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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희 학교폭력 논란에 입열었다 "진심으로 사죄"

... 조회수 : 19,313
작성일 : 2019-02-15 22:12:42



https://m.entertain.naver.com/read?oid=609&aid=0000060804


입장문 전문

안녕하세요 최준희입니다.
지난 2년전 있었던 학교폭력 일에 대하여
피해자님과 이사건으로 인해 많이 언짢으셨을 시청자분들께
진심으로 사죄의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본 사건에 대한 자세한 전말의 대하여 설명을 하고 싶지만 피해자님 본인의 입장을 들어보지 않았고 또 피해자님과는 2년간 연락을 안한지 오래됬습니다 연락도 닿지않고 또 제가 연락을 함부로 하는것은 예의가 아닌것같아 사건의 전말에 대하여 자세히 얘기할 상황은 아닌것같습니다 피해자님께 연락은 해놓은 상태이고 연락이 닿는다면 꼭 다시 한번 직접 사과를 드린다고 약속하겠습니다 그리고 제가 잘못한것이 맞음으로 피해자님의 입장을 고려하고 생각하여 오롯이 제 잘못만을 인정하고 사죄의 말씀을 드리는 영상이 될것같습니다 자세히 말씀 드리지 못하는점 죄송합니다.
지난 2년전 작은다툼으로 시작되었던 싸움이 커져 학교폭력재판이 열렸습니다 저는 그당시 페이스북에서 피해자님을 친구들과 함께 욕을했고 그이후에도 감정적으로 대처하며 SNS에 차마 입에 담지 못할 언행들을 했습니다 그이후 서면사과 판결이 내려졌고 피해자님에게 서면 사과를 드렸습니다 저에게 큰상처를 받아 학교를 자퇴한 피해자님을 포함하여 이 사건 이후로 많이 실망 하셨고 언짢을셨을 분들께 고개 숙여 죄송하고 사죄한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죄송합니다. 무엇보다도 저 때문에 많은 아픔을 받았을 그친구에게도 다시한번 진심으로 사과를 하고싶습니다 현재 저는 맹세코 그친구에게 아무 악감정이 남아 있지 않은 상태이고 정말 그때의 저에 행동에 대하여 항상 반성하고 또 반성하는마음을 가지고 살아가겠습니다. 그리고 다시는 그런 언행들을 입에 담지 않으며 그런 행동을 하지 않겠다고 이 영상을 보시는 모든분들께 약속드립니다 제 행동에 대하여 지적하여 주시고 다시 한번 깨우치게 얘기를 해주신 여러분들께 감사를 드리며 이번일을 통해서 앞으로 더 조심하고 정신 차리는 최준희가 되겠습니다 다시 한번 사죄의 말씀을 드립니다


모 거수 딸이 최준희한테 괴롭힘 당해 자퇴하고 홈스쿨링하고 있다고 하더라구요
중학교를 자퇴할 정도면 폭력이 굉장히 심각했다는 건데.....
일방적인 괴롭힘이 아니라 서로 오해가 생겨 다퉜고 학폭위까지 열리게 됐다는게 최준희쪽 입장 같아요
다른건 다 차치하고서라도 피해 학생에게 아무런 악감정이 남아있지 않다는건 조금 아이러니하네요
악감정 남아있는건 학교까지 그만둔 상대방일텐데...

IP : 121.146.xxx.63
3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냥
    '19.2.15 10:13 PM (221.163.xxx.110)

    관종같아요.

  • 2. ㅜㅜ
    '19.2.15 10:14 PM (180.230.xxx.161)

    아효 준희양 조용히 좀 살았으면 좋겠어요
    진심으로... ..
    부모일도 병걸린것도 다 안스럽고 그렇지만
    행동하는게 진짜 관종 소리 들을만 한거 같아요ㅜㅜ

  • 3. 네...
    '19.2.15 10:18 PM (49.165.xxx.76) - 삭제된댓글

    어린 아이에게 미안한 말이지만 딱 관종이에요.
    최근 유튜브 시작했던데 그냥
    조용히 사는 게 가족들과 본인에게 좋을 것 같아요.

  • 4. ..
    '19.2.15 10:20 PM (39.7.xxx.22) - 삭제된댓글

    그래도 사과는 야무지게 사과처럼 하네요
    뱃속에 있을 때부터 엄마가 불안정해서 그 영향이 클듯
    조용히 사는 오빠가 안됐음

  • 5. ㅜㅜ
    '19.2.15 10:22 PM (221.140.xxx.139)

    잘못한 건 맞지만..
    이 친구의 멘탈이 어찌 정상일까요...
    부모님이 이혼하고 아빠는 불륜 상대와 재혼
    엄마가 자살하고 외삼촌이 자살하고
    아빠까지 자살했어요.
    그리고 이 모든 과정이 온 세상에 다 알려졌구요.

    그냥 안타까워요...
    죄는 미워하되 사람은 말자고..

  • 6. ...
    '19.2.15 10:23 PM (175.113.xxx.252)

    오빠처럼 좀 조용하게 살았으면 좋겠어요.. 그냥 오빠가 참 힘들겠다 싶어요.. 걔도 어린나이에 동생마져 자꾸만 이러면.ㅠㅠ 매스컴에 자꾸만 이름 안올라왔으면 좋겠어요..아직 어린 본인도 상처 많이 받을텐데...

  • 7. ..
    '19.2.15 10:24 PM (125.183.xxx.191)

    사과는 직접해야지...

  • 8. ....
    '19.2.15 10:25 PM (219.255.xxx.153)

    학폭사건 피해자도 안쓰럽고, 최준희양도 안쓰러워요.

  • 9. 학폭가해자들
    '19.2.15 10:45 PM (115.140.xxx.190)

    괴롭힌 내용보면 어린것들이 어쩜 저리 잔인할까 싶은데 재판때 판사앞에서 선처구할땐 어쩜 그리 사무치게 반성도 잘하는지.. 가해자도 아무나 하는거 아니란생각했네요

  • 10. 전형적인가해자
    '19.2.15 10:55 PM (1.239.xxx.28)

    저게 사과인지 자기 유명세를 등에 업고 갑질하는건지.
    힘든 상황을 겪은 건 알겠지만, 다른 친구가 자퇴할정도로 괴롭히는게 정당화되지 않죠. 정말 미안하면 피해자 상처 헤집는 짓 안하죠. 하는 짓 보니 참 못됐네요.

  • 11. 초승달님
    '19.2.15 10:59 PM (218.153.xxx.124)

    지금도 무조건 편들어주는 사람들에게 둘러싸여 있던데 거기에 굉장히 심취해서 좋아요 누르고 방송하던데.

    좋아지려면 그것부터 끊고 제대로 치료받아야 할텐데 걱정이네요.

  • 12. 학폭가해자ㅉ
    '19.2.15 11:02 PM (175.197.xxx.194) - 삭제된댓글

    학폭 가해자도 그럴만한 이유가 있겠지요 얼마나 불쌍해요 엄마도 없는데
    엄마 있는 피해자가 이해하고 용서해줘야.. 그런가요?

  • 13. 그러게요
    '19.2.15 11:18 PM (223.38.xxx.234) - 삭제된댓글

    저렇게 사는군요 결국
    지깟게 만인 앞에 약속했다는게 뭐 그리 힘을 갖는다고;;
    병 걸리고 부모복 없는게 뭐요
    못 돼먹었네요
    뭐?? 피해자님?? 이래서 뭐 없이 자라서~~라는 욕이 생겨난거겠죠.
    지 부모까지 세상 사람들 입에 오르내리게 하는 짓 좀 작작 했으면..!

  • 14.
    '19.2.15 11:29 PM (124.50.xxx.71)

    안타깝네요. 피해학생은 또 상처되겠네요. 기억 떠올리는것도 악몽일텐데... 우째 애가 저리 자랐을까요ㅠ

  • 15. dd
    '19.2.16 12:18 AM (58.65.xxx.49) - 삭제된댓글

    와 저렇게 하는게 야무지게 사과하는건가요? 가해자가 방송으로 사과하면 용서가 되는건가요? ㅎ
    피해학생 너무 안되었네요. 얼마나 괴로우면 자퇴를 했을꼬....

    사람들에게 사랑을 갈구하는데, 사랑을 받고 싶음, 사랑스러운 행동을 해야한다는 걸 알았으면 하네요

  • 16. ㅇㅇ
    '19.2.16 12:20 AM (58.65.xxx.49) - 삭제된댓글

    ..
    '19.2.15 10:20 PM (39.7.xxx.22)
    그래도 사과는 야무지게 사과처럼 하네요
    뱃속에 있을 때부터 엄마가 불안정해서 그 영향이 클듯
    조용히 사는 오빠가 안됐음

    ------
    이게 말이 되는 댓글이라고 생각합니까?
    와 저렇게 하는게 야무지게 사과하는건가요? 가해자가 방송으로 사과하면 용서가 되는건가요? ㅎ
    피해학생 너무 안되었네요. 얼마나 괴로우면 자퇴를 했을꼬....

    사람들에게 사랑을 갈구하는데, 사랑을 받고 싶음, 사랑스러운 행동을 해야한다는 걸 알았으면 하네요

  • 17. 애는
    '19.2.16 12:27 AM (61.85.xxx.181)

    불안해요
    가만히 있음 중간은 간다라는 말 해주고 싶어요
    노출되면 될수록 결국 본인만 상처받는데

  • 18. 기자들
    '19.2.16 1:27 AM (14.32.xxx.196)

    제발 얘는 기사 써주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너무 불안정해 보이는데 ㅠㅠ

  • 19. ..
    '19.2.16 1:30 AM (121.125.xxx.242) - 삭제된댓글

    전형적인 가해자 사고방식이네요.
    지가 잘못해놓고 오해라고.

  • 20. 에휴
    '19.2.16 1:42 AM (119.70.xxx.55)

    그동안 준희 소식 들려올 때마다 이해하려 애썼고 안쓰런 마음에 그저 감싸주고 싶은 마음 뿐이었는데 얘는 사람 됨됨이가 정말 안된 아이네요. 저걸 사과라고 하다니...만약 내가 피해 당사자 였다면 소름 돋고 피꺼솟 했을듯. 무슨 사과를 대중들에게 하나요? 그저 관심 받고 싶어 학폭 가해 사실조차 이용해 먹는걸로 보이네요. 오죽 했으면 중학생이 퇴학을 하고 홈스쿨링을 했겠어요? 본인 환경이 피해자 탓은 아니잖아요? 가해자들이 꼭 하는 말이 그거더군요. 오해. 단순. ㅋㅋ 별거 아닌데 뜻하지않게 일이 커진거다 이거죠. 정말 몹쓸 아이네요. 준희는 호되게 나무라는 어른이 없어서 저리 된 것 같아요. 그저 감싸주고 덮어주고 받아 주기만 하니 어린애가 천지분간을 못하고 저리 된듯. 무조건 오냐오냐 해주는게 준희를 위하는게 아닙니다

  • 21. 에휴
    '19.2.16 1:51 AM (119.70.xxx.55)

    피해자 친구에게 악감정이 남아 있지 않다니 ;;; 일본인들이 저런 말 자주 하죠. 우린 예전 일 다잊고 아무 감정 없는데 한국인 너희들은 왜 과거를 잊지 못하고 계속 곱씹으며 부들대냐고...ㅋㅋ 뻔뻔한 가해자의 전형을 또한번 보네요

  • 22.
    '19.2.16 2:43 AM (175.117.xxx.158) - 삭제된댓글

    상대방은 자퇴했다니ᆢ관종같아요222
    그냥 얌전히나 살것이지ᆢ

  • 23. 어휴
    '19.2.16 5:36 AM (91.115.xxx.57)

    정말 아무리 불쌍한 애라고 해도
    연예계 데뷔하려고 기웃거리는건지
    너무 싫어요.
    병원가서 치료받고 제발 조용히 살길.
    뭔일 낼거 같아 조마조마해요.

  • 24.
    '19.2.16 7:06 AM (211.245.xxx.178)

    왕따가해자를 불쌍해하는 82분위기....이상해요.
    준희 주변이 복잡한건 자도 압니다만 그게 왕따 피해자때문도 아니고...내가 힘들다고 왕따시키는것도 아무나 하는건 아녀....ㅉㅉㅉ

  • 25. 자기가 뭔데
    '19.2.16 7:54 AM (218.236.xxx.187)

    피해자에게 악감정이 남아있지 않다는 말을 하나요? 피해자의 입장을 고려하여 오롯이 자기 잘못만을 인정학 사과한다는 말은, 하고싶은 속내는 있지만, 그냥 여기까지 하겠다는 말인데, 이게 사과인가요? 우리 아이도 학폭 피해당핰 일이 있어 너무 화가 나네요

  • 26.
    '19.2.16 10:05 AM (1.231.xxx.48)

    할머니 진짜 힘드셨겠네요 ㅜ

  • 27. ㅇㅇ
    '19.2.16 10:24 AM (223.62.xxx.246)

    할머니 ㅜㅜ

  • 28. 악감정
    '19.2.16 10:26 AM (121.174.xxx.172)

    저희 회사에 못땐 동료가 생각나네요
    지 성질나는대로 나이가 많던 작던 상관안하고 성질내다가 5분도 안되어서 급 사과하는...
    그 말로 상처받은 사람은 5분 아니 5년이 지나도 그 상처 안없어집니다
    본인은 악감정이 남아있지 않다니...
    악플로 자기 엄마가 얼마나 고통을 받았는지 모르나봐요
    철이 없어도 어쩜 저리 없는지 불쌍하기는 뭐가 불쌍해요

  • 29. ....
    '19.2.16 10:31 AM (122.61.xxx.35)

    부모일은 안됐지만
    얘는 총체적 난국 이네요.ㅠㅠ

  • 30. 문장이..
    '19.2.16 11:37 AM (122.36.xxx.78) - 삭제된댓글

    저렇게 형편없을 수가....

  • 31. ...
    '19.2.16 1:49 PM (211.178.xxx.204)

    어른들이 아이 사과글만 가지고도 자기식대로 또 안티질하는사람들 글 보이는군요.

  • 32. 조용히 살아라
    '19.2.16 3:21 PM (49.175.xxx.99) - 삭제된댓글

    가해자는 가해자

  • 33.
    '19.2.16 3:43 PM (112.148.xxx.109) - 삭제된댓글

    누가 대신 써준글이네요

  • 34. 애기엄마
    '19.2.16 5:08 PM (220.75.xxx.144)

    가족사에서는 오롯이 피해자지만,
    학교폭력에 있어서는 오롯이 가해자죠.
    그건 그거고,이건 이거지.
    처지가 불쌍하다공새서 학폭피해자가 덜상처받는것도아니고

  • 35. 거참
    '19.2.16 7:43 PM (112.151.xxx.25)

    얘는 정신상태가 불안해서 늘 위태위태하네요. 피해자 아버지가 가해자 가정환경 어떤지 다 아니까 일 크게 안벌리고 자기 딸만 자퇴처리했대요. 피해자는 티비 오디션 프로에도 출연한 적 있더군요.

  • 36. 얘는
    '19.2.16 8:48 PM (118.43.xxx.200) - 삭제된댓글

    애가 연예인도아닌데 부모도 이미 작고한지 오랜데
    왜이렇게 언론에서 기사화되나요
    솔직히 불쌍해요
    부모가 연예인이었던 그이유만으로
    뭘해도 다비난
    전국적 왕따가해자 수십만명은될텐데
    최준희만 욕먹고 사과전문올리고
    .... 가해자가 잘못한건 맞는데
    최준희는 욕을 한 백배는 먹는거같네요
    무슨죄에요,연예인 엄마아빠삼촌둔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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