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범죄 의대생 의사 면허 눈앞.. 의료계도 "퇴출" 목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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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범죄 의대생 의사 면허 눈앞.. 의료계도 "퇴출" 목소리 https://news.v.daum.net/v/20190318044239166?d=y

고대 의대 재학 시절 의대 여학생 성추행으로 출교 처분 받은 사람이 그 후 성균관대 의대 입학해서 지금 본과 4학년이라고 하네요. 성추행으로 출교인데 입학 당시 거르지 못하는 시스템도 어이없지만 국시 합격률이 낮은게 아니니 이 사람도 의사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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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건 생각나요. 피꺼솟.
무조건 의사면허 박탈, 자격 박탈해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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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그걸 알고도 성대의대에서 받아준건가요?

[111]

아예 의사 응시기회를 없애야 해요.
근데 이게 실제로 법적으로 가능할런지가....

[성대의대도]

뭐 별수없죠. 시험봐서 합격한 학생인데 떨어뜨릴 근거가 없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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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게 문제있는 놈들은 서울에는 못 있으니 지방으로 내려가고 거기서 사고치고 또 지방으로 돈다고 하더라구요
서울엔 의사가 많으니 취업이 안되고 지방은 의사가 없어 취업이 되어서요
전국을 돌며 사고칠까 걱정입니다. 의료계에서 더 목소리내어 퇴출 시키지 않음 전체가 성범죄자 감싸는것처럼 보일거예요

[ㅂㅂ]

죄값 치뤘으니 어쩌겠어요. 입법을 새로 한다해도 소급입법으로 헌법소원에 걸릴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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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그런 사람이 의사가 되고, 나나 내 딸이 진료를 받게 된다고 생각만 해도 끔찍하네요.
애초에 영원히 의대입학은 안 되도록 했어야 하는 것 아닌가요?
면허 절대 따지 못하도록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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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못되게 해야죠.
수술방엔 마취해서 나체로 들어가는데 무슨 짓을 할지 알고?
저 사람을 의사시킨다면
평생 성대의대 출신 의사는 피할겁니다. 출신대학 약력 없는 남자의사도 기피대상이고요.

[성추행범]

절대 의사되면
안돼요!

[이미 형]

살았고, 조두순처럼 성폭행도 아니고,
전자발찌형 받은 것도 아닌 사람인데 평생 꼬리표 달고 살아야하나요? 인격살인 그만했으면 해요.
셋 중에서 끝까지 억울하다고 호소했던
학생인데, 출소해서 일반인으로 사는 사람을
이렇게 쫓아다니면서 인생 망쳐야하는 건지.
안됐네요.
이렇게 따지고 들면 저 사람은 의사 뿐 아니라 아무 직업도 가져서는 안 되는 거예요.

[의대입학자체가]

안 됐으면 모를까. 남의 인생이라고 이렇게 시간 허비하게
해도 되는 건지.

[??]

쟤들 실형 살았다구요?
125.184 님은 가족이신가요?

[음]

출소요?
실형 살았나요?
그 가해자 엄마가 같은 과 학생들한테 피해 여학생 평소 행실 나빴다는 사실확인서 받으러 다녔다던 그 학생 아닌가요
의사나 판검사 고위공무원은 높은 도덕성을 요구해야 맞다고 생각해요
다른 직업이랑은 다르죠

[가족 아님;]

고대 성추행 걔 아닌가요?
찾아보니 형 확정 받았다고 나오는데요.
형 살고 나온 거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