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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조현아가 짠해요.

... 조회수 : 21,089
작성일 : 2019-02-20 21:11:13
조현아가 남편한테 소리치는 영상보니..
소리치는게 이명희랑 너무 똑같아요
말투랑 톤까지 똑같음..
죽어 죽어 죽어버려!! 하는것도 이명희 말투랑 똑같아서 놀랬어요
이명희도 똑같이 말하던데...
처음엔 이명희 녹음 다시 보여주는줄 알았어요.

조현아도 이명희한테 어릴때부터 엄청난 언어.신체 폭력 당했을것같아요.
지금의 조현아의 위치를 떠나..
그런 엄마 밑에서 자라..
똑같이 괴물같이 커버린 아이가 너무 안됐다는 생각이 듭니다.
경제적으로 풍족했을지 몰라도...어릴때부터 항상 불안에 떨었을것 같아요.
그러면서 자신도 모르게 엄마 모습 그대로 닮아가는거죠.
부모는 아이의 거울이다라는 말이 딱맞네요.ㅜ.ㅜ
저도 우리 아이들 앞에서 항상 조심해야겠네요
IP : 175.223.xxx.243
6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19.2.20 9:12 PM (175.223.xxx.32) - 삭제된댓글

    맞아요
    저런 팔자는 금수저로 똥푸는 인생
    딱해요

  • 2. ...
    '19.2.20 9:13 PM (175.119.xxx.144)

    맞아요..
    어릴때부터 성장기때 학대당했을것 같네요

  • 3. 그래서
    '19.2.20 9:14 PM (183.98.xxx.142)

    조현아 애들이라도 남편이 키우는게
    낫죠

  • 4. 집에선 저렇게
    '19.2.20 9:16 PM (1.237.xxx.156)

    기르고
    돈은 많으니 좋은옷입히고 유학보내고..

  • 5. ...
    '19.2.20 9:16 PM (49.166.xxx.118)

    저도 좀 짠했어요...
    그런 엄마밑에서 자기 자신을 사랑하기는 힘들거 같아요...
    조그만 수틀리면 아마 자식이라도 물불못가렸을테고...

    조현아가 주변사람 힘들게 한건 맞지만
    남편과 부부싸움하는거까지 보여주는건 넘 좀 과한거 같아요...
    저도 남편이랑 싸우는거 보여주면 가관일듯요... 그건 성인대 성인으로 갑질은 아니잖아요...

  • 6. ㅠㅠ
    '19.2.20 9:17 PM (110.12.xxx.88)

    무슨 재벌이 저렇게 짐승같이 살아요?
    돈에 권력있음 뭐해요 본인이 지옥 그자체인데

  • 7. 동감이요
    '19.2.20 9:20 PM (223.38.xxx.229) - 삭제된댓글

    그 영상을 보고 그렇게 느낀 사람 많았으거 같아요. 어렸을때 어린 아이가 저렇게 당했겠구나,,하는

  • 8. 동감
    '19.2.20 9:21 PM (223.38.xxx.229)

    영상을 보고 그렇게 느낀 사람 많았을거 같아요. 어렸을때 어린 아이가 저렇게 당했겠구나,,하는

  • 9. ㅇㅇ
    '19.2.20 9:22 PM (175.120.xxx.157) - 삭제된댓글

    진짜 부모고 자식이고 짐승들 같아요
    돈이 그렇게 많은데 뭣 때문에 저렇게까지 하는건지

  • 10. ㆍㆍㆍ
    '19.2.20 9:23 PM (58.226.xxx.131) - 삭제된댓글

    가정폭력의 피해자 맞죠. 그 피해자가 커서 가해자가 되었고요. 지 자식까지 똑같은 피해자 안만들려면 애들은 남편한테 보내고 치료받는게 최선인데 그걸 할련지 ㅡㅡ

  • 11. 에휴
    '19.2.20 9:23 PM (39.7.xxx.138) - 삭제된댓글

    남편과 부부싸움하는거까지 보여주는게 과하다뇨.
    필사적으로 이혼하고 양육권 가져야하니 보여줄수밖에요.
    장모랑 닮은 마누라한테 맞고 사는데 제정신이겠어요.
    부부싸움끝에 한대 맞아도 경찰 부르고, 사진 찍어두고 소송걸어라하는데
    맞고 사는건 둘째고 쉽게 이혼 안되니
    맞고사는 남자라고 찍혀도 영상 내놓거죠

  • 12. ..
    '19.2.20 9:26 PM (220.117.xxx.210)

    소리지르고 죽어 라고 하는 것도 엄마랑 똑같아서 역시 부모를 봐야하고 가정환경이 중요하고 돈이 다는 아니구나 를 느꼈어요.

  • 13. 돈이랑
    '19.2.20 9:26 PM (222.96.xxx.21) - 삭제된댓글

    상관없죠.

    돈이 그렇게 많아도

    저렇게밖에는 못살거예요.

    엄마가 그래서 중요해요.

    태어나면서 젤 처음 맺은 인간관계
    주 양육자가 애한테 얼마나 많은 영향을 주는데요.
    평생 못벗어나요.
    특히 역기능적으로 길러졌으면

    사는게 사는게 아닐 거예요.

    다 큰 성인(결혼까지하고 애까지 낳았어도)이
    아직도 엄마가 준 어둠속에서 못벗어나고
    이미 그렇게 길들여져서
    스스로를 비참하게 만들고 있네요

  • 14. ..
    '19.2.20 9:28 PM (211.246.xxx.88)

    저도 같은 생각. 조현아 두둔하고싶진 않지만
    어릴적 학대 당했을거같아요..
    그러다 닮아버린 본인을 보고 스스로도
    인간적인 고뇌가 있었겠죠. 불쌍한 사람.

  • 15. 저런집
    '19.2.20 9:29 PM (110.12.xxx.4) - 삭제된댓글

    많아요.

    이명희도 그렇게 치면 그부모에게 보고 배웠겠죠.
    자식은 부모의거울

    학력과 재물은 인품과 비례하지 않아요.

  • 16. 예원학교
    '19.2.20 9:29 PM (1.239.xxx.196)

    다닐때 하프했고 음침한 성격. 하루종일 말 한 마디안하고 엎드려 잤어요.

  • 17. 속담두개
    '19.2.20 9:31 PM (118.42.xxx.65) - 삭제된댓글

    흉보면서 닮는다

    씨 도둑은 못한다

  • 18. 아무리
    '19.2.20 9:31 PM (222.96.xxx.21) - 삭제된댓글

    인간이 악해도
    지 새끼들은 끔찍하게 아끼던데

    이명희처럼 정말 제정신 아닌듯하면(마치 귀신에 씌인것처럼)
    낳은 새끼고 뭐고 아무도 안중에 없고 중요한 존재가 없단 얘기잖아요.

    세상사는 무슨 낙이 있을까요 그럼.

  • 19. ....
    '19.2.20 9:33 PM (14.50.xxx.31)

    불쌍하긴 하네요. 학교서 매일 잤다니..말도 안하고..친구돛없을테고..주위 사람들은 다 돈 보고 들러붙을테고..마음은 기댈 곳 하나 없고...돈이야 많지만 죽을때까지 저렇게 살다가 가야되겠죠. 아마 마음의 병이 깊을듯. 이제 누구도 곁엔 없을껀데..자식들이라도 자길 봐줄까요? 자기 닮아서 그렇게 살겠죠. 머.

  • 20. 정말
    '19.2.20 9:33 PM (116.39.xxx.144)

    애들은 남편이 키우고 조현아는 정신과치료 받으면서 새인생 살길...저 집 사람들 악쓰는 거 듣는 사람도 괴롭지만 당사자들도 괴로워보여요. 마치 고문당하거나 악령에 씌인 사람들이 내는 소리같아요.

  • 21. ...
    '19.2.20 9:36 PM (211.36.xxx.59) - 삭제된댓글

    또 첫째라 형제들 중에서도 욕받이 노릇 많이 했을거 같다는...

  • 22. ...
    '19.2.20 9:41 PM (112.154.xxx.35)

    살면서 느끼는건 자식은 부모보고 자라고 특히 엄마의 영향이 크더라고요.

  • 23. .....
    '19.2.20 9:52 PM (125.130.xxx.116)

    짠하기는 짠한데 안겪어 보고 살다가 엮이게 된 사람들도 짠해요. 처음 당했을때 얼마나 놀랐을 까요?

  • 24. 그러게
    '19.2.20 10:06 PM (125.177.xxx.228) - 삭제된댓글

    좀 짠한 면도 있네요
    이명희가 빙의한 사람처럼 악을 쓴다면 조현아는 그것보다는 강도가 낮기는 하더라구요
    그래도 조현아도 치료받아야할 것 같아요
    조현아 저정도면 남편한테 심적으로 많이 의지하고 집착했을텐데.. 남편도 안됐고 조현아도 그렇고
    아이들이 제일 불쌍해요

  • 25. 조현아
    '19.2.20 10:16 PM (223.62.xxx.143)

    초등 동창 말로는 친구들 있는곳에서도 엄마가 머리채 잡고 흔들었다고

    초등때는 순하고 그랬다던데 그런 환경속에서 똑같이 변한거겠죠

  • 26. ㅇㅇㅇ
    '19.2.20 10:18 PM (202.231.xxx.1) - 삭제된댓글

    정신들 차리세요
    짠하긴 뭐가 짠해요
    그 짠함 박창진 사무장님께 100만배 느껴야죠
    지금 이 순간도 죽이고 있잖아요

  • 27. 그렇게따지면
    '19.2.20 10:46 PM (36.38.xxx.105)

    유영철도 짠하고 신창호도 짠한거 아닌가요

  • 28. ..
    '19.2.20 11:07 PM (124.50.xxx.91)

    누가 누굴보며..
    조씨가 보면 웃겠네요..

  • 29. ..
    '19.2.20 11:09 PM (58.233.xxx.96) - 삭제된댓글

    다 그렇진않죠..부모가 아무리 개차반이라도 생각이 있으면 난 절대 저러면 안되겠다..오히려 더 바르게 사는 사람도 많아요.

  • 30.
    '19.2.20 11:22 PM (211.243.xxx.172) - 삭제된댓글

    어마어마한 돈을 가까이 두기위해선
    어떤 면으로든 평범한 인간의 모습을 포기해야할 것들이
    반드시 있었을거예요 그 부모든 조부모든 재벌가가
    돈을 모으기까지는 상상초월의 일들이 있지 않았겠어요?

  • 31. 저 위에
    '19.2.20 11:33 PM (118.36.xxx.208) - 삭제된댓글

    "누가 누굴"? 돈 많은 사람을 두고 짠하다라는 말을 쓰는건 같잖다라는 뭐 그런 비웃음인가? 난 그런 생각하는 사람들이 더 같잖고 비천하다고 보는데?

  • 32. 저도안쓰러워
    '19.2.21 12:05 AM (125.184.xxx.67)

    지려고해요. 아동학대의 피해자이자, 이제 자기 아이에게는 가해자겠죠.... 정말 끔찍하네요

  • 33.
    '19.2.21 12:21 AM (112.120.xxx.165) - 삭제된댓글

    짠하긴요.
    그냥 그집 성향이라고 봐요.
    학대당한 애들이 다 저렇게 괴물처럼 자라진 않아요.

  • 34.
    '19.2.21 12:43 AM (175.117.xxx.158) - 삭제된댓글

    남편은 얼마나 공포겠어요 거구 180 힘이 장사지싶네요
    남자도 이겨먹는

  • 35. 저도요
    '19.2.21 12:44 AM (112.133.xxx.15)

    일본영화 중에 "너는 착한아이" 라는 영화가 있어요. 학대받고 자란 여자가 아이를 키우는데 별것도 아닌걸로 애한테 소리지르고 때리며 키워요. 보면서 너무 마음이 아팠는데, 이명희가 물론 더더더더 심하게 키웠겠지만.. 조현아 조현민.. 둘다 엄마에게 학대받으며 자란거 같네요. 피해의식이 가득한 어린시절을 보낸듯 보여요.

  • 36. 못된것들
    '19.2.21 12:48 AM (211.178.xxx.204)

    저런 사람들이 한나라를 대표하는 경영인이고,
    온갖 나쁜짓은 모두 했음에도 처벌도 안받고
    부모의 못된것을 그대로 답습하고 후진인생 사는 것이 부끄러운줄 모르고
    전혀 동정심도 안생기네요.

    훨씬 불운한 가정을 이기고 올곧게 사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데

  • 37. ..
    '19.2.21 1:13 AM (211.212.xxx.105)

    본인이 학대당한 걸 자기 엄마한테 풀어야 되는데 만만한 약자에게 풀으니 짠할것도 없어요

  • 38. ....
    '19.2.21 1:34 AM (108.41.xxx.160)

    유전입니다. 거기에 환경이 가미된 거고...
    만일 유전자를 받지 않았다면 환경을 이길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저 집구석은 남자쪽도 만만치 않은 거 같습니다.

  • 39. 짠하긴요..
    '19.2.21 1:34 AM (199.66.xxx.95)

    저렇게 자라도 그게 한이 맺혀 부모와는 반대로 사는 사람도 많아요.
    아이면 모르겠지만 성인이면 자기행동은 자기 책임입니더

  • 40. 허이구
    '19.2.21 1:37 AM (175.116.xxx.12)

    짠할것도 쎘네요
    누릴거 다 누리고 힘없는 직원들 인생 파괴하고 인격 모독하고 지 혼자 갑질하며 눈에 뵈는거 없어 남편까지 인간이하로 취급하는 그 여자가 뭐가 짠해요? 조두순 유영철도 짠할기세... 그런것들 성장환경이 더 불쌍하지 않았겠어요? 버닝썬 물뽕작업하던 쓰레기 인간들도 가정환경 짠했을수도.

  • 41. ㆍㆍㆍ
    '19.2.21 1:50 AM (58.226.xxx.131)

    양육권 남편한테 넘기고 치료 받아야죠. 가정환경 어땠는줄은 알겠는데.. 그러니 치료 받아야죠. 짠하게 봐주기엔 저여자한테 당한 피해자들이 너무 불쌍해요. 박창진 사무장님 현재까지도 엄청난 고통속에 근무중이시더군요 비행 후 쉴시간도 안주고 계속 비행시킨다던. 조금도 짠하지 않아요.

  • 42. ...
    '19.2.21 2:08 AM (183.97.xxx.176)

    짠할 것도 쌨네요2222

    왜 짠하니까 애들 조현아가 키우게 하고 또 ㅂ ㅅ 만들고 그렇게 해야죠^^

  • 43. ㅇㅇ
    '19.2.21 2:23 AM (58.234.xxx.57)

    결혼상대 볼때 배우자의 부모 봐야한다는 말
    어릴때는 한귀로 흘렸는데
    너무 중요한거 같아요
    그 부모의 인품 고스란히 닮을수 밖에
    돈이 그렇게 많으면 뭐하나...
    저렇게 악다구니하며 피폐하게 사는거 보니 참...

  • 44. 전혀요
    '19.2.21 2:57 AM (114.129.xxx.105)

    원글님 말씀하신 의도야 알겠지만
    전혀요. 누군가들의 인생을 지옥으로 만들어놓고 저라고 지옥에서 안 살 방법이 있겠나요.
    저런 인간들에게 주어진 부와 명예와 권력..참 쓸모없고 아깝고 분수에 넘치다는 생각외에는.

  • 45. 악마들
    '19.2.21 3:06 AM (174.194.xxx.128)

    박창진 사무장 살인 스케쥴 돌리면서 지금 복수하는거 보세요. 한마디로 동정할 가치없는 짐승이예요

  • 46. . . .
    '19.2.21 7:07 AM (218.52.xxx.18)

    이명희 부모는 어땠을까 궁금하네요.
    어디서부터 저런 성격들이 나왔는지.

  • 47. ,,
    '19.2.21 7:09 AM (200.117.xxx.132)

    정신들 차리세요
    짠하긴 뭐가 짠해요
    그 짠함 박창진 사무장님께 100만배 느껴야죠
    지금 이 순간도 죽이고 있잖아요 222222222

  • 48. 사리분별
    '19.2.21 7:26 AM (175.223.xxx.147)

    원글님이 박창진 사무장님이라면...
    그래도 짠~~해요?

    어린이 조현아(74년생) 에게 너무 감정이입 하셨네요.

  • 49. ㅇㅇㅇ
    '19.2.21 7:46 AM (202.231.xxx.1) - 삭제된댓글

    한번도 혼나보지 않아서 그랴도 되는 줄 알고
    망둥이처럼 날뛰는 겁니다

    짠할 게 아니라 혼나봐야지요

  • 50. ㅇㅇㅇ
    '19.2.21 7:47 AM (202.231.xxx.1) - 삭제된댓글

    한번도 혼나보지 않아서 그래도 되는 줄 알고
    망둥이처럼 날뛰는 겁니다

    짠할 게 아니라 혼나봐야지요

  • 51. ????
    '19.2.21 10:09 AM (181.209.xxx.170)

    짠하기는요. 제가 보기에는 잠재적인 살인마들이예요.
    옆에 사람들 거의 죽어 나가게 만들고 있잖아요.
    박창진 사무장 뿐만 아니라 저 남편 꼴 좀 보세요.
    저것들은 정신병원에 가야해요.
    저런것들에게 어떻게 대한항공 운영을 맡기는건지

  • 52.
    '19.2.21 10:35 AM (114.202.xxx.129)

    어릴적 조현아라면 짠한거 맞을수도

    근데 이젠 성인이고 내 인성은 내 책임입니다

  • 53. 짠한거
    '19.2.21 10:50 AM (183.98.xxx.197) - 삭제된댓글

    맞아요.. 그렇게 그런 환경에서 길러졌기에 저런 괴물로 만들어졌고, 그로인해 너무 많은 사람을 고통스럽게 했고..그에 대한 댓가는 철저히 치뤄야 하고요..그러니 짠하죠..엉뚱하게 당한 사람은 정말 황당한거고요..

  • 54. 짠할꺼도 쌧네
    '19.2.21 11:06 AM (121.157.xxx.87)

    어이없네...이분들 정말 이딴식이면 아동학대 하는 년들도 짠하겠네요...어릴때 학대받고 자라서 학대했으니
    조현아가 한두살 먹은 앱니까? 성인 그것도 아줌마예요...성인도 한참성인이고 자기 행동은 자기가 책임져야해요...자기의 단점 알았다면 스스로 고칠방법 돈도 많으니 얼마든지 가능했는데...아직도 저렇다는건
    자신이 악한거예요...

  • 55. ...
    '19.2.21 11:08 AM (95.97.xxx.86)

    다 드러난 저 정신병자 집단에게 삶을 맡긴
    대한항공직원과 벌없이 계속 저짓을 반복하는걸 허용하는
    대한민국이 짠해요. 조현아야 공포 영화 여주인공, 전형적인.

  • 56. ...
    '19.2.21 11:11 AM (95.97.xxx.86) - 삭제된댓글

    힐니발이나 살인마를 성장환경 운운하며 동덩하는건
    그들에게 죽어간 사람들에 대한 예의가 아니죠.
    악의 대물림을 알고 시스템을 개선하거나 공고히 할때
    잠시 안되었다.. 생각할 수는 있어도.
    불쌍해하기엔 우리보다 훨~씬 큰 공룡 사이즈의 괴물임.

  • 57. ...
    '19.2.21 11:49 AM (95.97.xxx.86)

    한니발이나 살인마를 성장환경 운운하며 동정하는건
    그들에게 죽어간 사람들에 대한 예의가 아니죠.
    악의 대물림을 알고 시스템을 개선하거나 공고히 할때
    잠시 안되었다.. 생각할 수는 있어도.

  • 58. 그리 악을 쓰고
    '19.2.21 12:15 PM (125.191.xxx.61)

    목이 멀쩡하니
    강철성대 집안

  • 59. ..
    '19.2.21 1:55 PM (1.227.xxx.232)

    이명희가 제일문제네요 그잘사는애들 모아놓은 경기초 애들앞에서 아이머리채를 왜잡고흔드나요 그러니 어릴때부터 우울증은 있었겠네요 조현민이 써놓은 동화책 보면 이사건 터지기전에 막내딸로 엄청 사랑받고 해외여행 어릴릴ㄷㅐ부터 많이다닐수있어서 그점에 부모님께 감사하다고 써놨었는데 사랑많이받고자란 막내딸이고 동화책작가니까 집안안분위기좋은줄알았네요 다들 우울증이었을듯

  • 60.
    '19.2.21 2:31 PM (221.141.xxx.186)

    답없는 아줌마들
    감옥에 가봐요
    사연없는 살인자들 한놈이나 있을지
    그사람들은 안불쌍해요?
    갑질은 커녕
    어둠속에서만 자라서 어둠속에서만 살다가
    감옥에 간 사람들도 허다 할텐데요

  • 61. 그래도
    '19.2.21 2:37 PM (221.141.xxx.186)

    돈많아
    이것저것 많이 배우고
    세상을 접해볼 기회도 많고
    그럼
    반면교사로 엄마 그러는것 죽는것보다 싫어서
    좋은 사람으로 자라는 사람들도 많은데
    그대로 답습하고 갑질 하면서 사는게
    그리 짠해 보이세요?

  • 62. 어린시절얘기 ㅠ
    '19.2.21 5:23 PM (180.71.xxx.48)

    지들은 대체 얼마나사랑받고컷다고 사랑타령일까?

  • 63. 의미
    '19.2.21 5:24 PM (180.66.xxx.243)

    이런 동정 있을 수 있지만 의미없어요. 이명희는요.이명희의 어린시절은 볼행하지 않았을까요??그녀 또한 아동학대자의 피해자였다고 추측해봅니다.대를 이어 전달되는 그 업보는 좀더 이성적인 세상에서 교육받은 본인이 끊었어야 합니다. 그걸 끊어내지 못하고 소종한 본인 아이와 남편에게 그리고 국민들에 까지 피해를 준 것은 분명 조현아 잘못이라고 생각해요.

  • 64. 참내ᆢᆢ
    '19.2.21 8:02 PM (175.124.xxx.141)

    짠하긴 뭐가 짠해요33333
    교육을 받은사람들의 태도가 ㅠ
    가정교육만이 인성을 만드나요?

  • 65. ..
    '19.2.21 9:19 PM (58.237.xxx.95)

    밥먹기 전에 젤리에 엄마로써 제지하는건 맞아요.
    그보다 아이한테 집에서도 꼭 영어로 대화해야되나요
    애들 앞에 두고 남편한데 소리지르는것도 별로에요
    애들 재우고 재우고 대화해도 되잖아요.
    남편은 조근조근인데 여자가 넘 버럭버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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