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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마이크로닷 부모 "애들 앞길 망쳐 죽고싶다"

쯧쯧 조회수 : 24,320
작성일 : 2019-02-20 01:20:00
마이크로닷 부모 "애들 앞길 망쳐 죽고싶다"..피해자가 전한 근황
 https://news.v.daum.net/v/20190220004058887
피해자 A씨는 "국제전화가 왔다. 재호(마이크로닷) 아빠더라. 21년만에 목소리를 들으니 말도 안 나오고 가슴이 먹먹했다"며 "(마이크로닷 아빠가) 아이들만 생각하면 죽고 싶다고 하더라. 당신은 용서할 수 없지만 재호를 봐서 합의해주겠다고 했다"고 전했다.
또다른 피해자 B씨도 마이크로닷 부모로부터 합의 제안을 받았다고 밝혔다. 그러나 이 피해자는 합의에 응하지 않았다고 했다. B씨는" 원금 합의밖에 해줄 수 없는 상황이라더라. 그래서 '입장 바꿔서 20년 뒤에 원금으로 합의해주겠냐'고 했다. 필요 없다고 죗값 치르라 했다"고 말했다. 그는 "내 20년 인생을 어떻게 살았는데. 우리 자식은 뭐냐. 내 자식이 부모 잘못 만났듯이 거기도 마찬가지"라고 이유를 밝혔다.

B씨 말이 정답이네요.....
IP : 193.176.xxx.54
7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0년
    '19.2.20 1:22 AM (14.138.xxx.241)

    세월 갉아먹히고 판단은 저 사람들이 하겠죠 제 개인적인 마음으로는 저 집 아이들은 보고싶지 않네요

  • 2. ㆍㆍㆍ
    '19.2.20 1:23 AM (58.226.xxx.131) - 삭제된댓글

    남의 자식 인생 망쳐놓고 지 자식 살려달라는 말이 잘도 나오네요. 피해자들 찾아가서 빌어도 합의는 택도 없을판에 처벌받을까봐 귀국은 못하고 전화로;;;;;역시 사기도 아무나 치는게 아니에요.

  • 3. 양심도 없네
    '19.2.20 1:24 AM (122.18.xxx.88) - 삭제된댓글

    20년전 원금을 갚아?ㅋㅋㅋㅋ
    와아 대단하네요

  • 4. ...
    '19.2.20 1:25 AM (223.62.xxx.32)

    http://m.todayhumor.co.kr/view.php?table=humorbest&no=1585679&page=1

  • 5. 양심도 없네
    '19.2.20 1:25 AM (122.18.xxx.88) - 삭제된댓글

    뭐라? 20년전 원금만 갚아?ㅋㅋㅋㅋ
    와아 진짜 대단하네요

  • 6. ……
    '19.2.20 1:36 AM (218.51.xxx.107)

    원금도 안된다던데요 티비보니
    합의해준사람은
    마닷불쌍해 원금도 못받고 합의해줬다하고


    합의안해준사람은
    마닷돈 일억 본인돈 일억오천이 합해 이억오천이 전부라
    먼저 합의한 사람이 이익이라해서 기가막혔다던데

  • 7. 지랄
    '19.2.20 1:37 AM (124.5.xxx.26)

    입만 나불나불
    피눈물 흘린 사람들은 ㅇ소르겠고
    자식일은 맘 아픈가봄

  • 8. ㆍㆍㆍ
    '19.2.20 1:39 AM (58.226.xxx.131)

    기사읽어보니, 본인이랑 아들이랑 합쳐서 돈이 3억정도밖에 없다고.. 빨리 합의하는 사람에게만 원금이라도 갚아줄수 있다고 했다네요. 피해자들 홧병나겠어요. 역시 사기도 아무나 치는게 아니에요.

  • 9. 돈이 없어서
    '19.2.20 1:42 AM (1.241.xxx.7)

    원금이라도 받는게 이익일거라고 했다는데, 기가막히네요ㆍ
    그렇게나 자랑하던 집과 가게는 어쩌고, 자식핑계대며 합의 종용하고, 아들 다시 연예인 복귀시키려 하나보죠?

  • 10. ㆍㆍㆍ
    '19.2.20 1:44 AM (58.226.xxx.131)

    저 집안은 한국이 우스운가? 연예계 복귀가 진심 가능하다고 생각하는건가요? ㅎㅎ

  • 11. wisdomH
    '19.2.20 1:44 AM (116.40.xxx.43)

    악마 같아요.

  • 12. 그렇궁요
    '19.2.20 1:45 AM (116.125.xxx.91)

    미친것들.

  • 13. ……
    '19.2.20 1:46 AM (218.51.xxx.107)

    진짜 사람들을 우습게 보고
    이돈이라도
    돈받을려면 합의해라 되려 큰소리 으름짱 협박스탈

    정말 싫네요

    끝까지 합의 않해주셨음해요

    방송보니 마닷부모 목소리 듣자마자 손이 벌벌 떨렸다고

    그 20년 고통을 일도 모르는듯

  • 14. ㄷㄷ
    '19.2.20 1:48 AM (223.38.xxx.70)

    죽고싶으면 죽어야지

  • 15.
    '19.2.20 1:48 AM (116.124.xxx.173)

    걍 쳐죽어라
    무슨 애들 앞길이야
    아주그냥 피해자들하테 대응하는거보니
    상 찌질이 가족들 이구먼

    듣기싫으니 걍 숨어서 나오지마라

  • 16. 세상에
    '19.2.20 1:52 AM (183.103.xxx.157)

    마닷인지 뭐닷인지..... 부모가 정말 너무 하네요.
    20년전에 그 돈으로 걍 원금만 받아라??? 이게 뭔 소리래요??

  • 17. Slll
    '19.2.20 2:10 AM (112.186.xxx.62)

    관에 못까지 잘 박고 있는 상상이 되요

  • 18. ..
    '19.2.20 2:14 AM (58.233.xxx.96) - 삭제된댓글

    진짜 용서하면 안될 종자들.

  • 19. 남자들꺼져1
    '19.2.20 2:17 AM (61.100.xxx.147) - 삭제된댓글

    와 곧 죽어도 자기들이 스스로 와서 희생해 애들 살 길 약간이라도 찾아주긴 싫다고ㅋㅋㅋㅋㅋ
    다 갚기도 싫고 잡히기도 싫고 그런데 애들 연옌 계속 시키겠다고 ㅋㅋㅋㅋㅋㅋㅋ

  • 20. 정말
    '19.2.20 2:18 AM (39.117.xxx.246)

    어이없네요.
    합의 선착순 줄서야 돈도 받을수 있는건가요
    뭐 저런 낯짝들이 다있죠??

  • 21. 만일
    '19.2.20 2:19 AM (182.224.xxx.120)

    이렇게 수면밖으로 드러나지않았으면
    평생 안갚고 뻔뻔스럽게 살 가족이 뭔 말이 많나요?

    자기네 돈 별로없으니 먼저 받는사람이 임자라는뜻으로 얘기했다니
    기가막히네요

  • 22. ㅇㅇ
    '19.2.20 2:29 AM (211.205.xxx.15)

    세상에.. 인면수심이 이런거군요..

  • 23. ?????
    '19.2.20 2:35 AM (222.118.xxx.71)

    지금 부모랑 자식들 다 어디에 숨어있나요??

  • 24. ㅇㅇ
    '19.2.20 2:36 AM (175.223.xxx.210)

    남의집 자식들 인생도 망쳐놓ㄱㆍㄷ

  • 25. 양심
    '19.2.20 3:13 AM (125.177.xxx.106)

    없는 사람들은 끝까지 양심없는 듯.

  • 26. 죽을 때까지
    '19.2.20 3:22 AM (125.142.xxx.228)

    사기꾼이네요. 죽을 생각이 없으니 죽고 싶다는 말이나 하지

  • 27. 00
    '19.2.20 3:39 AM (218.48.xxx.168)

    20년전 2~3억이면 서울핫플레이스에
    건물도 샀겠네요; 20년전과 현금가치가 많이 달라졌죠 ㅠ

  • 28.
    '19.2.20 3:42 AM (124.51.xxx.8) - 삭제된댓글

    마인드 자체가 일반정상인이랑은 다르네요..

  • 29.
    '19.2.20 4:05 AM (125.177.xxx.228) - 삭제된댓글

    멍청하네요 그정도 이슈가 됐으면 해결을 어떻게 해야하는지 알아야하는데 눈가리고 아웅하면 사람들이 넘어갈 줄 안다니 진정한 사기꾼 마인드

  • 30. ....
    '19.2.20 4:16 AM (122.61.xxx.35)

    마을돈끌어닷..이말 누가 지었는지 진짜 웃겨요.
    딱맞는말.
    돈갚고도 못나오죠.
    요즘이 어떤세상인데 저런 쓰레기가족이
    다시나와서 시청자 분노유발시키면.
    그 방송사나 작가나 피디도 똑같은 쓰레기죠.
    다시못나오게해야함.

  • 31. ...
    '19.2.20 4:57 AM (218.147.xxx.79)

    합의해주는 사람이 호구

  • 32. wii
    '19.2.20 5:14 AM (220.127.xxx.18) - 삭제된댓글

    와 대박. 자기 자식이 저렇게 앞길 망쳐야 그제서야 20년전 원금. 그것도 먼저하는게 유리하니 그거라도 받으라고 하는 거구나. 그런 멘탈이니 그런 사기를 칠 수 있는 거구나. 일부 합의하고 나면 언론 플레이 장난 아니겠네.

  • 33.
    '19.2.20 5:58 AM (124.54.xxx.150)

    세상에.. 피해자에게 협박 추가요~ 어디서 지금 죽고싶다는 소리를 피해자에게 해서 합의를 종용하나요 게다가 원금만?? 욕나오네요 아무리 그래도 이미 늦었다구. 게다가 또 온국민앞에 거짓말하고 도망간 주제에 20년전 원금만으로 합의보자니?

  • 34. ....
    '19.2.20 6:29 AM (118.176.xxx.140)

    자식은 핑계지

    인터폴 뜨니 지 앞길 챙기느라 전전긍긍인듯 ㅋ

  • 35. ..
    '19.2.20 6:42 AM (112.170.xxx.23)

    싸패 같아요 ㅋㅋ 사고방식이 특이하네

  • 36. 초5엄마
    '19.2.20 7:13 AM (223.62.xxx.31)

    B 씨 말이 정답이네요 222

  • 37. 3억밖에 없다고??
    '19.2.20 7:46 AM (210.219.xxx.8) - 삭제된댓글

    뒤에 30억 숨겨 놓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38. 마을돈끌어닷
    '19.2.20 7:57 AM (124.62.xxx.135)

    사기치고 외국으로 튄것들말을 어뜩게 믿어요 ...

    지버릇 개못준다고 한번 사기꾼은 죽어도 사기군 ...

  • 39.
    '19.2.20 8:26 AM (116.124.xxx.148)

    그럼, 남한테 못된짓 하고 지 자식은 잘 살길 바랬나?

  • 40. 차암나
    '19.2.20 8:30 AM (211.243.xxx.80)

    A씨는 먹고 살만 했나보군요!
    지새끼들과 지들만 중한 못된것들!!!
    피해자와 그 가족들 앞길 망친건 눈꼽만큼도 안 미안하더냐...

  • 41. 못돼쳐먹은 것들
    '19.2.20 8:30 AM (220.126.xxx.202)

    가해자의 피눈물 ////////// 피해자의 피눈물

    실소가...

    짐승이 하루 아침에 사람이 될 수 없죠.

  • 42. ..
    '19.2.20 8:33 AM (210.183.xxx.220)

    틀린말은 아니지만 피해자에게 따질일인가?

    콧구멍이 두개라서 숨을 쉬는듯

  • 43. ㅁㅁㅁㅁ
    '19.2.20 8:36 AM (119.70.xxx.213)

    와 어쩜 저럴수가 있죠
    아직도 뭐가 잘못인지 상황파악이 안되나보네요

  • 44. 뻔뻔
    '19.2.20 8:37 AM (211.192.xxx.148)

    우리나라가 가해자 인권에만 관심을 주다보니 이런 뻔뻔함이 당연한걸로 보이나봐요.

    자기 자식은 외국에서 행복하게 살다가 이 나라에 기어들어와서 화알짝 펴 보기라도 했지
    지들은 잘 살기라도 했지

    피해자들은 완전 꺾여서 인생 바닥에서 살았고 피어날 희망도 없는데
    나타나서 상처에 소금뿌리고 있네요.

  • 45. ...
    '19.2.20 8:40 AM (193.115.xxx.105) - 삭제된댓글

    온갖 사기는 자기가 쳐놓고 이제와서 피해자가 합의 안 해줘 자기 자식이 이렇게 됐다는게 피해자 탓하는것 같네요. 부모는 한국에서 죄값받고 마닷은 뉴질랜드에서 다시 시작하셔야죠.

  • 46. ...
    '19.2.20 9:19 AM (218.147.xxx.79)

    20년 전에 도망가서 그동안 우리나라 인터넷이 얼마나 발전했는지 잘 모르나봐요.
    지들 하는 한마디한마디가 거의 실시간으로 퍼져나가는데 사기치는 머리만 있지 넓게 생각하는 머리는 없나봐요.
    아예 뇌가 다른듯..

  • 47. ....
    '19.2.20 9:38 AM (211.246.xxx.182)

    5배로 갚아도 합의해줄까 말까구만 재섭다
    원금갚고 감옥에서 20년살면 공평하구만

  • 48. ---
    '19.2.20 9:43 AM (121.160.xxx.74)

    죽고싶다는 사람 중에 진짜 죽는 사람 없어요.
    싸이코 패스들 정말 너무 뻔뻔하네요.

  • 49. 클라스가다름
    '19.2.20 9:59 AM (115.140.xxx.190)

    잔머리 장난 아님 20년전 사기친돈 일부만 갚을테니 합의해달라 그나마 2억한도니까 빨리 합의하는것이 좋을꺼다 읍소겸 협박 근데 이 통화를 5시간했다네요 피해자 피를 말려버림

  • 50. 합의해준멍청이
    '19.2.20 10:12 AM (211.215.xxx.130)

    그 멍청이한테 얘기해주고싶네요 걔들 원금 이자 갚고도 남을 돈 갖고있다 애들 생각했다면 그렇게 재산정리해서 야반도주하지않는다 나 돈 이만큼있으니 받을 사람 받아라 선착순이다??? 이런 개만도 못한 인간들이 어디있어요 이들은 돈도 다 갚고 구속도 되어야하고 두 아들은 우리나라 TV에서 아웃되어야함.

  • 51. 뻔뻔
    '19.2.20 10:15 AM (58.226.xxx.10) - 삭제된댓글

    남편이 친구한테 돈 떼이고 고생해서 사기당한 사람들 얼마나 고생하는지 넘 잘알아요. 저부모는 자기 자식만 중요한거죠. 사기당한 사람 가족과 자식들은 힘들게 번 돈 떼이고 생고생하며 살고있는데 정말 뻔뻔하네요.

  • 52. ......
    '19.2.20 10:44 AM (121.181.xxx.103) - 삭제된댓글

    A씨!!!! 합의해주지 마세요!!!!!! 어휴... 분명 합의해준다는 내용 녹음했을듯...

  • 53. ㄷㄹㄱ뻔뻔
    '19.2.20 10:47 AM (121.181.xxx.103)

    나쁘다... 나쁘다... 정말 나쁘다.... 천벌받을....

  • 54. 마닷이 뭐가 불쌍
    '19.2.20 11:00 AM (112.154.xxx.188)

    동정심은 거기다 쓰는게 아닌데......
    합의해주면 호구

  • 55. .....
    '19.2.20 11:10 AM (1.237.xxx.189)

    20년전에 2~3억이면 강남 집 살수 있는 돈이였죠
    잘 살수 있던 남에집 개털 만들어 놓은것

  • 56. 빚은
    '19.2.20 11:38 AM (58.230.xxx.110)

    갚고 죽거나 말거나

  • 57. 인터넷 덕분
    '19.2.20 11:46 AM (42.116.xxx.62) - 삭제된댓글

    이런 사람들 그나마 수면으로 나왔네요.
    수많은 사기범들 어디서 뭐하며 뻔뻔하게 잘 살고 있는 지.
    평범하게 법 지키고 사는 사람들은 누가 이런 일 당해도 잘 모르고 설마....정말???
    이러고 순진하게 살고 있잖아요.

  • 58. ㅠ ㅠ
    '19.2.20 12:00 PM (1.233.xxx.19)

    마닷형제가 연예인이였었죠?
    형인지 동생인지도 가수로 알고 있는데 누구인지 궁금하네요.

    연예인하면 웬만한 평범한 사람들보다는 벌이가 낫지 않은가요?
    나이들어보니 내가 현재 우리동네서 누군가에게 3억 전재산을 믿고 빌려주엇는데 그 사람이 나에게 사기치고 도망가고
    내 자식은 도시락도 못싸가는 환경에 놓이게 된다면 내 평생 나를 용서못하고 자식에게 죄스런 마음으로 살았을거 같아요.
    마닷부모님은 그 마음을 알까요?
    자기에게 돈 빌려준 사람들이 얼마나 한많은 세월을 살아왔을지 ㅠ.
    그분들께 한분한분 만나고 사과해야 하는게 먼저 아닌가 싶어요.
    마닷형제들도 너무 웃겨요.
    어떻게 부모님빚은 부모님만 갚아야 한다고 생각하는걸까요?
    자기들이 누구돈으로 그렇게 도망가고 그렇게 살고 그렇게 연예인 생활하게 되었는지 생각은 하기 싫은걸까요?
    아님 내가 너무 피해자 입장인가요?

  • 59. ...
    '19.2.20 12:09 PM (125.128.xxx.199) - 삭제된댓글

    죽으세요 그럼....
    제발 너네 같은 악마사기꾼들은 이 지구상에서 영원히 사라지길, 그것도 하루빨리.

    니 사기꾼 집안 때문에
    20년간 고통 받았던 무고한 사람들, 그 자식들등 모든 가족들에게 진 빚을 갚으려면
    원금 그 수백배에 달하는 이자까지 쳐 준다고 해도
    그래도 그 빚은 갚지 못할텐데.

    어디서 뚫린 입이라고 (입인지 똥구멍인지)
    협박 수준의 말을 하는건지...

    니 자식들 1도 보고 싶지 않고, 절대 연예인 못 하길 바래.
    너네 가족들도 20년간 처절한 고통과 경제적핍박속에 살기를 바래....

  • 60. 싫다
    '19.2.20 12:12 PM (220.75.xxx.144)

    합의안해준사람 말이 맞네요.
    그20년동안 자식들 교육서부터 집 음식 모든 생활을 제대로 못해줬을테고 그걸로 평생 살아야하는데.그게 합의가 되나요.
    미래가치따져서 정확히갚고,위자료까지 주지않는이상.
    합의해주지마세요

  • 61. ..
    '19.2.20 12:17 PM (220.85.xxx.168) - 삭제된댓글

    얼마전까지 뉴질랜드에 몇십억짜리 집이 몇채가 있네
    자수성가해서 부자가 된 부모님을 가장 존경하네
    이난리 피우지 않았나요?
    근데 왜 이제와서 집안재산이 3억밖에 없다는건지. 뻔뻔하네요.
    규모 큰 한식당 가게도 처분했다면서요. 그것만 쳐도 3억은 훌쩍 넘을것 같은데요.
    3억밖에 없으니 먼저 합의해주는 사람이 이득?
    피해자들에게 협박하고 앉았네요 남의일이지만 아주 괘씸해요.

    아들 앞길 막아서 미안하고 아들들이 계속 활동하길 원한다?
    그러면 부모가 한국 와서 죗값치루고 감옥 가면 돼요.
    그럼 분위기도 지금보다 훨씬 좋아지고 아들들 안됐다고 동정여론 생겨서 방송도 다시 나오고 하겠구만 왜 그길을 놔두고 끝까지 피해자들 붙잡고 협박질인지 아주 저질이네요.

  • 62. ..
    '19.2.20 12:18 PM (220.85.xxx.168) - 삭제된댓글

    얼마전까지 뉴질랜드에 몇십억짜리 집이 몇채가 있다는 둥
    자수성가해서 부자가 된 부모님을 가장 존경한다는 둥
    방송에 나와서 이난리 피우지 않았나요?
    근데 왜 이제와서 집안재산이 3억밖에 없다는건지. 뻔뻔하네요.
    규모 큰 한식당 가게도 처분했다면서요. 그것만 쳐도 3억은 훌쩍 넘을것 같은데요.
    3억밖에 없으니 먼저 합의해주는 사람이 이득?
    피해자들에게 협박하고 앉았네요 남의일이지만 아주 괘씸해요.

    아들 앞길 막아서 미안하고 아들들이 계속 활동하길 원한다?
    그러면 부모가 한국 와서 죗값치루고 감옥 가면 돼요.
    그럼 분위기도 지금보다 훨씬 좋아지고 아들들 안됐다고 동정여론 생겨서 방송도 다시 나오고 하겠구만 왜 그길을 놔두고 끝까지 피해자들 붙잡고 협박질인지 아주 저질이네요.

  • 63.
    '19.2.20 12:29 PM (121.147.xxx.46)

    양심도 없다 ㅉ

  • 64. ..
    '19.2.20 12:39 PM (211.205.xxx.62)

    지금도 사기당한 사람들 어르고 빰친다던데
    입에 침이나 바르고..
    입국금지 시켜야함

  • 65. 잘 살아야지
    '19.2.20 12:45 PM (175.215.xxx.163)

    정신 바짝 차리고 잘 살아야지
    저 사람들 몇 사람 인생을 밟아놓고
    뻔뻔스럽기 짝이 없네요
    조용히 죄값 치르며 살기 바랍니다
    그 자식도 부모가 사기친 돈으로 잘 살다가
    들키니 죽는 소리 하는거지
    진심 뉘우쳤으면 죄값 치르며 조용히 살겠죠
    반성이라고는 없는 가족들이에요
    죽음으로 협박하는데
    죽으면 그렇게 죽을거 좀 잘 살지란 말 들을거 같아요

  • 66. 설마
    '19.2.20 1:03 PM (110.70.xxx.121)

    그동안 잠적하더니 나온 결론이 저건가요?
    다 빼돌리고 이게 전부다?!
    누가 믿어요

    수십명 인생 망쳐 놓고 참 염치도 없지

  • 67. 대체왜
    '19.2.20 1:12 PM (121.181.xxx.103)

    피해자 A씨.. 다시 한번 생각해보세요.

  • 68. ...
    '19.2.20 1:12 PM (50.66.xxx.217)

    이미 늦음.
    전화애서 죽는소리 말고 원금에 이자까지 아무소리 안나오게 팍팍 갚기나 할것이지..

  • 69. .....
    '19.2.20 3:46 PM (115.238.xxx.41)

    헐..원금만 갚는다고라...ㅣ
    와 진짜 ... 말이 안나옴

  • 70. 현금의 가치
    '19.2.20 4:08 PM (49.1.xxx.12)

    96년~97년도 둔촌동 주공아파트(34평기준) 2억 4천이였어요. (그때, 저희가 딱 1억이 모잘라서 그걸 못샀거든요.) 지금은? 모르긴 몰라도 17~20억 정도 될걸요? 그럼 답 나오죠.
    그 당시 2~3억은 굴리기에 따라서는 현재 20~30억이 될 수도 있는 자산이에요.

  • 71. 현금의 가치
    '19.2.20 4:11 PM (49.1.xxx.12)

    그리고, 사기는 아무나 치는게 아니라는게 다시한번 느끼겠네요. 자신들이 그렇게 다른집에 피눈물나게 만들면 그 당사자 뿐 아니라 그 자식들도 같이 피눈물 흘리게 된다는 걸 자기들도 자식키우면서 모르겠어요.
    그냥 내 자식만 소중했던거에요. 내 자식들은 사기를 쳐서라도 최고의 교육과 환경에서 키우고 싶다.
    아무리 부모로서의 책임감도 중요하지만, 그건 아니지요. 끝까지 자신들 때문에 마닷 활동 못하는걸로 속상하다고 이야기 하네요. 피해자 분들 얼마나 속상하실까요.

  • 72. 사기종자
    '19.2.20 4:27 PM (223.62.xxx.7)

    저런 종자들은 씨가 다른거 같네
    내가 아는 신*동 사는 누구네도
    그렇고ㅉ

  • 73. 파랑
    '19.2.20 5:39 PM (117.111.xxx.208) - 삭제된댓글

    다 갚기도 싫고 잡히기도 싫고 그런데 애들 연옌 계속 시키겠다고 ㅋㅋㅋㅋㅋㅋ 2222222

  • 74. ..
    '19.2.20 5:54 PM (1.227.xxx.232)

    그때 반포주공 25평이 2억5천이었어요 지금은 제가시세 잘모르는데 23억이나 25억은할거에요

  • 75. ..
    '19.2.20 5:55 PM (1.227.xxx.232)

    원금만준다니 미친소리~입국도안하고~감방가긴싫고~ 남의 눈에 피눈물나게하면서 내자식 잘될거라 생각했다니 참 단순무식하네요

  • 76. ..
    '19.2.20 5:56 PM (1.227.xxx.232)

    사기꾼들은 정말 말을 잘하나봐요
    뉴질랜드서 지 아쉬우니 전화해서 5시간을 떠들다뇨 뭘 잘했다고요

  • 77. 악어의 눈물
    '19.2.20 7:32 PM (211.55.xxx.217)

    진실 1도 없는 악어의 눈물로 보입니다.
    뉴질랜드인가 거기 살던 집, 가게, 부동산 급 처분했다더니 그돈만 해도 큰돈일텐데 어디로 빼돌렸을지 궁금하네요.
    끝까지 사기꾼으로 보여지네요.

  • 78. ..
    '19.2.20 11:11 PM (125.177.xxx.43)

    사기치고 남에게 피는믈 나게 하고 자식이 잘될줄 알았나
    전재산 다 피해자에게 나눠주고 무로 돌아가야지
    아들들도 한국에서 다시 보고싶지 않아요

  • 79. 333222
    '19.2.21 12:55 AM (223.38.xxx.158)

    아들들도 한국에서 다시 보고 싶지 않아요 2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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