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는 왜 이렇게 포장을 하는 걸까요

[.....]

우연히 순풍산부인과를 유튜브에서 보는데
목소리도 그렇고 생기가 넘쳐요
풀하우스까지 찾아봤는데 리즈.

근데 지금 송혜교를 생각하면
억지로 낮게 까는 목소리
본인이 원하는 스타일이 있는지
어울리지 않는 스타일과 차분하고 우아한 분위기를 억지로 내려는 모습
연기적으로 하나도 욕심 없고
그냥 뽀샵으로 연명
심지어 연기할 때 배우가 얼굴 각도 같은 것도 카메라 잘나오는 모습만 신경 쓰고 있는 게 보여요
아무리 톱스타라도 배우로서 도약하는 시기일 텐데
고민 없이 멜로드라마에서 위에 열거한 가식적인 연기만 하고
기사사진 항상 적나라하게 나오면 다음날 언플용 포샵 사진 인스타 올려서 기사화하는 패턴.
그사세 나올 때만 해도 내추럴하고 자연스러웠는데
어느 순간 너무 꾸며지고 의식하고 있는게 보이니
배우로서는 반감이네요
설화수 씨엪은 참 이쁘긴 하더군요

[그게]

보는사람마다 다르네요. 전 낮은 목소리가 좋던데요. 글구 눈빛, 눈물연기만 보면 멜로 특화된 연기자같아요. 전 송혜교 울때마다 같이 울어요.

[...]

배우가 연기가 잘 되어야 하는데
그게 부족하니
부풀리고 과장

[ㅡㅡ]

잃을 게 많아져서 그렇겠죠

[부쩍]

송혜교 까는 글 자주 올라오네요
새 작품에서 어여 만나기를 기다립니다~

[...]

대스타 한류스타 드라마 빵빵 터지고 그때쯤 이영애 심은하 신비주의 컨셉의 시기 였어요.
또 집안이 보통 평범한 가정이 아니였어서 더 그랬을수 있죠.

[ㄴㄴ]

아무래도 월드스타다보니 이미지 관리 해야겠죠
지금은 나이도 먹을만큼 먹었으니까요

[ㅇㅇ]

거의 40되가지 않나요? 지금도 발랄하면 현영삘 나죠.
그건 현영 케릭터인데,남의 밥그릇은 좀,ㅋ

[동감]

가을동화로 뜨고난후 청순가련이미지로 밀고나가는거죠 근데 요즘은 너무 이미지관리가 심해 거부감이든달까 여신컨셉으로 밀면서 치명적인표정짓고 낮은말투에 근데 잘안어울려요 여신같지도않고 넘짧아서

[안티를가장한팬?]

왜 그리 관심이 많은건지요

ㅎㅎㅎㅎㅎ

[ᆢ]

목소리는 둘째치고 톤이 항상같아요ㅋ

[풉]

미달이네 궁뎅이 이모시절이 있었는데 가을연가 때부터 사연있고 처연한 여인으로 변신

[안어울림]

그걍 미달이 이모역이 딱 맞았는데 가을동화 이후 처연하고 사연있는 이미지로 포장해 낮은 목소리 고고한척 하는데
하나도 안어울림
송혜교 우는 연기보고 맨날 같이 운다는 사람
ㅋㅋ 진짜 그런사람이 있나봐요

우는 연기도 어찌나 똑같은지
눈 내리깔고 눈물 뚝 대사 묵뚝뚝하게 하는 그거 ㅋㅋ 지겨움

[마키에]

처연한 느낌 연출 ㅋㅋ 그런 것 같네요 그런 표정으로 씁쓸한 웃음 짓기 ㅋㅋㅋ 그런 모습만 본 것 같아요 연기가 다~~

[이미지 메이킹]

순풍때 캐릭터가 원래 성격 같아요.
180도 다르게 보이려니 본인도 힘들듯
말하면 이미지 깨니 예능 출연
절대 안하는 이유가 있음

[전]

이쁜척, 우아한척 이미지 다 괜찮아요.
과도한 포샵 사진.조명빨...뭐 다 그게 직업이니
일 열심히 하려고 좋게 봐줄 수 있어요
하지만!!!!탈세 연류되고 뒤에서 이익 겁나 챙기면서
쬐꼬마한 인쇄비로 개념녀 언플 무진장하는건....으으...싫다

[..]

이영애도 첨엔 그런 이미지 아니었죠
다들 신비주의로 가네요

[하수]

그런데 그포장하고 언플 뽀샵들 댓글알바 소속사알바등등
너무 눈에 보이고 신비주의도 어느순간 확 변했는데 너무 부자연스러워 시청자들 대중들 눈에는 너무 보이죠

고수들은 아닌듯 진짜인듯 진짜처럼인데
송씨는 하수라 너무 뻔하고 눈에 보여요
그래서 더 욕먹고 있죠

[‥]

동감백배요‥영혼없는 사람같아요

[신비주의]

예전 서태지가 유행시킨 신비주의,, 요즘 같은 시대에
신비주의 컨셉 버릴 때도 됐건만 아직까지 열심히
따라하네요. 90년대 데뷔한 연예인들이 유독
신비주의 컨셉에서 못 벗어나는 듯 해요.
이영애, 송혜교, 전지현 다 90년대부터 활동했죠.

[네 있어요!]

맨날 운다는 사람 저에요^^
본인이 지겨우면 안보면 되는데 또 보긴 하나봐요?
그리고 또 악플 달고ㅎ
넘 소모적이에요.

[ㅡㅡ]

저는 송혜교보면 열등감 쩔어있는거 같아요.
출생부터 평범치 않고
얼굴 예쁘다기엔 몸매가 너무 짤뚱하구
그닥 좋아보이는 구석이 없어요
가을동화때 대박 터지고선 돈 벌고 이미지 세탁 시작한건데...
순풍 미달이 이미지가 딱 어울려요
본인도 그거 알아서 포장하고 언플하고 그러는 것 같아요

[ㅎㅎ]

원래 우울한 캐릭이잖아요
좋게보면 차분한 거고

[그나마]

그나마 그렇게 가식떨고 포장했기 때문에
이영애 송혜교 지금까지 탑자리 유지하고 있는걸요
두사람다 자기 본모습으로 대중들을 대했다면
벌써 예전에 한물간 연예인 됬을꺼예요
그리고 제가 생각하기에 진짜 여우고 가식적인 여배우들이
또 연기도 잘하는거 같아요
이영애 손예진 송혜교....이중 탑은 손예진ㅋㅋㅋㅋ
송혜교 연기로 많이 까이지만 그래도 그외모에 그정도 연기하는거면 못하는편은 아닌듯

[11]

전 순풍땐 전혀 매력없었는데 그 정신나간 왈가닥 스러운 말투와 목소리를 로우톤으로 바꾸니까 매력적이고 좋은데요?
목소리 까는게 신비주의 인것도 아니잖아요? (물론 왈가닥이 차분한척 가식을 떠는것이다 라고 보일 순 있겠지만..)

그건 그렇고 고딩 때 송해교랑 학원에서 같은 반이었는데 말한마디 안하고 차분하고 조용했어요.

[ㅇㅇ]

자연스럽고 매력적이기만 한데요? 그냥 송혜교 싫어하시는듯.

[올인]

안보셨나..
그때도 깔았는데..
40다되서 촐랑거리면
촐랑거린다고 할거면서..

[****]

아모레 모델이니까요.
신비로와야 사람들이 사 주니.
이영애나 송혜교나 다 이미지빨

[ㅇㅇㅇ]

목소리 낮게 까는 것 까지 트집잡다니..
나이 들어가면 어쩔 수 없는 목소리 변화인데..
그저 송혜교씨가 싫은 모양..

댓글처럼 출생도 평범하자기 않아
비율도 안좋고 연기력도 그다지..
목소리 낮게 깔고..

이런 약점을 갖고도 40될까 말까한 나이에
중국어 일본어 영어에 능통해 부동산 재벌에
노후대책 걱정안할 정도로 돈도 벌어놨겠다
남편도 잘만나..
(지금 현재로는 송중기씨가 말썽을??? 안부려서)

송혜교씨 존경할만 하네요.
존경은 안해도 부럽기만 합디다..

[...]

동감. 나이들어가면서 자연스런 저음이 아니라 일부러 우아한 교양미 내려는 가식이 좀 느껴져요. 체형때문인지 아줌마느낌 날까봐 엄청 신경쓰는듯한데 노란 미니스커트 입으니 예쁜 미씨느낌 나네요.

[ㅇㅇ]

순풍때 캐릭터가 송혜교 본인 성격이랑 일치한다고 무슨 법원 판결이라도 나왔어요? 처음 유명해진 역할일 뿐인데 본인 성격이 그건데 내숭떤다는 식의 글 너무 초딩스럽네요 연기랑 실제를 항상 동일시 하고연기자를 보나요?
어린 여자 연기자들 보통 발랄한 역할들 하지 사연있고 우울한 역할들 흔한가요? 나이 먹어도 계속 까부는 역할 해야 일관성 있고 솔직한거에요?
그 놈의 비율 타령은 또 뭔가요
비율 좋고 얼굴 좋은 모델들 널리고 널렸는데
걔네들 다 잘나가던가요? 내가 싫어도 송혜교만의 메리트가 있으니까 대중에게 먹히나부죠
설사 어떤컨셉이나 이미지를 가지고 연예인을 하든 그게 욕먹을 일인가요 연예인도 직업인데 있는 그대로 자연인으로서 대중을 대해야 하는 의무라도 있는지
시덥잖은걸로 밤낮 송혜교 까는 글
끝도 없네요....

[....]

진짜 송혜교는 1도 관심도 없는데
수시로 찬양글에
최근이라며 수시로 사진이 82에 도배되는 이유를 모르겠어요

측근의 조작질이라 생각해요

[~~]

이미지 장사하는거죠

[..]

탈세. 그것도 아주 질이 안좋다는 것만 기억나요.

[아무리그래도]

송혜교 김태희 정도 국보급미모 톱여배우들은 이런데서 까일 충분한 명분은 없어뵈요 ㅋ. 개취면 걍 일기장에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