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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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진행한 간헐적 단식 방법과 진행기
1. ...
'19.4.5 5:22 PM (1.234.xxx.66)자세하고 친절한 설명 감사합니다
저도 간헐적단식 시작한지 두달가량 되었는데 몸무게가 크게 줄지가 않네요. 위가 좀 작아졌구나 하는 느낌만 있어요. 폭식이 잦아들고 조금만 먹어도 위가 찬 느낌이 들어서요.
173에 63kg찍고 시작한 간헐적단식인데 지금 60키로 왔다갔다하고 이건 그간 감기 걸려서 못먹어서 몸무게가 준 것이 커요. 저녁 6시전에 먹고 다음날 점심 11-12시쯤에 먹는데 문제가 뭘까요.2. 익명중하나
'19.4.5 5:42 PM (49.170.xxx.95)초반 몸무게의 빠른 변화는 수분일 가능성이 크다고 하네요. 하루에 드시는 총열량이 유지대사량에 가까운 정도가 아닐까요. 식사일기 써보신 적 없으면 1~2주 써보세요. 무조건 하루에 먹는 거 전부 다 쓰시구요. 드시는 양에 따라 열량도 계산하시면 되세요. 인터넷으로 검색하면 대부분의 음식이 칼로리 계산이 나와 있는데요. 꼼꼼하게 하시는 분은 아예 중량도 재어서 하시더라구요. 조금 하다 보면 음식 종류나 양만 봐도 대략 칼로리를 알게 되구요. 식사일기 쓰셔서 대략 매일 먹는 총 열량이 얼마나 되나 따져 보세요~
3. 부러워요.
'19.4.5 5:45 PM (221.168.xxx.142)간헐적 단식 정보 감사합니다.
4. o오오
'19.4.5 5:58 PM (121.141.xxx.138)169에 58이면 괜찮은거 같은데~ (딴지 아니에여~~)
저는 171에 62에 시작했어요. 저는 이것저것 계산은 못하고 대략 시간만 지켜요. 11-12시에 첫끼 먹고 6시 이후에는 안먹고 있어요.
어쩌다가 6시이후에 먹게되면 다음날 첫끼 먹는 시간을 늦추구요.
저도 아침 공복몸무게 62에 했는데 지금은 58.5 나옵니다. 시작한지는 한달 반 정도 됐어요. 일단 원글님처럼 군살이 좀 없어진거 같아 좋아요.
저도 좀 과하게 먹었다 싶으면 바로 아랫배 옆구리에 느낌이 오더라두요.
욕심으로는 55-56까지 더 내리고 싶네요.
먹는거 제한하고나면 운동은 필수인듯 해요.
건강한 다이어트 합시다~^^5. 다 날씬
'19.4.5 6:05 PM (14.41.xxx.158) - 삭제된댓글169-58
173-63
169-58 - 시작부터가 다 날씬한거에요 원래 날씬한 사람이 더 관리하다 하듯ㅎ6. ㅇㅇ
'19.4.5 6:06 PM (175.223.xxx.202)저는 이런 분들이 참 좋습니다!
뭘 하나를 해도 똑띠, 단디 하시는 분 같아요.7. 대단하시네요..
'19.4.5 6:09 PM (221.142.xxx.120)이 글 지우지 마세요..
참고 하겠습니다.8. ..
'19.4.5 6:33 PM (223.38.xxx.66)50대중후반인데요
초반 빠진거 3키로 수분이라 해도 계속 유지되니 옷이 헐렁해지네요
저는 2개월쯤 됐는데 3키로 빠진거 유지하는게 신기합니다
운동 나가고 있는데 더 줄지는 않네요
그래도 이게 어디냐 합니다
그동안 뺐다가 다 요요왔거든요9. ㅡㅡ
'19.4.5 6:49 PM (175.223.xxx.47)에효...
여섯시 이후 다음 식사때까지
배가 고픈걸 못참으니 이걸 어째요ㅠ10. 와우
'19.4.5 7:07 PM (180.69.xxx.82)늘 생각만하고 있었는데 이번 기회에 실천해봐야
겠어요
자세한 경험담 감사합니다11. ..
'19.4.5 8:32 PM (110.10.xxx.199)와우 못해낼게 없는 분 같아요.
잘 배우겠습니다12. 오호
'19.4.5 9:00 PM (124.50.xxx.71)정보 감사합니다~
13. 햇살이
'19.4.5 9:16 PM (14.38.xxx.228)저도낼부터 시작합니다
14. ㄴㅈㄷ
'19.4.5 9:57 PM (180.229.xxx.198)저는 저녁 6시부터 다음날 10시까지 하고 있어요
회식이나 약속때문에 저녁을 먹어야하는 경우
그날만 공복시간은 바꿔서 단식해도 효과가 있을까요?15. ^^
'19.4.5 10:07 PM (121.131.xxx.120)저도 도전합니다~ 감사
16. 초심
'19.4.5 10:18 PM (114.207.xxx.102)이렇게 소중한 정보를 시간내어 글로써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이글은 꼬옥 게시판에 계속 남아있으면 좋겠습니다.
너무 좋아서 저장합니다. (간헐적단식)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17. 익명중하나
'19.4.5 10:23 PM (49.170.xxx.95)다들 며칠만 참으시면 할 만 하실 거예요.! 칭찬해 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기쁘네요.
--님.. 저도 저녁에 더.. 더.. 입맛 돌고.. 그래서 아예 저녁 굶는 걸로 했답니다.ㅠ.ㅠ
밤만 되면 맛난 게 자꾸 생각나고.. 먹을수록 더 땡기고..
그런데, 아침 되면 식욕이 1/10 도 안 되게 줄어요.
ㄵㄷ님.. 그럼요. 다들 그렇게 하시지요.
정확한 시간 규칙적으로 지키는 거 보다 조금씩 조절하면서 변화하는 게 몸에는 긴장감 주는 면도 있는 거 같아요.18. 참고할게요
'19.4.5 10:35 PM (211.107.xxx.182)참고할게요, 유용할 거 같아요~
19. ***
'19.4.5 11:56 PM (121.159.xxx.83)좋은 기록 감사합니다
20. ㅇㅇㅇ
'19.4.6 12:20 AM (223.38.xxx.35)나중에 읽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21. 간헐적 단식
'19.4.6 8:05 AM (39.7.xxx.133)간헐적 단식
22. 리
'19.4.6 9:21 AM (121.179.xxx.93)저도 간헐적 단식 실쳐해볼께요^^
23. 사과향
'19.4.6 3:06 PM (110.70.xxx.190)글올려주셔서 감사해요.
자극받고갑니다~24. 간헐적 단식
'19.9.20 12:40 AM (169.252.xxx.23)감사합니다
25. 간헐적단식
'23.6.11 10:11 PM (121.134.xxx.15)간설적단식 감사합니다.
26. rose
'24.3.9 9:06 PM (42.115.xxx.109)간헐적 단식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