진짜 제대로 치이면 얼마나 짜중나고 아픈데....

  • 103. ..........
    '19.6.19 1:45 AM (219.254.xxx.109)

    그니깐 여기 댓글을 읽으면서 느낀게 본인의 대리만족을 위해 원글을 칭찬함..
    목적이 본인들의 대리만족이군요.
    나는안했으니깐..원글이가 만약 그 보복 땜에..즉 원글이 성깔보다 먼저 친 사람의 성깔이 더 더러워서 성깔베틀이 나타났을시..님들은 원글이 편 안들가능성이 높고..내 대리만족땜에 이를 탓하느 사람들을 이상하게 몰아가느거네요..허허

  • 104.
    '19.6.19 1:47 AM (122.47.xxx.231)

    원글과 같은 생각하고 동조하는 사람들
    평소에 많이 당하고 사는 사람들일듯 .
    대리만족 느끼며 통쾌해 하는군요
    어제 마트 갔다가 엄마가 고딩딸이랑 걸어 가면서
    그 씨*녀 ㄴ이 그러잖아 라고 너무 자연스럽게
    대화하는 모습보면서 요즘은 저런가 했는데
    이젠 본인이 무슨 짓을 한건지도 모르고
    복수 했다고 떡하니 글도 올리네요
    남편에게는 말했는지 자식들에게는 말했는지
    그 사람들은 뭐라고 반응 했는지 올려주세요
    너무 궁금해요

  • 105. 미친이재명33
    '19.6.19 2:06 AM (180.224.xxx.155)

    댓글중
    '19.6.18 10:52 PM (1.237.xxx.156)
    카트 부딪힐거무서워서 런닝화 신는다는분..뒷카트가 찍는부분은 신발에 싸인 부분이 아니라 그위에 드러나는 발목입니다.
    부츠같은 안전화를 신으셔야죠.

    님. 제가 무슨 신발 신는지 님이 아세요?
    아킬레스건 덮히는 신발로 잘 신고 마트 다니고 있고 그 신발 신음 마트 카트에 치여도 치이는 부분이 신발 뒷꿈치 쿠션부분이라 몇번 잘 넘겼네요. 뭔지 모르면서 넘겨짚고 가르치는거 좀 우습네요

  • 106. 조심성
    '19.6.19 3:15 AM (111.65.xxx.70)

    없이 몰다가 그런듯요 그래도 사과는 햇어야 맞는거죠.

  • 107. 차라리
    '19.6.19 4:22 AM (223.39.xxx.74) - 삭제된댓글

    그여자한테 가서 따지는게 더 깔끔하지 고의로 저런거는 아무리 이유가 훌륭해도 범죄에요.
    원글이 한테 그아줌마가 백번 먼저 잘못했어도 원글이는 자신이 옳은거 같아도 똑같이 미성숙한거에요.

  • 108. 운전할때
    '19.6.19 5:07 AM (59.6.xxx.151)

    보복 운전하는 사람들이 이런 마음이겠군요.
    저거 사과도 안하고 가네? 간 떨어질뻔 했는데.

  • 109. 잘하셨어요
    '19.6.19 5:16 AM (175.196.xxx.238)

    제 속이 다 시원하네요 정말 잘하셨어요
    혹시 그 아줌마가 그 이후에 막나가서 원글님 피해보지 않았을까 걱정은 됩니다 보통 그런 사람들은 이상한 사람들이 많아서요

  • 110.
    '19.6.19 6:17 AM (211.36.xxx.115) - 삭제된댓글

    주작의 냄새가 ...
    그 순간 쫓아가서 카트로 발꿈치 겨냥해서 일부러 치는게 더 힘들 듯.

  • 111. 동감
    '19.6.19 7:16 AM (58.234.xxx.88)

    저도 소심한복수 꿈꿔요 ㅋ 샤워장서 샤워하는데 옆뒤사람이 물뒤로 튀면서 자기 물건 털때 몇번 뒤에 사람있으니 그렇게 털지말고 벽쪽에 터시라해도 못알아들어쳐먹고 물좀튄게 뭐대수냐하길래 똑같이 때타올 물묻혀서 자기한테튀게 털었더니 오만상쓰면서 절 째립니다 ㅋ 당해봐야 아 민폐구나 느끼는 모지리 사람들이 있어요.

  • 112. ㅡㅡ
    '19.6.19 8:32 AM (119.70.xxx.204)

    이런말좀그렇지만 당한거 그대로갚아주는거 싸이코패스 특징이라더군요

  • 113. ??
    '19.6.19 8:50 AM (180.224.xxx.210)

    이슬람교도세요?
    원글님이 받고 싶었던 건 사과 아니었나요?
    그렇다면 우선은 사과를 받기 위해 말을 했어야죠.

    저같으면 불러세워서 사과 받아냈을 거예요.
    그런데 사과를 제대로 안한다? 그랬다면 사람들 많은 데서 아주 제대로 망신줬을 테고요.
    전 실지로 그렇게 해왔어요.

    그런 사람들은 실수가 아니라 상습이라는 둥, 사과 절대 안할 사람이라는 둥 하는 건 다 추측일 뿐인거 아닌가요?

    사과를 제대로 안하고 뻔뻔하게 군다면 그 때 응징을 가했어도 늦지 않아요.
    최소한 문명인이라면요.

    원글님 복수가 정말 똑같으려면 같은 강도로 위해가 가해져야 했고, 상해 정도도 똑같아야 겠죠.
    그랬다고 확신하시나요?

    그래서 법에서도 어쩔수 없이 쌍방폭행이라는 걸 적용하는 겁니다.
    먼저 괴롭힘 당한 측은 억울했겠다 심정적으로 동정이 돼도 그 위해 정도를 자로 잴 수 없기 때문인 거죠.

    그렇게 따지면 isis들도 그런 행동방식을 취하는 거 이해 못할 일은 아니지 않겠어요?
    자기들 신념대로 응징하는 거니까요.
    하지만 그렇지가 않잖아요.

  • 114. 잘 하셨음
    '19.6.19 8:50 AM (223.38.xxx.92)

    여기서 훈장질하는 댓글들 신경 끄시길.

  • 115.
    '19.6.19 8:52 AM (118.40.xxx.144)

    속은 시원하실듯 ㅋ

  • 116. ㅇㅇ
    '19.6.19 8:55 AM (1.253.xxx.141)

    뒷꿈치를 찍히면
    반드시 따라가 똑같이 응대하는 사람이 되신거네요.
    원글님 자녀에게도 그렇게 가르치실까요?
    항상 너도 똑같이 응대하라고?
    세상은 어떻게 될까요?

    ㅡㅡㅡㅡㅡ

    세상은 내가 당하기 싫어서라도 미안하다가 상식이 되겠죠
    실수야 얼마든지 하는데요
    미안하다소리 하나없는 사람들 웃기지 않나요?

  • 117.
    '19.6.19 9:11 AM (180.224.xxx.210) - 삭제된댓글

    그동안 내내 참았다면서 갑자기 오늘 그 사람에게 복수의 칼날을 직접 휘두른 건 왜일까요?

    만약 덩치 크고 상대하기 힘들겠다 싶은 상대였다면 그렇게 똑같이 응징을 가했을까요?
    냉정하게 생각해 보세요.

    해볼만 하겠다 싶으니 그렇게 한 거 아닌가요?

    만약 이글이 폭력적인 방법이 아닌 말로 사과를 요구했는데 적방하장으로 굴더라는 내용이었다면 이구동성으로 그 상대를 욕해줬을 거예요.
    실수든 고의든 사람에게 위해를 가하고도 사과 한마디 없는 사람들이야 말해 뭐해요.
    인간이하의 것들이지...

    하지만 그렇지 못하고 의견이 분분하잖아요?
    이게 바로 원글님 행동이 전적으로 정당하지만은 못했다는 반증인 거예요.

    법과 질서도 없는 원시시대에나 통할 응징방법이었단 거죠.
    법이 완전하다는 건 절대 아니지만...
    오래 전부터 법과 질서가 만들어진 이유가 있었을 것 아닌가요?

  • 118.
    '19.6.19 9:17 AM (180.224.xxx.210)

    그동안 내내 참았다면서 갑자기 오늘 그 사람에게 복수의 칼날을 직접 휘두른 건 왜일까요?

    만약 덩치 크고 상대하기 힘들겠다 싶은 상대였다면 그렇게 똑같이 응징을 가했을까요?
    냉정하게 생각해 보세요.

    해볼만 하겠다 싶으니 그렇게 한 거 아닌가요?

    만약 이글이 폭력적인 방법이 아닌 말로 사과를 요구했는데 적반하장으로 굴더라는 내용이었다면 이구동성으로 그 상대를 욕해줬을 거예요.
    실수든 고의든 사람에게 위해를 가하고도 사과 한마디 없는 사람들이야 말해 뭐해요.
    인간이하의 것들이지...

    하지만 그렇지 못하고 의견이 분분하잖아요?
    이게 바로 원글님 행동이 전적으로 정당하지만은 못했다는 반증인 거예요.

    법과 질서도 없는 원시시대에나 통할 응징방법이었단 거죠.
    법이 완전하다는 건 절대 아니지만...
    오래 전부터 법과 질서가 만들어진 이유가 있었을 것 아닌가요?

  • 119. ..
    '19.6.19 9:26 AM (175.112.xxx.2)

    한마디로 오십보 백보!
    엄격히 따지면 원글님이 더 진상.
    알고서 복수같이 한 짓이라 더 용서 받기 힘들죠.

  • 120. ...
    '19.6.19 9:30 AM (220.116.xxx.169)

    이건 법과 질서 이전의 문제입니다. 예의 예절의 문제죠.
    예의 예절을 들고 법정으로 가봐야 알아서 해결하세요 하고 받아주지도 않아요.
    시원하다고 한 댓글 중에 원글님이 도덕적으로 잘했다는 사람 없어요.
    원 가해자가 기본적인 상식이 없으니 똑같이 상식적이지 않은 동물적인 원초적인 방법을 사용한 것 뿐이죠.
    그래야 알아먹을 인간이니까요.

    고의만 처벌받지 않아요.
    실수여도 과실치상, 과실치사도 있고요. 미필적 고의도 있구요.
    저위에 어느분이 쓰셨네요. 이건 뺑소니구요.
    이정도 뺑소니를 경찰이 해결해주나요? ㅎㅎㅎ

    원글님 성격으로는 아마 상대가 경찰불러서 잘잘못을 따져서 내가 벌금을 물어도 후회하지 않을 것 같은데요. 물론 경찰이 취급도 안해주겠지만...
    원글님의 목적이 그 개념없는 아줌마에게 '가르쳐주고 싶었다'니까...

  • 121. 시원시원
    '19.6.19 9:33 AM (175.115.xxx.138) - 삭제된댓글

    아주 잘 하셨어요. 제가 다 시원하네요. 그 미친 아줌마 아무리 실수라지만 실수로 사람 죽임 죄없나요? 저도 마트에서 물건 고르는데 어떤 미친여자가 카트로 절 들이박아서 허리를 다쳤는데 미안하단 소리도 안하고 어머 이러고 가더군요. 정말 마트cctv 돌려보고 경찰 불러 신고하고 싶을 정도로 허리가 아파죽겠는데 그 여잔 아무일 없단듯이 사과도 없이 가버렸어요. 정말 마른하늘에 날벼락 맞은 기분이였고 며칠동안 아파서 넘 힘들는데 원글님 글보니 또 생각나네요. 잘 하셨어요

  • 122. ~~~~
    '19.6.19 9:37 AM (125.137.xxx.55)

    원글님이 꼭 잘했다고는 할 수 없지만, 그렇게 본인이 당해야 알아듣는, 당연히 해야할 미안하다, 고맙다 한마디 없는 무매너들이 많아서 본때를 보여줄 필요는 있다 싶긴 해요.222222

    반백년 먹도록 가정교육 제대로 못받았으니 사회화라도 시켜줘야 맞죠. 남한테 매사 조심하고 사과하는건 초등학교 가기전부터 배우던거 아닌가..
    저런 사람들이 남은 50년간 얼마나 민폐짓 하고 다니겠어요. 끔찍.

    어머 하고 사과없이 가버리는 사람들은 사과받아내려고 시도해도 헛소리함. 상대에 맞는 처사를 한 원글님 눈치 빠르신분이네요.

  • 123. 잘한건 아니죠
    '19.6.19 9:45 AM (39.7.xxx.167) - 삭제된댓글

    당해봤는데 진짜 눈물나게 아파요.
    사과한다고 아픔이 가시지도 않구요.
    복수하고 싶은 마음까지는 이해가지만 실행에 옮겼단게 대단하네요. 그 성질머리가 ㅎㅎㅎ

  • 124. phrena
    '19.6.19 9:58 AM (175.112.xxx.149)

    두분ㅡ가해자&피해자ㅡ 수준이 아주 똑같네요

    저런 몰염치?파렴치? 아줌마할머니들
    한국에 진짜 흔하긴 한데

    원글님 대처 방식도
    정말 의식 수준 낮고
    치졸한 거에요 ·· ㅉㅉ

  • 125. 잘한 거 아니예요
    '19.6.19 10:06 AM (115.140.xxx.66)

    그 여자가 한성질 하는 여자였다면
    머리카락 잡힐 수도 있어요.

    사소한 것으로 살인사건 나는 거 모르시는 지.

  • 126. 그런데 혹시
    '19.6.19 10:21 AM (175.123.xxx.254)

    그 상대방이 강하게 반격 자세로 나오면 좀 복잡해질거에요.
    Cctv 돌리게 되고 그러면 고의성 여부로 따지게 되서 상당히 피곤해져요. 별것 아닌 다툼을 크게 키워서 며칠을 고생하게 되는 경우를
    몇 번봤거든요.

  • 127. 실수라고 하는데
    '19.6.19 10:39 AM (119.129.xxx.91) - 삭제된댓글

    실수라도 상해 입힌거 알고도 그냥 가버렸자나요, 이건 뺑소니죠,
    뺑소니가 더 나쁠가요, 뺑소니 응징한게 더 나쁠가요

  • 128. ..
    '19.6.19 10:41 AM (58.236.xxx.108) - 삭제된댓글

    제목보고 찢어졌다는줄..
    찧었다고요..

  • 129. 위에
    '19.6.19 10:47 AM (110.45.xxx.180)

    고의성 여부 댓글에 동의 안 해요.

    자동차도 고의가 아니라 한눈 팔다 실수로 앞에 차를 박아도 책임이 있어요.

  • 130. 이참에
    '19.6.19 10:49 AM (110.45.xxx.180)

    마트 카트 규격을 정하는 법을 만드는 것은 어떨까 해요. 발 뒤끔치 다치치 않게요.

  • 131. ㅂㅂ
    '19.6.19 10:53 AM (222.98.xxx.38)

    와우...
    찬반댓글 비율에 놀랍니다.
    마트가면 카트로 길 막고 쇼핑 삼매경에 빠진 사람들이 반은 되는 것 같은데 그들끼리의 아전투구 잘 보고 갑니다.
    뜬금없지만 운전할 때는 방어운전과 30%의 양보를 습관화 하는 것이 역시 최선이군요.

  • 132. 무섭
    '19.6.19 10:55 AM (182.224.xxx.119)

    그 상대방 여자의 이후 반응과 주변 사람들 반응이 궁금하네요. 그렇게 피가 날 정도로 찧어놓고 그냥 갈 정도면 님 머리채는 족히 잡았을 거 같은데. 또 그런 보복하는 사람 듣도보도 못해서 그때 마트 있던 사람들 반응은 어땠을까 싶고요. 이번 속시원한 걸로 다신 그러지 마세요. 님보다 더한 사람 만나면 안전 보장 못해요. 그리고 여기서만 얘기하고 오프에선 얘기하지 마세요. 속으로 다들 님에게 간격 두고 멀리할 사람 1순위로 꼽을 거예요. 저또한 님같은 사람 주변에 있음 맘먹고 멀어질 거 같아요. 너무 무서워요.

  • 133. 똑같이
    '19.6.19 11:32 AM (121.130.xxx.60)

    찧어서 상대를 아악 거리게 했다는건 잘한게 아닙니다

    원글.

    잘한게 아니에요
    부딪혔을때 그 사람에게 아프단 표시하고 말을 제대로 하셔야죠
    말대신 사과 안했다고 똑같이 찧어??
    독한성정
    운좋아서 넘어갔지 안그랬음 폭행하고 대형사고날수도 있어요
    경찰서 불려가서 조사하면 원글이 과실치사 나옵니다
    아시겠어요? 잘못없는게 아니라구요

  • 134. 원글은
    '19.6.19 11:46 AM (110.70.xxx.43)

    이상한 사람입니다
    뭘. 잘해요 잘하긴 ..
    동조댓글 무슨 속이 시원해요 시원하긴
    본인들은 그렇게 하지도 않으면서
    이상한여자한테 용기 실어 주어
    더 큰 사고 나라고 이러는건지 원 ..
    아쉽습니다
    난리가 나고 더 크게 이슈화 되어야 했을것을 ..
    남의 발 뒤꿈치 치고 사과도 안하고 쌩까는
    여자랑 손잡고 나란히 병원 가보세요
    둘다 정상 아니예요

  • 135. 뭐지
    '19.6.19 12:48 PM (175.118.xxx.47) - 삭제된댓글

    그사람이 의외로 순진멍청인듯 실수와 고의는다릅니다
    경찰부르면 원글이 상해입힌거죠 지금장난해요?다큰성인이 입이없어서 폭력행사나하고 결국 말로못해서 몸으로해결본거잖아요 지나가다 누가 뭐흘리면 똑같이 가서 물뒤집어씌우죠?전에도 그런적있을듯

  • 136. 블루
    '19.6.19 1:12 PM (1.238.xxx.107)

    세상이 왜 이지경인가요?
    진짜 우리나라도 총기보유허가하면
    날마다 장난 아니겠어요.

  • 137. ㅇㅇ
    '19.6.19 1:44 PM (110.70.xxx.235)

    근데 그 아줌마도 자기가 한게 있으니까
    어쩌지를 못한거에요

    글에는 안나와있지만
    그아줌마가 욕이나 소리라도 질렀으면 썼겠죠
    그렇게 무례한 성격은
    자기가 손해보면 난리나요

    아악거릴만큼 움직이지도 못했던 상황인데
    그냥가다뇨.. 약올리는것도 아니고

  • 138. 그런데
    '19.6.19 1:47 PM (112.152.xxx.33)

    그 아줌마한테 별로 참교육은 되지 못했을 거예요
    그런 사람들일수록 자기 잘못, 자기가 사과 안한 것과 연결시키지 않고 원글이 그저 거친 여자로 각인될 뿐이지요
    원글 행동은 상대방에게 개념탑재의 효과보다는 개싸움날 위험부담이 훨씬 큰 행동이예요. 차라리 상해로 경찰신고를 하세요

  • 139. ..
    '19.6.19 1:47 PM (118.39.xxx.236)

    보통 이럴땐 잘못했으면 사과 하셔야 되는거 아니냐고
    한마디 하거나 나오는거 봐서 따지는거지 다짜고짜
    가서 그대로 해주는 사람 과연 몇이나 될까요?
    잘했다는분들 저 상황서 똑같이 해줄수 있어요?
    못하시죠?
    전자는 모르고 한 행동이고 이기적인 사람이지만
    원글 행동은 일부러 한 고의적 행동 즉 보복성 행동인데
    상대가 작정하고 법운운 하고 나오면 원글
    잘못입니다
    그래서 폭행당했다고 폭행으로 맞서면 큰일나듯이..
    보복행동은 절대 하면 안됩니다

  • 140. ㅇㅇ
    '19.6.19 1:52 PM (110.70.xxx.235)

    열받으면 그럴 수 있죠
    상대때문에 아파서 소리지르고 움직이지 못하는 상황인데
    그냥 유유히간다라..
    그런 사람들은 잡아서 말하면 발뺌도 가능해요

    오히려 그상황에서 이성차리기가 더 힘들껄요
    그게 내 가족이되면 더 그렇구요

  • 141. 둘다똑같..
    '19.6.19 2:21 PM (175.211.xxx.106)

    저도 눈물이 찔끔 나도록 찍힌적 있는데 순간 화가 나지만 그렇다고 쫓아가서 복수까진 생각도 못했네요.
    저쪽서 사과 안한것도 잘못 맞지만 쫓아가서 복수하는 원글님도 참...결국 같은 종족인걸로.

  • 142. 미친이재명님ㅋㅋ
    '19.6.19 2:21 PM (223.33.xxx.103)

    런닝화 신는다고 자기가 말해놓고 무슨신발 신는지 아느냐고 종주먹 ㅋㅋ
    아킬레스건 덮는 특수런닝화도 나오나보죠 뭐 그렇다고 쳐요 네

  • 143. 근데
    '19.6.19 2:46 PM (203.142.xxx.241)

    단순실수에 대해서 사과못받은 부분은 사과를 받으면 돼지. 똑같이 하는게 잘한건가요? 참 잘한것도 많네요. 제볼땐 도진개진인네

  • 144. 실제 만나면
    '19.6.19 2:57 PM (125.184.xxx.67)

    둘다 초진상일 듯.
    상상도 못해 본 행태네요

  • 145.
    '19.6.19 3:25 PM (121.130.xxx.10)

    왜 갈수록 사람들이 극단적이고 부끄러움을 모르고 개념이 없어지는 지 알겠군요.
    원글과 비상식적인 댓글들을 보니 사회에서 만나는 모든 진저리나는 극악스러움이
    이유가 있네요.
    백화점 화장품 코너에서 화장품 집어던지고 쌍욕해대던 그 사람의 시작도
    처음엔 본인의 이런 작은 울분을 즉각 동물적으로 발산하고 참지 못했기 때문이죠.

  • 146. 그러게요
    '19.6.19 3:39 PM (49.167.xxx.47)

    똑같이 응대하는거
    세상 정말 살벌하겠어요

  • 147. 꽃돼지
    '19.6.19 3:41 PM (221.168.xxx.252)

    남이 사과 안하는 것은 진상이고 내가 참지못하고 똑 같이 복수하는것은 훈육?

  • 148. 열받으면
    '19.6.19 3:42 PM (49.167.xxx.47)

    열받으면 모두가 소리지르고 똑같이 때리고 그러면 되네요
    감정적인 폭발은 쉽죠 편하고
    그치만 동물과 다를바 없죠

  • 149. ...
    '19.6.19 3:59 PM (175.113.xxx.252) - 삭제된댓글

    근데 정말 원글님도 극단적인 사람이기는 한것 같아요.ㅠㅠㅠ 보통은 아줌마 왜 사과도 안하고 그냥가요.??? 말로 따지는 사람이 대부분이고.. 난리는 치겠죠... 근데 거기가서 그대로 때리는 사람은..??ㅠㅠㅠ 솔직히 그사람이 잘했다는 생각은 안드는데요.. 막말로 그 상황에서 싸움 크게 나서 경찰관 오고 했으면 원글님이라고 무사했겠어요..???

  • 150. ...
    '19.6.19 4:00 PM (175.113.xxx.252)

    근데 정말 원글님도 극단적인 사람이기는 한것 같아요.ㅠㅠㅠ 보통은 아줌마 왜 사과도 안하고 그냥가요.??? 말로 따지는 사람이 대부분이고.. 난리는 치겠죠... 근데 거기가서 그대로 때리는 사람은..??ㅠㅠㅠ 솔직히 원글님 보면서 참 잘했다 이런 생각 자체는 안드는데요..??ㅠㅠ . 막말로 그 상황에서 싸움 크게 나서 경찰관 오고 했으면 원글님이라고 무사했겠어요..??? 그리고 누가 스마트폰이라도 찍었으면..????

  • 151. 이글보고
    '19.6.19 4:24 PM (223.62.xxx.45)

    시원하다고 트림하는사람들
    자기 대신 ㅈㄹ해준 원글 덕에 대리만족하는 거죠.
    폭행으로 잡혀가든 마트에서 싸움이 나 직원이 뜯어말리든 그거 구경이나 하고 댓글이나 달면 되니까.

  • 152. Babo
    '19.6.19 5:29 PM (218.148.xxx.42)

    잘했다 하는 사람들보니 자기도 그런 경험이 있었는데~
    cctv돌려보고 싶었는데 ~진짜 너무 아팠는데 ~
    왜 한마디도 못하고 있다가 이 이상한 여자가
    복수 했다고 하니 잘했다 하는건지 신기합니다
    그 못했던 마음 참았던 마음이 우리 사회에
    보편적 기준이기 때문이잖아요
    속 마음이야 똑 같이 해주고 싶지만
    그러지 않는 상식 ..그걸 가르쳤다고 착각하는
    원글한테 잘했다고요??????속시원 하다고요?????

    원글은 치료가 필요한 사람이예요
    분노조절이 안되는 사람이고
    저러다가 고씨 처럼 하지 말란법이 있습니까??
    뭘 알고나 좀 잘했다 잘했다 해야죠
    감옥살이 하고 있는 천하에 빌어먹을 인간들
    곧 출소할 조씨가 한짓은 누구라도 사지를 찢어
    죽여버리고 싶은데 그렇게 해도 됩니까???
    큰 병을 앓고 있는 사람한테 잘했다니요
    차라리 분노를 조절하는 방법을 ,
    제대로 사과 받는 방법을 가르쳐주세요
    본인이 말하잖아요 못알아 듣는것들은 가르쳐야 한다고요

  • 153. 댓글보고
    '19.6.19 7:44 PM (110.70.xxx.217)

    느껴요
    심술궂고 못되먹은 여자들이 여기에 다 모였나 보구나..

    사과해야 되는거 아니냐고 따져물으면 될것을 복수라니 원글이나 편드는 댓글쓴분들 평소심성 보이네요

  • 154. 이꼴을 보고
    '19.6.19 8:20 PM (223.62.xxx.200)

    사이다라니...사이다를 생전 못먹어봤나...

  • 155. 소름..
    '19.6.19 11:57 PM (211.36.xxx.92) - 삭제된댓글

    원글님 분노조절 못하는 분 같는데 여기서 이러지 말고 병원가세요
    카트로 님 발목 찍은 아줌마는 무식하고 예의없는 인간 맞는데
    그렇다고 달려가서 사적제재 가하고 좋아라 사이다네 어쩌네 히죽거리는거 보니 님은 그 아줌마보다 저 심각한 분입니다.
    님같은 분 많이 봤어요. 경찰서에서요
    사람 죽도록 패놓고 맞을 짓을 해서 그랬다는 분노장애자나
    사람 죽여놓고 내 원한을 갚으려면 죽어 마땅했다는 싸이코패스들
    원글님이랑 똑같습니다.
    소름끼쳐요 정말

  • 156. 소름..
    '19.6.19 11:59 PM (211.36.xxx.92) - 삭제된댓글

    마트에서 카트로 다리 찍은 아줌마가 훈육받아야할 대상이라면
    원글님은 훈육 뿐만 아니라 폭력성과 비뚤어진 반사회적 행동으로 법적으로 제재를 당해야 할 사람이에요
    아우.. 소름끼쳐

  • 157. 원글이랑
    '19.6.20 11:09 AM (27.163.xxx.207)

    길에서 어깨라도 세게 부딪히면 석고대죄하고 헤어져야지 어깨뼈 뽑힘 당하겠네요.사과 시원찮게 받아 내가 좀 가르쳤다고 글 쓸 거고 여기의 많은 잠재적 싸패들은 사이다네 내가다시원하네 우쭈쭈해주겠죠.

  • 158.
    '19.11.27 10:51 AM (221.168.xxx.142)

    두고두고 읽어볼 만한 댓글 많네요 원글님도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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