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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 목 : --

착잡 | 조회수 : 15,972
작성일 : 2019-04-22 06:05:52
여러분들은 어떻게 하실 거 같아요?

남편이 왠지 보내고 있을거란 예상은 했었어요

계산 빠른 시모... 집안 가난하다고 반대했던 형님과 다르게 절 대하며 설거지도 궂은일도 형님만 시키려하고 돈 대주는 시누남편은 하늘인데



항상 제가 방문하면 납작엎드려 손에 물 한방울 못묻히게.... 빈손으로가도 있는거 없는거 반찬싸서 보내려고 들때 그냥 촉이 돈 받고 있겠구나 했어요



그런데 생각보다 금액이 클 경우...

지금 한 70~100만원 보고있는데 (남편은 자영업으로 들쭉날쭉해요)



돈도 돈이지만 신뢰. 배신감문제가 크네요



현재 저희가정 기반은 100프로 저에게서 나온거고 결혼전 빚있고 급여는 200대인 남자 헤어질렸는데 엄청 붙잡아서 둘만 잘 살아라 그래서 어떻게든 해 보려 갖은 노력끝에 그나마 사람답게 살려는차에 정황을 알게 되었어요



시가 당연 노후 안되어있고 예전 골프장 소유할 정도로 사업 크게 하던 집안이 확 망했는데 이유는 지금보니 소비 통제가 안돼요 아버님 형제는 사업에 끌어들였다 망했대요 챙긴다고..

남편이 그걸 보고 자라 전 항상 돈 쓰는데 걱정이구요 노후 대비하자 적금하자



영유아 둘 있고 현재 아가들 보느라 전업인데 경제력 있어요

현재 생활비는 400 받아요

아 이걸 시모한테 그냥 바로 터뜨릴까 말까 고민이네요

항상 저와 둘 있는 시간 피하고 불펴해하고 그냥 아기랑 남편만 보내길 원하는 시모에요 남편은 정많고 마음약하고 세상 울 엄마 젤 불쌍한 남자구요ㅠ

(자식들 돈 다 끌어다 쓰며 60이전부터 돈 벌어본적 없이 하고싶은거 다 하고 사세요)



또한 남편은 똑같이 아이들한테 지극정성인데

아... 아이들이 너무 어려요 뭘 할래도ㅠㅠ 할머니 할아버지 잘못 만나서 피 빨리고 사는 느낌이에요
IP : 112.155.xxx.161
5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방금
    '19.4.22 6:21 AM (110.70.xxx.206)

    정확한 금액을 알게 되었는데
    360입금하고 200돌려받았으니
    160이네요ㅠㅠㅠ

    250 돌려받을 때는 있었으니 110~160이에요
    제가 5년간 그냥 어리버리 새댁으로 보였나본데
    그냥 넘어갈수는 없고 그냥 시모가 이상하다 싶다가 10년 넘은 동서 형님한테 이런저런 일들을 듣고 거리 두어야겠다 싶었거든요

    형님네는 몇천 이미 뜯긴 역사가 있고
    저희 결혼때도 저희 준다고 천만원 가져가고 형님은 동생내외 천만원 해 주었다고 생각하고 저희느 1원 한푼 받은게 없이 중간에서 꿀꺽한 집안이에요ㅠㅠ

  • 2. 남편이
    '19.4.22 6:44 AM (221.141.xxx.218)

    어려운 말 쓰는 외국인도 아니고
    대화를 당사자랑 해야지..

    시부모에개 돈 보내는 걸
    시부모에게 말 해봤자 그게 해결이 되나요..갸웃

    자영업이라 들쑥날쑥에서
    생활비 400...주고
    그 이상 되는 건 줘버리는 거 같은데

    남편과 대화를 하셔아죠
    누구 주고 말고의 문제가 아니라

    여유 있을 때
    앞으로 우리의 노후나
    아이들 교육 위해서
    따로 저축용으로 적금 들자고
    딤담하게 대화 하세요..

    그 쪽에 말해봤자
    400이나 받으먄서 욕심도 많다.
    내 아들이 준다는데 너가 무슨 상관이고...
    그럼 뭐라고 하실려구요..

    남편과 대화 하세요.

    360이나 주고..200 돌려 받았다니
    아주 핼...은 이닌 듯 한데

    하늘에서 내린 효자긴 하네요
    그렇게 못 줘서 안날이니..참..

  • 3. ..
    '19.4.22 6:49 AM (175.116.xxx.116)

    남편이 시댁에 360을 줬는데 시모가 200을 돌려줬다는건가요?
    그래도 진짜 생각없이 주는데로 넙죽넙죽 다 받는 건 아니네요
    남편이 자기부모 챙기는 일이니 못주게는 못할거같은데 의논해서 액수를 딱 정하세요

  • 4. 11
    '19.4.22 7:04 AM (27.1.xxx.134)

    용돈 쓰라고 주신걸 돌려주시진 않으실거고.... 생활비나 급전 필요하다고 해셔서 360 을 빌려드리고 200 돌려주셨나보네요.
    근데 생활비 400 주면 100정도는 부모님 생활비 드려도 되지 않나 싶네요. 처자식 없었으면 다 부모님 드릴 돈이었는데... 결혼해서 처자식을 책임져야하는 것은 맞지만 400정도면 남편역할 훌륭히 하고있는 것 같고 그 이외에 번 돈으로 부모님 먹고살게 해드리는건데 그것마저 다 모아서 우리 자식을 위해야한다. 라고 하는건 좀 아니지 않은가요? 님이 더 알뜰하게 아끼셔서 비축하시는 것이 어떠실런지요?

    물론 이런 것들에 대해 남편과 의논하기는 해야겠지요.

  • 5.
    '19.4.22 7:09 AM (112.155.xxx.161)

    저희 아이들 둘 키우기 빠듯한 살림이구요
    저번달 결제 부족하다고 가지고간 돈이 5천 (곧 갚겠다...)
    남편 인터넷뱅킹 열어보니 오늘 현재 마이너스 통장 금액이 4백여만원이에요

    금액은 시모가 돌려준게 아니고
    예전에 제가 저 몰래 보낸거 알았을때 다시는 이러지 않기로 약속하고 단도리했는데 저 알게될까봐 여러 통장 분산해사 직원 급여 나간거 처럼 통장 눈속임 하느라 입금.출금이 된거에요

    카톡에 이번달에는 230만 보내줘 라고 쓰여있어서
    마음속으로는 얼마정돈 보내고 있겠지 체념하는 마음도 있었지만 설마 백만위라곤 생각도 못했어요

    이게 돈문제도 있지만 제가 그간 보여온 희생에 대한 보답이 저 몰래 뒷돈 보냈다는 배신감과 신뢰문제가 커요
    그리고 자기가 가진것보다 항상 더 쓰려는 남편 경제관념에 대한 태도요
    그러다가 시가가 폭삭 망했는데 그래도 월세집 살며 450 들여 만기 앞둔 집에 새 에어콘 다는 집안이에요
    그러며 자식 빨대꼽고 사는데 저는 제 자식한데 대물림하기 싫어요

    이혼 전문 변호사 상담하고 싶어요
    공동명의 부동산 정리해서 친정돈 다 갚고 그냥 시모한테 돌려놓고싶은...

  • 6. .....
    '19.4.22 7:17 AM (218.148.xxx.214)

    우와.. 애초에 상종못할 집안이네요. 오천은 또 뭐고.. 진짜 싫으시겠어요.

  • 7. 얼마전에
    '19.4.22 7:21 AM (112.155.xxx.161)

    아이한테 시누 남친한테 고모부라고 부르라는 집이에요...ㅠㅠ 그 남친이 시부모 돈 주거든요 그러니 사위라고 제 첫째한테 고모부라고 부르래서 아이가 고무부고모부해요

    저 결혼하고 네번째 남친이고 매번 결혼할것처럼 인사하다 잠적하고 이별한 지난 남친들때문에 전 아이 안보이고 있어요

    이러면서까지 자식돈 남친돈 등쳐먹는 시모가 싫어요
    제가 당한 과거 같아보여서 더 그런가봐요
    저 오늘 진짜 이혼변호사 알아벌거에요ㅠㅠ

  • 8. 나는나
    '19.4.22 7:22 AM (39.118.xxx.220)

    예전에 글 썼던 분 같은데 경제관념 없는 집은 또 망해요.
    애들 어려도 님이 좀 나서서 사업 단도리 하셔야 할 것 같네요. 뒷돈 언제까지 대실려고...

  • 9. ..
    '19.4.22 7:27 AM (175.223.xxx.157)

    배신감 느낄 수는 있지만, 이걸로 이혼한다는 건 좀.

    시댁에 보내는 돈이 아까울 수는 있지만, 엄밀히 따지면 남편이 일해서 번 돈이고, 결혼 당시 친정돈을계산에 넣는다는 건 설득력이 없어요.

    생활비를 안 준 것도 아니고, 가정을 등한시(유흥비로 탕진한다던가)한 것도 아니고, 시댁에 보내는 생활비로 원글님은 그간 손에 물도 안 묻히는 극진한 배려를 누린 셈인데...

    문제는 원글님께 비밀로 한 것이니 이걸 남편한테 따져 물으셔야죠. 금액 부분을 줄이고 아이들 커가는데 저축을 늘이자는 식으로 말해 보세요.

    원글님이 현재 일하지 않고 이제껏 남편의 재화로 살았기에 시댁에 용돈 가지고 터트리면 시부모 난리 날거에요. 결혼 당시 얼마 해온거야 다들 원글님도 누리고 사는 거라 생각하지 미안하다 생각 안해요. 그걸로 생색낸다 생각해 반발만 살 뿐.

  • 10.
    '19.4.22 7:29 AM (112.155.xxx.161)

    그래서 제가 여기서 끊어내야 할거 같아요
    사실 앞으로 들 병원비 이런거 생각하면 월 100 넘는 금액은...그것도 사업자금 아내가 대줘 월 결제 힘들면 또 손벌리는 상황에서 전 그냥 이 사람들이 감당이 안돼요

    아가 끌어안거 하염없이 울다가...
    이 아이들을 데리고 어떻게하나 그러고 있어요ㅠ
    친정은 사실 기대면 안돼구요...제가 나가서 오롯 혼자 키워야해요

    부성애가 저보다 한 열배이상은 강한 사람이라...
    아이들을 져버리진 못할거 같은데 전 이렇게는 절대 못살아요 그 결과물인 시부모 현재 상황을 눈으로 보고 겪으니...

    제가 끊어내고 남편이 정신차리고 교통정리하고 오면 같이 사는거고 아니면 그냥 제가 아이둘 키우며 살고싶어요 가난해도 그래도 투명하게 미래 예측되는거...
    400씩 받으며 언제 터질지 모르는 폭탄 끌어안느니...


    제가.오죽하면 첫집살때 제 단독명의로 했겠어요
    근데 한번 팔아보니 세금문제로 공동명의했는데 친정돈 문제도 있고 다 정리해서 아이들과 살 돈 마련해서 정리해야지 싶어요

    금액이 100단위는 제가 생각한 금액 3배에요....
    시모는 소비 씀씀이가 매우 헤퍼요

  • 11. ..
    '19.4.22 7:38 AM (175.223.xxx.157)

    남편이 편법을 써서 직원 월급으로 둔갑, 인건비 지출을 만들어 세금 감면을 하려는 것 같은데. 이런 내용 인터넷에 막 올려도 될까요?

  • 12. 뻔뻔
    '19.4.22 7:42 AM (110.70.xxx.25)

    아내 돈으로 사업하면서 말도 안하고 그렇게 크게 보내다니 남편은 뻔뻔하고 시가는 염치없고... 그냥 다달이 50정도면 아내도 납득했겠구만

  • 13. 남편도 잘한거
    '19.4.22 7:45 AM (124.62.xxx.214)

    남편도 잘한거 없지만
    원글님도 마음속으로 계속해서 친정집에서 해준돈이라는 부심이 하늘을 찌르네요.

  • 14. ㅡㅡ
    '19.4.22 7:52 AM (223.62.xxx.252)

    엄청 님 자신의 경제력에 대한 자신이 있나본데
    그럼 헤어지세요
    이혼해도 아쉬운거 하나 없이 얘기를 하니

    남편이랑 단판지어 남편이 시가에 보내는 돈을 줄이겠다고
    한다해도 님이 그걸 믿을 수 있을까요?
    현금 으로 가져다 줄지도 모르는데

  • 15. 친정에서 해준돈
    '19.4.22 7:54 AM (14.39.xxx.40)

    자부심이 당연히 대단하죠.
    저는 몇년에 이삼천씩 돈 줄때 있는데요.
    뭔가를 팔거나...그럴때.
    시어머니한테 내용돈은 친정에서 받는다고하면
    시집인간들 찍소리도 못하는데요.
    당연 결혼할때도 친정서 다해줌.
    그 자부심이 결혼내내 시집에서
    당당한 이유들속에 포함되요.

  • 16. ...
    '19.4.22 7:57 AM (116.36.xxx.197)

    애초에 결혼하면 안되는 집안이네요..
    그집 가장과 결혼했으니 가장만 빼올 수 없어요.
    아예 시댁에 돈을 안보낼 수도 없는 사정인거 알고 결혼했으니 남편에게 시댁에 얼마 보낼지 의논하고 보내자 하세요.
    그게 안되면 이혼해야죠.

  • 17. ㅇㅇ
    '19.4.22 7:59 AM (222.120.xxx.38)

    자기 연민이 강하신 분 같은데 그 시부모가 잘못한건 맞지만, 염치가 영없는 건 아닌것 같네요. 원글분과 단둘이 있는거 불편해하고 잘해준다면서요?
    그리고 생활비 400만원가지고 빠듯하다고 하면서 시부모 100만원대 살림가지고는 헤프게 쓴다고 하나요? 여기서 좀 묘한 황당스런 느낌이 드네요. 새 에어컨 450만원 단건 경제적 능력에 비해 한참 오바한거긴 한데 본인 살림솜씨도 상당히 헤플거란 생각이 드네요 전업에 아기 둘이면서 400이 빠듯하다니 ㅉㅉㅉ

    그리고 그 시댁 경제적 능력 안변해요 그냥 이혼하세요. 그게 부부 서로를 위해 좋을듯 하네요

  • 18.
    '19.4.22 8:01 AM (211.244.xxx.184)

    본인부모 생활비 드리는건 지금 차단해버리면 어찌될것 같나요? 생활비도 주고 님은 전업이니 님이 돈벌어 드린것도 아니구요
    그래도 시어머니가 양심이 없진 않네요
    돈 받는다고 일하나 안시켰구요

  • 19. ㅇㅇ
    '19.4.22 8:04 AM (203.226.xxx.5)

    이혼해야죠...

  • 20. .....
    '19.4.22 8:05 AM (218.148.xxx.214)

    사업자금을 대주긴 했지만 월 사백씩 꼬박 가져다 준건데 애초에 처가돈이니 아무때나 돈내놓고 망해라한다고 그게 되나요? 현실적으로 고생해서 자기가 사업 일궜다 생각하지 돈 줘서 성공했다 누가 생각하겠어요. 압박은 할 수 있어도 그걸로 원글님 생각하는대로 흘러가진 않을거 같아요. 세상이 그렇게 호락호락하지가 않아요. 암튼 이혼 전문 변호사는 만나보세요. 상황 파악에 도움이 될 듯해요.

  • 21. .....
    '19.4.22 8:07 AM (218.148.xxx.214)

    암튼 부인 모르게 돈세탁까지 해서 시댁 생활비대주는건 진짜 질이 안좋은거 같아요.

  • 22. 급여용처리도
    '19.4.22 8:22 AM (27.175.xxx.212)

    하신거같은데
    세금이나 그런거 생각도 하셔야하구요
    분한마음은
    알겠지만...
    부모님 봉양에 일이천쓰는일로
    아이나 원글님한테 문제없는 남편과
    헤어지고 아이들아빠를 없게해요?
    포기할껀 포기하고
    님과 원글님이 행복해야죠ㅠ
    절대적빈곤상태도 아니고
    ㅠㅠ 인생길어요
    이런일로 이혼이라니ㅠ

  • 23.
    '19.4.22 8:29 AM (112.155.xxx.161)

    시가 생활비 300~500 추정
    30평대 아파트 고집해서 돈도 없는데 전세대출받아서 월세내듯 이자내며 관리비 가끔 아버님 골프도 나가세요
    나머지 시누버는 돈 과 시누 남자한테 나오는 돈.
    남자가 1년정도 되면 잠적하고 헤어져요

    큰아들은 (매우가난) 5천이상 뜯긴후 거의 명절에만 얼굴보고

    대책없이 쓰는 돈도 그렇지만
    이제 우리 가정 빨대 꼽겠다는 심산에 아이들 특히 아들이 이런거 버고자라 헤플까봐 이혼하고 싶어요
    남편 부던히도 노력하고 경제관념 챙기더니 도루묵인거 버니 보고자라는거 무시못하겠어서요

  • 24. 생활비
    '19.4.22 8:37 AM (220.76.xxx.7)

    400주는 남편 그리 흔치 않아요~~
    부모생활 자식이 자기집
    등한시 하면서 주는 것도 아닌데~~
    혼자살자신 있음 이혼하면 되겠네요

  • 25. 아랫돌빼서
    '19.4.22 8:45 AM (121.190.xxx.146)

    그 생활비가 아랫돌빼서 윗돌쌓는 식 같으니까 하는 말입니다. 초기 자금만 대준게 아니라 사업상 꼭 필요한 월결제금도 종종 원글한테 손벌려서 융통하는데 그게 돈벌어서 주는 거 아니죠. 아내돈으로 아내한테 생활비돌려막기 중인걸요. 그 와중에 시가 생활비를 거액......사업운용자금으로 쓸 돈으로 저렇게 퍼주고 있으니 아내가 속이 탈법합니다. 원글은 생활비 줄여서받아서라고 시가 덜주고 사업에 쓰기를 바라는 거겠죠.

    원글님 솔직히 님 남편 사업 그거 오래 못해요. 빨리 님이 장부차고 앉지않으면 초기자금까지 다 털어먹고 손 뗄겁니다. 시가 생활비보다 일단 먼저 계좌랑 장부 보자해서 님이 관여하세요.

  • 26. 그니까..
    '19.4.22 8:46 AM (221.141.xxx.204)

    이혼이 결론이라도 해도

    그 과정에
    지금의 본인의 입장, 상황, 속상함을
    재대로 남편에게 설명해서
    그것이 도저히 받아들여지지 않을 때
    하는게 이혼이라는 겁니다.

    이혼..할 수도 있겠죠.
    그런데
    아이 그렇게 예뻐한다는 아이에게
    미안한 마음은 안 드세요?

    앞으로 재정상태 투명하게 해라
    보내는 정도는 내게 알려달라.
    사업자금이며 일체 나에게 부탁하지 마라
    지금 그족에 보내는 돈이
    결국 씀씀이를 키우는 것이니
    평생 그렇게 보낼 자신 없으면 일정 정도로 줄이고
    그래도 남으면
    같이 공유하는 통장에 저축하자.

    이 정도 대화를 해보셔야죠

    무턱대고 씀씀히 큰 시모 욕하시는데
    에전에 그렇게 떵떵 거리고 살던 사람들이
    하루아침에 콩나물에 밥 먹고 등산 다니고 ..그게 되나요?

    일차적으로 남편에게 대화하고
    그리고 그 자세가 머뭇거린다던가
    잘 모르겠다고 하던가.

    그러면
    그 다음은 시부모랑 담판 지으셔야죠.
    아들 좀 그만 놔 달라고..

    그래도 상황 파악 안되면
    그런 다음에 이혼하세요..

    백번 말하지만
    며느리돈=아들 돈.

    2,300 줄 때는 줄만하니까 ..준다고 생각합니다.

    이혼을 해도 남편하고 하지
    절대
    시부무들은 원글님 편 안드니까..
    남편을 구슬리던지..잡던지...협박을 하던지 하시길요

  • 27.
    '19.4.22 8:53 AM (221.153.xxx.251)

    님 친정에서 남편 사업자금부터 집까지 다 해준건가요? 아니라면 남편이 번돈이고 님한테 생활비도 사백이나 준다는데 시댁에 백정도 보내는게 왜 안되는거죠? 님이 번돈도 아니잖아요
    그걸로 이혼하겠다면 하세요 혼자 사백 버실 능력되시면요

  • 28. ㅁㅁㅁㅁ
    '19.4.22 8:56 AM (119.70.xxx.213)

    시가가 참 뻔뻔하네요
    둘만 잘살라해놓고
    처가에서 기반 다 대준 사업에서
    요리조리 생활비 받아가고 아닌척하고
    돈아낄줄모르고 수백짜리 에어컨 달고 참..
    대책이 없네..

    남편도 대책없네요
    마이너스 통장으로 부모님 용돈드린거니까요.
    마통쓴다는건 벌어서 저축하는 것도 없다는 뜻인거죠??

  • 29. 그래도
    '19.4.22 8:58 AM (118.45.xxx.198)

    시모...그래도 님한테는 갑질 안하네요...이정도면.
    왜 남편 놔두고 시모한테 바로 말할려는지....

  • 30. 보면
    '19.4.22 9:08 AM (110.12.xxx.102)

    경제관념은 부모닮아요.
    어떻게 벌고 쓰고 사는지를 보고 자랐기 때문에 이건 어떻게 안되더라구요.
    이혼을 해야할 사안까지는 아니어도
    이참에 바로 잡든지 해야 할 필요는 있을 듯요.
    저런 소비습관이면 뭘해도 수중에 돈이 있기가 힘들어요.
    할부를 너무 쉽게 생각하면 정말 답이 없음요.

  • 31. 사업자금도
    '19.4.22 9:08 AM (125.182.xxx.65)

    처가에서 나오고 그전엔 무능력한남편이 결혼으로 사람 로릇 하니 번돈으로 몇백씩 효도 한다는데 괜찮다는 댓글 많네요. 시어머니 또래이신듯.
    사업 언제 어찌 될지 모르고 투자비 예비비 남겨놔야 그나마 운영될텐데 남편이 아무래도 빚지거나 계획없이 여유돈 시댁에 퍼주는 모양.
    이혼불사하고 사업에 들어가서 경제권을 몽땅 틀어쥐는 수밖에 없어보여요.그게 불가능하면 언젠가 망하겠죠.
    사업자금 대셨다면서 왜 찍소리도 못하시는지.
    자금감사후 회수한다고 사업체로 들어가심이
    근데 쉽지 않을듯 .

  • 32. 시모에게도
    '19.4.22 9:15 AM (117.111.xxx.61)

    당근 알려야죠.

    카톡으로 230보내달라 이런짓 조심하죠.
    처가도움으로 사업차린거 뻔히 알텐데.
    60에 일도 안하는데 골프에 500짜리 에어컨은 뭐랍니까.
    허세 쩌는 집안이네요.

  • 33. .....
    '19.4.22 9:15 AM (218.148.xxx.214)

    그니까요. 정답은 아는데 남편하고 시가반발이 커서 쉽지 않을거 같네요. 시모가 빨대를 아주 작정하고 꼽는데 이기실 수 있겠어요?

  • 34.
    '19.4.22 9:16 AM (112.155.xxx.161)

    그게 쉽지 않아요
    현재 아이들 육아하면서 관계 삐걱이기 시작했고 서러 대화가 안돼요
    제 내면에 이런 돈문제 흐릿한 거에대한 블만 불신이 쌓여서 더 그렇구요
    찍소리 이상해요
    앞에사 미안해 살살거리며 뒤로 보내버리니 대화고 뭐고 의지가 안생기네요...결혼 직후부터 대화 한참 많고 아이없을때 둘이 이리저리 새방팔방 뛰며 돈벌고 사업키울때 한참 많이했던 이야기들이에요
    그래서 그냥 가망없음....포기상태.
    아이들에게 아빠를 뺏는다는 그거 하나죠ㅠㅠ
    혼자 둘 키우는 문제

  • 35. ..
    '19.4.22 9:31 AM (180.230.xxx.90)

    두 분 다 제 정신이신가요?
    전세 2억8천에 대출이 2억2천.
    자동차가 두 대.
    큰 일 날 집이네요.

  • 36. 누구좋으라고이혼
    '19.4.22 9:55 AM (58.124.xxx.224)

    그런 시모는 이혼한다고 하면 더 좋아해요.
    님 주던 400까지 자기돈 될거라 생각하고
    누구 좋으라고 이혼해요?
    님 시모는 님네부부 이혼하길 바라고 있을지도 모르죠..
    제 시모도 속마음은 그런것 같아요.

  • 37. 아이
    '19.4.22 10:21 AM (125.182.xxx.65)

    시터에 맞기던지 어린이집에 보내고 당장 남편하는 회사로 출근하세요.
    그래서 남편은 바지사장 시키고 님이 다 꾸려가는 방법ㅈ외엔 가정을 지키는 방법이 없어보여요. 그게 지금으로서는 최선의 방법이고
    남편과 사이 나빠질까봐 걱정이면 사업 망할때까지 참고 사는 수밖에.
    언제 깨지든 깨질 가정인데 마지막 노력으로 남편과 이야기하고 회사로 출근하세요
    시댁에 돈 나가는거 아는 척 말고 출근해서 돈줄을 틀어쥐세요. 원글님 아는데 보내지는 못할듯.
    참 남편이름으로 대출 못하게 살피시고 .
    회사 틀어쥐면 빚 내서 시댁에 보낼듯 .
    명의도 다 원글님 앞으로 이전하고 아이에게 가정 지켜주고 싶다면 정신 바짝 차리고 전쟁 들어가세요

  • 38. 그런가요
    '19.4.22 10:24 AM (112.155.xxx.161)

    저 꼴 안보고 신경 안쓰려면 이혼하고 싶어요


    돈 금액 때문에 글에 핀트 잘못보일까봐
    자세한 댓글 하나 지웠어요

    ..님 저희 시부모도 저런 수준의 전세살아요 월 50이상 이자. 자산수입 0원 아예 마이너스구요
    전 결혼직후 저희가장 살리고자 이리저리 있는 돈 없는돈 다 굴려 부동산을 많이 샀어요
    나오는 전.월세가 있어서 그거 받아 아이 유치원보낼 전세집에서 살아요. 저 차도 없이.부동산 경매도 받고 (아이 들쳐업고) 홧병난다고 여기 글쓰니 답변이 너도 돈써라였어요 그래서 제 차도 사고 아이 보내고 싶은 유치원도 보내고있는데 차를 저렇게 완전 할부로 뽑아주네요
    .이번 생은 망......

  • 39. dlfjs
    '19.4.22 10:26 AM (125.177.xxx.43)

    속임수까지 쓰며 돈 주는건 문제가 크네요

  • 40. ...
    '19.4.22 10:28 AM (125.177.xxx.43)

    사업도 안되서 친정이나 님 돈 끌어다 쓰며 시가엔 몇백씩 주고 ..
    빚만 있고 대화도 안되고
    다 정리하고 이혼이 답인거 같네요 ㅠㅠ

  • 41.
    '19.4.22 10:29 AM (211.36.xxx.151)

    이 정도면 그냥 살라는 댓글들
    안 본눈 삽니다.


    너무 심각한 문제 맞고
    남편분 아예 두 집 살림 하네요
    나중에 아이들 크면 고대로 생활비 타내야
    생활 가능한 노후 보내기 싫으면
    남편과 담판 지으세요
    노후 대책에 얼마 필요하고
    집 마련 아이들 교육 얼마 드는지
    부모 나몰라라 하기 어려우면 드리는 건 동의하나
    얼마 이상은 안되고
    나 몰래 드리는 건 용납 못한다
    분명히 하세요
    대화가 안되거나 또 몰래 드리면 이건 노답입니다

  • 42. ㅠㅠ
    '19.4.22 10:33 AM (112.155.xxx.161)

    아이님

    감사합니다.
    저도 사업장 가고싶은데 두가지 문제가...
    아이가 150일 갓 지났어요
    그리고 남편이 자기가 구린게 있으니 결사반대해요

    그 반대 이기고 그 자리 들어가는 거보다 시모고 시누도 너 남편 다 꼴보기싫다 내가 너희를 포기한다
    내 지분만큼 돈 빼고 자산 정리해 두아이대리고 떠나니 너 돈벌어 니 엄마 다 줘라...
    .이렇게 되네요....

    어차히 밑장뽑아 카드 할부쓰고 그러니...카드 사용내역 보면 총결제금액이 어마어마해요
    그냥 월 벌어 니들 살아라 싶은거에요
    어느분 말씀하신 것처럼 이게 엄창 부귀영화 누릴 사업도 아닌듯하고...그거 노나먹자고 전쟁해가며 차지할 자리가 아닌....

    그저 어린 두 아가요...아이아빠인거 걸려요

  • 43.
    '19.4.22 10:37 AM (112.155.xxx.161)

    제가 받는 400중 이자로 나가는 금액등 다 빼면 얼마 안남아요 그마저도 전 저축하고 뭐라도 잘 사놓아야 미래 아이들한테 손 안벌리고 독립적인 내 노후 대비등 저만 속이타요
    손절하고 싶은 마음이 큽니다....

    제가 사업적으로 아는게 많지 않아서 사업하고 세금회계쪽 아시는 분 오늘 만나서 이런저런거 논의할 예정이에요

    이혼하게되면 굳이 변호사 없이도 그냥 친정돈 정산만해서 부동산은 정리하고 서로 합의하면 될거 같거든요

  • 44. 님이 투자금 빼서
    '19.4.22 10:38 AM (117.111.xxx.61)

    이혼하려 들면
    남편은 사업 접어야 되나요?

    경제활동도 겁내지 않고
    이혼불사이시니
    두려울 건 없겠네요.

    이혼불사로
    회사 회계 개입하셔야죠.

  • 45. 아랫돌빼서
    '19.4.22 10:43 AM (121.190.xxx.146)

    생활비 400중 이자가 대부분...그럴줄 알았어요.

    그런데 아마 이혼할때 변호사없이 친정돈 정산받기 쉽지 않을거에요. 전문가끼고 정리하세요. 설령 들어간 친정돈을 백퍼 회수를 못한다해도 손절하는게 나을지도 몰라요.

    그리고 아빠를 뺐는다 생각하지말고 아이앞으로 생길 미래의 빚을 없앤다 생각하세요. 경제관념없는 아빠는 없는 게 더 나아요. 미성년자 아이들앞으로 빚만들어주는 부모가 원글님 남편이랑 시가같은 사람들이에요. 자식들 앞으로 대출 줄줄이 달리는 꼴 보고 싶진 않으시죠?

  • 46. 그럼 손절
    '19.4.22 10:44 AM (125.182.xxx.65)

    근데 그런남편 정산할 친정돈 남아 있을지 모르겠네요.
    염치 없는 식구들같은데 그돈 신사적으로 내놓을 사람들처럼 안보이네요. 친정돈 빼면 당장 사업이 안굴러갈텐데 사탕발림으로 잡아두려 할듯.
    이혼도 맘 단단히 먹고 세무 회계사 만나서 일단 상의하고 남편과의 대화도 다 녹음하세요.
    오리발 내밀 확률 백프로 절대 돈 안내놓을듯

  • 47. 흠흠
    '19.4.22 10:57 AM (125.179.xxx.41)

    손절하세요
    400큰돈이지만 남편이 마통쓰고있고
    사업자금 부족하면 또
    손벌리고있는데 그게 무슨의민가요
    시가 하는거보니 딱 노후도 그러하겠네요
    되는대로 쓰고살기
    그거 누가 감당할까요
    님 자식들이 다 떠안을거에요;;;
    저라면 손절입니다
    아이에게서 아빠없는거요???그거 그렇게 큰일아니에요
    저는 엄마가 저 어릴적 이혼하셨지만
    (경제적무능)
    엄마 한숨소리 우는소리 두분싸우는분위기
    이런거 사라지니 너무 행복했어요
    경제적인문제가 해결된다면
    솔직히 아빠역할은 그리 크지않아요
    밖에서 만날수도 있구요
    행복한 엄마가 제일 중요합니다.
    암튼 원글과 댓글보니
    미래가 훤히 보이는데
    이쯤에서 손절이 제일 나을듯합니다
    참고로 저희엄마 이혼하시고 열심히 일구어
    부자되셨고 아빠는 그경제관념 그대로 60대되셔서
    지금도 그렇게 대책없이 그날그날 사셔요...
    사람 안변해요ㅠㅠㅜㅜㅜ

  • 48. ddd
    '19.4.22 2:31 PM (220.89.xxx.124)

    님이야 고생하건말건 님 눈 님이 찌른건데.
    딸내미 남자보는 눈 없게 키운 죄로 친정 거덜나겠네요

  • 49.
    '19.4.22 2:57 PM (116.124.xxx.148)

    남편이랑 이야기해서 돈 흐름 투명하게 해야죠.
    시집에 드리던거 딱 끊을수는 없으니 월 얼마 정해서 드리고 다른 지출들 모두 투명하게 공유하자고 해야죠.
    전업이건 맞벌이건 부부가 됐다면 가정경제 수입 지출 모두 투명하게 공유해야한다고 생각해요.

  • 50. ..
    '19.4.22 3:38 PM (59.27.xxx.235)

    남편과 싸우고 단도리 시킨다 한들... 시부모 생활 습관이며 남편 성정이며 바뀌지 않을텐데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사람은 안 변해요. 각자의 유전자가 시키는 방향으로 평생 달리다 죽는거. 원글님 속상하시겠어요. 어쩌다 그런 집안과 엮이셨는지 ㅠㅠ

  • 51. 쓴웃음
    '19.4.22 5:23 PM (124.53.xxx.131)

    남편이 내게 밝히지도 않으면서 홀시모 생활비 대드려요.
    형편 빠듯하지만 어쩔수 없고 맏이의 숙명이라 생각들고 자세한건 알고 싶지도 않네요.
    동서네와 시누이들 아이들 차례로 다 봐줬지만
    우리 애들 단 한시간도 맡긴적 없고 또한 봐줄 생각도 없는 분이었고
    돈나오면 납작 엎드리는거 님네 시모와 똑같고..
    시모 연세가 팔순을 넘었지만 난 도의적인 일말의 책임감도 안느껴져
    방문하지 않아요
    아들이니 늙은 부모 힘든걸 어떻게 모른척 할수가 있겠어요.
    금액은 잘 모르겠지만...
    그러나 님 시모는 어른자질이 아주 많이 부족해 보이고
    자식들 이혼이나 우애 갈라 놓고도 남을 거 같네요
    허긴 딸이 얼굴하나 반반해 이놈저놈 핑뜯는거 즐기는 분이니
    머 말해 뭣하겠어요.
    아이들에겐 자세히 말하지 마세요.
    교육상 너무 안좋은 환경이네요.





    님네 시모 너무 치사하네요.

  • 52. 평생
    '19.4.22 6:41 PM (125.184.xxx.67)

    속 썩으면 이렇게 사는 거죠.
    애 달려 있다는 사실 하나 때문에.
    이혼한다고 별 수도 안 생길 테고,
    결혼유지해봤자 나빠질 일만 있을 테니
    진퇴양난이네요.
    그냥 님이 판단할 문제에요.
    뭐가 좋을까가 아니라 뭐가 덜 나쁠까
    뭘 견디는게 나을까.

  • 53. 저와
    '19.4.22 7:06 PM (122.35.xxx.154)

    다른건사업밑천이남편본인인거 비슷한건 투명하게나를통해서생활비를 보내는거네요. 받아온봉투조차재활용해서 우리재산불려봤지만
    20년지나도지부모형제가먼저이대요.핏덩이아이들이안타깝지만지금손절매할지보면서 참고살지숙고해보고좋은결정내려요

  • 54. ...
    '19.4.22 7:45 PM (49.166.xxx.118)

    원글님 힘내시고 좋은결정하시길 바래요...
    그래도 경제력있으시니 결정도 빠르네요...
    저는 무능력해서 당하고도 참고 사네요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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