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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민 잠깐 봤는데

.. 조회수 : 16,974
작성일 : 2019-02-20 13:09:09
딸 피아노 코칭 열심히 시키는거 맞죠? 라이드하고...
여전히 이뻐요 여기선 욕먹는데
미국 상류사교에 어울리는것도 김민 미모때문 아닌가싶네요
전 잠깐 피아노에 빠져있는 표정 보는데
밀회 여주인공 이미지 떠올랐어요
김희애는 얼굴 자체가 순둥해서 몰입이 안됐는데
김민은 얄쌍하니 엄청 예민해보이면서 고혹적이네요
연기는 잘모르겠구요 기억이 딱히 안나서ㅋ
그냥 이미지만요.





IP : 180.66.xxx.74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ㅎ
    '19.2.20 1:10 PM (222.118.xxx.71)

    무슨 고민이 있을까요 세상 사는게 행복할듯

  • 2. ..
    '19.2.20 1:13 PM (218.237.xxx.210)

    그냥 미국여자 같더라구요 얼굴선이 남편은 동갑이라던데 나이가 너무 들어보이구요

  • 3. . .
    '19.2.20 1:14 PM (180.66.xxx.74)

    근데 예민해보여요
    성격이 나쁘고 남한테 잘못한다는게 아니라
    원래 예술가처럼 예민한 기질이 보이고
    막 자신을 쪼아가며 사는 그런 타입같아요

  • 4. 십여년전
    '19.2.20 1:14 PM (39.7.xxx.171)

    본 적 있는데 영어 하는거에 되게 자부심 있어하는거 같더군요. 옆에 있던 미국 교포인 제 친구가 미국서 살았으면 영어 하는거지 왜저렇게 잘난척을 하냐고..

  • 5. ...
    '19.2.20 1:16 PM (124.58.xxx.190)

    저는 김민 전성기때부터 한번도 예쁘다고 생각해 본 적이 없어서 사람 눈은 참 각각인것 같네요.
    얼굴 작고 비율좋고...뭐 그런건 맞는데
    코가 너무 만들어 붙인듯 어색하게 크고
    남상인것 같아요

  • 6.
    '19.2.20 1:19 PM (49.167.xxx.131)

    딸이 몇살이예요? 어린데 어린데 계속 나오는데 몸은 성숙해보이던데ㅠ 고등올라가는 울딸보다 성숙해보여요 ㅋ

  • 7. ....
    '19.2.20 1:34 PM (14.33.xxx.242)

    딸이 어릴땐 동그라니 아빠얼굴이더니
    커가면서 턱이조금나오고 엄마얼굴로 바꼇네요.
    딸이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게 커가는거같아요.

  • 8. 볼때마다
    '19.2.20 1:36 PM (223.38.xxx.221)

    린다김 닮았다는 생각만..

  • 9. 진짜그러네
    '19.2.20 1:43 PM (182.222.xxx.106)

    밀회 주인공 얼굴에 김희애보다 훨씬 어울리네요

  • 10. 그 프로
    '19.2.20 1:47 PM (183.98.xxx.142)

    잠깐 보면서 의아했던게
    남편이랑 레스토랑서 식사하면서
    남편이, 본인이 한국말 잘하면
    좋을텐데 익숙치않아서 유감이란 식으로
    한국말로하는데 굳이 김민이 영어로
    대답을 계속 하더라구요
    한국말 잘하고 싶다는데
    지가 한국말 잘하니까 얼마든지
    서로 한국말만 써도 부쩍부쩍
    늘었을텐데 말이죠
    한 오분 보면서도 저여자 좀 이상하네
    했어요

  • 11. 턱이 좀
    '19.2.20 1:55 PM (1.227.xxx.117)

    코랑 턱이 좀... 인위적이란 느낌이 들었어요....
    그래서 아무리 칭송 해도 그냥 좀 이상하다 그런 생각...

  • 12.
    '19.2.20 2:01 PM (218.50.xxx.154) - 삭제된댓글

    원래 들었던 목소리처럼 딱 어울리네요 저런 목소리일거라고 생각했었나봐요 원래도

  • 13. ㅇㅇ
    '19.2.20 2:04 PM (116.37.xxx.240) - 삭제된댓글

    티비조선아

    외국인이 말고.

  • 14. ..
    '19.2.20 3:09 PM (220.117.xxx.210) - 삭제된댓글

    잘사니까 자랑하러 방송나왔나봐요~

  • 15. ㅇㅇ
    '19.2.20 4:45 PM (110.70.xxx.236)

    인조틱 하면서도 중성적? 세련된 느낌이 든다고
    생각했던 배우예요.
    소식없더니 미국에서 잘 살고있을 줄은 몰랐네요.

  • 16. 안궁금
    '19.2.21 9:11 AM (223.39.xxx.221) - 삭제된댓글

    하두 여기서 김민하길래 지금 찾아보고 하나도 안궁금해요.
    미국 상류사회 알게 뭐에요.
    한국 상류사회가 궁금할뿐이지요.

  • 17. ....
    '19.2.21 9:19 AM (1.227.xxx.82)

    이렇게나들 관심이 많으니 티비조선이 김민 쓰겠죠.
    시청률 올라갔담서요.

  • 18. 그니까
    '19.2.21 11:08 AM (121.130.xxx.60)

    그 무슨 일본활동하는 배우인가가 섭외 폭로한거 보고 아 감잡았는데 무조건 럭셔리함만 강조해서
    방송하겠다고해서 출연거절했다고 했죠
    조땡방송이 딱 그렇죠 무조건 럭셔리함만 강조해서 찍겠다 이렇게 아예 노골적으로 대놓고 섭외하나본데
    그렇게 해서 응한 케이스가 김민씨라고 보여지네요
    무슨 사상과 생각이 있었을지 안봐도 비됴 ㅉㅉ

  • 19. ㅎㅎㅎ
    '19.2.21 12:54 PM (116.125.xxx.41)

    예전에 김민이 원래 남자 라는 헛 소문이 나고 그랬어요. 그만큼 좀 남상? 트랜스젠더? 분위기가 있었는데
    잘 풀렸다니 뭐 좋네요. 요즘 나오는 것은 한번도 못 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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