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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는 노처녀한테 , 후배 소개시켜줬더니, 별로 안좋하네요

ex 조회수 : 20,972
작성일 : 2019-05-26 01:20:46

글 펑합니다...


p.s


 여자분 나이가 30대초반이 아니라

 후반입니다


오타가 있었나봅니다

저는 진심으로 잘됬으면해서 소개시켜준건데

오해가 있었나봅니다..

미안합니다....

IP : 123.212.xxx.60
4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9.5.26 1:22 AM (211.204.xxx.96) - 삭제된댓글

    저도 그렇게 당한 뒤 다시는 소개 안해줘요ㅋ

  • 2. 요새
    '19.5.26 1:22 AM (1.231.xxx.157)

    30대 초반이 노처녀인가요?

    뭐지?

  • 3. @@
    '19.5.26 1:23 AM (58.230.xxx.242)

    만나지도 않았으면 된 거죠 뭐
    그 남자랑 원수지간이에요?

  • 4. ..
    '19.5.26 1:26 AM (221.159.xxx.185) - 삭제된댓글

    당사자가 소개 시켜달라고 부탁한건가요?

  • 5. ???
    '19.5.26 1:26 AM (39.7.xxx.54)

    왜요?

    노처녀는 자기 스타일 원하면 안돼요?
    대기업 다니고 착실 하면 좋아해야해요?


    남이사 이상형 찾다가 평생 노처녀로 살든말든
    신경꺼요.

  • 6. 본인 걱정이나..
    '19.5.26 1:26 AM (180.65.xxx.11) - 삭제된댓글

    업무상 친하게 지내는 사람을 왜 외모와 이성으로 평가질하고 있나요?
    지금 본인 행동과 인성의 추례함, 졸속한 그릇은 눈에 안보이시는거죠?

  • 7. 주저리
    '19.5.26 1:27 AM (1.231.xxx.157)

    하지말고 그냥 자요~

  • 8. 본인주제파악이나
    '19.5.26 1:29 AM (180.65.xxx.11)

    업무상 친하게 지내는 사람을 왜 외모와 이성으로 품평하고 평가질하고 있나요?
    지금 본인 행동과 인성의 추례함, 졸속한 그릇은 눈에 안보이시는거죠?

    자기 성찰도 안되는 XX에 남한테 분수 운운이라니...

  • 9. 냐냐
    '19.5.26 1:29 AM (124.51.xxx.8) - 삭제된댓글

    ㅋㅋㅋ글쓴이는 신종 또라이인듯.. 그 여자가 시집 잘간다 싶으면 거품 물고 욕하면서 또 글쓰겠져.. 심보가 저따구인데.. 너라고 잘 사ㅏㄹ겠나 싶네요.. 에혀.

  • 10. 머시라
    '19.5.26 1:30 AM (58.235.xxx.168)

    서른 초반이 노처녀라~
    마 잠이나 디비자소
    어디서 훈계질은~
    시대가 흘러가는 거 좀 공부를 하덩가

  • 11. 이상하네
    '19.5.26 1:30 AM (121.88.xxx.22)

    글쓴 사람 이상한데요 -ㅁ-

  • 12.
    '19.5.26 1:32 AM (115.40.xxx.94)

    병신같은 글이네요

  • 13. ㅇㅇ
    '19.5.26 1:33 AM (175.120.xxx.157)

    원글 맹해 보임 ㅋ

  • 14. 가구
    '19.5.26 1:33 AM (220.72.xxx.132)

    좋은 의도로 소개한 거라도.
    내 취향이나 퀄리티와 한참 다른 사람 들이대면 너무 싫어요.

    생각해서 연결해준건 고맙긴하나,
    미스매칭이라면 당사자도 충분히 거절할 권리는 있다고 봅니다.

  • 15. ....
    '19.5.26 1:34 AM (121.172.xxx.209) - 삭제된댓글

    뚱뚱하고 못생기면 취향도 없나?
    남자에 환장한 거 아닌 이상 내 취향 아니면 마는 거지.
    평생 혼자 살아도 상관없는 세상이에요.
    안 땡기는 사람하고 사귀며 시간 낭비하느니, 그 시간에 하고 싶은 거 즐기며 사는 게 낫지.
    요즘 어떤 여자가 남자에 사귀는 거에 목 매달아요?
    정말 쓸데없는 주절거림이네요.

  • 16. 상찌질이꼰대
    '19.5.26 1:36 AM (175.223.xxx.9)

    너님 걱정이나...
    댁의 배우자는 댁이 그러고 다니는거 아나요?
    (그런데도 한심하게 안여기나요? 집에서 대접 못받으니 엄한데 불똥 뛰기고 다니는 듯 한데)
    아, 남말 하시는 걸로 보자면 당연히 결혼은 하셨죠?

  • 17. 그런후배두고
    '19.5.26 1:38 AM (1.237.xxx.156)

    선배는 왜 마트 알바?

  • 18. 쓸개코
    '19.5.26 1:41 AM (118.33.xxx.96)

    30대 초반이 노처녀예요?
    그리고 못생기고 뚱뚱하면 무조건 사귀어야합니까?

  • 19. 멍청하다
    '19.5.26 1:44 AM (218.145.xxx.100) - 삭제된댓글

    원래 제3자는 재껴두고

    중매는 잘하면 본전, 잘못하면 뺨이 석대라고
    주제넘게 하는게 아닙니다.

    원글 댁이 상식있고 바로 된 인간이면 이시점
    함부로 사람소개하는게 아니구나 하고 자기검열 하는데
    님 인성은 주제파악 못하는 후배보다
    확실히 쓰레기인거 인증하시네요.ㅎㅎ

  • 20. 멍청한 글
    '19.5.26 1:45 AM (218.145.xxx.100)

    원래 제3자는 재껴두고

    중매는 잘하면 본전, 잘못하면 뺨이 석대라고
    주제넘게 하는게 아닙니다.

    원글 댁이 상식있고 바로 된 인간이면 이시점
    함부로 사람소개하는게 아니구나 하고 자기검열 하는데
    평가질이라니 ㅉㅉ
    님 인성자체는 주제파악 못하는 후배와는 달리

    확실히 쓰레기인거 인증하시네요.ㅎㅎ
    이런원글같은 인간들은 피해야할 대상이죠

  • 21.
    '19.5.26 1:45 AM (73.83.xxx.104) - 삭제된댓글

    남자가 무매력이었던가 봐요.
    뚱뚱한 여자는 아무나 갖다 주면 다 좋아해야 하는 건 아니죠.
    싫은 사람 억지로 만날 필요가 있나요?
    억지로 결혼할 필요가 있나요?

  • 22. ....
    '19.5.26 1:46 AM (223.62.xxx.215) - 삭제된댓글

    남자가 쓴 글~

  • 23. 쓸개코
    '19.5.26 1:50 AM (118.33.xxx.96)

    이분 여자긴 한것 같더라고요. 평소 특이한 글들을 써서 그렇지..

  • 24. ..
    '19.5.26 1:50 AM (220.85.xxx.168)

    뚱뚱한 여자는 아무나 갖다 주면 다 좋아해야 하는 건 아니죠. 222222222

    그분도 눈이 있고 취향이 있어요
    어리고 잘생긴거 좋아한다면서요
    대기업다니고 잘난 남자 말고
    동네백수여도 연하 훈남이 좋은 사람도 있는거죠..
    그 여자분이 불쌍하네요 게시판에서 욕이나 먹고.

  • 25. ㅋㅋ
    '19.5.26 1:51 AM (223.33.xxx.36)

    그러게 뭐하러 소개를

  • 26. 깬다 진짜...
    '19.5.26 1:53 AM (39.7.xxx.91)

    주말 새벽에 주부 사이트에 글쓰고있는 아저씨라니.....

  • 27. 아이고
    '19.5.26 1:55 AM (223.38.xxx.28) - 삭제된댓글

    똥 글 싸지르고
    굿밤? 또라이네요.
    이런글 간혹 볼 때마다 소름끼쳐서
    심지어 안 씹히게 결혼한게 다행이라는 이상한 생각들 지경
    또라이의 굿밤? 싸패도 아니고ㅉㅉ

  • 28. 원글
    '19.5.26 1:57 AM (116.36.xxx.35)

    좀 재수 없어요

  • 29. ****
    '19.5.26 1:58 AM (220.81.xxx.227)

    소개라는게 참 어려운거에요
    그런거 하지마세요

  • 30. 아이고
    '19.5.26 1:58 AM (223.38.xxx.28)

    똥 글 싸지르고
    굿밤? 또라이네요.
    이런글 간혹 볼 때마다 소름끼쳐서
    심지어 안 씹히게 결혼한게 다행이라는 이상한 생각들 지경
    또라이의 굿밤? 싸패도 아니고
    ㅉㅉ2222

  • 31. 행복하고싶다
    '19.5.26 2:02 AM (1.231.xxx.175)

    이거 진짜 남자가 쓴 글 같은데...
    일단 여자들이라면 요즘 30대 초반을 노처녀라고 말하지는 않잖아요. 아후 짜증난다 진짜ㅋㅋㅋㅋ

  • 32. 쓸개코
    '19.5.26 2:05 AM (118.33.xxx.96)

    대학생 아들도 있고 20살 남자에게 눈길이 간다 그런글 쓰신분 같은데 아닌가요?
    사실 남자인지 여자인지 확실히 알 수 없죠.

  • 33. 어휴
    '19.5.26 2:07 AM (180.69.xxx.167)

    애초에 그런 조합을 뭐하러 소개를 시켜주나요..;

  • 34. ㅇㅇ
    '19.5.26 2:27 AM (192.241.xxx.4)

    소개시켜준 사람을 아는 노처녀라고 부르는 거 자체가 본인 인격 수준 드러내는듯...
    고작 아는 노처녀한테 소개는 왜 시켜줘요? 그렇게 부를 정도면 별로 아끼는 지인도 아니고 좋은 감정도 없는거 같구만 ㅋㅋㅋ 이상한 사람이네

  • 35. ...
    '19.5.26 2:29 AM (119.69.xxx.115)

    30대 후반이면 소개해주면 다 감지덕지하면서 결혼해야하나요??

  • 36. ....
    '19.5.26 2:30 AM (223.33.xxx.207) - 삭제된댓글

    참 세상 편하게 사네요 욕먹으니 아 30대 초반이 아니라 후반인데 오타네요 뚱뚱하고 못생겼는데 어쩌고 놀려놓곤 진심으로 잘 되길 바래서 그랬다? 오해다? 하 이거 뭐 오해다 미안하다 이러면 만사 오케이? 진심 궁금해서 물어 봐요

  • 37. ㅇㅇ
    '19.5.26 2:40 AM (175.120.xxx.157) - 삭제된댓글

    원글 아저씨는 아닌 듯
    엄청 많은 나이는 아닌데 생각하는 건 고루하고 인터넷은 잘 모르고 커뮤는 별로 안해 본 꼰대스럽소 답답한 중년여자 느낌이에요

  • 38. ㅇㅇ
    '19.5.26 2:41 AM (175.120.xxx.157)

    원글 아저씨는 아닌 듯 
    엄청 많은 나이는 아닌데 생각하는 건 고루하고 인터넷은 잘 모르고 커뮤는 별로 안해 본 꼰대스럽고 답답한 중년여자 느낌이에요

  • 39. 한알밀
    '19.5.26 5:38 AM (112.169.xxx.190) - 삭제된댓글

    원글은 못보고 덧글만 읽었는데요 덧글들이 대단합니다
    굳이 이렇게 까지 팩폭해야는지ㅠ
    나에게는 엄격하고 남에게는 관대한곳됐으면 합니다
    이상 공감능력부족한사람씀
    원글님 너무 충격받지마셔요

  • 40.
    '19.5.26 6:28 AM (61.105.xxx.161)

    원글은 못봤지만 댓글보니 대충 짐작이 가네요
    그 노처녀 복있으면 인물좋고 능력도 있는 남자 만나 결혼할거예요 ㅎㅎ
    저도 남들보다 몇년 늦게 결혼한지라 다시 결혼전으로 돌아간다면 지금하고는 다른 기준으로 남편감을 고르겠지만 인생이 두번 살수는 없으니 ㅜㅜ

  • 41.
    '19.5.26 11:36 AM (116.127.xxx.180)

    참 아는노처녀 어감도 별로안좋네요

  • 42. ㅇㅎㅇㅇ
    '19.5.26 4:13 PM (221.165.xxx.227)

    61님 그 기준이? 궁금하네요 저도 늦은나이 결혼하게 될 1인이라 궁금해용....ㅠㅜ

  • 43. 원글님
    '19.5.26 5:09 PM (223.39.xxx.167)

    보고 친구도 판단한 거 겠죠.
    나이들어도 다 취향 있어요ㅋㅋ

  • 44. @@
    '19.5.26 7:01 PM (112.150.xxx.190)

    그 노처녀가 원글보고 소개해달라고 부탁한거 아니죠???

    그런것도 아닌데....여자가 결혼적령기 지났다고....누가 소개해준다면 무조건 감지덕지 해야하나요???

    결혼생활, 직장생활 둘다 어쩡쩡한 아줌마들이 노처녀 후려치기 정말 심하죠.

  • 45.  
    '19.5.26 9:56 PM (58.228.xxx.4)

    저 35세 됐을 때 회사에서 같이 일하던 아줌마가 저보고 결혼은 해야 한다면서
    고졸에 한쪽 눈 실명하고 다리 불편한 장애인 ... 아버지 가게에서 일하면서 용돈 받던 48세 남자 소개해준 기억 나네요. ^^
    아줌마에게 '아줌마 딸에게 더 잘 어울릴 것 같은데 잘못 소개하셨네요.'라고 했더니 펄펄 뛰었죠.
    당시 아줌마 딸은 36세에 백수였는데.

  • 46. ...
    '19.5.26 10:16 PM (221.166.xxx.175)

    제 1년 선배 언니가 자기 대학 동아리방 선배 친구라고 소개 시켜준 남자는 뇌쪽으로 장애가 있는 사람을 소개해 주더라구요.직장이 괜찮다구요...장애가 있는 사람인지는 모르고 나갔는데 소개 자리에 있는 저를 옆에 다른 사람들이 불쌍하게 쳐다보는것 같았어요... 그 이후 그 언니는 저한테 다시 소개팅을 해주고 그 소개남이랑 제가 잘 안되니 그 남자랑 사귀고 결혼하더군요. 애초에 잘되라고 소개해 준게 아니라 자기가 한 소개팅 남의 친구가 맘에 들어서 저랑 엮고 그리고 둘이 잘 된거 ㅡㅡ

  • 47. 뚱뚱하고
    '19.5.26 11:04 PM (222.109.xxx.94)

    못생겨도 자기 취향 고집 하는건 자유니까요. 냅두고 소개 같은것도 해주지 마세요. 선배 언니들 오십 넘었는데 아직 미혼도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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