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민씨는 백인 상류사회를 엄청 동경하나봐요

ㅋㅋㅋ 조회수 : 30,317
작성일 : 2019-02-20 12:32:44

조땡 방송 안보는데 기사보니 대충 어떤거 방송탔는지 다 알겠네요

김민씨의 엄청나게 화려하고 럭셔리한 삶

집 한채 100억대는 가뿐한 베버리힐즈 대저택에 살죠

그 남편이 무슨 사업으로 저렇게 부유한지는 모르나 아마도 상속?ㅋㅋ 이 크겠죠

집 진짜 좋더군요 어마어마함

그동안 방송에서 미국집 좋다고 공개한 집들 여럿 봤지만

김민씨 집은 정말 깜놀했어요 엄청 높은 천고에 32평 국민 아파트 평수만한 통째 거실

거실이 너무나 넓고 인테리어 럭셔리하더군요 조명하나 하나가 너무 좋음

비치된 북라이트 진열대도 고급스럽고 쇼파니 그랜드피아노니 페치카며 정말 럭셔리함 ㅋㅋ

정원 주방 등 창문만 봐도 집이 얼마나 좋을지는 상상이 됨

그렇게 럭셔리하게 살고 빈틈없이 자기관리하는 김민씨 남편 동창들 모였는데

거기가 소위 미국에서도 가장 잘난 백인들 상류사회의 모임이더군요

백인 주류가 되고싶나봐요 엄청 노력하고 힘주고 있는게 보여서 ㅎㅎ

백인 주류가 되고자 엄청 노력하는 아시안계죠

이름도 김민정 이지호 저렇게 염연히 부여받은 한국이름이 있으면서 죽어라 영어쓰고 ㅋㅋ

교포중에서도 저런 한국사람보면 되게 안쓰럽지 않나요

아무리 백인 무리중에 저렇게 독하게 섞여있어도 한국계. 그거 어디 가니?

한국사람이 한국말 못쓰는건 부끄러워해야할 일이고.

뭔가 하나도 공감못받고 욕받이 댓글밭으로 난리났던데 정말 웃긴 시츄에이션이에요 ㅋㅋ


IP : 121.130.xxx.60
1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m
    '19.2.20 12:35 PM (124.50.xxx.185)

    미국서 어떻게 살아야하는데요?

  • 2. 못봤고
    '19.2.20 12:36 PM (182.222.xxx.70)

    안쓰럽지 않아요
    제가 안쓰럽죠 뭐 ㅎㅎ
    원래 가진자가 너 높이 올라가려는데
    전 그렇게까지 안가져봐서 모르겠네요
    기사만 읽었는데
    그런가보다해요 다니엘 헤니 미국집과
    김민 미국집과 동급으로 느껴지는건 제가 너무
    뭘 몰라서겠죠?
    잠시 미국 체류했을때 동양인으로서의 위치를 전
    확인한 체험이 있어 꼬이 보기 싫어요
    높이 올라갈 수 있어서 올라간거라 생각되네요

  • 3. ..
    '19.2.20 12:37 PM (182.222.xxx.70)

    꼬이 :꼬아

  • 4.
    '19.2.20 12:37 PM (125.130.xxx.189)

    냅둬요
    그맇게 사는 사람도 있어야줘
    저는 많은 한인이 저렇게 부유하고 영향력 있는
    사람들 속에서 살고 그리 되었으면 해요
    축복 누리고 축복 나누고 ᆢ
    시샘 핵폭탄이군요
    보태준것도 없고 피해받은것도 없으면서ᆢ

  • 5. .,.,.
    '19.2.20 12:37 PM (112.170.xxx.23) - 삭제된댓글

    이런글도 열폭처럼 보이네요

  • 6. ...
    '19.2.20 12:40 PM (211.36.xxx.251)

    이런사람 저런사람 각양각색이죠.
    원글이 되게 눈꼴시려웠나봐요.

  • 7.
    '19.2.20 12:40 PM (121.130.xxx.60)

    다니엘 헤니 집도 봤지만 물론 그분 집도 엄청 좋지만요
    김민씨네 집이 더 좋아보이더군요
    둘다 부유층 동네라는건 맞지만 암튼 집구조라는가 그런것들이 더말이죠

    모든걸 다 이룬것같이 미국에서 화려하게 사는걸 대한민국 일반 국민들에게 보여줘서 뭐 어쩌자는걸까요?
    ㅋㅋ 이게 더 웃겨요 조땡방송이 동경하는 주의와 너무 살벌하게 닮아있어서요
    더군다나 기본적으로 한국어는 안쓰고 사는 저들의 삶이
    너무나 피폐하고 아름답지 못해 보이는데 한국계라고 한국방송에서 보여주네요
    아이한테 한국어 안가르치겠죠 못난 부모들 ㅋㅋ

  • 8. 부산사람
    '19.2.20 12:40 PM (211.117.xxx.115)

    아내의 맛.. 티비조선 둘다 쓰레기 방송의 쓰레기 프로그램이라고 봅니다...

  • 9. 동양인
    '19.2.20 12:44 PM (121.130.xxx.60)

    아무리 속에 섞여있고 올라간다한들 백인들 특유의 가식 몸속에 DNA처럼 장착되어있어요
    그들의 무리속에 아무리 자연스럽게 섞여있고자 독하게 힘주고 있다한들
    백인들은 그래 너 잘난 동양인이구나~이러고 말거든요
    자기들과는 궁극적으로 다르다고 결국 보게 되는데 기를쓰고 그런 백인 상류층의 삶을 따라하려고
    노력하는것같이 보이는게 뭐랄까 아주 정체성 없어보여요
    아이덴티티의 문제죠
    잘살아도 한국계를 티내고 잘살아야 성공하는거 아닐까요? 한국관련 어떠한 물품하나 집에 없을것
    같네요 넘 웃겨 ㅎㅎ

  • 10. 원글
    '19.2.20 12:45 PM (223.62.xxx.94)

    에그 못났다.. 그러는 원글의 글에 동경과 열등감이 보여요.
    깎아내리고 싶고.. 차라리 별볼일 없는 아시아인들과는
    절대 어울리지 않는 백인상류들을 까든가.. 이게 뭔가요.

  • 11. ㅇㅇ
    '19.2.20 12:46 PM (107.77.xxx.34) - 삭제된댓글

    원글님처럼 관심있게 시청하는 사람들이 있으니 대한민국 방송에서 해주는 거겠죠.
    그런데 상류 사회는 거의 누구나 동경하지 않나요?
    여기도 매일 재벌 부티 얘기 얼마나 많은데요.
    다만 그 사람이 백인 사회에 사니 백인 상류 사회인거고 어쩔 수 없이 영어 쓰는 거죠.

  • 12. ..
    '19.2.20 12:47 PM (222.237.xxx.88)

    ㅋㅋ 원글님 걱정 내려놓으세요.
    김민씨 딸 유나 한국말 다 알아듣고 합니다

  • 13.
    '19.2.20 12:47 PM (121.130.xxx.60)

    이글이 열등감 깍아내리고 싶어 저런다고 밖에 못보시는분은 자신들의 낮은 눈과 협소한 시야,
    사고방식의 결핍등을 탓하세요 ㅎㅎ

  • 14. 그영화 떠오름
    '19.2.20 12:47 PM (14.41.xxx.158)

    블루 재스민이라는 영화있자나요 여주인공 케이트 블란쳇이 상위 1% 백인사회에 편입되길 갈구하는 글서 이름까지 재스민이라며 바꾸고 등 그런 분위기가 느껴진달까

  • 15. .....
    '19.2.20 12:49 PM (125.130.xxx.116)

    글쓴이가 제일 안쓰러워요.
    미모로 날리던 탤랜트로써의 삶. 지금은 대저택 사는 상류층 사모님
    내 삶도 아니고 동경할것도 없지만 알차게 잘 사는 사람을 안쓰럽다니 ...
    글쓴이의 현실 감각이 짠하네요...

  • 16.
    '19.2.20 12:49 PM (121.130.xxx.60)

    누가 상류사회를 거의 다 동경한답니까?
    안그런 사람들 많아요
    물질이 최고고 물질만 동경한다 이렇지 않은 사람들도 많다는걸 알아야할텐데
    물질함몰주의자들 많네요

  • 17. 이솝우화
    '19.2.20 12:52 PM (125.130.xxx.116)

    가 생각나네요 신포도 이야기..
    너무 높이 달려서 먹을수 없는 포도열매를 본 여우가 저 포도는 맛이 시어터졌을 거라며
    욕하며 자포자기 하죠. 잘사람 사람을 보면 장점을 흡수할 생각까지는 못해도
    공개적으로 깎아내릴건 없을텐데요.
    좁은 속 인증할거 아니라면요...

  • 18. 그리고
    '19.2.20 12:53 PM (218.55.xxx.155)

    그전에 교포친구들하고 떡뽁이 잡채 해먹는것도 나왔어요
    편집이 그래서 동경처럼 보였을수도

  • 19. 어랍쇼
    '19.2.20 12:53 PM (112.161.xxx.165)

    물질함몰주의는 또 뭐람? 뭐가 함몰 됐다는 거지. 함몰 뜻 좀 찾아보슈.

  • 20. ..
    '19.2.20 12:54 PM (1.231.xxx.50)

    저렇게 사는 사람도 있나보다 하는 거지
    뭐 비난 받을 이유 없어 보이는데요..

  • 21.
    '19.2.20 12:55 PM (121.188.xxx.212) - 삭제된댓글

    언제적 김민인데,, 그런 프로 아니면 나올데도 없을것 같아요 진짜 린다김 너무 닮아서 놀라울뿐이예요

  • 22. ㅇㅇ
    '19.2.20 12:58 PM (107.77.xxx.34) - 삭제된댓글

    글에 어폐가 있네요.
    그래서 물질을 동경하는 사람이 많다는 건가요 관심없는 사람이 많다는 건가요.
    누가 물질 관심없는 사람이 있다는 걸 모르나요?
    그러나 당장 원글님만 봐도 온통 방송 내용의 물질적 부분만 관심있어 하잖아요.

  • 23. 지나가리라
    '19.2.20 12:59 PM (118.38.xxx.110)

    그게아니져 그정도 재산있는사람이 백인이라서 그런거겠져 흑인 동양인이 소수라서...몇대에 쌓아야 하는부자나요

  • 24. ...
    '19.2.20 1:00 PM (223.38.xxx.229)

    동경이 아니라 김민에겐 그 속에서의 삶이 현실이지 않을까요. 못 어울리는거 억지로 낀거 아니고...

  • 25. ㅎㅎ
    '19.2.20 1:01 PM (125.130.xxx.116)

    열등감에 무슨 논리가 있겠어요.

  • 26. 그 동네
    '19.2.20 1:02 PM (223.62.xxx.159)

    백인만 많은 동네 아닌데요? 편집을 그렇게 했나보ㅏ요.
    백인 상류사회요? 그런 동네 아닌데.

  • 27. ..
    '19.2.20 1:02 PM (1.235.xxx.53)

    저도 그 방송 보긴 했는데요
    저처럼 상류상회? 관심도 없고 봐도 잘 모르는 사람들은 원글님같은 이런 생각 조차 안들어요
    원글님이 그런 욕망 내지는 관심이 있으니 김민의 그런 모습이 더 잘 보이는것 아닐까요?

  • 28. ...
    '19.2.20 1:04 PM (112.170.xxx.23) - 삭제된댓글

    물질적인것에 제일 관심 많은건 작성자 같은데요 ㅋㅋㅋ
    대놓고 티나는데 본인만 모르는듯

  • 29. 원글이가
    '19.2.20 1:14 PM (123.212.xxx.56)

    제일 웃긴거 알죠?
    남이야 어찌 살든...뭐할라고 그런 프로는 보고,
    ㅋㅋ 거리는게 정상은 아니네요.

  • 30. ....,.
    '19.2.20 1:14 PM (98.234.xxx.48)

    미국서 어떻게 살아야하는데요?222

  • 31. ...
    '19.2.20 1:15 PM (112.162.xxx.13) - 삭제된댓글

    미국사는데 영어하는건 당연하고
    가진거 많으니 누리고 살고
    어디에 살건 그사회의 주류에 편입되려고
    노력하는게 어때서요?
    많은교포들이 그나라 주류사회에 편입되서 살면 좋겠네요

  • 32. 예전에
    '19.2.20 1:22 PM (112.150.xxx.190)

    김민이 우리나라서 연예인할때 본적이 있는데요.....예전에도 저렇게 힘주고 그러고 다니더라구요.
    미국사회에서 살아서 그런것도 있겠지만....우리나라서 활동할때도 카메라없어도~~싸늘한 분위기 풍기며 힘주고 다녔어요.
    그때도 실물이 화면보다 훨~못해서 놀랐던 기억이 있네요. 화면이 잘나오는 타입이더라구요.

  • 33. 동창모임
    '19.2.20 1:22 PM (61.80.xxx.52)

    이래잖아요. 그리고 여러인종 두루두루 만나는거고 미국사니까 영어쓰는거지. 꼭 백인갖고만 저래~~~

  • 34. 아하하하...
    '19.2.20 1:23 PM (121.130.xxx.55)

    원글님. 그 집 백억도 안하구요.
    작은 편이에요. 미국 집치고...
    부엌과 거실이 넘 작고 좁은 느낌이라 엥? 했구요.
    스타일리쉬하게 잘 꾸미긴 했지만
    미국 상류층사는 그런 수준은 아니고
    그냥 어느정도 사는 수준이에요.
    어마어마한 게 아닌데
    막 럭셔리 이런 말들 나와서 읭? 했음... -_-;;;;


    천고, 가 아니라 층고에요.
    욕하는 사람들이야말로 그냥 현실 모르고... 까고 싶은 마음만 가득한 사람들이겠죠?
    애잔하네요...
    세상사는 것도 모르고.
    아는 것도 없이 그냥 ㅋㅋ 거리면서 비웃고만 싶을 정도로
    일상이 비루한가요.
    그 누구의 삶이든 그런 식으로 바라보는 건 자신에게 도움도 안되고
    자신의 열등감만 드러낼 뿐이에요.

  • 35. 뭐라는 거야?
    '19.2.20 1:23 PM (220.78.xxx.26)

    본인 진짜 인증을 이런식으로 하나?
    오지게 부럽나보네. 으하하하하하하.

  • 36. 00
    '19.2.20 1:23 PM (58.124.xxx.162) - 삭제된댓글

    누가 누굴 짠하다는 건지ㅋㅋ
    tv속 연예인이나 씹어대는 글 올리고 있는 님이 할 소리는 아닌거 같네요. 이따 집에서 남편한테 신세한탄이나 하면서 술잔이나 짠~하세요

  • 37. ㅡㅡ
    '19.2.20 1:24 PM (138.19.xxx.239)

    아는 사람 중에
    부자에 부모도 한국에서 상류층인데
    일부러 할렘에 집 얻어서 살면서 흑인들이랑 요?와썹?이러면서 살았던 사람 있는데
    김민도 미국에서 그렇게 하라는 건가요?

  • 38. 피식했음
    '19.2.20 1:26 PM (39.7.xxx.43)

    원글의 비판을 가장한 열폭
    속아주지 않는 82님들ㅋㅋ

    어느정도 급 되면 인종 상관없이 같이 놀아요
    김민 사는 동네는 재력으로 수준 맞추고 어울리는 덴데 한국 연예계 있던 모델같이 생긴 부자 사모님 마다할 이유 없죠ㅋ
    그거랑 별개로 저도 저런 방송 쓰레기라 생각하는 부류지만요

  • 39.
    '19.2.20 1:27 PM (39.118.xxx.224)

    당연한건데
    올라가면 더 올라가고 싶고
    누려보면 더 누리고 싶고
    왜냐 올라갈수록 자기보다 더더 한
    사람들 투성이라....
    자기자리 지키는게 얼머나 전쟁인데요

  • 40.
    '19.2.20 1:30 PM (112.120.xxx.165)

    그러게요.
    원글님 말대로 대한민국 국민도 아닌 그녀의 사생활을 보여주는 방송사가 이상한거지,
    그녀의 삶과 사고방식이 왜 비난 받아야 하나요?
    그럼 어떻게 살아야 하는데요?
    뒷말 많은 한국인 사회에 굳이 끼어들고 싶지 않을거 같은데요...
    방송이 쓰레기 맞구요.

  • 41. ..
    '19.2.20 1:33 PM (1.253.xxx.54)

    본인이 백인 외국인앞에서 한국인임을 뭔가 낮고 창피하게느끼는 성향이신가? 아님 나보다 높은곳에 끼려고 엄청 애쓰다가 상처받은 기억이 있으신가 ? 자신의숨겨진욕망을 남의행동에서 발견했을때 그사람이 불쾌해진다네요

  • 42. 아니...
    '19.2.20 1:38 PM (202.231.xxx.1) - 삭제된댓글

    실질적인 영어 식민지나 다름없는 한국에서조차
    TV에서 영어쓴다고 욕을 바가지로 하는데

    교포가 미국 주류 사회에 뿌리 내리려면
    얼마나 힘들겠습니까

    여기 82보다 텃세 심할텐데
    그거 가지고 뭐랄 거 까지야

  • 43. 그집
    '19.2.20 1:40 PM (223.38.xxx.221)

    백억대 아닌데~~~

  • 44. 아무래도
    '19.2.20 1:41 PM (14.32.xxx.70)

    근데 미국살면 원글이 말하는 느낌 느껴요.
    인종차별도 알게 모르게 있고요.
    아시안은 아시안이고 백인은 백인이고
    동유럽 엄청나게 가난한 나라에서 미국으로 온 사람들도
    몇 년 있음 우리는 백인이야...이런 오만함이 느껴지더라고요.

  • 45. ....
    '19.2.20 1:49 PM (1.227.xxx.49)

    이 김민이라는 배우 저랑은 나이대가 달라서 몰랐는데 최근 자꾸 회자되길래 찾아보니 제가 안본 드라마에만 나왔던 거더라구요. 이분이 핫하긴 한가봐요. 역대 미국간 사람들 중에서 글이 젤 많이 올라와요. 집은 못봤고 부부사진 봤는데 지금 모습 예쁘던데요. 모델같고...
    원글님이 묘사하신 대로라면 미국 사는 배우들 중 제일 럭셔리하게 사는가본데... 그리고 본거지가 미국이니까 당연히 백인상류사회에 들어가야죠. 그리고, 다 기회만 있음 들어가고 싶은 커뮤 아닌가요?
    영어만 쓰는것도, 한국에 안 살았으니까 이해되던데...

    최민수 와이프랑 그 자식들은 한국에서 20년 살았는데도 한국말을 못하니 욕먹는거고.. 김민은 나고 자라고, 결혼 후에도 다 미국에서 살았더만.. 그럼 미국인이 영어쓰는건데 그게 모 어떻다는 건가요. 강주은씨는 욕먹어 마땅하지만 김민씨는 그냥 거기서 쭉 살았잖아요.
    다른 분들 말대로 그런 사람을 방송으로 내는 방송사가 잘못인거지 (이 프로 티비조선이죠?) 그렇게 살고 있는 사람은 잘못이 아니잖아요. 자기가 그런 걸 동경해서 그렇게 산다는데 ....

    차별 있는거 누구나 알죠. 그런데 일단 미국에 살고 있으니 주류사회에 들어가고 싶은거고,, 그나마 저렇게라도 들어간 건 인정해줘야 되는거 아닌가..

  • 46. ...
    '19.2.20 2:05 PM (175.112.xxx.5) - 삭제된댓글

    김민 초딩때 이민가서 대학까지 미국서 나오고
    부부가 딸 한국어 했으면 하던데,
    왠 정체성 타령인가여.
    물질함몰주의 배워갑니다.. ㅋㅋ

  • 47. 생각보다
    '19.2.20 2:13 PM (116.122.xxx.23)

    생각보다 집이 소박하던대?
    비버리 힐즈에 있는 집 맞아요?
    제가 비버리힐즈에 있는 집들을 봤었는데...
    그럼 비버리힐즈에서 가장 작은 집에 사나보네요.

    그리고 김민의 남편 사업가 아니에요.
    영화감독이에요.
    그저 평범한 중산층 같던데.. 부자는 아니죠. 학벌이 좋아서.. 돈을 가지고 뽐내는 자산가는 아니죠.
    그래서 그런지.. 집이 평범하던데.. 화려하지도 않고.
    미국에 살고있는 제 지인집이랑 비슷하던데.

  • 48. ....
    '19.2.20 2:19 PM (223.33.xxx.206)

    엄청 기대하고 봤더니
    딱 중산층이던데요.
    집도 비싸야 30억 할까말까.
    가구간 거리도 좁고 크지도 않고 친구들차림새도..
    피아노도 작은 거고 가구나 조명도 비싼 것도 아니고..
    왜 평범한 가정 잘 꾸려 사는 사람을 허욕에 넘치는 듯
    분개하시는 지 도통 모르겠어요.
    진짜 상류층이 사는 집이나 차림새를 한 번 보면
    김민은 참 소박하게 사는구나 싶으실꺼에요.

  • 49. 한국도 그런데...
    '19.2.20 2:20 PM (122.31.xxx.24) - 삭제된댓글

    원글님이 까고 싶은 포인트는 이해하는데
    한국도 상류층 진입하고 싶은 사람들 똑같이 그러던데...
    그냥 사는 방식차이 아닐까 싶은데요.

  • 50. ;;;
    '19.2.20 2:33 PM (128.134.xxx.85) - 삭제된댓글

    아는 언니 친구에요. 그냥 자연스럽게 산대요.
    애휴 왜 괜히 TV에 나와가지고는...

  • 51. 솔직히
    '19.2.20 2:49 PM (182.222.xxx.106)

    솔직히요 우리 한국인 위치 생각하면요 김민네 같은 가족도 있어야 됩니다
    그래야 우리한테 좋아요 범죄저지르는 것도 아니고요

  • 52. ...
    '19.2.20 2:51 PM (121.135.xxx.219) - 삭제된댓글

    사람이 너무 샘나면 정신줄을 놓기도 하는 것 같네요
    뭔가 짠하네요 원글님

  • 53. 다른건
    '19.2.20 3:04 PM (211.36.xxx.232) - 삭제된댓글

    몰라도 한국을 그리워 하면서 또 미국 아래로 보는 느낌을 받았어요

  • 54. ???
    '19.2.20 3:08 PM (39.114.xxx.106) - 삭제된댓글

    대체 어느 부분이 보면서 불편했을까요?
    제가 볼땐 열심히 사는 사람 같아보이던데..
    외국에 살아보세요.
    난 한국인이니 다르다는 생각자체가 얼마나 위험한지 모르시네요.
    함께 어울리고 공감하고 섞여사는것처럼 보이던데 그게 상류층 운운하며 욕할일인가 싶네요.
    그냥 우리가 부부동반으로 이웃이나 회사분들 만나는것과 같은거에요. 문화가 다르니 그렇게 보일뿐...
    오픈 마인드를 갖으세요.

  • 55.
    '19.2.20 3:17 PM (125.130.xxx.189)

    미국서 할렘가에 초가집 짓고 한국적 소품 벽에
    걸고 태극기 문 앞 게양하고 살면 칭찬하겠수?
    원글아 니 잎으로 동네사랑ㅅ들 동창들
    남편 친구들 사촌들 얼마나 씹어댈지 안봐도 뻔해
    맘보 고쳐먹어! 다시들어와 댓글 단거 보니
    영 썩을 맘보네ᆢ원글이가 미국 가서
    가난하고 초라하고 한국말하고 바디 랭기지하면서
    턔극기 이마에 붙이고 살아봐
    아무도 칭찬 안해 ᆢ미친 년 소리밖에 못들어
    자식들 위해서라도 댓글님들글에 반박 엉터리글
    쓰지마ᆢ백조도 까마귀 만드는 맘보 참 못됐다

  • 56. 윗님
    '19.2.20 3:29 PM (116.49.xxx.111) - 삭제된댓글

    제가 하고 싶은 말 해주셨네 ㅋㅋㅋ
    부끄러워서 내놓고는 못할 말을 어찌 게시판에.
    공감 받을 얘기가 하나도 없어요.
    원글님 미국 가 살게 되면 한복 차려입고 태극기 들고 다니쇼.

  • 57. .....
    '19.2.20 4:24 PM (223.33.xxx.68)

    영국 결혼식은 부러워서 난리더니 미국 가서 잘 사는 사람은 또 왜 미워보였을까~~
    이 원글, 남편 없어요. 댓글님들.
    100억 어쩌고도, 그냥 부풀린 게 아니고 그쪽에 대해 아는 게 없어서 무조건 과장해 쓰다 보니 저런 거예요. 그냥 가엾게 여겨 주세요.

  • 58. ㅇㅇ
    '19.2.20 5:08 PM (211.205.xxx.15)

    미국에서 살고 돈있으니 미국 상류층 끼겠다는게 왜요?
    잘난동양인으로본다구요? 그래서요? 우월주의 있을수 있겠죠 근데 너는 뭘 보태줬다고 아니꼬와서 어차피 너 잘난동양인으로밖에 안봐~이러고 있는거죠?

  • 59.
    '19.2.20 5:28 PM (125.130.xxx.189)

    원글 위장병은 없수?
    사촌이 땅 사면 배 아프쥬?

  • 60.
    '19.2.20 5:28 PM (39.117.xxx.246) - 삭제된댓글

    원글님 쥐구멍으로 숨으셨나 보네요

  • 61. 엥??
    '19.2.20 5:38 PM (110.70.xxx.18)

    어제 파티한집은 유태인 동창집 아닌가요??
    부부랑 아이랑 초대받아간거고 ..집주인이 유태인이라 파티 시작할때 의식치르고...
    김민집은 저번주에 나오는데 그냥 평범하던데요 그래도 엄청 비싸겠지만요..

  • 62. 마른여자
    '19.2.20 5:50 PM (49.165.xxx.137)

    티비나오길래 함봤는데

    먼가 범접할수없는 럭셔리그자체

    엄지척~~!!

    같은나이 난초라할뿐이고

  • 63. ㅁㅁ
    '19.2.20 5:59 PM (112.144.xxx.154)

    뭐가 그리 아니꼽나요
    현지에 가서 살면 최우선이 그곳에 잘 적응하고 사는게 최고죠
    잘 사는 모습 보기 좋드만
    주류에 들어갈 수 있음 큰 축복인거죠
    왜 이리 까내리려고 혈안인지
    그게 열등감인거유

  • 64. 미국
    '19.2.20 6:08 PM (223.38.xxx.38)

    호돌이 분식에서 김치찌게만 먹어야 원글님 속이편하시려나....

  • 65. 열폭탄
    '19.2.20 6:22 PM (223.63.xxx.196)

    하버드 나와서 동창 모임 갔을 뿐인데 동창모임도 가면 안되요? 꼭 한인타운에서 순두부 먹고 노래방만 가야 되요?

  • 66. 글쎄
    '19.2.20 6:32 PM (221.166.xxx.92)

    우리나라 와서 사는 외국인이 한국어 열심히 쓰고 같이 어울리려 노력하면 호감이죠.
    마찬가지겠지요.

  • 67. gg
    '19.2.20 6:47 PM (110.70.xxx.135) - 삭제된댓글

    그렇게 되고 싶은 사람이 아니라 이미 그런 주류에 속한 사람이죠.

  • 68. 편협
    '19.2.20 7:33 PM (112.133.xxx.15)

    한국사람은... 미국 부촌에서 잘 살면 안되나요?
    친척분도 비버리힐즈는 아니지만.. 미국 어느지역 부촌에 사시는데, 그 동네 유일한 한국인이거든요.
    저는 오히려 그런 한국인이 많으면 좋겠던데요..
    그리고.. 김민집이 그 동네치고 좋은집이라고는 생각안했어요. 진짜 좋은집 못보셨나요.. 수영장에 뷰가 어마어마하고 정원사 따로두고 관리해야 하는 으리으리한 집들도 널려있어요.

  • 69. ㅡㅡ
    '19.2.20 7:36 PM (110.70.xxx.55)

    할렘가 흑인 사장님 밑에서 세탁소 직원으로 일해야 원글 맘이 평온할텐데..그쵸?
    못사는 다른 사람들 떠올리며 마인드컨트롤하세요.
    도박하다 궁지에 몰린 왕년의 요정도 있고.
    원글을 기쁘게할 사람들 찾아보면 많아요.
    남의 불행은 나의 위안과 기쁨.
    남의 성공과 행복은 나의 괴로움.
    이 진리를 온몸으로 증명하는 원글.

  • 70. 외국살이
    '19.2.20 8:13 PM (223.227.xxx.134)

    한인들 질린다..
    주류 어쩌고 쓴글을 보니 미국 살지 않을까 싶은데, 까고 싶고 시비걸고 싶어 안달나보여요..
    저도 외국 살지만 여기서 만난 몇몇의 한인들 서로 무시하고 정보 안주고 자기보다 잘살면 잘 살아서 못살면 못살아서 애가 잘하면 잘해서 못하면 못하서 욕하고 까내리고..
    아이고 질린다...

  • 71. 엥?
    '19.2.20 9:21 PM (122.36.xxx.56)

    LA에 호돌이 분식 아직도 있나요?

    남편이 어릴때 거시서 먹던 칠리가 젤맛있었다고..


    글구 원글님은... 가십걸 같은거를 너무 보셨네...

  • 72. ???
    '19.2.20 9:27 PM (175.223.xxx.204) - 삭제된댓글

    그 동네 백인만 사는 동네도 아닐뿐더러
    김민씨네 집이 뭔 백억이요 아놔 백억같은 소리하고 있네 원글이 뇌내망상 오지네요
    좋은 동네인건 맞지만
    지극히 평범한 전형적인 중산층에
    그렇게 좋은 집 아니에요

  • 73. ffff
    '19.2.20 9:32 PM (223.38.xxx.216) - 삭제된댓글

    https://entertain.v.daum.net/v/20190220151044474
    방송은 못 봤는데
    아내의 맛
    이 프로는 쒸레기가 확실함
    일본에서 활동하는 모델이 럭셔리만 강요해서
    방송 거부했다잖아요!!@@@@

    대체!@@@@
    원글이 왜 욕먹는 거임???????

    어쨌든 개쓰레기 방송인 건 확실한 듯~~

  • 74. ???
    '19.2.20 9:58 PM (223.38.xxx.24) - 삭제된댓글

    https://entertain.v.daum.net/v/20190216070900783

    김영아, ‘아내의 맛’ 출연 자진 취소 “럭셔리한 인생만 권유한 제작팀 ”

    아내의 맛 ㅡ제목도 더러운 듯 ㅡ
    제작진이 럭셔리를 강요해서
    김민도 이상하게 비춰지는 거 같아요

  • 75. ...
    '19.2.20 10:25 PM (220.120.xxx.207)

    집이 생각보다 그렇게 럭셔리는 아니던데 뭐가 그렇게 고까운지..
    영어는 발음이 아직도 한국발음이지만 가끔 딸한테 한국말도 하고 전혀 위화감느껴지지않던데요.
    김민은 아직도 나이에 비해 스타일좋고 멋지더구만 뭘 그리 까내리려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그 나라살면 거기에 동화되어 사는게 좋은거 아닌가요?

  • 76. 조선 ㅋㅋ
    '19.2.20 10:36 PM (223.62.xxx.93) - 삭제된댓글

    미시 usa에서는 다 욕하던데
    82 댓글들 보고 깜놀

    그 나라에 동화되어 사는 건 좋죠
    근데 그걸 우리가 왜 봐야하냐고요
    미국인으로 잘사는 옛연예인의 연출된 럭셔리 삶을
    보면 당연히 거북하죠

  • 77. 패널 같은 원글이
    '19.2.20 10:41 PM (119.196.xxx.125)

    지난번에도 댓글 달았는데 그 방송에서 제일 어색한 게 한국인 패널들이었어요.
    위 댓글들에도 있지만, 원글님 말처럼 럭셔리아님. 교포들이라 한국어 어색해서 영어로 말하는거고 하는 얘기들도 대단한 거 아님. 전형적인 중산층스탈임.
    근데 원글이나 한국인 패널들, 심지어 이휘재씨인가요? 여자 개그맨도 그렇고 멘트 넣는 게 너무 이해못한 상태에서 나오는 반응들. 뭐랄까, 우리나라 마포의 10억 신축아파트에사는 부부보고 동남아 사람들이 저 사람들 럭셔리하다고, 상류층 삶이라고 부러워하는 느낌이랄까요.
    원글님, 호들갑 좀 떨지마셈. 없어보여요.

  • 78. 패널 같은 원글이
    '19.2.20 10:43 PM (119.196.xxx.125)

    내가 그 방송보고 감탄한 건, 자기관리 철저히 하는 김민씨가 좋아보인 점, 한국말도 잘 못하는 남편이 방송 맞춰주려고 어색해도 꾹 참고 맞춰주는 점. 둘 다 영어발음이 깨끗한 점이었어요. 딱 거기까지입니다. 그런 걸로 대단한거죠. 무슨 럭셔리에요.

  • 79. 질투~~
    '19.2.20 10:47 PM (125.176.xxx.253) - 삭제된댓글

    미국에서 안살아보셨으니 그렇게 말하는 거죠?
    미국 사회 살면서 한국이름 쓰면, 미국애들이 발음하기 엄청 힘들어하고 어려워해요.
    미국에서 미국이름 쓰는게 뭐가 이상한가요?

    가끔 우리나라에도 보면, 외국인들은이 한국으로 귀화해서 한국이름으로 바꾸던데요~
    그거랑 비슷한 거죠~

    너무 색안경을 끼고 안좋게 보는 것 같아요.

    그리고 미국사회에 살면서 부를 쌓고 인간관계 나누면서

    당연히 주류에 들고 싶어하지 그럼 비주류에 들고 싶은 사람 있을까요?

  • 80. 원글님
    '19.2.20 10:57 PM (131.104.xxx.18)

    어느정도 동감..
    안쓰러울것 까지는 없지만 애쓰는 모습이 보이긴 하죠. 그냥 편안해 보이진 않았어요.

  • 81.
    '19.2.20 11:18 PM (125.130.xxx.189)

    서민정 욕도 엄청 썼겠네요
    눈에 가시창을 달았나
    남의 삶에 뭔 가시 돋힌 말들로
    잘 사는 사람들 가슴에 난도질들을 하는지ᆢ
    싫으면 보질 말던가 안보는 사람들한테도
    같이 흉보고 욕하자고 고자질하지만
    우습고 민도 좀 높였으면ᆢ

  • 82. 한국이름이요?
    '19.2.20 11:18 PM (68.129.xxx.151)

    ㅎㅎㅎ
    한국이름 어렵다고 미국 사람들 부르기 좋으라고 이름부터 미국식으로 바꾸는 사람들 대부분은
    영어를 잘 못 해서 자기 이름도, 자기 가족들의 미국 이름도 제대로 발음 못 하는 사람들이 많더라고요.
    한국이름 고대로 다 써도 발음 잘만 합니다.
    강경화장관님 이름 어렵다고 미국 이름으로 바꿔야 한다고 하는 미국인 없을 거예요.
    한국 사람들 이름보다 길고 어려운 일본인들 이름 안 바꿉디다.
    유독 한국 사람들만 영주권 나올때, 시민권 신청할때 미국 이름으로 바꾸고 싶어서 설레발,
    여기저기에 이 이름으로 바꿀까 저 이름으로 바꿀까,
    미국 이름으로 바꾸면 영어도 못 하는 자기 자신이 비로소 미국에 사는 느낌이 나는 건지.
    정말 비웃음 나오는 교포사회의 일상이죠.
    한국어 못 하는 교포들만 드글드글 모여 사는 곳일수록 나이 들어 미국 이민 온 사람들이나, 애들이나 다 미국 이름부터 만들고 보는거,
    한국에서의 정체성 빨리 탈피하려고 하는 그 필사적인 노력으로 보여서 한심해요.

  • 83. ㅇㅇ
    '19.2.20 11:25 PM (116.121.xxx.18) - 삭제된댓글

    윗님 글 공감.
    미국 가면 영어 이름 쓰는 사람들 많은데, 왜요???
    한국이랑 절연하겠다, 철저히 미국인으로 살겠다!
    이 마인드 아니면 한국 이름 써도 괜찮아요.
    한국 이름 그대로 써도 발음 잘만 합디다. 아! 이 사람은 한국 출신이라는 자부심이 있나부다, 느껴져서인지 이것저것 궁금한 것도 많아 친해지려고 다가오기도 하고요.

    그리고 김민 사는 집
    좋은 집이긴 한데, 엄청 부자부자인 집은 아니고요.
    상류층도 아닐 걸요. 주류도 아닐 거고요. 김민 남편 타이틀은 감독인데,
    대표작도 별로 없고, 그러니 이상한 종편 프로에 나오겠지만요.
    (쓰다 보니 김민 안티 글 같음. ㅋㅋㅋ, )

  • 84.
    '19.2.21 12:09 AM (125.130.xxx.189)

    에고 눈 구멍도 작고 맘보 심보 비뚤어지고
    입구멍은 크고ᆢ무슨 이름 하나 바꾸는걸로
    사람 판정하고ᆢ한심되고 걱정되고
    이런 사람들과 살고 있구나ᆢ

  • 85. ...
    '19.2.21 12:54 AM (173.63.xxx.4)

    요즘 영어 이름이야 아이들 한국 영어학원만가도 쓰는데 이름 가직고 뭐랄껀 없죠.
    또 영어 좀 못하면 어때요? 한국말 잘하면서 영어 어느 정도 하면 된거지 여기는 무슨 네이티브들만 사람으로 보나봐요.
    솔직히 로마가면 로마법 따르랬다고 김민씨랑 남편이 영어로 대화를 하든, 이름을 미국식으로 하든 무슨 상관인가요?
    일본인들도 부르기편한 영어이름으로 많이 바꿔요. 무슨 일본이름만 고집...
    한국에서 사니까 우리가 주류라고 하지만 우리나라로 귀화하거나 이민와서 잘사는 외국인도 이제는 흔한데
    무슨 80년대 얘기들을 하고 있네요. 댓글보니 외국에 대한 동경은 원글님와 몇몇댓글에서 보여지는데요?
    자기가 못가졌으니 남들 까고 보는 스타일들 정말 많네요.

  • 86. 징그러
    '19.2.21 12:57 AM (125.176.xxx.253)

    이름 하나 바꿨다고
    쌍심지를 켜고 뭣도 아닌 인간들에게 이리 비난받아야 한다니....

    정체성을 탈피하려고 한다는 소리까지 듣고 ㅋㅋㅋㅋ

    하여간 남 헐뜯고 잘나가는 거 깎아내리고
    비난하는거.. 본인들은 그리 애국자인가?
    일본인 얘기까지 나오고 ㅎㅎ
    소수 몇명 보고, 전체라 과잉일반화...
    오지라퍼들 참 징그럽다.

  • 87. ㅡㅡㅡㅡ
    '19.2.21 2:02 AM (220.95.xxx.85)

    방송 보다 운동 하다 해서 제대로 못 봤는데 걍 마당에 트램펄린 보고 오 .. 좋겠다 하고 말았는데요 .. 거실이 어떠니 조명이 어떠니 관심 없었는데 ;;; 글고 무슨 방송에 거지가 나와야 하나요 ? 기왕 나오는 거 잘사는 거라도 구경해야 님 같이 불켜고 이건머고 저건머고 하고 있겠죠 , 글고 미국사회에 대한 동경은 님이 더 있어 보이네요

  • 88.
    '19.2.21 2:29 AM (125.130.xxx.189)

    한국에 사는 진짜 부자를 못 봐서 그래요
    일제 때 창시개명한 인간들을 몰라서 그러고요
    대원군의 고조 손녀벌 쯤 되남?
    내가 다 기분이 나뻐요
    난 미국 이민도 안 갔고 영어 이름으로 불리우지도 않고 럭셔리하게 안 살고 있고 티브에도 안 나오는데
    내가 다 얹잖아요
    이런 류의 마녀 사냥질 누구한테 배웠어요?
    전 세계에 퍼져 나가 살고 있는 교포들은 다 매국노라도 되고 우리 사회에 배신자라도 되나요?
    그들이 더 애국적일 수 있어요
    개척해서 남의 나라에 적응하며 사는 이들이
    2세대 3세대로 내려가며 거기 문화에 동화되고
    거기 주류에 편입도 되야 울 나라 유전자 좋은게
    증명도 되고 자국에 도움도 주는거지
    고려족 처럼 러시아나 중국에서 소수민족으로
    고생하며 가난하게 살아야 되나요?
    고려족들 조선족들도 다 러시아식 ㆍ중국식 이름 있어요ㆍ별 꼴을 다보겠고 얼마나 애국적인 사람들이기에 이름 갖고 인민재판을 하는지ᆢ
    세금이나 잘 내고 살고 있고 길거리 신호등이나
    잘 지키고 살기를 ᆢ

  • 89. ..
    '19.2.21 3:18 AM (180.66.xxx.187) - 삭제된댓글

    원글 맘보가 보인다보여.
    김민 하루에 몇시간씩 딸 학교학원 직접 운전해
    데려다주고 자기관리 잘하고 열심히 살아서 보기좋기만 하던데..
    사촌에 팔촌 지인들친구들 잘되는 꼴을 못볼 사람일듯
    이런사람이 주위에 있담 젤 무섭고 싫을듯

  • 90. ..
    '19.2.21 3:21 AM (180.66.xxx.187) - 삭제된댓글

    원글 맘보가 보인다보여.
    김민 매일 몇시간씩 딸 학교학원 직접 운전해
    데려다주고오고 자기관리 잘하고 보기좋기만 하던데..
    원글 사촌에 팔촌 지인들친구들 잘되는 꼴을 못볼 사람일듯
    물어뜯을 거리만 생겨라하고 살면 정작 피폐해지는건 본인자신임
    이런사람이 주위에 있담 젤 무섭고 싫을듯

  • 91. 지나가다
    '19.2.21 3:46 AM (14.52.xxx.79) - 삭제된댓글

    김민씨 집이 100억요? ㅎㅎ 웃지요.

    https://www.zillow.com/homedetails/1942-San-Ysidro-Dr-Beverly-Hills-CA-90210/2...

  • 92. 지나가다
    '19.2.21 4:03 AM (14.52.xxx.79)

    https://www.zillow.com/homedetails/1942-San-Ysidro-Dr-Beverly-Hills-CA-90210/2...

    그 집이 100억요? ㅎㅎ

    딱봐도 걍 전형적인 미국 중산층이 사는 그런 집이구만...

  • 93. 알려주세요
    '19.2.21 4:28 AM (204.194.xxx.75)

    교포는 어찌살아야하는지

  • 94. 님이
    '19.2.21 6:10 AM (172.119.xxx.155) - 삭제된댓글

    꼬였네요. 꽈배기 장사였어요?
    진짜 못됐다.
    어쩌라고..

  • 95. 음.
    '19.2.21 6:54 AM (174.110.xxx.208) - 삭제된댓글

    절대로 상류사회에는 들어갈수가 없어요. 특히 동양인 남자들은요.
    어느정도 까지만 가능하지 벽이 있어요.
    그리고 김민 부부가 저러는건 상류 사회 동경이나 이런거 아닌데요? 그냥 소셜하는거죠.
    저런 소셜 미팅은 굉장히 다양하게 많아요.
    소셜은 소셜인 뿐이고, 한국처럼 그렇게 쑥 들어와서 사귀고 이런거 없어요
    그리고 저집 가격만 비쌀뿐이지 안은 별론데요?
    훨씬 잘 꾸며진 집들 천지예요. 집값에 비해서 안에 인테리어며 가구며
    별로라고 생각했어요 집안은 그냥 평범한 중산층으로 보여요.

  • 96. 제대로 알고
    '19.2.21 7:45 AM (160.135.xxx.41)

    미국의 상류사회의 진 모습을 정말 알고 있다면 원글님 저렇게 글을 안쓰지요.

    그저 극히 평범한 중상류층의 모습인데요..

    ㅋㅎ 100억대집이요?
    100억대 집이 겨우 그런 수준?

  • 97. 부자?
    '19.2.21 8:13 AM (110.11.xxx.9)

    동부에 재벌 별장지라는 학군에 살다 왔어요.
    뒷마당에 별채와 테니스장, 농구장 수영장은 있어야 아주 조금 부자예요.

  • 98. 부자?
    '19.2.21 8:17 AM (110.11.xxx.9)

    저희는 유학갔다 돌아온 케이스인데 내가 낳은 아이의 아이쯤은 되야
    그냥 미국사람처럼 살거 같아, 그러느니 한국에서 맘편하게 살자 해서 돌아 왔어요.
    우리도 한국에 사는 외국인이 한국말 하고 김치 먹고 하면 예뻐하고 편입시켜 주잖아요.
    미국에서 영어 하는건 당연한 겁니다. 그들도 인종과 상관없이 다 영어 할거라 생각하고 대하고요.
    김민한테 뭐라 할게 없는데...

  • 99. 에그
    '19.2.21 8:26 AM (172.56.xxx.67)

    한글이 아까움

  • 100. dd
    '19.2.21 10:01 AM (152.99.xxx.38)

    이러면 너무 없어보여요. 이런글 쓰지 마세요 본인만 초라해 지는걸 왜 모르지...

  • 101. ㅉㅉ
    '19.2.21 10:51 AM (121.130.xxx.60)

    논다 놀아..
    무슨 뜻으로 글썼는지 1도 이해못하는것들이 온갖 왜곡을 넘어 자기맘대로 댓글 후려쳐놨네
    어이가 없어요

    딱 조땡방송과 사상을 뼈속까지 같이하는 것들이 댓글이 넘쳐나네요
    그리 미국상류사회가 동경스러워서 가식적으로 보이는 모습도 다 이해되고
    자국어를 애써 일부러, 기피하면서(부부끼리만 있을때도 안쓰는건 뭥미) 영어만 쓰고 힘주고 독하게 살아야하는게 맞다고 보는 사람들은 절대로 내나라 한국에 와서 떡고물 받아먹을 생각은 1도 하지말고
    그냥 외국인으로 사세요
    할렘가에서 한복입고 태극기들고 살라는 소리가 아닌데
    완전히 더러운 왜곡질하는 댓글들 조땡주의자인가봐요

  • 102. ㅉㅉ
    '19.2.21 10:54 AM (121.130.xxx.60)

    글구 100억대 집값은 가뿐한 베버리 힐즈에 산다고 했지
    누가 김민씨네 집이 딱 찝어 100억대라고 했습니까?
    왜캐들 왜곡하는지? 교포들을 다 매국노라고 했다고 하질 않나
    여기 댓글 써놓은거보면 기본판단력 없는 댓글들 수두룩해요

  • 103. 지나가다
    '19.2.21 11:19 AM (14.52.xxx.79)

    저도 조땡방송 넘 싫어하는 사람인데요..
    원글님 같은 사람도 넘 싫어요.
    댓글 읽어보고도 또 저런 댓글 단 원글님아!
    기본판단력이 없는 건 원글님이예요.

  • 104. 어이구
    '19.2.21 12:05 PM (141.223.xxx.31)

    나와 다른 이들에 대해 혐오감 조장에 앞장서는 조땡을 생각나게 하는 글이구만 댓글들을 읽으면서도 그걸 못알아차리고 댓글 탓만 해대니 수준이 딱 조땡.

  • 105. ..
    '19.2.21 12:35 PM (180.66.xxx.23)

    딸이 엘에이에 있어요
    거기 집값이 장난 아니게 비싸다고 합니다
    딸한테 결혼하게 되면
    김민 같이 살았음 좋겠다 했더니
    키도 작고 나이도 많은거 같은데
    엄마 딸이 그런 사람하고
    결혼했으면 좋겠냐고 반박하더라고요
    그래서 검색해 봤더니 김민하고 동갑이더라고요
    인물 뜯어 먹고 살거 아닌데
    딸은 남자 외모를 엄청 보네요

  • 106. 편견덩어리
    '19.2.21 12:43 PM (61.82.xxx.25)

    일단 프로그램을 제대로 본것도 아니고 기사만보고ㅠㅠ
    무식하면 용감하다고 했던가.
    이런 편견쩌는 글을 올리는 원글이 진심 안쓰럽네요.

  • 107. 티비조선
    '19.2.21 1:00 PM (125.183.xxx.172)

    많이들 보나 보네...

    게시판에 김민인지 뭔지 글들이 많네요?

    티비좃선 방가놈들 집구석 보지 마세요!

  • 108. 응?
    '19.2.21 2:39 PM (175.114.xxx.167) - 삭제된댓글

    왜 이렇게 열폭에 화가 나있어요?
    한국 사람들이 이민 가서 살면 이왕 이민간거 상류층으로 사는 사람들이 많은게 좋쟎아요
    다 원글처럼 지지리 궁상에 남들 잘 사는거 배아파서 저주하며 사는게 좋은가요?
    이렇게 열등감에 쩔어 있으면 되는 일도 안되는 법입니다
    방구석 키보드 워리어질만 하지 마시고 나가서 공기도 쏘이고 산책도 하고 사람도 만나고 그러세요

    원글의 열등감을 건드린 원인이 뭔지는 모르겠으나
    김민 집 보니 미국 중산층이지 딱히 호화로운 상류층도 아니에요
    저 정도에도 열폭하실거면 어떻게 세상 사시겠어요. 정신 좀 차리시길.
    애들이 보고 배웁니다

  • 109.
    '19.2.21 7:46 PM (110.70.xxx.120)

    댓글 쓴 꼬라지 좀 보소!
    반성은 없고 ㅉㅉ
    박복하게 산다

  • 110. 외국생활한번도
    '19.2.23 10:20 AM (172.119.xxx.155) - 삭제된댓글

    못해본 원글님
    사람 직업에 따라 백인이 많을 수도 있고. 한인을 많이 대할수도 있고
    히스패닉을 많이 대할 수도 있고 하지만
    엘에이 는 다인종 사회여요.
    기본적으로 상류사회든 아니든 여러인종이 조금이라도 믹스돼있다구요. TV에 출연한 사람만 상대한다 생각하지마시고요. 또한 주로 백인이 많은 직업이라서
    같이 생활하는 것을 보고 주류에 못들어가서 안달이라고
    생각하는게 넌센스여요.
    지금이 쌍팔년인줄 아셔요?
    다 자기 인종과 백그라운드와 뿌리에 대해서
    긍지를 갖고 상대방을 존중해주는 문화에서 살고있어요
    진짜 쌍팔년스럽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0033 조국 광화문 등장. 같이 봐요 1 .. 19:13:32 149
1580032 3모 고2 1등급컷 체리 19:12:37 106
1580031 박은정남편 다단계변호로 22억 받았네요 ㅋ 3 ... 19:12:21 186
1580030 국립학교 선생님... ..... 19:07:49 161
1580029 조국혁신당 후보 배우자 전투력 대한민국 최강이네요!!! 14 윤석열심판!.. 19:06:14 416
1580028 간호법 오늘 발의되었네요! 5 어머나 19:01:11 515
1580027 샌드위치에 어떤 소스 쓰시나요? 6 소스궁금 19:01:09 334
1580026 남편이 잘해줘요~~ 7 우습 18:57:54 542
1580025 한동훈의 비난을 가볍고 우아하게 응수하는 조국대표 11 초딩보거라 18:57:47 550
1580024 김남주 나오는 파워풀 월드 중에서 궁금한거 5 ㅇㅇ 18:56:45 350
1580023 속보] 이재명 인천 유세 현장서 흉기소지 남성 경찰 연행 5 . ..7 18:56:34 838
1580022 그릭요거트 질문드려요 2 옥사나 18:55:18 191
1580021 23세이하 축구 우승했네요 3 18:52:14 294
1580020 딸기값 엄청 싸졌어요 13 .. 18:51:05 1,262
1580019 가게대신 봐주는데 얼마나 받을까요? 13 야오 18:45:47 690
1580018 1호선 용산역 하차후 이마트 최단시간 가기 4 길손 18:45:22 198
1580017 오늘에서 17일 전이라면 며칠인가요? 3 ㄴㄴ 18:38:19 209
1580016 대학생 아이 국민연금 납부하시나요??? 6 18:36:52 580
1580015 나 20대다. 또 왔지롱~~ 3 .. 18:36:37 869
1580014 비례대표는 마이크금지 현수막금지 유세차량금지래요 2 ㅇㅇ 18:33:55 537
1580013 여자 편한 조리샌들이나 샌들 추천해주세요 1 샌들 18:32:44 156
1580012 양문석 강남 아파트 구입 때 대학생 딸 명의 11억 편법 대출... 17 딸찬스? 18:31:21 970
1580011 민주당은 공영운 빨리 사퇴시켜야지..이거 일이 커지는데요. 37 이거 18:28:36 1,073
1580010 리모델링 알아보려면 어디서부터 시작해야할까요? 3 인테리어 18:25:28 285
1580009 처방전없이 살 수 있는 역류성식도염약 추천 좀 해주세요 4 .. 18:23:39 3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