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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달 500 정도 벌면 일하는 게 답이죠?

힘들어도 조회수 : 21,472
작성일 : 2019-05-18 19:21:37
워킹맘인데요.
앞으로 이 직장에서 20년 정도는 더 일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월 500정도 벌고요.
너무 힘든데 관두면 안되겠죠?
남편 월급만으로는 도저히 살길이 막막 ㅜㅜ
관두면 안되겠죠?
IP : 223.62.xxx.177
4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5.18 7:22 PM (121.158.xxx.253)

    남편은 안힘들대요?

  • 2. ㅇㅇ
    '19.5.18 7:23 PM (121.168.xxx.236)

    300만 벌어도 관두지 마세요

  • 3. .....
    '19.5.18 7:24 PM (122.128.xxx.33)

    200을 벌어도 계속하세요
    돈이 권력이고 힘입니다
    내가 벌어야 남편이나 시가에도 큰소리치며 살 수 있습니다

  • 4. 자유인
    '19.5.18 7:27 PM (220.88.xxx.28)

    이번 고비만 잘넘기세요~~
    돈으로 막을수 있음 돈으로 막고 버티세요

  • 5. 같은마음
    '19.5.18 7:27 PM (175.223.xxx.126)

    공기업 20년차 워킹맘인데 어떤 마음인지 알꺼 같아요. 주기적으로 그만 두고 싶은 시기가 오네요.. 남편은 저보다 조금 더 버는데 부양해야하는 시부모님도 있고 남편 어깨의 짐이 무거워 그만 두지는 못하고..
    대신 나 자신의 스트레스를 줄이기 위한 돈을 씁니다.
    가사도우미 여행 옷 등등

  • 6. ㄴㄴ
    '19.5.18 7:30 PM (122.35.xxx.109)

    한달에 200버는데 앞으로 10년은 더 다닐꺼에요
    500벌면 너무 좋겠네요

  • 7. 아이고 ..
    '19.5.18 7:36 PM (220.116.xxx.97)

    비아냥거리는 댓글은 냅두시고

    업무 강도나 스트레스 직업 만족도 이런 게 어느 정도 맞아야 오백 벌어도 다닐 힘 나더라구요

    가사분담은 잘 이뤄지고 계시는지..

    힘 내세요

  • 8. 일해야죠
    '19.5.18 7:37 PM (218.153.xxx.41)

    ㅠㅠ 돈이 힘입니다 아이들도 워킹맘 존경하구요
    힘내세요!!!!!!

  • 9. ㅇㅇ
    '19.5.18 7:40 PM (121.168.xxx.236)

    여기 비아냥거리는 댓글이 어디 있다고..

  • 10. dlfjs
    '19.5.18 7:47 PM (125.177.xxx.43)

    돈 보고 힘내는거죠

  • 11. ...
    '19.5.18 7:58 PM (1.231.xxx.157)

    어휴 그 정도 받으면 무조건 일 해야죠

  • 12. 행복한라이프
    '19.5.18 7:59 PM (39.7.xxx.145)

    부럽네요 500

  • 13. 500 이면
    '19.5.18 8:02 PM (211.109.xxx.163)

    20년이 아니라 30년도 다니겠어요

  • 14. ..
    '19.5.18 8:02 PM (220.120.xxx.207)

    200만 벌어도 일해야할것같은데요.
    경력단절 주부들은 200도 힘들거든요.

  • 15. wii
    '19.5.18 8:11 PM (175.194.xxx.163) - 삭제된댓글

    힘들면 전신맛사지 받고 영양제 먹고, 휴가 낼 수 있는 한 최대한으로 내고, 집에서 사람 쓰고 그렇게 해서라도 다니세요. 그러나 병을 얻을 정도라면 좀 쉬셔야 됩니다.
    저는 무지막지한 스케줄로 좀비가 되었는데 회복하는데 정확하게 6년 걸렸어요.

  • 16. wii
    '19.5.18 8:11 PM (175.194.xxx.163) - 삭제된댓글

    힘들면 전신맛사지 받고 영양제 먹고, 휴가 낼 수 있는 한 최대한으로 내고, 집에서 사람 쓰고 그렇게 해서라도 다니세요.
    그러나 병을 얻을 정도라고 느끼면 어찌됐든 좀 쉬셔야 됩니다.
    저는 무지막지한 스케줄로 좀비가 되었는데 회복하는데 정확하게 6년 걸렸어요.

  • 17. 다녀여
    '19.5.18 8:19 PM (223.62.xxx.15) - 삭제된댓글

    주위 엄마들 애 대학가고나니 다들 일자리구하러 나서는데 스펙 빵빵해도 200버는자리도 힘들더라고요. 그런데 다들 다니려고해요..500이면 참고 다니세요. 고비 넘기면 또 견딜만해요.

  • 18. 절대
    '19.5.18 8:31 PM (182.226.xxx.159)

    안돼죠~~

  • 19. 알 듯요.
    '19.5.18 8:31 PM (180.66.xxx.161)

    저 일 그만두고 아이 유모차 밀면서 발이 땅바닥에서 붕붕 떠 다니는 것처럼 행복했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한데요,
    지금 일하고 싶어요. 애한테 내 인생 갈아넣는 것보다 내 커리어 쌓는 게 가성비 나은 거였어요.

  • 20. ...
    '19.5.18 8:33 PM (1.237.xxx.128)

    당연히 다녀야죠
    가사도우미 써가며 다니세요
    여행도 많이 가시고 맛난것도 사먹고

  • 21. 너무 공감
    '19.5.18 8:38 PM (108.28.xxx.27)

    애한테 내 인생 갈아넣는 것보다 내 커리어 쌓는 게 가성비 나은 거였어요.22222222222
    돈이 권력이고 힘이다 22222222222222

  • 22. 건강하시면
    '19.5.18 9:06 PM (1.209.xxx.244)

    꼭 지금 직장 붙잡고 계세요. 나오면 정말 지옥입니다.
    별 더럽고 치사한꼴 다보고 자존감 바닥치는 상황 매시간 당하고. 건강에 이상이 있다거나 건물주 아니면 나오지 마세요.

  • 23.
    '19.5.18 9:16 PM (221.158.xxx.204) - 삭제된댓글

    저도 그정도 벌이인데.. 돈이 어중간해서 종종 고민하게 되는것 같아요.
    나이드니 기력도 딸리고 회사에서 업무의 중요도도 올라가니 둘다 병행하기 점점 어려워지더라고요.
    저는 애가 초등들어가니 사교육비가 들어가기 시작해서 더 퇴직확률이 낮아지고 있어요.
    각자 상황이 다른데 참는게 맞는것인가 의문이 들지만.. 나이들어 돌아올래도 못올테니 참고있어요.
    저는 상황이 안되서 못했지만 육아휴직이나 기타휴직을 1년정도 내보시는게 어떨까 싶어요.
    잘 버텨봅시다. ㅠ.ㅠ

  • 24. ...
    '19.5.18 9:51 PM (175.113.xxx.252)

    진짜 꼭 붙들고 있으세요..??? 원글님이 어떤직업인지 모르겠지만... 나와서도 할것많다면 몰라두요.. 500만원정도 벌정도면 능력있는분인데.. 애한테 내 인생 갈아넣는 것보다 내 커리어 쌓는 게 가성비 나은 거였어요.3333
    돈이 권력이고 힘이다 33333

  • 25. 저...
    '19.5.18 10:15 PM (223.62.xxx.52)

    남편따라 외국 나가느라 어쩔 수 없이 그만두고 경단녀인데 돈 버는 워킹맘들이 그렇게 부러울 수가 없네요.
    단돈 100만원을 벌어도 나가고 싶어요.
    남편 연봉 2억이고 집에서 애들 잘 키우고 살림 하는 것도 돈 버는거라고 옆에서 응원해주지만
    뭔가 집에만 있으니 한심하게 느껴져요.
    그렇다고 명문대 나와서 청소일 하기도 뭐하고...아이들도 아직 어려서 고민만 하고 있어요.
    꼭 붙어 계세요.
    정말 부러워요.

  • 26. 이직
    '19.5.18 11:08 PM (49.196.xxx.49)

    스트레스 심해서 번아웃 .... 잠깐 휴직할 수 있음 하시고
    비슷하게 갈 자리 있으면 이직도 고려해 보세요.
    저도 좀 쉬다가 나가는 데 그 정도라 일단은 다녀보기로 했어요.
    집에 있으니 1원도 안나오더라구요

  • 27. ...
    '19.5.18 11:22 PM (119.75.xxx.59)

    그걸 지금 말씀 이라고 하시는지..

  • 28. .............
    '19.5.19 12:11 AM (221.132.xxx.202) - 삭제된댓글

    울 회사 상간녀 상사와 불륜한 40대초반 유부녀인데 징계받고 전 직원 소문에도 잘 버티더라고요. 앞으로 20년 500받으려고 대기발령 수개월째 견디는데 대단한 멘탈이더라고요. 다들 뒤에서 손가락질하는데..

  • 29. ...
    '19.5.19 12:18 AM (182.222.xxx.120)

    관두라 말하면 몰매맞을것같아 말씀 못드리겠어요ㅜㅜ

  • 30. ...
    '19.5.19 1:00 AM (183.100.xxx.139)

    한달 500 벌어서가 아니라
    관두면 남편 월급만으로는 살 길이 막막하다면서요
    그럼 당연히 일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건강상의 문제가 심각하다거나 (돈벌면 뭐해요 아프면 아무소용 없음) 무슨 피치못할 사정있는거 아니면요

  • 31. 나옹
    '19.5.19 2:34 AM (123.215.xxx.114)

    남편이 가사. 육아를 해야할 상황인데요.

    그런 집들 요새 알게 모르게 많아요.

  • 32. 저도
    '19.5.19 4:14 AM (74.75.xxx.126)

    500정도 버는 데 너무 힘들어서 그만두고 싶어요. 지금 이 직장에서 15년차인데 앞으로 30년까지 더 할 수 있어요. 같은 직장에서 만난 남편은 일찌감치 관두고 계약직으로 자기 용돈이나 벌러 슬렁슬렁 다니고 아이는 아직 초등학생이니 대학 졸업할 때까지는 제가 벌어야 하잖아요.

    남편도 아이도 집안 일은 1도 안 도와주고 도우미분들은 자꾸 아프다고 관두시고. 주말이라 눕고만 싶고 자고만 싶은데 일어나서 밀린 빨래 쌓여있는 설거지, 청소는 또 언제 다 할지. 일이 바쁜 시즌이라 집에 가져온 일감도 산더미인데. 예전에는 하룻밤 새고 후딱 일하면 됐을 걸 요새는 몸이 말을 안 들어서 밤에는 일을 못하겠네요. 돈이 500이면 뭐하냐고요. 생계형 외벌이라 제 팬티 한 장 사 입은 게 언젠지 가물가물한데요. ㅠㅠ

  • 33. 음..
    '19.5.19 9:03 AM (97.70.xxx.76)

    저는 500넘게 벌어도 관뒀어요.부자도 아니지만..죽고싶게 다니기 싫은데 꼭다녀야할 이유는 없어서.
    남편벌이로 밥은 먹고살아요;;;;

  • 34. ……
    '19.5.19 9:10 AM (218.51.xxx.107) - 삭제된댓글

    너무 부러워요

    나이들수록 내가 뭐하는지 뭐하는 사람인지 모르겠어요

    집에서 밥하고 살림하고
    갈수록 자존감 바닥나요 이렇게 노인이 되어가는건가...

    능력있으신데 조금만 참아보세요

    그돈으로 건강식품도 많이 사드세요
    피곤이 덜해지면
    정신적무제든 육체적 모든걸 훨씬 가볍게 이겨낼수 있어요

    노니쥬스 호주 양태반캡슐 종합비타민 좋아요

  • 35. 위에
    '19.5.19 10:12 AM (58.238.xxx.215) - 삭제된댓글

    애한테 인생 갈아 넣는것 보다 본인 커리어 쌓고 돈 버는 것이 훨 낫고 돈이 권력이고 힘이다.이거 진리입니다.
    모성애고 나발이고.
    애한테도 24시간 붙어서 밥 먹여주고 학원보내주고 빨래 해주는 엄마보다
    노후걱정없고 사회적 위치 있고, 힘들때 척척 해주는 부모가 제일 짱이고 권력이고 그렇습니다
    애한테 인생 갈아 넣어봐야 노후 걱정인 부모는 짐밖에 안됩니다.
    내자식 안그렇다 자신 마세요.긴병에 효자 없듯이 부모에 대한 마음도 돈이 있고 없고 차이 있습니다.
    나빠서가 아니라 사람이라 그런거에요.
    이런말 하면 또 전업비하라 뭐라 하겠지만 요즘 애들 연애할때나 결혼준비할때
    부모 직업,재산 엄청 중요한 시대에요.
    우리 부모는 사랑으로 나를 키우셨어? 가 통하는 시대가 아니에요.

    늙은 부모 아프면 효도요???????
    돈이 최고입니다. 이름난 한방병원에 각종 효능 주사 척척 해줄수있고.vip.실에 일주일 입원 시켜서 요양 시켜줄수 있고, 그런 자식이 결국 제일 최고에요.
    돈없어 몸으로 효도해봤자.장금이 수준으로 음식 솜씨좋아서 매3끼 해줄수 있기도 힘들고,
    온갖 짜증내도 나긋나긋하게 다 받아주는 자식도 없고.
    돈이 없으니 자주 들여다 보지도 못하고 효도도 돈 없으면 못합니다.
    부모도 힘들고 자식도 힘들고 죽을 맛이에요.

    그냥 다니세요.그만둔다고 편한거 절대 아닙니다.그건 그대로 엄청 힘들어요.
    다 장단점 있지만 본인도 좋고 자식에게 부모에게도 좋으려면 좀 체력관리 해서 계속 다니세요.

    진짜 돈이 권력이에요.여기 어설픈 무능한 도덕군자인척하는 사람들 많아서 이런 소리 욕하겠지만.
    그래도 돈이 권력입니다.

  • 36. ...
    '19.5.19 11:06 AM (125.137.xxx.55)

    본인 커리어 쌓고 돈 버는 것이 훨 낫고 돈이 권력이고 힘이다.222
    노후 걱정인 부모는 짐밖에 안됩니다.22222
    그만둔다고 편한거 절대 아닙니다.그건 그대로 엄청 힘들어요.22222

    남편 월급만으로는 도저히 살길이 막막 하시니까 이것저것 생각안하고 다닐수 있잖아요.
    선택이 많으면 피곤해짐. 월500이시니까 평균보다 괜찮은 소득인거잖아요. 그자리 올사람 꽤있을거에요.
    존버가 이겨요

  • 37. 아이스라떼
    '19.5.19 2:55 PM (180.182.xxx.20)

    하.... 아이 4살에 원글님보다 100정도 덜 버는데 정말 그만두고 싶다는 생각이 물밀듯이 들던 찰나...
    (주변 사람들은 다 말리고 남편은 맘대로 하라 합니다.)
    댓글들 보고 다시 마을을 다 잡아봅니다....
    존버 존버 존버....

  • 38. ..
    '19.5.19 4:13 PM (222.106.xxx.125)

    저한테 그 일자리 주실래요?
    100만원 매달 님께 드릴께요

  • 39. 님맘제맘
    '19.5.19 6:21 PM (175.223.xxx.229)

    저 오늘도 출근했어요
    돈벌기 힘드네요
    2백정도 벌면서 편한곳은 없나요 ㅜ
    버티는게 이기는거라고 되뇌이는데 ㅠ
    어렵네요. 돈버는것도
    그렇다고 쉬자니 살길이 막막
    남편혼자선 적자라... 흐미 OTL

  • 40. 아하하
    '19.5.19 7:25 PM (180.228.xxx.213)

    경단녀였다가 우연히 운좋게 40대에 취직해서
    하루 3~4시간 일하고 200넘게 버는데
    첨엔 너무좋아 감사히다니다가 이젠 점점 체력도딸리고
    지겹기도하고 그만해야지 생각중이였는데
    댓글에 정신번쩍 차리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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