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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 목 : 원글은 펑

.... | 조회수 : 22,145
작성일 : 2019-05-22 06:09:57

댓글 주신분들 감사합니다.
다른시람한테 외모나 치장에 대해서
상대방이 조언을 구하면 몰라도 그렇지않다면
평가하는건 아니라고봅니다.
물론 가족들이야 해줄 수 있죠.
그런데요..제가 본 바로는
진짜 아름다운 사람은 그런소리 안합니다.
저 또한 나이들수록 말조심하고 남의 일에 간섭하지 않는다.
지인을 통해서 얻은 교훈입니다.
행복한 하루들 되시길...










IP : 122.59.xxx.76
5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글
    '19.5.22 6:16 AM (122.59.xxx.76)

    외모 언급해서 좀 그렇긴합니다만
    이말 한 장본인은 진짜 짜리몽땅에 상못난이지만
    귀엽게 봐줬는데...

  • 2. ..
    '19.5.22 6:20 AM (211.213.xxx.111)

    원글님이 싸게 가게를 넘긴 여자가 그런 말을 했다는 얘기죠?
    기분나쁘셨겠어요
    그래두 이제 뭐 살만하니 외양에 치중하나보다 생각하고 넘기세요

  • 3. 생각해서
    '19.5.22 6:27 AM (222.110.xxx.248)

    다 자기 수준에서 말을 하니 그 사람 눈에는 돈도 있는데
    자기한테 쓰고 살지 왜 그럴까 싶었겠지
    그게 의도가 그런거지 원글을 욕하는 걸까요.
    원글 경제 수준 모르는 남이 그렇게 말하면기분 나쁠 수도 있지만
    경제력 아는 사람이 그런 말 한건데 그리 말하든 저리 말하든 무슨 상관일까

  • 4. 아마도
    '19.5.22 6:28 AM (110.9.xxx.89)

    그 여자는 외모치장에 큰 의미를 두는 사람일 겁니다. 본인이 원글님처럼 돈 많으면 옷도 많이 사고 멋도 많이 부릴텐데... 원글님이 외모 치장을 안하고 다니시는게 이해가 안되는 거죠. 사람은 다 본인이 아는게 다라고 생각하면서 삽니다. 그러니 원글님이 안타까웠던 거죠. 외모도 이쁘고 돈도 많은데 왜 저럴게 다닐까.... 하는.....

  • 5. ...
    '19.5.22 6:38 AM (131.243.xxx.32)

    피에르가르뎅은 좀 너무하긴 하네요.

  • 6. ...
    '19.5.22 6:51 AM (114.205.xxx.178)

    그 말을 하신분은 그냥 안타까워서 하신 말씀 같은데 왜 고깝게 듣고 그러시나요?
    그 말을 그렇게 들을 만한 다른 기분 나쁜게 있으셨던게 아님 님이 좀 예민하신 듯요.
    많이 친한 사이라 생각해서 편하게 이야기 한 것 같은데.
    그리고 그 말의 기분 나쁨과 님이 그 집 도와준 것과는 별 인과 관계가 없어 보이는데 그 걸 꼭 집어 이야기 하신 걸로 봐서는 님이 도와준 공치사를 제대로 못받았다 생각하신 건 아닌지 한번 생각해보세요.

  • 7. ㅌㅌ
    '19.5.22 6:53 AM (42.82.xxx.142)

    남의 씀씀이나 외모지적은 누가해도 기분나쁘죠
    뭘 빌려주고 안주고 떠나서
    그런말 하는 사람들은 인격이 그정도밖에 안되요

  • 8. 저라면
    '19.5.22 7:06 AM (39.7.xxx.13)

    그니좋게는안들릴듯
    그러니 베풀고살필요못느껴요

  • 9. ??
    '19.5.22 7:07 AM (1.235.xxx.70)

    형편 나보다 잘사는데
    안꾸미니 그런 소리 하는것 같은데
    그게 그리 나쁜 소리로 들리세요??
    나라도 안타까울수 있을거 같아요
    한번 나와서 사는 소풍 같은 인생인데
    형편 좋으면 쓰고 살면 좋죠

  • 10. 님이
    '19.5.22 7:07 AM (14.39.xxx.40)

    기분나빴다면 그게 정답일겁니다.
    상대가 님의 기분을 해칠 의도가 있었다는거죠.
    똑같은 말도 기분나쁘지않을수있는건
    상대가 적절하게 잘 얘기했을때입니다.

  • 11. 돈있는거아니까
    '19.5.22 7:08 AM (68.129.xxx.151)

    쓰고 사셔도 되는 분이 너무 검소하다고 생각해서,
    자기가 원글처럼 부유하다면 좀 더 꾸미고, 돈 쓰고 살텐데
    부러운 마음과 안타까운 오지랖이 합쳐진 것 같은데요.

    그나저나... 도움을 준 것은 잘 하셨지만,
    그 사람이 원글의 도움을 받았다고 해서 원글님보다 늘 아래에 있는 사람인 것으로 생각하지는 않으셔야 할 거 같애요.
    글 속에... 그 사람을 본인보다 어리고 낮은 사람으로 보고서,
    감히 네 따위가 식의 마음이 옅보여서 좀 불편하네요.

  • 12. 님이
    '19.5.22 7:14 AM (14.39.xxx.40)

    남에게 잘하지마세요.
    그저 친절한 정도로 유지하는게 나은거같아요.
    발벗고,물질적이든,정신적으로 도움을 주는 관계는
    끝이 안좋아요.
    서로 팽당할수밖에 없는 구조.

  • 13. 님이
    '19.5.22 7:17 AM (14.39.xxx.40)

    도움 준사람이 도움준걸로 유세하면 안되나요?
    도움을 주되, 아는척도하지말고, 잘난척도 말고?
    그러다 그사람 힘들면 다시 와서 징징거리면,
    아무말없이 다시 도와주고?
    받는 사람의 이기심이란...
    그래서 도움을 요청받으면...돈....
    사냥하게 웃으며 거.절. 해야겠죠

  • 14.
    '19.5.22 7:31 AM (124.5.xxx.111)

    저도 미장원에서 그런 소리 들었어요.
    좀 꾸미시라고 눈썹 정리도 좀 하시고...
    아...그럴까?했는데
    누구는 들으면 외모 지적질이라고 
    화내겠다 싶겠더라고요.
    근데 솔직히 저도 외모 신경 안 쓰는 상태인데요.
    명품입고 갔지만 전반적으로 추레한 건 사실이에요. 
    다른 사람 중에 그런 것에 관심 많은 사람은
    돈도 많으면서 후즐그레한 게 이해가 안되기는 한 가보더라고요.
    삐에르가르뎅이면 90년대에 사신 건가요?
    남이 그런 소리 하면 발끈 보다는 아 저 사람은 그게 중요한가
    또는 깔끔은 해야지...로 받아들이시면 좋을듯요. 
    외모되고 돈되는데 그게 기분 나쁠 일은 아니죠.
    쿨 하게 받아들이세요. 어릴 적 컴플렉스 있는 사람이 사소한 이야기에 부화가 나는 법이지
    많이 가진 사람은 내 소신이 있으니 아무렇지도 않아야죠.

  • 15. 주제넘은 거에요
    '19.5.22 7:32 AM (59.6.xxx.151)

    오지랖의 이유는
    내 판단이 너보다 낫다 깔린 거니 언짢죠
    사입어라 마라
    상대는 저능이라 그 판단 못할까요
    다 좋아하는게 다르고 우선순위도 다른데
    내가 보기에 이러저러 하다 하면 내가 하면 됩니다
    먹기 싫은 음식 강요하는 시어머니들에겐 진저리가 나는데,
    남 돈 쓰는 거까지 참견할 성격이면 나중에 며느리는 얼마나 참견일지 ㅎㅎㅎㅎ

  • 16. ㅇㅇ
    '19.5.22 7:39 AM (121.168.xxx.236)

    그 여자가 저 옷을 빤히 쳐다보더니
    ㅡㅡㅡㅡ
    제 옷인 거죠?
    독해력이 떨어지는지 that인 줄 알았어요

    옷에 대한 지적은 굉장히 무례하다고 생각하고
    또 한편으로는 은인 같은 지적도 될 수 있다고 생각해요
    옷에 그 어떤 의미를 두지 않는 사람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나름 진지하게 옷 골라서 사고 나름 그날 날씨, 장소에 맞춰
    옷을 입었는데 그 옷이 어떻다 저떻다 하는 것은
    제 선택 더 나아가 제 존재를 지적하는 것처럼 느껴지더라구요

    근데 누가봐도(!!) 정말 정말 아닌 옷을 입었을 때
    얘기해주는 건 고마운 일 같아요
    시누이네가 맞벌이라 집에 돈이 있는데도
    부부가 알뜰해서 돈을 안써요. 옷은 거의 안사죠
    그래도 얘기 들을 정도는 아닌데 결혼식에 정장을 입고 온 적이
    있는데 북한 여성 같았어요. 시어머니와 시이모가 조용조용히
    시누에게 옷에 대해 얘기해줬대요(나중에 시어머니에게서 전해
    들었어요)
    그 뒤로 옷차람이 가볍고 산뜻해졌어요

    저 역시 지적받은 적 있어요
    동네 엄마였는데 동갑이라 서로 편하게 생각하는 사이였어요
    퓨마 패딩이었는데 남편이 복지 포인트로 남편이 골라서 사준
    옷이었어요 저는 아무 생각없이 입고 나갔는데 그 엄마가
    그 옷은 아들래미 주고 다른 거 입으라고 하는데
    좀 웃기게 얘기를 해서 그런지 저는 기분이 하나도 안 나빴고
    이 옷이 그렇게 보인다는 거를 저는 처음 안 기분에
    고맙기까지 했어요

    내가 돈이 많든 이쁘든 저 사람이 내게 도움을 받았든
    나보다 아랫 사람이든
    그냥 옷 자체로만 봤을 때 누가봐도 옛날 옷이다 싶은 옷은
    입지 말라고 하고 싶어요
    남이사 전봇대로 이를 쑤시든 상관 말라면 할 수 없구요

  • 17. ㅠㅠ
    '19.5.22 7:43 AM (49.172.xxx.114)

    저는 쓰고 사라는 이야기 들었는데
    기분 안나쁘던데요
    그 분이 보시기에 안타까웠나보다...정도

    백인백색네요
    기분나쁜 사람도 있고 아닌 사람도 있으니

  • 18. ...
    '19.5.22 7:51 AM (223.33.xxx.90)

    그 사람에게 베푼것부터 곱씹으면서
    괘씸하게 생각하는거보니
    치장에 의미안두시는 분은 아닌거 같은데요.

    본인 인물좋다고 하셨는데
    오십대 중반에 수십년된 옷 입으신..
    물론 헤어나 화장도 신경안쓰셨을테고
    남이보면 그냥 추레한 중년 아줌마일뿐입니다.

    예전 연예인도 외모 신경안쓰면
    그 나이에 추레하죠

  • 19.
    '19.5.22 7:54 AM (124.5.xxx.111)

    근데 나이들면 젊은 사람들 의견 들어보는 것도 중요하긴 해요.
    생각해보면 저도 젊을 때 시어머니 패션 때문에 기분 좀 그런 적이 있었거든요. 
    같이 외출하는데 시어머니가 보라계열로 다 통일하고 싶었는지 자주색 썬글라스, 보라색 블라우스에 진보라 치마, 가방도 보라색에 신발은 자주색에 스포츠 양말을 발목 접고요. 양산도 보라색...
    부끄럽고 보라돌이 같고 뭐랄까 색은 같지는 않지만 우산쓴 비광처럼 괴이한 모습? 차마 입은 못 뗐어요.
    그냥 패션 테러리스트시구나...생각만...지나가는 사람들이 쳐다보는 게 느껴지더라고요. 정신 이상한 사람인가...이런 표정...
    시어머니 지론도 좋은 거 하나 사서 오래 입는다...그랬는데 요즘 그런 사람 없대요. 오래 입은 옷은 그냥 구닥다리 낡은 옷이에요. 사람 더 늙어보이게 하는 옷이요.
    요즘 아울렛 가보면 싸고 좋은 옷 천지에요. 봄옷, 여름옷은 20만원이면 아주 여러 벌 사요. 안타까워서 하는 말일 거에요. 마음 지옥은 자기가 만든다고 좋게 생각하세요.

  • 20. 쏘쏘
    '19.5.22 7:58 AM (125.182.xxx.27)

    처음본사람이 그렇게말하면 무례한거지만 형편잘아는지인이 그런말하는건 그러려니할수있지않나요 내가도움준사람이 감히 내게 그런말해서 기분나쁜신건가요

  • 21. ..
    '19.5.22 8:05 AM (125.177.xxx.43)

    남에게 지적하는거 안해야죠
    근데 너무 오래된옷은 아무리 비싼거라도 별로긴해요
    돈도ㅜ있는데 이쁘게 하고 다니면 좋겠다 싶었나봅니다
    그분이 용감하게 지적했네요

  • 22. 그런걸
    '19.5.22 8:15 AM (211.214.xxx.39)

    입이 아닌 주둥이라 한다고... 나오는 대로 지껄이는 사람 역성드는 비슷한 부류 많네요.
    속으로야 별 생각을 다하고 살지만 그걸 입밖으로 내는 순간 인격이 되고 다툼이 되는거죠.
    개구리 올챙이적 생각못하고 원글님 사는모습보며 잘사니못사니 우습죠.
    저런 사람은 도움받은거 조차 감사하기보다는 본인이 인덕이 있어 받았다고 생각해요.
    이렇게 과한 도움은 후회로 돌아올뿐이고.
    머리에 똥만 든 사람 뭐라해봐야 다시 똥 뱉아냅니다. 뭐라하지말고 그냥 멀리하세요.

    피에르가르뎅 지못미. 댓글보면 남대문 좌판에서 만원짜리 옷 ㅎ사서 일년내내 입고다닌줄.

  • 23. 지적은 나빠...
    '19.5.22 8:25 AM (119.201.xxx.244)

    님도 님 자신이 조금은 옷에 신경을 못 썼는데 그런 말 들어서 순간 욱한게 아닐까요?
    한귀로 흘려듣는 스킬.....^^
    그래도 통큰 베품은 멋지네요 .

  • 24. 11
    '19.5.22 8:31 AM (121.183.xxx.113)

    지랄하고 자빠졌다고 한마디 하세요..
    어디 남에게 이래라 저래라 지적질이냐고..
    돈이 있고 없고를 떠나서 남의 외모나 입성이나 지적질은 무례한거예요.
    어디 지 자식도 아닌데 남에게 할말이 아니죠.
    그러다가 큰소리 한번 나봐야 정신차리지

  • 25. ㅡㅡ
    '19.5.22 8:49 AM (1.237.xxx.57)

    돈 있으니 좀더 멋지게 하고 다닐 수 있는데
    안타까워 하는 말일수도 있는데,
    님이 고깝게 들리는 거예요
    내 덕에 사는 주제에 니까짓 것이?라는 심리가 깔려있는.

  • 26. 중요한건
    '19.5.22 8:55 AM (58.120.xxx.107)

    그 말을 할때 태도와 표정. 그리고 평상시 원글님하고의 관계 아닐까 싶네요.

  • 27. 욕 좀 해드릴게요.
    '19.5.22 8:58 AM (223.62.xxx.102)

    남이야 돈을 쓰건 말건 뭔 상관?
    꾸미건 말건 뭔 상관?
    오지랖이 태평양일세!
    개구리 올챙이 적 생각 못한다더니!
    잘 해주니까 만만하지?

    이상입니다.

  • 28. ....
    '19.5.22 9:02 AM (1.237.xxx.189)

    생각해서 해준 말이면 옷이나 한벌 사주고 해야죠
    가게도 싸게 넘겼구만
    고마움은 순간일뿐이고 지나면 지들 돈 다써서 인수한걸로 생각되나보죠
    본인이 옷 신경 안쓰고 편하게 사는데 왜들 주제넘게 지적질하는지
    피해를 줬나

  • 29. 00
    '19.5.22 9:02 AM (1.234.xxx.175)

    그 말 자체보다 그 말을 하는 상황, 상대방 표정, 뉘앙스 그런게 기분나쁘셨던거겠죠
    그리고 그렇게 느끼셨으면 그게 맞을거구요.

    저는 지인에게 같은 말 들었는데 "최대한 예쁘게 하고 다니세요 전에는 머리에 핀도 꽂고 그랬던거 같은데 , 화장도 좀 하고.. " 이렇게 듣고 순간 이사람 뭐야? 싶었는데 가만히 생각해보니 고맙더군요. 저도 제 스스로 요즘 무기력하게 화장도 안하고 옷도 대충입고 다녔던걸 알아서,

  • 30. ...
    '19.5.22 9:06 AM (125.177.xxx.61)

    무식한 여자네요.
    사람마다 가치관이 다르구만.
    그 여자는 외모에 목숨 건 스타일인가봐요
    타고난 외모가 콤플렉스면 치장에 치중할수있어요
    님은 님 생각대로 사시면되요.

  • 31. ㅇㅇ
    '19.5.22 9:11 AM (223.62.xxx.132)

    여기서 화가 나는건 그말에 어느정도 자격지심이 있어서 그런것
    화안나면 지금 내모습에 만족하는 거고 만족아니라도 꾸미는거에 전혀 개의치 않는거요.
    아님 너 따위가 나에게 지적질...갑질 우위에 있다는 무의식의 표현

  • 32. ..
    '19.5.22 9:29 AM (1.224.xxx.12)

    쓴소리는 그 어떻게 돌려 말해도 곱게 들리지 않아요

    아첨하는 소리만이 달콤하게 들리죠

  • 33. ....
    '19.5.22 9:50 AM (1.237.xxx.189)

    옛날 친구가 그렇게 지적질이 심했는데 같이 옷 봐주러 쇼핑하고 다녀도 만원짜리 샌들 하나를 안사주더라구요
    맨날 다리 아프게 쇼핑 다녀줄려고 나온 나를 보며 자기 만날땐 이신발 신고 나오지 말라고 말하면서요
    그렇게 잘 알면 지혼자 옷을 왜 못사나
    지금은 안보지만 생각해서 조언한답시고 입으로만 공치사 치는 인간들 싫어요
    지 잘못은 지금도 모를겁니다
    이기적인 개독이라
    그게 무슨 생각해서 해주는 쓴소리인가요
    지주둥이 못 참고 나오는대로 놀리는거지
    입은 닫고 지갑은 열라면서요
    나이 10살 어리다고 공짜로 주댕이 놀려도 되는줄 아나봐요
    듣기 싫고 추한건 똑같아요

  • 34. ....
    '19.5.22 10:05 AM (175.195.xxx.6)

    여기서 화가 나는건 그말에 어느정도 자격지심이 있어서 그런것
    화안나면 지금 내모습에 만족하는 거고 만족아니라도 꾸미는거에 전혀 개의치 않는거요.
    아님 너 따위가 나에게 지적질...갑질 우위에 있다는 무의식의 표현

  • 35. ㅎㅎ
    '19.5.22 10:07 AM (39.7.xxx.95)

    오죽하면 그런말을 했을지...
    어느날 우리언니가 집앞에 옷사러간다고,
    같이 가자 그러더니,
    원피스 2장,
    짝퉁 페라가모뮬까지
    세트로 사주더군요.
    제가 영업쪽일하는데,
    행색이 그랬나봐요.
    그해 여름 오나가나 이쁘다는 소리 들었어요.
    제취향보다 많이 화려한 스타일.
    그분도
    아랫 연배고,
    돈도 더 많은 분이니,
    님한테 말로만한거고,
    뭔가 변화가 필요한건지,
    한번 돌아보세요.

  • 36. 본인
    '19.5.22 10:26 AM (183.96.xxx.102)

    본인을 위해 좀 쓰고 사세요.

  • 37. 그죠
    '19.5.22 10:39 AM (180.68.xxx.100)

    평양감사도 나 셇으면 그만인데
    너무 외모, 겉모습에 치중하고 남한테 훈수두는 문화 재미없어요. 남한테 피해주는 거 없고 폐끼치며 사는 거 아닌데 단정하고 소박한 차람이라고 입대면 기분 나쁘죠.
    치중하며 사는 사람한테 외모 어지간히 꾸미고 내면, 교양에도 신경 좀 쓰라고 하면 기분 좋을까요??

    웃으면서 외모가 출중하니 옷이나 꾸밈 외적인거에

  • 38. 그죠
    '19.5.22 10:40 AM (180.68.xxx.100)

    신경쓰이지 않는다고 하거나
    정색하고 실례라고 생각되지 않냐고 하던지
    저라면 한 마디는 할거 같아요.

  • 39. 원글.
    '19.5.22 1:56 PM (122.59.xxx.76)

    댓글들 감사합니다.
    제가 기분이 나빴어요.
    듣는순간. 웃으면서 흘려버릴 수 없더군요
    묘하게 기분이 나빴답니다.
    친구같으면 있는 옷도 다 못잊고 죽어 하면서
    웃고 말겠는데 저랑 열살이나 차이나는 사람한테
    핀잔 비슷하게 ...아니 비꼬는것처럼 들렸어요.

  • 40. 그리고
    '19.5.22 2:13 PM (122.59.xxx.76)

    그 가게 헐값에 주고 난뒤 우월의식. 갑질
    요런건 상상도 못해봤습니다.

    그집 남편은 늘 고맙다고 하죠.
    저의 차림은 수수하고 소박하고 단정. 이말이 맞겠네요.

  • 41. 윗님.
    '19.5.22 3:40 PM (122.59.xxx.76)

    좀 오래된 체크 남방입니다.
    15년은 됐어요. 자주 입는건 아니고
    이 체크가 아주 예뻐서 못버리고 있어요.
    그날은 이 남방위에 가디건 걸쳤어요.
    어떤 사람은 이 체크 예쁘다고..ㅎ 혹시 립써비스?

  • 42. 말이
    '19.5.22 3:47 PM (121.179.xxx.235)

    뺨을 맞아도 금가락지 낀손에 맞으면
    덜한데 나보다 못해보이는 똥가락지 낀 손에
    한방 맞으면 기분 더럽죠

    지 처지가 나보다 좋다면 말안하지만 짜리몽땅에
    가진것도별 없는 사람이...

  • 43. 흠...
    '19.5.22 4:02 PM (59.8.xxx.21)

    얼마 전 간 어느 백화점에서
    삐에르가르뎅 옷 산 난 뭐여?ㅎㅎ
    요즘도 나와요~
    단종된 골동품 아니고 ㅎㅎ

  • 44. 말하세요
    '19.5.22 4:12 PM (175.215.xxx.163)

    나쁜말은 아닌데 듣기 싫다면
    나는 이대로가 좋아
    자꾸 그 이야기하니 듣기 싫네
    하세요
    그 사람은 나쁜 마음으로 한 소리는 아닐거에요

  • 45. ... ...
    '19.5.22 4:29 PM (125.132.xxx.105)

    전 그 사람의 말을 100% 원글님의 외모나 의상에 대한 말이라고는 믿지 않아요.
    제가 보기엔 그 여자가 님에게 뭔가 더 받고 싶은 욕심이 있는데 달라고 할 명분은 없고
    뭔가 있어 보이는데 더 베풀지 않으니까 심뽀가 뒤틀러셔 찔러 보는 말 같아요.
    그냥 무시하시고요, 기분 나빠하지도 마세요. 그냥 앞으론 모든 친절이나 배려 다 회수해 버리세요.
    4가지 없는 여편네라고 봐요.

  • 46. 저위에
    '19.5.22 4:59 PM (180.65.xxx.37)

    보라돌이시어머니 상상하다가 혼자 빵터졌어요

  • 47. 도와주는 관계
    '19.5.22 5:04 PM (223.38.xxx.135)

    그저 친절한 정도로 유지.

    발벗고 도와주는 관계는 끝이 않좋아요.

    또 많이 배워갑니다.

  • 48. 223님
    '19.5.22 5:31 PM (122.59.xxx.76)

    그 동생분은 조언 비슷하게 구했으니
    님이 도움주면 좋아하죠.
    하지만 저는...그 지인한테 조언구할거 없어요.

  • 49. ..
    '19.5.22 6:10 PM (124.61.xxx.49)

    남 외모나 옷차림 지적질 하는 사람들 중에 정작 자기 자신이 센스있게 하는 사람 못봤음.
    남 지적질 잘 하는 사람은 자기가 잘 꾸민다고 스스로 부심 갖고 있는 경우가 많은데 개뿔... 하나도 안이쁘다고! 너 하나도 안부럽다고! 말해주고 싶음.
    심지어 우스꽝스러울 지경.
    남이사 거적대기를 걸치든 거지 분칠을 하든 조용히 지나쳐 가주시기를.

  • 50. 보라돌이
    '19.5.22 6:26 PM (175.223.xxx.22)

    시어머니 비광에 빵터졌어요.
    보라색 좋아하는데 자제해야지 ㅎㅎㅎㅎㅎ

    돈도 많은데 너무 검소하니 안타까워서 한 얘기 아닐까요 ㅎ

  • 51. 옷은..
    '19.5.22 6:54 PM (73.182.xxx.146)

    꾸미는거에 해당하는 옵션이 아니라 옷까지가 바로 그사람 캐릭터 그자체라고 생각하는 저는 그 여자분이 원글님에 대해 그래도 일말의 관심(?) 이나 존중심 같은게 있으니까 안타까운 마음으로 한 말같은데요. 다른거에 신경쓰고 사느라 옷...절대 안사고 패션에 관심없는 사람은 옷과함께 본인의 캐릭터 자체가 과거에 정체되어 있다는것도 한번쯤 자각할 필요는 있어요.
    그리고 남한테 퍼주는거 남을 동정하는 마음이 유난한건 베풀어준 상대에게 패션지적 당한거하고는 상관없는, 별개의 이야기죠. 내덕에 겨우 먹고산다 생각하던 사람한테서 ‘돈쓰고 사는법’에 대해 조언을 듣는게 아니꼬운 심리는 웬지 ‘베푸는 너그러움’과 잘 매치가 안되네요..

  • 52. 223님
    '19.5.22 7:11 PM (122.59.xxx.76)

    그러네요..다시 잘 읽었습니다.
    제가 아직 기분이 나쁜가봐요.ㅎ

    그러니깐요..윗님. 제가 돈많아봐야 얼마나 많겠어요.
    이나이에 어디가서 돈 아쉽지않게 펑펑은 아니지만
    먹고싶은거 입고싶은거 살 정도는 된다는거지요.
    월셋방에서 시작해서 시댁 돈 드려가며 여기까지 온거니
    고생많이했어요.

    저집은 여자보다 남자가 사람이 좋아요.
    그래서 우리가 적극 도와주었고 지금도 소소하게 도움주는데
    오히려 좀 어려워할 사이인데...ㅠ

  • 53. ..
    '19.5.22 8:25 PM (211.212.xxx.67)

    그런데 키 크고, 늘씬하고, 돈도 없는것 같지 않고, 자기미모에 과도한 프라이드를 가진
    내 예전 친구에게 저도 항상 옷입는 것에 뭔가 어드바이스를 해주고 싶은 마음이 굴뚝이었어요.
    새옷을 입었을 때 평상시도 그렇게 입으라고 제딴엔 장려(^^)하는 마음으로 이쁘다고
    과하게 칭찬해 줬더니 상당히 기분 나빠하더군요.
    저 따위의 칭찬이 기분 나빴나??? 아니면 곧 죽어도 자기는 아무리 안 꾸며도 나보다 이쁘고
    잘났다고 생각해서 그랬을까요

  • 54. ....
    '19.5.22 8:31 PM (1.237.xxx.189)

    여자가 푼수네요
    입으로 초치고 다닐
    세상 무서운 맛을 못 본듯
    나같으면 도움 끊고싶을거 같네요

  • 55. 남에게
    '19.5.22 9:45 PM (39.7.xxx.104)

    도움 받고 살 정도로 어려운 형편은 아닌가 보네요.
    은혜를 베푼 사람의 옷을 품평할 정도면요.
    대 놓고 입은 옷 타박하고, 외모 지적질 하는 사람치고 끝이 좋은 사람을 못봤어요.

  • 56. ㅡㅡㅡ
    '19.5.22 11:09 PM (221.166.xxx.75)

    쓰고 살라니. 경우도 없이.
    누가 보면 절친이나 가족이 면박 주는 줄 알겠어요.


    도움 받았던 현실 직시 할 생각은 없고
    자기 이제 무시 하지 마라 이건가요.
    자격 지심은 그 분이 있어 보이는데요.

  • 57. ..
    '19.5.23 12:09 AM (49.170.xxx.24)

    쓰고 사셔도 되는 분이 너무 검소하다고 생각해서,
    자기가 원글처럼 부유하다면 좀 더 꾸미고, 돈 쓰고 살텐데
    부러운 마음과 안타까운 오지랖이 합쳐진 것 같은데요. 22222

  • 58. 나에게
    '19.5.23 2:17 AM (73.189.xxx.216)

    나에게 필요한 얘기만 들으세요.
    얼굴도 이쁘고 그러니 좀 더 꾸미시면 더 이뻐 보일꺼 같은 조언 같은데요. 안타싸워서는.

    저는 둘째 낳고 5년을 뚱뚱하게 살았어요.
    저도 얼굴은 이쁜편(죄송 ㅠㅠ)이라 내가 뚱뚱한줄 모르고
    아무도 뚱뚱하다고 얘기해준 사람도 없었어요. 심지어 남편은. 귀엽다고 만 했어요.

    저도 아주 친하지는 않은 그냥 아는 엄마가, 저를 보더니 살 좀 빼면 훨씬 보기 좋을텐데 그러는거에요. 그런말 처음 들었는데 정신이 들더라고요. 내 모습이 그렇구나.. 그뒤로 10kg 빼고 아직까지 유지 하고 있어요.

    저도 50 이 되었는데요. 솔직히 한국에서는 외모는 그냥 어느 정도 가꾸는게 인생 훨씬 더 편하고 무시 안당하고 살아요.

    원글님이 안타까워 그런거에요. 게다가 예쁘니 잘 꾸미면 더 예쁠꺼에요. 상관 없는 없는 사람이면 그런말 할 필요도 없어요. 그 것만 받아 드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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