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주택으로 이사왔는데 완전 천국이에요~!!!^^

아오 조회수 : 25,045
작성일 : 2019-02-23 11:29:29
남편과 몇 년을 준비한 집이에요
결혼할때부터 그 누구의 도움도 십원 하나없이 둘이 시작해서 아파트10평대부터 시작 20평대 찍고 40평대까지 오면서 틈틈이 바다가 보이는 집에 살 준비를 했네요.
맞벌이라 주말이 되면 둘이 여기저기 많이도 다녔어요.
집 구하고는 또 주말이면 풀뜯으러가고 쓰레기치우러 가고ㅎㅎ
집 지을때도 정말 둘이 발품팔고 인터넷 뒤지고 어지간한 건 직접했어요.
이사하니 뿌듯해요.
아파트 살 때 층간소음, 윗집 아줌마 한밤중에 세탁기 청소기, 베란다에서 먼지터는 거 때문에 힘들었는데 이젠 그런 거 없고요.
이불도 햇볕 좋을 때 마당에 탁탁 털어 널고, 물청소도 개운하게 하고 맘대로 뛰고 음악 트니 넘 좋아요.
무엇보다 커피 좋아하는 우리 부부, 아침이면 좋은 원두 갈아서 커피 내려서 바다를 바라보며 마시는 거요! 정말 좋아요.
주변에서 주택 난방비, 벌레 이야기들 하시는데 당분간은 좋은 것만 즐기려고요. ^^
문제는 생겼을 때 해결해나가면 되겠죠.
IP : 121.149.xxx.176
4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럼요
    '19.2.23 11:31 AM (211.187.xxx.11)

    문제는 생기면 그때 해결하면 됩니다.
    아파트는 뭔 문제 없나요...

  • 2. ..
    '19.2.23 11:33 AM (180.66.xxx.164)

    집을 지으셨나요? 조립식인지 진짜 벽돌로 해서 지으신지 궁금해요~~

  • 3. 바다
    '19.2.23 11:34 AM (119.203.xxx.70)

    바다가 보이는 집이라굽쇼?

    그냥 한폭의 그림을 날마다 보시겠네요.

    커피와 바다가 있는 풍경

    그냥 부럽네요

  • 4. house
    '19.2.23 11:34 AM (175.223.xxx.7)

    저도 주택으로 이사가고 싶은 사람인데
    아직까지는 현실적인 문제들로 힘드네요.
    그리고 가장 걸리는 것은
    보안문제에요.

    주택보면 너무 취약해보여서 (저라도 무단침입가능할듯)
    아직도 아파트를 못떠나네요.

  • 5. ㅇㅇ
    '19.2.23 11:36 AM (175.127.xxx.153)

    아침에 일어나서 맡는 바다냄새 자체로 힐링 되더군요 남들은 그게 바다비린내?라고 말하지만

  • 6. 저는
    '19.2.23 11:36 AM (121.128.xxx.226)

    주택 전세살이 중인데 너무 좋아요.
    1층에 우리
    2층에 주인집인데 저녁 늦게 오니
    우리집 같아요.
    마당도 내꺼.^^
    물론 단점 있지만 그까이거 장점이 다 커버해요.
    주택에 사는 평화로움 자유로움이 있어요.
    남향집의 따사로움 아늑함이있고....
    재작년에는 눈 오면 쓸어야지 가을이면 살구나무 낙엽 쓸어야지 바빴는데
    지난 겨울은 한가했네요.
    사정이 생겨 주인집이 살구나무 베어버리고
    눈이 안 와서요.
    아주 오래전에 지은 집인데도 씽크대, 도배,장판, 몰딩 하니
    말끔하고 단열 안 됐는데 적응하니 살만해요.
    가스요금도 지난 겨울 최고 18만원
    올해는 12-3만원.
    관리비 없으니괜찮아요.

  • 7. ...
    '19.2.23 11:37 AM (59.15.xxx.61)

    동해바다가 보이나요?
    상상만으로도 시원하네요.

  • 8. ...
    '19.2.23 11:38 AM (211.214.xxx.224) - 삭제된댓글

    그러게 여럿이 사니 보안이니 관리니 편리함보다는
    알게모르게 긴장과 피곤함이 있어요.
    그래도 이웃이며 주택 관리가 얼마나 힘든지
    부모님을 보고 느낀게 있어서 엄두가 안나네요.

  • 9. 부러워요
    '19.2.23 11:44 AM (121.137.xxx.231)

    직장이 있으면서 주택에 살 수 있다니..
    저는 지방에 가서 주택에 살고 싶어도
    직장이 해결안돼서
    어쩔 수 없이...

    바다가 보인다..어느 지역이세요?

    정말 주택에서 살고 싶어요.
    마당도 가꾸고 집도 가꾸고...
    집 짓기 엄청 힘들던데 어떻게 진행 하셨는지
    글 좀 올려주세요.^^

  • 10. 부럽부럽
    '19.2.23 11:45 AM (222.104.xxx.84)

    그냥 주택이라면 시큰둥했을텐데 바다가 보인다 하니 넘 부럽습니다...
    당분간 충분히 즐기세요..

  • 11. 아오
    '19.2.23 11:45 AM (121.149.xxx.176)

    집이 작아요.^^스틸하우스구요. 전면 전체에 창문을 냈는데 그돈이 제일 많이 들어갔어요. 따뜻한 남쪽바다입니다
    보안은 저도 첨엔 좀 걱정했는데 창문이랑 현관문 안에서 잘 잠그고 살려고요 ㅎ
    남편이랑 타일도 바르고 페인트도 칠하면서 했던 집이라 그런가 아직까지는 쓸고닦고치우는 게 재밌습니다.

  • 12. wisdomgirl
    '19.2.23 12:12 PM (180.224.xxx.19)

    축하드려요 멋져요

  • 13. 오오
    '19.2.23 12:17 PM (210.2.xxx.45)

    축하해요~~

    저도 퇴직하면 따뜻한 남쪽에 가서 사는 게 꿈이라...

    단독주택까지 지을 자신은 없고, 그냥 아파트 조그만 거 하나 전세루요.

    미세먼지도 경상남도쪽이 제일 적어서....거제나 통영에 가야하나 생각중이어요.

    글쓴 분은 어디신지 궁금하네용

  • 14. 보리수
    '19.2.23 12:19 PM (59.1.xxx.140)

    좋으시겠어요.
    살아가는 모습이 그려져서
    읽으면서 나의 일인양 흐믓.

  • 15. 두 분 다
    '19.2.23 12:32 PM (122.37.xxx.154)

    직장 그만두셨나요? 직장때문에 님처럼 하고 싶어도 ㅠ

  • 16. 아오
    '19.2.23 12:39 PM (121.149.xxx.176)

    직장은 둘 다 그만두고 프리랜서로 일합니다.
    회의 있을때만 가고요.
    아파트 월세로 돌리고 이사한 거라..월세 나오는 거랑 프리로 일하면서 버는 걸로 살아요.
    돈을 좀 포기하고..자유와 환경을 얻었네요

  • 17. 아파트도뭐
    '19.2.23 1:03 PM (218.154.xxx.140)

    보안은 울타리 치시고 큰 멍이 한마리 키우세요.
    모르는 사람들 오면 꽤 시끄럽죠 ㅎㅎ
    그리고 아파트도 강력사건 나는거 보면..
    절대 안전하지 않더군요.
    CCTV있어도 이미 사람은 죽은후 들여다보게 되는거니.
    특히 광주아파트 여대생 테이프 살인사건.. 이런거보면
    밖에서 기다리고 있다가 안에서 외출할려고 문열고 나올때
    힘으로 바로 밀고 들어가서
    닫아버리면 아무도 모르겠더라구요.

  • 18. bbq
    '19.2.23 1:16 PM (119.196.xxx.137)

    와, 축하합니다 ^^

    아파트에서는 숯불구이 생각이 나도 불가능하고
    노을공원, 난지캠핑장에나 가야 구워 먹을 수 있어서
    주택사는 분들은 좋겠다란 생각 늘 해왔네요.

    멋진 풍광과 함께
    맛난 고기도 드시고,
    늘 행복하세요.

  • 19. ^^
    '19.2.23 1:20 PM (175.194.xxx.109)

    저도 아파트살다 작년 양평으로 이사왔는데 소음이나 빨래문제는 그냉 와우~합니다.
    데크에 탁 털어놓으면 뽀송하게 마르고 이불도 막 털고 널고.
    병원이나 마트 가는게 멀어서 힘든것 빼면 만족한 삶이예요.
    이제 봄이 오면 벛꽃이 만개할텐데 기다려져요.

  • 20. 밤바다 예술이겠네요
    '19.2.23 1:24 PM (58.121.xxx.54)

    전 밤바다 소리 좋아하는데..좋으시겠어요
    커피마시며 비오는 바다 구경하는것도 멋지구요
    제 로망의 절정은
    마당에 의자 가져다 놓고 파도소리 들으며 음악들으며 책읽기.. 캬~~~

  • 21. ....
    '19.2.23 2:33 PM (114.200.xxx.117)

    바닷가에 사는 친구가
    가전제품이 생각보다 빨리 망가진다고 ㅠㅠ
    그 습도와 염분기를 어찌할수가 없다고 하더군요.
    하나를 얻었으니 하나는 잃는거지 뭐 ....
    하여간 부럽습니다.

  • 22. ㅁㅁㅁㅁ
    '19.2.23 2:38 PM (119.70.xxx.213)

    멋지겠네요~~

  • 23. ???
    '19.2.23 2:44 P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

    축하드려요.
    만끽하세요~

  • 24. 예전에
    '19.2.23 2:57 PM (1.242.xxx.191)

    강원도 한옥 사진 올려주시던 분 계셨는데
    참 멋지더라는.
    근데 그집은 팔렸을까나..

  • 25. 시크릿
    '19.2.23 2:59 PM (119.70.xxx.204)

    정말부럽네요 이동네는 아파트 빌라 다가구뿐이라
    애학교먼데로 이사도못가고 아파트층간소음때문에
    저는 신경안정제까지 먹었어요 지금도 해결된거없어요 이사밖에답없고 다른 아파트로는 가기싫고 다가구주택사서
    우리만쓸까 별생각다하는중

  • 26. 우와........
    '19.2.23 5:36 PM (118.219.xxx.7)

    진짜 부럽네요.
    새집에서 항상 행복하고 건강하고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빕니다.

    정말 부럽네요.
    저도 님처럼 살고 싶어요~~~~~~~~~~~~~!!!!!

  • 27. ㅇㅇ
    '19.2.23 6:45 PM (221.144.xxx.198)

    이런 것도 부부가 취향과 마음이 맞아야 가능하겠죠.
    두분은 커피 좋아해서 커피 드시지만
    우리 남편은 술 좋아하니 매일 바다보며 쏘주 마시겠네요 ㅎㅎ

  • 28. ㆍ.
    '19.2.23 7:29 PM (14.54.xxx.8)

    서울에서 가까운 동해안 바닷가
    어딘가에 작은 집 짓고 싶네요
    아스파라거스 심고서 아침마다 꺽어 먹고
    아주 작은 비닐하우스도 히라 ㅎㅎ

  • 29. 그립네요
    '19.2.23 7:55 PM (49.1.xxx.88)

    저도 바다 코 앞에서 한 육개월 살았는데요
    정말 열 발자국만 떼면 모래사장 이었어요
    첫날 일어나서 바닷가 나가서 매일 이렇게 산책 해야지 했는데 그 산책을 오늘날 아침 딱 두번 했어요 ㅠㅠ 지금 생각해도 너무 아쉽고 ㅠ
    바닷바람이 매우 세답니다
    저 아주 마른체형 아닌데 바람불던날 주차장에서 넘어졌어요 ㅋㅋㅋㅋ
    그래도 좋았던 기억만 있네요
    부럽습니다

  • 30. ...
    '19.2.23 8:02 PM (218.148.xxx.214)

    바닷가 근처면 낚시도 하고 다시마나 미역도 줍고 멍게 성게 따고 할 수 있나요? 궁금해요.

  • 31. 부럽습니다.
    '19.2.23 8:11 PM (110.70.xxx.14)

    넘 좋으시겠어요.
    아끼는 공간에서 오랜 시간을 보낼 수 있다는 건 축복이죠!

  • 32. 바닷가
    '19.2.23 8:28 PM (39.120.xxx.126)

    살고 있는데 딱 1년 좋았어요
    제일 큰 단점이 습도예요 축축한것
    바다 어쩌다 봐야지 매일보니 감흥 없어요 제일 큰 장점은 딱 한가지 마당이있다는것

  • 33. 아~
    '19.2.23 8:42 PM (123.212.xxx.56)

    그냥 주택이 아니라
    바다가 보이는 주택이군요.
    제 지인분은 동해 바닷가 언덕에 작은 집을 지으셨더군요.
    2층인데 방이 한층에 하나밖에 없는 작고,관리하기 쉬운집...
    최대 성인 6명 정도가 지낼만하게...
    더 크게 지을수도 있지만,
    두부부가 단촐하게 즐길만한 소박한 공간
    2층데크에서 해먹에 누워있으면 하늘밖에 안보이는...
    그집을 가족,지인들이 돌려쓰는데,
    정말 힐링공간이더라구요.
    근데,원글님은 365일 사신다니...멋져요.
    저도 단독주택 마련하려구요.
    마당있는 집에서 살아서 그런지,
    50줄에 들어서니,
    더 어릴때 따뜻한 햇살 가득한 작은 마당과 장독대가 있던,
    그집이 그리워요.
    전 벌레도 그닥,쥐도 그닥 무서워 하지않아요.
    게다가 모시고 사는 고양이가 셋이나 있으니,
    그분들이 알아서 해치워주실듯도 하구요.
    아~ 생각만해도 행복하네요.
    엄마가 제가 좋아하는 꽃들을 철마다 심어주셨던....그집.

  • 34. 장단점
    '19.2.23 8:52 PM (112.133.xxx.15)

    장단점이 있어요. 바다가 멀리서 보이는지 가까운지 잘 몰라도.. 바다 근저에는 해무가 자주 일어나죠. 여름에 습도 장난없고요.. 겨울에 바닷바람 엄청 춥고요.. 봄가을엔 좋을거 같네요. 마당에서 놀고 시간보내기도....

  • 35. 결혼 몇년차
    '19.2.23 9:33 PM (112.162.xxx.24)

    에 장만하신 건가요.
    축하드립니다.
    이 글에 똑똑한 척 입바른 소리, 시기심에 나쁜 소리하시는 분들 벌 받으실 거예요.

  • 36. ㅎㅎ
    '19.2.23 10:45 PM (120.142.xxx.32) - 삭제된댓글

    여기 전원주택 환상 많이들 가지고계시니
    꼭 1-2년후에 후기 부탁해요.
    그때도 좋다하심
    인생목표를 바꿔버리게요.

  • 37. 멋지세요
    '19.2.23 11:33 PM (218.39.xxx.146)

    글을 읽는 것만으로도 힐링이 되는 기분입니다. 축하드립니다~^^

  • 38. ....
    '19.2.24 12:30 AM (211.202.xxx.96)

    주택인 엄마 집 가면 가장 좋은 게 마당에서 이불 터는 거요!
    아파트에서는 불가능해요. ㅜㅜ
    새소리, 풀벌레 소리, 바람소리 듣는 것도 좋고요.

  • 39. ..
    '19.2.24 1:32 AM (180.66.xxx.23)

    몇평이고 건축 비용은 얼마나 드나요
    익명방이니 말씀해도 될듯요
    나중에라도 참고가 될거 같네요

  • 40. 아우
    '19.2.24 1:41 AM (221.140.xxx.139)

    글에서도 막 꽁냥꽁냥과 생기가 느껴져서
    올드싱글이 부러움에 흥~!! 하고 갑니다.
    좋은 글 감사해요

  • 41. 전원주택
    '19.2.24 7:07 AM (218.148.xxx.178)

    이제 2년 넘었어요 주택 너무 좋네요 댓글보다가 좀 더 사신분 후기 듣고싶다 해서 써요 저는 바닷가는 아니라서 모르겠지만 벌레나 난방비 문제는 예전 주택에서는 문제 였을지 모르겠는데 요즘 기술이 좋아선지 잘 지어선지 전혀 없네요 난방비는 되려 줄었고 전 백이십프로 만족합니다 너무 좋네요 삶의 만족도가 엄청 커졌어요

  • 42. ...
    '19.2.24 7:17 AM (39.7.xxx.46) - 삭제된댓글

    바닷가 주택에서 살다가 바닷가 아파트로 이사왔어요. 둘 다 장단점이 있긴한데 전 아파트가 더 맞는듯 해요. 그래도 가끔은 마당에서 옥상까지 줄을 매어 여러가지 나팔꽃을 키웠던 것, 옥상에서 삼겹살 구워 먹던것, 빨래가 바싹 마르던 것들은 많이 그리워요.

  • 43. ㅠㅠ
    '19.2.24 9:15 AM (61.73.xxx.97) - 삭제된댓글

    파도가 거실 앞에 넘실대는 단독주택 7년째
    소유하고 있고, 주말이면 휴일이면 무조건 거기가서
    쉬다오긴 하는데 저흰 다시 되팔려고 내놨어요ㅠ
    보통 손이 많이 가는게 아니고,
    최고급 자재써서 샷시며 난방이며 바닥재 벽시공 등
    돈 쏟아부었는데...솔직히 가끔갔는데도 그 정도인데
    계속 살거면 더 스트레스 받았을거에요.
    바닷가단점, 단독단점은 윗분들이 다 써주셨네요.
    저나 남편의 서울아파트 팔지 않고 남겨둔게
    마지막 노후의 축복이었다 생각하고 있어요.

  • 44. 저희이모
    '19.2.24 9:31 AM (122.42.xxx.24)

    로망을 이룬분인데..결국은 서울집으로 되돌아 올려고 시골별장 내놨어요,
    원글님같은 로망이 아주 많으셔서 첨에 넘 좋아하셨는데..
    나이가 들수록 버거워하세요.
    덩치있는곳이라 잘 안나간다고 하시네요
    다행이 서울집이 있어서 ,,,

  • 45. 바다 보인다니
    '19.2.24 9:55 AM (202.143.xxx.136) - 삭제된댓글

    집에서 물 보이면 좋지 않다고, 죽고 싶은 생각이 들게 한다고 하던 친구가 생각나네요.
    여기 좋은 댓글들에서 그런 말은 안 나왔네요. 다행히.
    그런데 예전에 정말 그런 말들을 했었다고 하네요 다른 친구한테 물어보니.
    정말인가요? 저는 처음 들어서.
    저 말 한 친구는 그 후에도 질투 심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끊어냈지만요.

  • 46.
    '19.2.24 11:22 AM (175.117.xxx.158)

    부럽네요 주택ᆢ닭장같은 아파트보니

  • 47. 푸른
    '19.2.24 4:49 PM (121.136.xxx.94) - 삭제된댓글

    부러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8782 엄마가 아이 공부에 관여하는건 중딩부터 안 먹혀요 해탈로가는길.. 00:18:36 30
1588781 7살인데도 예쁜걸 어찌 알까요 3 00:12:17 197
1588780 아일릿 벌써 광고 4개 땄다는데요? 5 ..... 00:09:23 309
1588779 방시혁은 sm,jyp처럼 회사조직으로 안하고 외주 계열사식으로 2 ㅇㅇㅇ 00:07:55 477
1588778 게임업계 폐해를 답습한게 하이브 문제네요 00:07:43 116
1588777 민희진 말이 더 맞다고 생각하는 이유 14 .. 00:01:47 1,096
1588776 영화봤는데.. 치매인가.. ㅇㅇ 00:00:33 525
1588775 지금 덥지 않나요 3 ... 2024/04/25 350
1588774 판다들은 목욕을 안시키나요? 5 ........ 2024/04/25 717
1588773 축구 u23 안보시죠2시30분 3 2024/04/25 244
1588772 민희진 무당. 얘기 진짜 황당하네요 ㅋㅋㅋ 10 ㅋㅋㅋㅋ 2024/04/25 1,292
1588771 폴킴이 결혼 한대요 3 ... 2024/04/25 1,111
1588770 이제 전업주부 논쟁은 그만했음좋겠어요 4 ㅇㅇ 2024/04/25 389
1588769 키작고 가슴큰사람은 옷 어떻게 입으세요? 2 155 2024/04/25 370
1588768 뉴진스 잘되면 하이브도 이익인데 왜 25 82 2024/04/25 1,465
1588767 약사님 계신가요?ㅜㅜ도와주세요 4 ... 2024/04/25 742
1588766 친정식구한테 받는 상처 4 2024/04/25 827
1588765 이재명·조국, 2시간 넘는 대화 끝…"수시로 만나 대화.. 8 ... 2024/04/25 1,043
1588764 떡 or 빵 10 . . 2024/04/25 776
1588763 시험끝나고 친구랑 놀러가지 않는 아이는 얼마나될까요... 8 2024/04/25 915
1588762 팔뚝살 빼는거 그냥 지흡이 제일 낫지 않나요? 4 ㅇㅇ 2024/04/25 514
1588761 정신과 바꿀지 고민되요 ㄱㄷ 2024/04/25 224
1588760 나솔사계보는데 데프콘 눈이 이상하네요 4 2024/04/25 2,450
1588759 공부 안하던 아이 하게 하는 법 20 공부 2024/04/25 1,697
1588758 이걸 보니까 민희진 사태 이해가네요 7 ........ 2024/04/25 2,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