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맞벌이중 아이 독감인데요

미미 조회수 : 818
작성일 : 2019-03-23 13:21:08
남편이 돈돈돈 벌어오라고 닥달에 알바를 다닌지 이주차됏는데
아이 독감으로 오일간 유치원을 못가는데 누가 쉬어야하는지..
저도 상황이 낮에 점심에 혼자 일하는 입장이라 사장님한테 말하기 미안스럽고
또 돈돈 타령해서 나가는 일인데 이럴때마다 내 일은 별볼일없는
일처럼 맘돠로 쉬고 나거고 해도 되는 인식을 시켜주기도 싫고
조금 곤란하게 하고싶음 맘이 드네요 하도 당해서
사장님도 여자라 말하면 알았다고는 하겠지만 앞으로 주부는 안쓰겠죠
주위에 봐줄사람 한명도 없는데 이럴때 어떻해 해야하나요ㅠ
지 일에 피햐주면 안되고 돈은 벌어오라 그러고 이럴따 내가 다 맞쳐야하는건지
애기 아파 마음이 아프지만 남편도 쌓인게많으니 괴씸하네요 ㅠ
IP : 223.39.xxx.197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9.3.23 6:47 PM (121.141.xxx.98)

    짜증나는 상황이시고 남편도 괘씸한데, 방법이 없어요. 남편은 변할 생각이 없으니ㅜㅜ 저라면 그냥 제가 휴가 내고 봅니다ㅜㅜ 싸우는 것도 너무너무 피곤하고 애도 정서불안 올까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2898 이런 말투 어떠세요? ….. 02:35:12 53
1592897 백수인데 스터디카페 가는 돈이 부담되네요. 4 ..... 02:28:01 195
1592896 마이클 제이 폭스 2 무상 02:23:40 180
1592895 이 시간에 들리는 이상한 소리 4 '''' 02:08:01 430
1592894 머리 움직임보면 안다…여성 사이코패스, 5가지 징후 ..... 01:57:48 620
1592893 요즘 여자들 다 똑같이 생긴 이유가 뭐죠? 5 ..... 01:43:29 788
1592892 모찌 아직 입양 못갔다고 해요 Dd 01:33:06 370
1592891 실리콘 빗자루 맘에 드네요 ㅇㅇ 01:31:11 261
1592890 일본 김 을 수입해 온다고요? 6 .. 01:24:53 560
1592889 전 요즘 여의도에 살고 싶다는 생각 자주 들어요. 3 e 01:13:49 1,142
1592888 공부를 해야하는데 4 .. 01:10:36 427
1592887 대리효도 시키는걸 어려서부터 배운걸까요? 14 남편 00:52:33 1,210
1592886 목에 하루종일 가래가 낀 느낌, 이게 역류성 식도염인가요? 1 ㅠㅠ 00:50:15 479
1592885 명칭 알려주세요 3 . . . 00:43:32 299
1592884 넷플릭스-서울의 봄 떳어요 2 ㅇㅇ 00:42:51 543
1592883 다 아무것도 아니야 1 모두 00:42:31 398
1592882 안재현 구혜선 7 나혼산 00:41:43 2,888
1592881 휴대폰이 밝아졌다 꺼졌는데 3 .. 00:31:04 437
1592880 월급이 덜나왔어요.잘못입금한듯요 4 짜증나네요 00:28:23 1,142
1592879 넷플 스마일과 바바리안 둘다 보신분 3 급해요 00:26:22 510
1592878 팝송 제목 좀 알려주세요. 5 음악러버 00:22:01 283
1592877 엘지 가정용 맛사지기 좋나요? 백오십정도 하던데 2 ㅇㅇㅇ 00:17:30 293
1592876 건강하면 생리를 오래 하나요? 8 ... 00:14:55 1,818
1592875 깔끔해요 한 잔 00:14:09 292
1592874 고현정 유튜브 시작했네요. 근데 시작한 이유가... 12 0000 00:08:34 4,6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