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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가난과 머릿결

ㅇㅇ 조회수 : 33,022
작성일 : 2019-02-17 21:05:40
나이들수록 피부 몸매 머릿결이 중요하다 하는데요
머릿결도 돈들여야 좋아지나요?
세팅펌 드라이 잦으면 오히려 안좋아지는것 같기도한데 아닌가봐요

소득수준 낮은동네가면
염색한지 한참 지난 밝은톤의 푸석한 머리를 한 아주머니들이 많이 보이는것같아요
그럴바엔 그냥 까만색이나 어두운 브라운이 나을것같은데
왜그렇게 밝은 톤으로들 염색하는걸까요?
IP : 175.223.xxx.156
10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9.2.17 9:08 PM (175.223.xxx.156)

    머릿결 푸석한건 그냥 노화인것도같고 모르겠네요

  • 2. ...
    '19.2.17 9:09 PM (14.55.xxx.176)

    뿌리염색만 하다보니 밝아지더라구요.
    그래서 한번씩 전체염색으로 톤을 내려줍니다.
    머릿결에 투자할 시간이 많을 수록 좋은거겠죠.

  • 3. ㅌㅌ
    '19.2.17 9:09 PM (42.82.xxx.142)

    동네 분위기인가봐요
    그 동네마다 유행이 있는것 같아요
    저들딴에는 그게 더 이뻐보이는거겠죠

  • 4. ..
    '19.2.17 9:10 PM (222.237.xxx.88)

    잘 먹으면 관리가 소홀해도 머릿결이 덜 망가집니다

  • 5. 맞아요
    '19.2.17 9:10 PM (110.70.xxx.104)

    머릿결이 영양상태의 증거라고나 할까.

  • 6. ...
    '19.2.17 9:11 PM (115.21.xxx.13) - 삭제된댓글

    일단 여유가 있어야 머리에 투자할테니까요
    생계하기 바쁜 사람은 가장먼저 아끼는게 꾸밈비아닐까요
    악세사리 헤어 옷 등
    그런데 소득수준 낮은 동네라면 어디인지.. 거기서 가서 남들 머리 관찰한다는게 더 신기해요

  • 7. 나이드니
    '19.2.17 9:11 PM (211.245.xxx.178)

    머리카락도 늙는듯요.
    그런데 머리카락은 젊은 아가씨들도 윤기없으면 미모가 반감돼요.
    에센스라도 발라주면 훨씬 낫던데 많이들 안하더라구요.

  • 8. 음..
    '19.2.17 9:12 PM (14.34.xxx.144) - 삭제된댓글

    제가 얼마전에 싸게 염색을 진갈색으로 했거든요.
    머리 세번 감았는데 점점점 오렌지색으로 되고 있어요.

    머리 감을때마다 염색물이 뚝뚝 떨어지더라구요.
    싼미장원에 염색 칼라가 2가지 뿐이더라구요.
    짙은 갈색 하고 약간 붉은갈색 ㅠㅠㅠㅠ

    그리고 중요한건 머리결이 엉망이 되서 머리가 풀풀풀 날라다니는거
    비싼 미장원가서 겨우 진정시켜 놨습니다. ㅠㅠㅠ

  • 9. 음..
    '19.2.17 9:12 PM (14.34.xxx.144) - 삭제된댓글

    즉 일부러 밝은색으로 하는것이 아니라
    염색이 빠져서 그렇게 된겁니다.

  • 10. ㅇㅇ
    '19.2.17 9:15 PM (175.223.xxx.156)

    뭐랄까 머릿결은 푸석한데 머리 1/3은 까만색 나머지는 쨍하고 밝은 갈색
    이런분들이 많은거같아요
    보기 안좋은데 이런게 가난이나 노화랑 관련있나 싶어요

  • 11. ...
    '19.2.17 9:17 PM (61.252.xxx.60)

    영양상태가 좋으면 머리결이나 피부가 좋은거 같아요.
    채소 과일 많이 먹으면 연관 많죠...

  • 12. ..
    '19.2.17 9:17 PM (115.21.xxx.13) - 삭제된댓글

    관계는 있는듯
    위에도 썼지만 관리도 여유되야 하거든요
    생계 바쁜사람은 피부간리 헤어관리 안하죠 아니 못하죠
    그래도 사람이 늙을수록 점잖고 예의있고 기본적인 관리하면 소득수준 드높지 않아도 젊어보이고 좋아보입디다...
    진정한 노화라는건 어쩌면 마음에서 시작되니까요

  • 13. ㅇㅇ
    '19.2.17 9:17 PM (175.223.xxx.156)

    근데 솔직히 요즘 먹을거 잘 못먹는분들도 있나 싶어요

  • 14.
    '19.2.17 9:19 PM (218.48.xxx.40)

    영양상태가 좋은 머릿결이랑 피부좋은거 맞아요
    제가 쭉어릴적부터그래왔거든요 ㅋ

  • 15. ㅎㅎ
    '19.2.17 9:20 PM (125.188.xxx.225)

    저 머릿결 좋아요
    윤기좔좔
    관리루틴만 세가지에요

  • 16. ..
    '19.2.17 9:20 PM (119.64.xxx.178)

    왜그러세요 님
    김치를 부자들이 많이 먹을거 같나요?
    가난한 사람들이 많이 먹을거 같나요?

  • 17. ...
    '19.2.17 9:21 PM (112.170.xxx.23) - 삭제된댓글

    머릿결도 유전 영향이 큰거같아요

  • 18. ..
    '19.2.17 9:21 PM (115.21.xxx.13) - 삭제된댓글

    왜 없어요.. 겨우겨우 한달살이 하는사람도 많은데..
    님이야말로 소득수준 들먹이며 남의 머릿결 관찰하는게 너무 이상해요

  • 19. 아무래도
    '19.2.17 9:23 PM (110.70.xxx.104)

    인스턴트나 편하게 대강 때우는 식이면
    영양이 좋은게 아니죠
    그런 사람들 많은데..

  • 20. ㅇㅇ
    '19.2.17 9:24 PM (175.223.xxx.156)

    비싼옷입고 좋은곳에서 살기는 어렵지만
    배곪으시는 분들은 거의 없을것같아요
    탄수화물 말고 좋은고기 야채 위주의 식단을 말씀하시는거죠?

  • 21. .....
    '19.2.17 9:25 PM (182.222.xxx.70)

    염색을 15만원 20만원 주고 해요 짧은 단발인데요
    머리결은 안상하긴 합니다
    약을 좋은 거 쓴다는데 미용사 말은 삼분의 일만 들어요
    올리브영에서 트리트먼트만 해도 머리결은 좋아질 수 있어요
    여기서 좋아하는 억대 연봉 전문직 여자
    아이 출산 후 정수리 부분이 머리가 다 빠지고
    푸석해서 보기 안쓰러울 지경이예요
    그러나 집 장난 아닌곳에
    살고 아이 교육 들어가는 돈 장난 아니구요
    다들 이런 단편적인 시각으로 부를 가늠하고
    판단하기엔 케이스가 많다구요
    전 그냥 저냥 사는 전업인데 게을러 미용실에 금액권
    끊어놓구선 케어하고 머리숱은 많으나
    그 전문직 여성에 비할바는 안되네요

    전 의외로 신발이예요
    신발로 속으로 사람 판단 많이 해요
    의외로 많은 팁을 줍니다
    무조건 명품 신었다고 높은 점순 아니구요 ㅎ

  • 22. 아휴
    '19.2.17 9:27 PM (175.120.xxx.157) - 삭제된댓글

    머릿결 피부 다 타고나요 유전입니다만 ㅋㅋ
    친구들 중에 피부는 고현정급에 머리숱이며 머릿결이며 제일 좋고 독보적인 친구가 있어요 날씬하고요
    근데 제일 형편이 어려워요 다른 친구들이랑 차이가 좀 극과극일 정도로 많이 나요
    걍 타고난거에 관리 좀 보태면 더 낫고요

  • 23. 맞아요
    '19.2.17 9:27 PM (110.70.xxx.104)

    신발도 많은것을 보여주죠

  • 24. ㅇㅇ
    '19.2.17 9:28 PM (175.223.xxx.156)

    저는 비싼걸 안신어봐서 그런지
    신발은 많이 닳거나 더럽지 않으면 잘 모르겠더라구요
    사실 피부 몸매 머릿결도 사람들이 얘기해서 그렇지
    잘 몰랐어요
    그런데 뿌염한지 한참되서 까만머리랑 밝은머리랑 거의 반반 섞인 푸석한 머리는 가난한동네에서 많이 보이는것같아요

  • 25. 잠원동새댁
    '19.2.17 9:28 PM (61.254.xxx.167) - 삭제된댓글

    에휴
    며칠째 부티 없는티 얘기인지 ㅜㅜ
    부자가 아니라 그런지
    씁쓸하네요

  • 26. ㅇㅇ
    '19.2.17 9:30 PM (175.223.xxx.156)

    신발보고 아신다는분들은
    딱 보고 어느정도의 가격대 상품인지 어떤 브랜드인지 안다는 말씀이신가요?
    그런거면 정말 대단하시네요
    아니면 깔끔한 상태를 보신다는건지

  • 27. ...
    '19.2.17 9:30 PM (58.120.xxx.122)

    진짜 이런글.. 댓글.. 쓰레기 같아요 ㅋㅋㅋㅋ
    중고딩 애들이 쓴 것 같아요.....

  • 28. ㅇㅇ
    '19.2.17 9:30 PM (39.7.xxx.112)

    이나영 머릿결 빗자루같은데요

  • 29. ㅇㅇ
    '19.2.17 9:31 PM (175.223.xxx.156)

    사실 크게 관심은없었는데
    30대 되니 뭔가 제가 안좋게 판단되는 상황이 싫더라구요
    생각보다 단편적으로 사람 판단하고 그에따라서 달리 대하는 사람들 많아요
    그거에 흔들리지 않을만큼 자존감이 높거나 잘사는분들은 부럽고 그리 되고싶을뿐이구요

  • 30. ...
    '19.2.17 9:32 PM (125.177.xxx.61)

    제발 남의 외모판단 좀 하지마세요.
    남들 거친 헤어와 피부가 님들에게 폐를 끼치나요??
    제발 그만들 하세요. 자유게시판이라 자유롭게 글을 쓴다지만....이런 주제들은 참 슬프네요.

  • 31. 어휴
    '19.2.17 9:36 PM (175.120.xxx.157)

    그만 하세요 타고 나는거라니까 가난한 동네 어쩌고
    님부터 단편적으로 보잖아요 할 짓 없어요?
    뭘 아무것도 아닌 걸 그렇게까지 쪼개서 분석하고 되씹고 그러나요
    논문 쓰세요ㅡ
    이러니 82쿡이 여초중에 제일 한심한 여자들 많다고 다른 커뮤서 흉보죠

  • 32. 어휴
    '19.2.17 9:38 PM (175.120.xxx.157)

    돈 아무리 많아도 악성곱슬 타고나면 돈 쳐 발라고 개털 못 벗고요
    삭발해도 안돼요 엊그제 부터 진짜 이런글 너무 올라오니 멍청해 보임

  • 33. ㅋㅋㅋ
    '19.2.17 9:41 PM (1.243.xxx.9)

    다들 한심한건 아세요?

  • 34.
    '19.2.17 9:43 PM (175.117.xxx.158) - 삭제된댓글

    하다하다ᆢ이제 머리퍼석하면 빈티줄줄인가요
    늙으면 얼굴이고 머리고 윤기빠지죠 수준낮은 동네라 그런것이 아닐텐데요
    외모품평질 진짜 오지네요 좀 푸석하면 어때요 나이차면 님도 나중에 퍼석해질텐데ᆢ

  • 35. ㅇㅇ
    '19.2.17 9:45 PM (175.223.xxx.156)

    근데 노화랑 소득수준은 한번에 뒤집을수는 없지만
    적어도 관리된 모습으로 나에게 마이너스 되는 부분을 커버할 수 있다면 좋지않을까요?
    그걸 잣대삼아 처신을 함부로하거나 사람을 이용하거나 그런거 아니라면
    사람들이 무엇을 직관적으로 무엇을 중요시보는가 알고 신경쓰는건 좋은것같아요

  • 36. ......
    '19.2.17 9:46 PM (211.205.xxx.75) - 삭제된댓글

    남의 재정상태와 머리결의 연관성에
    관해 연구할 때가 아닌듯해요
    가난에 대한 트라우마가 지배하고 있는듯해요
    많이 가난하셨고 지금도 이어져 오고 계신것 같은데
    위로드려요 원글님~

  • 37. 테나르
    '19.2.17 9:47 PM (14.32.xxx.147)

    글쓴분은 계속 사람들을 판단할만한 근거를 외모에서 찾나봐요 그래서 머리결 좋고 피부좋은 여자들이랑 친해지고 싶나요 그 사람의 인성이나 지성과는 상관없이?

  • 38. ㅇㅇ
    '19.2.17 9:48 PM (175.223.xxx.156)

    저도 그런거에 개의치않을정도로 자존감높거나 돈이 많으면 얼마나 좋겠어요 그런데 품평 당하면서 사람 달리대하는거 겪다보면 방어차원에서라도 남들 시선의 기준?을 알고싶기도해요

  • 39. ㅋㄷ
    '19.2.17 9:48 PM (220.71.xxx.227)

    가난한데 비단결머리도 많아요.
    진짜 돈쳐발라도 안되는게 머릿결이에요.
    곱슬머리요

  • 40. 안 한심해요
    '19.2.17 9:50 PM (223.62.xxx.76)

    머리톤이 왜그리들 다 밝아요?너나 나나. .
    돈없어도 미적 감각은 키울수 있잖아요.
    머릿결 나쁘면 괜히 돈들여서 탈색하고 톤업하지 마시지..
    차라리 톤이라도 어두우면 손상도가 낮아보여요.

    주황머리 맥주머리들이 자기가 갈색머린줄 알아요.
    자연광이나 조명에 다양하게 관찰해보세요.
    톤다운된 머리가 젊어보이고 사람이 빛나보여요.

  • 41. 저희딸
    '19.2.17 9:50 PM (110.12.xxx.4)

    설탕덩어리만 먹는데 피부와 머리결에서 광나요.
    부티 엄청나요.
    근데 가난해요.

  • 42. ㅇㅇ
    '19.2.17 9:52 PM (175.223.xxx.156)

    주황머리까지도 이해하는데 머리 1/3이 검은색이에요
    소득 낮은동네에서 유독 그런머리 많이보였고 아 이게 피부 머릿결 몸매에서 얘기하는 그건가 싶던데요

  • 43. 제가
    '19.2.17 9:53 PM (58.230.xxx.110)

    머리결이 좋아요...
    타고난거에요...
    부자는 아니구요~

  • 44. 허허
    '19.2.17 9:57 PM (84.156.xxx.95) - 삭제된댓글

    겉모습으로 부자인가? 추측을 해볼 수는 있겠지만 억측일 경우도 많겠죠.
    이마에 실제 재산 적고 다니면 모를까 남의 재산을 어떻게 아나요?
    형제들 중 제일 못사는 집이 가장 번드르르하게 하고 살아요. 머릿결, 피부도 좋고 명품도 제일 많을걸요? 외제차에 맛집 찾아다니고.. 유산도 제일 많이 받았는데 버는 족족 다 쓰고 빈털털이 되었는데도 여전히 잘 써요. 전화 오면 겁부터 납니다. 돈 빌려달랄까봐..

  • 45. ㅜㅜ
    '19.2.17 9:57 PM (211.177.xxx.247)

    저들딴...
    뿌염을 계속하니 머리칼이 윤기를 잃고 푸석해보이네요
    에센스오일바르니 윤기보다 떡져보이고

  • 46. ㅇㅇ
    '19.2.17 10:02 PM (121.137.xxx.154)

    소득수준 낮은 동네보다
    더 수준낮은 원글 수준....
    머리카락이 아무리 실크처럼 광이 나면 뭐하나요?
    아~수준 낮아서 제가 다 부끄럽습니다

  • 47. ㅎㅎ
    '19.2.17 10:05 PM (125.188.xxx.225)

    원글
    제발 남의 인생에 손 떼고
    본인에게 집중하세요
    그러니까 모쏠이죠ㅋ

  • 48.
    '19.2.17 10:13 PM (116.36.xxx.197)

    억대 연봉인데 아무거나 입고 다닙니다.
    유행따윈 개나 줬구요.
    근데 키 크고 늘씬 얼굴 평타이상입니다.
    옷빨좋다는데 옷사러가기 너무 귀찮고요.
    먹는건 세계최강이라 머리결은 좋네요.

  • 49. ...
    '19.2.17 10:14 PM (220.77.xxx.112)

    가방이니 머릿결이니 신발이니
    그런 거에 신경쓰지않고
    사람 제대로 보는 법 좀 키우시죠
    겉으로 부티나보이면 머해요
    인터넷에서 싼티나는 글 줄줄~

  • 50. 그러다
    '19.2.17 10:19 PM (84.156.xxx.95) - 삭제된댓글

    겉모습만 부티 나는 빈 쭉정이 만나면 어쩌시려고...

  • 51. ...
    '19.2.17 10:24 PM (61.252.xxx.60) - 삭제된댓글

    못사는 동네에서 잘사는 동네로 이사왔을때 가장 차이점 하나는 아줌마들 피부였어요. 뽀얗고 윤기나는 피부.
    가난한 동네에선 아줌마들 얼굴이 거칠고 주름 많고 칙칙했어요. 옷수거함에서 주웠을거 같은 8-90년대 유행지난 옷차림과 비닐가방과 구두 차림이 길거리나 마트가면 대부분.
    또 한가지는 잘사는 동네는 길거리를 이유없이 배회하는 정신 이상한 아저씨들이 없다는거.
    못사는 동네에선 대낮부터 술 취해서 바지에 오줌싼채로 혼자 중얼거리며 비틀거리며 돌아다니고 행인들 위화감 주는 아저씨들 많았음.

  • 52. 콩민
    '19.2.17 10:26 PM (124.49.xxx.61) - 삭제된댓글

    머리결은그냥 나이들면부시시해죠요.
    부자들도

  • 53. 참나
    '19.2.17 10:27 PM (219.254.xxx.10) - 삭제된댓글

    병진같은 글에 댓글들 보고 놀랍니다 더럽고 추한 속물 근성은 글로 말로 드러내지 않아야 아름답습니다

  • 54. 까페
    '19.2.17 10:28 PM (182.215.xxx.169)

    머리숱도없는데 결도 나쁜채10년살았는데
    좋은미용실만나 머리결복구하고 유지하는데
    비용이 매달10만원꼴이예요.
    확실히 부티나긴해요.ㅠㅠ
    근데비용이.ㅠㅠ

  • 55. ..
    '19.2.17 10:35 PM (39.7.xxx.248)

    곱슬은 뭘 해도 개털이라는데 동감합니다 ㅋㅋㅋ
    한데 말이죠.

    쥐닭이 집권할 때 날이 갈수록 회춘하던 거 기억나시나요??
    반면 우리 문님과 청와대 사람들 심지어 박주민 최고위원까지
    날마다 고생하는 흔적 얼굴과 머리에 드러나는데

    얼굴 상하고 머리결 상하는 게
    알고 보면 정상이고
    부티 좌르르가 죄악과 안일의 상징인 사람들이...
    과연 최고 지도자들 한정일지.

    건국이래 젤 젊어보일 기성 세대가
    키워낸 젊은이들이 일베와 메갈입니다.

  • 56. 미용실에
    '19.2.17 10:35 PM (211.36.xxx.21) - 삭제된댓글

    들어간 돈이 적어야 머릿결 좋아져요
    1.파마를 하지않는다
    2.영양제를 먹는다(비싸지도 않음)
    3.1만원대 최고인기 헤어트리트먼트를 쿠팡 로켓배송으로 받아 바로 실시
    결론은 돈없어도 가능함

  • 57. 저 가난.
    '19.2.17 11:07 PM (59.14.xxx.33)

    매월 벌어먹고 살아요.
    여자는 빈혈이 흔해서 철분제 좀 드시고..
    비오틴 그런것보다 비타민 D3 복용 해주세요.
    물론 보건소 피검 결과 한번 해보시고요.
    라면 된장찌개 김치찌개만 자주 먹는 진짜 서민인데요.
    남편과 저 둘다 머리결도 좋고 숱도 좋아졌어요.
    결은.. 바나나팩이랑 글리세린팩만 자주 해도 훨 좋아요.
    너무 밝은 염색은 매칭과정없이 그냥 쉽게 염색해서 그렇겠죠. 저도 버티다 이번주 톤다운 염색 하려고요.
    넉넉히 못사는건 부끄럽진 않은데 애들에게 미안하네요.
    그리고 그 모든걸 쫘악 풀어내서 역시 그렇군 하고 이렇게 평가가 들어간 글을 보면.. 저도 인정하게 됩니다.
    팩 더 열심히 해야겠네. 닳은 신발은 진짜 좀 버리고..

  • 58. ㅇㅇ
    '19.2.17 11:23 PM (175.223.xxx.156)

    네 한눈에 마이너스되는 부분을 방치할필요는 없죠
    저는 빈티 부티 글 그래서 싫지 않아요
    부티는 못내고 살아고 일부러 없어보일필요 없잖아요
    저도 그런거에 무뎠는데
    눈에 보이는걸로 사람 판단하고 하대하는 사람들도 많아요
    자기 분수껏 사람들 안목 참고해서 관리하면 좋은거죠

  • 59. ㅎㅎ
    '19.2.17 11:37 PM (134.196.xxx.149)

    이런 글 보면 내가 어찌 보이는 줄은 알겠는데 반항심만 늘어서 피부랑 머리를 마구마구 방치하고 삽니다. 나름 반전 있는 여자.

  • 60. 한심
    '19.2.18 12:41 AM (211.36.xxx.205) - 삭제된댓글

    맨날 그놈의 윤기나는 머리와 피부 타령.

  • 61. 그거 참...
    '19.2.18 1:12 AM (175.215.xxx.163)

    더럽게 불편한 글이네요
    남의 머리야 어떻든
    본인이 알아서 할일이지
    무례한 참견에
    부자동네 가난한 동네?
    가난해서 그렇다칩시다
    숨겨야 되나요
    그게 뭐가 문제라는거죠
    가난한데 부자인척
    머리하고 다니라고??
    도대체 무슨 생각하며 사는건지

  • 62. 한심
    '19.2.18 1:13 AM (220.123.xxx.2)

    진짜 이런글.. 댓글.. 쓰레기 같아요 ㅋㅋㅋㅋ
    중고딩 애들이 쓴 것 같아요....2222222
    정말
    애들도 이러진 않을것 같아요
    나 공부 잘하는대 잘해보이냐
    못하는데 범생이처럼은 보이냐 하고 물어 보는 애 없잖아요.
    유치해서 원
    애들보다 못해요

  • 63. /////
    '19.2.18 1:55 AM (58.231.xxx.66) - 삭제된댓글

    어휴....피부 좋은건 유전 이에요........
    머릿결이요? 그거 좋게 관리하는거 딱 하나 밖에 없어요.............미장원 가지마세요.
    가더라도 일년에 두번 머리 자르러만 가세요.
    미장원에서 해 주는 그 모든 것들이 머리카락 망치는 지름길 입니다. 펌,염색...그리고 영양한다고요. 풋.그거 다 머리카락 부시는 행위에요.
    머릿결 좋은거요.......마트 비싸지않은 보통 샴푸중에 자신과 맞는거 찾으면 됩니다. 샴푸가 상당히 중요하더라구요. 트리트먼트 린스 안해요. 대신에 에센스 한 통에 만원짜리 입소문 좋은거 써줘요...

    미장원가서 머리 자르고 마지막에 머리 다뤄줄 때 그 때 매의 눈으로 어떻게 머리 만져주는지 유심히 보시고 집에와서 매일 머리감고 만져보세요.....그럼 머리형태 어떻게하면 이뻐지는지 대충 감 올거에요.

    신발...석달에 한번씩 새거로 사서 신으세요. 그래서 저도 3만원 안쪽의 싸구려로 대충 사서 신고 버려요.
    신발만큼 유행 심한것도 없어요.

  • 64. 정려원
    '19.2.18 2:00 AM (110.70.xxx.131)

    머리 엄청 부시시하고
    푸석하던데...

  • 65. nn
    '19.2.18 2:25 AM (166.48.xxx.55)

    원글부터 댓글까지 주욱 다 읽고 나니 나도 모르게 한숨이 절로 나면서 아 한심하다

  • 66. 신발
    '19.2.18 2:30 AM (124.53.xxx.131) - 삭제된댓글

    예전엔 백화점 비싸고 예뿐구두만 신었는데
    이젠 싼 운동화 대충 사서 신고 좀 낡으면 버려요.
    구두 신고 예쁘단 말 듣던 때보다 지금이 행색은
    초라해 졌겠지만 훨씬 몸도 마음도 경쾌하고 씩씩해요

  • 67.
    '19.2.18 4:25 AM (181.65.xxx.122)

    왜 이리 열등감에 쩔어 사는 사람들 많은가요?
    그리고 외모에 굉장히 신경쓰고, 차라리 그 시간에 내면을 한번 되돌아보세요.
    이런 글 참 추하고, 못났다는 생각 밖에 안드네요

  • 68. ㅇㅇ
    '19.2.18 5:08 AM (183.97.xxx.12)

    맨날 머릿결 피부결 타령
    그런데 그거 아세요? 부티 귀티 찾는 사람들중 잘사는 사람 못봤다는거 오프라인에서도 가난에 찌들어 머리부터 발끝까지 빈티나는 인간들이 맨날 귀티부티 찾으며 다른사람 시녀질 하는게 만고의진리 그란사람들은 대댜수가 정신연령도 13살 수준이 많았어요

  • 69.
    '19.2.18 6:32 AM (218.239.xxx.189)

    얼마나 맺힌 게 많으몃 이런 생각을 하고 사실까 싶네요.
    그런데 본인부터가 자기가 받은 똑같은 류의 비열한 시선으로 또 남을 바라보면서 그게 살아남기 위한 처세라도 되는냥 정당화하는 것 같아요. 그러지 마세요.. 정말 돈 없어서 머리
    못 하는 분들이 이런 글 보면 얼마나 마음 아프겠어요. 저는 부자도 아니고 거지도 아니지만 남의 머릿결을 쳐다보고 있었던 적도 없고 남이 뿌염을 하든 말든 관심을 가져본 적이 없어요. 도덕적이어서가 아니라 그냥 원래 그래요. 대부분의 사람들도 저 같을 거고요. 누군가에게 업신여김 받으신 기억 있으신 거 같은데 똑같은 사람 되지 마세요. 왜 자기 당한거 고대로 남한테 그래요...

  • 70.
    '19.2.18 6:41 AM (180.71.xxx.147)

    게시판 요즘 왜 이런가요?

  • 71. 원글님?
    '19.2.18 7:26 AM (14.53.xxx.78)

    //m.khan.co.kr/view.html?art_id=201902160600115&utm_source=urlCopy&utm_medium=social_share

    이런 글들에 달린 댓글들이 당신이 떠드는 외모 디스와 뭐가 다릅니까. 부끄러운줄 아세요.

    나이 들어도 빛이 나고 싶다면 스스로 삶이 빛나도록 노력하면 됩니다.

  • 72. 맞는 말이긴 해요
    '19.2.18 7:32 AM (153.229.xxx.214)

    부자 동네 가보면 밝은 노랑 머리 찾아보기 힘든데
    가난한 동네 가면 노랑머리 흔하죠.
    왜 그런지는 저도 잘 모르겠어요.
    아줌마 날라리들인건지?
    아 참
    에어로빅 선생들이 죄다 노랑 머리이던데
    튀어보이려는건지
    젊어보이려는건지
    이뻐보인다고 생각하는 건지
    그것도 잘 모르겠네요

  • 73. ㅜㅜ
    '19.2.18 7:56 AM (182.214.xxx.181)

    머릿결은 둘째치고
    제발 뿌리염색은 좀 하고 삽시다.~~
    너무 빈티나요 위는 염색안한 본인머리. 아래는 바랜염색머리.
    솔직히 미용실 비용 아까워서 못하는 거잖아요.
    미용실 못가서 그러는 거면 집에서라도 하던지.
    너무너무 안타까워 보여요.ㅜㅜ

  • 74.
    '19.2.18 8:03 AM (223.62.xxx.201)

    원글이 참 답 없네요.
    줄기차게 자신이 하고 싶은 말만 하고

    정말 이런 논쟁 의미없구만 ㅉ

  • 75. 머리결로
    '19.2.18 8:44 AM (125.182.xxx.65)

    소득수준 가늠한다는 원글.
    실발로 소득 수준을 알 수 있다는 댓글.
    도데체 남의 소득수준을 속으로 가늠해서 뭐 어쩌자는거지요?
    그딴 짐작은 왜 하나요?
    그런 짐작후에 그 사람에 대한 태도를 달리하나요?
    써놓고 창피할듯 .
    나 그런 종류의 사람이라고 인증하는 꼴

  • 76. 돈이랑상관없음
    '19.2.18 8:46 AM (175.118.xxx.47)

    제친구 하루한끼먹고 과일입에도안대고 영양제이런거 먹겠습니까 한끼도 안죽을려고 간신히먹는앤데 집에 홍삼쌓여있어도 손도안대는데 타고난찰머리 머리결죽여줘요
    미용실도 6개월에한번씩밖에안가요

  • 77. 에휴
    '19.2.18 8:53 AM (125.178.xxx.55)

    본인이 못난 부분이 있으면 남들은 그 부분이 어떤가? 살피더라고요. 열등감, 컴플렉스로요. 나와 비교하고 분석하고.. 본인이 잘나거나 스스로에게 자신 있으면 나와 무관한 남한테 관심없어요. 고로 이런 글도 안쓰겠죠.

  • 78. 음식이중요
    '19.2.18 9:15 AM (121.131.xxx.220)

    먹는 음식에 지방과 단백질만 조금 높여줘도 머리결에 도움이 많이되어요
    솔직히 돈 많이 안들어요
    머리결 좋아지는데 제일 빠른 품질좋은 비오틴 한병에 몇만원 안하는데 세달먹거든요
    즉 한달에 몇천원으로 머리결이 달라지는데 이걸 몰라서 그런거죠. 정보가 중요해요.
    https://iherb.co/ge8paiwn

  • 79. ㅇㅇ
    '19.2.18 9:19 AM (183.78.xxx.32)

    그래서 관리가 중요하다고 하죠.
    피부나 머릿결은 단시간에 복구되기 힘들고 그정도로 신경을 쓴다는건 당장 생계걱정을 해야하는 사람들은 아닙니다.

    단, 예외는
    삶의 가치관에 따라 소비의 포인트가 달라지므로
    일반적인 경우와 다른 사람들도 있을 것 같아요.

  • 80. 무명초
    '19.2.18 9:31 AM (182.230.xxx.136) - 삭제된댓글

    불편한 글이지만 맞는 말이네요.
    제가 일찍 흰머리가 나서 염색을 일찍 시작했어요.
    한 달에 두 번 정도는 해야 하는데 한 십년 염색하니까 이제 머리에 돈 투자하는 게 아까워요.
    한 이주만 지나면 뿌리 부분이 올라와서 머리가 붕 떠요.
    흰머리 특징이 곧게 자라는 게 아니라 뻗쳐요.
    볼륨매직도 해봐야 한 달 지나면 도로아미타불입니다.
    저 자연스럽게 늙고 싶어요.
    흰머리와 검정 머리가 섞여서 나다 보니 진한 염색은 골고루 염색이 되는데 밝은 색으로 하면 정말 지저분하더군요. 싼 염색약 하면 냄새도 역하고. 정말 머리에 투자하는 돈이 너무너무 아깝네요.

  • 81. ..
    '19.2.18 9:34 AM (211.108.xxx.158)

    머릿결이 좋아지려면 퍼머, 염색 하지 말아야하는데 그러면 보기가 싫으니 펌과 염색의 간격을 두달이상으로 하면 돼요.잦은 염색과 펌으로 부시시한 털 머리가 커트와 영양만 하고 잘 먹었더니 윤기나고 찰랑거리는 은발이 됐어요

  • 82. ㅇㅇ
    '19.2.18 9:36 AM (125.180.xxx.185)

    정말 싼티 나는 노란 염색이나 와인색 염색은 진짜 좀 그렇긴 한데 머릿결은 타고나는게 커요. 김완선이 돈이 없어 미용실을 못가 평생 빗자루 머리털 하고 다닐까요.

  • 83. 염색머리
    '19.2.18 9:38 AM (222.99.xxx.102)

    시긴 지날수록 햇빛 받고 드라이하고 손상되어서 밝게 변해요.
    뿌리염색 어둡게 해도 내려가면 옅어지더군요..
    전체염색해서 균일하게 할까하다가 머리가 넘 많이 상해 그냥 둬요..

  • 84. 어리둥절
    '19.2.18 9:39 AM (211.32.xxx.3) - 삭제된댓글

    전 가난하고 뚱뚱한데 왜 머릿결이랑 피부는 좋은건지 미스테리...ㅋㅋㅋ

  • 85. 한심 ㅋ
    '19.2.18 9:42 AM (218.238.xxx.172)

    원글이와 몇몇 댓글들 한심한 년들. 니들이 뭔데 남을 판단해? ㅋㅋㅋ 니들 심보나 판단해서 잘 고쳐봐라

  • 86.
    '19.2.18 9:46 AM (117.53.xxx.134)

    탈모관리차원에서 매달 1회 두피랑 모발케어 12만원씩 주고 했었어요. 근데 어느날부턴가 두피는 빼고 모발은 집에서 해도 되겠더라구요. 바빠서 미용실 안가고 집에서 주 1회 헤어팩을 하고 아님 뻣뻣할 때마다 트리트먼트했어요 . 어떨 땐 이런 것도 안하고 드라이후 에센스나 코코넛오일만 머리끝에 살짝 바르곤 했는데 어느날 케어 받으러 가니 미용사가 머리결최상이라고 안받으셔도 될 것 같다 하더라구요. 전 헤어팩은 아베다로 쓰는데 인터넷쇼핑으로 저렴하면서도 좋은 성분 들어간 팩 있을 거에요. 염색은 헤나하다가 려 셀프염색하는데 별로 안 상해요. 단백질식품 꾸준히 드시고 주1회 헤어팩 꼭 하시고 드라이후 끝에만 에센스나 오일 살짝 바르면 머리결 고민 덜 되실거라 믿어요.

  • 87. 그냥
    '19.2.18 9:53 AM (61.105.xxx.209)

    머릿결은 유전인데 왜 빈부와 연걸하는지 ㅎㅎ

  • 88. ㅋㅋ 요새
    '19.2.18 10:19 AM (175.113.xxx.77)

    요새 찢어지게 가난한 동네에서


    피부와 머릿결만 좋은 여자들이
    어떻게라도 있어 보인다는 말을 듣고 싶어서
    대거 들어오는가봐요

    게시판 물 요새 되게 가난해졌네요 ㅎㅎ

  • 89. 머리결이
    '19.2.18 12:58 PM (115.140.xxx.66)

    나쁘면 그냥 나쁜 거지 뭘 가난하고 연결시키고 그러나요?
    웃겨요

  • 90. 그게
    '19.2.18 1:18 PM (220.118.xxx.92)

    습관이 무서운 거에요.
    마음과 금전의 여유가 습관으로 이어지기도 하더라구요...
    솔직히 집에서 케어하고 미용실 주기적으로 가는 것 자체를 넘 당연시 하는 사람들은 이해가 안되겠지만 그 당연한 걸 안하고 사는 사람들 많아요.
    부자동네에서 추레하게 하고 다님 더 티나요...
    그리고 밝게 탈색된 머리...
    미용실 자주 안 가서도 맞고 싸게 하는 데 가서 색깔 빠지는 것도 있어요.
    예전엔 염색약 차이가 있을 거라곤 크게 생각 못하고 집 근처 미용실 대충 다녔는데 살짝 비싼 데 다니다보니 색깔 빠지는 게 거의 없더라구요.

  • 91. ..
    '19.2.18 1:31 PM (223.39.xxx.100)

    가난해서 월세 살면서 다단계 하는 여자가
    다단계 제품 사는 데 과도하게 지출하면서
    타고난 피부와 머릿결을 다단계 제품 덕이라고 홍보하고
    다른 사람 피부 머릿결 품평만 해대는 거 봤는데
    너~~~무 한심했음
    꾸밈비에 쓸 돈 모아 보증금 늘려 전세가는 게 급해보이더만..

  • 92. ///
    '19.2.18 1:34 PM (39.123.xxx.208) - 삭제된댓글

    원글님 이럴 시간에 책이라도 한 자 더 보고 기본 문장력이라도 익혀요.
    못배운 티가 많이 나요.
    몇 개 안되는 단어로 돌려막기하고 있잖아요.
    게다가 사고력도 모잘라 생각이 하나에서 딱 막혀 나아가질 않잖아요.
    이 현상에 대해 논하여 보아라. 라는 질문이 떨어졌다고 가정하면 원글님 주장은 딱 한 줄로 끝입니다.
    이 많은 댓글을 달았건만.
    빈티는 이런게 빈티예요.
    미용이야 하면 되고 신발이야 사면 되지만
    이 빈티는 줄줄 새는게 감추려고 해도 감출 수가 없는 거예요.
    부모님 탓하지 말고 생각이라는 걸 좀 하고 살아봐요.

  • 93. ㅡㅡ
    '19.2.18 1:41 PM (117.111.xxx.34)

    못배운 티가 많이 나요222

    얼마나 든게 없으면 남의 머리를 보고 소득수준을 생각하고 있을까 한심...

  • 94. ..
    '19.2.18 2:35 PM (182.215.xxx.157)

    타인의 눈을 무시하고살순없겠지만 그걸 모두 돈과 연관시켜보는 사람들은 얼마나 자존감이 낮은건지.. 여기 유달리 많네요..

  • 95. O1O
    '19.2.18 2:37 PM (119.198.xxx.106)

    그래서 어쩌자구요?
    누군 잘 살고 싶지 않아서 그런가요?
    어지간 하세요.
    님들까지 안 거들어도
    충분히 삶이 힘들고 고단스런운거 그 자체로 힘듭니다.

  • 96. 이런글 좋습니다
    '19.2.18 3:04 PM (175.223.xxx.247)

    원글님 댓글에 요지가 있잖아요.
    부티는 못내고 살아도 일부러 없어 보일 필요는 없다. 자기 분수것 사람들 안목 참고해 관리하면 좋은거다.
    저는 동의합니다.
    원글님의 이런 생각 좋아요. 발전적이어서요.

  • 97. dd
    '19.2.18 3:06 PM (1.224.xxx.50)

    사주 봐달라는 글 한심하다고 이러쿵저러쿵 하던데
    사주 봐달라는 글보다 이런 글이 열 배쯤 더 한심해요ㅋ
    사주 봐달라는 글은 적어도 남의 험담은 안 하니까요.

  • 98. 원글님
    '19.2.18 3:20 PM (180.229.xxx.124)

    님이 본인 자존감 낮다는 이유로 남의 품평기준에 절절 매는거 합리화 하니 사람들이 우습게 알지.
    그런식으로 꾸며서 남 품평기준에 맞춘 사람들 처음에는 좋게보여도 조금만 지나면 정신세계 빈약한게 티나
    그럼 애초에 없어보이던 사람보다 훨씬 더 빈티나보익ᆢ
    완전 우스워보이더라

  • 99. 남자가 썼을거야
    '19.2.18 3:41 PM (175.215.xxx.163) - 삭제된댓글

    저기 위에
    미용실 돈 아끼려고 뿌리염색을 한다 안한다
    적어놨는데~
    부자가 뿌리염색 안하고 다니면
    패션이니 유행이니 찬양하며 따라하겠군요
    미용실 돈 얼마한다고 그 돈 없어서 안갈까..
    생각이 신선하네요
    염색하고 파마하는게 얼마나 힘든데..
    미용실 한반 갔다오면 진이 빠지고 하루가 날아가요
    물건 사는거와는 달라요
    아마도 이글은 남자가 썼을거 같아요
    염색과 펌을 많이 안해본거죠
    이들에겐
    부자가 밝게 염색하면 감각이 뛰어나서고
    가난한 사람이 밝게 염색하면 염색약이 싼거라서가 되는거져
    ㅋㅋㅋ
    가난한 이웃집 아줌마 머리 층진건 차마 못보겠는데
    이부진이 머리색 층진건 눈에 아예 안들어오죠

  • 100. 브라이언
    '19.2.18 3:51 PM (112.187.xxx.6)

    염색이나 파마를 안하면 머릿결이 좋아질 것같습니다.
    염색이나 파마가 머리카락을 상하게 하는 주범중의 하나니까요.
    차라리 2~3일에 한번 머리감는게 머리카락 영양좋게 하는데 좋을겁니다.

  • 101. 맞는말
    '19.2.18 4:58 PM (222.101.xxx.116)

    저 셀프염색해요 돈 아까워서 싸봤자 3만5천원인데
    그것도 아낄려고.그래요
    미장원 갈때마다 뿌리만하시면 그렇게 안상해요 라고 이야기하지요..

    누가 그걸모르나 ..돈아낄려고 그러지...
    맞습니다 돈 있으면 내머리 남한테 맡기지 셀프하나요....
    저도 돈있으면 셀프안해요..

    신경쓰고 싶어도 돈이 없어서 못하는거맞아요..

  • 102. 여기 참;;;
    '19.2.18 5:07 PM (223.62.xxx.22)

    머리숱은 연구결과없어요? 돈많은 사장들보면
    대머리가많아서요

  • 103. ...
    '19.2.18 5:16 PM (223.33.xxx.38)

    후천적 악성곱슬로 변해가는 건 돈으로 해결 안 됩니다...

  • 104. 경험상
    '19.2.18 7:44 PM (175.223.xxx.174)

    머릿결은 이틀에 한 번 감을때가 최고던데요ㅋㅋ
    매일 샴푸하면 안좋은가봐요

  • 105. ...
    '19.2.24 8:31 AM (39.7.xxx.79)

    진짜 이런글.. 댓글.. 쓰레기 같아요 ㅋㅋㅋㅋ
    중고딩 애들이 쓴 것 같아요 333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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