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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소영 총회패션보니 패션은 여전히 안습

.... 조회수 : 28,322
작성일 : 2019-03-25 14:35:49

http://www.wikitree.co.kr/main/news_view.php?id=413253


그나마 얼굴이 고소영이니

저런 난해하고 지저분(?)해보이는 코디도

보는사람에 따라 감각있어 보이는 것이지


일반인이 저렇게 빅사이즈 자켓에 어깨 가디건 두르고

콩알만한 백 앞으로 걸쳐메고

아빠바지에  항공모함 운동화

목티에 목걸이는 왜 또 ...

전체적으로 설상가상 패션


솔직히 저같은 사람이 보기엔 난해한 패션테러리스트 스타일....

그나마 얼굴과 포즈가 포토제닉한 느낌이니  겨우 봐줄만한거지요.

IP : 121.179.xxx.151
19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3.25 2:35 PM (121.179.xxx.151)

    http://www.wikitree.co.kr/main/news_view.php?id=413253

  • 2. ...
    '19.3.25 2:36 PM (180.230.xxx.161)

    매우 공감ㅋㅋ
    바지랑 운동화 정말 헉...

  • 3. .....
    '19.3.25 2:38 PM (121.179.xxx.151)

    베스트글에 고소영 글 올라왔길래 얼마나 얼굴이 변해서 저런글이 올라왔나 싶어
    찾아봤더니 얼굴은 여전히 미모인데
    패션에 대한 말은 거의 없더군요....

  • 4.
    '19.3.25 2:38 PM (124.53.xxx.190)

    꾸미기 나름이겠죠
    그나저나 첫 번째 사진은 정말 예쁘네요.

  • 5. ....
    '19.3.25 2:38 PM (39.117.xxx.59)

    전 총회에 딱 어울리고 이쁘다고 생각했는데요..
    보는 눈이 다 다르네요.

  • 6. 운동화
    '19.3.25 2:39 PM (125.183.xxx.225)

    보고 ..ㅎㅎㅎ

    자켓 위에 니트 걸친 것도 별로...

    가방이 깜찍하고 예쁘네요.

  • 7. 들풀
    '19.3.25 2:39 PM (180.69.xxx.24)

    총회에 너무 힘주는것 자체가 촌스럽죠
    그래도 하나하나보면 다 이쁜듯

  • 8. 그런데
    '19.3.25 2:39 PM (118.45.xxx.51) - 삭제된댓글

    고소영 옷차림이 최신 유행아닌가요? 운동화도 코트도 벨트백도요

  • 9. 이쁜데요..
    '19.3.25 2:40 PM (210.90.xxx.221)

    전 이쁘기만 한데요? 요즘 다들 저렇게 크게 입는 트렌드라... 벨트색두 그렇구..
    운동화만 제 눈에도 좀 그렇지만 바지도 날씬하니 저렇게 나오지 왠만한 사람이 입으면 저렇게 크게 안 보일듯해요. 전 보기좋은데..

  • 10. 123
    '19.3.25 2:40 PM (223.62.xxx.154)

    이쁘기만한데요?
    패완얼

  • 11. ...
    '19.3.25 2:40 PM (221.151.xxx.109)

    자, 이제 원글님 패션을 올려보세요

  • 12. 구두보다
    '19.3.25 2:41 PM (211.36.xxx.75) - 삭제된댓글

    운동화 좋은데요

  • 13.
    '19.3.25 2:41 PM (210.217.xxx.103)

    요즘 30대 유행패션
    강남권은 40대도 많이 함.
    적어도 여기 오는 아줌마들 보단 나은 패션임.
    고만 까자.

  • 14. ㅡㅡ
    '19.3.25 2:42 PM (115.23.xxx.69)

    잘 어울리고 괜찮던데요?
    소화 못 하는 사람이 입었을때는
    우스꽝스런 차림인건 맞구요

  • 15. ...
    '19.3.25 2:43 PM (119.205.xxx.107) - 삭제된댓글

    지금 저게 유행이에요....
    자, 이제 원글님 패션을 올려보세요 22222222222222

  • 16. 예쁩니다
    '19.3.25 2:45 PM (221.163.xxx.68)

    역시 고소영이네요.

  • 17. 예뻐요?
    '19.3.25 2:45 PM (211.36.xxx.41)

    그럼 님들도 저렇게 남편 양복 아래위로 입고
    허리에 벨트 매고 어깨에 니트 두르고
    흰 운동화 신고 총회 가세요..
    황확동 구제 패션으로..

  • 18. 괜찮은데요?
    '19.3.25 2:45 PM (1.238.xxx.39)

    너무 참한 스타일이었으면 안 어울렸을듯...
    다 괜찮은데 머리통에 썬글만 안 얹었음 좋았을듯...
    그리고 왕년의 스타같은 전체적 스타일링은 여전하네요.

  • 19. 예뻐요?
    '19.3.25 2:46 PM (211.36.xxx.41)

    황학동으로 수정

  • 20.
    '19.3.25 2:46 PM (112.140.xxx.189)

    목폴라에 목걸이는 촌스럽네요
    영 안어울리는 조합으로 신고 입고 걸쳤는데 고소영이라서 봐줄만한듯요
    일반인이 저런 패션으로 나타났다면 패션센스꽝 이라고 했을‥
    요즘이야 개성으로 웬만하면 다 넘어가주니 뭐

  • 21. 패션은
    '19.3.25 2:47 PM (121.188.xxx.184)

    괜찮은데 저 선글이가 쫌

  • 22. 벨트백
    '19.3.25 2:48 PM (118.45.xxx.51) - 삭제된댓글

    벨트백도 신상이고 운동화도 요즘 유행하는 어글리슈즈 너무 예쁜데요.
    평범함 아줌마들은 시도 불가능한 패션이죠. 20-30대는 가능하고요.

  • 23. 평범한
    '19.3.25 2:50 PM (118.45.xxx.51) - 삭제된댓글

    평범한 아줌마들은 무난하고 유행 무시한 기본형 선호하지요. 유행을 따르는게 사실 경제적 여건과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야하니까요.
    저도 평범한 아줌마라 유행 하는 옷을 입지는 못해요. 보그 보면서 유행은 알죠.

  • 24.
    '19.3.25 2:51 PM (221.149.xxx.183)

    팬도 아니고 저 스타일을 좋아하지 않지만 선글 빼고는 진짜 최신 유행템인데..원글님 패션에 대해 모르시는 거^^

  • 25. 제목없음
    '19.3.25 2:51 PM (14.4.xxx.30)

    예쁘네요~ 얼굴이 좀 동남아스럽지만...
    그래도 패션감각은 김희선보단 고소영이 나은듯요

  • 26. ㅇㅇ
    '19.3.25 2:51 PM (221.153.xxx.251)

    저거 전부 요즘 유행하는 아이템들이에요ㅋㅋ 자켓 위에 니트 걸쳐입는 사람 많구요 통바지에 구두가 아니라 운동화 신는게 더 세련돼요 목걸이나 썬글이 조금 과했지만 저정도면 강남엄마들 사이 패션피플입니돠~~~

  • 27. ㅇㅇ
    '19.3.25 2:52 PM (223.33.xxx.50)

    고소영 옷보고 촌스럽다니..;; 저런옷은 평범한 사람들한테는 안어울려요~ 고소영이니까 맞는거지..도대체 요근래 고소영 할매니 촌스럽다니..님들 옷이나 살펴요..

  • 28. 저 복장은
    '19.3.25 2:53 PM (125.176.xxx.90)

    코스튬 파티에나 입고 가는 거죠
    정려원이 나혼자 산다에서 자기들끼리 구제 패션으로
    파티 여는 것처럼.
    저걸 실제로 입고 총회 갔다는 건
    현길세계와는 거리가 먼 정신세계인거죠..

  • 29. ..
    '19.3.25 2:55 PM (182.215.xxx.157)

    저게 유행이긴한데 길고 가늘고 키가 커야 어울리는 스타일인데 고소영씨가 욕심 부린것같긴하네요.. 안어울리는 스타일임..

  • 30. 아무리
    '19.3.25 2:55 PM (58.239.xxx.29)

    아무리 최신유행이라고 해도 신발은 진짜 이상해요
    운동화가 너무 커보여요

  • 31.
    '19.3.25 2:56 PM (58.230.xxx.110)

    투 머치..

  • 32. .......
    '19.3.25 2:56 PM (121.179.xxx.151)

    총회에 어울리는 패션이다니.... ㅋㅋㅋ

    옆 학부모가
    아빠양복 사이즈에 가디건 걸치고
    가방 허리춤에 매고 왔다면
    웃으면서 다들 못본 척 쳐다봤을 듯
    참으로 민망한 패션.

    뭐든 적당한 tpo에 맞춰주는 게 좋죠
    그게바로 118.45님이 말씀하고 싶어하시는
    경제적 여건과 소양이 갖춰진 태도이구요

  • 33. 아닌데
    '19.3.25 2:57 PM (175.223.xxx.114)

    강북 사립인데 패션 노관심 엄마들은 트렌치코트에 구두 신고 오고 패션 신경쓰는 엄마들이 저렇게 힙하게 입고 와요. 숏컷도 많이 하고... 솔직히 요새 딱 떨어지는 정장 입으면 세상 촌시라와요.

  • 34. 장동건?
    '19.3.25 2:57 PM (119.196.xxx.125)

    고소영 남편이 장동건이었어요? 그게 새롭다... 선글라스를 낄 수는 있으나 학교 안인데 얹지는 않고 벗죠. 고거 말고는 다 좋네요.

  • 35. ...
    '19.3.25 2:58 PM (110.70.xxx.110) - 삭제된댓글

    ㅎㅎㅎ 최신 유행템이면 아 네네 이뻐요~~ 해야 하는거에요 ㅋ
    바지도 운동화도 자켓도 다다 이상하구만
    벨트백 유행이라서 이쁘고 운동화도 ㅋㅋㅋㅋ
    어울려야 이쁘지 고소영이라도 이상하구만 ㅋㅋㅋ

  • 36. ㅎㅎ
    '19.3.25 2:58 PM (118.36.xxx.195)

    고소영 스탈이 최신이긴하고
    어떤 스탈로 입은지 가늠은 하겠는데, 아빠 자켓입고나왔나요? 상의컷 사진만 봐줄만함.

    전체적 밸런스는 망이고..
    전체적으로 손봐줄 곳이 한두군데가..
    패션이 한끗차인데 그걸 잡을 센스없는 건 맞아요.

    그렇다고 이 원글님이 딱히 패션센스있어보이는 건 아니구요.

  • 37. ...
    '19.3.25 2:58 PM (182.225.xxx.24) - 삭제된댓글

    예쁘네요
    운종화만 좀 덜 벙벙한 거 신었으면...

  • 38. 저건
    '19.3.25 2:59 PM (58.230.xxx.110)

    힙한거 아니에요...
    의도는 알겠으나 결과가 좀 아쉽네요...
    힙~ㅋㅋㅋ
    힙하게 입은걸보고 뭐라하는게 아님

  • 39. 학부모총회인데
    '19.3.25 2:59 PM (123.216.xxx.67)

    패션이 최신이던 말던
    학부모총회에 완전 투머치죠
    댓글들 왜이럼 ㅋㅋㅋ

  • 40. 유행 ㅋㅋ
    '19.3.25 2:59 PM (221.164.xxx.101)

    유행하는 최신 핫 아이템은 맞습니다.
    유행하는지 몰라서 이런 글 올릴까요?

    유행하는 모든 아이템을 걸치고
    썬구리 머리 얹고

    저러고 총회는 오바육바죠

    다른 여배우들은 유행아이템 몰라서 없어서
    학부모총회에 안걸치고 안들고 가는거 아닐겁니다.

  • 41. .......
    '19.3.25 3:01 PM (121.179.xxx.151) - 삭제된댓글

    몇몇 분들.....

    탑스타가 시도하는 최신유행은
    어울리지 않고 어색해도
    우~하며 받아들이고 같이 분위기에 젖어주어야
    촌스럽지 않고 세련된 거라 자위하는거 같아요

  • 42. 별로
    '19.3.25 3:02 PM (223.38.xxx.201)

    요즘 유행 따라가려고 총집합 해놓은게 에러네요ㅋ
    요즘 유행 패션인데 90년대 느낌 나는건 머리위
    선글 때문 일까요 옆에분 패션이 훨 이쁘네요

  • 43. 유행하는템
    '19.3.25 3:02 PM (58.231.xxx.208) - 삭제된댓글

    이라도 저리 촌스럽기도 ㅋ

  • 44. 뭔가
    '19.3.25 3:03 PM (58.230.xxx.110)

    최대한 진열한 느낌...
    영업인가요?

  • 45. .....
    '19.3.25 3:04 PM (121.179.xxx.151) - 삭제된댓글

    이런글에서 원글 패션은 어떻다느니 하시는 분 들 꼭 계세요

  • 46. 과해
    '19.3.25 3:04 PM (223.62.xxx.134)

    너무 요즘 20대 젊은애들 패션 따라 갈려다 투머치 네요 너무 애쓴 느낌

  • 47. ㅡㅡㅡ
    '19.3.25 3:04 PM (223.39.xxx.218)

    스타일은 자기 취향이죠 뭐 , 여전히 이쁘네요

  • 48. 유행하는템
    '19.3.25 3:04 PM (58.231.xxx.208)

    이라도 저리 촌스럽기도 ㅋ

    근데 마지막사진
    장동건이예요??
    왠 50대 트롯트삘 아저씨가??
    아니면 어디 대만쪽 액션 영화배우?

  • 49. .....
    '19.3.25 3:05 PM (112.144.xxx.107)

    학부모총회가 패션쇼도 아닌데 왜 이리 말들이 많은지...
    이러니 82에도 맨날 엄마들끼리 뒷담화 해서 어떻다는 글이 올라오는군.

  • 50. 90년대
    '19.3.25 3:05 PM (118.45.xxx.51) - 삭제된댓글

    요즘 유행 90년대 풍--제 눈엔 학회총회에도 괜찮은데요.
    역시 옷차림은 사람마다 생각이 다르네요

  • 51. 고소영 빼고
    '19.3.25 3:06 PM (125.176.xxx.90)

    어느 강북 사립 학부모가
    남편 양복 아래위로 입고 허리에 벨트로 조이고 온답니까?
    저건 힙한게 아니예요
    "프로젝트 런웨이" 라해도 저건 어글리 하다고 불합격 될것 같은데요
    울 집옆에 유명 강북 사립 있어서 학부모 총회 패션 구경 많이 하는데요

  • 52. 패션쇼
    '19.3.25 3:06 PM (223.62.xxx.39)

    투머치라 이럼

  • 53. .....
    '19.3.25 3:08 PM (121.179.xxx.151)

    이런글에서 원글 패션은 어떻다느니 하시는 분 들 꼭 계세요
    저는 연예인이 아니랍니다

  • 54.
    '19.3.25 3:09 PM (223.62.xxx.121)

    80년대 스탈 이네요
    90년대는 나팔에 숏자켓ㅋㅋ
    요즘 패션이 옛날 패션 돌아 왔다고 해도 요즘 스럽고
    세련 되는데 그냥 옷장에서 옛날 옷으로 코디한 느낌ㅋ

  • 55. 원래
    '19.3.25 3:10 PM (117.111.xxx.234)

    옷은 좀 못 입더라는~
    저건 예전에 꼼빠니아 ㆍ조이너스풍인데 ㅋ
    (요즘에도 있는지 모르겠지만)

  • 56. ....
    '19.3.25 3:10 PM (218.154.xxx.29)

    고소영 개인적으로 별로라서,같이 씹고 싶지만.
    근데 패션이 괜찮아요.
    제 눈에 센스있고 이쁘네요.
    학부모총회 의상으로 센스있고 이뻐보이구요.
    힐신지않고 과하지 않게 스니커즈에.
    색상을 톤다운하게 입어서.이쁜데요?
    패션 안목이 너무 편협하시네요.
    총회때 개인적으로 화장 풀메에 힐신고 딱붙은 치마 정장입고 스타킹 거기에 샤넬백.들은
    학부모님들 개인적으로 딱 오버스럽고 촌시럽다 느껴져요.
    고소영 사는 동네에선 분명 먹힐 스탈일듯하고.
    하물며 패션피플인데.저정도론 뭐.

    평소 패션지 좀 보셔요.
    평범한 사람이 입으면 오버맞겠죠?
    하지만 전체적으로 고소영같은 마스크 피부 헤어 그 모든걸 받쳐줄때 저런 룩도 센스있어보이네요.
    거기다 연예인 고소영이니깐.

  • 57. 그럼
    '19.3.25 3:10 PM (210.217.xxx.103) - 삭제된댓글

    여배우에요. 누구나 다 아는.
    그런 사람이 청바지에 운동화에 버버리 걸치고 가야겠습니까.
    똑 떨어지는 정장 입고 가야겠습니까. 원피스 뻗쳐 입고 하이힐 신고 가야겠습니까.
    적당히. (촌스럽지만) 멋을 낸 듯 안 낸 듯 촌스러운 듯 안 촌스러운듯
    저만큼 꾸미고 나가는 것도 일이에요.일.
    아무도 안 쳐다 보는 우리들이랑 다르다고요. 몰라 이러는거야.
    그냥 까고 싶어 안달나 이러는거야.

  • 58. 어휴,,
    '19.3.25 3:11 PM (211.192.xxx.148)

    얼굴이 할머니가 아니라
    옷이 널 뛰러 나가는 무당집 할머니네요.

    밖에 나가서 하나씩 하나씩 벗어던지면서 옷장 정리하면 되겠네요

  • 59. 누가 풀장착 한다고
    '19.3.25 3:12 PM (223.62.xxx.89) - 삭제된댓글

    보통 청바지에 트렌치나 코트 던데요
    글케 화려하게 하고 오는 사람 못봤어요

  • 60.
    '19.3.25 3:12 PM (211.244.xxx.184)

    최신유행이건 뭐건 너무 과한 느낌
    고소영이라 확 눈에 뛸텐데 패션으로 더 눈에 들어오겠네요
    총회에 저렇게 과하게 유행 쫓고 특히 썬글라스 ㅋㅋ
    김남주인가 예전 총회사진보니 화장기 없이 안경끼고 청바지에 자켓 걸친 진짜 내츄럴 하더만..
    패션이나 유행을 몰라서 그랬을까 싶네요

  • 61. .....
    '19.3.25 3:12 PM (121.179.xxx.151) - 삭제된댓글

    218님 저런 난해한 패션에 같이 동의 안해준다고
    패션지도 안보고사는 패션문외한으로 간주하시는지?

    저도 패션에 관심많아 국내, 해외 패션지 두루 살펴봅니다.
    스크랩도 하구요.

  • 62.
    '19.3.25 3:12 PM (119.203.xxx.45)

    얼굴도 사진으로 봐도 많이 처지고 늙었네요.
    누구나 늙지만 엄청나게 관리할텐데
    그래도 나이는 속일수 없나봅니다

  • 63.
    '19.3.25 3:14 PM (210.217.xxx.103) - 삭제된댓글

    패션에 관심 많으시군요, 네네 그래서 자긴 세련인데 고소영씩이나 되어서 저따위 옷을 입은게 화가 나신거군요. 패션에 관심은 뭐하러 가질까. 각자 다른 자기맛과 개성으로 사는 걸 이해하고 알기 위해 관심 갖는 건데.

  • 64. .....
    '19.3.25 3:15 PM (121.179.xxx.151) - 삭제된댓글

    218님 저런 난해한 패션에 같이 동의 안해준다고
    패션지도 안보고사는 패션문외한으로 간주하시는지?

    저도 패션에 관심많아 국내, 해외 패션지 두루 살펴봅니다.
    스크랩도 하구요.

    그러니 이런 글도 올렸겠죠?

  • 65. .......
    '19.3.25 3:15 PM (121.179.xxx.151)

    218님 저런 난해한 패션에 같이 동의 안해준다고
    패션지도 안보고사는 패션문외한으로 간주하시는지?
    제 글 어디에서 분노를 느끼셨는지....
    진정하시구요.

    저도 패션에 관심많아 국내, 해외 패션지 두루 살펴봅니다.
    스크랩도 하구요.

    그러니 이런 글도 올렸겠죠?

  • 66.
    '19.3.25 3:15 PM (223.62.xxx.141)

    촌스러운걸 촌스럽다고 말도 못하나요
    감히 어디다 입대냐는 듯한 훈계 왜 하는거죠
    촌스러운듯 안촌스러운듯 으로 보이지 않고 과하고
    촌스럽네요 20살 딸 패션 따라한것 처럼 보여요
    얼굴이 매우 예뻐서 그래도 빈티나 보이지는 않네요

  • 67. ..
    '19.3.25 3:17 PM (175.193.xxx.88)

    뭐 연옌이고 개인적으로 입는거야 본인사정이니 알바아니지만요
    총회때 입기에는 아이템이 과하고 자연스럽지가 못한듯해요
    가방은 예픈데 허리에 매는게 유행이라도 저는 좀 별로구요.자켓위 가디건 두르는것도 뭔가 억지스러워서 전 싫더라구요..

  • 68. ....
    '19.3.25 3:17 PM (121.179.xxx.151)

    그러게요... 탑스타라면 난해한 패션까지도
    우~하면서 받아들이고
    비판도 못하는지......
    게다가 이런 글 올렸다고 촌순이라 비하까지..... ㅋㅋㅋ

  • 69. ——
    '19.3.25 3:18 PM (39.7.xxx.102) - 삭제된댓글

    저게 유행하고 힙한거라는 분들이 더 힙한게 뭔지 모르시는것 같은데요 ㅋㅋ (전 디자이너입니다)
    유행하는거 다 모아놨는데 투머치고 이상해요. 세계 어디에 물어봐도 눈이 삔 사람 아니면 저거 예쁘단 사람 없어요 ㅋㅋㅋ
    유행하는게 이쁜게 아니라요
    모든것엔 뭐가 예쁘고 어떤 비례가 이쁘고 조화로운지 법칙이 다 있어요. 뭐든 유행하는거 다 모아놓은게 이쁜게 아닙니다.
    불가리 협찬받는지 계속 불가리에, 협찬받는거 입어야하니 할수없이 저렇게 믹스하긴 했겠지만 누가봐도 투머치이고 본인이 제일 예뻐보이거나 보는 사람이 편안해보이지 않는데 뭐가 저게 힙하고 강남 유행이에요.. 강남 안다니시는 분인가봄. 갤러리아 가보세요 중국 관광객이나 저렇게 입어요...

  • 70. 헤라
    '19.3.25 3:19 PM (119.204.xxx.174)

    ㅇ유행 할애비라도 저런 스타일은 싫어요
    저게뭐니~~

  • 71. 윗님
    '19.3.25 3:19 PM (223.62.xxx.104)

    오메 중국 관광객 너무 공감가서 뿜었어요ㅋㅋ

  • 72. 투머치
    '19.3.25 3:21 PM (125.182.xxx.65)

    선글이나. 운동화나 니트나 두어개만 빼도 훨 나을뻔.
    정려원 구제 양복만 입은게 훨씬 멋져보이네요.

  • 73.
    '19.3.25 3:22 PM (210.217.xxx.103)

    디자이너가 정답 말했네요.
    중국애들이 좋아하니 협찬 받고 그렇게 입어야죠.
    그게 연예인 생활 아닌가요.
    우리 보라고 입는 거 아닐거 같은데?
    촌스럽든 말든 저 사람은 그냥 고소영이지 뭐.
    우린그냥 늙은 아줌마고.

  • 74. ㅇㅇㅇㅇ
    '19.3.25 3:22 PM (39.7.xxx.102) - 삭제된댓글

    저게 이쁘다 생각하신 강남에서 저렇게 입는다 하신 같은 나이이신 분들 제발 3월에 선글라스 쓰고 몸에 안맞는 오버사이즈 팬츠수트에 기장이랑 품 어색한 팬츠에 어글리슈즈에 힙색겸용 숄더에 같은톤 스웨터 올리고 강남신세계 가서 핏 너무 어색해서 발 한껏 뻗고 스웨터로 어색함 가려 주목받으시길 바랍니다 ㅋㅋ

  • 75. 저도
    '19.3.25 3:22 PM (211.114.xxx.15)

    투머치하다 생각했어요
    옆에 있는 학부모가 더 자연스럽게 입고 화장도 그렇고 헤어도 훨 세련 되었더라고요
    여전한 긴머리에 과한 패션에 악세서리 부담 부담
    얼굴이야 뭐 이뿌죠 나이 ㅁ거어 보이긴 하지만요

  • 76. 이상하다
    '19.3.25 3:24 PM (118.45.xxx.51) - 삭제된댓글

    외국 셀럽들 고소영 같은 스타일로 더 화려한 색으로 많이 입었던데요.

  • 77. ㅇㅇㅇㅇ
    '19.3.25 3:26 PM (39.7.xxx.102) - 삭제된댓글

    오히려 화려한 색으로 힙스터 처럼 입으면 안어색하죠 고소영이 저런 오버사이즈 수트 입기엔 기럭지가 안되고 힙하기 어색하지 젊잖은 색으로 눌러주려하고 유행템은 주렁주렁 걸치지만 고급스러워보이고싶고 그렇게 어색하게 욕망이 충돌하면 멋있어보이는 패션이 아니라 본인이 어색한거 남에게도 다 보여요

  • 78. ㅇㅇ
    '19.3.25 3:26 PM (110.8.xxx.17)

    괜찮은데..
    적당히 세련되고 이쁘기만 하네요
    저도 저번주에 총회 두탕 뛰었는데 고소영 차림 딱히 흠잡을데 없네요
    그럼 아줌마들 맨날 입는 트렌치에 스카프 트위드에 치마 뭐 이렇게 입어야 하나요

  • 79. ....
    '19.3.25 3:27 PM (218.154.xxx.29)

    솔직히 패션 좀 아신다면서.
    난해하지 않는 패션이예요.저정도는.
    오버룩 잘 코디하면 세련되어 보이고,고소영은 잘 입었네요.색감이나 모든것이.
    그냥 딱 봤을때 적당히 딱 잘입은 패션이예요.
    패션 초보가 봐도.
    딱보고 아빠 양복같다 난해하다고 느끼셨다면 그냥 그건 편협하신걸로.
    고소영은 주변 정윤기나 굉장히 많은 스타일리스트가 일일이 코디해줍니다.
    일반사람이 보기엔 오버스러울수 있지만,글 적으신분이 패션을 모르니 그럴수 있다지만,
    스스로 패션지 보시고 패션 아신다니.
    혹 여성**니 주부 잡지 이런거 보시는건 아니신지.
    보그나 여럿 우리나라 패션피플들 사진 보세요.

  • 80. ㅇㅇㅇㅇ
    '19.3.25 3:28 PM (39.7.xxx.102) - 삭제된댓글

    그리고 다른 분들도 안어울리는 템 유행이라 본인 눈과 마음 속이면서 입지좀 마시구요...
    정말 사람들이 눈 삐었다는 생각이 요즘 남자 연예인들 보면 드는게, 그냥 남들이 주입하는 패피, 유행, 착한사람 등등 남들이 정해준 시선에 맞춰서 실제 눈에 보이는걸 못보는것 같아요 고루한 고정관념으로 보라는건 아니지만 사람들은 그냥 눈에 보이는 그대로를 좀 불줄아는 시선을 키워야할듯.

  • 81. 정윤기?
    '19.3.25 3:30 PM (118.45.xxx.51) - 삭제된댓글

    고소영도 정윤기가 스타일하나요?

  • 82. 정윤기?
    '19.3.25 3:31 PM (118.45.xxx.51) - 삭제된댓글

    고소영도 정윤기가 스타일리스트인가요?

  • 83. .......
    '19.3.25 3:33 PM (121.179.xxx.151)

    218.154님 전 패션을 업으로 하는 연예인이 아니구요.
    그저 일반인이에요.
    고소영패션 님과 같은 취향으로 동의하지 않았다고 불쾌해하시는 거 같은데요.

    패션지 구독한다고하니 주부잡지 보느냐고 또 비하하시네요.
    좀 특이하신 성향이신 듯^^

    화보가 많은 잡지좋아해서 바자 해외판 즐겨봅니다..... ^^

  • 84. ㅇㅇㅇ
    '19.3.25 3:33 PM (39.7.xxx.102) - 삭제된댓글

    원래 정윤기가 하지 않았어요?
    그리고 스타일리스트들이 한다고 좋은 패션인가요;;;

    스타일리스트들이랑 저런 연예인 패션은 예쁘고 멋있게가 아니라 대부분 브랜드 홍보에요. 옷 팔아야하니 얻지로 협찬받은것들 입혀주는게 일이구요...
    소비자의 역할은 스타 아우라를 보고 같이 브랜드들에서 돋 받는 보그나 패션산업에서 밀어주는 아이템들과 매체에 세뇌되서 저걸 보고 예쁘다고 속아주며 지갑 열어주는거죠...

    근데 솔직히 저거 안예뻐요 옷 색상 톤 실루엣 화장 아이템들 다 고소영이랑 잘 어울리지도 않구요. 입으려면 기럭지 좀 더 길고 더 힙한 이미지의 연예인이 입음 예쁘겠죠.

  • 85. ㅇㅇ
    '19.3.25 3:35 PM (110.70.xxx.150) - 삭제된댓글

    연예인이니까 전 패션은 이해해요
    최신유행으로 멋 잔뜩낸 강남아쥼마 삘
    정윤기 맞을걸요
    둘이 스텔라?? 뭐 이런브랜드도 홈쇼핑에서 팔았잖어요ㅋ

  • 86. 푸하하
    '19.3.25 3:37 PM (122.31.xxx.13)

    저거 코디해준 사람 일 접어야겠다에 한표요.
    놀러갈때야 그렇다 치지만 학부모 총회에 저렇게 입고가요?
    한숨만 나오네요 ㅎㅎ

  • 87. 지못미
    '19.3.25 3:37 PM (125.182.xxx.27)

    너무깔맞춤 뭐자기가좋다면 어쩔수없지만요

  • 88. ㅋㅋㅋ
    '19.3.25 3:38 PM (118.36.xxx.195)

    꼼빠니아 빵 터지네요..

    90년대에도 저렇지는 않았어요 ㅎㅎㅎㅎㅎㅎ

  • 89. 각자 취향 존중
    '19.3.25 3:39 PM (118.45.xxx.51) - 삭제된댓글

    음식이나 옷이나 향수 색깔 정치색까지 각자의 선호가 있는데
    고소영 옷이 멋있다고 느낄 수도 있는 거고 원글처럼 별로 라고 느낄수도 있겠죠.

  • 90. ㅁㅁㅁ
    '19.3.25 3:39 PM (39.7.xxx.102) - 삭제된댓글

    뭐 장윤주같은 사람이나 더 큰 여자가 입었음 괜찮았을것 모델이라면 아이템 몇 개 뺐겠죠 목걸이나... 다른사람이 입음 기사화가 안되었을테니 불가리에서 고소영에게 협찬을 하는거고 벨트백 밀려니 실루엣을 조여줘야하니 오버핏 한거고... 저게 고소영 이뻐보이고 tpo 맞출려고 그런거겠어요. 유행템 샀으니 억지로 입어줘야 하는게 어울리는게 없어서 새로 옷을 사고 입고나가봤는데 왠지 어색... 딱 그런 느낌이지 저게 뭐가 멋있다고 .... 보그에 나오면 다 멋진가요. 패션위크 스트리트 패션 대부분 멋진 룩이 아니라 코스프레같은 광대룩들이에요. 제일 스타일 좋다는 그래이스 코딩턴 로이팰트 미국보그 편집장까지 다들 유행템이 아니라 맨날 같은 스타일 실루엣 자기에게 어울리는 옷만 입어요. 자기들이 만드는 잡지엔 옷 팔아야하니 맨날 판타지 유행템들 기사 만들지만. 유행은 스타일이 아니고 멋이
    아니거든요. 유행과 먼게 멋과 스타일의 본질이에요. 그래서 보그 강남 유행 운운하시는 분들, 패션초보라는거에요...

  • 91. ..
    '19.3.25 3:40 PM (58.239.xxx.29)

    82는 전부 최신유행 잡지보는 사람만 있나봐요^^ㅋ
    잡지 안보는 사람은 옷입은거 이상하다는 말도 못하나....참나

  • 92. ㅁㅁㅁㅁ
    '19.3.25 3:48 PM (39.7.xxx.102) - 삭제된댓글

    샤넬이 말했죠 집에서 문 밖으로 나가기 전에 악세서리 하나는 빼고 나가라고. 투머치이면 우아하고 멋지기 힘들어요. 물론 투머치 패션을 잘 소화하는 사람도 있지만 그럴려면 정말 센스가 뛰어나고 자신감이 있어야죠.
    원래 예쁘고 그리고 젊을수록 얼굴이나 몸매나 자신있는 곳에 시선이 갈수있도록 패션이 단순하고 악세서리가 적을수록 예뻐요. 근데 나이들수록 빛을 잃어간다 생각하니 자기 단점에 시선이 안가게 자꾸 차림이 화려해지거든요.
    근데 차림이 투머치가 될수록 사람이 예뻐보이는게 아니라 나이들어보여요.
    예전 엘리자베스 테일러 생각해보세요 얼마나 보석 많이 두르고 다녔고 그게 그닥 안예뻤는지.
    고소영 나이가 아직 그렇게 자신감 잃지 않아도 충분히 예쁘고 우아할 나이인데 얼굴 시술이나 패션이나 보면 본인이 자신감이 떨어지는게 보는사람에게도 확 느껴지거든요. 패션의 본질은 남이랑 다른 멋, 자신감, 아우라라서 그런 본인에 대한 망설임 어색함 느껴지면 바로 아우라를 잃어요. 그래서 소화 못시킬것은 입으면 안되요.

  • 93. ㄴㄴ
    '19.3.25 3:53 PM (175.115.xxx.174) - 삭제된댓글

    머리부터 발끝까지 최신유행 총출동. 다 걸치니
    안 이뻐보임.

  • 94. ㅁㅁㅁㅁ
    '19.3.25 3:54 PM (39.7.xxx.102) - 삭제된댓글

    그리고 고소영 자체 아이덴티티가 글램하지만 여성스러운 정체성이지, 전위적이거나 앞서나가거나 첨단이거나 그런 느낌은 아니라 저 옷이 잘 어울리지 않죠. 가령 손예진이 저거 입고 최지우가 입는다 생각하면 최지우가 훨씬 잘어울리죠. 하지만 최지우는 팬츠수트나 남성적인걸 입어서 본인 여성성을 더 부각하고 여리여리해 보이게 하지만 그럴려면 저렇게 풍덩하게 자기 여리한 실루엣 전체을 가리는건 절대 안입어요. 한쪽에 힘을 주면 한쪽은 힘을 잘 빼구요. 이런 전략적 접근을 잘 하는 사람을 옷을 잘 입었다고 하는거에요 보그나 패션잡지 스트리트컷 인스타에서 최근 본것들의 총합이고 비싼걸 입은 사람들이 옷을 잘입은게 아니라.

  • 95. .......
    '19.3.25 3:55 PM (121.179.xxx.151)

    오....... 39.7님 댓글에서
    패션에 관한 깊이있는 심미안이 느껴지는걸요
    거기다가 나름의 철학까지 가미된 듯.

    마치 한 편의 패션지 칼럼을 읽은 듯한 느낌입니다.

  • 96. ㅣㅣ
    '19.3.25 4:03 PM (122.36.xxx.71)

    완전 센스있는데요?정장에 운동화 오래전부터 트랜드인데

  • 97. 음냐
    '19.3.25 4:08 PM (125.177.xxx.228) - 삭제된댓글

    선글, 목걸이, 터틀 빼고 옆에 애엄마처럼 하얀띠쪼가리를 안에 입었으면 예뻤겠네요
    고소영이나 김희애나 정윤기가 스타일링 해줄 때는 티가 나는데 그냥 지들이 입고 다닐 때는 테러리스트들이 따로 없어요 약지만 답답한 성격 대로 옷 입는 것들도 깝깝..

  • 98. ㄷㄴㅋㅂㅅㅊ
    '19.3.25 4:10 PM (39.7.xxx.64)

    강남 엄마는
    거의다 부티나고 있는집이니까
    다들 분위기도 있고 전체적으로
    괜찮을것같아요.


    저는 그집 아들이 공부잘하고
    반회장이나 전교회장 이런거 하는지가
    궁금하네요.

    다들 엄마들 예쁘겠지만
    내 아이가 잘하면 더 당당하지않나요?

    패션은 자기 개성이니까요
    근데 고소영이라서 어울리고
    고소영이 입었으니 좋은거겠죠
    코디가 신상으로 어련히 마련해 왔을까요.

  • 99. ㅇㅇ
    '19.3.25 4:10 PM (116.47.xxx.220)

    런웨이에서 뛰쳐내려온듯...
    일반적이진 않네요
    진심 난해한 하이패션이네요

  • 100. .......
    '19.3.25 4:14 PM (125.136.xxx.121)

    참~~내 고소영이니 저정도이지 내가입었으면 여기 댓글들은 다 내 몫이죠.
    저패션이 아무나 되는게 아니에요. 그냥 요즘 스타일은 저렇구나하고 받아들이세요. 베이지트렌치에 슬랙스입은것보단 고단계이구만..

  • 101. 저게
    '19.3.25 4:16 PM (125.142.xxx.145)

    요즘 유행이라구요? 본인 젊었던 시절인 90년대
    패션에 딱 멈춰져 있는 느낌인데...

  • 102. 그간 워낙
    '19.3.25 4:23 PM (1.238.xxx.39)

    못 입어와서 오늘은 그중 나아요.
    그간 여성미 강조한 촌스런 옷들 생각하면 선방한거임.

  • 103. ㅇㅇ
    '19.3.25 4:24 PM (110.70.xxx.34) - 삭제된댓글

    역시 고소영이다 싶었는데 너무 예뻐요. 요즘 트랜드예요.
    저도 저 아이템들 특히 통바지 여러벌 구입했네요.

  • 104. mac
    '19.3.25 4:24 PM (1.246.xxx.35)

    인스타서 저 복장 봤는데..전 절대 못입을..
    연예인이니..그렇구나..했어요~^^

  • 105. 순진이네
    '19.3.25 4:25 PM (1.248.xxx.110) - 삭제된댓글

    투머치 인데요
    젊게 보이려고 무척 애썼네요
    고상쪽으로 컨셉 잡는게 50
    되가는 나이에 어울리겄는데
    그쪽은 또 저렇게 힘줘야하나보네요

  • 106. ㅇㅇㅇㅇ
    '19.3.25 4:31 PM (39.7.xxx.102) - 삭제된댓글

    유행이여서 저도 오버핏 자켓 통바지 어글리슈즈 벨트백 다 있지만... 저거 다하고 주얼리에 선글라스에 자켓 위에 스웨터에 안맞는 기럭지는... 제발 유행이라고 저렇게 하고 다니지 마세요 유행이라고 다 걸치는 사람만큼 딱하고 자기스타일 없어보이는 사람 없어요... 세계에서 가장 스타일리시하고 스타일아이콘으로 남은 사람 중 저렇게 자기랑 그닥 안어울리는 유행템 다 걸치고 광대처럼 나오는 사람이 있었는지 생각해보세요. 고소영이야 광고판이니 어짤수 없다 치더라도... 나랑 정체성이 비슷한 아이콘이 있다면 그 사람이라면 이걸 다 입었을까? 한번 생각해보세요. 스타일이란건 내 정체성, 아우라, 뻔하지 않은 의외성과 내가 멋지고 흘미로운 사람이란걸 보여주는거지 유랭하는걸 발빠르게 옷 걸치는 강박에 돈 쓰고 뒤처짐애 두려워하는 성격을 보여주는게 아니에요

  • 107. ..
    '19.3.25 4:42 PM (220.117.xxx.210)

    90년대 전성기 느낌 나던데요. 옆으로 고개 돌리고 찍은 사진은 좀 웃기기도 했어요. 목폴라에 목걸이, 소매걷은것도 그렇고 그냥 90년대 느낌. 그만큼 얼굴은 여전히 예쁘다는 말도 되지요.

  • 108.
    '19.3.25 4:48 PM (211.243.xxx.103)

    홈쇼핑 평보면 지금 유행으로 옷 만들었는데
    너무 사이즈크다 어쨌다 그런평 보는 느낌이네요
    정장바지에 운동화 한참 많이들하고
    힘줘서 그렇지 고소영이니까 어울리는데
    점수가 참 짜네요 들.

  • 109. ...
    '19.3.25 4:57 PM (2.36.xxx.207) - 삭제된댓글

    나쁘진 않은데 한 두가지 빼주는게 더 좋았겠고
    스타일링 자체가 고소영한테 찰떡처럼 어울리지 않네요.

    전지현에게 입혔다면 훨씬 좋았을 스타일 입니다.

  • 110. ...
    '19.3.25 5:13 PM (175.114.xxx.167) - 삭제된댓글

    수트 어글리슈즈 힙쌕으로 트렌디하게 잘 입은건데요.
    투머치 한 것도 없고 딱 적당하게요.
    직찍으로 저 정도 나왔다면 현장에서 아우라는 더욱 압도적이었겠죠.
    아줌마들, 열폭 그만들 하시고 당장 미용실 가서 때빼고 광내고 최대로 빼입고 길에서 저 구도로 한 번 찍어보세요
    걍 평범한 쭈구리 사진 나옵니다.
    저게 촌스럽다고 난리치시는 분들은 그냥 패알못인거구요.

  • 111. ...
    '19.3.25 5:17 PM (175.114.xxx.167) - 삭제된댓글

    처음에 스키니진이나 레깅스 모델들이 입고 나왔을 때 생각해보세요
    그 때는 헉, 이랬겠지만 지금은 너도나도 다 입어요
    정말 솔직히 말해서 제대로 소화하는 일반인 1퍼센트도 안되는데도..
    뒤에서 보면 다리 짧고 굵고 엉덩이 울룩불룩 허리 위로 튀어나온 살들 하며 처참하기까지 한데 다들 유행에 익숙해지니 너도나도 안구테러 하고 있쟎아요
    고소영 연출한 스타일도 곧 익숙해지면 길에서 체형 고려 안하고 너도나도 다 하고 뛰쳐나올겁니다.
    고소영이니 저만큼 소화한거지 일반인들은 제대로 소화하기 힘들텐데도
    저게 투머치니 뭐니 하고 입 터시는 분들부터 곧 저러고 다니실거라는데 한 표 겁니다.

  • 112. ㅇㅇㅇㅇ
    '19.3.25 5:31 PM (39.7.xxx.102) - 삭제된댓글

    윗분아 더거 투머치라고 입 턴 사람 전데요 저도 저런 아이템 다 있고 입고다녀요.
    하지만 저거 조합이 투머치라는데 왜 딴 이야기를 하세요? 오버핏 수트에 스웨터 걸치고 벨트힙백에 숄더스트랩 선글라스 목걸이 어글리슈즈 조합이나 컬러조합 헤어 메이크업 전채 룩을 이야기하는거지 무슨 스키니 유행 눈에 안익고 그런 차원이 아니에요 진짜 말귀 못알아듣고 스타나 유행 아우라면 정신 못차리고 못조는 사람들 왤케 많은지.
    목걸이 빼거나 스웨터 빼거나 자기한테 좀 더 flattering 하고 좀 덜 의식한 시크한 차림을 하란거지 저 아이템들 자체를 말하는게 아니에요 윗분아. 제발 저러고 밖에 나가보세요. 유행템한 패피라 본인은 멋있다 생각할지 몰라도 그냥 유행의 노예로 보여요 당신이 보이는게 아니라. 저 차림은 고소영 존인이 있는게 아니라 유행과 불가리협찬 사진올려 아이템 밀 돈받는 패션가획만 있지 고소영 본인이 안보이니 별로라는거에요.

  • 113. 원래
    '19.3.25 5:39 PM (223.38.xxx.80)

    패숑은 과하면 촌발 날리는 거에요
    지금 유행템 총집합 하니 투머치죠
    중국인 관광객 스탈이 딱 집어내신거죠
    하와이 가니 저런 투머치 다 대륙 관광인들ㅋ
    헤어핀 부터 발끝까지 다 힘주고 다니는데
    누가봐도 중국인들

  • 114. ㅇㅇㅇㅇ
    '19.3.25 5:43 PM (39.7.xxx.102) - 삭제된댓글

    윗분아 더거 투머치라고 입 턴 사람 전데요 저도 저런 아이템 다 있고 입고다녀요.
    하지만 저거 조합이 투머치라는데 왜 딴 이야기를 하세요? 오버핏 수트에 스웨터 걸치고 벨트힙백에 숄더스트랩 선글라스 목걸이 어글리슈즈 조합이나 컬러조합 헤어 메이크업 전채 룩을 이야기하는거지 무슨 스키니 유행 눈에 안익고 그런 차원이 아니에요 진짜 말귀 못알아듣고 스타나 유행 아우라면 정신 못차리고 못보는 사람들 왤케 많은지.
    목걸이 빼거나 스웨터 빼거나 자기한테 좀 더 flattering 하고 좀 덜 의식한 시크한 차림을 하란거지 저 아이템들 자체를 말하는게 아니에요 윗분아. 고소영 기럭지나 스타일에 저 오버사이즈 수트피스나 컬러감이 잘 받지도 않고 베스트도 아니고 티피오에 아주 적절하지도 않고... 억지로 입었는데 너무 윗부분 볼륨이 커서 안예쁘니 세로선 만들어 시각적으로 잘라주려고 일부러 스웨터 걸친것도 부자연스럽고. 제발 저러고 밖에 나가보세요. 유행템한 패피라 본인은 멋있다 생각할지 몰라도 그냥 유행의 노예로 보여요 당신이 보이는게 아니라. 저 차림은 고소영 본인이 있는게 아니라 유행과 불가리협찬 사진올려 아이템 밀 돈받는 패션가획만 있지 고소영 본인이 안보이니 별로라는거에요. 고소영 역대 사진들 보면 굉장히 글램해도 딱 본인 옷 입은것처럼 잘 어울리고 화려해도 너무 예쁜게 특징이었는데 저건 얌전한데 트렌디래보이고 싶고 그렇다고 예뻐보이지도 던위적이지도 본인도 그런 캐릭터도 아니라 딱 들어맞는 느낌도 아니란 이야기지, 아마 잘 어울리는 다른 연예인이 입음 더 예뻤을거라구요. 오버핏이고 어글리스니커 신은게 눈에 설어서 이상하단 소리가 아니에요.

  • 115. ...
    '19.3.25 5:46 PM (114.200.xxx.117)

    아...진짜 아무리 익명이라지만
    입털다..이런 단어는 좀 쓰지 맙시다.
    중고딩들 1818 입에 달고 사는거랑 뭐가 달라요. ㅠㅠ

  • 116. ㅇㅇㅇㅇ
    '19.3.25 5:52 PM (39.7.xxx.102) - 삭제된댓글

    옷이란건 유행하는걸 입으면 멋져지는게
    아니에요 캐서린 제타존스나 케이트 블란쳇 중에 누가 저런걸 입으면 잘 어울릴지 생각해보세요.
    손예진과 김민희 중 누가 입으면 저런 룩이 어울릴지 생각해보세요.
    사람은 자기 자신 이미지메이킹을 하고 전략적으로 의복으로 자기 모습을 구축하고 의복에서 무게중심이 아래쪽으로 위쪽으로 중간으로 어디로 실리는지, 나의 이미지랑 어떻게 믹스되고 질감플레이는 어떻게 하고 실루엣은 어떻게 살려 환상을 언출하고... 그런것과 유행을 적절히 믹스시키는게 중요하지 유행템 도배가 중요한게 아니에요. 지금까지 고소영은 유행이 아니라 자기의 글램한 연출을 굉장히 잘 해왔는데 저기선 그것도 아니고 특징도 없고 자신감도 없으니 별로인것 같다는거지, 무슨 저게 오버핏이고 벨트백이고 그래서 눈에 설고 나중에 다 따라할거란 유치찬란한 코멘트를... 윗분 수준이 그정도로 단순하신진 모르겠지만 82에 오는 사람들 미적이나 문화나 소비수준이 다 그정도는 아니에요.

  • 117. ....
    '19.3.25 5:56 PM (125.176.xxx.90)

    벌거벗은 임금님...
    임금님이 벌거벗었다라고 소리 질러도
    저게 힙하고 최신 유행이라는 분들 계시네요.

  • 118. ㅇㅇㅇㅇ
    '19.3.25 6:02 PM (39.7.xxx.102) - 삭제된댓글

    공간에서도 동선을 구획하고 시각물을 만들때도 시선의 움직임을 순차적으로 기획하고 옷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아무리 유행이 오고 가도 그 기본적인 원리들은 변하지 않아요. 룰을 어기고 변주하는 사람들은 정말 전위적이고 문화를 선도하는 사람들입니다. 고소영같은 사람은 그 선도자가 아니라 문화를 선도한 사람들이 만든 문화산물을 소비해서 받아들인 디자이너 그리고 스타일리스트 들 몇차례를 거쳐 그 문화가 더이상 신선하지 않을때 대중에게 전해주는 바퀴 역할이지 선구자나 선도자가 아니에요. 그리고 보그나 패션지 스트리트컷 인스타가 패션의 성경이고 진리인양 찬양하는 그 자체가 패션에서 리더가 아니라 늦은 팔로워란 이야기입니다. 고소영고 그런 사람이 아니고요.

  • 119. ㅇㅇㅇㅇ
    '19.3.25 6:06 PM (39.7.xxx.102) - 삭제된댓글

    그리고 윗분들... 고소영같은 아줌마 스타가 입고 나온건 소위 힙한게 아니에요;;; 대중이 수용할 정도가 될때 저런 사람이 입는거지. 진짜 힙한 사람들이 누군지 뭘 입는지 어디있는지 모르니 고소영이나 보그에 힙하단 표현을 쓰죠;;; 진짜 오글ㅇ

  • 120. ~~
    '19.3.25 6:14 PM (223.62.xxx.145)

    스탈은 괜찮은데
    총회 간다고 너무 멋부린게 웃긴거네요
    먼 총회를 그렇게 멋을 낼거라고
    아줌마들 사이에서 대놓고 여배우다 하고 간게 그냥
    좀 남 눈 신경안쓰는 스탈인가봐요

    남 눈치 보란 얘기가 아니구요
    그냥 자기하고픈대로 하는 타입인듯요.

    예전 피드에 명절날 말타는거 올려서 또 말들있었잖아요.

  • 121. ~~
    '19.3.25 6:15 PM (223.62.xxx.145) - 삭제된댓글

    자우림 김윤아씨 아들이 울동네 사립 다니는데
    김윤아씨가 그 학교에 무대패션 하고 온 느낌이랄까요

  • 122. ㅇㅇ
    '19.3.25 6:19 PM (175.120.xxx.157) - 삭제된댓글

    어차피 패션의 완성은 얼굴이라 고소영같은 연예인이 입으니 별 거부감 없네요

  • 123. 이긍
    '19.3.25 6:25 PM (39.118.xxx.224)

    총회에 가방이 쫌 ㅠㅠ
    Tpo가 에러 ...

  • 124. 투머치의 표본
    '19.3.25 6:39 PM (85.203.xxx.78) - 삭제된댓글

    그냥 현재 유행하는 거 마구잡이로 다 걸친 듯.

  • 125. 투머치의 표본
    '19.3.25 6:42 PM (85.203.xxx.78)

    현재 유행하는 온갖 것들 다 걸친 모양새.
    정말... 옆에 같이 사진찍힌 일반인이 훠~얼씬 세련되고 산뜻함.
    패션이 안습인 셀럽.
    아이러니하군요.

  • 126.
    '19.3.25 6:47 PM (124.50.xxx.3)

    멋 엄청나게 냈네요
    너무 과해

  • 127. 역시
    '19.3.25 7:03 PM (74.75.xxx.126)

    패션의 완성은 구두라는 걸 보여주는 좋은 예네요.

  • 128. 발포비타민
    '19.3.25 7:03 PM (121.88.xxx.22)

    선그라스는 왜 머리에 ㅠㅠ 90년대에 저러디 않았아여 ?

  • 129. ...
    '19.3.25 7:12 PM (223.38.xxx.2)

    선글라스만 뺐음 예쁘겠어요.
    총회에는 가방까지 허리에서 풀어서 들고 갔으면 괜찮았을 것 같고요.
    물론 강남학군 총회 10년간 한 번도 본 적 없는 투머치룩이지만 고소영이니까요.
    저런 총회 패션이 많은 학교 있다고 들었는데 거긴가 싶기도 하고요.
    젊을 때부터 지금까지 너무 이쁘지만 늘 한두가지 빼면 좋을 듯한 패션취향을 보여주네요.

  • 130. 저희
    '19.3.25 7:16 PM (220.85.xxx.200) - 삭제된댓글

    저희 학교에요
    근데
    투머치 맞아요...
    울학교 엄마들 안저래요...
    안습

  • 131. 뭐가요...
    '19.3.25 7:33 PM (1.227.xxx.82)

    뭘 해도 까겠네요. 참내...
    그래도 주목 받는 연예인이 총회까지 왔다고 대견(?)해 보이던데...
    얼굴로 패션으로 이렇게 까이니 안 오고 싶겠네요 ㅋ
    이쁘기만 했어요.
    투머치 패션 많은 학교인데 뭘 학교 엄마들이 안 그러나요.
    다른 학교보다 패션 화려한 편이잖아요.
    청*보다는 덜 하다지만...

  • 132. ㅇㅇ
    '19.3.25 7:34 PM (39.7.xxx.30) - 삭제된댓글

    연예인이면 닥찬! 닥치고 찬양이신 분들 많네요ㅎㅎ
    포즈 좋다고 하는 분 있는데 과연 진심 저 포즈가 괜찮은지
    티비말고 잡지모델 좀 더 많이 해야겠어요

  • 133. ...
    '19.3.25 7:41 PM (183.97.xxx.176)

    외모-이쁨. 할머니 아님.. (할머니들 통곡하겠네;;)
    패션-매치가 구림. 언발란스. 헤어라도 묶지... 고소영은 옷입는 센스는 없는 것 같음.

  • 134. ??
    '19.3.25 8:04 PM (61.84.xxx.134)

    괜찮은데?
    이상해요? 고소영이니까 소화하는 패션인가보다 싶네요

  • 135. ㅇㅇ
    '19.3.25 8:11 PM (39.7.xxx.32) - 삭제된댓글

    투머치

    협찬 때문이라면 할 말 없지만 그게 아니라면 스타일리스트가 욕심이 과했네요
    본인이 패션센스가 있으면 코디가 저걸 다 권했다 해도 한두가지 거절하는 센스가 있었어야 했는데 아쉽

  • 136.
    '19.3.25 8:16 PM (203.170.xxx.145)

    회색 톤온톤 나름 이쁜데요?
    옆엣 분 일반이긴 하지만 완전 일반인은 아니고 불가리 관계자분이에요 ㅎ

  • 137.
    '19.3.25 8:18 PM (223.38.xxx.17)

    분명 요즘 최신 패션인데 이상하게 올드해 보여요
    저런 패션이 요새 이쁘던데 대체 왜
    선글 때문인가 90년대 찍은 사진 같아요

  • 138. 흠그런
    '19.3.25 8:37 PM (110.13.xxx.243)

    중국 패션이 촌스러운 이유는
    너무 과해서 그래요.

    옛날 캔디캔디같은 이라이자 머리처럼 세팅뽝
    온몸 풀세팅. 그게 완벽함이 아니라 촌뜨기로 보이게 하거든요.

    고소영이 지금 그래요.
    유행하는 아이템이 별로라는 말이 아니라
    그걸 전부 한번에 장착하니까 너무 과하다는거죠.
    그리고 장소에도 그리 맞지 않구요.

    목걸이랑 선그리만 뺐어도 좋았을것 같아요.
    어깨에 걸친 스웨터는 괜찮은것 같기도 하고 긴가민가 한데
    일단 저기서는 스웨터도 자연스럽지 않고 의도인게 느껴지는 느낌이라


    암튼 조금 빼면
    그럼 충분히 멋스러웠을것 같아요.

    편한듯 믹스매치해서 멋진 스탈을
    힘들어간 풀장착 느낌이 드니
    투머치죠.

  • 139. 맞아요
    '19.3.25 8:41 PM (51.77.xxx.216)

    옷빨 머리빨 세련미로 버티어 왔었는데, 갑자기 급 촌스러워 지기 시작했어요.
    1990년대나 통할듯한 그런 촌스러움, 중국삘도 나고 굉장히 촌스러워요

  • 140. ㅇㅇ
    '19.3.25 8:51 PM (118.40.xxx.144)

    옷스타일이 별로이긴하네요

  • 141. ...
    '19.3.25 8:52 PM (124.61.xxx.75) - 삭제된댓글

    우와~ 안 예쁘다. 개신기. 고소영도 안 예쁘다니......
    같이 늙어가는 우리 친구!

  • 142. 뭐지?
    '19.3.25 8:53 PM (220.116.xxx.210)

    곰곰 다시 살펴보니 선그리가 문제네요.
    선그리나온 얼굴 가리고보면 스타일 다 괜찮은데
    선그리 나오는 얼굴과 헤어가 보이면 몹시 과하게 느껴집니다.

  • 143. 어쨌든
    '19.3.25 9:41 PM (223.62.xxx.112)

    고소영언니는 얼굴 자체가 화려해서 옷도 화려하고 복잡하게 입으면 투머치 촌스러워 보이는 거 맞아요
    예전부터 샤넬옷이 제일 안어울리는 여자가 고소영언니 였어요
    화려함에 화려함을 더 얹어서 과하기만 한 느낌...
    소영언니야 말로 심플하고 소박?하게 입어야 그 미모가 돋보이는 건데
    나이들수로 더욱이요
    소영언니 이 글 보신다면 이자벨마랑옷 좀 입어보시면 안되나요?
    언니는 프렌치시크가 어울려요
    이제라도 스타일 바꾸시면 열살은 어려보이고 그 미모가 더욱 만개할 것 입니다

  • 144. 오오
    '19.3.25 9:51 PM (223.39.xxx.102)

    예쁘고 멋져요! 패션의 ㅍ도 모르는 아줌마들 사이에서
    고소영이 고생이 많네요 ㅋㅋ

  • 145. 뭐야..
    '19.3.25 10:11 PM (49.168.xxx.249)

    꼼빠니아 뭐야ㅋㅋㅋㅋㅋㄱ

  • 146. ㅇㅇ
    '19.3.25 10:15 PM (39.7.xxx.101) - 삭제된댓글

    패션의 ㅍ도 모른대
    이렇게 과도한 시녀가 있었을 줄이야ㅋㅋ

  • 147. 딱 좋은 건
    '19.3.25 10:35 PM (119.149.xxx.186)

    아니지만 세련된건 맞는데 왜
    니트는 에러고 옷은 세련되보이고 좋아요
    저게 왜 촌스럽다는건지 정말 이해 안가네요
    82 자칭 옷잘입는다고 자신하는 분들
    진짜 의문이에요
    완전 본인들 젊을때 스타일만 고수하나봄
    고소영이 오십대에 가까운데 늙은건 커녕
    삼십대 못잖게 세련되보이네요
    옷을잘 입어서 그런거 같은데

  • 148. 패션은 모르겠고
    '19.3.25 10:53 PM (104.222.xxx.117)

    내가 그집 애라면 저러고입고온 엄마 너무 부끄럽겠다 란 생각만...

  • 149. 아 저게
    '19.3.25 10:53 PM (61.81.xxx.191) - 삭제된댓글

    다 협찬이라 꼭 다 입고 걸쳐야만 했던 것은 아닐까요?

  • 150. 촌닭같은
    '19.3.25 11:00 PM (222.109.xxx.94)

    아줌마들한테 걸리면 패션도 누더기 되는구나..ㅈㅋ

  • 151. 저기요
    '19.3.25 11:09 PM (124.56.xxx.35)

    연예인은 건드리지 맙시다..

    제가 동네 훈녀(?!)정도 수준이라서
    엑스트라(보조출연) 알바 많이 해봤는데요

    예전엔 아무나 보조출연 했지만
    지금은 예쁜 사람들(성형이든 화장발이든) 이 너무 많아서
    엑스트라하는 사람들조차 외모가 제법 예뻐요 다들

    근데 제가 엑스트라 하면서
    말 몇마디 하는 단역배우들도 보면
    정말 그냥 연예인이구나 싶어요

    몇마디 하는 남자 단역배우도 키가 다들 180이 넘구요
    얼굴도 주인공들 못지않게 잘생겼어요

    엑스트라 하는 남자 애들도 키크고 완전 잘생긴 애들 넘치거든요

    일단 화면에 나가는 사람들은 기본적으로 외모가 된다고 보면 되요

    근데 화면에 주인공 하는 연예인들 외모는 어떻겠어요?
    그냥 연예인은 평범한 사람들과 비교불가예요

    암튼 저도 택시타거나 하면 수작거는 운전수 아저씨들 꽤 있고
    사람들 모임 같은데 가면 저 보고 좋아하는 남자들 꽤 된답니다(나이 상관없이)

    회사에서도 괜히 친해지고 싶어하는 남자들 꼭 있구요

    그런데도 그 드라마 영화 현장에선 다른 단역배우든 조연배우든 옆에서면 전 그냥 오징어처럼 보일뿐이예요

  • 152. 사진
    '19.3.25 11:11 PM (58.120.xxx.80)

    사진포즈도
    선그리 목폴라 목걸이..
    그냥 90년대서 벗어나질 못하는 듯.
    걍 보면 토토가 생각나고 먼가 답답...해보여요.
    저게 진심 예쁜가;;; 그냥 흉내좀 내보려고하는데 걍 너무 애쓰지말고 평소 잘입는 옷 입어라.. 얘기해주고싶다는
    .

  • 153. ㅇㅇ
    '19.3.25 11:19 PM (39.7.xxx.163) - 삭제된댓글

    유행하는 차림은 맞는데 과해요 투머치
    얼굴이 다하는데 당연히 이쁘죠
    근데 투머치에요
    그래서 안습

    아무리 유행이어도 본인에게 맞는 스타일이 있는건데
    진짜 스타일리스트 너무했다 생각이 든다는ㅋ

  • 154. 오오
    '19.3.25 11:21 PM (223.39.xxx.102) - 삭제된댓글

    패알못은 잠자코 계시고 ㅋㅋ

  • 155. 오오
    '19.3.25 11:22 PM (223.39.xxx.102)

    저 위에 패알못은 그냥 패스하세요 ㅋ
    아줌마 패션 안봐도 비디오에요 ㅋㅋ

  • 156. 프렌치시크니
    '19.3.25 11:39 PM (119.149.xxx.186)

    이자벨마랑이니 빈티작렬임
    하나만 아는 82줌마들

  • 157. 솔직히
    '19.3.25 11:49 PM (211.36.xxx.129) - 삭제된댓글

    20대도 아니고 저런 과한 패션 머리 비어 보임.
    인스타 링크 보니 죄다...

  • 158. drj
    '19.3.26 12:05 AM (219.254.xxx.109)

    요즘 유행템인데..왜 이패션이 별론가요?

  • 159. ㅇㅇ
    '19.3.26 12:16 AM (39.7.xxx.103) - 삭제된댓글

    댓글들을 안읽으시나
    윗님 유행템이라고 다 따라해야 하나요?
    더군다나 고소영 정도면 굳이 유행템 안따라해도 자기에게 맞는 스타일로 꾸며서 그 미모를 한층 더 돋보이게 할 수 있는데 괜히 유행템 따라했다가, 그것도 너무 과하게 쏟아부어서 투머치가 된 경우잖아요

  • 160. ㅇㅇ
    '19.3.26 1:09 AM (106.102.xxx.53)

    39.7 님 글들에 5만퍼센트 공감!
    디자이너만 하시지 말고 교수님도 하셔야 할 듯.
    매우 유려하고 날카로운 비평.
    앞으로도 우리 사랑하는 82님들 패션 업글을 위해
    자주 좋은 글 날려주소서..!

  • 161. ..
    '19.3.26 1:47 AM (58.233.xxx.96) - 삭제된댓글

    유행인건 알지만 매우 안습.. 고소영도 옛날말이지 이젠 안되는구나..싶네요ㅎ

  • 162. ㅇㅇ
    '19.3.26 3:18 AM (121.173.xxx.241)

    일년뒤에 봤을때 제일 촌스러운 게 당시의 유행따라 입은 패션들.
    난다 긴다하는 코디가 입혀줬다고 무조건 어울릴 것 같으면
    그해의 워스트 드레서는 왜 뽑힌답니까. 분명 최고의 모습일 텐데.
    패션의 ㅍ고 나발이고 그야말로 투머치 그 자체구만요.
    유행 아이템 덕지 덕지 몸에 다 갖다 붙이면 패셔니스타인가.

    물론, 할머니 운운은 택도없는 열폭 맞고요.

  • 163. 패션
    '19.3.26 4:07 AM (157.160.xxx.142)

    저건...나얼굴작아..패션.
    다 큰걸로 골라 입어서 얼굴이 작게 보이는 효과... 왠지 다 남편걸로 입고 나온 듯...

    요즘 저게 유행이에요? ㅍ

    저번에 그 누구지.... 그...배우중에 몸집은 삐적 말랐는데, 얼굴은 좀 큰 듯한.... 하여튼 그 배우 나혼자산다에 나와서 시장에서 저런 걸로 사서 입던데... 그 배우는 좀 많이 어울렸던것 같네요.

  • 164. ...
    '19.3.26 6:34 AM (117.111.xxx.146)

    강남에 사는데 고소영 옷 잘 입었다는 30대 엄마들 많아요.
    요즘 저게 유행 스타일이고 유행의 정석이예요.
    따라입고 싶어도 뚱뚱해 보여서 못 입는 스타일이구요.
    저처럼 키 작고 평범한 몸매 소유자들은 끽해야
    자켓에 니트 걸치는 정도의 유행은 따라가요.
    하지만 고소영처럼 통바지에 운동화는 솔직히 엄두 못내죠.
    총회 갔더니 저런 타입으로 입은 엄마들은 다 키가 컷어요.
    아가씨들 처럼 가늘한 체형들은 아니여도 키가 크니 무난히 소화들 시키더라구요.
    사실 총회에 샤넬 스타일 정장 입고 온 엄마들이 제일 올드해 보이도 촌스러워 보였어요.
    여기 40대 50대 분들은 아마 고소영 패션 이해 못할듯 해요.
    세대차이겠죠

  • 165. ㅇㅇ
    '19.3.26 7:08 AM (39.7.xxx.13)

    아무리 유행이어도 본인이 소화하느냐 못하느냐죠
    게다가 저기서 몇가지만 덜어내면 낫다는 댓글들 안보이나요?
    과하잖아요
    뭔가 최대한 진열한 느낌이라는 저 위 표현이 딱 맞네요

    왜이렇게 벽창호 같은 사람들이 많지?

    82에 나이든 중년만 오는거 아니에요
    생각보다 훨 젊은 사람들 많이 와요
    세대차이라니 참내

    그리고 중년이어도 미적 감각 있는 사람들도 많더군요
    나이로 후려치기 쩌내요

  • 166. ㅇㅇ
    '19.3.26 7:11 AM (39.7.xxx.42) - 삭제된댓글

    자기 맘에 드는 것만 읽고싶은 댓글만 취사선택해서 받아들이는 사람들이 많아서 투머치를 얘길해도
    아무리 얘기해도 평행선인듯

  • 167. 패테
    '19.3.26 7:29 AM (72.227.xxx.144) - 삭제된댓글

    댓글 중 투머치 얘기하면서, 선글라스 지적 많이하시는데요.
    투머치이기때문에 선그라스가 에러라는 건가요? 아님 선글라스를 머리에 얹은거 자체가 촌스럽다는 건가요? 선그라스를 끼다가 실내 들어가면서 머리에 얹는거 즐겨하는 40대 아짐이 찔려서. 전 머리에 얹는게 머리띠처럼 고정도 되고 분실 위험도 없어서 즐기는데 그게 그렇게 촌스러운 건가봐요 ㅠㅠ. 여기선 옷에 거는 사람도 있고 머리에 얹는 사람도 있고... 뭐 그닥 어글리하다 생각해본 적 없어서요.

  • 168. ,,
    '19.3.26 7:31 AM (180.66.xxx.23)

    아주 아주 예전에
    고소영이 옷은 만원짜리 입어도
    악세사리 보석류는 비싼거 한다고 하더라고요
    복고풍으로
    나 어렸을때 입던 옛날 룩이 다시
    유행할려나봐요
    어깨에 뽕 들어가고 통바지에 저거 비슷하게
    입었거든요
    자켓 위에 넓은 벨트도 그 당시에는
    트랜드였어요

  • 169. ㅇㅇ
    '19.3.26 7:44 AM (39.7.xxx.1) - 삭제된댓글

    정려원이나 고소영이나 얼굴 비슷할걸요
    그나저나 저도 저 복고풍 룩, 정려원이 훨 잘 어울렸던 거 같아요

  • 170. ..
    '19.3.26 7:56 AM (223.38.xxx.187) - 삭제된댓글

    전에 모 개그우먼이 소개팅 프로그램에 나올때
    그 당시에 유행하는 아이템은 모두 걸치고 있어서
    피식 웃었더랬어요.
    그래도 신경 쓴다고 엄청 멋부렸다 싶어서요.

    유행 패턴을 모르는게 아니고요ㅎㅎ
    그 중에서 적절한 취사선택이라는게 있는건데
    그냥 유행인거 다 나열한 느낌이라 투머치라는 겁니다.
    이거이거 강남에서 패피들 사이에 유행하는 아이템들이야~ 보여주는 느낌.
    뭐 연예인이니 예쁘니까 어울린다는 생각도 있겠지요.
    협찬 개념도 있고 보여줘야 하는 직업이니 이해는 합니다만..

    패션에 대한 평가라는게 다양할 수 밖에 없으나
    다수의 의견은 투머치가 우세인가 싶네요.
    뭐 82 나이대가 올드해서 그렇다고 그러시는 분들 계시는데
    유행템 나열 혹은 적절히 취사선택은
    개인적 취향에도 관계 있는 안목이니까요
    나이랑은 상관 없는거죠.

    여기 오는 대중의 대세 의견이란게
    학교 총회 자리라면 '나 멋부렸어요' 보다는
    '멋은 알아요' 정도가 더 낫다는 얘기겠죠.
    젊은 패피엄마들 사이에선 평가 좋다고 말씀하셔도
    그 역시 소수집단 그들만의 평가인지라..ㅎㅎ

    어쨌든 고소영 얼굴은 예쁩니다. 쿨럭.

  • 171. ..
    '19.3.26 7:58 AM (223.38.xxx.225) - 삭제된댓글

    전에 모 개그우먼이 소개팅 프로그램에 나올때
    그 당시에 유행하는 아이템은 모두 걸치고 있어서
    피식 웃었더랬어요.
    그래도 신경 쓴다고 엄청 멋부렸다 싶어서요.

    유행 패턴을 모르는게 아니고요ㅎㅎ
    그 중에서 적절한 취사선택이라는게 있는건데
    그냥 유행인거 다 나열한 느낌이라 투머치라는 겁니다.
    이거이거 강남에서 패피들 사이에 유행하는 아이템들이야~ 보여주는 느낌.
    뭐 연예인이니 예쁘니까 어울린다는 생각도 있겠지요.
    협찬 개념도 있고 보여줘야 하는 직업이니 이해는 합니다만..

    패션에 대한 평가라는게 다양할 수 밖에 없으나
    다수의 의견은 투머치가 우세인가 싶네요.
    뭐 82 나이대가 올드해서 그렇다고 그러시는 분들 계시는데
    유행템 나열 혹은 적절히 취사선택은
    개인적 취향에도 관계 있는 안목이니까요
    나이랑은 상관 없는거죠.

    여기 오는 대중의 대세 의견이란게
    파티 가는게 아니고 학교 총회 자리라면
    '나 멋부렸어요' 보다는
    '멋은 알아요' 정도가 더 낫다는 얘기겠죠.
    젊은 패피엄마들 사이에선 평가 좋다고 말씀하셔도
    그 역시 소수집단 그들만의 평가인지라..ㅎㅎ

    어쨌든 고소영 얼굴은 예쁩니다. 쿨럭.

  • 172. 흠그런
    '19.3.26 7:59 AM (110.13.xxx.243)

    패테님
    선그리 올린게 촌스럽단게 아니라
    선그리가 젤 빼기 쉬워서 그래요.
    옷입고 벨트하고 못난이 운동화 신고
    가방매고 목걸이 하고
    목티에 목걸이하고
    선글라스까지 올린 풀장착이

    과해보인다는 거죠.

    풀장착했을때 세련되게 하는 사람은
    새구두를 신어도 살짝 윗부분 밟아주는 느낌?
    암튼 자연스러워야 하는데
    그런 느낌이 없어요.

  • 173. ..
    '19.3.26 8:01 AM (223.38.xxx.188) - 삭제된댓글

    전에 모 개그우먼이 소개팅 프로그램에 나올때
    그 당시에 유행하는 아이템은 모두 걸치고 있어서
    피식 웃었더랬어요.
    그래도 신경 쓴다고 엄청 멋부렸다 싶어서요.

    유행 패턴을 모르는게 아니고요ㅎㅎ
    뭐 연예인이니 예쁘니까 어울린다는 생각도 있겠지요.
    협찬 개념도 있고 보여줘야 하는 직업이니 이해는 합니다만..

    패션에 대한 평가라는게 다양할 수 밖에 없으나
    다수의 의견은 투머치가 우세인가 싶네요.
    뭐 82 나이대가 올드해서 그렇다고 그러시는 분들 계시는데
    유행템 나열 혹은 적절히 취사선택은
    개인적 취향에도 관계 있는 안목이니까요
    나이랑은 상관 없는거죠.

    여기 오는 대중의 대세 의견이란게
    학교 총회 자리라면 '나 멋부렸어요' 보다는
    '멋은 알아요' 정도가 더 낫다는 얘기겠죠.
    젊은 패피엄마들 사이에선 평가 좋다고 말씀하셔도
    그 역시 소수집단 그들만의 평가인지라..ㅎㅎ

    어쨌든 고소영 얼굴은 예쁩니다. 쿨럭.

  • 174. ...
    '19.3.26 8:07 AM (125.177.xxx.61)

    상상하고 들어와서 보니 그 상상 그대로의 옷차림이라 웃고갑니다. 젊었을때 취향 고대로네요.

  • 175.
    '19.3.26 8:25 AM (97.70.xxx.76)

    옆에 엄마가 옷 더 잘입네요.
    너무 과해요.
    저게 유행이라도 한개도 안예뻐요

  • 176. 의문점
    '19.3.26 8:52 AM (221.158.xxx.4) - 삭제된댓글

    유행템이면 좋은거구.젊은이들 사이에서 어울리면 멋진거구.강남 엄마들이 총회에 입고오면 부러운건가요?
    나한테 어울려야죠.
    옷 한벌을 사도 입어보고 대보고 하는게 나랑 어울리는지 보는거잖아요.
    여기에 저거 유행 아니라고 말하는 사람 없어요.
    과하다는거죠.

  • 177. 총회
    '19.3.26 9:02 AM (119.149.xxx.186)

    따위에 고소영이 멋부리고 나오겠나요?
    신경안쓰고 입고 나온거죠
    투머치든 삼머치든 그게 문제인가요

  • 178. ㅇㅇ
    '19.3.26 9:19 AM (39.7.xxx.236) - 삭제된댓글

    ㄴ 풉 ㅎㅎㅎ

  • 179. 머리 위 선글라스
    '19.3.26 9:37 AM (125.177.xxx.55)

    딱 90년대 패션 코드인데 선글라스는 정말 피했어야..어깨 위에 두른 스웨터도 거슬리지만 선글라스는 오우 노우~
    역시 사람은 자기 전성기 패션에서 절대 못 벗어난다는 한 후배의 말이 진리네요

  • 180. 그녀가
    '19.3.26 9:44 AM (123.212.xxx.56)

    일반 아줌마가 아니라는 전제하에서는,
    투머치 하긴하지만,
    나름 핫한 아이템 총집결이네요.
    그냥.
    여염집 아낙?이 아니잖아요.ㅋㅋㅋ
    공효진이 했으면,
    역쉬~라는 소리 들을법한 코디구요,
    저도 디자인 현직 20년차입니다.
    그래도 고숑이니 소화하는거죠.
    다들 내취향은 아니라고 하시면...
    소신파로 보였을겁니다만....

  • 181. ㅇㅇ
    '19.3.26 9:53 AM (39.7.xxx.103)

    핫한 걸 다 갖췄다고 패션이 훌륭한 건 아니죠
    해외나 국내나 베스트 드레서 워스트 드레서가 왜 있을까요?

    만일 공효진이라면? 고숑도 미혼이라는 가정하에
    그렇다면 그래도 공효진은 잘 어울릴 스타일이에요
    공효진은 저런 식의 옷을 잘 소화한다는 거죠
    예전부터 즐겨입던 스탈이기도 하구요
    고숑이니 저 패션은 소화가 안된거죠

    핫하다고 유행템이라고 다 걸쳐 입을 순 있죠
    그치만 자기에게 맞는 스타일이 있어요
    저정도 년차의 연예인이면 본인에게 어울리는 스탈을 알텐데 그런 안목이 부족하거나 스타일리스트가 너무 무리수를 두었거나

    그나마도 미모가 받쳐주니 선방은 했어요

  • 182. ....
    '19.3.26 10:39 AM (121.131.xxx.220)

    그런데...한치수 크게입는것이 무슨 유행인가요?

  • 183. 뭐 그냥
    '19.3.26 11:17 AM (220.118.xxx.92)

    불가리 협찬 받은 거 홍보하려고 올렸네요.
    그냥 자기 나이로 보이고 패션도 뭐 너무 신경 쓴 느낌나서...
    고소영 짠~~~해요.
    비슷한 나이대 여자 연예인들 염정아 김남주 둘 다 연기로 승부하고 입지 탄탄하니 저런 사진 올릴 필요도 없잖아요..
    앗싸리 심은하처럼 은퇴하고 연예계 관심도 없는 척 사는 것도 아니고...

  • 184. 뭐 그냥
    '19.3.26 11:22 AM (220.118.xxx.92)

    아 그리고 고소영 느낌이 어색한 건 트렌디한 걸 지나치게 다 걸쳤어요.
    저기서 썬글 빼고 스웨터만 뺐어도 훨 나았을 듯...
    현관 거울 앞에 서서 하나씩 빼야 될 나이지 걸칠 나이는 아니에요.
    샤넬 트위드 정장에 뾰족 구두 신으라는 게 아니라 학부형 벌써 몇 년차인가요 고소영?
    그리고 B 급 연예인도 아니고 나름 패셔너블하다고 소문난 탑급 연예인인데 그럴수록 투머치 룩은 지양해야죠.
    주변에 협찬 받아, 스타일리스트 있겠따, 고소영 정도 되면 저렇게 입고 나타나면 안되는 거에요.
    연기도 안하고 그저 하는 일이 자기 룩 인스타에 올리는 정도면 분발해야죠.

  • 185. ㅇㅇ
    '19.3.26 11:25 AM (121.152.xxx.203)

    요즘 가장 트렌디한 복장인데..
    그리고 패완얼이란 말이 왜 있나요
    얼굴이 고소영인데... 참

  • 186. ㅁㅁㅁㅁ
    '19.3.26 11:28 AM (222.117.xxx.38) - 삭제된댓글

    근데 저기서 스웨터 빼면 오버사이즈 핏이 안어울리는게 너무 보여서 스웨터로 가려준거에요. 그러니 전체적으로 다 웃기죠. 스웨터 빼고 선그리 빼도 별로 이쁜 룩은 아니죠. 결국 불가리 벨트백 보여주려고 슬라우치한 수트 선택한건데 전체적으로 그 선택부터가 에러... 불가리 백 자체가 너무 블링하니까 눌러주려고 회색톤으로... 운동화 신으니 전체적으로 너무 펑퍼짐해지면서 여성스럽거나실루엣이 안드러나니까 목걸이도 해주고 선그리도 하주고.,, tpo에도 안어울리고.

    보통 여자들도 뭔가 억지로 보여줄려고 룩을 꾸미다보면 항상 나랑 완전히 안어울리는거 입게되고 자꾸 사게되는
    악순환.

  • 187. ㅡㅡ
    '19.3.26 12:11 PM (59.14.xxx.69) - 삭제된댓글

    트렌디같은 소리하네요..트렌디면 다 이쁜건지..

    그리고 공효진이면 이쁘다구요?
    공효진이어도 워스트입니다..
    끼워맞추지 마시길..
    솔까말 현직이라고 다 감각있는 거 아니니까.

  • 188. ㅡㅡ
    '19.3.26 12:14 PM (59.14.xxx.69) - 삭제된댓글

    트렌디같은 소리하네요..트렌디면
    다 이쁜건지..

    그리고 공효진이면 괜츈?
    공효진이어도 워스트인데. 역시라니.. 실소가..
    패션자체도 떼어서 볼 줄 알아야죠.
    솔까말, 현직이라고 다 감각있는 거 아닌데
    본인 인증하네요.

  • 189. ㅡㅡ
    '19.3.26 12:17 PM (59.14.xxx.69)

    트렌디같은 소리하네요..트렌디면
    다 이쁜건지..

    그리고 공효진이면 괜츈?
    공효진이어도 워스트인데. 역시라니.. 실소가..
    패션자체도 떼어서 볼 줄 알아야죠.
    솔까말, 현직이라고 다 감각있는 거 아닌데
    본인 인증하네요.

    고씨가 의도한 스타일을 최대한 잘 해석해주는 게 보는 사람 몫이냐고요.;;; 비율, 품, 액세사리 손봐야될 게 한두개가 아닌데. 감각이 어디서 나오는 지 도통 이해를 못하는.

  • 190. 유스나
    '19.3.26 12:45 PM (180.67.xxx.120)

    십이십대 젊은친구많은 커뮤에선 완전 힙하다고 그러든데요^^
    사십대 제바봐도 완전 세련되고 이쁘던데.
    고소영 이즈 뭔들

  • 191. ...
    '19.3.26 1:28 PM (1.227.xxx.82)

    공효진이었으면 어울렸을거라는 댓글에는 공감이 더 안가네요. 공효진은 저런 색상 안 어울릴걸요. 얼굴이 밋밋해서 더 안 어울릴듯. 그나마 까무잡잡하고 이목구비 큰 고소영이라 소화 저정도 하는거 아닌가요.

  • 192. 지나가다
    '19.3.26 2:47 PM (59.15.xxx.225)

    39,7님!오늘 완전 심봤다입니다
    제발 스타일링 글 좀 써 주세요 ㅎㅎㅎ
    82에 이런 분들 있어서 저는 82를 사랑합니다!!!!

  • 193. 사진 보니...
    '19.3.26 2:52 PM (14.36.xxx.237)

    아무리 유행 운운해도
    달리 TPO라는 말이 있겠슴까.
    좀 과하긴 하네요.

  • 194.
    '19.3.26 3:05 PM (58.237.xxx.103) - 삭제된댓글

    댓글 바라...
    유행하면 다 괜찮아 보이는 거? 아니면 유명인이라 그렇게 강제주입 되는 거?

    상상 해보세요.
    누가됐든 같은 반 학부모가 저렇게 입고 왔다면??
    물론 넘나 잘 어울린다는 전제하에...그렇다하더라도 힙하니 멋지니 할 건가요?

    T.P.O. 좀 챙기라고 뒷담아너 82에 포스팅 할 거면서...ㅎ
    그녀의 인스타에 있는 시녀들이 여기에 와 있나 봄

  • 195.
    '19.3.26 3:06 PM (58.237.xxx.103)

    댓글 바라...
    유행하면 다 괜찮아 보이는 거? 아니면 유명인이라 그렇게 강제주입 되는 거?

    상상 해보세요.
    누가됐든 같은 반 학부모가 저렇게 입고 왔다면??
    물론 넘나 잘 어울린다는 전제하에...그렇다하더라도 힙하니 멋지니 할 건가요?

    T.P.O. 좀 챙기라고 다른 학부모랑 뒷담 까거나 82에 포스팅 할 거면서...ㅎ
    그녀의 인스타에 있는 시녀들이 여기에 와 있나 봄

  • 196. ㅇㅇ
    '19.3.26 3:23 PM (39.7.xxx.151)

    공효진 스타일이 평소 저런 스타일에 무채색 계열이에요
    패완얼이 진리는 아니죠

  • 197. ㅇㅇ
    '19.3.26 3:26 PM (39.7.xxx.151)

    근데 저기 윗분 말대로 공효진도 저 모습 그대로라면 스타일은 살아있겠으나 역시 과하죠
    과한건 모자람만 못해요

  • 198. ..
    '19.3.26 7:10 PM (125.183.xxx.172)

    과한 패션 보다
    저도 입턴다 이런 제일 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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