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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왜 돌출입교정 안했냐는말에 오열했어요.

조회수 : 28,533
작성일 : 2019-05-01 00:34:03
20살에 처음 극심한돌출입때문에 못생겼단걸 인지


부모님께 교정요구, 부모님이 너무 집이 가난하니 적금 탈때까지만 기다리라하심.


22살에 아빠랑 같이 치과3군데 방문했는데, 돌출잇몸 무턱이라 교정불가, 양악으로 개선가능이라는 진단을 받았어요.


400만원 생각하고 있었는데 양악견적이 2천만원후반대가 나와서 양악하지 못했습니다.





22살때 같이 스터디하던 오빠가 돌출입이었어요.


오빠가 교정얘기하면서 "어차피 너도 교정할거잖아"라기에 제 돌출입이 남들눈에도 거슬리나보다 느껴서 속상했지만 그러려니했고,


29살에 어떤 남성분이 저보고


(입이 이렇게 튀어나왔는데)"왜 교정안했어?"란 말에 오열했어요.


고작400-600만원밖에 안하는 교정을 왜 안하는지 의아해하는 그 눈빛...





이제는 양악할돈이 생겼는데, 이 돈만 있으면 모든 고통이 다 끝날것같았는데, 수술하다 죽으면 어쩌지, 사망률 가장 높은 수술이 양악인데.. 온갖 걱정이 다들다가도 수술하다 죽는게 이렇게 사는것보다 낫겠다 싶기도 합니다.


부모님이 수술 정말 심하게 반대하시는데, 이제30대 초반이니 제가 결정할일이죠? 왜 교정안했냐는말이 아직도 너무 서럽고 눈물나요.



IP : 223.39.xxx.181
10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5.1 12:36 AM (125.177.xxx.43)

    우선 큰 병원가서 다시 진료받고 물어보세요
    양악 말고 교정으론 안되는지 .. 양악 위험성에 대해서도요
    의술이 발전해서 전보단 괜찮다고 들어서요

  • 2. 양악이
    '19.5.1 12:37 AM (39.7.xxx.147) - 삭제된댓글

    얼마나 위험한 수술인데 그런사람 말한마디에 상처받고 그러세요.
    얼굴에 단점 없는 사람이 있나요

  • 3. ....
    '19.5.1 12:38 AM (119.69.xxx.115)

    20년도전에 제 친구가 치아교정이랑 부정교합이 넘넘심해서 양악수술했어요.. 교정 중에 선봐서 바로 결혼하느라 결혼식날만 교정기 떼어냈구요. 결혼하고 1년도 안되서 양악수술했어요... 고민되고 맘이 괴로으면 하세요.. 대출내어서라도 치료잖아요.. 다 끝나고나면 더 자신감있고 당당하게 사는겁니다

  • 4. ..
    '19.5.1 12:38 AM (121.131.xxx.6) - 삭제된댓글

    지금 교정은 안되요?

  • 5. 왜교정해야하죠?
    '19.5.1 12:38 AM (180.229.xxx.124)

    그 남자분께 묻고 싶어요
    왜 교정해야 하는데요?
    입 튀어나오는데 보태준것도 아니고
    피해주는것도 없는데요

    인간들 원래 남들한테 주접떠는거에요
    크걱 관심도 없음서
    나오는데로 지껄이죠

    니가 양악하는데 돈 보태줄고
    죽으면 책임질거 아니면 닥쳐 라고 하세요
    울기는 왜 울어요

  • 6. maljjong9
    '19.5.1 12:38 AM (61.84.xxx.73)

    양악은 위험하니 비추고요.. 교정으로 어느정도 들어가기느하더라고요.. 드라마틱 하진 않지만 그래도 캄플렉스는 없어질 정도의 효과는 있어요 눈 딱감고 500만원 2년 투자해보세요

  • 7.
    '19.5.1 12:39 AM (1.250.xxx.28) - 삭제된댓글

    그 이후 3군데의 치과를 더 방문
    총6군데의 치과를 가보았지만 의사들 의견이 만장일치로 잇몸이 튀어나와있고 치아는 안쪽을 향해있어 교정을 해봐야 조금도 효과가 없다. 라는 의견을 들었어요ㅜ

  • 8. ㄱㄱ
    '19.5.1 12:40 AM (58.235.xxx.211)

    발치하고 교정안되나요

  • 9. ......
    '19.5.1 12:41 AM (211.226.xxx.65) - 삭제된댓글

    성형외과 말고 대학 치과가세요.
    이비에스 다큐 보니까 미용성형 말고 원글님 같은 경우 교정하려면 시간 길게 잡고 천천히 교정해 가더라고요
    성형에 촛점 두지 마시고 천천히 알아보세요 .


    http://www.ebs.co.kr/tv/show?prodId=454&lectId=10937160

  • 10. 허허허
    '19.5.1 12:42 AM (39.7.xxx.232)

    참나 양악하면 다 죽나요? 양악은 가장 효과적인 치료 방법 중에 하나에요. 전문적이지 않은 곳에서, 과진료로 수술했을 경우 위험부담이 큰거지 전문의에게 치료 목적으로 하는 양악은 가장 좋은 치료법이에요. 병원선택 잘 하셔서 컴플렉스 꼭 벗어나시길 바랄게요!

  • 11.
    '19.5.1 12:43 AM (223.62.xxx.211)

    나이가 더 들고, 설측교정(잇몸교정)이 생겨 그 뒤로도 잇몸교정으로 유명하다는 치과3군데에 방문해봤지만 만장일치 잇몸돌출,수술아닌교정으로 개선불가 판정 받았어요.

  • 12. ㅡㅡ
    '19.5.1 12:45 AM (27.35.xxx.162)

    교정 한마디에 오열이라....
    그정도 스트레스면 수술해야죠.
    연얘인들 양악하고 잘만 돌아댕기더만요.
    더 늙기전에 시도하세요.
    안하고 후회하느니 하고 후회하랬죠

  • 13. 못참을정도로
    '19.5.1 12:46 AM (73.52.xxx.228)

    그런 말에 상처가 되면 양악하는 수 밖에 없죠. 그런데 남외모 지적하는 인간들 진짜 쓰레기들 같아요.

  • 14. 양악
    '19.5.1 12:46 AM (39.7.xxx.111) - 삭제된댓글

    대학병원 가서 상담받고 하세요.
    꼭 대학병원 가세요

  • 15. ???
    '19.5.1 12:47 AM (211.243.xxx.11) - 삭제된댓글

    별 상관도 없는 별 대수롭지 않은 말에 오열하고
    지금도 눈물이 날 정도면 하셔야죠.
    아무데나 가지 마시고,
    대학병원 진료 받아 보세요.

  • 16. 경험인
    '19.5.1 12:49 AM (112.161.xxx.165) - 삭제된댓글

    뭘 그거 가지고 오열을 하고 그러세요. 하면 되죠.
    우리딸도 했는데 정말 잘 됐구요, 요즘 괜찮은 병원에서만 문제 없어요.
    우리딸은 대학병원에서 했구요.
    양악수술 전에 선교정하고, 양악하고 후교정까지 2년 정도 걸려요.
    네이버에 '철도청' 이라는 까페 가서 검색해보세요.

  • 17. ###
    '19.5.1 12:49 AM (125.176.xxx.253) - 삭제된댓글

    저는 수술 후 죽을까봐 못했는데요.
    EBS 명의 건대병원 김재승교수님 찾아가보세요.
    그분은 보시고, 정확히 말씀해주시더라구요.
    유튜브에서도.. 양약은 정말 위험한 수술이라고
    말씀하세요.
    될수있음 안하는게 좋고.
    코를 높이면 양약효과 있어요.
    그 선배? 놈 은 싸가지가 바가지네요.
    어디서 그딴식의 망언을....
    얼평하는것 자체가 인성이 글러먹은 것

  • 18. 나이
    '19.5.1 12:50 AM (124.54.xxx.150)

    마흔 다섯에도 교정하던데요 서른초반이면 얼마든지 이뻐지려고 노력하셔도 될 나이에요 윗님들 말대로 제대로 된 전문의에게 제대로 상담받고 수술하셔서 컴플렉스 벗어나시길 바래요

  • 19. 제말들으세요
    '19.5.1 12:52 AM (218.38.xxx.15)

    지역이 어디신지 모르겠지만 무조건 계신 곳에 있는 상급병원에 치과 예약하세요. 진료분야는 “구강악안면외과” 입니다.
    가시면 무조건 수술부터 하는거 아니에요. 시켜주지도 않구요
    교정-수술-수술 후 교정 3단계로 이뤄지며 무엇보다 직장다니시면 휴가가 관건이네요. 적어도 2주는 쉴 수 있으셔야합니다
    (상악.하악을 꽉 물리게 철사로 고정시켜놓아 2주간 빨대로 유동식 하셔야 함) 그리고 얼굴에 멍이 많이 들어서 출근이 어려우실 거에요. 세상에 태어나 가장 잘 한 일입니다.
    성형외과 가지 마시고 대학병원 치과 가세요 무조건!
    눈물은... 수술 후 통증 올 때 흘리기로 합시다!

  • 20. 경험인
    '19.5.1 12:52 AM (112.161.xxx.165) - 삭제된댓글

    그리고 절대 성형외과나 이벤트로 싸게 해준다, 퀵 양악수술, 이런 거에 현혹되지 마시구요.
    선교정부터 후교정까지 2년 생각하시고 해야 합니다.
    선교정이 1년 정도 걸릴거예요.

  • 21. ㅇㅇ
    '19.5.1 12:52 AM (116.121.xxx.18) - 삭제된댓글

    자꾸 울었다고 하시니, 설마 몇 년 전 우리네는 아니시겠지요?
    돌출입이 왜요?

    유재석 그렇게 돈 많이 벌고 탑스타인데 돌출입 그대로 두잖아요.
    우리 엄마 돌출입인데, 지금 연세에도 곱다는 소리 들어요.

    그 싸가지 없는 선배 땜에 원글님이 왜 우시는지,
    제 주변에 돌출입 몇 분 계신데, 다들 잘 살고 예쁜데,

  • 22. 음.. 저는
    '19.5.1 12:55 AM (182.224.xxx.213) - 삭제된댓글

    입술 밑에 큰 점이 있어요 저 스스로는 그렇게 눈에 띄는 점이라고 생각하지 못했는데 20대 때 만나던 남자애가 어느날 지적하면서 점을 빼라더군요 속으로 이상한 애네 라고 생각했어요 내 외모 지적을 왜 하지? 하구요 그러다 다른 남자애를 만났는데 똑같은 점을 예쁘고 매력있다 말하더라구요 그 때 생각했어요 나를 많이 좋아해주는 사람에겐 내가 다 예뻐보이는구나
    사람마다 달라요 나는 그냥 나인데 있는 그대로의 나를 예쁘게 봐주는 사람도 있고 자신의 기준에 맞춰서 바꾸려는 사람있고.
    수술을 하더라도 완벽해지진 않을 거에요 그래도 더 나아져서 마음이 편해질 것 같으면 하셔요 하지만 지금 그대로의 모습에서 아름다움을 발견하신다면 더 이상 남의 말에 괴로울 일도 없어질 거에요

  • 23. wisdomH
    '19.5.1 12:55 AM (116.40.xxx.43)

    내가 양악 수술 했어요
    25년 전에요
    그 때 흔하지 않았죠

  • 24. ㅇㅇ
    '19.5.1 12:56 AM (211.59.xxx.67)

    개시키...나쁜시키...못배운 시키
    무식한 시키..원글님 대신 욕했어요

  • 25. ~~
    '19.5.1 12:57 AM (125.176.xxx.253) - 삭제된댓글

    수술이 성공한 사례는 많이들 회자되는데,
    수술 후 부작용이나 사망사고도 심심치 않은데,
    그런건 별 이슈가 안되네요.
    위험한 수술이라 정말 최후의 보루로
    생각하셔야 하는데....
    대학병원 가서 다시 검사하시고.
    그런 넘들은 다 차단하세요. 돌출입이 얼마나 귀엽고 동안인데...
    예전 강혜정 얼마나 이뻤습니까~

  • 26. dd
    '19.5.1 12:57 AM (116.121.xxx.18) - 삭제된댓글

    유재석 보고 돌출입 교정하란 말 안 하잖아요.
    왜 그렇게 남의 외모 보고 지적질일까요?
    지 애인도 아니면서,
    할 짓이 그렇게 없나.

  • 27. .....
    '19.5.1 12:57 AM (112.170.xxx.23) - 삭제된댓글

    양악할거면 빨리 하는게 좋을듯요
    수술전 교정도 해야되서 시간 많이 걸리고
    나이들어서 하면 더 힘들거같음

  • 28. ...
    '19.5.1 12:59 AM (223.62.xxx.146) - 삭제된댓글

    뭘 모르는 사람들이 치아교정 얘기하는 거지 골격구조상 양악수술이 필요한 사람이 있어요. 아산병원 구강악안면외과 안강민 교수 상담받아보세요. 저는 다른 증상으로 한번 진료받은 적이 있는 분인데 나중에 알고보니 그 분야에선 양악수술실력으로 유명한 분이셨어요. 저에게 뭐 하지말라 뭐가 더 안전하다 말씀하신 의견을 종합해보면 위험을 무릅쓰고 환자를 대상으로 실험하는 분은 아니니까 진단 한번 받아보세요.
    서른이면 너무너무너무 젊고 사람의 얼굴은 인생의 행복을 좌우하는 요소예요. 무작정 위험하다 하지마라는 말이 더 무책임합니다.
    제가 직접 양악수술을 받은 건 아니고 그 분야에서 일하는 분들의 평을 전달하는 거니까 읽었다고 표현하시면 지울게요.

  • 29. ...
    '19.5.1 1:00 AM (108.41.xxx.160) - 삭제된댓글

    그런 말에 휘둘리지 않으면 되는데....
    뭔 오열을

  • 30. 경험인
    '19.5.1 1:00 AM (112.161.xxx.165) - 삭제된댓글

    인터넷 안에서는 남대문 안 가 본 사람이 가 본 사람을 이기는 거 같은데
    원글님도, 누가 그래요? 사망 사고가 제일 많은 수술이라고.
    아닙니다.

    오열하실 시간에 치과 구강악안면외과 전공하신 선생님들 찾아가세요.

  • 31. ...
    '19.5.1 1:00 AM (108.41.xxx.160)

    그런 말에 휘둘리지 않으면 되는데....
    뭔 오열을

    부작용이 엄청날 텐데

  • 32. ..
    '19.5.1 1:01 AM (119.203.xxx.158)

    자신에게 큰 고민은 큰 고민인거죠. 코끝과 턱 성형으로도 보기에 보정효과가 있으니 참고하세요.

  • 33. 경험인
    '19.5.1 1:06 AM (112.161.xxx.165) - 삭제된댓글

    우리딸이 작년 12월 말에 양악수술 했는데, 지금 삼겹살도 씹어 먹어요.
    물론 후교정 중이고 밥먹을 때 빼고는 고무줄로 위아래 고정시키고 있어요.
    처음 수술하고 사흘 정도, 정말 힘들어 하구요. 숨을 못 쉬니까요.
    의외로 통증은 없습니다.
    얼굴에 멍은 하나도 안 들었고.
    처음엔 주사기로 먹다가 티스푼으로 먹었구요.
    저 위에 분 말씀대로 직장인이면 적어도 2주는 휴가 내셔야 될 거예요.
    아, 우리딸 수술해주신 선생님 소개해 드리고 싶은데... 여기선 못 하겠네요.
    후유증은 입 주변 신경이 죽을 수 있다는건데, 우리딸은 아주 깔끔하게 잘 됐어요.
    제 글은 좀 있다 지우겠습니다.

  • 34. 이상
    '19.5.1 1:10 AM (125.176.xxx.253) - 삭제된댓글

    코수술 3번하고. 쌍수2번.가슴성형에 광대깎는 수술까지..
    다한 독한 제 친구도
    양악은 말리던데....
    진짜 수술 후, 코랑 입 퉁퉁 붓고 피나오고.
    입 묶어놔서 호흡곤란에 힘들어 죽을 뻔 했다고...
    양악 한다는 사람은 도시락 싸들고 다니면서 말리고 싶다고 하던데.....

  • 35. 112님도
    '19.5.1 1:10 AM (175.116.xxx.240) - 삭제된댓글

    그냥 실명 추천하세요. 새벽이니까.
    이 분 정보도 없이 헤메다가 엉뚱한 의사한테 걸려들 수도 있으니까 범위를 좁혀서 진단은 받아보게 도와줄 수 있으면 좋잖아요.

  • 36. 이상해
    '19.5.1 1:14 AM (125.176.xxx.253) - 삭제된댓글

    코수술 3번하고. 쌍수2번. 가슴성형에 광대깎는 수술까지..
    다 한 정말 독한 제 친구도
    양악수술만큼은 말리던데....
    수술 후, 코랑 입속이 퉁퉁 붓고 계속 피 나오고.
    입은 묶어놔서 호흡 곤란에 힘들어 죽을 뻔 했다고...
    양악 한다는 사람은 도시락 싸들고 다니면서 말리고 싶다고 하던데.....

  • 37. 양악하고
    '19.5.1 1:17 AM (175.223.xxx.37) - 삭제된댓글

    호흡곤란으로 사망하기도해요.
    뭐가 무책임하다는건지....

  • 38. ..
    '19.5.1 1:24 AM (112.140.xxx.183)

    ㅇ차라리 교정을하세요..
    몇년전 제딸 교정한것 보고 어떤 모르는분께서
    본인딸이 양악늘 해서 고생엄청 했다고하더라고요.
    양악하고부작용생겨서 돈도두배로(천단위) 들었고 지금도 고생중이라고
    교정을 해줄걸 하며후회 하더라고요..
    원글님 교정치과 알아보세요..

  • 39. 온다
    '19.5.1 1:26 AM (121.184.xxx.215)

    그렇게 무례한남자는 말만으로도 한껏비웃어주어야하는데ᆢ
    외모지적을 하는 남자들이 제일 열등감덩어리래요~
    그런사람들 차분하게 그대로 어퍼컷 해주시던가 가볍게 스매싱해주시던지하지 그러셨어요
    허어, 속제대로 상하셨네요

  • 40. ..
    '19.5.1 1:29 AM (115.138.xxx.9)

    정신 좀 차렸으면 싶네요. 양악은 단지 외모 때문에 하는 수술이 아니라 심하게 비대칭 등등 그런 장애가 있을 때 하는 수술입니다

    거의 나이 30살에 교정 안 했냐는 한 마디에 오열할 정도면 멘탈이 두부 수준 같은데요.
    솔까 치아 교정 및 정신병원이나 심리상담소 가서 상담하고 열등감 치료하는 게 가장 나은 것 같군요.

  • 41. 저도
    '19.5.1 1:58 AM (14.4.xxx.101)

    잇몸돌출에 정중선 틀어짐 좌우 비대칭 과개교합 등의 문제가 있었어요. 왼쪽 잇몸이 내려 앉아서 비대칭이 심했었고요. 양쪽 어금니가 동시에 안 닿았어요.
    십년 전쯤이었는데 의사쌤이 양악 수술을 강력히 권해줬었어요. 렛미인하기 전이라 양악 유행하기도 전이었어요.
    양악은 제가 못하겠다고 해서
    비대칭은 개선 되지 않고 돌출도 효과 볼수 없지만
    대신 나머지 문제 해결하기 위해 일반 교정으로 시작했었거든요.
    결과는 기존에 가진 문제 뿐만 아니라 기대 안했던 돌출입까지 진짜 드라마틱하게 교정되었어요. 상악 잇몸 돌출이고 하악은 무턱이어서 많이 튀어나와 보였는데 진짜 쏙 들어갔어요.
    좋은 선생님만나면 가능해요.
    양악하지 말고 치과 좋은데 찾아서 해보세요.
    제가 다니던데는 원장님 바뀌셔서 추천할 수 없지만 대학병원 출신 교수님이 원장님인 곳으로 찾아보세요.

  • 42. 노리스
    '19.5.1 2:34 AM (218.146.xxx.119)

    비용 차이가 크니 아마 양악보다는 교정으로 해결보려고 병원 여러군데 알아보고 다니신 것 같은데,
    안타깝지만 양악으로 해결해야하는 케이스이신거 같네요.

    주변에 서른다섯 넘겨서 양악한 케이스 있는데,
    수술하고 나서 고생은 많이 했지만,
    무척 만족스러워하더라구요. 거긴 외모가 드라마틱하게 바뀐 건 아닌데 부정교합이었거든요
    직장 생활 하면서 수술할 시간이 안나서 퇴사할 때까지 기다렸다 수술하고 재취업한 케이스에요.
    벌써 십년 전 일이네요.

  • 43. 마음이 아프네요
    '19.5.1 2:46 AM (58.141.xxx.99)

    전 지금 47이고 10년전쯤 치아교정했어요
    제가 돌출인줄은 알았고 주변에 몇명 교정한 사람 있었지만
    하나보다 했어요 근데 늘 어색한 얼굴 입매... 특정인
    닮았다는 소리도 듣고.... 그게 결정적 요인은 아니고요
    아들 교정상담하며 저도 상담하고 시작했었죠
    장단점이 있지만 전 만족도가 큽니다 아래잇몸 좀 내려가기해서
    많이 속상했지만 그래도 뭐 제가 감당할?부분이고 관리 잘하고있어요
    저는 교정전문치과에서 했어요 양악은 너무 잇몸 내려앉는 정도가 아니니 많은 분들 조언처럼 다시 교정 잘 알아보심 좋겠어요~!!
    한결 나아지고 아름다워지실거예요~!! 그 ㄱ ㅐ싸가지같은 놈 자꾸 되뇌이지마세요 막되먹는 놈 같으니~~

  • 44. 명의
    '19.5.1 3:00 AM (218.50.xxx.174)

    tv에서 본거 같아요.
    청년이었는데 주걱턱으로 양악한 케이스 였는데,
    양악만이 방법였고 정말 드라마틱 했어요.
    위험한 수술이니 모두들 한마음으로 메이저 병원 가라는거구요. 안전하게 수술 받고 70년 멋지게 살길 응원해요.

  • 45. happy
    '19.5.1 3:08 AM (115.161.xxx.11)

    대학병원 가세요.
    교수들 있고 하니 큰 사고 없이 평타 이상 치죠.

  • 46. 무식한시키
    '19.5.1 3:42 AM (49.1.xxx.12)

    같이 스터디 하던 그 무식한 시키는 그냥 잊으시구요. 양악수술 위험하다고 알고 있어요. 오랜세월 컴플렉스여서 수술 하시려는 마음 백번 이해 합니다만, 큰병원에서도 상담해 보시구요. 여기 좋은 댓글들 많이 써주셨으니 참고하시고, 심사숙고 하셔서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저도 외모 컴플렉스 심한 편인데.. 아무리 자기 눈에 띄인다 한들 대놓고 말하는 사람 아웃이에요. 그런 사람들 말에 너무 상처 받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 47. 무식한시키
    '19.5.1 3:44 AM (49.1.xxx.12)

    아.. 다시 읽어보니.. 다른 남성분이였네요. ㅡ.ㅡ;; (지금 음주중이라서.. ) 암튼 그냥 한바탕 우셨으면 잊어버리셨으면 좋겠어요. 암튼, 타인이 불편할만 말을 아무렇게나 하는 사람 남자든, 여자든 정말 싫습니다. 저는 그런 사람 그냥 마음 속으로 아웃으로 생각해요.

  • 48. 양악
    '19.5.1 3:46 AM (188.155.xxx.166)

    우리 아이도 계속 교정으로 해보려고
    몇년 노력하다가 안되어서 양악했어요.
    수술하고 4흘까지 얼굴 엄청 붓고 멍들어요.
    거의 선풍기 아줌마 수준으로,..
    그때 혹시 잘못된건가 엄청 걱정도 하고
    아이도 콧물, 피 때문에 잠도 못자고 괴로워해서
    괜히 했나 후회했는데
    지금 2달 지났는데 거의 자리 잡았고
    아주 만족해해요.
    정말 컴플렉스라면 양악하세요

  • 49. ...
    '19.5.1 3:46 AM (42.28.xxx.161)

    저는 양악했어요

  • 50. 그냥
    '19.5.1 5:02 AM (58.234.xxx.125)

    하세요 수술.대신 잘 알아보고요. 살 날이 얼마나 많은데 외모땜에 그런 마음의 짐을 않고 살아요.

    제 직장에 한 직원이 대학생 여동생이 있는데
    평생 한이던 양악수술을 방학때 했다더라구요. 집이 강남인데도 여기저기 수소문해서 강북어디 치과에서 했다더라구요.직원이 지금은 퇴사해서 어딘지는 알수없지만..암튼

    수술하고난 동생..
    자신감이 넘치다못해 잘난척이
    하늘을 찔렀다고 들었네요.

  • 51. ...
    '19.5.1 5:30 AM (116.45.xxx.163)

    도움 될만한 댓글 많네요
    교정으로 안되신다니 윗분들 글대로 실행해보세요
    왠지 맘이 아프네요
    조카도 돌출이라 교정하고 끝나서 뺐는데
    아주 드라마틱하게 변했어여

  • 52. 죽지
    '19.5.1 5:34 AM (211.36.xxx.191) - 삭제된댓글

    않아요
    그렇게 컴플렉스가 심하면 저는 바로 믿을만한 병원으로 가서 상담받고 수술합니다 돈도 있다면서요
    그럼 수술받고 새삶을 살거예요
    이러쿵 저러쿵 남의 말 듣지마세요
    우리나라 의료기술 최상이에요 잘한다는 병원으로 가세요

  • 53. ㅌㅌ
    '19.5.1 6:22 AM (42.82.xxx.142)

    평생 저런말 듣고싶지 않으면 수술하세요
    저도 치아 컴플렉스가 심해서 30넘어 교정했어요
    열등감 평생갑니다

  • 54. ~~
    '19.5.1 6:25 AM (110.35.xxx.242)

    양악수술은 원글님 같은분이 받는겁니다.
    위험이 있지만 잘하는 대학병원가서 꼭 받으세요.
    인생 2막이 열릴겁니다.

  • 55. ....
    '19.5.1 6:41 AM (122.62.xxx.207)

    돌출입이 심하신모양이네요저같음 하겠어요.
    평생 콤플렉스로 사느니 죽어도 좋다는 각오로 할래요.
    남의말 듣지말고 좋은 의사를 만나서 믿으셔야죠.
    어느수술이나 죽을수있어요.
    교정은 한계가있어요.
    교정도 힘들고요.
    죽은셈치고 할거같아요.
    주변에 돌출입있는데 나이들수록 입만보이고
    아무리 좋은옷을 입어도 좀 그래요(죄송)
    머리를 하고와도 입만보이고...
    저같으면 합니다.

  • 56. ...
    '19.5.1 7:08 AM (1.225.xxx.212)

    20년전에 치과에서 교정 양악하고 인생 달라졌어요. 대학병원 치과에서 교정하고 양악하세요. 원글님 심정 이해합니다. 양악하면 위험하다고 다들 댓글 달겠지만 저 진짜 죽어도 좋다라는 맘으로 올라갔고 그 힘들다는 회복과정 하나도 안 힘들었어요. 그런데 한 두달정도 사회 생활 못 하시니 직장인이시라면 사표 내고 수술 받아 회복하고 인생 다시 리셋하세요.

  • 57. ....
    '19.5.1 7:17 AM (175.223.xxx.27)

    대학병원 가서 진단 받으세요.
    제딸 교정치과에서 양악하라는데 서울대병원 몇달 대기하고 예약해서 진단 받았어요.
    양악은 안 하고 같은 병원 교정교수로 토스되서 교정 잘 되었어요.
    대학병원에서 매일 양악 진단하고 수술한 전문가가 결론 내 줍니다.

  • 58. 화이팅
    '19.5.1 7:41 AM (45.64.xxx.214)

    에휴. 그 남자들 개념 없는거 하고는... 남의 외모가지고 지적하고 말하는거 진짜 무례한건데..ㅠㅠ 한국에서는 아무 스스럼 없이 말하죠.진짜 잘못된거에요.

  • 59.
    '19.5.1 7:54 AM (210.99.xxx.244)

    오열이고 글 봐서는 살면서 큰 컴플렉스인거 같은데 그냥 양악하세요. ㅠ

  • 60. 버드나무
    '19.5.1 8:17 AM (119.70.xxx.222) - 삭제된댓글

    그말이 그렇게 서러운말인가요?

    저희 언니가 돌출입이라..

    다들 속으로 왜 안하지... ( 인상이 안좋거든요..)

    친구가.. 왜 안하냐.. 돌출입하면 이쁜데라고 했고

    언니는 무서워서 못한다.. 했고... 언니나 나나 아무생각없었는데.


    친구딸이 양악했는데 정말 이뻐졌어요
    그런데 그 이후로 씹는 기능이 약해졌지요..
    그런데 원글님 정도면 하는게 좋을듯 싶어요 . 컴플렉스가 넘 크신것 같아서요 ...

  • 61. 토닥
    '19.5.1 8:27 AM (221.162.xxx.233)

    수술도 무섭고 돈도 많이드네요ㅜ
    진짜 남자중 막되먹은 남자들이 꼭 지주제는 모르고 약하다싶은 여자나아이 골라서 막말하는것 많이봤고 당했어요
    어떤남자는 지 얼굴 심한주걱턱인데 어린애보고 교정안하냐고 그래요
    원글님 울지마시고 그런인간은 원래 못된쓰레기구나생각하고 힘내세요

  • 62. 애기엄마
    '19.5.1 8:36 AM (220.75.xxx.144)

    양악은 목숨걸고하는거 아닌가요

  • 63. 행복
    '19.5.1 8:57 AM (182.211.xxx.218)

    교정불가라서 양악을 해야만 한다는데..
    교정하라고 하는 댓글듯....
    원글을 잘 읽고 답을 하셔야 도움이 됩니다

  • 64. ㅇㅇ
    '19.5.1 9:27 AM (39.112.xxx.152)

    양악이 턱깎는수술 맞죠? 저도 얘기들었는데 아가씨때 소개팅이 너무 안되다가 턱깎고 나서 남자들이 붙드래요
    의사랑 결혼해서 잘살아요
    근데 수술후 피가 목으로 계속 넘어가서 죽을뻔했다고 이 사실을 알았다면 수술안했다고 했대요
    얼마간 고생하다 결혼도 잘하고 얼굴인상이 확달라졌어요 수술하고요
    근데 수술전에도 제가 보기 이쁘던데 왜수술했는지 욕심이 많은거 같아요
    저는 키가 너무 스트레스인데 방법이 없으니 이래살지만
    님은 가능하다면 시도해보는것도 좋지만
    너무 무섭긴해요 티비에서 양악잘못해서 턱뼈 괴사되서 빨대같은걸로 음식물 죽처럼 마시는 사람봤어요

  • 65. ..
    '19.5.1 9:30 AM (115.140.xxx.190) - 삭제된댓글

    외모에 대한 자기만족차원에서 교정이든 양악이든 적극적으로 하세요. 세월이 지났으니 교정전문치과도 문의해보시고 양약결정하셔도 될 것 같아요

    근데 남의 외모보고 무례하게 내뱉는 무식한 문화? 좀 바뀌었으면 좋겠어요. 저희딸도 뻐드렁니, 튀어나온 입이였는데 영구치다 나오면 교정하래서 중2까지 못하고 있었는데 교정안하니? 이소리 하루 세번씩 들었어요. 교정만하면 이쁘겠다. 교정안하니? 남자애들은 주먹으로 입한대 쳐줄까.. 어른 아이 떠나 어찌나 무신경하고 무례한지 저희아이도 눈물바람이였어요.
    지금 교정중인데 못먹고 불편해도 더이상 그 소리 안들어서 좋데요ㅠ

  • 66. 저라면
    '19.5.1 9:38 AM (220.123.xxx.111)

    결혼했으면 그냥 살고
    결혼 안했으면 목숨이라도 걸고 할래요.

    근데 그 정도로 컴플력스가 심한데
    죽을까봐 무서워서 수술못하시겠다는 걸 보면
    무척 겁이 많은 분인거 같아요
    (죽을 확률이 몊프로나 되겠어요~~~~

  • 67. ///////
    '19.5.1 9:39 AM (58.231.xxx.66) - 삭제된댓글

    서울대병원 치과...가서 진단받으심.
    의사라고 다 같은 진단 나오는거 아니구요.
    잘 되시길 바래요.
    드라마틱한 반전이 치열교정 이에요. 뼈를 통째로 움직이는거라서 다른 여타 미용시술보다 아주 효과 백만배 입니다.
    성형수술 반대인데 치열교정만은 하라고 하고싶어요. 워낙 많은 닝겐들이 통닭에서 치느님으로 변신 되었지요.

  • 68. /////////
    '19.5.1 9:44 AM (58.231.xxx.66) - 삭제된댓글

    사촌아이 하나도 무턱에 돌출입 이었어요. 진짜 턱 없었어요.
    치아 4개 빼고 교정했는데....진짜 턱이 생겨나고 광대가 이쁘게 솟아나면서 코도 오똑하니 올라섰습니다.
    달걀형 되었네요.
    그 양악하라던 치과 말고 몇군데 돌아서 그런말 똑같이 들은건가요?

  • 69. ㅇㅇㅇ
    '19.5.1 9:47 AM (222.97.xxx.75) - 삭제된댓글

    지인의 아이가 그런입으로 교정퇴짜맞고
    치과 대학병원에가서
    ㅣ차 교정ㅡ2차 양악수술 ㅡ3차 후교정
    이렇게 ㅣ년동안 다녔는데
    수술후 아쁜거 꾹참고 자신감품품
    그후 쌍거플 수술하고
    진짜 배우처럼변했어요
    기간이 오래걸려서 그렇지 이뻐져요
    개인병원말고 사고시 후처치되는 대학병원에서 하세요
    말한마디에울정도면 해야겠네요

  • 70. ——
    '19.5.1 9:52 AM (222.117.xxx.38) - 삭제된댓글

    전 교정 하고 큰 변화 없었고 오히려 턱이랑 주변이 교정했네 란 말 남자에게 들었어요 딱 교정해보이는 얼굴이 있다네요 전 교정하고 좀 더 나이들어보이고 턱이 약간
    길어져서 불만이었는데 결국 몇 년 지나니 예전 얼굴로 돌아오더라구요 근데 이빨들만 상하고 이사이에 공간들이 생겨서 음식물 엄청 껴요 고기를 못먹겠어요 ㅠㅠ 교정한다고 다 이뻐지고 좋아지는거 아니에요

  • 71. ..
    '19.5.1 9:58 AM (211.108.xxx.66)

    우리 시누가 그래요.
    제가 다 시부모님이 원망스러울 정도예요.
    울 시누도 치아교정 했음 인생이 바뀌었을지 몰라요.
    울 남편도 돌출이지만 시누만큼은 아니예요.

    29살에 님보고 왜 교정 안했냐? 고 한 사람은 안타까워서 그런거예요.
    다른 부분은 이쁘니깐 보완하면 될텐데 싶어서요.
    다른 데도 못 생기면 왜 안했냐는 소리 안해요. 해봤자 소용 없으니깐.

    전 시누한텐 그에 관해 얘기 안하지만
    교정이든 양악이든 했음 초 미녀 됐을겁니다. 입매만 보면 너무 안 이뻐요.
    웃으면 잇몸도 심각하게 많이 보이고요.
    일단 동네 치과 말고 서울대나 연대 치과병원 가서 진단 받고
    나이 한살 더 먹기 전에 하시기 바랍니다. 응원할게요.

  • 72. 저기요...
    '19.5.1 10:11 AM (58.231.xxx.66) - 삭제된댓글

    222.117.xxx.38) 님~ 몇살에 교정 하셨나요?
    어릴때 할수록 반전이 뚜렷한데.
    중고등시절....하면 뼈 아물기 전이라서 정말...딴사람 되던데.
    어른 되어서 하면 치아만 이뻐요. 얼굴과 치아가 따로노는거 같아서...

  • 73. 공감
    '19.5.1 10:16 AM (124.51.xxx.249)

    저도 대학병원에서 양악 하라고 했는데 무서워서 교정만 했어요 돌출입 개선 효과도 별로 없고 잇몸이 많이 보여서 가장 큰 컴플렉스인데 잇몸도 여전히 많이 보여요. 지금도 양악 안할걸 후회하기도 하고 또 막상 수술하려니 부작용도 걱정되고 직장을 오래 쉴 수도 없어 그냥저냥 사네요 댓글에서 교정만 하라고 하는데 병원에서 양악하라고 하는건 다 이유가 있어요

  • 74. ....
    '19.5.1 10:19 AM (223.136.xxx.90)

    믿을수있는 좋은 치과가셔서 다시 진료 받아보세요.
    양악은 의사들이 함부로 추천하는 것 아니에요.
    저도 약간 돌출에 부정교합인데 어릴때부터 다닌 대학병원 치과의사쌤이 교정 뭐하러하냐, 사는데 지장없는데
    안좋다는 식으로 말씀하셔서 크게 이상하지 않아 그냥 살다가 한번 이빨이 완전 뒤틀리는 사고가 생기고 33에 교정 시작해서 35에 마무리했어요. 이빨은 엄청 안 튼튼해보이지만, 외모적 만족도는 상승이네요.

  • 75. 58님
    '19.5.1 10:55 AM (223.38.xxx.250) - 삭제된댓글

    그 사촌은 치아교정만 한 거 아니에요. 턱수술한 건데 거짓말하는 겁니다. 발치 4개하고 교정한다고 그렇게 변하지 않아요. 치열교정이 뼈를 통째로 움직인다니... 치아교정에 대한 이해가 전혀 없군요.

  • 76. 이분 상태가
    '19.5.1 11:00 AM (211.224.xxx.163)

    입이 많이 돌출이 아니라 아래턱이 너무 작아 뒤로 함몰된 무턱이라 입이 나와 보이는거라 치아교정으로 고칠수 없다는 애길겁니다. 아래턱이 너무 작아 뒤로 함몰. 의사말대로 턱을 수술해서 구조를 바꿔줘야 하는거. 뭐 어쩌겠어요. 돈 열심히 버셔야죠.

  • 77. 에고
    '19.5.1 11:01 AM (211.36.xxx.110) - 삭제된댓글

    답답해라 교정이 무슨 뼈를 통째로 움직이는거라고 하세요
    진짜 모르면서 댓글 막달아요
    뼈가 다굳은 성인은 교정하면 뼈는 하나도 안움직이고 치아만 움직이기 때문에 효과가 없으니 양악이 필요한거예요
    뼈를 물리적으로 잘라내고 그 공간을 밀어넣어야 해결되는거라구요
    그리고 누구는 교정으로 됐다 이런 예를 드는데
    원글님이 그 사람이 아니잖아요
    케이스가 다 다른데 왜 소용도 없는 소리를 해요~~
    원글님, 답은 양악하세요
    그에 따른 상담은 잘하는 의사하고 하세요
    여기서는 모르면서 하는 소리가 많네요

  • 78.
    '19.5.1 11:01 AM (39.123.xxx.124) - 삭제된댓글

    같은 돌출이어도 교정가능한 경우있고 양악으로 밖에 해결 안되는 경우 있어요 저도 아들 때문에 교정전문 치과 갔었는데 교정으로 안되는 케이스고 하지만 양악은 위험하고 권하지 않았어요 심하지 않아서 그냥 생긴대로 살기로 했어요

  • 79. 이분 상태가
    '19.5.1 11:03 AM (211.224.xxx.163)

    그런말 듣고 오열했을 정도면 수술하세요. 원글 다시보니 돈은 준비됐네요.

  • 80.
    '19.5.1 11:06 AM (39.123.xxx.124) - 삭제된댓글

    같은 돌출이어도 교정가능한 경우있고 양악으로 밖에 해결 안되는 경우 있어요 저도 아들 때문에 교정전문 치과 갔었는데 교정으로 안되는 케이스고 하지만 양악은 위험하고 권하지 않았어요 심하지 않아서 그냥 생긴대로 살기로 했어요
    원글님 케이스는 교정으로 안되는 케이스인데 다들 교정하라고 하니ㅠ 원글님 심정 충분히 이해하는데 조언을 쉽게 못하겠네요 본인 맘이 우선이겠죠

  • 81. ..
    '19.5.1 11:07 AM (211.224.xxx.163)

    강유미 그분이 양악결과가ㅈ가장 좋던데 그분 유튜브하던데 거기에 개인적으로 질문해보세요.

  • 82.
    '19.5.1 11:23 AM (125.132.xxx.156)

    죽어도 좋다는 각오면 양악 하세요
    한번 사는 인생인데 도박 필요할 땐 해봐도 괜찮아요
    좋은 병원 잘 알아보시고요

  • 83. 223.38.님~
    '19.5.1 11:24 AM (58.231.xxx.66) - 삭제된댓글

    턱수술한거 아니구요..발치만 4개 한거 맞아요.
    근데 언제 치아교정 하신건가요?

    뼈가 통째로 움직입니다.......치아뼈.. 이것들이 가지런히 재배열 된다구요.

  • 84.
    '19.5.1 11:26 AM (113.60.xxx.83)

    제 친구 대학병원에서 했는데
    턱 신경이 다 돌아오지 않는다고 하더라고요
    그래도 문제없이 잘 살아요
    긴 여정이더만요

    근데 그 남자들 진짜 별로네
    싸가지

  • 85. 수술찬성
    '19.5.1 11:27 AM (182.222.xxx.116)

    양악한다고 사망률이 높나요?! 사망할 수 도 있는 위험률이 있다는 거지.
    대학병원가서 수술하세요. 그리고 행복해지세요^^

  • 86. 58님
    '19.5.1 11:41 AM (223.62.xxx.203) - 삭제된댓글

    사람 얼굴 골격이랑 치아가 자리잡고 있는 잇몸뼈 사진이나 그림 보세요. 치아 뿌리를 치아뼈라고 생각하시나 본데 치아는 잇몸뼈 안에 박힌 채로 치주인대의 도움을 받아 그 뼈 안에서 조골세포와 파골세포의 활동에 힘입어 조금씩 움직입니다.
    치아뼈라는 건 없어요. 잇몸뼈 돌출이 아니라 치아 각도만 뻐드러진 사람은 발치공간 4개를 이용해서 변화를 도모할 수도 있지만 뼈 돌출은 수술밖에 방법 없어요.

  • 87. 치료목적이시니
    '19.5.1 12:45 PM (211.178.xxx.50)

    꼭 대학병원가세요
    미용성형해주는데보다야 요새트렌드에는
    좀 떨어질수는있어도
    훨씬안전합니다
    어차피.목숨걸고하는수술이예요
    대학병원가서다시진단받고하세요

  • 88. ..
    '19.5.1 12:48 PM (175.126.xxx.20)

    중학교 무렵 돌출이 심해 부모님이 교정시켜준다고 했었는데 경제적문제로 못했어요. 대학 들어가고 나서 했고 기간 엄청 오래걸리고 효과는 크지 않았어요. 10여년 지나 30대에 양악했고 정말 힘들었지만 하길 잘했다고 생각해요.
    뭐 어쩌겠나요. 부모님 탓을 막연히 할 수도 없고 이제 성인이니 내가 결정하고 힘들어도 내가 견뎌야죠. 누군가 원망하고 탓하는 게 결코 도움이 되지 않아요

  • 89. ....
    '19.5.1 1:35 PM (58.231.xxx.229)

    10년전에 양악 했는데 전혀 부작용없이 잘 살고 있어요
    살성이나 약 부작용같은게 없기도 하지만
    돌려깍기나 광대 안건드려서 그런것 같아요
    아래턱 약간 깍기로 했는데 수술전날 의사샘이 필요없다 그래서 정말 턱 뒤만 잘라낸 수술로 했거든요
    본전생각하지말고 최소한의 부분만 하세요
    요샌 모르겠지만 저때는 안전하게 해주는데는 선교정 시켰고 사람죽고 대리의사 쓰는데는 후교정 괜찮다 그러더라고요
    교정까지 생각함 일이년 훅 갑니다 ㅋ
    진통제 맞아서 그런가 아픈건 참을만했는데 3주내내 주스만 먹을수 있는게 너무 괴로웠어요
    지금은 오징어도 잘 먹지만요
    해놓고나니 생각보다 드라마틱하진.않지만 내 컴플렉스가 사라져서 만족하고 살아요

  • 90. 초록맘
    '19.5.1 2:51 PM (210.178.xxx.223)

    지나다가 글남깁니다
    저 아시는분이 서울에 유명한 치과(통건물5층)이라
    믿고 맡겼다가 얼굴 완전 이상하게 되어서 소송중입니다
    교정도 잘못하면 얼굴이 정말 회복이 안되게 될수도 있더군요
    요즘 우후죽순 전문병원이 생기는데
    너무 병원 겉만 보고 가지 마시고
    대학병원이나 교정전문으로 오래되고 검증된곳,친구가 해서
    잘된곳으로 가세요
    저도 중학교때ㅈ교정하고, 앞니가 벌어져서 45세에 또 만번 했어요
    그리고 교정 잘하는곳은 완벽하진 않지만
    만족도 높게 잘 나옵니다
    제딸도 4년에 걸쳐서 천천히 했습니다
    제딸도 무턱인데요. 그냥 치아 조금 안으로 넣으니 과히지
    않게 됐어요
    그리고 무턱환자들도 턱에 보형물 넣는거 있으니
    잘아아보시구요

  • 91. ttt
    '19.5.1 2:54 PM (121.143.xxx.215)

    울딸
    오래전 교정했는데 실패
    잇몸돌출이 더 심해져서
    서울대 가서 양악하란 말 듣고
    교정으로 가능한 치과 찾다가
    목동 현백 옆 41타워? 거기 있는 치과에서 발치후 교정했어요.
    오~~래 걸렸고
    비용은 700 @
    여기저기 알아보세요.
    우리도 양악은 무서워서 못했어요.
    지금은 돌출 해결됐어요.
    무턱은 아니나 턱이 짧은편입니다.

  • 92. 그냥수술하세요
    '19.5.1 3:43 PM (223.62.xxx.170) - 삭제된댓글

    오열이란단어는 부모님 돌아가셨을때 정도에 쓰는 말이어야하는데
    그 정도로 스트레스받으면 양악 하세요
    수술 성공률이 엄청 높아요
    우리나라 의느님 믿어보세요

  • 93. 저희집이야기~
    '19.5.1 4:16 PM (125.177.xxx.159)

    3군데애서 교정으론 함들다는 진단받고 ..아이 성장이 완전하게 끝난뒤...선교정 시작했습니다..지금도 하고 있구요
    .. 선교정 다 끝나면 양악수술예정입니다.. 긴시간동안 준비한 만큼 좋은 결과있을꺼란 믿음 갖고 있어요 아이가 간절하게 원하니 어려운 발치 그리고 힘든교정기간을 묵묵하게 이겨내고있습니다..
    간절하게 원하면 좋은 의료진만나 원하는 결과 얻으실꺼에요

  • 94. ..
    '19.5.1 5:21 PM (183.103.xxx.173) - 삭제된댓글

    대학병원가세요,

    대학병원에 전문의 교수님 수소문 해보시고 그리로 가세요. 아는 동생이
    대학병원 치과에서 근무하는데 자기가 여기에서 일해서 하는 말이 아니고
    양악이나 그에 비슷한 경우의 치료가 필요한 경우는 대학병원에서 해야
    한다고 그게 맞다고 했어요.


    다른건 몰라도 수술하다 잘못되었을 때 (원글님이 겁내시는 경우를 예로)
    가장 조치가 빨리 이뤄질 수 있는 곳이 대학병원이고 미용 목적이 아닌
    치료 목적으로 보고 알아보셨으면 좋겠어요.

  • 95. 대학병원치과
    '19.5.1 5:38 PM (1.240.xxx.14)

    성형말고 대학병원 치과 가신거죠?

    하시면 인생 바뀌더라고요.
    용기 내세요~~~~~

  • 96. 일단은
    '19.5.1 5:59 PM (112.152.xxx.33)

    대학병원 가셔서 진단받아보세요

  • 97. ??
    '19.5.1 6:05 PM (211.212.xxx.148)

    꼭 교정이나 양악수술하세요~
    나이 더 들면 입은 더 튀어나와요~
    입튀어나오면 나이도 더 들어보이고~좀 없어보이죠.
    그리고 주위에 입튀어나온 사람보면 이빨도 커요~

  • 98. 힘내세요 원글님
    '19.5.1 6:12 PM (223.39.xxx.212)

    수술하시고 광명 찾으세요.
    저는 원글님보다 두 살 많은 언니인데요. 유치 다 빠졌을 때쯤 그러니까 초등학생 때부터 입이 굉장히 못났었어요.
    심한 무턱에 부정교합이였는데요
    정말 심각한 도깨비 이빨이였어요
    오열했다고 두부멘탈이라 하는 사람들은 평생 저게 쌓인다는 걸 모르고 하는 말입니다.
    보는 사람마다 입만 열면 깬다느니, 말하고 있다보면 유심히 쳐다보며 저러니 발음이 샌다고 하는 사람도 있었고, 유치원생 초등학생 대상으로 봉사활동 할 때도 선생님은 이빨이 왜 그래요 아이들이 물어보고, 당연히 연애도 위축되고 자신감 없어지고 입 가리고 살고 있는 나의 모습...
    생각보다 배려 넘치는 사람들은 찾아보기 힘들고 대부분 보이는 그대로 느끼는 그대로 상대방에게 말하곤 하지요~
    평생 사람들이 나의 상처를 알아주는 걸 바라는 것보다는...아예 처음부터 상처 안 받는 게 좋아요
    그러니 더 늦기 전에 원글님 자신을 위해 용단을 내리세요
    달라진 모습에 왜 진작 수술하지 않았을까 아쉬울 겁니다
    제 경우는 취업이 안돼서(면접 때마다 다 떨어짐) 26살에 부모님께 손 벌려 교정시작했고 최악의 케이스에 가까워서 3년 예상했는데 생각보다 빨리 자리 잡은 덕에 2년 만에 끝났어요
    그 덕분에 취업도 잘 하고 지금은 결혼도 했네요
    울음 뚝 하시고 잘 하는 곳, 안전한 곳 꼼꼼하게 알아보고 다시 태어나세요. ^^*

  • 99.
    '19.5.1 7:43 PM (182.224.xxx.120)

    돌출입가진 50대인데요
    20년도 훨씬 전에 저희 친정엄마 계모임에 따라갔다가
    그중 한분이 친정 엄마에게
    "어머 언니 !! 얘 왜 이거 수술안해줬어? 천하게 보이잖아 " 해서
    굉장히 상처받았어요 ㅠ

    전 그때까지도 돌출입 수술이 있는줄도 몰랐는데
    그분은 딸이 그런 돌출입이라서 당시 3천만원들여서
    양악수술을 시켜줘서 너무 미인이 되었다고 하더군요

    저도 돌출입이 평생 콤플렉스이고
    이거만 아니면 진짜 얼굴이 달라졌을거라서
    왜 일찍 교정같은걸 안했나 평생 한이 됩니다

  • 100. ,,
    '19.5.1 7:48 PM (180.66.xxx.23)

    개그우먼 김미화가 엄청난 돌출이었는데
    지금은 전혀 안돌출이에요
    김지선도 돌출이었는데 지금은 아니고요
    웬만하면 하는게 좋은거 같아요

    동생이 돌출이었는데
    앞니 4개 갈고 라미네이터 하니깐
    좀 많이 들어가 보이더라고요

  • 101. 성형운
    '19.5.1 8:14 PM (211.246.xxx.211) - 삭제된댓글

    성형도 운이예요 똑같은 의사에게 해도 결과가 극과극이될수있어요 본인이 살면서 삶이 무난하지 않았다면 안하는거 추천해요 성형수술부작용은 어디에서도 볼수 없는 괴물이 된다는거예요 일단 하고 나면 죽어도 돌아갈수는 없답니다

  • 102. 직장에
    '19.5.1 8:46 PM (211.206.xxx.180)

    굳이 같은 논리로 대응하자면
    자기 외모는 대머리인 주제에
    여자 몸평, 얼평하는 남자가 있어서 어이없었네요.
    남의 평가에 휘둘릴 정도로 컴플렉스면 하샤야 하는데 조언대로 그 분야 권위있는 대학치과 병원에서 하세요.

  • 103. ..........
    '19.5.1 8:49 PM (121.132.xxx.187)

    기능문제로 하든 미용문제로 하든 양악하면 그 다음부터 줄줄이 해야될 거 많아요.
    뼈를 통채로 잘라 이동하기때문에 30대 중후반 나이들면서 뼈 잘래낸 층이 보이고 뼈를 이동해서 얼굴이 작아졌기때문에 쳐짐도 심하고요. 나이들어서 제 나이로 살려면 안면 전체 거상해야돼요.
    저작 문제같은 기능 문제가 아니고 돌출이 문제면 교정과 코수술로도 어느정도 해결됩니다. 굳이 양악하고 싶으시면 연대나 서울대 기형교정 전문의 상담해보세요.

  • 104. ..
    '19.5.1 9:34 PM (1.227.xxx.232)

    강유미도 양악한거 라미네이트한거 너무너무 후회된다고했어요 이가 시리고 매달 아프고 정말 괜히했다고하던데요
    미용상 이뻐진건 맞지만 치아에는 안좋고 안좋은걸 떠나서 이가 너무 아픈가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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