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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ㅇㅇ

ㅇㅇ 조회수 : 26,028
작성일 : 2019-03-24 13:28:07
원글은 지울게요. 댓글 감사합니다
IP : 223.38.xxx.230
1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3.24 1:30 PM (182.209.xxx.180)

    본문 보니까 결혼식 아니고 돌잔치같은데
    돌잔치도 정장 하나요?호텔이라 그런가?
    그럼 미리 언질을 주시지 그러셨어요?

  • 2. ...
    '19.3.24 1:31 P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

    오빠 스타일이 평소에도 남 얘기 안 듣고 자기 편한 대로 사는 사람인가요?
    그럼 미리 부탁하고 옷도 사입으라고 돈도 줬어야 해요
    그래도 제멋대로 입고 올 확률이 있는 사람인데 그냥 믿으면 안 되죠

  • 3. 제목엔
    '19.3.24 1:31 PM (221.160.xxx.170)

    결혼식.
    내용엔 돌잔치
    결혼식엔 민폐고
    돌잔치는 그럴수 있다봄

  • 4. ........
    '19.3.24 1:31 PM (175.223.xxx.95)

    돌잔치는 저렇게입고가던데

  • 5. 제목정정요망
    '19.3.24 1:32 PM (125.132.xxx.178)

    호텔이 아니라 더한데서 해도 돌잔치에 청바지 입고갈 수도 있죠. 돌잔치까지 정장요구하나요?????

  • 6. ㅇㅇ
    '19.3.24 1:32 PM (125.138.xxx.67) - 삭제된댓글

    결혼식랬다가 돌잔치랬다가....
    돌잔치면 괜찮지
    않나요??

  • 7. ㅇㅇ
    '19.3.24 1:32 PM (223.62.xxx.82)

    상식이라는게 있잖아요...사돈어른 만나는 자리에 저런 차림으로 올줄 알았나요? 시댁 식구들은 남녀 다 정장입고 왔어요

  • 8. 민폐
    '19.3.24 1:33 PM (218.146.xxx.124) - 삭제된댓글

    오빠가 민폐라기 보다는,
    형편 어려운 친정 가족들 부른 거가 민폐될 수도 있지요.
    오빠네 아이는 돌잔치 했나요?
    어쩔 수 없이...동생이라서 참석할 수도 있지요.
    님이 시집을 잘 간듯 한데, 다 덮어야지요.

  • 9. ....
    '19.3.24 1:33 PM (223.62.xxx.232)

    이미 벌어진일 어쩔수 없죠.
    근처에도 하나 있어서 글쓴심정 이해합니다.
    두물세물간 트루릴리젼 청바지에 빨간 야구모자와 노란패딩조끼 이걸 35살먹은 사촌남자가 입고 왔어요
    몸매도 비만인이라 배가 남산만해요.
    남부끄러워서 어딜봐야 할지 모르겠는데 저 남자 부모는 귀엽게 잘입었다고 하대요.
    챙피해서 이이후로 안부릅니다.

  • 10. ...
    '19.3.24 1:33 PM (125.177.xxx.135)

    평소 오빠 스타일 아실 거 아닙니까?
    옷 신경 써달라고 미리 부탁이라도 하시죠

  • 11. 비타민
    '19.3.24 1:34 PM (121.88.xxx.22)

    돌잔치 가는데 옷도 새로 사입어야 할 정도라면.. 그 장도로 차이 나는 집이면 미리 챙겨 주시지 그랬어요..

  • 12. ㅇㅇ
    '19.3.24 1:34 PM (223.62.xxx.82)

    돌잔치 맞고요, 결혼식 이후 첫 사돈 상견례라는 생각만 하다가 오타났어요

  • 13. ...
    '19.3.24 1:34 PM (112.162.xxx.13) - 삭제된댓글

    결혼식 돌잔치 상견례 도대체 뭐라는 건가요?
    오빠도 잘한거 없지만
    님도 시가에 대한 열등의식이 심해보여요

  • 14. .
    '19.3.24 1:34 PM (118.42.xxx.65) - 삭제된댓글

    결혼식에는 정장 필수
    돌잔치에 청바지는 그럴수 있다고 봄

  • 15.
    '19.3.24 1:34 PM (39.7.xxx.39) - 삭제된댓글

    제목은 결혼식, 내용은 돌잔치...
    원글만큼 차이나는 양가네요

  • 16. ...
    '19.3.24 1:34 PM (211.36.xxx.216)

    주작하려다 실수한건가요.
    결혼식이예요
    돌잔치예요

  • 17.
    '19.3.24 1:34 PM (222.120.xxx.34)

    이분은 본인 친정에 대해 열등감 있는 듯.^^;;;
    만일 그 반대상황이었다면(시댁은 편한 옷차림, 친정은 정장스타일)
    조카 돌잔치에 촌스럽게 정장 입고왔다고 하소연할 것 같음.

    그냥 시댁에 비해 친정이 별로라고 생각하니 별게 다 걸리는 거임

  • 18. ㅜㅜ
    '19.3.24 1:35 PM (223.62.xxx.59) - 삭제된댓글

    위로드립니다ㅜ

    저희도 친정과 시댁이 집안의 교육정도나 경제력이나 무척 차이나는집인데요
    얼마전 시댁큰집의 특급호텔 결혼식장에
    시동생과 동서와 조카들이
    거의 잠옷수준의 겉옷과 7부 바지..삼선 쪼리같은 슬리퍼를 신고왔더라구요ㅠㅠ
    저는 경악 그자체였는데
    시부모님은 평온하셔서 더 놀램ㅠ
    시동생내외가 봉투에 5만원 넣었다고 자랑스레 말해서 더놀램ㅠ

    무려 인터컨티넨탈 호텔이었는데...

    저런 예법은 꼭 누가 가르쳐야 아는걸까요?ㅠ
    미치겠습니다

  • 19. .....
    '19.3.24 1:35 PM (221.157.xxx.127)

    돌잔치가 뭐라고~~~그냥 밥한끼먹고 축하하는자린데 빼입고 가야할 이유가 있는지

  • 20. 창피하면하질말지
    '19.3.24 1:36 PM (125.132.xxx.178)

    돌잔치 가는데 옷도 새로 사입어야 할 정도라면.. 그 장도로 차이 나는 집이면 미리 챙겨 주시지 그랬어요..22222222222222

  • 21. ㅇㅇ
    '19.3.24 1:37 PM (125.138.xxx.67) - 삭제된댓글

    아니 진짜 오빠가 그런사람이고 형편 알면 미리 옷이라도 사서 보내지 하나있는 오빠람서요
    결혼 한 다큰 아들 옷차림을 왜 친정부모가 챙겨요
    시집 식구들 얼굴보기 민망할거 같으면 미리 챙기지 그랬어요

  • 22. 돌잔치면
    '19.3.24 1:38 PM (39.7.xxx.81)

    청바지 가능하지 않나요

  • 23. T
    '19.3.24 1:38 PM (14.40.xxx.224) - 삭제된댓글

    돌잔치에 청바지가 문제가 되나요?

  • 24. 무명
    '19.3.24 1:39 PM (211.177.xxx.58)

    괜찮아요. 어떤 호텔 돌잔치엔 돌아가아빠가 청바지 입고왔던데. 띠용 이긴 했으나 한편 젊고 쾌활해보이던데...

  • 25.
    '19.3.24 1:39 PM (211.36.xxx.81)

    뭐가 괜찮다는건지.. 여동생 사돈도 오는 자리에 야구모자 쓰고 오는게 맞는건가요?? 직계가족들끼리 캐쥬얼하게 밥먹는 자리도 아니고.. 꼭 정장이 아니여도 단정하게 청바지에 자켓이라도 입고왔어야죠 야구모자가 웬말.... 동네 돼지갈비집도 아니고

  • 26. 애기엄마
    '19.3.24 1:39 PM (73.95.xxx.198)

    돌잔치 하는거부터가 민폐

  • 27. ...
    '19.3.24 1:40 PM (112.146.xxx.125) - 삭제된댓글

    청바지는 괜찮은데 위에 자켓이라도 입었으면 좋았을걸 싶긴 하네요.
    청바지가 포인트가 아니라 티셔츠에 야구모자가 포인트.
    게다가 다들 정장 차림이었다니 더 그랬을 듯요.
    원글님 어쩌겠어요. 이미 지나간 일인데.

  • 28. ....
    '19.3.24 1:40 PM (112.170.xxx.23) - 삭제된댓글

    돌잔치를 왜하는건지

  • 29. ㅠㅠ
    '19.3.24 1:41 PM (118.221.xxx.13) - 삭제된댓글

    결혼식이후 첫상견례는몬가요? 위에댓글처럼 시댁열등감 쩌네요 걍~자신감을가져요
    오빠가 번듯한 사람이면 청바지입구온게 쪽팔리지안을듯한데 ㅠ

  • 30. 에고
    '19.3.24 1:41 PM (182.224.xxx.119)

    청바지까진 몰라도 야구모잔 아니죠. 그냥 지인도 아니고 친오빠인데, 돌잔치뿐만 아니라 사돈 보는 자리라는 걸 알텐데도 저러는 건 너무 생각없어 보이고 원글님 입장에서 서운할 만해요. 대학생 정도까지면 또 모르겠는데, 것도 아니겠고요. tpo는 괜히 따지나요. 정장까진 아니라도 깔끔 단정하게 입어줘야죠.

  • 31. 앞에도 달았지만
    '19.3.24 1:41 PM (125.132.xxx.178)

    호텔 돌잔치니까 정장!!! 이 더 웃겨요 전. 애기엄마 유난떨지말고 어지간히 해둬요. 나중에 그래도 님 편 되주는 사람 친정붙이들밖에 없어요

  • 32. ㅇㅇ
    '19.3.24 1:41 PM (211.36.xxx.81)

    지인 부른것도 아니고 직계 가족들끼리 돌잔치하는것도 욕먹어야하나요? ㅋㅋ 조카 돌잔치도 민폐라니

  • 33. ..
    '19.3.24 1:42 PM (61.78.xxx.29)

    부모 팔순식사자리에 등산복 입고 온 가족도 있어요.

  • 34. dd
    '19.3.24 1:45 PM (218.148.xxx.213)

    호텔에서하는데 좀 신경써주시지... 청바지는 괘찮은데 야구모자가 너무 에러네요 학생도아니고 애도있으신분이..

  • 35. 제친구는
    '19.3.24 1:45 PM (114.207.xxx.26) - 삭제된댓글

    아들돌잔치에 남편이란사람이 청바지에 쟈켓입었더라고요.
    뭔 사정이 있었는지 어디있다가
    급하게 돌잔치에 어렵게 참석한듯한 옷차림과 행색이었어요.
    완전 어이없었어요~
    내결혼식에 우리오빠가 그리왔다면 완전 챙피했을듯요

  • 36.
    '19.3.24 1:47 PM (211.218.xxx.183)

    돌잔치에 정장이 더 촌스럽던데

  • 37. ..
    '19.3.24 1:49 PM (118.217.xxx.105)

    쫌 생각이 있는 오빠 같으면 동생얼굴봐서 정장은 아니라도 청바지 위에 자켓이라도 걸치죠.친구들 모임에 밥먹으러 온거 아니잖아요. 사돈댁 어른들이 며느리네 가족들 결혼식후 첨 보는자린데 깔끔하게 하고 오면 좋잖아요. 쪽팔려하는 원글님 이해가 됩니다.

  • 38.
    '19.3.24 1:50 PM (118.176.xxx.83)

    지인 아기 돌잔치 갔는데 지인 형이라는 사람이 추리닝 입고 와서 속으로 욕한 적은 있네요

  • 39. 그냥
    '19.3.24 1:51 PM (1.241.xxx.7)

    친정 식구들이 죄다 민폐같고 싫었겠죠ㆍ
    차라리 친정없이 교양있고 부자 시댁만 가족이면 좋겠죠?

    님 오빠도 무식에 무대뽀일 것 같긴한데‥ 다들 거기서 거기인듯 하네요ㆍ

  • 40. ...
    '19.3.24 1:51 PM (223.38.xxx.36) - 삭제된댓글

    인터넷 댓글 수준 좀 봐요.
    사돈 어른 뵙는데 청바지도 괜찮아요?

    그리고 원글님도 알아두세요.
    원래 저렇게 차이나는 결혼해서 신분상승하면 양가 모이는 행사할 때 님이 부모형제 옷 미리 준비해드립니다.
    님은 쪽팔리죠?
    시부모는 자괴감 느낍니다. 내가 인생 열심히 살아서 저런 사람들과 사돈이 됐구나...
    이런 스트레스를 덜어드리기 위해서도 앞으로는 님이 신경써드리세요.

  • 41. 와준것
    '19.3.24 1:52 PM (220.85.xxx.28) - 삭제된댓글

    만으로 감사하던데..

  • 42. ㅇㅇ
    '19.3.24 1:52 PM (110.12.xxx.167)

    사돈과의 모임에 티셔츠 야구모자는 아니죠
    왜 다들 청바지에 꽂혀서 어떠냐고 하는데

    사돈어른들과 만나는 자리는 어려운 자리라고 할수 있잖아요
    동생 생각해서 제대로 차려입고 오면 좋은거죠
    청바지가 문제아니라 글을 보니
    다들 허름하게 입고 온게 눈에 거슬렸나보네요
    거기다 티셔츠는 너무 대충입고 온거 맞죠

    지인 돌잔치가 아니라 가족으로 초대 받은거고
    장소도 고급스러운 곳이면
    평소보다는 신경써서 입고 가는게 정상이죠
    오빠가 실수한거 맞다고 생각해요

  • 43. 양가
    '19.3.24 1:52 PM (223.38.xxx.43)

    분위기가 그리 차이나면 이제 같이 보는 일은 웬만하면 만들지 마시구요 뭔가 뽀다구가 나야랄 자리같으면 미리 정장입어달라 부탁해놓으세요 호텔에서 돌잔치라니.. 너무 친정생각은 안하신듯하긴 하네요

  • 44. ....
    '19.3.24 1:52 PM (223.32.xxx.236)

    그렇게 시댁식구 신경쓰이시면 옷차림 언질이라도 하셨어야죠. 오빠네 분위기 어떤지는 님이 더 잘알거 아니에요?

  • 45. ㅇㅇ
    '19.3.24 1:52 PM (222.99.xxx.144)

    야구모자가 충격적이긴 하네요.
    청바지는 괜찮은 것 같아요.

  • 46. ㅜㅜ
    '19.3.24 1:52 PM (223.62.xxx.214) - 삭제된댓글

    댓글들에 더 놀랍니다ㅠ
    사돈댁과 만나는 자리인데 청바지에 야구모자가 괜찮다는 댓글러들에게 깜놀ㅠ

    저희 잠옷수준과 슬리퍼 신고 왔던 시동생내외도 이런 생각이었겠군요ㅠ

  • 47. 담담???
    '19.3.24 1:55 PM (223.38.xxx.102)

    그러게요...때와 장소에 맞는 옷차림이란게 있지않나요?
    호텔에서 하는 돌잔치에 저런 캐쥬얼한 옷차림이라면
    저도 속상하겠어요...

  • 48. 제일 문제는
    '19.3.24 1:59 PM (125.186.xxx.16) - 삭제된댓글

    원글님 열등감입니다.
    결혼식 전 상견례처럼 양가 마주앉아 인사하는 자리도 아니고 돌잔치인데 사둔어른 인사 한번 하고 각자 밥 먹는거 아닌가요?
    오빠도 야구모자는 너무 했지만
    이게 동생이 창피해 못살 정도로 난리칠 일은 아니에요.
    호텔 돌잔치가 뭐 그리 대단하다고 외삼촌까지 정장을 입고 가요?
    시집에 열등감 없는 사람이라면
    오빠때문에 창피했네 한마디 하고 말 일이네요.

  • 49. .......
    '19.3.24 2:00 PM (59.5.xxx.250)

    미리챙기지그러셨어요.
    본인만 신분상승해놓고
    솔직히 없는살림에 조카돌이라고 봉투나.반지
    챙겨야했을텐데
    옷까지 사입을수없었겠죠
    좀 사서 보내시지.

  • 50. ㅇㅇ
    '19.3.24 2:06 PM (110.12.xxx.167)

    자기 가족이 무례한 행동해서 부끄러워하는게 열등감때문인가요
    자리에 맞는 옷차림 매너있는 태도를 갖추는건
    기본이죠
    기본을 안지키는게 내가족이니 부끄러운거고요
    시집식구가 그러면 부끄러운것 보단 화가 날테고요
    남한테 열등감 지적하는것 진짜 무례한거라고
    생각됩니다

  • 51. ㄹㄹ
    '19.3.24 2:07 PM (1.241.xxx.45)

    댓글들 참 너그럽다못해 희안하네..
    하의 청바지라도 전체적으로 단정하면 괜찮지만 손님들도 오시는 조카돌잔치에.. 티셔츠에...야구모자는 정말 아니잖아요?
    다들 제목만 읽으신건지...
    저는 원글님 심정 이해되요. 속상한 맘..위로드립니다ㅠㅠ

  • 52. .....
    '19.3.24 2:08 PM (175.223.xxx.27)

    옛날생각이 나서 한마디 쓰면
    전, 친구 돌잔치갔는데 친구네 시숙이 추리닝 입고 왔더라구요. 친구의 난감해했던 표정을 ㅠㅠ 같이갔던 우리가 친구 워로해주고 ...

  • 53. ...
    '19.3.24 2:09 PM (223.62.xxx.232)

    원글한테 위로하자면 일부러 기싸움 차 격식없이 입고 왔을수도 있어요. 자리에 맞는 예의를 차리는게 웬수한테 무릎꿇는 거 마냥 발끈하는 사람들이 꽤 있더라구요. 첫만남도 아니고 결혼식과정 거치며 사돈집 어떤지 모를리 없잖아요. 호텔에서 하는 돌잔치면 대충 짐작이 될텐데 사회생활 할만큼한 성인이 야구모자? 에휴. 원글이 미리 챙겼다한들 달라질거 없었을거요. 기싸움은 못막아요.

  • 54. 에공
    '19.3.24 2:09 PM (222.120.xxx.34)

    그 오빠가 잘했다는 게 아니라 원글님 열등감이 있는 건 사실이라구요.
    본문에도 적혀있잖아요.

  • 55. ㅇㅇㅇ
    '19.3.24 2:14 PM (210.210.xxx.212)

    원글닙 마음 이해가 가요.
    많이 속상하시죠..
    여유있는 동생이 옷좀 챙겨주셨으면
    오빠는 이참에 새옷한벌 생겼을텐데..

    앞으로는 속상해 하지말고 미리미리 마음 써주세요.
    그게 다 원글님에게로 복이 돌아갑니다..

    제 아는 분은 상류층으로 시집갔는데
    어려운 동생 알뜰살뜰 보살피더군요..
    그래서인지 지금은 그 동생들과 아주 우애가 좋아요..

  • 56. ...
    '19.3.24 2:20 PM (121.135.xxx.53) - 삭제된댓글

    82댓글은 기본적으로 원글공격성향이 있기도 하고 워낙에 다양한 계층들이 자기 수준에 맞게 댓글 다니까 청바지에 야구모자도 괜찮을지 모르지만 기본적 상식을 갖추고 사회적지위가 어느정도 있는 집에선 직계가족이 그렇게 입고 나타나지 않죠. 넥타이에 양복 정장을 하라는게 아니라 스마트 캐쥬얼이라는게 있잖아요. 콘티넨탈같은 호텔 프렌치 식당에서 식사할때 조차 복장제한안내받아요. 운동화나 야구모자 청바지 반바지 착용 입장안된다구요.
    더구나 친정여동생이 수준차이나는 집안에 시집갔는데 호텔에서 돌잔치한다고 하면 동생얼굴 생각해서라도 어느정도 옷차림에 신경을 썼어야 하는데 야구모자에 청바지라니 혹시 부자집에 시집간 동생한테 열등감 있는거 아닌가 하는생각까지 드네요.

  • 57.
    '19.3.24 2:21 PM (121.131.xxx.55)

    청바지에 재킷이라도 입었으면
    좋았겠어요,야구모자는 너무 심했어요.
    그래도 세미캐쥬얼 정도는 다 입고 오던데요.
    창피했든 마음 이해행ㆍ.

  • 58. ...
    '19.3.24 2:21 PM (121.135.xxx.53)

    82댓글은 기본적으로 원글공격성향이 있기도 하고 워낙에 다양한 계층들이 자기 수준에 맞게 댓글 다니까 청바지에 야구모자도 괜찮을지 모르지만 기본적 상식을 갖추고 사회적지위가 어느정도 있는 집에선 직계가족이 그렇게 입고 나타나지 않죠. 넥타이에 양복 정장을 하라는게 아니라 스마트 캐쥬얼정도로는 입어줘야죠. 콘티넨탈같은 호텔 프렌치 식당에서 식사할때 조차 복장제한안내받아요. 운동화나 야구모자 청바지 반바지 착용 입장안된다구요.
    더구나 친정여동생이 수준차이나는 집안에 시집갔는데 호텔에서 돌잔치한다고 하면 동생얼굴 생각해서라도 어느정도 옷차림에 신경을 썼어야 하는데 야구모자에 청바지라니 혹시 부자집에 시집간 동생한테 열등감 있는거 아닌가 하는생각까지 드네요.

  • 59. ㅜㅜ
    '19.3.24 2:25 PM (223.62.xxx.231) - 삭제된댓글

    윗님 맞습니다

    다양한 계층사람들이
    자기수준에 맞는 댓글다는것 같아요ㅠ
    열등감 운운이 문제가 아니라
    자기 수준에는 저런 옷차림이 뭐가 문제?라고 생각들 하시는것 같네요
    사회적으로 문제있는 옷차림입니다..ㅠ

  • 60. ㄱㄱㄱ
    '19.3.24 2:25 PM (125.177.xxx.152)

    긴말이 필요없죠. 못보고 못배줘서죠.

  • 61. 에공
    '19.3.24 2:28 PM (222.120.xxx.34)

    원글 읽어보세요.
    청바지 입은 오빠만 깐 게 아니라
    입성 좋지 않은 부모님까지 들먹엿어요.
    글 읽어보시면 열등감 느껴지지 않나요?

  • 62.
    '19.3.24 2:29 PM (175.117.xxx.158)

    그냥 앞으로 있을 집안 경조사입을 양복 하나 적당한거 하나
    사주세요 앞으로도 민망할수있는걸 미연에 방지 ᆢ웃프긴한데 그래도요

  • 63. 음..
    '19.3.24 2:46 PM (14.34.xxx.144) - 삭제된댓글

    우리집은 걍 서민중의 서민 아니 못살다가 서민으로 사는집인데
    언니가 잘사는 집이랑 결혼해서 무슨 행사만하면
    호텔에서 하고 호텔에서 하는것도 하는거지만 명패까지 다~달아서 행사해요.

    경기고,경기여고,서울대,어디어디 의사 이런식으로 명패를 달아서 테이블에 앉게하는
    진짜 우리집은 걍 기타등등 기타등등으로 취급되는 ㅠㅠㅠㅠㅠ

    한두번도 아니고 계속 이런식으로 하니까 진짜 언니네 행사에 가는거 너무 불편한데
    행사도 드럽게 많아요.
    제가 친정대표로 항상 다니거든요.
    진짜 짜증나요.

    가기 싫어 죽겠는데 차려입고 가야하고 비교당하고
    이쁘게 해왔다 어쨋다 뒷말도 많고

  • 64. 음..
    '19.3.24 2:48 PM (14.34.xxx.144) - 삭제된댓글

    언니는 시댁과 친정의 차이에 대한 열등감으로
    매번 저에게 하소연하고
    그렇다고 친정에 언니가 해주는것도 하나도 없어요.
    용돈 한번 안주면서
    동생집에 행사 있어도 한번도 축하금도 안주면서
    지들 행사에 꼭~불러서
    이쁘게 입고와라~하고 요구사항도 많아요.

    저는 돈도 내야하구요.(언니는 우리행사에 온적도 없어서 돈도 안냄)

    제가 부잣집에 결혼했다고 해서 진짜 친정에 도움 하나도 안되고
    돈이 더~~들어가니까
    이제 언니 꼴도 보기 싫어서 연락 끊고 살아요.

    원글님도 역지사지 항상 역지사지 입니다.

  • 65. 영애
    '19.3.24 2:52 PM (175.223.xxx.72)

    글쓴이님은 단순히 돌잔치라고 적었지만
    그간 친정(오빠 등)에 대한 열등감, 안타까움, 불만 등이 내재적되어 있다 이번 기회에 표면적으로 드러난 상황 같아요.
    저는 이 느낌 알거든요?
    제가 아니라 우리 동서가 글쓴이님 같은 경우를 자주 겪어 저에게 토로하는 일이 잦아요.
    저는 그럴 수도 있지 라고 동서에게 위로했지만 동서는 한 두번도 아니고 미치겠다며 눈물도 찔끔했구요.
    쪽팔려서 못 살겠어요, 너무 무식해요 등등의 짜증도 동반했죠.
    돌잔치에 청바지, 야구모자가 뭐 대수라고 여길 수도 있겠지만
    이번이 처음, 난데없이, 갑자기가 아니란 거죠.
    이런 일을 미연에 방지하고자 글쓴이님이 미리 친정을 챙겼어야 할 수도 있지만
    아이 있으신분들 첫 아이 돌잔치 준비해보셔서 아시잖아요.
    얼마나 정신없고 바쁘고 신경 쓸 일이 많은데
    다 큰 어른들 적당히 입고는 오시겠지 하고 친정을 믿었겠죠.
    저는 글쓴이님 마음 이해합니다.
    하지만 이런 원망을 직접 오빠에게 말하면 또 기분 상하니까요.
    앞으로는 미리, 미리 애둘러서라도 점잖게 입고 와, 멋지게. 하고 챙겨주세요.
    마음 푸시고요.

  • 66. 음..
    '19.3.24 2:56 PM (14.34.xxx.144) - 삭제된댓글

    언니가 옷도 한번도 안사주면서
    애들 고모한테 뒤지지 않기 위해서 이쁘게 입으라고 당부 당부를 하고

    고모가 저렇게 화려하고 멋지게 입고 왔는데 너는 뭐니? 하면서 난리고

    진짜 시댁에 대한 열등감? 비교심리로
    동생까지 쥐어짜는

    행사때마다 다른옷 입고가야 하는데
    옷사라고 돈한번 준적도 없으면서

    요구사항은 너무 많아요.

    진짜 내가 부잣집에 억지로 결혼하라고 떠민것도 아닌데
    휴~~지가 해놓고
    짜증부리고 우리 친정은 왜이러냐고 난리치고
    동생으로서 저는 스트레스가 어마어마했어요. 15년을 행사에 참여해주고
    얼굴마담노릇을 해줘도
    절대 고마운줄 모릅니다.

    당연한건줄 알구요.

    시댁은 이런것도 해주는데 친정은??? 이런 말이나 짓거리거든요.

    쭉빵을 날리고 싶어요.나이 50인데도 아직도 이래요.ㅠㅠㅠㅠㅠ

  • 67. ...
    '19.3.24 2:59 PM (114.200.xxx.117)

    다양한 계층사람들이
    자기수준에 맞는 댓글다는것 같아요ㅠ
    열등감 운운이 문제가 아니라
    자기 수준에는 저런 옷차림이 뭐가 문제?라고 생각들 하시는것 같네요
    사회적으로 문제있는 옷차림입니다..ㅠ 2222222222222

  • 68. ....
    '19.3.24 2:59 PM (1.227.xxx.251) - 삭제된댓글

    원글님 시가가 얼마나 대단한 집인줄 알고
    청바지 입은 오빠를 나무랍니까
    자기 열등감 점검하시는게 먼저같아요...

  • 69.
    '19.3.24 3:11 PM (223.63.xxx.209)

    다들 왜이래요? 청바지를 입고 위에 남방이라도 하나 입은거랑 티셔츠에 야구모자는 엄연히 다른 복장이죠. 오빠분이 매너없는거 맞아요.

  • 70.
    '19.3.24 3:13 PM (59.24.xxx.154)

    그렇게 차이나는 결혼해서 친정이 창피하면
    돌잔치전에 옷값 좀 보내지 그러셨어요?

  • 71. 청바지는
    '19.3.24 3:20 PM (110.70.xxx.151) - 삭제된댓글

    괜찮은데 야구모자는 좀 아니네요.
    모자쓰지말고 캐주얼 쟈켓입으면 이쁜데...

  • 72. ㅇㅇ
    '19.3.24 3:30 PM (39.7.xxx.20) - 삭제된댓글

    오빠분도 심하고
    부모님 입성 들먹이는 님도 그다지
    열등감 덩어리라 사는게 힘들겠네

  • 73. ㅇㅇ
    '19.3.24 3:34 PM (223.62.xxx.223)

    부모님 얘기한건...다들 깔끔하게 입고 왔는데 오빠 한명만 그 모양이면 개성이다 봐줄수도 있지만, 솔직히 다들 대충 입고 왔는데 오빠의 야구모자가 화룡정점이었다고 할까요? 부모님과 형제 가족만 모이는 자리였어요.

  • 74. 결혼식에
    '19.3.24 3:41 PM (113.199.xxx.213) - 삭제된댓글

    예단으로 옷값 돌리는게 이런이유도 있지요
    친정 그런줄 알면 미리 손좀 쓰시지....

  • 75. wii
    '19.3.24 3:41 PM (220.127.xxx.3) - 삭제된댓글

    오빠가 백억대 자산에 자유직종에 있었다고 해도 그게 창피하셨을까요?
    물론 야구모자까진 그렇지만 청바지에 셔츠만 입고 와도 이해할 수 있겠어요.
    무슨 결혼식도 아니고 조카 돌잔치에 옷을 사 입고 와요? 무슨 왕족과 결혼하셨어요?
    결혼 전 친정수준 뻔히 알 텐데, 그 정도면 최소한 갖고 있는 옷 중에 어떤 옷 입고 오라고 얘기 해주거나. 그 옷이 계절에 맞지 않거나 하면 간단하게 평소에도 입을 수 있는 옷으로 사입으라고 돈이라도 보냈어야죠.
    원글님도 결혼전엔 호텔에서 식사가 일상인 분은 아니었을 텐데, 그 출신이 부끄러운 것처럼 느껴지네요.

  • 76. 아니
    '19.3.24 3:56 PM (211.248.xxx.25)

    그렇게 친정이랑 시가가 수준 차이나면
    자기 자식 돌 잔치 초대하면서 옷이라도 한 벌씩 해주시지 그랬어요?
    결혼식도 아니고 돌잔치가 뭐라고.

  • 77. 댓글들 진짜 이상
    '19.3.24 4:11 PM (121.190.xxx.138)

    아니 남의 경조사에도 차려 입고 나가는 마당에....
    저게 정상입니까???.댓글들 진짜 이상하네.
    tpo 라는 걸 모르나봐요?
    그리고 멋 배운 원가족에게 열등감 있으면 뭐 어때요
    앞으로 시가 어른들이 어떻게 생각하실까
    전전긍긍할 원글님이 더 안쓰러운데...
    우리 애 한정식 집에서 돌잔치 할때도
    다들 신경 써서 차려입고 오는 판에....
    에휴....친정식구들 너무 교양 없네요.
    원글님 위로 드려요

  • 78. 댓글들 진짜 이상
    '19.3.24 4:11 PM (121.190.xxx.138)

    멋 배운 -> 못 배운

  • 79. @@@
    '19.3.24 4:29 PM (114.200.xxx.117)

    오빠가 백억대자산이라면?? 이얘기는 왜 나오며,
    옷 한벌씩 해주래...ㅠㅠ
    우리집보다 부잣집에 시집간 여동생 입장 봐서라도
    잘 차려입고 갔겠구만..
    정말 자기처지에는 저런옷차림이 아무문제 없는사람들이 많나보네.
    원글님 위로 드려요.

  • 80. 어머나
    '19.3.24 4:37 PM (221.138.xxx.203)

    저는 원글님 마음 이해합니다
    청바지에 쟈켓이나.상의를 깔끔하게 입었으면 그런생각 안들었을거예요

    저는 제아이 돌 식사모임 ㅡ 당연히 잔치아니지만..
    아이 첫 생일을 축하하는 자리 . 양가 다 모이는 자리이기때문에..칼정장으로 차려입지는 않아도 되도록 깔끔하게 입고 함께 사진에 남겨주는게 예의라 생각해요
    그래서 상의도 면티가 아니고 최소한 블라우스나 자켓. 니트 . 이런걸로 친정식구들은 다 입고 왔는데..

    시집식구들은..
    늘어나고 더러운 티에.. 얼룩있는 구깃한 더러운 바지
    심지어 시동생은 츄리닝에슬리퍼 .
    한 4일간 면도도 안한 얼굴로..왔어요

    진짜 욕나왔어요.
    딱 그때 마음이겠지요.

  • 81.
    '19.3.24 4:42 PM (85.146.xxx.207)

    댓글들 꼬라지가..
    아니 호텔 식사에 양가 가족 모임인데 야구모자가 가당키나 해요?
    백억 아니라 백만억대 부자라도 그건 아닌거죠. 몰상식하긴...
    열등감 안 생길 수가 없게 행동하잖아요 저 친정식구들이.

  • 82. ..
    '19.3.24 5:06 PM (59.6.xxx.158)

    친구라도 있는 옷중 깔끔하게 입고 가는게 정상이죠
    하물며 가족인데ᆢ청바지에 티에 야구모자가 말이 되나요?
    학생도 아니고 결혼한 성인이ᆢ
    양가 모임에 몰상식 한거죠
    야구모자는 말이 안되고
    청바지를 입었으면 최소 자켓이라도 입어 줬어야죠

  • 83.
    '19.3.24 5:17 PM (124.51.xxx.8) - 삭제된댓글

    Tpo 개념이 없네요 저라도 쪽팔릴듯.. 어휴

  • 84. wii
    '19.3.24 5:23 PM (175.194.xxx.181) - 삭제된댓글

    가진 옷 중에 단정한 것으로 신경써서 입고 왔어야지 였으면 옷 사주라는 이야기 안 하죠. 조카 돌 잔치에는 있는 옷중에 단정하게만 입으면 되는데 시댁식구 알현하는데 왜 옷이라도 사입고 왔어야지 안 시입었냐고 하니 그런 댓글 다는 거에요.
    댓글들이 남의 일에 옷사줘라 마라 그냥 오지랖 떠는 게 아니잖아요.

  • 85. 우리애 돌
    '19.3.24 5:31 PM (116.123.xxx.113) - 삭제된댓글

    오래되어 기억 가물가물 하지만
    토요일 오후라 다들 편한 차림으로 왔던대요?
    가족들도 저희셋 한복밖에 기억 안남..

    결혼식, 장례식 외 무슨 상관인가요?

    양가에 결혼 잘한 형제들 각각 한명씩 있는데
    아주 피곤합니다.
    그들의 배우자 집안 수준에(?) 맞춰달라고 부탁 하는데 매번 왜 나까지 잘 보여야 하나 싶어서요.

    살다보면 알거예요.
    자격지심 개나 주고 당당히 맘편히 사세요.
    어짜피 결혼한 마당에 뭐 그리 눈치보고 사나요?

  • 86. ...
    '19.3.24 5:38 PM (114.200.xxx.117)

    시댁식구를 알현하네어쩌네 그런시각으로 글을 읽으니
    무슨 소린들 제대로 들리겠습니까 ㅠㅠ

  • 87. 아휴
    '19.3.24 5:40 P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

    주작같아요.
    드라마주인공한번 되보고 싶으셨어요?

  • 88. 82가 더이상해
    '19.3.24 5:55 PM (218.48.xxx.40) - 삭제된댓글

    청바지가 입은게 문제죠...
    사돈어른들과 그쪽식구들이 있는데...
    어른이계신모임 자리에 청바지는 진짜 아닙니다.야구모자라니..실내에서?
    너무 무식하고 근본없는짓한거예요
    정장입어야죠...돌잔치라서기보담 예의를 갖춰야한 어른들이 계신자리잖아요..

  • 89. ㅇ__ㅇ
    '19.3.24 5:56 PM (116.40.xxx.34)

    장소가 근사해서 청바지 입으면 튀는 곳이었나보죠.
    그 장소에 없어봐서 뭐라 이렇다 저렇다 하긴 좀 어렵네요.

  • 90. 진짜
    '19.3.24 5:59 PM (218.48.xxx.40)

    82쿡 무식하고 이상한 여자들 많음..댓글봐라..청바지가 어떠냐니...
    단순한 돌잔치가 아니라..어른들이 계신 자리에..청바지에 야구모자가 정상임?
    댓글들이 더 가관임..

  • 91. 저희오빠는
    '19.3.24 6:08 PM (112.149.xxx.254) - 삭제된댓글

    제 결혼식에도 찢어진 청바지에 머리 노랗게 염색하고 장발하고왔어요.
    국비로 미국박사따고온 사람인데 가족사진도 그렇게 찍음.
    부모님에 남매 단둘인데 아무도 이상하게 생각안함.
    그럴수도있죠.
    결혼도 아니고 돌잔친데 그럴 사람인줄 알았으면 미리 얘기를 해서 단도리하던가 돌잔치에 부르지말던가 돌잔치를 작게하던가 친가외가 따로 상차렸으면 되잖아요.

  • 92.
    '19.3.24 6:15 PM (218.155.xxx.211)

    저라도 싫었을 듯..그게 어떠냐는 분들이 저도 더 이상해요.

  • 93.
    '19.3.24 6:16 PM (218.155.xxx.211)

    학부모 총회조차 청바지는 좀 그렇다는 분들이 대부분이던데

  • 94. ...
    '19.3.24 6:17 PM (124.50.xxx.31)

    속상하시겠어요. 사돈끼리는 멀리 있는게 서로 좋더라구요.
    청바지까지는 위 셔츠나 쟈켓 입으면 괜찮은데 야구모자만 뺐으면 어땠을까 싶네요. 한번은 몰래 부모님 옷 한번 신경 써 주세요. 이미 지난거 잊고 즐거운 마음으로 지내세요. 이쁜아가 돌 축하드립니다

  • 95. fgggd
    '19.3.24 6:21 PM (180.229.xxx.145)

    어우 조카 돌잔치가 뭐 대단하다구요. 정장을 입든 청바지를 입든 자기가 입고 싶은 옷 입으면 되죠.
    뭐 돈 없어서 정장 못입나요? 우리나라 사람들 정말 피곤하네요. 남들 눈을 그렇게 신경써야 해요?

  • 96. 돌이 뭐시 중한디
    '19.3.24 6:32 PM (61.254.xxx.167) - 삭제된댓글

    애 돌잔치에 캐쥬얼 차림보다
    말마다 '오빠라는게 ' 댁 말본세가
    더 예의 없어요
    평소 그런 사람인 거 알면 미리 얘길하지

  • 97. 뭐시 중한디
    '19.3.24 6:34 PM (61.254.xxx.167) - 삭제된댓글

    돌잔치에 캐쥬얼 차림보다
    말마다 '오빠라는게 ' 댁 말본새가
    더 예의 없어요
    평소 그런 사람인 거 알면 미리 얘길하지

  • 98.
    '19.3.24 6:47 PM (125.178.xxx.37)

    저도 저 위 fgggd님 의견에 공감요.
    조카 돌잔치에 옷좀 편하게 입고가는게 대체 뭐가문제..
    편하게입음 된다고 생각해요.
    꼭 정장입어야 격식차려지는건지..
    정장이 촌스러워요.
    학교총회도 다들 편하게 입고오더만요..
    남 눈 의식안하고 합리적으로..
    세상이 많이 변하고있어요.

  • 99. ..
    '19.3.24 6:52 PM (49.170.xxx.24)

    그 정도로 본인 가족이 부끄러우면 같이 만날 자리를 안만드시는게 맞죠. 돌잔치는 시댁끼리, 친정끼리 따로 만드셨어야 했네요.

  • 100. ....
    '19.3.24 6:55 PM (121.172.xxx.63) - 삭제된댓글

    돌잔치에 무슨 정장
    국가원수 외교하는 자리도 아닌데
    호텔이 뭐 그리 대수입니까

  • 101. ㅇㅇ
    '19.3.24 7:22 PM (166.104.xxx.90)

    되게 심심하신가뷰넹~
    날아오르라 주작이여!딱봐도 소설. 심심풀이.

  • 102. ..
    '19.3.24 7:29 PM (175.119.xxx.68)

    시댁 친정 경제적 차이 나는거 알면서 호텔에서 돌잔치한게 한게 실수

  • 103. 원래
    '19.3.24 7:51 PM (110.5.xxx.184)

    본인의 백그라운드를 혐오하거나 감추고 싶어하는 사람들은 이런 일에 아주 민감하게 반응해요.
    그게 자연스럽지 못하니 안좋게 보일까봐 안절부절 못하는거죠.
    그러나 옷차림이 정장이라고 특별한 사회계층이 되는 건 아닌데... 뭐 그걸 알면 이런 글도 안 올리겠지만.

  • 104. 샤라라
    '19.3.24 7:56 PM (58.231.xxx.66) - 삭제된댓글

    청바지 입건 면바지 입건 돌잔치인데 뭐 어떻다구요. 애기 이쁘게 입고 엄마 아빠만 이쁘게 입으면 만고 땡 아닌가요...
    가족전체 사진 찍을 일 있나요...
    우리 큰애 돌 때는 양 부모님만 모시고 정장입고 한복 챙기고 가족 사진 친정과 시댁 따로 그날 찍고 호텔 부페가서 먹는걸로 퉁 쳤답니다.....형제들 친척들 누구도 초대 안했네요.
    사진 찍는것도 아닌데 뭐가 그리 흉인지요. 그거 흉보는 닝겐이 수상한거라고 봅니다만....

  • 105. ㅇㅇ
    '19.3.24 7:57 PM (223.38.xxx.230)

    베스트글 부담스러워 원글은 지웁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 106. ..
    '19.3.24 7:59 PM (223.39.xxx.159) - 삭제된댓글

    참나 애 돌잔치에도 격식차려야해요??

  • 107. ㅎㅎㅎ
    '19.3.24 8:06 PM (183.100.xxx.235)

    청바지에 티,야구모자가 어떠냐는 분들,
    본인 자식들 결혼식이나,본인들 중요한 행사에 형제들이 다 저렇게 입고 오기를 바랍니다.

  • 108. !!!!!
    '19.3.24 9:12 PM (114.200.xxx.117) - 삭제된댓글

    본것도 없고 배움도 짧고( 여기서 배움은 가방끈 길이가 아님)
    경우도 없고 돈도 없고 총체적난국이다.

  • 109. ...
    '19.3.24 9:15 PM (114.200.xxx.117)

    아무상관없다니 ㅠㅠ
    본것도 없고 배움도 짧고( 여기서 배움은 가방끈 길이가 아님)
    경우도 없고 돈도 없고 총체적난국이다.

  • 110. 그 정도면
    '19.3.24 9:44 PM (112.149.xxx.254) - 삭제된댓글

    드레스코드 지정안해준 원글이 잘못했네요

  • 111. 남의
    '19.3.24 10:03 PM (125.184.xxx.67)

    돌잔치도 차려 입고 갔어요. 그게 당연하다 생각했는데...
    여기는 어째 원글말은 우선 부정하고 보는 듯.

  • 112. TPO
    '19.3.24 10:07 PM (125.184.xxx.67) - 삭제된댓글

    는 기본 매너에요.
    여기에 의견이 있을 줄이야...

  • 113. TPO
    '19.3.24 10:10 PM (125.184.xxx.67)

    는 기본 매너. 여기에 이견이 있을 줄이야...
    편하게 입고 싶은 건 본인들의 생각입니다.
    갖춰 입는 게 거추장스럽기만 한 형식이라는 분은
    세상 혼자 사시나보네요.

  • 114. 이게 괜찮다는
    '19.3.24 10:19 PM (125.184.xxx.67)

    분들은 장례식장에 등산복, 결혼식장에 트레이닝복 입고 가도 된다는 말씀이신가요? 입장 바꿔서 문상객들, 하객들이 이렇게 입고 와도 괜찮고요?
    댓글보니 이게 진정 대세인건가 싶은 게 흠....
    사실 좀 부끄러운 우리 모습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상대방 입장에 대한 배려 없이 나만 편하면 된다는 생각에서 하는 행동이 아닌가 싶어서요.

  • 115. 장례식장은
    '19.3.24 10:55 PM (112.149.xxx.254) - 삭제된댓글

    등산복 파티복도 사실 상관없죠.
    갑자기 연락받거나 늦게 알아서 부랴부랴 입관전이나 발인전에 가는데 까만옷 챙겨입을 정신도 없이 가는 사람이 매너가 없나요?

    결혼식도 외국처럼 부를만한 사람만 부르고 축의금제대로 내고 결혼축하선물주고 부를거면 숙소 차비 결혼식참석선물 다 해줘가면서 축하받고싶은 사람이나 불렀으면 좋겠어요.

    애 백일이 뭐라고 가주고 욕먹느니 안가고 말죠.

    그리고 결혼도 본인이나 중요하지 주말마다 이게 뭔짓인지 모르겠어요.
    가서 축하는 청첩장 받았으니 어쩔수 없이 봉투내고 눈도장찍고오는 경우도 많아요.

  • 116. ..
    '19.3.25 5:57 AM (211.246.xxx.4)

    이런사람은 지금은 콩깎지 씌어 시댁찬양에 마치 시댁 딸처럼 굴지만 살다가 남편은 남의편이고 헬 시댁 여러차례 겪고나면 훗날 내가 내 부모 내 형제 겨우 돌잔치 옷차림 하나 갖고 조리돌림한걸 땅을 치고 후회할날이 옵니다

  • 117. 원글은
    '19.3.25 12:33 PM (221.159.xxx.134)

    지워져서 못 읽었지만 상식적으로 직계가족끼리 돌잔치하는데 호텔이 문제가 아니라 티셔츠조가리에 야구모자는 아니죠.친정오빠가 뭔 본업이 야구선수이거나 힙합가수나 비보이 하다가 달려온 경우가 아니라면 이해 안가는 옷차림 맞습니다.
    시댁식구들은 말은 안해도 속으로 배운거 없이 기본도 안돼있네, .생각하지 않겠나요? 나 같아도 무안한 옷차림이죠.
    야구모자가 뭐여 야구모자가..
    친한 친구나 애인이랑 만나거나 햇빛 째는 나들이 가는거 아니면 사람들 대면 하는데 야구모자는 최대한 안쓰는게 맞습니다. 저 대학다녔던 20년전에도 교수들이 수업시간에 챙으로 앞얼굴 가려지는 야구모자 쓰는 사람 싫어했어요.베레모 모자정도는 봐주셨구요.
    청바지여도 위에 남방에 조끼나 가디건정도는 입고 왔어야..
    이런말하면 몰매 맞겠지만..
    솔직히 먹고살기도 바쁠정도로 형편이 안좋은집들이 기본교육이 잘 안되어 있는 경우가 더 많은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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