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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지은씨 참 이상한 여자네요

ㅌㅌ 조회수 : 29,171
작성일 : 2019-02-16 07:14:54
잠이안와 네이버 기사 찾아보다가
안희정 사건 댓글들 보니 80프로 이상이 블륜으로 생각하고 있네요
그중에 몇개를 보니..
성폭행 성추행 당할때는 아무런 대처나 대응도 못하는 여자가

그 어려운 jtbc에 나가서 인터뷰를 하질 않나..
밤에 감히 부부가 잠자는 침실에 침입하질 않나..
아무리 생각해도 앞뒤가 맞지 않아요

전자의 성격이라면 겁이나서 나같으면 전국민이 보는 뉴스룸 출연도 못할듯하고
그성격에 부부침실을 엿본다는건 상상도 못할일인데..
만약 후자의 성격이라면 인터뷰하거나 침실을 훔쳐볼만큼 당찬 여성이라고 가정하면
성폭행할때 더 적극적으로 방어를 해야되는게 맞아요

성폭행 당할때는 꼼짝못하고 당하는 여자가
전국민이 보는 뉴스에 출연하는 대담성과
부부의 침실을 감히 들어간다는 자체가
전혀 공통점이 없어보여요

정말 또라이가 아니면 이런 행동이 가능한지 묻고싶네요
극과 극 사이를 오가는 양극성장애인지..
저런 여자는 살다살다 첨봅니다




IP : 42.82.xxx.142
19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19.2.16 7:17 AM (221.138.xxx.81)

    안희즹 부인 말이 맞다고 봐요.

  • 2. ......
    '19.2.16 7:24 AM (92.12.xxx.195) - 삭제된댓글

    제 생각도 이상해요.성폭행 당하고도 아무일 없었다는듯 비서 일 계속하고 혼자있는 거 뻔히 알면서 심부름 시키면 방에까지 가서 또 당하고...뭔 미투인지

  • 3.
    '19.2.16 7:29 AM (66.87.xxx.240)

    안희정은 겉으로 정의를 부르짖고 민주주의 선 추구하는 척하며 속으로는 권력 탐욕에 눈먼 가증스런 위선자로 참 이상하고

    부인은 남편잘못이라 하면서 억측 내세워 불륜으로 몰아가 피해자 두번 죽이는 역시 이기심에 눈먼 범죄자로 참 이상하고

    안 캠프 사람들, 동료가 강간 당해도 무시하고 권력에 복정해 콩고물 받아 먹길 바라는 비정상인들로 참 이상하고

    안지지자들, 이런 모든 걸 지지하는 자체가 이상합니다.

  • 4. 에휴
    '19.2.16 7:30 AM (45.64.xxx.66)

    원글님같은 생각을 하는 남자들이
    여자가 성폭행을 입증하려면 성폭행 당할때 맞으면서 당하거나 당하다가 온몸으로 항의하다 죽어야 한다고 하죠
    그게 아니면 성폭행이 아니라고 하고...
    위계에 의한 성폭행이 뭔지를 좀 더 공부하세요

  • 5. 성폭행
    '19.2.16 7:35 AM (39.7.xxx.58) - 삭제된댓글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721714&page=1&searchType=sear...

  • 6. 민주원씨는
    '19.2.16 7:37 AM (110.70.xxx.154) - 삭제된댓글

    전형적인 가해자가족이 하는 2차가해로 보이고 원글도 마찬가지.

  • 7. ..
    '19.2.16 7:37 AM (222.108.xxx.69) - 삭제된댓글

    안희정은 이제 아웃이고요.
    저도 김ㅈ은은 불륜이라고 봄. 미투에 잘 편승한거라 봄

  • 8. ..
    '19.2.16 7:47 AM (49.173.xxx.222) - 삭제된댓글

    민주당에 미친 나쁜년들
    안희정이 자유당이었다면 이딴글 올릴까
    댁들보다 똑똑한 판사가 고심끝에 내린 결론이에요.
    늙어빠진 얼굴 역삼각형으로 복없이 생긴 안희정나부랭이가 뭐라고 불륜타령
    정치에 앵간히들 미치고 정신들 차리세요
    아주 민주당일이라면 살인을해도 피해자탓할 인간들이네요

  • 9. ...
    '19.2.16 7:49 AM (121.153.xxx.76)

    불륜이라고 생각함
    아무리 비서지만 성폭행 당한 여자가 상사인 가해자를 보호하기위해 새벽에 그렇게까지? 말도안된다고봄

  • 10. ㅌㅌ
    '19.2.16 7:49 AM (42.82.xxx.142)

    저는 김지은씨가 잘못했다 안했다로 편가르는게 아니라
    저런 성격이 가능한가 싶어서 의문이 들었어요
    법적인 판단은 법원에서 하겠지만..
    위계에 의한 간음이라고 인정한다고 해도
    저런 성격상 경찰서에 가는게 아니라
    전국민이 보는 앞에서 인터뷰하고
    부부가 자는 침실에 한밤중에 들어가는것이 가능한건지..?
    제가 아는 사람들중에는 없는 케이스라 참 생경하네요
    얌전한 고양이 부뚜막에 먼저 올라간다..이런 속담이 생각나네요

  • 11. ...
    '19.2.16 7:51 AM (116.127.xxx.74)

    전 안씨 지지자 절대 아닌데도, 저 여자 믿음이 안감.
    스토커도 아니고 새벽 4시에 부부 침실에 왜 들어가나요. 그 여자 말대로 안들어가고 방문앞에 쭈그리고 앉아있었다고 한들 그건 정상인가요? 방송에 나와 인터뷰 할 강단 있는 사람이 왜 성폭행 사실을 알리겠다고 진작에 안씨를 협박하며 거부하지 못했는지. 그게 정치인에게 얼마나 치명적인건데 폭로하겠다고만 했어도 적어도 반복적으로 발생되거나 업무에서 짤리지는 않았을텐데요. 방송 출연할 용기를 그때 미리좀 내시지.

  • 12. 그니까요
    '19.2.16 7:51 AM (211.176.xxx.157)

    내 말이 내 말이 내 말이~~~~
    100%공감합니다

  • 13. 저도
    '19.2.16 7:51 AM (223.39.xxx.144)

    불륜이라 생각해요.

  • 14. 안희정캠프
    '19.2.16 7:52 AM (210.106.xxx.249)

    그쪽에선 김이 안을 좋아한다는거 다들 알고있었다고하네요.
    그 사람들은 혹시 민주당에서 주류인 페미계에 찍힐까봐 증언을 안해주고있다고합니다.

    근데 이해안가는게 불륜이던 성폭력이던 안희정의 정치경력은 끝난건데 왜 끝까지 무리하게 성폭력으로 만들어 억울한 사람 만드는지 모르겠어요.

    여튼 김지은씨가 침실증언을 거짓으로했으니 보통사람인 제 눈에는 불륜 맞아요.

  • 15. ..
    '19.2.16 8:04 AM (49.173.xxx.222)

    이 일이 만약 오세훈이나 황교안이었다면 이런댓글들 달고 앉았을까
    지가 안당하고 지딸이 당한일 아니라고 법이 인정한 피해자한테 막말하는것들 보세요.
    자신이 똑같은일 당해도 이런글 쓰고 있을지
    함부로 말하지마세요 뱉은데로 돌아오니

  • 16.
    '19.2.16 8:05 AM (218.153.xxx.81)

    윗님, 누가 나를 좋아한다고 해서 그게 자도 된다는 동의는 아닙니다. 즉 김씨가 안씨를 좋아햏다고 해서(본인은 정치인으로 좋아한거지 사적 감정 아니라고 명백히 했음) 그게 성관계 동의는 아닙니다. 당찬 여자라면 폭로하겠다고 협박해서라도 막거나 해고 안 당했을거라고요? 당시 안씨의 위세로는 협박은 상상도 못합니다. 죽을지도 모른다고 불안에 떨다 얼굴 공개하고 나섰는데요?

  • 17. 내로남불
    '19.2.16 8:08 AM (175.125.xxx.48)

    이 판사는 일반인보다 똑똑해서 훌륭한 판결이고
    도지사 법정 구속시킨 판사는요?

  • 18. ...
    '19.2.16 8:09 AM (1.230.xxx.93)

    온국민이 다 불륜인줄 알고
    판사만 모르는..

  • 19. ....
    '19.2.16 8:12 AM (223.38.xxx.220)

    글쓴분 직장생활 해봤으려나요? 입사하자마자 긴장해있으면 안 웃는다, 무섭다고 난리칩니다 마지못해 웃고 다니면 꼬리치고 다닌다, 헤프다며 온갖 막말에 휘말리는게 여자들의 직장생활이에요. 이런 소리 듣기 싫으면 비만정도의 몸으로 굳은일 나서하는 제3의 성 포지션을 맡아야 합니다. 게다가 1심과 2심이 정반대로 판결난건 비공개로 진행된 주변인들 증언때문이었어요.1심은 증언이 공개였구요. 비공개로 진행되어 증인들이 소신껏 털어놓을 수있었고 덕분에 판결이 뒤집힌거에요.

  • 20.
    '19.2.16 8:14 AM (223.62.xxx.36) - 삭제된댓글

    특이한 직장에 다니셨나봅니다?
    본인 직장이 전체 직장문화인양.
    저는 그런 일 없던데요?

  • 21. ...
    '19.2.16 8:17 AM (218.147.xxx.79)

    저건 불륜이죠.
    남자는 그냥 놀이였는데 여자는 사랑이라 생각한거 같아요.
    저런 여자들 종종 있어요.
    대학때도 여럿 봤어요.
    남자선배가 관심 좀 보이면 돈주고 몸주고 쉽게 다 주고 남자가 딴 여자한테 옮겨가면 배신이라고 피해자코스프레하는...
    지가 착각한건 생각도 안하죠.
    인정하기 싫기도 하겠지만...
    남자는 쉬운 여잔가부다 하고 잠깐 논거뿐이니 여자가 울고불고하면 황당한거죠.
    남자가 나쁜놈인건 맞는데 저 상황을 강간이라 할 수 있나요?
    화간이라고 하는게 맞지 않나요?
    그야말로 동상이몽..

  • 22. ...
    '19.2.16 8:19 AM (182.161.xxx.47)

    처음 시작은 성폭행이지만 나중에 불륜으로 발전한 것이겟죠
    예전 김수현이 만든 드라마에서 비슷한 상황이 나오죠

  • 23. 피식 ㅋ
    '19.2.16 8:20 AM (223.38.xxx.220) - 삭제된댓글

    폭력적인 상황에서 자란 여자들이 성장하면 폭력에 익숙해서 같은 상황에 쳐해도 폭력인지 모르고 나는 모르겠다고 하죠. 인지를 한다 해도 겁이나서 문제를 제기하는 피해자를 더 매섭게 비판합니다. ㅋㅋ 어쩜 한결같은지...참 수준낮은 일반화에요. 우리 직장은 안그런다. 우리 남편은 안그런다. ㅋㅋㅋ네네 그러시겠죠 ㅋ

  • 24.
    '19.2.16 8:20 AM (223.33.xxx.130)

    안희정 쓰레기이고

    불륜이라고 봅니다

  • 25. 피식ㅋ
    '19.2.16 8:22 AM (223.38.xxx.220) - 삭제된댓글

    피식 ㅋ

    '19.2.16 8:20 AM (223.38.xxx.220)

    폭력적인 상황에서 자란 여자들이 성장하면 폭력에 익숙해서 같은 상황에 쳐해도 폭력인지 모르고 나는 모르겠다고 하죠. 인지를 한다 해도 겁이나서 문제를 제기하는 피해자를 더 매섭게 비판합니다. ㅋㅋ 어쩜 한결같은지...참 뻔한2차가해죠. 우리 직장은 안그런다. 몇몇은 그랬을지 모르나 나는 안당했다. 우리남편은 안그런다. 그년이 꼬리친거다 ㅋㅋㅋ네네 그러시겠죠 ㅋ살 좀빼세요

  • 26. ...
    '19.2.16 8:23 AM (182.161.xxx.47)

    비슷한 예가 있죠
    사극에 나오는 도련님과 몸종인 시종
    도련님 어렸을 때부터 같이 시중들었고
    도련님이 각종 셔틀로 부려먹죠
    그런데 시간이 흐르면 둘 사이는 우정 이상으로 변하고 .... 둘은 서로가 생을 마감하는 순간까지 같이 갑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초반부 셔틀 생활이 셔틀 아닌 건 아니잖아요?
    이렇게 생각하면 됩니다

  • 27. 피식ㅋ
    '19.2.16 8:23 AM (223.38.xxx.220)

    폭력적인 상황에서 자란 여자들이 성장하면 폭력에 익숙해서 같은 상황에 쳐해도 폭력인지 모르고 나는 모르겠다고 하죠. 인지를 한다 해도 겁이나서 문제를 제기하는 피해자를 더 매섭게 비판합니다. ㅋㅋ 어쩜 한결같은지...참 뻔한2차가해죠. 우리 직장은 안그런다. 몇몇은 그랬을지 모르나 나는 안당했다. 우리남편은 안그런다. 그년이 꼬리친거다 ㅋㅋㅋ네네 그러시겠죠 ㅋ살 빼란 말은 안해야겠죠?ㅋㅋ

  • 28. 미투라고
    '19.2.16 8:25 AM (59.28.xxx.164)

    하기엔 이해 안가는게 많은건 사실 그것도 4번이나
    그랬다는게 씻고 오라고 한다고 씻고 가고
    그정도면 나와어야 하지 않았는지 본인이 얼마든지
    끊어낼수 있지 않았나 싶음

  • 29. 근데
    '19.2.16 8:25 AM (112.152.xxx.82)

    이런논쟁 지금에 와서 필요할까요?

  • 30. 쯧쯧
    '19.2.16 8:29 AM (110.70.xxx.133)

    이런 논의 지금 아무 의미없음
    안희정은 이미 아웃
    불륜아님

  • 31. 남의 침실에
    '19.2.16 8:32 AM (211.245.xxx.178)

    들어갔다는것부터 제정신 아닌걸로 보임.
    불륜인지 아닌지 관심없고 안희정 ㄱㅅㄲ구요.
    김씨 입장에서는 폭행이었고 안씨 입장에서는 불륜이었나부지요.

  • 32. 불륜임
    '19.2.16 8:33 AM (210.106.xxx.249)

    왜 의미가 없어요?
    미투의 잘못된 적용사건을 알리고
    잘못된 판결을 알리고

    대법에서 제대로된 판결을 기대하는거죠.
    진정한 미투 피해자도 가려야하구요.

  • 33. ...
    '19.2.16 8:34 AM (223.38.xxx.220)

    피해자를 불륜녀로 만들어야 하는 여자들은 누구겠어요? ㅋ 이런글 올라올 때마다 웃겨요. 글쓸시간에 성병검사나 하러가지..

  • 34. ㄱㄱ
    '19.2.16 8:34 AM (122.35.xxx.174)

    사랑해서 불륜이었다가
    나중에 안희정에게 애증이 쌓이고 배신감이 들면서
    미투 운동에 합류하기로 작심한거죠
    안희정 파렴치한건 맞지만 성폭행범은 아니라고 봐요
    간통법이 살아있다면 오히려 민여사가 김지은을 고소해야할 각임

  • 35. ㅇㅇㅇ
    '19.2.16 8:34 AM (120.142.xxx.80)

    김지은을 여전히 피해자로 보는 사람들의 뇌구조가 궁금함. 실드 칠 것을 치삼.
    민주원의 경우엔 잘 해결되겠지 했는데 결과가 자기와 아이들이 피해자로 될 것으로 도니까 명예를 위해 적극 방어에 나선거임. 님은 이런 경우 입닫치고 있을 것 같음? 나라도 절대 아님.
    다른 것 다 떠나서 김지은이 말과 방구조가 전혀 그런 일이 일어는게 가능한 구조가 아닌데...당연히 이 여자가 거짓말 하고 있는게 드러났는데도 김지은을 피해자로 보는 것 자체가 이해불가. 거짓말은 거짓말을 낳는거임. 좀 사람들이 상식적으로 생각했으면 함.

  • 36. 어쨌든
    '19.2.16 8:38 AM (175.223.xxx.159)

    확실한 건 안희정 ㄱㅅㄲ입니다
    두 여자 속이고 결국에 욕 먹이고

  • 37. ...
    '19.2.16 8:41 AM (218.238.xxx.4) - 삭제된댓글

    전형적인 2차가해.
    판결문이 백장이 넘는데, 수개월간의 재판결과는 모두 무시하고,
    자신의 직관만 믿네요.
    열 명이 넘는 변호인이 달라붙어도 왜 혐의를 못겼을까 생각해보세요..

  • 38. 주변에선
    '19.2.16 8:44 AM (175.113.xxx.77)

    주변 모두가 안희정에 대한 미투가 아니라 안희정에 대한 질투로 봅니다
    아무도 미투라고 생각 안함.

  • 39. ....
    '19.2.16 8:46 AM (223.38.xxx.220)

    2차 가해댓글들 공통점이 나라면 안한다. 나는 안그런다. 나는 이해가 안된다ㅋㅋ 그러니불륜이다가 대다수에요. 철저히 본인 기준으로 사건을 판단하고 있어요. 객관성결여. 법지식 전무..

  • 40.
    '19.2.16 8:51 AM (211.201.xxx.70)

    판결문이 백장이 넘으면 진실이 되나요?
    어제 그 성폭력연구소장님인가도 그렇고 김지은을 지지하시는 분들이 판결문이 백장이 넘는걸 계속 지적하시는데 그럼 김경수판결문도 150장인데 그 판결이 정당한가요?

  • 41. ㅋㅋ
    '19.2.16 9:04 AM (223.38.xxx.220) - 삭제된댓글

    하다하다 ...미투와 김경수를 비교하는 걸 볼줄이야...

  • 42. 맙소사
    '19.2.16 9:06 AM (223.62.xxx.53)

    하다하다 ...미투와 김경수를 비교하는 걸 볼줄이야...

  • 43. 저도
    '19.2.16 9:06 AM (61.99.xxx.51) - 삭제된댓글

    불륜이라봅니다.
    안희정 ㄱㅅㄲ라는데 동감하고요. 구속은 우리나라 남자들에게 경각심을 일깨웠다는 점에서 찬성하고요. 민주원씨 의견에 공감합니다.

  • 44. 정치프레임
    '19.2.16 9:08 AM (1.225.xxx.199)

    걸고 넘어지는 사람들은 참 답도 없네요.
    여기서 민주당 편드느라 안희정 옹호하는 사람이 어딨나요???
    모두 한결같이 안희정은 쓰레기 나쁜놈 전제하에 얘기하잖아요.
    그런 프레임논리라면 민주당 싫어서 무조건 김지은편든다고 댁들한테 프레임 씌우면 좋겠소???
    이건 진영논리가 아니라 옳고 그름의 문제이거늘 ㅉㅉ

  • 45. abc
    '19.2.16 9:08 AM (211.218.xxx.194)

    판결문은 방향 잡으면 유죄 혹은 무죄 쪽으로 100장 넘게 쓸 수 있어요.
    1심 판사도 근거를 가지고 판결문 썼겠지요.
    2차가해 프레임으로 논쟁차단하려는 분들도
    김지은의 호감, 미진한 사후대처 등이 있었음에도 화간이 아니라는 근거는 없어보이네요
    남녀 대결 구도를 증폭시키고 순수한 미투 피해자들에게까지 좋지 않은 영향을 주었다고 생각해요

  • 46. 저도불륜으로봄
    '19.2.16 9:08 AM (223.62.xxx.26)

    성인 여자를
    성인 여자가 아닌 보호대상으로만 보는 시각
    이상해요

  • 47. 푸하하
    '19.2.16 9:09 AM (124.54.xxx.150)

    지금 판사들의 판결이 제대로 된 판결이 얼마나 있나요
    김경수는 말할것도 없고 성폭력 음주운전 가벼운 절도와 대기업의 횡포 그리고 살인에 이르기까지 그 어느 하나 판사의 판결이 정말 제대로 되었다고 믿으면서 지금 판사의 판결을 믿지 못한다고 나불대는겁니까?
    안희정을 감싸는 사람 아무도 없어요 오히려 그자의 말도 안되는 행동들때문에 화가 나죠 그러나 원글님 말처럼 김지은씨 또한 성폭행을 여러번 당하는(!) 동안과 첫등장부터 jtbc에 나타난 모습이 너무나 달라서 처음부터 논란을 일으키고 미투운동에 찬물을 끼얹은거 때문에 화가 납니다 미투가 한창인때 미투를 적극 미는 뉴스를 이용해 상사를 날려버린거.. 아무나 못하는 일이죠

  • 48. ..
    '19.2.16 9:11 AM (58.148.xxx.66)

    불륜이라고 생각함

  • 49. 참내
    '19.2.16 9:13 AM (211.201.xxx.70)

    판결문장수로들 이야기하시니 하는 말입니다.
    그속에 담겨진 판결문을 분석하고 해야지 장수가 몇장인게 증거가 되는양 말씀들 하시잖아요
    그리고 가해자 가족이 이야기하면 2차 가해라고했는데 억울한 케이스들도 처벌받는 사례들 많이 나옵니다.
    그럼 그 가족들은 확실한 증거가 나와서 가해자누명을 벗을때까지 아무런 활동도 하지말고 있으란겁니까.
    그 가족도 여성이고 피해자이고 한데 남자가 개새끼인건 맞지만 그 가족도 피해자라면서 가해자의 가족이라는 이유로 이야기하는게 왜ㅜ2차가해가 되는건지 모르겠습니다.

  • 50. ㅇㅇ
    '19.2.16 9:14 AM (121.167.xxx.45)

    안희정은 합숙하면서 자유롭던 그시절 습관으로
    뺀질한 외모에 뻑간 속도 없는
    좋다하는 세상 여자들 다 자도 되는 줄 알았을거고
    김지은은 왼이프외에는 지가 유일한 여자로 생각했던것 같고
    인정 안하면 카사노바 될 지경이니 성폭행 인정한 것이고..
    소설인지 사실인지

  • 51. 참내
    '19.2.16 9:15 AM (211.201.xxx.70)

    그 억울한 예는 합의하에 성관계가졌다가 다른 목적으로 성폭행이라고 고소했다가 역으로 여자들이 형을 받은 사건들 말하는겁니다

  • 52. 어익후
    '19.2.16 9:15 AM (112.184.xxx.17) - 삭제된댓글

    민주당 편드는 년들이라니!!!!
    이제 별 그지같은 댓글을 다보네.
    욕하면 바로 신고감인거 모르나???

  • 53. ..
    '19.2.16 9:19 AM (218.238.xxx.4) - 삭제된댓글

    호감이 있으면 불륜이고, 성폭행이 인정안되나요?
    부부 간 강간도 인정되는 세상입니다.
    안희정 판결문과 김경수 판결문은 전혀 달라요.
    안희정 판결문에서 판단 부분을 제외하고, 사실인정부분만 보더라도 위력에의한 강간이 가능하다고 생각됩니다.
    반면 김경수 판결문은 사실인정부터 전부 판사가 ~로 보인다고 추정했죠.
    1심을 뒤집으면서 유죄판결할 때는 인정될만한 증거가 있기때문이에요.
    성폭행을 당하는 피해자의 모습이 어떠해야한다고 관념적으로 정하고, 그에 어긋나는 모습이라고 넌 피해자의 모습이 아닌데? 하는 그것이 2차가해에요

  • 54. 불륜이쥬~
    '19.2.16 9:19 AM (175.223.xxx.215) - 삭제된댓글

    법이 늘 공정한 판단만 하는게 아니라는거는 입 아프구요
    저건 누가봐도 불륜.
    안희정은 역겹고 쓰레기고
    저여자도 역겹고 뻔뻔해요

  • 55. ㅇㅇ
    '19.2.16 9:24 AM (223.62.xxx.85)

    피해자는 안희정부인과 아이들입니다..

  • 56. 기사를 좀
    '19.2.16 9:24 AM (211.247.xxx.19)

    자세히 읽어들 보세요
    2심 비공개 재판에서 '중국 여자'의 존재가 나타납니다. 상화원 사건 시점에서 안희정이 만나던 여자 ! 둘의 밀회를 막아야 할 책임이 김지은에게 있었고. 안희정의 여자 관계를 측근들이 다 알고 소문이 퍼지는 걸 막아왔다고. 어쨌거나 그 날 옥상에서 '둘'이 만났다고 피고 안희정이 인정했다네요. 전 이제 안씨 낯짝도 보기 싫고 자신이 피해자라고 떠드는 민씨도 보기 싫어요. 가정 안에선 피해자 맞겠지만 안희정이 누군가요 ? 차기 유력 대선주자. 잘못하면 국가의 안위가 흔들릴 수 있던 사건인데 그걸 한 가정의 문제로 끌고 갑니까 ? 공인 의식이라곤 찾아 볼 수 없다는 !

  • 57. ㅇㅇㅇ
    '19.2.16 9:27 AM (120.142.xxx.80)

    여기서 김지은 실드 치는 사람들은 결혼을 안해본 페미들이거나, 여성을 완전 보호받아야할 존재로 보는 상남자들?이거나...

  • 58. 그러니까요
    '19.2.16 9:28 AM (211.201.xxx.70)

    그 중국여자를 옥상에서 언제 만났는지는 나와있던가요?
    김지은이 그걸 막을 책임이 있는 수행비서라서 그래서 그 새벽에 방밖에서 지키고 있었다고 주장하시면서 정작 인기척이 나니 아래로 내려가버리고 어쨌든 만났다면 수행비서로서 역할을 못한건데 왜 이부분은 이상하다고 생각은 안하시는지요

  • 59. 성폭행이죠
    '19.2.16 9:30 AM (223.39.xxx.15)

    지속적으로 안희정이 미안하다고 했죠
    개념치말거라..이런 조선시대발언도 했고.
    사건직후에 합의에 의한 관계라는 비서실 발표는 잘못이라고 자기 입으로 페북에 올렸고.
    변호사 10명이 이잡듯 뒤졌지만 불륜에 걸맞는 호칭이나 관계, 선물, 댓가 등등 암것도 안나왔죠
    불륜이라고 주장하는 유일무이한 근거가 상화원 하나인데 그걸로 뭘 주장할수 있나요

  • 60. 나참
    '19.2.16 9:31 AM (223.62.xxx.47)

    상사가 어느 여자를 만나건 그 불륜까지 막아주는 수행비서가 누가 있나요? 이거 자체가 말이 안되죠

  • 61. ..
    '19.2.16 9:32 AM (39.7.xxx.137)

    불륜과 강간의 정의가 앞으로 모호할 듯 하네요. 두 사람이 애정을 나눈 증거가 없는 원나잇은 모두 강간으로 봐야 하는가, 여자가 당신은 나의 하늘 믿고 따라 간다며 좋아하는 티를 팍팍내니 암묵적으로 동의인지 알고 성관계를 했는데 나중에 강간 당했다고 고소할 경우 이걸 남자 혼자만의 잘못으로 볼 것인가. 불륜도 개인의 성결정권이라며 국가 개입은 무리며 현실적으로 증거 제출이 너무 까다로워(둘이 같이 잠자리에 있어도 정액이 묻은 휴지가 없으면 말짱 소용없는) 간통죄도 없어진 상황에서, 피해자측의 증언으로 성폭행을 단정 내리는 건 어떻게 봐야 하는 건지. 비도덕적인 것과 범죄는 다른 것인데 이걸 어떻게 앞으로 구분할 것인지 참 혼란스럽네요.

  • 62. 배신감
    '19.2.16 9:33 AM (59.6.xxx.63) - 삭제된댓글

    자기는 아무리 첩이라해도 자기아내를 더이상 사랑하지 않게된 남자의 지고지순 사랑이라고 생각했는데
    발정난새끼의 성노리개감 정도였으니 빡쳐서 인터뷰고 뭐고 다질러버린거. 불륜의 더러운 개싸움에 미투운동이 퇴색되어 버린 케이스.

  • 63. 김지은
    '19.2.16 9:33 AM (211.247.xxx.19)

    피해자 답네 안 답네가 쟁점이 아니라
    대권 유력 주자 부부의 행태가 제겐 더 중요하게 보입니다. 민지원 씨 주장을 보고 느낀 것이 도지사에 차기 유력 대권 주자로 공적 책임감이란 게 전혀 없었다는 데 분노하는 거에요. 외부에 알려지지 않으면 그만이라고 생각했는 지. 이 일이 자기 가족만의 문제라는 건지.

  • 64.
    '19.2.16 9:40 AM (183.96.xxx.23)

    불륜으로 호감이 있으면 불륜이고, 성폭행이 인정안되나요?
    부부 간 강간도 인정되는 세상입니다.
    안희정 판결문과 김경수 판결문은 전혀 달라요.
    안희정 판결문에서 판단 부분을 제외하고, 사실인정부분만 보더라도 위력에의한 강간이 가능하다고 생각됩니다.
    반면 김경수 판결문은 사실인정부터 전부 판사가 ~로 보인다고 추정했죠.
    1심을 뒤집으면서 유죄판결할 때는 인정될만한 증거가 있기때문이에요.
    성폭행을 당하는 피해자의 모습이 어떠해야한다고 관념적으로 정하고, 그에 어긋나는 모습이라고 넌 피해자의 모습이 아닌데? 하는 그것이 2차가해에요 2222222222222222222222

  • 65. 그녀가
    '19.2.16 9:41 AM (223.62.xxx.47)

    피해자답지않기 때문이 아니라 그녀가 말하는 그녀의 모습과 그녀가 행동하는 그녀의 모습이 다르기때문에 논란이 되는거라고 봅니다

  • 66. 안희정은
    '19.2.16 9:44 AM (1.241.xxx.2) - 삭제된댓글

    발정난 후레자식이고, 불륜은 틀림없는 사실이 아닌가요?
    미투는 개나 주라고 해요.

  • 67. ㅇㅇ
    '19.2.16 9:45 AM (210.218.xxx.222)

    전 불륜이다에 한표입니다. 당해보지않은 사람들이 일반적인 상식으로 본다면 말이 안되는 얘기죠. 제 주변 지인이 김지은 입장이 된 걸 봤고, 제가 안희정씨 와이프 입장이 되어봐서 알죠.
    일반적인 상식으로는 이해 안되는 일이 생깁니다. 당하면서 남을 점점 더 믿지 못하게 돼죠. 그래서 매일 싸우다 이혼도 하는거고요. 결론은 남자가 제일 나쁩니다. 하지만 김지은씨도 나쁩니다. 가족과 와이프만 짠하죠. 불륜이 미투가 된다면 진정한 미투는 뭡니까? 페미족들 장자연사건엔 왜 침묵하죠? 진정한 페미니즘이 뭔지 잘 생각해봅시다.

  • 68. 나쁜× 2차가해자
    '19.2.16 9:47 AM (14.138.xxx.75)

    당한 사람은 티끌하나도 없는 여자라야 감히 성폭행 당했다고 폭로할수 있겠군요.
    좋아했다는게 성폭행 해도 된다는 뜻인가요?
    성폭행 당해도 먼저 좋아했던 사람이면 고소도 못하겠네.
    남자들도 이런 생각 많이 할겁니다.
    어라 ~나를 좋아하네.
    건드려 볼까?

    이런 사람들 때문에 미투가 넘 힘들어져요.
    심석희는 성폭행당하고 폭로하기까지
    그 자격을 따려고 얼마니 빙상을 달렸을까요.
    신뢰받는 피해자의 모습에 도달하기까지.

    원글님은 성폭행 당하면 신뢰받을수 있겠어요?
    진짜 성폭행 당한건지 불륜인지.
    원글님이 한번 웃어준거. 카톡 보낸거 다 공유되어도
    진정한 성폭행 피해자의 모습에 더 가까울 자신 있으세요?

  • 69. 애매한 지점
    '19.2.16 9:50 AM (223.38.xxx.186)

    인것 같아요. 성폭행인지 불륜인지 사이에서. 아마 안희정씨나 김지은씨도 두사람의 관계가 어떤 지점에 있었는지 제대로 정의가 되지 않은 상태였을 꺼라 생각해요.
    만일 안희정씨가 못생기고 권위적이고 그런 스타일이면 위계를 이용한 성폭력이 설득력이 있을텐데 그런 상황이 아니니 대중에게 설득력이 없죠. 안씨가 나름 젊고 인기도 있고 호감형이고 하니 여자들도 꼬였을테고 스스로도 자신의 매력에 여자들이 깜빡 넘어오는 걸 즐기고 있었을 테죠. "니가 날 좋아하는 건 당연하다"정도의 감정이지 않았을까 싶어요.
    김지은씨는 존경과 애정과 상사에 대한 충성심 뭐 이런 게 섞여있는 상태에서 옳고 그름을 판단 못하고 그냥 분위기에 넘어갔을 것 같아요. 나중에 생각해보니 이건 상사가 부하 직원을 갖고 놀은 거니 억울함이 있었을테고. 회사에서는 보통 모시는 상사에게 엄청 깍듯한데 김지은씨는 그런 태도가 없었던 것이 문제가 된다고 봐요.
    그나저나 안캠프는 공과 사가 구분이 안되는 조직이었나 싶어요. 상사나 부하나 이런 조직른 사고가 터질수밖에 없어요.
    전 두사람의 주장이 반은 맞고 반은 틀리지 않나 싶습니다. 안씨도 그정도 선에서 벌을 받는 게 맞지 않을까 생각해요.
    인간이란 참 어리석은 존재이고 관점 포인트도 다 틀리고 하기 때문에 모든 사람이 그 상황으로 다시 돌아가 직접 본다하더라도 그것이 위계에 의한 성폭행인지 불륜인지 정의할수 없을꺼라 봐요.

  • 70. 대선유력주자
    '19.2.16 9:56 AM (210.106.xxx.249)

    대선유력주자가 바람피고 다닌건
    비난받을 일이긴 하지만 범죄는 아니에요.
    그런 사람인걸 알았음 지지하지않음되는거고
    모르고 대통령되었더라도 지지율 떨어질일이지 탄핵되거나할 일도 아니란거죠.

    이건 도덕적인 문제지 범죄가 아닙니다.
    죄를 지은만큼만 벌을 받았음 좋겠어요.

    클린턴이 르윈스키 문제로 뉴스에 성기모양까지 스케치로 나와 개망신 당했지만 탄핵되진 않았잖아요.
    게다가 클린턴은 능력이 있어 정치를 아주 잘했죠.

  • 71. ....
    '19.2.16 9:58 AM (122.61.xxx.35)

    김경수가 여기서 왜 나오나요.
    김경수건 안씨건
    벌줄만하니 벌주고 처벌할만하니
    하는거겠죠. 박근혜도 탄핵될만하니
    그리되는거고..다 자업자득.
    저도 안씨는 해소. 김씨는 사랑이었는데
    나중에 보니 딴 여자한테도 똑같이 하는짓보고
    맛좀봐라 한거죠.
    민주원의 직감이 맞아요.

  • 72. 아놔~
    '19.2.16 10:07 AM (123.212.xxx.56)

    아무리 봐도
    ㅇㄴㅈ 개샠
    다늙어서 뭔짓을 한거야~
    나한테 그랬으면,
    폴더를 만들어놨을~
    개수작도 좀 가려가면서 하지...
    병닭.

  • 73. 안희정이
    '19.2.16 10:09 AM (183.96.xxx.23)

    자기 입으로 시인했고 SNS올렸던 사실이 가장 유력한 증거예요
    세상에 어느 바보가 불륜이었는데
    성폭행했다고 시인한답니까?

  • 74. 에구구
    '19.2.16 10:11 AM (1.246.xxx.168)

    인물이나, 말하는거나,
    그나마 괜찮은 여자라라도 골라서 햇다면 몰라 진짜 상등신...

  • 75. livebook
    '19.2.16 10:12 AM (39.7.xxx.206)

    내가 갖지 못한다면 차라리 부셔버리겠어.

    이런 마음 아닌가요?

    불륜했다가 헤어진후 앙심을 품고 보복.

    이렇게 밖에 안보이는데여.

  • 76. 어이
    '19.2.16 10:15 AM (183.96.xxx.23)

    위에 댓글 중 김지은이 인물이나 말하는 거나
    괜찮지 않은 여자라서
    안희정이 상등신이라는 건가요?
    이건 2차 가해수준을 넘어서 인격살인 같아요

  • 77. 그 바보
    '19.2.16 10:16 AM (211.201.xxx.70)

    그렇게 글쓰면 멋있는줄 착각하고 사는 왕자병이라 그런거죠
    거의 드러난거 보면 그렇지않던가요

  • 78. ...
    '19.2.16 10:17 AM (108.41.xxx.160) - 삭제된댓글

    판사가 판결했대? 그게 판결이니?
    미친 가시나에
    등신 같은 넘

  • 79. 나다
    '19.2.16 10:17 AM (121.167.xxx.64)

    전 절대적으로 위계에 의한 성폭행으로 봐요.
    존경하고 사랑해도 육체관계는 바라지 않는 부하, 학생을 그 신뢰와 마음을 이용해 성적 착취하는 건 엄연한 성폭행이라 봐요.

  • 80. ...
    '19.2.16 10:18 AM (108.41.xxx.160) - 삭제된댓글

    판사가 판결했대? 그게 판결이니?
    어린 제자를 십년 동안 성희롱 폭행한 건 1년 6개월인데
    이게 3년 6개월이다.

    미친 가시나에
    등신 같은 넘

  • 81. ㅇㅇㅇ
    '19.2.16 10:24 AM (120.142.xxx.80)

    아니정 주변에 그를 좋아하는 여자들이 얼마나 많았을까요? 그런 정신없는 여자들은 그런 권력있는 남자들 주변에 차고 넘칩니다. 그녀가 싫다고 했다면 다시 동침을 했을까요? 여자야 차고 넘치고 이 여자 아니라도 좋다고 침대로 뛰어들 여자들이 많은데? 이 여자가 도리어 자기를 안찾을까봐 두려워했을 것 같고 그런 정황은 주변인들 말에도 있고요. 아니점이 아무리 색에 물불 안가린다고 쳐도 싫다는 여자를 강제로 할 사람은 아닐것 같아요. 이 여자랑 이런 일 저지른것도 이 여자를 믿어서 그랬었겠죠. 하지만 모든 일은 설마라는 가정에서 시작하기에 자기 트랩에 자기가 빠진거죠.

  • 82. ddd
    '19.2.16 10:35 AM (182.216.xxx.43) - 삭제된댓글

    상식적으로 불륜 인거 맞는듯. 뭔가 앙심 먹은 오뉴월 서리발에 위선적인 안희정이 들통 난게 참 다행입니다.

  • 83.
    '19.2.16 10:43 AM (125.184.xxx.67)

    미투라고 생각해요. 불륜X

  • 84. 둘이 불륜이었으면
    '19.2.16 10:45 AM (125.184.xxx.67)

    내연관계를 보여주는 증거는 왜 없었을까요

  • 85. ..
    '19.2.16 10:58 AM (210.106.xxx.249)

    성폭행 증거도 없음
    하지만 김지은은 침실거짓증언함

  • 86. 저도
    '19.2.16 10:59 AM (58.226.xxx.10) - 삭제된댓글

    불륜으로 밖에 안보여요..부인과 아이들이 피해자

  • 87. 이건
    '19.2.16 11:01 AM (121.153.xxx.76)

    불륜이라고 봐요
    피해자는 부인과 아이들 2222

  • 88. 안희정은
    '19.2.16 11:02 AM (58.231.xxx.208)

    천하의 ㄱㅅㄲ고
    불륜이든 아니든 감옥간건 쌤통이고
    그러나 말은 민씨말이 더 믿김

  • 89. ...
    '19.2.16 11:04 AM (115.21.xxx.164)

    민주원씨 대선 때 국민을 상대로 거짓말을 한거네요. 내남편이 잘되면 좋다는 일개 아내의 마음이라고 이해하기에는 국민으로서 화나요. 국민이 최대 피해자가 될뻔했어요.

  • 90. ...
    '19.2.16 11:09 AM (223.62.xxx.73)

    불륜 또는 사랑이라고 생각했으나 알고 보니 불륜조차도 아니어서 ㅂㄷㅂㄷ

  • 91. ??
    '19.2.16 11:14 AM (180.224.xxx.155)

    김지은측이 하는건 민주원에 대한 2차가해 아닌가?
    지들 듣기 싫은 소리. 불리한 말 하면 2차가해다. 빽!!하는거 많이 우습네요
    안희정 치워준건 고마운데 아닌건 아닌거지요
    김지은은 거짓말쟁이라 난 못 믿겠다는데 뭘 자꾸 공부하라고 하는건지.

  • 92. 저는
    '19.2.16 11:24 AM (222.233.xxx.2)

    미투라고봐요 불륜아님..
    미투가이래서 이렇게어렵다..
    결혼한여자들 다 지 남편편드니까 이래..
    거기에 놀려고했는데 착각한 여자잘못이래
    인성쓰레기도있고..와

  • 93. 아마
    '19.2.16 11:25 AM (221.148.xxx.14)

    남자는 바람
    여자는 사랑

  • 94. 단순해요.
    '19.2.16 11:25 AM (222.101.xxx.68) - 삭제된댓글

    수행비서로 굳이 여성인 김씨를 택한 안지사와
    거기에 화답한 김씨는 처음부터 서로의 마음을 알고 시작한거고

    부인하고 관계가 틀어진 안 지사를
    자기만의 것이라고 생각하고 온 힘을 다해 모셨더니
    이 여자 저여자 건드리다 못해 중국여자랑 2 차?

    남자는 심심풀이였는데 여자는 그냥 정신이 나가버린거임.

  • 95. ??
    '19.2.16 11:30 AM (180.224.xxx.155)

    둘의 밀회를 막아야 할 책임이 김지은에게 있었고

    그 책임이 왜 김지은에게 있어요??ㅎㅎ직장생활 안 해봤나봄??공부하세요!!하면서 수행비서의 역할에 대해선 잘 모르시나봄
    불륜 막으려 온 사람이 안희정이 얼쩡거리는 실루엣을 봤을땐 왜 도망치셨데요??ㅎㅎ거짓말도 적당히!

  • 96. 성폭행이라면
    '19.2.16 11:34 AM (125.183.xxx.191)

    같은 곳에 숙소를 잡지 않는더.
    저녁에 문을 꼭 잠그고 잘 것이다.
    부부가 자는 침실에 안 들어 간다.
    당하는 순간 충격 먹어서 일을 그만 두든지
    경찰서로 향한다.
    밤에 부른다고 오피스텔로 가지 않는다.
    Jtbc 뉴스룸 보다 경찰서를 먼저 간다.

    일반적인 상식이죠.

    뭐가 진실인지는 당사자가 잘 알겠죠.

  • 97. 성폭력 연구소가
    '19.2.16 11:37 AM (180.64.xxx.138)

    인증한
    성폭행 피해자죠

    김지은은

    성폭력 연구를 한다는 곳에서 말이죠

    그 단체가 도대체 뭐하는 곳인지
    나라에서 얼마나 지원을 받고 있는지
    알고 싶은...

  • 98. 성폭력 연구소니
    '19.2.16 11:39 AM (180.64.xxx.138)

    뭐니
    페미 단체들

    다 이권단체라고 봐도 무방하죠

    이슈가 되는 데만 열올리고
    무슨 독립 운동이라도 하듯이..

  • 99. ...
    '19.2.16 11:40 AM (14.52.xxx.71) - 삭제된댓글

    여자가 왜 사회에서 약자라는식의 구도
    어이 없어요
    제 다니던 직장은 남초에 나이들도
    다 많고 해서 여자들이 일도 잘하고 똑부러지고
    허튼 소리하다간 여자들 말발에 깨갱하고요
    숨도 못쉬고 눈치보고 ㅋㅋ 무슨소리에요
    남자들이야 오히려 눈치보고 해도
    서열따지고 군기잡고 하지 여자들은
    평생직장 개념이런것도 덜하고 라인이니 줄이니 이런것도 덜 타서 하고싶은대로 내지를수도 있구요
    솔직히 월급이 적고 일이 맘에 안들어 그렇지
    상사들에 그리 휘둘리지는 않죠

  • 100. ...
    '19.2.16 11:41 AM (14.52.xxx.71)

    여자가 왜 사회에서 약자라는식의 구도
    어이 없어요
    제 다니던 직장은 남초에 나이들도
    다 많고 해도 여자들이 일도 잘하고 똑부러지고
    허튼 소리하다간 여자들 말발에 깨갱하고요
    숨도 못쉬고 눈치보고 ㅋㅋ 무슨소리에요
    남자들이야 오히려 눈치보고
    서열따지고 군기잡고 하지 여자들은
    평생직장 개념이런것도 덜하고 라인이니 줄이니 이런것도 덜 타서 하고싶은대로 내지를수도 있구요
    솔직히 월급이 적고 일이 맘에 안들어 그렇지
    상사들에 그리 휘둘리지는 않죠

  • 101. ㅁㅁ
    '19.2.16 11:46 AM (175.223.xxx.219)

    정치인으로 좋아했다는것도 말도 안됨
    정치인으로 좋아했어도 자신을 강간했다고 생각하면 실망과 분노로 그때부터는 그 좋아함이 사라져야 정상이죠
    정치인으로 좋아한 이유가 공공선 때문일텐데. 자신을 강간했다면 그때부터 파렴치한 위선자인데요

  • 102. 윗분
    '19.2.16 11:49 AM (222.108.xxx.69) - 삭제된댓글

    말이 맞음
    페미단체는 이권단체
    메갈의 업그레이드판.
    메갈은 여자일베충들이고 겉으론 그럴듯하게 오랜 세월동안 포장된게 페미단체,
    우리나라에선 시기상조 과연 저들이 여자들 인권을 위해 얼마나 싸웠나 의문이죠

  • 103. ..
    '19.2.16 11:50 AM (112.146.xxx.125) - 삭제된댓글

    여자라서 약자라는 식의 구도가 아니라
    안희정과 김지은의 관계에서 김지은이 약자라는 겁니다. 안희정은 대통령유력 후보에 차기1순위였어요. 게다가 안희정은 굉장히 권위적인 사람인 걸로 압니다.
    약자는 순응을 기본으로 하고 정말 아주 가끔 저항을 선택해요.
    만약 저 정도의 위력을 가진 권위적인 사람이 있는데
    남자비서가 폭행을 당하면서 1년을 견디다 폭로했다고 합시다.
    그럼 여기서 불륜 어쩌고 하는 분들은 그 남자비서에게는 뭐라고 하시겠어요?

  • 104. 김지은이
    '19.2.16 11:52 AM (180.64.xxx.138)

    약자라고요?

    안희정이
    유력정치인사가 아니면
    같이 잤을까요?

    그게 약자라서 그런거예요?

  • 105. 그러니까
    '19.2.16 11:52 AM (119.70.xxx.204)

    한번은 당했다고쳐도 ㅡ사실이것도완강히 거부하면 못함
    그뒤로도 계속 부르면갔다는건 본인도 욕심있었다고밖에해석안돼요 아님 중딩수준의 지적능력이거나

  • 106. ..
    '19.2.16 11:52 AM (112.146.xxx.125) - 삭제된댓글

    여자라서 약자라는 식의 구도가 아니라
    안희정과 김지은의 관계에서 김지은이 약자라는 겁니다. 안희정은 대통령유력 후보에 차기1순위였어요. 게다가 안희정은 굉장히 권위적인 사람인 걸로 압니다.
    약자는 순응을 기본으로 하고 정말 아주 가끔 저항을 선택해요.
    만약 저 정도의 위력을 가진 권위적인 사람이 있는데
    남자비서가 폭행을 당하면서 1년을 견디다 폭로했다고 합시다.
    그럼 여기서 불륜 어쩌고 하는 분들은 그 남자비서에게는 뭐라고 하시겠어요? 맞는걸 즐기는 사람이라고 하시겠어요?

  • 107. 이봐요
    '19.2.16 11:56 AM (180.64.xxx.138) - 삭제된댓글

    그런데 맞아서 폭행하는 남자 비서가

    여자 상사 방까지 찾아가고 그랬다면

    다 의심하겠죠
    아닌가요?

  • 108. ..
    '19.2.16 11:57 AM (180.64.xxx.138)

    그런데 맞아서 폭로하는 남자 비서가

    여자 상사 방까지 찾아가고 그랬다면

    다 의심하겠죠
    아닌가요?

  • 109. 남자 비서 얘기
    '19.2.16 11:57 AM (180.64.xxx.138)

    쓴 분 답좀 해보시죠

    그 남자 비서가 야밤에 상사 방까지 찾아가고 그랬는데

    폭행당했다고 나서면 어떻게 생각할건지

  • 110. 약자타령
    '19.2.16 12:00 PM (223.62.xxx.227)

    싫으면 그만두면되는 자유민주주의 국가예요
    뭔 노비제도때 얘기하는거예요?

  • 111. 그렇게
    '19.2.16 12:00 PM (180.64.xxx.138)

    잘 아는척 나서서 단정적으로 말했는데

    왜 아무 말도 못하시나?

  • 112. ㅇㅇ
    '19.2.16 12:04 PM (69.203.xxx.238)

    아 사랑했는데 차여서.
    열받아 jtbc로 찾아 간거죠.
    하지만 그렇게까지 김지은이 강심장은 아닐거고, 분명 뒤에서 사.주.하는 집단이 있겠죠.

  • 113. ㅎㅎ
    '19.2.16 12:13 PM (124.54.xxx.150)

    거꾸로 생각하니 웃기네요 남자비서가 여자상사가 다른 남자 만나 밀회하는것도 막아야하는 책임이 있는건지 ㅎㅎㅎ그래서 남편과 자는 방앞에 있다가 새벽에 들어가는 것도 성폭행당한 남자비서의 행동인지..

  • 114. 소유욕에
    '19.2.16 12:15 PM (121.154.xxx.40)

    눈이 뒤집힌거죠

  • 115. 삼천원
    '19.2.16 12:17 P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

    지나간 글이라 상담소장의 글에 댓글을 달지 않았지만
    민주원씨가 감정에 호소한다는데 저 글은 번호만 따서 논리의 외피를 쓰고 있을 뿐 더 감정적이에요.

    대통령의 부인이 될뻔 했다던지하며 비아냥거리고 수많은 사람이 참여해서 논쟁끝에 만들어진 판결에 왜 트집을 잡는거냐 으름짱에, 헛웃음이 나왔던건 책임을 감경받으려는 걸 막기 위해 후원금을 받지 않는다는데서 진심 빵 터졌어요.

    제가 2심판결에 놀랬던건 결정적인 증거가 없이 성인지감수성 하나만 가지고 저렇게 차이가 난다면 재판을 어떻게 존중하고 받아들일 수 있겠냐는거였어요.
    1심에서 무죄정황이 2심에서 죄다 유죄가 됐습니다. 10명이 넘는 변호사가 증명못한게 아니고 받아들여지지않은거에요. 이겼다고 이렇게 오만할 수 있나요? 대법원이 무죄를 취지로 파기환송한다면 그땐 뭐라할건가요?
    평범한 소시민인 저같은 사람도 의외인데 당사자인 가족으로서 의문을 표시하는 건 당연하겠죠. 민주원씨의 고통을 마치 민주원씨가 합세라도 한듯 비난하던데 대권주자 가족으로서 이름과 얼굴이 공개된 자의 고통과 내가 김지은의 가족이다.. 라고 써붙이지 않는한 알아보기 힘든 김지은씨 가족을 동가로 두는 건 정말 직업감수성이 많이 떨어지는 것 처럼 느껴졌습니다. '고통을 당했으면 고대로 당하고 있지 감히 아프다고 고개를 쳐드는 것이냐!!!!' 이런 느낌이네요.
    성폭력상담소는 국가나 시의 지원없이는 10원 한장도 결제할 수 없는 열악 그 자체에요. 후원금 없이도 당당하다는 데 국고지원금이 그리도 든든한 빽이군요.

    각설하고,
    물어봤는데 시원치가 않아서 그런데요. 당사자 인터뷰와 판결문 어디에도 안희정이 뺨을 치거나, 손을 잡아끌거나 하다못해 직업을 들먹인적도 없습니다. 안희정이 마음에 안들면 말 안하고 찡그리는데 그게 두려워서 성관계를 가진게 위력에 의한 성관계로 받아들여질 일이라고 보십니까?
    차라리 잠자리를 갖자는 제스쳐를 보고 대권주자나 지사로서의 존중때문에 쌍욕은 못했다.. 이건 이해가 될것 같아요.
    남녀관계가 있는 사이에서 씻고오라는 말이 그렇게 복잡 미묘한 말인가요? 재판에서 판단이 갈릴정도로요.
    비공개로 진행된 재판에서 증언이 쏟아졌다지만 결정적인 건 없다고 하지 않습니까?
    그게 이언령비언령 아닙니까?

  • 116. 미투가 고생한다
    '19.2.16 12:17 PM (116.125.xxx.41)

    비서 아니라 비서 할애비라도,. 설령 남자 비서였다 하더라고 부부침실에 물끄러미 보고있으면
    개소름 아닌가요?? 이걸 정상적인 수행으로 볼 수 있어요??? 이해가 가야 지지를 해 주지요.
    발정난 수캐 아늬정이 개호로 ㅆㄴ 맞고 제일 불쌍한 건 와이프와 아이들 맞네요.

  • 117. ....
    '19.2.16 12:24 PM (125.191.xxx.61)

    간통으로 봅니다.

  • 118. ..
    '19.2.16 12:26 PM (112.146.xxx.125) - 삭제된댓글

    야밤에 상사 방까지 찾아가고 그랬다는건 어떤 상황을 말씀하시는 거죠?
    상 어쩌고 하는 펜션에서 방 앞에서 지킨거 말하는 건가요? 그것도 업무잖아요.
    상사가 나에게 폭력을 가했다고 해도 그만 두지 않는한 일상적인 업무는 다 합니다.
    여자상사 남자비서가 아니라
    위력을 가진 권위적인 남자상사가 남자비서에게 폭력을 가한 경우를 생각해보시라구요.
    자신의 생사여탈권을 쥐고 있는 지도교수에게 억압 당하면서도 말 한마디 못하고 폭력을 견뎠던 대학원생 얘기 등 우리는 그동안 수많은 위력의 부당함을 참고 견뎌야하는 약자를 봐왔어요.
    이 사건은 그것의 연장선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울러 자유민주주의 국가에서 싫으면 관두라는 분들.
    네. 싫으면 관두고 부당하면 저항해야죠.
    그게 가능한 사회를 만들어야겠죠.

  • 119. ...
    '19.2.16 12:28 PM (125.128.xxx.199) - 삭제된댓글

    위계에 의한 강간 불륜 질투

    이 모두가 혼합된 치정 범죄극 같습니다.

    아니정도 쓰 ㄹ ㄱ
    김씨도 절대 제정신 아니죠. 그 새벽에 부부침실엔 왜????

    그 옛날
    궁내에서 왕이 다른 왕비나 첩 처소에 들지 못하게 온갖 술수를 쓰던 여자들의 암투가 떠오릅니다.

  • 120. 미투가 불쌍
    '19.2.16 12:33 PM (121.142.xxx.241) - 삭제된댓글

    둘다 추접스러움

  • 121. 삼천원
    '19.2.16 12:34 P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

    지나간 글이라 상담소장의 글에 댓글을 달지 않았지만
    민주원씨가 감정에 호소한다는데 저 글은 번호만 따서 논리의 외피를 쓰고 있을 뿐 더 감정적이에요.

    대통령의 부인이 될뻔 했다던지하며 비아냥거리고 수많은 사람이 참여해서 논쟁끝에 만들어진 판결에 왜 트집을 잡는거냐 으름짱에, 헛웃음이 나왔던건 책임을 감경받으려는 걸 막기 위해 후원금을 받지 않는다는데서 진심 빵 터졌어요.

    제가 2심판결에 놀랬던건 결정적인 증거가 없이 성인지감수성 하나만 가지고 저렇게 차이가 난다면 재판을 어떻게 존중하고 받아들일 수 있겠냐는거였어요.
    1심에서 무죄정황이 2심에서 죄다 유죄가 됐습니다. 10명이 넘는 변호사가 증명못한게 아니고 받아들여지지않은거에요. 이겼다고 이렇게 오만할 수 있나요? 대법원이 무죄를 취지로 파기환송한다면 그땐 뭐라할건가요?
    평범한 소시민인 저같은 사람도 의외인데 당사자인 가족으로서 의문을 표시하는 건 당연하겠죠. 민주원씨의 고통을 마치 민주원씨가 합세라도 한듯 비난하던데 대권주자 가족으로서 이름과 얼굴이 공개된 자의 고통과 내가 김지은의 가족이다.. 라고 써붙이지 않는한 알아보기 힘든 김지은씨 가족을 동가로 두는 건 정말 직업감수성이 많이 떨어지는 것 처럼 느껴졌습니다. '고통을 당했으면 고대로 당하고 있지 감히 아프다고 고개를 쳐드는 것이냐!!!!' 이런 느낌이네요.
    성폭력상담소는 국가나 시의 지원없이는 10원 한장도 결제할 수 없는 열악 그 자체에요. 후원금 없이도 당당하다는 데 국고지원금이 그리도 든든한 빽이군요.

    ---
    안희정을 싫어했던게 나이브한거였어요.
    대학시절 민주화운동한 경력, 봐줄만한 외모, 행정능력, 사람들과의 소통.. 그럼에도 싫었던게 저런 나이브함이었었는데 사건이 터지고 분명 혼자 타이핑했을 저 사과글, 수사해달라고 자진 출두하는 모양새가 정말 여전하더라고요.

    난 그런줄 알았는데 넌 아니었다고? 그럼 미안해.
    내가 죄지은게 맞는지 아닌지 빨리 수사해줘. 달게 받을 준비가 되있다니까? 나도 도덕성 있어..
    저게 왕자병의 증거지 어디 인정하는 태도인가요?
    법원이 그걸 잽싸게 증거로 삼다니 어지간히 증거가 없었나보다.. 이런 생각은 했습니다.

  • 122. bien59
    '19.2.16 12:37 PM (110.70.xxx.115)

    젤 나쁜 놈은 안희정이고.. 젤 피해자는 민주원이죠.
    현재 미투 페미계의 전사가 된듯한 현상황은 비정상적이구요.

  • 123. 질투죠
    '19.2.16 12:51 PM (175.223.xxx.215) - 삭제된댓글

    성폭행범과 아내가 자는걸 보기위해 한밤중에 방에 들어간다? 지사님외엔 날 위로 해주지 못 한다는 문자..불륜임.

  • 124. 뻔한게
    '19.2.16 12:52 PM (98.10.xxx.73)

    불륜이고 김지은씨 거짓말하는 거 상식적이면 다 알아챘죠. 정말 미투니 페미운동하려면 이런 거짓말쟁이들은 걸러내야해요. 선택적인 정의는 오래 못갑니다.

  • 125. 야밤에
    '19.2.16 1:06 PM (211.201.xxx.70)

    상화원말고 오피스텔에도 밤 늦은 시간에 찾아가서 씻고 오라하니 씻고 성관계가진건도 있습니다.
    다른 사람이 이야기한게 아니고 본인이 그렇게 이야기한것들인거죠
    그래서 다들 의아한겁니다.
    수행비서 안해본 분들이 드라마에서 본 비서들만 생각하시는건지 방앞에서 지키는게 수행비서 업무라고들 하시는데 부인이랑 함께 자고있는 남자를 뭐하러 방밖에서 지켜요
    진짜 수행비서면 그냥 옥상에 올라가서 별보며 옥상을 지킵니다.
    다른 비서들도 걱정했다하니 같이들 옥상에서 있으면 안희정이 비서들이 버젓이 보는데서 그여자를 만날까요
    내가 제일 궁금한건 jtbc에 나왔을때 모습은 전혀 프로페셔널하지않은, 그러니까 내가 아는 수행비서들의 능력있는 모습들이 아니던데 안희정은 도대체 뭘보고 그런 사람을 해외에 다닐때도 바로 옆에서 이어폰끼고 근접 비서역할 수행하던데 그런일을 시킨건지 정말 의아하더군요.
    jtbc에 나올때가 막 성폭행당하고 충격받아서 그렇다고하면 어느정도 수긍이 가는데 알고보니 시간이 꽤됐고 여러번이고 위에 거론한대로 자기를 성폭행한 상사가 밤늦게 부르면 업무라고 달려가고 씻고 오라고하면 씻고오고 이런게 진짜 이해되십니까?

  • 126. ...
    '19.2.16 1:10 PM (218.235.xxx.91)

    동감합니다

  • 127. 업무
    '19.2.16 1:12 PM (210.106.xxx.249) - 삭제된댓글

    수행비서업무라고 말씀하시는분들
    혹시 보디가드하고 헷갈리신건 아닌가요?

    수행비서가 상사 바람피우려고하는거 막는 역할까지한답니까?

    페미단체인지 메갈인지 여기들어와서
    오프라인에선 이미 불륜으로 여론 돌았는데
    82여론 바꿔보려고 애쓰시네요 ㅎㅎ

  • 128. 2심재판결과가
    '19.2.16 1:33 P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

    전혀 믿음이 안갑니다. 결정적 증거없이 성인지감수성만 가지고 그리 판결을 내다니요
    남녀관계가 있는 사이에서 남자가 씻고오라는게 그렇게 복잡미묘한 말인가요? 재판에서 해석이 갈릴정도로요?

  • 129. 남녀 관계는
    '19.2.16 2:13 PM (49.174.xxx.31)

    당사자만 아는 뭔가가 있는거죠..

    침대에서 둘만의 뭔가는 그 둘만 아는거고..그걸 까발릴지 아닐지~

    처음에는? 위력에 의한 성폭력이였다고 해도,절대권력에 빌붙고 싶은 욕심이나 절대권력에 대한 선망이 있었다면,피해자라고 믿고 있는 그여자도
    어쩔수 없는 상황이였다!!!고 합리화하면서,질질 끌려다녔을걸로 봅니다.

    그상황을 즐겼을지,아니면 괴로운데로 끌려다녀야 하는 이유가 있는지는 김지은 본인만 안다고 봐요.

  • 130. ㅇㅇ
    '19.2.16 2:29 PM (223.38.xxx.134)

    새벽에 호텔로 씻고오라는데 김지은은 갔죠
    그리고 밤새 있다가 나오면서 찍힌 cctv에서 귀걸이를 다시 한답니다 ㅋ 미친거아닙니까
    그리고 부부침실건도 그래요 만취해서 미친거아님 거길 왜 들어가나요?? 그리고 성폭행한사람한테 애교문자는 왜 보내나요??
    진심 이게 미친거아님 뭔지....

    불륜까지도 아닌 그냥 한여자의 찌질한 복수극이라 생각해요~ 사랑인줄 알았는데 안희정은 아니니 빡쳐서 저라는거라고 봐요

  • 131. ...
    '19.2.16 2:43 PM (123.213.xxx.242) - 삭제된댓글

    도저히 논리적인 대화가 가능하지 않다는 생각이 들고요.
    그동안 각종 여성단체들 여성가족부,
    한국여성의 권익신장을 위해 노력을 많이 했고
    성과를 거두었다고 생각했는데

    요즘 돌아가는 행보를 보면
    잘못 짚은거 같아요.
    논리적이지도 상식적이지도 않고.
    공감도 안되고

    김지은 사건을 미투로 인정하고
    성폭행피해자로 대동단결한것은 잘못된 판단인거 같아요.

  • 132. jtbc
    '19.2.16 2:45 PM (175.113.xxx.77)

    손석희가 뭣때문에 그렇게 급하게 저 여자를 데려다가 말같지도 않은 인터뷰를 해댔는지
    첨부터 황당했어요

    그전 김검사의 일은 미투가 확실해 보였고 정황이나 증거가 명백했던 반면
    김지은씨의 건은 많은 사람들이 갸우뚱.

  • 133. ....
    '19.2.16 2:46 PM (218.51.xxx.239)

    댓글들 희한한게 안희정 탓하고 욕하는 글은 없고 대부분 김지은 탓하는 글만 있어요.
    정신들이 이상합니다`

  • 134. ...
    '19.2.16 2:48 PM (123.213.xxx.242) - 삭제된댓글

    그리고 호감있으면 성폭행이 아닌거냐
    부부간에도 강간이 인정된다라고 하는데

    그런 사안도 자세히 봐야죠

    부부간에 강간이 인정된 경우는
    부인이 싫다고 했는데도 남편이 폭력으로 관계를 가진 경우에 인정되었지 아무때나 인정되지는 않았죠.


    부부간 강간이 인정되는 상황과
    안희정 사건은 아주 다른데
    비슷하게 묶는게 납득이 안됩니다.

  • 135. 안희정을
    '19.2.16 2:52 PM (49.174.xxx.31)

    안 까는 이유.

    욕도 아깝다.

  • 136. 성폭력연구소
    '19.2.16 2:53 PM (180.64.xxx.138)

    안희정 부인이 상화원 구조갖고
    김지은 주장은 말이 안되다라고 얘기하니까
    2차가해하지 말라고 그랬죠

    그거랑 성폭력이랑 무슨 상관이라고
    입막음 할라고 거만하게 성명서를 내고
    아주 성폭력피해라는게 무슨 권력이라도 된양
    완장차고 설치는 꼬라지라니

    저런게 바로 페미적폐라는 거죠

  • 137. ...
    '19.2.16 2:55 PM (180.64.xxx.138)

    허울 좋은 페미를 이용해서
    지들 권력이나 이권을
    더 늘리는데만 혈안이 된듯
    여가부는 무슨 무소불위의 권력 기관이라도 된듯 설치고

  • 138. 댓글
    '19.2.16 2:56 PM (121.167.xxx.45)

    댓글에 안희정 까는 글이 없는것은
    거론할 가치조차 없기 때문
    이미 아웃 오브 안중
    더러운 ㅅㄲ

  • 139. 똥이
    '19.2.16 2:58 PM (180.64.xxx.138)

    더럽다라고 해야
    똥이 더러운건가
    진짜 유치하게

  • 140. 내일
    '19.2.16 3:02 PM (222.116.xxx.187)

    성추행이든 불륜이든 아이들이 젤 피해자ㅠ
    뭐이런 사람이 대선주자에 나오고
    가해자가 피해자인냥 2차가해라니

  • 141. .....
    '19.2.16 3:06 PM (218.51.xxx.239)

    위선이죠, 김지은 까면서 뒤로는 안희정의 죄를 희석시키려는 의도`

  • 142. 안희정을
    '19.2.16 3:07 PM (221.138.xxx.153)

    안까는 이유
    욕도 아깝다 22222

  • 143.
    '19.2.16 3:11 PM (220.120.xxx.216)

    남편이 그랬으면 사죄할 일이죠. 불륜으로 몰면 마음은 편하겠다만..

  • 144.
    '19.2.16 3:26 PM (180.64.xxx.138)

    남편과 부인이 연좌제라고 져야 하나보지?
    그딴 소리나 씨부릴려고 로그인해서 글쓰고 싶니? 몇살이니?

  • 145. 꼬록지
    '19.2.16 3:27 PM (123.213.xxx.242) - 삭제된댓글

    댓글들 희한한게 안희정 탓하고 욕하는 글은 없고 대부분 김지은 탓하는 글만 있어요.
    정신들이 이상합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안희정은 성폭행이든 불륜이든 어쨌든 나쁜놈인건 변함이 없는거고
    -> 이사실에 대해서는 논란이 없음

    김지은에 대해서는 피해자인지
    교묘하게 미투를 이용하는 불륜녀인지
    의견이 극도로 갈리잖아요.

    논란이 대상이 김지은이니 김지은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거고요.

  • 146. ...
    '19.2.16 3:28 PM (223.39.xxx.68) - 삭제된댓글

    댓글들 희한한게 안희정 탓하고 욕하는 글은 없고 대부분 김지은 탓하는 글만 있어요.
    정신들이 이상합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안희정은 성폭행이든 불륜이든 어쨌든 나쁜놈인건 변함이 없는거고
    -> 이사실에 대해서는 논란이 없음

    김지은에 대해서는 피해자인지
    교묘하게 미투를 이용하는 불륜녀인지
    의견이 극도로 갈리잖아요.

    논란이 대상이 김지은이니 김지은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거고요

  • 147. ....
    '19.2.16 3:30 PM (220.121.xxx.87) - 삭제된댓글

    불륜을 불륜이라 말하는 것과 불륜으로 모는 것을 구별 못하고 동일시할거면 글을 쓰지 말아야지.

  • 148. .......
    '19.2.16 3:48 PM (39.117.xxx.148)

    안희정이 알바 마이 풀었나보네

  • 149. 여가부 메갈들
    '19.2.16 3:57 PM (175.123.xxx.34)

    오프에서도 다들 불륜이라는데
    여가부와 매갈은 온라인에서 여론 좀 잡아보려고 난리도 아니네요.
    그런다고 불륜이 성폭행되는거 아닙니다.

  • 150. 2차가해자들
    '19.2.16 4:27 PM (180.69.xxx.24)

    민주원씨가 공개글을 쓰셔서 답변을 씁니다. 저는 안희정 성폭력사건 공대위에서 활동하는 한국성폭력상담소 부소장 김혜정입니다. 피해자 신뢰관계인으로 지원하고 있고, 다른 성폭력 피해 사건지원, 가해자교육, 가족지원 등 오랫동안 해왔습니다.

    1. 2심이 끝난 상황에서 공개글의 성격

    이 사건은 3월 6일 고소장 접수 이래로 수차례 수사 및 재판기관 진술, 수백개에 달하는 자료제출, 10명 이상의 증인 신문에 대해서 법률가 30명 이상이 자료를 파며 1, 2심 재판이 진행된 사건입니다. 피해자 측은 비공개 진행을 수차례 신청해왔고 1심에서는 다수 공개, 2심에서는 전체 비공개로 재판이 진행됐습니다.

    지난 1년간 형사소송원칙에 따라 진행됐던 소송과정을 글 하나로 다시 ‘시작’하겠다는 말씀인가요. SNS에 글을 올리고, 언론이 이것을 퍼 나르는 상황을 계속 진행하시겠다는 뜻인지요. 피해자에 대한 여론 재판을 시작하겠다는 말씀인가요? 확인을 하고 싶습니다.

    2. 1, 2심 소송과 민주원씨의 법적 위치(증인)

    민주원씨는 1심에서 피고인 측 요청에 따라 증인 신청되었습니다. 피고인의 부인이라서 선처 호소 등의 성격이 있다면 증인 선서를 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민주원씨의 경우 다른 피고인 측 증인들처럼 그 상황에 대해 ‘객관적 증언’을 하겠다고 신청되었고, 증인 선서를 했습니다.

    그런데 실제로 심문 당시 피고인 배우자로서의 심경 호소를 많이 했고, 추측성 발언, 본인의 느낌 발언을 많이 해서 제지를 몇 차례 받은 것으로 압니다. 증인 선서를 한 증인이라면 그 상황에 대해 직접 경험한 일만 서술해야 합니다. 결국 피고인의 배우자로서 심경 호소를 하는 내용이 주된 것이었습니다. 배우자를 증인 채택한 1심 재판부의 문제가 있었습니다.

    3. 상화원에서의 ‘본인 경험’에 대한 법원 판단

    민주원씨 글은 다음과 같습니다.

    -(경험) 상화원이라는 숙소에서 부부 방문을 열고 살금 와서 살피고 다시 나갔다
    -(주장) 그래서 김지은씨는 피해자가 아니라 불륜상대다
    -(추측) 아마도 안희정을 깨워서 자기 방으로 데려가려고 했던 것 같다

    그런데 그날 실제 일어난 일은 아래와 같습니다. 이미 법정에서 검토된 영상과 사진을 SNS에 첨부하셔서, 법정에서 나오고 검토된 핵심 자료들을 다시 간략히 소개합니다.

    - 한중우호행사(당일 행사)에 안희정씨의 평소 만남 상대 여성이 참석 (참석자 명단)
    - 피고인이 여성을 대하는 태도 때문에 비서들이 주의를 평소 기울여 옴 (전임비서 증언)
    - 당일에도 상대여성이 문자 연락 보냄 (수신 내역)
    - 피고인 핸드폰이 비서에게 착신되어 있어서 수행비서가 확인 (수신 내역)
    -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수행비서가 평소 막아야 하는 상황 (전임비서 증언)
    - 상대 여성이 옥상에서 기다린다고 했으므로 피해자는 막으려 복도 대기 (피해자 진술)
    - 상대 여성이 전화를 했고, 옥상에서 상대여성과 피고인 만남 (피고인 안희정 2심에서 진술)

    위에서 알 수 있는 것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비서의 업무에서 고위 정치인 - 이 사건에서는 안희정 - 성문제(소위 ‘여자문제’)의 보안을 유지하고, 미리 막고 해야 하는 것이 업무로 주어져 있었고, 인수인계 과정부터 확인됨
    2) 1심과 2심에서 상대 여성으로부터 온 문자 수신 내역, 피고인 진술, 평소 관계 등이 확인됨
    3) 민주원씨가 ‘불륜’으로 인해 고통을 받고 있다면 따져야 할 상대는 김지은씨가 아님

    4. ‘불륜’에 대하여

    민주원씨는 글을 쓴 이유를 이렇게 밝히고 있습니다.

    - 안희정씨와 부부관계이기 때문에 그를 두둔하기 위해서 쓰는 것이 결코 아니고
    - 불륜을 저지른 가해자가 피해자가 되는 상황을 더 이상 받아들일 수가 없고
    - 안희정씨의 불명예를 나와 아이들이 짊어지고 평생을 살아야 한다는 것이 끔찍해서

    피고인 안희정은 3월 5일 당시 ‘합의한 관계가 아니었다’고 페이스북에 작성하고 사과했지만, 그 이후 피고인측은 ‘합의한 관계’ ‘불륜’ ‘연인 사이’ 등을 주장했습니다. 그러나 1심, 2심 어디에서도 인정되지 않았습니다. 피고인 측이 10명 넘는 변호사, 전관 변호사도 선임하고 있었지만, 그들이 아마도 최선을 다했을 것임에도 인정되지 않았습니다. 피해자재판으로 불린 1심 조차도 불륜 인정은 없었습니다.

    현재 불륜을 주장하는 곳은 안희정 전 지사의 지지자들에 의한 팬그룹, SNS 게시글과 댓글 등에서가 가장 많고, 유튜브의 몇 가지 뉴스생산자를 자처하는 방송에서 입니다. 상고심을 앞둔 현재 시점에서, 민주원씨는 다시 불륜 주장을 시작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본인 스스로 한 경험을 근거로 한다고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내용은 아래와 같은 구조입니다.

    (경험) 방에 들어와 살금살금 살피다가 나간 것을 봤다
    (주장) 그래서 김지은씨는 피해자가 아니라 불륜상대다
    (추측) 아마도 안희정을 깨워서 자기 방으로 데려가려고 했던 것 같다

    (물론 경험으로 되어 있는 ‘봤다’는 것에 대해서도 몇시, 몇분 정도 봤는지 어떻게 봤는지 무슨 모습이었는지 법정에서 심문이 있었지만 여기에서 굳이 언급하지는 않겠습니다)

  • 151. 간짜장
    '19.2.16 4:36 PM (121.151.xxx.136)

    불륜이나 성폭행이나.. 안희정씨 부인은 비위도 좋네요. 도찐개찐 가해자 편드는 뉴스는 그만나왔으면 좋겠습니다.

  • 152. ㄱㄴ
    '19.2.16 4:40 PM (218.235.xxx.117)

    불륜이죠
    가족들이 젤불쌍
    가장의 어이없는 처신에. ㅊ ㅊ

  • 153. 부인이
    '19.2.16 4:42 PM (180.64.xxx.138)

    있는방에 들어왔나 안왔나
    이부분은 자기도 있는 현장에서 일어난 일이니 얼마든지 말할 수 있는 부분이지

    재판을 받는 범죄자들도 자신을 변호할 권리는 있고
    여성 인권만 인권이 아니라
    모든 사람에게는 인권이 있지

    그리고 이 글은 김지은이 주장하는 그 성폭행이 진짜 성폭행인가 아닌가 하는게 주제거든

    아무데나 끼어들어서 한마디 하고 싶어도 좀 주제와 관련된 말을 하면 좋겠네

  • 154. 무식한 사람들이
    '19.2.16 4:43 PM (180.64.xxx.138)

    꼭 주제와 상관도 없는걸
    입있다고 한마디씩 내뱉더라

  • 155. 부소장
    '19.2.16 4:44 P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

    글 갖고오신분.. 부소장 본인인가요? 본인의견이 없나요?
    그 글이나 제대로 읽었습니까?

    고립을 자처하며 숨어지내는 김지은씨에게 결코 도움이 되는 글이라고 봐지지 않습니다.

  • 156. ㅇㅇ
    '19.2.16 4:55 PM (103.239.xxx.2) - 삭제된댓글

    참...같은 여자끼리 절망스럽네요.
    왜 성폭력에 대해서는 이렇게 색안경을 끼고 보나요.

    학교에서나 군대에서 오랜기간 동안 폭력에 시달리다가 자살하거나 나중에 뒤늦게 신고하거나 해도
    왜 그동안 신고 안했냐고..너도 뭔가 찔리는게 있으니까 신고 안한거 아니냐고 이러면서 피해자한테
    그 책임 돌리지 않잖아요.

    왜 성폭력은 항상 피해자가 피해 당한 즉시 신고해야 되고, 직장을 그만두거나 바로 그 상황을 피해야
    한다고 강요하나요? 사람에 따라 그렇게 할 수 도 있고 못할 수도 있어요.
    정말 김지은씨가 2차 가해자들 다 고발 조치 했으면 좋겠습니다.

  • 157. 같은 여자끼리???
    '19.2.16 4:57 PM (180.64.xxx.138)

    주변에 남자 한명도 없는 여자가 있나?

    성폭행이라고 주장만 하면 다 되는 게 아니고
    공정하게 처리해야 한다는 게

    왜 여자에게 억울한 일인지? 이해가 안되네?

  • 158. 확실한 증거도
    '19.2.16 4:58 PM (180.64.xxx.138)

    없고
    하는 행동과 메시지
    모두 다른 성폭행 사건과 전혀 상관없이 행동한 여자가
    성폭행이라고 주장하면 아 그래 성폭행이다 이렇게 해야 하는건가?

  • 159. 아들맘
    '19.2.16 5:00 PM (175.223.xxx.129)

    요즘 재판부가 성폭행 성추행사건은 유죄추정으로 시작해요 그래서 아들가진맘들 단단히 알려줘야해요..수틀리면 성범죄자 되는거죠

  • 160. ㅇㅇ
    '19.2.16 5:11 PM (103.239.xxx.2) - 삭제된댓글

    윗님..제가 회사에서 일하고 있는 입장으로 한가지 말씀드릴게요.

    그런 마인드로 아들 키우시면 앞으로의 사회에서는 도태당할 거에요.

    지금 가벼운 성희롱도 중징계 내려진답니다. 간부는 보직해임 되구요.

  • 161. ㅡㅡ
    '19.2.16 5:11 PM (39.7.xxx.252)

    불륜 아니라고 1,2심 재판에서 결론 나왔다는데
    지 눈으로 확인도 못한 사람들이 박박 우깅셔
    2차 가해를 참 신나게들 하십니다.
    민씨 입장도 참 ...똥 밟은건 알겠지만
    그렇다고 그 똥을 치워야지 똥 튀겨서 피해 입은
    사람을 니가 와서 똥 바른거잖아~
    주장하는거 아닙니까.
    가만 있었으면 그 똥이 금으로 변신하는거였는데
    정체 탄로 났으니 억울도 하겠지만 똥을
    치우고 깨끗히 청소하는게 맞는거지요.
    본인도 똥급 안넘어가려면 그게 맞는거예요.

  • 162. 당연
    '19.2.16 5:13 PM (183.98.xxx.186)

    불륜이죠.
    무슨 위계에 의한 성폭행?

    여자심리는 여자가 잘 알죠. 부부침실에 들어가 엿보는건 김지은이 안희정을 사랑한다는 증거입니다.
    질투에 사로잡혀 눈이 뒤집히고 남들 다 자는 새벽에 잠도 못이루고 결국 부부침실까지 침범하는 소름 끼치는 여자에요.

  • 163. 당연
    '19.2.16 5:17 PM (183.98.xxx.186)

    안희정도 똑같은 부류죠. 부인을 배신한 나쁜 놈

  • 164. ....
    '19.2.16 5:40 PM (118.176.xxx.128)

    김지은이 좋아서 쫓아다녔다는 사실은 도청 근처 사람들은 다 안다고 합니다.
    하두 여성계가 난리치니 다들 입을 못 열고 있을 뿐.
    민주원도 자기를 배신한 남편인데 뭐가 좋다고 불륜이라고 거짓말을 하겠습니다.
    안희정이 아무리 나쁘다 해도 성폭행범은 아니지요. 비난해도 정확하게 방향을 잡아 비난해야지
    성폭행ㅇ범으로 비난하기 시작하면 여성 운동의 진정성을 의심하게 됩니다. 자기네 세력 확장을 위해
    입에 걸려드는 희생물은 아무나 씹어 버리는 괴물 같은.

  • 165. 불륜이라 생각
    '19.2.16 6:04 PM (175.115.xxx.182)

    불륜하다 여의치 않으니
    미투운동으로 물타기
    이러다 여성계를 등에 업고 여성운동가로 정치인으로 갈아타기할 기세.

  • 166. 민주원씨
    '19.2.16 6:08 PM (220.85.xxx.146)

    저는 민주원씨 말에 훨씬 믿음이 가네요.
    지난 대선때 안희정과 무슨 도깨비 패러디물 같이 찍고 인터뷰하는데, 안희정을 아이들 아빠로서는 90점 남편으로서는 50점을 준다고 해서 속으로 놀랐었어요.
    부부사이가 썩 좋지는 않다고 느꼈고 상당히 솔직한 성격 같더라구요
    그리고 그때 안희정 왕자병 있다고도 했었죠.
    사건 터지고 저는 그 인터뷰가 제일 먼저 생각나더라고요

  • 167. 성폭행
    '19.2.16 6:21 PM (14.138.xxx.81)

    여기 댓글 다신분도 똑같이 정치 대선급 거물한테 성폭행 당하고

    그 다음날 바로 신고 하시길 바래요.

    온갖 정치질에 희생양이 될 수도 있는 그 상황에서

    그렇게 칼갖이 신고 할 수 있겠나요.

  • 168. 왜 못하는데요?
    '19.2.16 6:24 PM (180.64.xxx.138)

    뭐가 무서워서?

    지금이 무선 유신 독재시절도 아니고????

  • 169. 신고할 줄을
    '19.2.16 6:25 PM (180.64.xxx.138)

    몰라서 못하나?

    방송에 나가서 울면서 전국에 얼굴 알리는 것보다
    경찰에 가서 신고하는 게 훨씬
    낫고요

  • 170. ...
    '19.2.16 6:26 PM (123.213.xxx.242) - 삭제된댓글

    김지은이 확실하게 성폭력 피해자인지 가리는 상황인데
    반대되는 의견만 나오면 그놈의 2차가해

    아예 재판을 하지말지 재판은 왜 하나요.
    김지은이 피해자가 확실해야
    2차 가해고 뭐고 말할수 있는거 아닌가요.

    2차가해라고 떠드는 사람들은
    벌써 김지은은 피해자라고 정해놓고 얘기하는거 아닌가요?

    대체 이 사람들은 논리라는게 있는지
    유리할대로만 말을 갖다 붙이면 되는건가요.

  • 171. ㅡㅡ
    '19.2.16 6:28 PM (125.177.xxx.144) - 삭제된댓글

    이 사건을 통해 제일 이득보는 사람이
    제일 죄질이 나쁜거겠죠.
    누굴까요?

  • 172. ...
    '19.2.16 6:39 PM (123.213.xxx.242) - 삭제된댓글

    저 위에 성폭력상담소장 인가가 글 쓴거보면
    지금 불륜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안희정 지지자 기타 sns등에서만 주장한다는데

    일반 국민 법감정과 많이 동떨어진 판결이라 이렇게 논란인거지

    다들 안희정 정치생명 끝난거 아는데
    무슨 지지자가 그렇게 많이 남아서 그렇다는건지

    아니, 그 소장이라는 사람은 공식 여론 조사를 했다는건가요?

    아니면 안희정 지지자 외에는 그런 주장을 하는 사람 없으니
    떠들지 말라는 압박인건가요?

    이사건에 여성계의 역량을 집중하는 이유가 대체 뭔지 궁금하네요

  • 173. ㅋㅋㅋ
    '19.2.16 6:53 PM (175.223.xxx.58)

    칼같이 신고할 상황이 못된다 쳐도 다른 부서로 옮기고 나 부르지말라 정도는 말할수 있죠 김지은도 쥐고있는 패가 있으니까요. 여차하면 공중파 나가서 불겠다 하고요. 이런경우 부서이동 요청은 특혜도 아니구요.
    그런데 본인이 자청해서 안희정옆에 있고싶다고 했다는데 무슨 위력같은 소리하네요 성폭행 당하고도 김지은이 안희정 좋아한다고 소문이 있었다면 누가봐도 성폭행은 개소리죠

  • 174. ㅋㅋㅋ
    '19.2.16 6:55 PM (175.223.xxx.58)

    대선급 거물한테 성폭행 당해보라고요?ㅋㅋ 쥐도새도 모르게 잡혀가 죽은 사람이 있는것도 아닐텐데 뭐가 무서워서 무려 그렇게 견딜수 없었다는 성폭행을 극복하고 수행비서를 자청했을까요?? 저같으면 그깟 직장 유지하려고 성폭행을 숨기고 혼자 괴로워하고 부른다고 제발로 가지는 않을듯합니다. 게다가 씻고 오라니 ㅋㅋㅋㅋㅋㅋㅋㅋ굶어죽어도 그 직장은 못다니는게 맞죠? 무슨 딸린 자식이 있는것도 아닌데

  • 175. ㅡㅡ
    '19.2.16 7:08 PM (211.36.xxx.97)

    미투 운동 지지하는데 제가 김지은이고 단 1프로의 사심이 있었다면 양심의 가책을 느낄듯 해요
    100퍼센트로 위계에 의한 성폭행이라면 그런거겠지만
    다른 사람들이 드러난 정황으로 과연?이런 눈빛을 보내는데
    죄없는 부인과 자녀들의 피해와 절실한 다른 미투의 피해자들을 생각한다면 스스로 속이지 말아야 하지 않을까...

  • 176. ...
    '19.2.16 7:36 PM (175.114.xxx.176) - 삭제된댓글

    일개 비서가 아니라 유력한 대권후보 비서였는데...
    댓글 보니 참... 쉽게 말하네... 쯧쯧 그 인간 불륜은 중국여자랑 해놓고 김지은씨한테 덮어 씌운거ㅡ아닌가?

  • 177. ..
    '19.2.16 7:42 PM (39.7.xxx.123)

    여기 사람들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해도 90프로 이상 불륜이라고 하리라 봅니다.

  • 178. 여기서
    '19.2.16 8:12 PM (61.84.xxx.134) - 삭제된댓글

    김지은 편들고 성폭행이라고 주장하는 것들은 지극히 정치적 판단이고 순수함 일도없는 알바들임.
    일반인의 상식적 판단은 그냥 불륜임.꽝꽝꽝!!

  • 179. ...
    '19.2.16 8:27 PM (208.54.xxx.168)

    이 사건을 통해 제일 이득보는 사람이
    제일 죄질이 나쁜거겠죠.
    누굴까요.

    22222222

    뒤에서 조종하는 것들이 누굴까요?
    김지은도 곧 버려질텐데.
    평생 괴롭겠네요. 불륜으로 이렇게 평생 자책 받을 일을 벌렸으니.

  • 180. ..
    '19.2.16 10:19 PM (49.163.xxx.111)

    김지은씨.
    이 글 작성자 찾아서 명예훼손으로 고소하셨음 좋겠어요.

    입으로 짓는 죄. 구업 이라고도 있어요..
    다들. 말을 아끼세요...
    누구편이니 편싸움할 일도 아니지만 김지은씨 정말 힘들것 같네요.

    피해자이던 불륜이던 질투던 무슨 상관이에요?
    국민들한테 제보해주어 차기 대권주자의 이중인격을 알렸습니다.
    김지은씨 잘했다고 봅니다.
    김지은씨 입다물었으면 안희정으로부터 다른 피해자 생겨나고 불륜 생겨나고.. 반복되었을 거라고 봐요.
    혹여 대통령이라도 된 이후에 터진 것보다 훨씬 다행입니다.

    공개적으로 인터뷰 안했음. 쥐도새도 모르게 제거되지 않았을까요? 지금의 성폭력 상담소나 여성단체 없었으면 김지은씨 항변이 얼마나 알려지고 목소리를 낼 수 있었겠습니까?
    잘했다고 보고요.

    그리고 2차 가해를 이렇게 아무렇지도 않게 하는 우리나라. 평균 인성이 이정도라면 정말 아직 갈길 먼 것 같습니다.
    이 글 작성자는 이런말을 해서 뭐가 얻어지니요?? 안타깝네요.
    원글님 글 내리시죠.?

    김지은씨 까이는거 보면서 미투할 사람들 더 망설이고
    남자들은 성폭행 후 불륜이라고 주장할 일만 늘어날 듯 합니다.

  • 181. ..
    '19.2.16 10:41 PM (49.163.xxx.111)

    민주원씨의 감정도 이해 갑니다.
    다만 안희정 죄값이 충준한 판결인지
    법원의 판결이 신중했는지 재차 검토해달라고 좀 더 이성적으로 글을 올렸다면 차라리 좋았을 것 같아요.
    불륜이다 아니다 편가르게하지말고.
    민주원씨도 피해자 맞습니다. 민주원씨 아픈거는 누가 케어해주나요..? 그냥 힘들다고 이야기해서 위로를 받는게 더 나은 방법이 아닐지..
    민주원씨도 힘내세요.
    이 사건을 보며 모두 성숙해나가는 계기가 되길 바래요.
    특히 남자분들 성폭행하면 이제 어떻게 되는지 잘~ 봐두시고 아랫도리 관리 잘~하세요.
    예전과 달리 여권 상승 되긴 한 것 같습니다.

  • 182. ..
    '19.2.16 10:52 PM (49.163.xxx.111)

    알바 퇴근해서 댓글 더 안달리나 봅니다.
    82 수준이 이러지 않았는데 특정 선동글은 유독 댓글들 수준이 아주 가관입니다...
    여튼 자기 일 아니라고 함부로 구업 짓는 사람들. 내가 아니라 가족이든 어디로든 영향 다 가니까 그만 죄 지으세요.

  • 183. ...
    '19.2.16 11:27 PM (203.243.xxx.180)

    불륜일수도있지만 제일 중요한거는 두사람이 같은 직장내에서 상하관계라는겁니다 아무리 거부를 안해도 직장상사가 성ㄱ한계요구시는 불아익등이 두려워 거부못하는데 그럴경우에도 상촉행으로 간주하는게 미국에서도 보통 인정하는거라서 ..

  • 184. ㅇㅇ
    '19.2.16 11:48 PM (218.102.xxx.242)

    당연히 불륜이죠. 처음 인터뷰할때도 진실되어보이지 않았어요.
    여자는 사랑이었는데 남자는 그냥 가지고 논것같아 홧김에 미투한것 같아요.
    둘이 4번만 관계있었다는거보면 안희정이 그리 많이 좋아하진 않았던것 같네요. 그러다 비서 바꾼거보면은요.
    그여자 다른데 발령나서 많이 상심해했다고 하지 않았나요? 새비서가 해외출장 가기 싫다니까 김지은이 자기가 대신 가주겠다고 했다면서요?

  • 185. 그냥
    '19.2.16 11:59 PM (218.51.xxx.239)

    여기 댓글 중에서 허위사실 유포자 골라서 김지은 측에서 다 고소했으면
    좋겠습니다`

  • 186. 고소해요.
    '19.2.17 1:03 AM (210.106.xxx.249)

    여기 대부분 댓글들 언론에 나왔던 말들이에요.
    기자들한텐 꼼짝도 못하면서
    국민들 입막으려고 난리네요.

    그래서 종합해봤을때 불륜같다구요.
    판사가 이상하게 판결한것 같다구요..

  • 187. 기막히네요
    '19.2.17 6:30 AM (210.94.xxx.32)

    이 게시판 맨날 제사 지내기 싫고, 명절 음식하는 거 힘들고, 시부모 시누이 갑질 속상하다고 올라오는 곳 아닌가요? 알량한 시부모 권력 하나에도 쩔쩔 매면서, 도지사 권력은 아무것도 아니라는 이중잣대가 우습네요. 밥줄 쥐고 있는 사람이 안희정인데 어떻게 제깍제깍 대처하고 대응하겠어요?

  • 188. Athena
    '19.2.17 6:58 AM (122.34.xxx.5)

    2차가해라는 님들..1심은 그럼 2차가해자가 내린판결인가요 직관으로만 내린거고?? 이런 사건은 대법가서 유죄가
    나오건 무죄가 나오건 논란이될 수 밖에없는 사건이에요. 님들만 뭐 좀 아는거마냥 잘난척 하며 남들 가해자로 만드는파렴치한짓좀 하지마세요

  • 189. ,,,,,,
    '19.2.17 7:01 AM (46.101.xxx.227) - 삭제된댓글

    한국성폭력상담소 부소장 김혜정 씨가 쓴 글(위에 댓글로 어느님이 퍼오신 부분) 보니까
    안희정 유죄가 맞단 쪽으로 기우는군요.
    민주원씨 저 글에 대해 반박할 거 있음 하시길 바랍니다.

  • 190. ,,,,,,
    '19.2.17 7:23 AM (46.101.xxx.227) - 삭제된댓글

    안희정 진짜 웃긴다. 만나기로 한 다른 여자라니?
    이런 성관련 사건은 쟁점이 되면 여러말이 나올 수 밖에 없으니까
    발생하는 의견 자체를 전부 2차가해로 싸막을 순 없다 보고요.
    민주원씨도 정말 할말있음 더 하기 바람.
    다민 다시 입을 열 땐 저런 감춰진 배경들을 솔직히 드러내고 쓰길 바랍니다.

  • 191. ㄹㄹㄹ
    '19.2.18 11:49 AM (211.196.xxx.207) - 삭제된댓글

    헐리웃 영화들만 봐서 ㅋ
    대권주자한테 성폭행 당하면 반대당 대권주자캠프에 가서 말하면 됩니다 오케?
    서울대 나와서 모르셨나봐 ㅋ
    그리고 그루밍 어쩌구 개소리나 종속될 만큼 강간관계에 구속돼는건
    4, 5회 정도가 아니라 짧은 시간 수십 차례, 긴 시간 동안 주기적으로 이어져야
    사람 멘탈이 깨져서 그 지경에 이르는 거라고요.

  • 192. ㅇㅇㅇㅇ
    '19.2.18 11:50 AM (211.196.xxx.207)

    헐리웃 영화들만 봐서 ㅋ
    대권주자한테 성폭행 당하면 반대당 대권주자캠프에 가서 말하면 됩니다 오케?
    서울대 나와서 몰랐을 수도 있죠.
    그리고 그루밍 어쩌구 개소리나 종속될 만큼 강간관계에 구속돼는건
    4, 5회 정도가 아니라 짧은 시간 수십 차례, 긴 시간 동안 주기적으로 이어져야
    사람 멘탈이 깨져서 그 지경에 이르는 거라고요.

  • 193. 원글과 버러지들이
    '19.2.18 8:55 PM (106.102.xxx.57) - 삭제된댓글

    이상해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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