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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조현아가 아들한테 영어로 삿대질하는 영상 봤는데요

조현아영상 조회수 : 25,927
작성일 : 2019-02-21 13:57:26
다섯살 네살 정도로 아주 어린 아이인데
장대같은 여자가 아이 앞에 서서 소리를 지르고
그 작은 아이가 꼼짝없이 서서 귀를 막고 있는 영상이었어요
솔까 좀 충격
엄마가 혼을 낼수는 있는데
이건 뭐랄까 엄마가 아닌 남같기도 하고
저런식으로 혼내는 경우가 있나요
엄마가 아니고 그냥 보기엔 남같은 분위기던데
선입견인지 몰라도요
뭔가 우울증있고 모성결핍으로 보이던데요
IP : 119.149.xxx.186
5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미친이재명
    '19.2.21 2:01 PM (110.11.xxx.8)

    조현아 아들 이재명처럼 크면 큰일인데...

  • 2.
    '19.2.21 2:08 PM (112.161.xxx.165)

    그게 어디 올라왔나요?

  • 3. 이죄명아웃
    '19.2.21 2:10 PM (211.178.xxx.204)

    아이가 귀막고 있는 사진이 올라왔는데 끔찍하네요.
    그 일가족 경영도 누가 신뢰를 할까요. 정말 심각하네요.

  • 4.
    '19.2.21 2:11 PM (175.223.xxx.164) - 삭제된댓글

    이글 보고 유트브로 찾아봤는데
    꼴에 영어 공부는 시킨다 이건가부네
    저게뭐여 도대체
    매사 얼마나 소리만 지르고 살았길레
    목소리가 숟가락으로 양은냄비 긁는 쇳소리가 나버리네
    댄항공 승무원들은 수시로 저 소음테러를 당했다는거 아녀

  • 5. ...
    '19.2.21 2:12 PM (125.128.xxx.199) - 삭제된댓글

    이악악이 조악악 키운것 마냥
    조악악도 자기 자식 딱 자기처럼 키우겠죠.

    콩심은데 콩나고 팥심은테 팥나고....
    그 잘난 양육환경!

  • 6. 어후
    '19.2.21 2:14 PM (1.231.xxx.157)

    트라우마 생길 거 같아요 그 집 영상들 보고나면..
    다른 의미로 19금 붙어야할듯

  • 7. 링크예요
    '19.2.21 2:16 PM (119.149.xxx.186)

    https://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5&aid=000117...

    기사 중간에 영상 있어요 아기가 넘 불쌍 ㅠ

  • 8. 링크예요
    '19.2.21 2:18 PM (119.149.xxx.186)

    영상 초반 40초 부터에요

  • 9. 어떡해
    '19.2.21 2:18 PM (116.123.xxx.113)

    귀 막고 있는 아기
    너무 불쌍해요 ㅠㅠ

  • 10. re
    '19.2.21 2:21 PM (1.225.xxx.243)

    화낼때 목소리 정말 엄마랑 똑같네요
    거기다 키나 덩치는 아빠닮아 크고.. 더 무섭게ㅠㅠ

  • 11. ..
    '19.2.21 2:22 PM (59.6.xxx.219) - 삭제된댓글

    하도 소리를 질러대서 목도 맛이 간듯.. 할머니 목소리같아요.

  • 12.
    '19.2.21 2:23 PM (183.107.xxx.248) - 삭제된댓글

    자기자식에게도 그러네요
    그러니 남들에겐 더하겠죠
    저런여자랑 재벌딸이라고 결혼한 집안도 딱하네요
    알콜중독이 걸려도 이상할게 없네

  • 13. 애가
    '19.2.21 2:29 PM (223.62.xxx.163)

    얼마나 고통스러우면..

  • 14. ..
    '19.2.21 2:29 PM (218.148.xxx.195)

    익룡같아요 진짜 미쳤나봐

  • 15. ...
    '19.2.21 2:32 PM (180.230.xxx.161)

    혼내는 와중에도 영어로 얘기하는게 넘 코메디

  • 16. ..
    '19.2.21 2:37 PM (182.225.xxx.24) - 삭제된댓글

    보통 갑질하는 사람들 보면 자기 자식, 자기 편엔 끔찍하던데 가리지도 않네요.
    치료 받아얄듯.목소리가 얼마나 소리 질렀나 맛이 갔네요. 건강에도 안 좋을텐데..

  • 17. ..
    '19.2.21 2:41 PM (1.235.xxx.53)

    아이가 너무 안쓰럽고 불쌍하네요

  • 18. 아이고
    '19.2.21 2:44 PM (223.62.xxx.35)

    목소리하며 정말 정떨어지네요.
    왜 저러고 살았을까 궁금할 지경
    그 와중에 영어로 하는건 또 뭐래.
    웃기지도 않아

  • 19. ....
    '19.2.21 2:45 PM (39.7.xxx.247)

    아동학대네요 아이 너무 불쌍하고 걱정되요 5살아이가ㅜㅜ

  • 20. 글쎄요
    '19.2.21 2:54 PM (112.161.xxx.58)

    저정도는 아니어도 맨날 돈없다하고 애한테 짜증내고 자식간에 차별하고 화풀이하는 부모들 우리나라에 엄청 많아요. 그나마 부모가 권력도 있고 돈이라도 많으니 다행.
    훈육하는거 보니 제정신은 아니지만. 자식을 인격체로 제대로 생각하고 키우는 부모도 얼마 안되는게 팩트.
    아이는 불쌍하지만 우리가 불쌍해할 입장이 되나요?ㅋㅋ

  • 21. 아우
    '19.2.21 2:59 PM (175.193.xxx.88)

    목소리 음성변조인줄 알았는데 아니네요..목소리 톤이 왔다갔다하고 말투가 되게 이상하네요.. 실제 목소리가 저렇다니...맨날듣는 아이가 얼마나 힘들지...귀를 막고 가만히 있는모습이 얼마나 상습적이면...

  • 22. ㄴ저런
    '19.2.21 3:00 PM (119.149.xxx.186)

    엄마가 많나요?
    조현아는 모성결핍 환자 같아서 올린 글이에요
    자식을 혼낼수는 있는데 좀 이상해서요
    약간 자폐 끼가 있는 거 같다는 느낌
    혼을 좀 이상하게 내지 않나요?
    무슨 개 다루듯이

  • 23. 돈이
    '19.2.21 3:03 PM (175.223.xxx.156)

    행복을 보장하진 않나보네요.

  • 24. 아이
    '19.2.21 3:11 PM (128.106.xxx.56)

    제 아이와 비슷한 나이대로 보이는데.. 아이가 너무 불쌍해서 마음이 무너지네요.. ㅠㅠ
    세상에 엄마가 저렇게 짐승의 소리로 울부짖는데 그 앞에서 두손으로 귀를 막고 고개를 떨어뜨린 모습은..
    이게 처음도 아니고.. 그냥 학습화된 무기력..으로 느껴져서요.
    아. 정말 아이가 너무 불쌍해요. ㅠㅠ

  • 25. ...
    '19.2.21 3:38 PM (59.15.xxx.61)

    젤리 좀 먹었다고...
    사다놓질 말든가...에휴~
    다 크고 나면 그깟 젤리
    밥 먹기 전에 좀 먹으면 어떻다고...

  • 26. 집안이 다~
    '19.2.21 3:56 PM (61.82.xxx.218)

    집안이 죄다 미친거 같네요.
    별거 아닌일로 저리 소리를 지르고 정상이 아니네요.
    엄마가 을매나 소리지르고 미친년처럼 날뛰었으면 애가 귀를 막고 있나요.

  • 27. 젤리보다
    '19.2.21 3:58 PM (121.155.xxx.165) - 삭제된댓글

    마귀할멈같은 엄마가 더 유해함

  • 28. 폭력의 피해자가
    '19.2.21 4:11 PM (203.246.xxx.74)

    가해자가 되고 있는 장면이죠
    엄마한테 가해 당하고 결국 본대로 똑같이 자식에게...

    참 안됐다 싶어요

  • 29. 젤리
    '19.2.21 4:12 PM (182.226.xxx.159)

    좀 먹으면 어때서~

    근데 목소리가 상당히 특이하네요
    성대결절있는가?

  • 30. ..
    '19.2.21 4:26 PM (220.117.xxx.210) - 삭제된댓글

    너무 소리 질러대서 쉰거 아닐까요? 얼마나 듣기 싫었으면 애가 귀를 막나요.

  • 31. 목소리
    '19.2.21 7:21 PM (125.252.xxx.13)

    목소리가 너무 이상해요ㅠ

  • 32. ㅇㅇ
    '19.2.21 9:09 PM (121.168.xxx.236)

    목소리가 음성변조 한 거가 아니라구요?

  • 33. 아기가
    '19.2.21 9:20 PM (210.180.xxx.194)

    너무 불쌍했어요
    근데 저는 한 두 문장 정도 따라해 봤는데 목에 심한 통증을 느꼈거든요. 진짜 유전적으로 광기 폭발에 최적화된 성대예요

  • 34. ........
    '19.2.21 9:40 PM (211.178.xxx.50)

    듣기만해도 속이울렁거리네요
    저 애기 너무 불쌍 ㅜㅜ
    저거 학대아닌가요 저런분위기에서 애기가.자라고있다니ㅜㅜ

  • 35. 세상에
    '19.2.21 9:45 PM (46.252.xxx.80)

    보육교사한테 학대 받는 아동 같아요.
    저게 어린이집 영사이였다면은 학부모가 달려가서 아마 가만히 안 두었을 것 같네요.
    저 남편도 자기 자식이 저런식으로 학대 받으니 참다참다가
    쪽팔림을 무릅쓰고 동영상 다 터트린것 같아요.
    애 살릴려구요

  • 36. 애기엄마
    '19.2.21 10:04 PM (220.75.xxx.144)

    아빠가 아이 키웠으면 좋겠네요

  • 37. . .
    '19.2.21 10:19 PM (222.104.xxx.175)

    아이가 너무 불쌍해요
    조현아 목소리는 소름끼쳐요
    남편도 얼마나 지긋지긋할까요

  • 38. 젤리
    '19.2.21 10:59 PM (49.168.xxx.249)

    한박스 먹어도 그 소리 안 들으면 잘 자랄 듯

  • 39. 에고
    '19.2.21 11:03 PM (115.140.xxx.190)

    아무리 재벌가 아이라도 안돼보이네요ㅜ 엄마랑 있음 안되겠어요

    근데 어쩜 조현아는 엄마랑 소리지르는 톤과 목소리가 똑같네요

  • 40. ...
    '19.2.21 11:48 PM (211.178.xxx.204)

    아이가 귀를 막고 있다는것은 어린 나이에 벌써부터
    폭언에 오랜시간 노출되었다는것인데...

  • 41. 헐..
    '19.2.21 11:55 PM (96.55.xxx.71)

    목소리가 갈라진 걸 보니
    또 소리를 질러댄 후인가봐요....

  • 42. ㅇㅇㅇ
    '19.2.22 1:35 AM (202.231.xxx.1) - 삭제된댓글

    https://youtu.be/AZqsX5fJryU

    아니 근데 이 뉴스앵커 KT에서 나왔나요? ㅋㅋ
    못 알아봤네요

  • 43. 저희
    '19.2.22 2:23 AM (223.33.xxx.5)

    저희 외할아버지가 저랬어요 알콜중독이었는데..
    근데 엄마가 저희 남매에게 저렇게 소리질렀어요
    사는게 지옥이었죠
    정말 보고 듣는거 무시못해요
    나도 우리 아이에게 저렇게 소리 지를까봐 항상 각성하고 그럽니다

  • 44. ..
    '19.2.22 5:54 AM (183.96.xxx.180) - 삭제된댓글

    근데 남편은 저걸 왜 언론에 공개했대요?
    본인은 녹화중인 거 아니까 평소랑 다르게 점잖게 말했을 거고 여자는 모르니까 성질 다 부린 거 같은데..
    남편 진짜 못됐다.

  • 45. ..
    '19.2.22 5:57 AM (183.96.xxx.180) - 삭제된댓글

    근데 남편은 저걸 왜 언론에 공개했대요?
    본인은 녹화중인 거 아니까 평소랑 다르게 점잖게 말했을 거고 여자는 모르니까 성질 다 부린 거 같은데..
    남편도 진짜 못됐다.

  • 46. ...
    '19.2.22 5:58 AM (183.96.xxx.180) - 삭제된댓글

    근데 남편은 저걸 왜 언론에 공개했대요?
    본인은 녹화중인 거 아니까 평소랑 다르게 점잖게 말했을 거고 여자는 모르니까 성질 다 부린 거 같은데..
    아이를 혼내고있다기보다 남편하고 부부싸움 하는 중인 거 같음.
    남편도 진짜 못됐다.

  • 47. 저 가족들은
    '19.2.22 7:51 AM (210.183.xxx.241)

    미친 듯이 화를 내는데
    내용이 없어요, 그냥 악을 쓰는 거네요.
    같이 사는 가족이 저러면 다른 가족들도 미치지 않을까요.

    시작이 어디부터인지는 모르겠으나
    조현아 엄마가 자식들을 저렇게 키웠을 것이고
    그래서 조현아 형제들이 다 저렇고
    이제 저 어린 아이까지 그렇게 될테니
    아빠는 어떡해서라도 저 아이를 구해야해요.
    하지만 아이를 생각해서라도 저 영상을 과연 공개적으로 풀어야했을까요.
    판사에게 비공개적으로 보여줬다면 모를까 아이에게 큰 상처가 되겠어요.

    어린 아이는 저렇게 엄마에게 당하고
    나중에 어른이 되어서도 저 영상은 계속 떠돌아 다닐텐데
    그때 또 상처받겠죠.
    엄마에 대한 부끄러움과 씻어지지 않는 상처가 될텐데
    아빠가 경솔한 것 같아요.
    저 남자는 저런 아내가 얼마나 끔찍하게 싫었을까하는 이해는 됩니다만.

  • 48. ㅋㅋㅋ
    '19.2.22 9:35 AM (202.231.xxx.1) - 삭제된댓글

    돈받는댓글들 티나 ㅋㅋㅋ

  • 49. 조현아 그만해라.
    '19.2.22 9:59 AM (174.110.xxx.208) - 삭제된댓글

    조현아가 지금 여론 조작 할려고 아주 기를 쓰면서 남편 까대기 치네요.
    애들 양육권 조현아 가지고 가면은 애들 죽이는 거나 마찬가지예요.
    저 여자 옆에 있다가는 사람 죽어 나가요.
    머리에 주먹만한 혹 생겨 수술한 박창진 사무장이나 아님 말라비틀어져서 뼈만 남은
    그 남편만봐도 알수 있지요.

  • 50. 알바 물러가라
    '19.2.22 10:01 AM (193.194.xxx.114)

    조현아가 지금 여론 조작 할려고 아주 기를 쓰면서 남편 까대기 치네요.
    애들 양육권 조현아 가지고 가면은 애들 죽이는 거나 마찬가지예요.
    저 여자 옆에 있다가는 사람 죽어 나가요.
    머리에 주먹만한 혹 생겨 수술한 박창진 사무장이나 아님 말라비틀어져서 뼈만 남은
    그 남편만봐도 알수 있지요.

  • 51. ..
    '19.2.22 10:11 AM (14.45.xxx.38)

    금수저 물고 태어난, 아니 다이아몬드 수저 물고 태어난 아이가 부럽지 않은건 처음이네요

  • 52. 탈출이
    '19.2.22 10:40 AM (81.89.xxx.123)

    저 남편은 오로지 애둘 데리고 한진가에서 탈출하는게 목적인 것 같아요.
    자존심이고 뭐도 다 내려놓고 지금 필사적으로
    언론에 터트리면서, 애둘 살릴려고 기를 쓰는 거 같습니다.
    시댁에서 홧병 걸리겠어요. 아들 저리 당하는거 보면은

  • 53. ......
    '19.2.22 11:01 AM (222.96.xxx.233) - 삭제된댓글

    영상은 안 봤지만... 애가 네다섯 살이라구요? 아이구야..... 안쓰럽네요...
    애기 아빠의 한진가 탈줄을 응원하게 되네요.. 자식 망가지는거 어찌 보겠나요...ㅠㅠㅠ

  • 54. 기운도
    '19.2.22 11:41 AM (218.155.xxx.36)

    좋아요 저렇게 소리 질러대고 나면 기진맥진 할것 같은데 전 기력 딸려서라도 못하겠어요 웃으며 살아도 짧은인생 별것도 아닌일로... 애한테 어떤 엄마로 남고 싶은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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