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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워 자주 하시나요? 냄새나는데 어쩌죠 ㅠ

다들 조회수 : 20,836
작성일 : 2019-02-22 08:15:20

저 같은 경우 여름에는 2~3번 정도 샤워하고요

겨울에는 1~2번 정도 샤워해요

땀이 거의 안 나는 체질이예요.

매일 아침마다 꼼꼼히 씻고 향수 뿌리는 편인데 퇴근(6시) 할때쯤이면 기가막히에 정수리 냄새가 나요.

몸에서도 좋지 않은 좀 찝찝한 냄새가 나구요

그 때 되면 당연히 향수 냄새는 다 날아가 있고요

그 위에 살짝 향수를 뿌리면 더 최악이지 않을까 싶어서 그냥 참고 견뎌요

몸에서 나는 냄새가 저한테 느껴질 정도예요.

(더러워서 죄송 ㅠ)

친구라도 만나러 가야 하면 찝찝해 죽겠어요.


평상시에 샤워를 자주 하면

샤워를 하지 않은 공백(예: 7시간 동안 출근시간동안 샤워 안함)에도 냄새가 덜 날까요?


냄새나면 바로 씻으면 되지만 피치못할 사정이 있어 씻지 못할때에도 냄새가 덜 날만한 방법이 ... 뭘까요


말씀드렸듯 저는 땀이 잘 안 나고 직업도 그냥 사무실에서 앉아서 일해요

IP : 218.146.xxx.65
5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글
    '19.2.22 8:21 AM (218.146.xxx.65)

    심지어 저는 30대 초반입니다... 나이가 아직 들었다고 보긴 힘든데;;; 왜 냄새가 ... 피지분비량이 많은듯 ㅠ

  • 2. ㅇㅇ
    '19.2.22 8:27 AM (210.2.xxx.72)

    어려운거 아니니 속는셈 치고 em 비누 사서 써보세요. 저도 정수리 냄새 심해지고 몸에서 냄새 나는것 같아서 검색해 보니 em 얘기 하는 분들 여럿 계시더라구요.
    샤워나 다른 방법으로 해결이 안돼서 em 활성액 구해서 써보니 빠른 시간 내에 좋아지네요~

  • 3. 물을 많이 드세요
    '19.2.22 8:29 AM (121.190.xxx.146)

    운동도 좀 하시구요. 샤워의 문제가 아니라 체질개선이 필요하실 지도 몰라요. 기름진 음식을 좋아하시는 편이신가요? 체취도 음식따라 가더라구요

  • 4. 정수리
    '19.2.22 8:33 AM (211.36.xxx.57) - 삭제된댓글

    냄새는 물없이 감는 샴푸를 조금 짜서 정수리 쪽에 문질러주면 집에 갈 때까지 해결돼요

  • 5. ...
    '19.2.22 8:34 AM (118.37.xxx.159) - 삭제된댓글

    여름에 얼마나 더운데 땀이 안난다고 일주일에 2~3번만 씩어요? 겨울에는 한두번만 씻고 땀이 안난다고 냄새가 안날거라는건 님 생각이고 나한테 안나더라도 남한테는 날거라고 생각하고 씻어야죠 아침마다 꼼꼼히 씻을때 그냥 샤워를 하세요...머리도 일주일에 한두번만 감는거에여?

  • 6. 그냥
    '19.2.22 8:36 AM (1.237.xxx.153) - 삭제된댓글

    혹시 본인 냄새에 지나치게 민감하신건 아닌지요? 사무실 근무하시는데 샤워도 자주 하시는것 같아요.
    객관적 시각으로 남들이 뭐라는거 아니면 스스로 괜찮다고 생각해보셔요.
    향수도 그리 뿌리는데 향수 날아가고 냄새 난다고 느끼시는게 좀 예민해 보이십니다.
    만약 비염 이나 질염 있으시면 그 냄새 날 수는 있어요.

  • 7. ㅎㅎㅎ
    '19.2.22 8:37 AM (110.70.xxx.15)

    향수뿌리는게 오히려 안좋지 않을까요 화학성분이 몸의 체취와 결합해 시간지나면 오히려 냄새가 나는건 아닌지

  • 8. 원글
    '19.2.22 8:37 AM (218.146.xxx.65)

    여름엔 하루에 2~3번 겨울에는 1~2번이요 하루에...
    머리는 샤워할때마다 감고
    일주일이라고 어디 잘 못썻나여 제가... 이동중이라 확인이 잘 ㅠ

  • 9. 다라이
    '19.2.22 8:39 AM (218.146.xxx.65)

    전 그 정수리 냄새가 나는 거 같아요
    딱 그 땀냄새 같은 냄새 있죠......... ㅠ
    샤워하면 바로 없어지긴 하는데...
    운동은 굉장히 자주 하구요 밥도 채식과 적절한 고기식단 위주로 정상체중 유지하는데..
    물 많이 마시면 식습관 개선 되나요?

  • 10. 음..
    '19.2.22 8:40 AM (99.102.xxx.108)

    다른 사람들은 당연히 하루 2~3번이라고
    이해하고 넘어갔을거예요 저도 댓글 읽으면서 뭥미?하고 원글 다시 봐도 전혀 오해할 문장이 아니었어요^^

  • 11. 그냥
    '19.2.22 8:40 AM (1.237.xxx.153) - 삭제된댓글

    그리고 물을 많이 드셔보셔요.
    저는 개인적으로 냄새에 민감해서 누가 향이 진한 샴푸나 바디제품 화장품만 써도 어질어질 하거든요. 거기에다 향수까지 그렇게 뿌린 사람 옆에 있으면 솔직히 울렁거리고 토할것 같아 힘든데 정작 본인들은 잘 모르시는것 같더라구요.

  • 12. ㅇㅇ
    '19.2.22 8:40 AM (121.168.xxx.236)

    심리적인 거 아닐까요...

  • 13. ...
    '19.2.22 8:47 AM (223.39.xxx.41)

    머리건조할때 정수리 두피부분은 완전히 말려보세요.

  • 14. 물을 많이 드세요
    '19.2.22 8:57 AM (121.190.xxx.146) - 삭제된댓글

    물을 많이 마시는 사람과 마시지않는 사람을 비교하면 안 마시는 쪽 체취가 더 짙게 느껴지긴 하더라구요.
    당장 저만해도 물을 많이 마시는 날과 안마시는 날이 틀린걸요

    그리고 샤워 너무 자주하면 피부가 위기의식을 느껴서 피지분비를 더 많이 하기도 합니다.
    심리적인 요인도 있어보여요.

  • 15. 물을 많이 드세요
    '19.2.22 8:59 AM (121.190.xxx.146)

    물을 많이 마시는 사람과 마시지않는 사람을 비교하면 안 마시는 쪽 체취가 더 짙게 느껴지긴 하더라구요.
    당장 저만해도 물을 많이 마시는 날과 안마시는 날이 틀린걸요. 그리고 저희집에서 체취 제일 짙고 피지분비 제일 많은 사람이 님처럼 운동많이하고 적절하게 먹어서 정상체중 유지하는 사람인데 집에서 제일 물을 안마셔요.

    그리고 샤워 너무 자주하면 피부가 위기의식을 느껴서 피지분비를 더 많이 하기도 합니다.
    심리적인 요인도 있어보여요.

  • 16. 비누인형
    '19.2.22 9:02 AM (220.116.xxx.191)

    샤워를 자주하셔도 피지 준비량이 많아질 수 있어요.
    몸은 적당한 기름기를 분비해서 스스로를 보호하려고 하는데 계속 씻겨나가니 더 많이 분비하는 순환이 형성될 수 있습니다

    오히려 씻는 횟수와 사용하시는 샴푸 또는 몸세정제 양을 조금씩 줄이시고 천천히 씻어보시면 달라질 수도 있습니다

  • 17. ...
    '19.2.22 9:20 AM (223.33.xxx.8)

    혹시 비타민b군 제품 드시는게 있나요?
    제가 그 비타민 먹은 이후로 몸에 냄새가 나는것 같은 느낌이 나더라구요.
    특히 땀 냄새도 심해지고...
    정수리 쪽에서 냄새가 나시는것 같다면
    올리브영에서 파는 이브로쉐 라즈베리 헤어 식초 한번 써보셔요
    요게 향기도 은은하니 오래 가고 정수리 냄새 나는데 좋다고 하더라구요

  • 18. ..
    '19.2.22 9:22 AM (223.62.xxx.224)

    정수리 냄새는 지성 두피라 그래요.
    잘 맞는 샴푸로 두 번 감고 정수리 부분을 잘 씻어주면 조금 나아요.
    두피스케일러나 헤어식초도 효과있어요.
    다른 부분은 조금 예민하신게 아닐까요?
    객관적으로 냄새가 안 나는데도 그렇게 느끼는 경우가 있어요. 가족이나 가까운 사람한테 한번 물어보세요.

  • 19. 식사를
    '19.2.22 9:48 AM (175.223.xxx.156)

    기름기 적고 맵고 짜지 않게 담백하게 드셔보세요.
    사찰요리나 이북식으로요.

  • 20. Aa
    '19.2.22 9:51 AM (211.227.xxx.82)

    정신적으로 안정을 찾으세요
    하루에 1~3번 하시는분이 무슨 냄새가 난다고 해요
    그정도면 강박증 같아요

  • 21. 건강
    '19.2.22 10:00 AM (121.139.xxx.224) - 삭제된댓글

    체식을 하세요
    그럼 몸에서 체취가 없데요
    샤워 안하고 살아도 된다고
    옥탑방문제아들에서 봤습니다

  • 22. 건강
    '19.2.22 10:01 AM (121.139.xxx.224)

    채식을 하세요
    그럼 몸에서 냄새가 없데요
    샤워 안하고 살아도 된다고
    옥탑방 문제아들에서 봤습니다

  • 23. 찜질방에서
    '19.2.22 10:23 AM (223.62.xxx.140)

    땀을 푹 내보세요.
    모공을 활짝 열어서 노폐물 다 내보내세요.

  • 24. ...
    '19.2.22 10:32 AM (1.237.xxx.156)

    결벽증에 살포시 한표..

  • 25. 원글
    '19.2.22 10:42 AM (123.212.xxx.157)

    물을 잘 안 마시는데 그게 원인이군요
    결벽증 아녜요 ㅠㅠ
    평상시 한식 위주로 먹고 나물 반찬 좋아하는데....

    하루에 1~3번 샤워하는 건 여름에 그래요 제가 운동을 해서 땀ㅇ르 많이 흘림

    여튼 82님들
    물 많이 마시고, 채식 위주로 먹고, 찜질도 하고 그래야 겠구만요
    감사해요 몇몇 유식하신 님들

  • 26. ???
    '19.2.22 11:08 AM (210.97.xxx.185) - 삭제된댓글

    그정도면 노력 많이 하시는건데.
    너무 스트레스 받지 않으셨으면 좋겠네요.

  • 27. 제 생각에도
    '19.2.22 11:33 AM (112.164.xxx.97) - 삭제된댓글

    하루에 한번씩 합니다,
    꼼꼼이 안 쌋고 대충 씻어요
    그런데도 냄세 안납니다,
    일단 향구 사용을 안하고요
    음식도 정갈한 종류로 먹어요
    이것도 사람마다 다른듯해요
    원래 그런거지요요

  • 28. ....
    '19.2.22 12:06 PM (222.233.xxx.186)

    너무 자주 빡빡하게 씻어서 피지 분비 더 심하신 거 아닌가 싶어요.
    윗분들 말씀대로 물 많이 드시고
    샤워 회수를 줄이기 힘드시다면
    하루 한 번 정도는 귀뒤나 겨드랑이, 사타구니처럼 체취가 쉽게 배는 곳만 세제 쓰고
    나머지 부위는 물로만 씻어보세요.
    순한 로션으로 보습 잘 해주시고요.

    머리 감을 때 다*소 샴푸브러시로 구석구석 꼼꼼히 문질러 씻어주세요.
    샴푸 두 번 안 해도 손으로 감을 때보다 훨씬 깨끗하게 씻겨요.
    그리고 꼭 작은 대야 하나 마련하셔서 대야에 여러 번 헹구세요.
    그냥 샤워기로만 헹구면 샴푸기가 남아서 냄새의 원인이 돼요.
    마지막 헹굼물에 헤어식초나 그냥 식초 살짝 떨어뜨려 쓰시고
    머리는 항상 모근과 두피를 바짝 말려주세요.

    그리고 다들 말씀하셨듯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세요.
    강박이 생기면 더 괴로워지고 실제로도 심해집니다;;

  • 29.
    '19.2.22 12:35 PM (121.147.xxx.46)

    그정도 자주 씻으시면 냄새 안날거에요 나이드니 저는 하루만 안씻어도 냄새나네요

  • 30. ㅇㅇ
    '19.2.22 2:16 PM (211.206.xxx.52)

    혹시 건강에는 이상없으신가요
    너무 신경쓰이시면 건강검진 한번 받아보셔요

  • 31. 운동을
    '19.2.22 2:40 PM (222.236.xxx.196)

    해서 땀으로 배출하거나 목욕탕 가서 사우나를 하면 체취가 잡혀요

  • 32. ,,,
    '19.2.22 8:22 PM (121.191.xxx.79)

    정수리가 제일 심하면 샴푸를 다른 걸로 바꿔보세요. 하루에 몇 번씩 씻는데 냄새가 날 리 있나요.

  • 33. ㅇㅇ
    '19.2.22 8:29 PM (112.211.xxx.130)

    샴푸를 너무 좋다는걸로 써도 거품이 잘 안나서 세정력이 떨어지는 경우가 있더라구요. 샴푸를 그냥 마트표 일반 샴푸로 바꾸시고 두번씩 샴푸해보세요.

  • 34.
    '19.2.22 8:37 PM (125.132.xxx.156)

    원글님 심리적인거 같아요
    그렇게 심한 냄새가 날수가 없어요
    옆사람들은 전혀 모를거에요

  • 35. 제주위에도잇어요
    '19.2.22 9:04 PM (116.46.xxx.185)

    지저분한 사람은 아닌데 냄새가 나요 ㅜㅜ
    나중에 알앗는데 그 사람은 생활습관에서 좀 특이하더라구요
    우선 물을 거의 안 마셔요 그래서 화장실도 잘 안 가구요
    그러니까 배출 횟수도 아주 미미한 편...
    그리고 양치하고 나서 잘 안 헹궈요 치약 성분 중 계면활성제를
    그냥 입에 담고 잇는거죠
    그런식으로 뭔가 크진 않지만 일반적인 경우와 다른 점들이 잇는 걸 봣습니다

  • 36. ...
    '19.2.22 9:10 PM (61.72.xxx.248)

    옷도 한번 입고 거의 세척하거나 환기하세요
    몸도 몸인데
    옷에서 음식 땀 기타 냄새 많이 아요

  • 37. ...
    '19.2.22 9:26 PM (106.102.xxx.146) - 삭제된댓글

    강박인 듯
    심리 상담을 받아보세요.

  • 38. 하니
    '19.2.22 9:29 PM (218.54.xxx.54)

    10대 아니고 살이많이 찐분이신가요 ?머리를 저리감으면 기름기 하나고 안남겠는데요

  • 39. 건강하신가요?
    '19.2.22 9:36 PM (221.163.xxx.110)

    몸 안좋으면 체취생겨요..
    푹 잘쉬고 영양상태도 잘 체크해보세요.

  • 40. 정수리는
    '19.2.22 10:26 PM (116.127.xxx.146)

    샴푸에 꿀을 섞어서 샴푸해보시고(저는 바닥이 뽀송뽀송해지더라구요)
    정수리 부분 특히 세심하게 손가락바닥으로 비벼서 씻어주시고
    잘 말려보세요

  • 41. ㅇㅇ
    '19.2.22 10:47 PM (84.156.xxx.112) - 삭제된댓글

    혹시 심리적인 문제는 아닐까요?
    가족이나 절친에게 정말 냄새가 나는지 물어보세요.
    냄새가 전혀 안나는데 냄새가 나는 것 같은 강박증일 수도 있어요.

  • 42. 강박은아녜요
    '19.2.22 10:57 PM (218.146.xxx.65)

    강박은 아니고요
    음 제 원인은 옷을 비교적 자주 빨지 않는 편.... 물을 많이 마시지 않는 편
    사우나를 좋아하지 않는 편.. 땀이 안 나는 체질... 등이 있겠네요

  • 43. ㅠㅠ
    '19.2.22 11:08 PM (211.36.xxx.42)

    저는 겨울에도 한번입고 다 빠는데요 ㅜㅜ 냄새나는것 같아서

    그래서 돈도 있는데 비싼옷 안입아요

    빨 수 있는걸로 입어요

  • 44. 리치1
    '19.2.22 11:25 PM (223.62.xxx.129)

    그거뭔지알아요 알려주려 로긴했어요.
    케라스타즈 스페시픽 방 프리펜션 샴푸써보세요
    양은 적고 가격은 약간 있지만 정수리냄새가 안나더군요
    저도 오후만되어도 정수리냄새났는데. 최근 바꾸고 안나요
    그리고 샴푸할때 숙여서하지말고 서서 정수리 비비세요
    바싹 말리고요 한번 입은 옷 또 입지말고
    샤워할때 접히는 곳 위주. 귀 뒤 무릎뒤같은 곳 잘씻어보세요

  • 45. 착한님들
    '19.2.23 12:19 AM (218.146.xxx.65)

    넘나 감사합니다 ㅠㅠ 일부러 댓글도 달아주시고..... 정수리 냄새 너무 찝찝해여 ㅠ 케라스타즈 제품도 써볼께요. 정수리도 비벼보고 .

  • 46. ....
    '19.2.23 12:21 AM (112.144.xxx.107)

    세탁기 쓰고 나서 뚜껑 열어두고 내부 말려야 하는데 안해서 세탁기에 곰팡이 창궐하거나 목욕 후 젖은 빨래를 그냥 세탁기 안에 던져둬서 빨래에 쉰내가 밴 경우 옷에서 나는 냄새가 체취처럼 느껴질 수 있고요. 귀 뒤랑 귓바퀴, 목 뒷덜미 같은 곳 잘 닦아야 합니다

  • 47. 성의학으로
    '19.2.23 1:25 AM (45.56.xxx.60)

    유명한 의사 부부 있는데요,

    너무 자주 샤워하는 거 안 좋다고 말하던데요. 매일 할 필요 없다고.

  • 48.
    '19.2.23 3:12 AM (204.194.xxx.75)

    자주 충분히 드시구요
    귀뒤 정수리는 손가락 큰으로 부드럽게 마사지 하시구요
    옷은 자주 빠세요

  • 49. 아니?
    '19.2.23 4:13 AM (121.161.xxx.174) - 삭제된댓글

    샤워를 하루에 2번씩 하신다면서 옷 세탁은 자주 안하다니요?
    씻고 나서 입던 옷을 세탁도 안하고 그대로 입어요?
    옷에 배어있던 냄새가 다시 몸으로 옮겨 오는 거잖아요.
    샤워 하나마나죠.
    더러운 것 만지고 손 씻은 다음 다시 더러운 것 만지면
    그게 아까 손 씻었으니 깨끗한 걸까요?
    제가 이해를 잘 못 한건가요? 옷 세탁을 자주 하건 몰아서 하건 간에
    몸을 씻었으면 속옷부터 겉옷까지 싹 다 갈아입어야 하는 거예요.
    겨울 외투는 어쩔 수 없다지만 웬만한 패딩이나 오리턾 파카는
    오늘 저녁에 빨아 탈수하면 내일 아침에 다 말라서 입을 수 있으니
    음식 냄새 배면 그날로 세탁해서 다음날 입거나 다른 깨끗한 외투로 바꿔입죠.

  • 50. 느낌상
    '19.2.23 6:14 AM (180.226.xxx.59)

    여자가 아닌거 같은
    아니라면 죄송요

  • 51. ..
    '19.2.23 6:17 AM (180.66.xxx.23)

    나이 좀 있는 아짐입니다
    집콕 하면서
    며칠씩 머리 안감고 세수 안해도
    냄새 1도 안나요

  • 52. ,,,,
    '19.2.23 6:29 AM (45.56.xxx.40)

    "퇴근(6시) 할때쯤이면 기가막히에 정수리 냄새가 나요."

    냄새가 정수리에서 나는 지 어떻게 아세요?

  • 53. 감사합니다
    '19.2.23 6:36 AM (58.227.xxx.228)

    올리브영 식초,다이소 헤어 브러시, em샴푸,헤어식초

  • 54. 퇴근할때
    '19.2.23 7:13 AM (218.153.xxx.223)

    드라이샴푸로 정수리만 살짝 뿌려서 비벼주세요.
    몇시간 삼푸효과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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