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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 말이 친구 입장에서 기분 나쁜지 들어주세요

... 조회수 : 20,381
작성일 : 2019-02-15 18:55:32
카톡 내용
친구ㅡ나 집때매 고민이잖아. 돈은 전보다 많이 모았지만 또 고민이네. 지금 그냥 예산에 맞게 35평 오래된 집을 살까 아니면 조금 더 무리해서 신도시 새아파트 소형평수를 살까. 아님 1년간 직장 더 다니고 퇴직금 받으면 내년에 살까 나 어떡해. 전세를 가자니 떼인 경험때매 진짜 싫고 위험하고 지금 살집 재계약 안해준다니까 나가긴 나가야 하는데 ㅠㅠ나 어쩌지

나ㅡ예산에 맞게 오래된 집을 사면 집값 떨어질거야. 그리고 신도시 새아파트도 이제 수요 없어서 점점 떨어질껄. 그리고 월세 살다 내년에 집 사는것도 별루야. 내년에 대출 규제 지금보다 더 까다로워지면 어떡해? 그리고 너 대출은 되는거야??? 알아본거야?

친구ㅡ응 은행 두군데 다녀왔어. 두군데 다 된대

나ㅡ그게 아니라 너가 원하는 금액 다 나오냐고

친구ㅡ응 된대 다

나ㅡ나 오늘 부동산 다녀오는 길인데 거기랑 여기랑 다른가보네. 여기 여수는 대출 좀 까다롭던데

친구ㅡ여수가 투기지역도 아닌데 왜 까다롭지? 그래도 지방은 70프로는 다 내줄껄

나ㅡ그러니까 직접 가서 알아본거야?

친구ㅡ응

나ㅡ혹시 2금융권 아니야?

친구ㅡ농협이랑 국민은행가서 알아봤다고 다 나온대

나ㅡ아니 우리 오빠가 데였거든. 우리오빠도 은행서 주택담보 된다 했는데 못받았거든

친구ㅡ된다고 했다구... 2곳 가봤다고

나ㅡ그래

친구ㅡ말대로라면 난 답이 없는거네. 오래된 아파트도 사면 안되고
신도시 소형도 안되고 내년엔 또 니 말대로 대출규제 어케 바뀔지 모르니 안되네

나ㅡ난 그냥 걱정된건데 너무 크게 받아들인다

이러고나서 친구한테 답장 왔는데 암튼 기분이 좀 상했나봐요
IP : 211.36.xxx.75
1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9.2.15 6:59 PM (175.127.xxx.153)

    제가 친구라도 원글님 정떨어져요

  • 2. 당연하죠
    '19.2.15 6:59 PM (211.187.xxx.11)

    너 대출 안 나오잖아, 우리 오빠도 안되는데 네가 어떻게 되는데,
    네가 대출받아서 집 사는 거 못 마땅해 죽겠어, 제발 사지마
    뭐 이렇게 보입니다. 이거 친구가 원글님인데 바꿔서 썼나요?
    아니고서야 저렇게 뻔히 보이는 행동을 해놓고 글을 쓸리가요..

  • 3. 제가 봐도
    '19.2.15 7:00 PM (211.48.xxx.61)

    그러니까, 이후부터는 좀 기분이 상하실 듯 해요. ㅜ.ㅜ

  • 4. 헐...
    '19.2.15 7:00 PM (219.254.xxx.44)

    님 친구 맞아요? 진짜 걱정되서 하는말이 아니라 "너가 안됐으면 좋겠어!" 라고밖에 안보여요 대출다된다는데 뭐 그리 따지고 드는지 제가 친구라면 님이랑 연락안할듯

  • 5. ㅡㅡ
    '19.2.15 7:01 PM (223.38.xxx.184)

    고구마 답답이란 게 이런 말이군요.

    아마 친구가 지금 월세인가본데,
    전세 싫음, 아파트는 지금 내년에 사야하나 고민..

    원글은,
    아파트는 대출 받아사면 앞으로 가격하락, 대출규제 땜에 문제되지 않을까.

    담백하게 두 줄로 끝나는 이야기들을..
    대출 확인했냐는 말을 몇 번을 주고 받고..
    친구도 자기 집 사는 걸 친구에게 물어보고 참고하던지 말던지 할 것이지 왜 짜증.

  • 6. ㅡㅡ
    '19.2.15 7:03 PM (223.38.xxx.184)

    원글은 그래서, 조언의 요지가 뭔가요?

    오래된 아파트 -> 떨어질꺼야
    신도시 아파트 -> 떨어질꺼야
    월세살다가 집 사는 것도 별로야.

    뭐 어쩌라고~~~?

  • 7. .dfd
    '19.2.15 7:03 PM (61.77.xxx.226)

    첨부터 친구 질문도.. 그닥 질문 같지 않은데요..

  • 8. ...
    '19.2.15 7:05 PM (175.113.xxx.252)

    그냥 답변만 봐도 기분상했고.. 솔직히 원글님 한테정떨어질것 같아요.. 솔직히 2군데나 된다는데 뭐 그렇게까지.... 따지고 드시는지... ㅠㅠ 형제지간이라고 해도 원글님처럼 말하면 정떨어질것 같아요..

  • 9. ...
    '19.2.15 7:05 PM (121.144.xxx.118)

    네 제가 친구라면 기분 많이 나쁠거 같아요

  • 10. ㄱㅂㄱ
    '19.2.15 7:05 PM (125.177.xxx.152)

    뭐 내용상 도움도 안되고 기분은 나쁘겠네요. 차선책을 찾아야지 주저앉으란건지...

  • 11. ..
    '19.2.15 7:06 PM (211.208.xxx.123) - 삭제된댓글

    님이 힘드니까 친구도 안될줄 알고. 친구를 되게 모지리로 보고 있네요

  • 12. 친구아님
    '19.2.15 7:07 PM (122.34.xxx.249) - 삭제된댓글

    넌 평생 그냥 그렇게 찌그러져 살어

    이런 말로 들려요

  • 13. 아니
    '19.2.15 7:08 PM (223.62.xxx.162)

    님 오빠가 안되면 다른 사람도 안되나요?? 다 알아봤다고 위에서 몇번을 이야기했는데 님 오빠도 안됬는데 니가 어떻게 되니 .. 뭐 이런 건가요 허허 ;;; 글 읽는 저도 기분나쁘네요

  • 14. 히잉
    '19.2.15 7:08 PM (183.98.xxx.142)

    원글이 그 친구인듯
    이미 친구가 한 말 고깝게 들은 상태에서
    확인차 ?혹은 같이 욕하자고? 올린글같음

  • 15. ....
    '19.2.15 7:09 PM (182.209.xxx.180)

    그래서 집에 관해서 님 생각은 어떤데요?
    전세 사는게 났다는 건가요?
    주거의 안정이 재테크에서 중요하니
    여러군데 가서 보고 사라
    마음에 드는 집 살 수 있을거야 정도면 되죠
    부동산 전문가도 아닌데

  • 16. ㅁㅁㅁㅁ
    '19.2.15 7:09 PM (119.70.xxx.213)

    전부 부정적인 말투네요

  • 17. ㅇㅇ
    '19.2.15 7:09 PM (220.89.xxx.124)

    걍,
    자랑 흘리기 vs 초치기
    용호쌍박이네요

  • 18. ㅇㅇ
    '19.2.15 7:10 PM (220.89.xxx.124)

    친구라기 보다는 서로 견제하는 사이?

  • 19. zzz
    '19.2.15 7:10 PM (119.70.xxx.175)

    이런 걸 질문이라고 당당하게 물어보는 게 더 이상
    님, 평소 눈치가 없다는 말 듣죠??????
    아님 남들이 눈치를 줘도 모르죠?????

  • 20. ...
    '19.2.15 7:11 PM (92.40.xxx.210)

    이건 질문이 아니고 친구의 하소연입니다.
    그냥 공감해주면 되는건데 조언을 하려다보니
    스텝이 꼬인거죠.
    그러게 답답하겠다.
    어떻게 하는게 좋을지 고민 많을거 같아.
    이정도만 하면 좋았을텐데 싶네요.

  • 21. ㅎㅎㅎ
    '19.2.15 7:12 PM (222.118.xxx.71)

    친구가 집사는게 싫은가봄

  • 22. 진짜
    '19.2.15 7:13 PM (218.48.xxx.40)

    제 동생말투가 원글님말투랑 같아요 아주똑같은데~
    제 동생은 굉장히 부정적이고 안좋은성격
    님내용 들어보니 짜증나네요 친구열라기분나쁠듯

  • 23. 심술
    '19.2.15 7:14 PM (218.48.xxx.110)

    심술난거죠? 그리고 어디든 넘 대출 무리안하고 집사두면 손해볼 일은 없습니다 미안한 말이지만. 물론 부침은 있죠. 더구나 친구넨 자가 목적으로 사는건데. 진짜 개인적으로 싫은 스타일

  • 24. 그래서
    '19.2.15 7:17 PM (180.71.xxx.169)

    님 생각에는 친구는 언제 집을 사야한다는 겁니까?
    집값 한창 떨어져서 바닥일 때 사라는 건가요? 아뇨 그런 사람은 절대 집 못사요. 또 떨어질까봐 절대 못삽니다.

  • 25. Ddd
    '19.2.15 7:18 PM (223.62.xxx.134)

    오래된 아파트 -> 떨어질꺼야
    신도시 아파트 -> 떨어질꺼야
    월세살다가 집 사는 것-> 별로야.
    대출-> 절대 니가 원하는 금액 안나올거야

    뭐 어쩌라고~~~? 22222

  • 26. ...
    '19.2.15 7:18 PM (125.177.xxx.182)

    님 오빠가 안된다는데 니가 왜 자꾸 된다고 깝쳐? 그런 뉘앙스.
    저쪽도 알아봤다쟎아요 고집도 드럽게 쎔. 바락바락 안된다고 우기고. 이래도 사지마라. 저래도 사지마라..
    집사는데 훈수를 왜 둬요? 글쎄

  • 27. ......
    '19.2.15 7:22 PM (211.36.xxx.179)

    저라도 기분 나쁠듯.
    그냥 의도는 아니라해도 읽으면서 느낀건
    니가 대출이된다고? 왜? 아니 쟤가 뭐라고 대출이된다는거지?
    저런 생각을 깔고 얘기하는거같아서요
    그리고 니가 사는거면 뭐든 안좋아..라는거같아요
    ㅜㅜ걱정이아니라..

  • 28. . z z
    '19.2.15 7:22 PM (118.220.xxx.136)

    헉 친구 맞아요? 친구가 그러면 실거주면 마음에 드는곳으로 사. 맘편한게 최고지. 이렇게 말해줘야죠. 대출도 두곳이나 알아봤다잖아요.쌤내는것처럼 보여요

  • 29. 원글이
    '19.2.15 7:24 PM (223.62.xxx.74)

    나 가 아니고 그 친구인듯.
    어쨌든 저 대화에서 나 라는 화자가 재수없고 질투많은거
    맞아요.

  • 30. 원글이
    '19.2.15 7:25 PM (58.231.xxx.208)

    넘 짜증나요.
    매사 부정적일것 같고.

  • 31.
    '19.2.15 7:26 PM (49.167.xxx.131)

    그냥 넌아니야 그거네요. 기분아주 나쁠듯

  • 32. ...
    '19.2.15 7:27 PM (122.38.xxx.110)

    82에서 금기사항은
    사람들이 댓글 실컷 달아놓으면
    실은 그 사람이 저예요
    이런식으로 사람 떠보고 기만하는 글입니다.
    사람 테스트하는것도 아니고 진짜 짜증나요.
    아니길 바래요.

  • 33. ...
    '19.2.15 7:31 PM (211.36.xxx.126)

    전 그냥 걱정되어 한말인데 삐뚤어진 분들이 많다는 생각입니다
    다시는 그런 조언 안해야겠어요

  • 34. 많이
    '19.2.15 7:33 PM (122.47.xxx.231)

    원글은 평소 오해를 좀 많이 받으실 타입같아 보입니다
    마지막 나는 그냥 걱정인데 너무 크게 받아 들인다고
    나무라기까지 하는군요 .
    대출 관련 대화에서 몇번씩 확인 하는 과정에서
    원글 심리는 비정상 .

  • 35. ...
    '19.2.15 7:37 PM (211.36.xxx.119)

    원글님은 상당히 부정적인 스타일이신데요.
    조언의 의미를 아세요?
    친구에게 어떤 방법을 알려주셨나요
    친구가 어떻게 했으면 좋겠는지 말해보세요.
    대안은 1도 없이 안돼 안돼 안될껄 어쩌라구요.
    그저 악담일뿐

  • 36. gg
    '19.2.15 7:37 PM (223.62.xxx.143)

    친구 집 산다고 하니까 배아파하는 사람 같애요

  • 37.
    '19.2.15 7:38 PM (118.43.xxx.200)

    뭐가걱정되는데요

    다안된다고하면 어쩌란거에요?
    신도시사도안된다 옛날집사도안된다 월세도안된다
    대출은나와??

    그게무슨걱정이에요?
    걱정을가장한 비아냥이지
    친구 깔보고요

  • 38. ...
    '19.2.15 7:38 PM (211.36.xxx.7) - 삭제된댓글

    정떨어지는 말투네요
    윗사람이 아랫사람에게 일 제대로 한거 맞아 따져대는 말투

    비뚤어진 사람이 많다구요?
    남의 의견 안들을거면 왜 글 올린거예요?
    그냥 완전체로 나홀로 옳으면 됐지

  • 39.
    '19.2.15 7:39 PM (182.227.xxx.92) - 삭제된댓글

    앞으로 조언을 안하는게 중요한 게 아니라 당장 친구한테 사과를 하셔야 할 듯...

  • 40. 조언하지 마세요
    '19.2.15 7:41 PM (223.38.xxx.164)

    그럴 능력도 그릇도 하다못해 마음보도 안되는 사람이 무슨 짓을.
    친구한테 사과도 하지 마세요. 기본도 안된 사람 얼른 손절하게.

  • 41. 비뚤어진 분들 ㅎ
    '19.2.15 7:43 PM (59.6.xxx.151)

    다시는 그런 '조언' 하지 마세요.
    여기서 그런 이란
    부정적이여서가 아니라 기본적으로 상대말을 믿지 않고 있는 관계라는 겁니다

  • 42. ...
    '19.2.15 7:43 PM (180.70.xxx.50)

    걱정도 조언도 아니고
    배아파서 초치는 것 같은데요

  • 43.
    '19.2.15 7:44 PM (1.245.xxx.76)

    저게 조언이었어요??
    시비 거는 거 아니었어요???

  • 44.
    '19.2.15 7:44 PM (125.132.xxx.156)

    오래된 아파트 -> 떨어질꺼야
    신도시 아파트 -> 떨어질꺼야
    월세살다가 집 사는 것-> 별로야.
    대출-> 절대 니가 원하는 금액 안나올거야

    뭐 어쩌라고~~~? 33333

    그니까 원글님은 친구한테 무슨 조언을 한거죠? 조언이라시니 들어나봅시다 원글님 조언의 방향이 결국 뭐라는건지?
    원글님 같은 사람이랑은 얘기도 하기 싫더라구요

  • 45. ...
    '19.2.15 7:44 PM (116.37.xxx.147) - 삭제된댓글

    상대방을 구박하는 말투네요

  • 46. ...
    '19.2.15 7:45 PM (116.37.xxx.147) - 삭제된댓글

    상대방을 구박하는 말투네요
    그 친구에 대한 님의 태도가 아마 그럴거예요
    내가 더 똑똑하고 잘났다

  • 47. ㅇㅇ
    '19.2.15 7:47 PM (220.89.xxx.124)

    전형적인 82부동산관 이군요.
    미국이 작년에 네차례 올해 네차례 올려서 부동산이고 주식이고 망할거라고하던.
    근데 최근 FED는 긴축 종료를 이야기하고 있던데ㅋㅋ

  • 48. ..
    '19.2.15 7:48 PM (49.170.xxx.24)

    다 안된다고 하고, 그럴 리가 없다고 해놓고는 그게 무슨 조언입니까? 그래서 어떻게 해야하는지를 알려줘야 조언이죠. 뭔가 큰 착각을 하고 사시는 듯.

    우리 오빠도 안나오는 대출이 너는 나온다고? 우리 동네도 안나오는 대출이 거기는 나온다고? 안믿기는데 다시 알아봐로 들리는데.

  • 49. 이런
    '19.2.15 7:52 PM (58.230.xxx.110)

    김샌다..

  • 50. ㅇㅇ
    '19.2.15 7:52 PM (110.70.xxx.240)

    진짜로 걱정되서 하는 말 맞을수도 있어요.
    늘 최악의 상황만 생각하고 사는 사람들 실제로 있으니까.

    자기는 할 꺼 다 하면서 남한테만 저런소리 했으면 상대방 깔보고 초치는거지만.
    남 일이건 자기 일이건
    최악의 상황만 생각하고 걱정하느라 아무것도 못하는 사람 많잖아요.
    원글이 후자인가보죠

  • 51. ㅇㅇ
    '19.2.15 7:54 PM (110.70.xxx.240)

    근데 그런 사람들과 가까이 하다보면
    결국 나까지 늪에 빠져서 아무것도 이룬게 없게 되더군요.
    고의로 초친거면 나쁜거니 손절해야하고.
    걱정쟁이라서 저런거면 내 인생도 같이 망하지 않으려면 거리를 둬야죠.

  • 52. ....
    '19.2.15 7:57 PM (124.50.xxx.39)

    기분나빠요.글로만 봐도요.

  • 53. 어휴
    '19.2.15 7:58 PM (211.54.xxx.121)

    부정적인 집요함.
    너 집 못 사, 오래 된 집 사는 것도 별로, 신도시 사는 것도 별로, 월세 살다 사는 것도 별로.
    근데 너 대출은 되냐? 아마 안 될 거야, 우리오빠도 안 됐는데 네가 되겠냐?

    그런 의미가 아니었다면 말하는 방법을 고치셔야 하겠어요

  • 54. 정말
    '19.2.15 8:01 PM (223.38.xxx.159)

    저라도 기분 나쁠 거 같고,
    될리가 없는데 하는 말 같아 무시당한 기분일듯요.
    서로 응원하고 잘 되길 기도해주는 친구는 아닌 거 같아요.

    그나저나
    다들 한목소리로 친구가 기분나쁠만했다는데
    삐뚤어진 사람들로 몰아버리는군요.

    원글님께 진정한 친구가 있을까 싶네요.

  • 55. ㅇㅇ
    '19.2.15 8:01 PM (112.171.xxx.116)

    이게 뭐가 문제에요
    원글님은 노파심에서 언니된 심정으로 걱정되서 얘기한건데
    친구도 님 많이 의지하는것처럼 보이고요
    친구가 좀 다운된듯한데 위로해주세요
    이번엔 살갑게요

    이건 누가 기분 나쁘고 그럴일이 아니에요
    현실이 그런건데요 뭐

  • 56. 친하다 보면
    '19.2.15 8:02 PM (222.101.xxx.68) - 삭제된댓글

    오지랍이 쓸데없이 발동할때도 있어요.

    머리가 복잡하니
    그냥 좀 들어줬으면 했나본데

    자기가 원하는 답이 안나오니 짜증이 난듯..

  • 57. ㅎㅎ
    '19.2.15 8:03 PM (223.38.xxx.241) - 삭제된댓글

    원하는 답이 안나와서 짜증내는것이 아니라 원글이 다 어깃장 놓네요

    예산에 맞게 오래된 집을 사면 집값 떨어질거야. 그리고 신도시 새아파트도 이제 수요 없어서 점점 떨어질껄. 그리고 월세 살다 내년에 집 사는것도 별루야. 내년에 대출 규제 지금보다 더 까다로워지면 어떡해? 그리고 너 대출은 되는거야??? 알아본거야?

    이거 뭐에요? 성격 진짜 이상한듯 이런 충고는 안하느니만 못하네요

  • 58. ...
    '19.2.15 8:04 PM (122.32.xxx.142)

    이상해요
    걱정을 저런식으로 하나요?

  • 59. 맙소사
    '19.2.15 8:10 PM (122.34.xxx.249) - 삭제된댓글

    저게 조언이었어요??
    시비 거는 거 아니었어요??? 2222

  • 60. ...
    '19.2.15 8:11 PM (1.246.xxx.210)

    친구가 보살이네요 차라리 난 잘모르겠다가 났지 답도없고 대출된다는데 2금융아니냐니???

  • 61. 그냥
    '19.2.15 8:14 PM (49.1.xxx.109)

    님은 최악의 상황을 충고랍시고 해준거겠죠..
    충고도 적절히 해야죠

  • 62. 만약
    '19.2.15 8:17 PM (58.230.xxx.110)

    저라면 들어주고
    음~
    니가 잘 알아서 해...
    이랬을거에요...
    원글님 말대로면 어디서 살아야하나요?

  • 63. 고구미
    '19.2.15 8:29 PM (222.114.xxx.189)

    어떤 사이였는지에 따라 다를 것 같아요. 제 가장 가까운 친구가 저렇게 말해주면...지금이 집 사기도 안 사기도 애매한 시기구나. 은행에서 대출해준댔는데 안 되는 수도 있는거구나. 다시 확인해봐야지..이럴 것 같아요.

  • 64. 조언
    '19.2.15 8:30 PM (121.191.xxx.102)

    그치 집사는게 정말 신경 엄청쓰이는 일이잖아.꼼꼼하게 따져보고 신중하게 해야지 어쩌겠니?너 요즘 스트레스 많아 받겠다 어쩌냐.이렇게 흘러가지 않나요?

  • 65. 고구미
    '19.2.15 8:31 PM (222.114.xxx.189)

    그냥 들어주고..공감해주고...그래그래 너 알아서 해라..이러는건 그냥 아무나 해줄 수 있는거잖아요. 진짜 걱정되고 도움주고 싶은 사람이라면 해결방법을 찾으려 하잖아요. 게다가 큰 돈 들어가는 문제라...인간관계 참 어렵네요.

  • 66. ..
    '19.2.15 8:34 PM (175.116.xxx.93)

    배아픈가부네.

  • 67. ...
    '19.2.15 8:34 PM (39.7.xxx.70)

    원글님은 그냥 걱정이라지만,
    잘 나가는 사람한테는 감히 못하는 얘기들을 했네요..
    은연 중에, 말 대놓고 함부로 해도되는 애.라는 생각이
    깔려있나봐요..

  • 68. ..
    '19.2.15 8:35 PM (119.70.xxx.103)

    삐뚤어진분들이 많은게 아니라 원글님이 삐뚤어졌어요.

  • 69. happ
    '19.2.15 8:38 PM (115.161.xxx.11)

    못된 심술 부리는 걸로 보여요.
    친구가 참다가 속상했을듯

  • 70. .....
    '19.2.15 8:50 PM (221.157.xxx.127)

    친구가 그런얘기하면 그렇구나 알아서 잘 결정하길바란다고 하면되지 대출이 되네 안되네 뭔 상관인지

  • 71. ..
    '19.2.15 8:52 PM (39.7.xxx.142)

    전세금 보증보험 들라하면 되었을 걸...

  • 72. 저라면
    '19.2.15 9:00 PM (103.252.xxx.131)

    원글님같은 친구면 안만나요

  • 73. 기분
    '19.2.15 9:02 PM (182.226.xxx.159)

    나쁜정도가 아니라 이제 안 만나고 싶을것 같은데요~~~

  • 74.
    '19.2.15 9:19 PM (14.47.xxx.244)

    첫답변부터 정 떨어지네요
    그때 전 그냥 카톡 나가요
    뭐이리 잘났지?

  • 75.
    '19.2.15 9:20 PM (211.172.xxx.229)

    친구도 질문은...답이 없죠. 본인도 못 내리는 답을 친구한테 어떤 답을 원하는지... 그리고. 원글님도 글에서 보여요. 친구지만 잘 돼는거 바래주는 마음이 없어요. 시기.질투.. 자격지심? 뭐 그런게 느껴짐. 나보다 니가 더 잘 나간다고? 아니니깐 다시 확인해봐! 그런기분.

  • 76. 응ㅅ
    '19.2.15 9:22 PM (182.215.xxx.169)

    친구 잘될까봐 걱정인거죠?
    그냥 제자리 걸음 되길 바라는거죠?

  • 77.
    '19.2.15 9:26 PM (1.239.xxx.196)

    들어나주고 어쩌냐 부동산은 한치앞을 볼수가 없으니. 니 맘가는 방향으로 해야지. 이 정도만 하면되지. 이래서 안돼 저래서 안돼 어쩌자는거죠?

  • 78. 신기
    '19.2.15 9:52 PM (210.180.xxx.194)

    친구가 있는게 신기

  • 79. 평소
    '19.2.15 10:06 PM (223.38.xxx.200)

    말뽄새가 그모양이면
    박복하게 살것이니 고치세요.

  • 80. 뭐이래
    '19.2.15 11:12 PM (110.9.xxx.18)

    평소 말뽄새가 그런건지 친구한테만 그런건지. .
    당근 기분나쁰 내용이구만.
    친구가 자기 아래쯤 된다 생각했는데 집산다니 니깟게 무슨 집이야 심뽀인데

  • 81.
    '19.2.16 12:24 AM (121.147.xxx.170)

    친구가 집산다니까 원글이 질투하나보네
    질투심많은 내친구하고 어쩜저리 똑같은지

  • 82. ...
    '19.2.16 12:36 AM (119.64.xxx.92)

    저게 무슨 조언이에요 시비지 ㅋㅋ
    조언을 하려면,
    집 사면 집값 떨어질수 있으나, 어쨌든 주거비는 내야하니까 떨어지더라도 감수.
    월세나 또이또이. 전세금 뜯길 위험도 있는거고.
    대출 된다고 은행에서 얘기했어도 우리 오빠 경우처럼 나중에 문제될수있으니까
    확실히 한번 더 알아보고 적당한 집 알아봐라..이 정도로 얘기해야지.

  • 83. 이런것도
    '19.2.16 12:43 AM (14.138.xxx.75)

    친구 맞아요?
    친구 아닌데.

  • 84. ...
    '19.2.16 12:49 AM (175.199.xxx.148)

    앞부분까진 괜찮아요.
    충분히 해줄수 있는 조언.
    하지만 뒤로 대출 부분부터 좀 그렇네요.
    님 오빠가 안되는데,원글이 구지 은행 이름 까지 대며 갔다왔다는데.
    아예 넌 대출 안된다라는 가정하에.
    무시하는 느낌이 드네요.
    윗분처럼 혹 그래도 우리오빠경우처럼 그런경우도 있으니 참고해라도 아니고.
    저라면 기분나쁠듯합니다.

  • 85. 그친구 참..
    '19.2.16 12:56 AM (120.142.xxx.32) - 삭제된댓글

    이런 원글이친구한테 뭘 물어보는지..
    니가 대출이 된다고? 니까짓게??..... 이마음인가요?
    대출된다고... 그게 중요한게 아니지만 대출된다고 몇번을 말했는데

    그럴리없다는식의 반문은 뭔가요?

    고민되는 부분은 어떤매매 결정고민인데..
    그것에 관해서는
    모두 부정적인 똥만 투척해놓고
    딱히 같이 고민도 안해주는게 역력하게 보이고..

    이런원글이 같은 친구에게 뭘바라고 물어봤는지 모르겠네요. 그친구분.

  • 86. 어휴
    '19.2.16 1:00 AM (114.206.xxx.93)

    글 읽는데 확 기분 나쁘네요
    원글님은 친구를 하대하는 거예요, 조언을 해준겡 아니구요. 집은 이렇게도 저렇게도 다 안 좋을거라 해놓고, 원글님 오빠가 대출 안 나왔다고 너도 정상적인 곳에서 대출이 다 나올리 없다는 전제하에 꼬치꼬치 그 부분만 물어보네요. 어이없어라;;
    이런 관계를 친구라고 부를 수 있나요? 걱정을 공감하는 것도 아니고 대안을 찾아 노력해보는 것도 아니고. 쩝

  • 87. 짜증
    '19.2.16 1:17 AM (112.152.xxx.155)

    원글 내용도 짜증나는데
    원글이 쓴 댓글은 더 어이없네요.
    그 친구 불쌍.

  • 88. 행복하고싶다
    '19.2.16 1:24 AM (175.125.xxx.61)

    네.....친구가 아닌 그냥 제3자의 입장에서 봐도 너무 짜증나네요. 친구 기분 엄청 상했겠어요.
    꼭 저러누식으로 집요하게 따지듯 묻는게 말버릇인 사람들이 있긴 해요. 의도는 어땠을지 몰라도 듣는 사람은 묘하게 빈정상하고 짜증나죠. 이상하게 공격받는 느낌이에요. 왜 말을 저렇게 하지?? 싶고요.

  • 89. .....
    '19.2.16 1:35 AM (110.70.xxx.245)

    그래 고민되겠다 잘 알아봐서 좋은선택 하면 좋겠는데,....
    새아파트가면 깔끔해서좋고 오래된건 넓어서 좋고 그럴텐데..
    저같음 이렇게 말해줄래요..

  • 90. 555
    '19.2.16 1:54 AM (218.234.xxx.42)

    원글님 이런 식의 대화양상을 갖고 지금까지 인간관계에 문제가 없으셨어요?ㅜㅜ 부모에게 들어도 기분 나쁠 톤과 어휘예요.

  • 91. ...
    '19.2.16 2:01 AM (121.132.xxx.12)

    이 친구 그만봐야겠다. 나쁜x

    저는 저런 친구 그만 만날래요.

    조언아니라 니까짓게~이렇게 들림.
    글만읽어도 열받네요

  • 92. ...
    '19.2.16 2:06 AM (131.243.xxx.32)

    조언이라기보다는 나와 우리 오빠는 못받는 대출을 받을 수 있다는 사실을 받아들이고 싶지않아 오백번 물어보는 것으로 보임.

  • 93. 와 못됐다
    '19.2.16 2:43 AM (117.111.xxx.146)

    그럴리가 없어
    나랑 오빠는 안됐는데 니가 왜?
    아니라고 어서 말해 !!!!

    완전 심통난 답정너
    대출 알아보고 된다는데 몇번을 묻는지...
    자기가 정한 대답 안 나오니까 아주 그냥

    친구가 정떨어질만해요

  • 94. ..
    '19.2.16 2:54 AM (1.232.xxx.23) - 삭제된댓글

    조언했다고 착각하시나본데 조언 아니예요
    그상황에서 조언이 되려면 아 우리 오빠가 대출된다고 했다가
    안되서 낭패본적있으니 너두 조심해 정도로 해도
    조언 될까말깐데 원글님 계속 된다고? 라며 의심하듯 물었자나요
    그러니까 친구 입장에서 무시당하는거 같아서 기분 나쁘죠

    그리구 친구가 이게 나을까 저게 나을까 하는데 거기다 대놓고 야 그거 다 별루고 너 어차피 대출 안나오니까 못사 이렇게 얘기한거자나요
    그래도 친구가 착해서 화 안내고 입 다물고 말았나본데
    뭐 그렇게 잘했다고 여기서 내가 뭐 잘못말했냐 물어봐요
    그러고선 사람들이 비난하니 조언이었는데 이제 조언안한다니
    진짜 황당한 분이네요

  • 95. 댓글보니
    '19.2.16 3:30 AM (121.134.xxx.37)

    전 그냥 걱정되어 한말인데 삐뚤어진 분들이 많다는 생각입니다
    다시는 그런 조언 안해야겠어요

    뭔소리? 참나 원글 본인이 삐뚫어졌는데 끝까지 조언이라고 우기네요. 반성도 없고 끝까지 심술만 부리고 있으니 그 친구 정말 딱한듯. 이런 답정너한테 무슨 의논을...

  • 96. ...
    '19.2.16 3:41 AM (70.79.xxx.88)

    원글 친구 맞아요? 나 참 별 사람을 다보겠네요
    이게 어떻게 조언입니까?
    무조건 넌 다 안됨. 니가 된다고? 안될껄? 이게 어떻게 조언입니까?
    해결책이 아무것도 없이 그냥 다 넌 안된다 인데. ㅉㅉ

  • 97. .........
    '19.2.16 4:22 AM (112.104.xxx.246)

    원글님은 조언이라고 생각하시는데
    받아들이는 사람이나 제3자는 대부분 초를 치고 김새게 만든다고 생각해요.
    가장 대박인것은 맨 마지막 답.
    너무 크게 받아들인다...요말.

    원글님은 원글님 같은 사람한테 당해보기 전에는 절대 뭐가 문제인지 못느끼실 듯.
    주변에 그런 사람이 없다니 복입니다.
    옆에서 충고랍시고 하는데 하는 말마다 대책은 없이 안된다고 초만 치는 사람을 한 번 겪어봐야,
    그래서 어쩌라구!?하고 받아치고 싶어지는 사람을 겪어봐야
    아~~~~하거 깨달으실 거 같네요.

  • 98. .........
    '19.2.16 4:24 AM (112.104.xxx.246) - 삭제된댓글

    앞으로 조언 하지 말아야겠다.요 결심.
    현명한 결정입니다.
    지키세요.
    원글님과 상대방을 위하여.

  • 99. 의외로
    '19.2.16 5:09 AM (74.75.xxx.126)

    사돈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다고 했나요, 이런 사람들이 많이 있더라고요.
    저도 처음 집 살때 이런 얘기 많이 들었어요. 잠깐 얼굴 본 적 한 번 있는 이모 친구라는 분이 일부러 전화를 했더라고요. 내가 그 지역을 잘 아는 데 그런 시골에 집 사면 떨어질 일밖에 없다고 사지 말라고요. 저는 투자 목적으로 사는 게 아니라 살려고 사는 거고 다달이 월세 내는 게 아까워서 차라리 대출끼고 집 사면 매달 내는 돈 대출 갚는데 쓰는 편이 낫겠다 싶어서 사려는 거 였는데 일부러 전화해서 사지 말라고 간섭을 하시더라고요. 그 분은 도시에 살면서 자식들 집 사주고 싶었는데 당신 아들과 같은 나이의 제가 떡하니 집을 산다니 이상한 경쟁심이 생겼던 것 같아요. 전 제 뜻대로 집 샀고 집값도 의외로 좀 올랐고 대출도 4년 남았어요. 그 후로 작은 집 하나 더 사서 차곡차곡 재산 늘리고 있고요. 남의 말이라는 게 참, 쓸데 없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집 사면서 새삼 깨달았어요.

  • 100. 원글 성격
    '19.2.16 5:47 AM (91.115.xxx.57)

    정말 못됐네요.
    친구가 있다는게 놀라워요.
    친구가 보살.

  • 101. ...
    '19.2.16 6:56 AM (218.147.xxx.79)

    진짜 저러고도 친구가 있다는게 신기하네요.

  • 102. 친구 무시
    '19.2.16 7:15 AM (1.239.xxx.28)

    첫번째 대화 때 넌 어떤게 더 좋은데? 고민되겠다. 이렇거 대화했을 거 같은데 친구하고싶은 것마다 저주를 퍼부으니 정떨어질 것 같아요.

  • 103.
    '19.2.16 7:44 AM (74.75.xxx.126)

    사돈이 아니고 사촌이지요?

  • 104. ㅇㅇ
    '19.2.16 7:47 AM (58.141.xxx.76)

    내용은 둘째치고 말투부터 문제임. 조언은 커녕 지시에 가까움. 부동산은 전문가도 예측이 틀리는데 무슨 확신으로 떨어질거야 떨어질거야 니따위가 대출이 될리가?? 제1금융권은 아닌게 분명해. 딱 이분위기인데요 친구로서의 조언은 요즘 너무 불안해서 너무 조급하게 결정하지말고 몇달 더 기다리면 좀더 조정되지않을까? 나는 이쪽동네가 더 나아보이는데 혹은 어렵다 결정하기어려워. 등등 이런식으로 표현하겠죠. 님 말투로 친구가 있다는게 더 놀랍네요

  • 105. 저는
    '19.2.16 8:40 AM (220.70.xxx.198)

    원글님이 감정 빼고 현실적, 이성적으로 조언하시고, 대출 건도 걱정되서 재차 확인한 거 같은데요. 어떤 조언이든 자기가 원하는 답만 들을 수도 없는 거고요. 자기 시간, 에너지 써서 조언해주면 어쨌든 고마운거라 생각합니다.

  • 106.
    '19.2.16 8:42 AM (107.77.xxx.12) - 삭제된댓글

    저 말투와 답변의 문제가 뭔지를 모르신다니....
    그것보다 왜 친구가 대출 알아 봤다고 하는데 자꾸 물어본 이유가 뭐죠?
    친구가 능력이 없는데 집 산다 그래서 우습나요?
    아니면 평소에 멍청한 친구가 은행에서 하는 말을
    똑바로 못 알아 들었을까 걱정이었나요?
    절교 안 당하면 다행이네요.
    나라면 끝낼텐데 안 끝내면 친구가 보살이네요.

  • 107. 왜저래?
    '19.2.16 9:07 AM (39.118.xxx.150) - 삭제된댓글

    짜증나는 말 버릇인데요

    어디가 걱정이고 조언인가요?
    친구말은 싸그리 무시하는데

  • 108. 닉넹
    '19.2.16 9:08 AM (223.62.xxx.16)

    저 친구분 집 사고 대박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못된 친구는 멀리하시고요...

  • 109. ㅇㅇ
    '19.2.16 9:26 AM (121.168.xxx.236)

    와 원글이 진짜 저렇게 얘기했단 말이에요?
    완전 친구 무시하고 잘 될리가 없다, 잘 되지 않기를 바라고
    정말 정말 못돼쳐먹은 사람이네요

    혹시 객관적인 답을 듣기 위해
    친구의 말과 나의 말을 바꿔서 올린 거 아닌지..

  • 110. 원글님친구분
    '19.2.16 9:40 AM (58.148.xxx.66)

    지금 물어본내가 미친x이지~~
    하고 있을듯~~

  • 111. 나ㅡ
    '19.2.16 9:43 AM (112.152.xxx.82)

    나ㅡ로 써놓은 사람은
    묘하게 상대무시하는 말투네요
    상대 혈압돋게하는 말투입니다

  • 112. 참나
    '19.2.16 10:19 AM (218.209.xxx.252)

    원글님이 삐뚤어졌네요
    친구 집사는게 그렇게 심술나세요??
    글 읽어가면서
    뭐 어쩌라는건지 답없다는 말이 하고 싶다는 건지...어이없네

  • 113.
    '19.2.16 10:47 AM (116.127.xxx.146)

    친구냐?
    범죄자냐?

    완전 심문하는군요

  • 114. ...
    '19.2.16 11:04 AM (175.192.xxx.225)

    친구 집사는거 배아프죠? 다 알아요ㅋㅋㅋ

  • 115. 어이없
    '19.2.16 11:16 AM (211.36.xxx.71)

    몰라서물어요 진심?
    친한친구맞나요?

    님같은스탈 짱시룸

    친구가 대출2군데된다하면
    되나보다~다행이네~말이라도
    좋게할것이지
    제대로 알아봤냐 꼬치꼬치 심문하듯
    재수없음;;

  • 116. 어마마?
    '19.2.16 11:19 AM (175.195.xxx.172)

    친구보다 대출이 까다로운 원글님 신용에 문제있는거 아니예요? 오빠도 글코요..
    친구는 된다는데 안되는 본인들을 돌아봐야지..왜 친구부터 의심하고 보나요?
    친구가 평소 이런 개뻥을 치고도 남는 사람인가요?

  • 117.
    '19.2.16 11:28 AM (220.117.xxx.241)

    음,,,,,,
    원글님은 진짜 걱정되서 확실히 짚어주는거같은데,
    위하는마음이 없다면 ,,어 그래? 잘됐네,, 하고 말겠죠
    근데 듣는사람입장에서는 뭔가 계속 테클들어오는
    느낌은 들긴하겠네요,,,
    어쨓든 원글님은 나쁜의도는 아닌거같아요

  • 118.
    '19.2.16 11:32 AM (222.233.xxx.2)

    님 우리사촌언니 보는거같음..
    진째 개재수...
    세상에서 지가 제일 똑똑한줄 알아서 말뽄새 드럽게하는데
    자기는 아무것도 못하고 있음.
    진짜 조언이나 말들을 때마다
    열등감에 저러는거같다 하면서 참는데..
    진짜 울언니인줄..

  • 119. ...
    '19.2.16 11:33 AM (221.159.xxx.45) - 삭제된댓글

    대출된대?
    응 된대
    그게아니라...

    질문에 맞는 대답을 했는데 그게 아니라... 라는 부정표현으로 뒤에 대화는 더 보지 않아도 알 수 있죠 ...
    친구를 업신여기거나 끌어내리고 싶거나 둘 중 하나의 감정 이라는걸
    질투가 나쁜가요? 질투도 그냥 감정의 하나일 뿐이에요
    그걸 부인하면서 걱정이라는 미명아래 상대를 예민한 사람으로 몰아가는 그게 나쁜거죠..
    본인도 이미 알고 있어서 그 밑바닥 감정을 어떻게든 해소하고싶어 여기에 글 올린 것 아닌가요?
    상대를 대할때 조금 더 담백하게 대하시거나 상대에게만은 인정 못하시겠거든 나 스스로에게 만큼은 적어도 솔직해지세요..
    그게 본인 정신 건강을 위해서 좋습니다.
    저도 님과같은 질투가 많은 사람이라 님에게 공감해서 댓글 남겨요. 인정하면 나 스스로도 타인에게도 편해집니다.

  • 120.
    '19.2.16 11:33 AM (222.233.xxx.2)

    친구는 대출도 된다는데 자기는 안되는걸 친구더러 재차묻고..
    진짜 울언니같다..
    세상모든일 부정적.
    잘될리없다는 말만 하면서 본인은 모름..

  • 121. 오늘
    '19.2.16 11:35 AM (221.159.xxx.45) - 삭제된댓글

    대출된대?
    응 된대
    그게아니라...

    질문에 맞는 대답을 했는데 그게 아니라... 라는 부정표현으로 뒤에 대화는 더 보지 않아도 알 수 있죠 ...
    친구를 업신여기거나 끌어내리고 싶거나 둘 중 하나의 감정 이라는걸
    질투가 나쁜가요? 질투도 그냥 감정의 하나일 뿐이에요
    그걸 부인하면서 걱정이라는 미명아래 상대를 예민한 사람으로 몰아가는 그게 나쁜거죠..
    본인도 이미 알고 있어서 그 밑바닥 감정을 어떻게든 해소하고싶어 여기에 글 올린 것 아닌가요?
    상대를 대할때 조금 더 담백하게 대하시거나 상대에게만은 인정 못하시겠거든 나 스스로에게 만큼은 적어도 솔직해지세요..
    그게 본인 정신 건강을 위해서 좋습니다.
    저도 님과같은 질투가 많은 사람이라 님에게 공감해서 댓글 남겨요. 인정하면 나 스스로도 타인에게도 편해집니다.

  • 122. 대박사건
    '19.2.16 11:44 AM (122.36.xxx.78) - 삭제된댓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님이 아무리 질투로 돌아버려도 그 친구는 잘 먹고 잘 살테니까 관심 끄고 오빠랑 미래 걱정이나 하시길..
    오래된 아파트를 사야 오르지 떨어지긴 뭐가 떨어져요ㅋㅋ
    결혼한 부심 좀 버리고.. 정신 똑바로 차리고 사세요

  • 123. 부정
    '19.2.16 11:49 AM (211.116.xxx.208) - 삭제된댓글

    전 그냥 걱정되어 한말인데 삐뚤어진 분들이 많다는 생각입니다
    다시는 그런 조언 안해야겠어요

    ---하지마세요. 저 같음 진즉 멀리 했겠어요.
    네가 맘이 51% 기우는 곳으로 가! 라고 ..물론 정답이 어딧어요 친구가 갈등되서 넋두리 ? 한거 같은데요

  • 124. 그 친구도 참
    '19.2.16 11:49 AM (122.36.xxx.78) - 삭제된댓글

    조언할 주제나 되는 친구한테 하소연도 해야지
    왜 원글한테ㅎㅎ

  • 125. ㅁㅁㅁ
    '19.2.16 11:52 AM (175.223.xxx.219)

    넌 집사면 안된다 떨어질꺼야 니주제에 대출이 진짜 나와????
    이뜻이에요
    말은 아다르고 어다른데
    친구가 저런 조언을 했다면 셋중 개중 나은걸 이게낫지 않을까? 라고 해주심 되는거에요 아님 조심스레 더 알아봐라 하구요 특히 대출 진짜 나온대????우리오빠는 안나오는데?니가?이건 좀 많이 웃겼어요 님 오빠가 능력이 없는거네요

  • 126. ...
    '19.2.16 12:04 PM (221.141.xxx.236)

    친구가 대출 나온다는데 왜 니까지께 대출이 나오냐는 식으로 보이네요. 본인이 나온다는데 왜 그렇게 물고 늘어지나요?
    님 오빠는 기존 대출있고 (마통포함) 투기지역인가보죠. 친구는 대출없고 일반지역이고요. 뭐 잘 알지도 못하면서 되게 아는척 써놨네

  • 127. ..
    '19.2.16 1:19 PM (223.62.xxx.123)

    진심으로걱정하는말이라면 님의말투 정말문제많아요 부모형제간이라도 서서히인연 끊겠어요 조언이라고 해준거는 모두다 안된다 파토내면서 대출된단소리에 꼬치꼬치물고늘어지는거 질투입니다 잘됐다고 해줘야지 정말맞냐고 몇몇번이나따지고 울오빠도안되는데 니까짓게 감히돼?라는 늬앙스입니다 모든사람눈에 그렇게보이는데 본인만 진심이라고하는군요 진심아니에요 그친구무시하는말투구요 재수없는 쪼아대는 직장상사같아요

  • 128. 누리심쿵
    '19.2.16 2:26 PM (106.250.xxx.62)

    친구분이 보살이시네요....

    원글님 친구분 집산다니가 배아프시죠?

    곱게 마음 쓰세요....

  • 129. ...
    '19.2.16 2:37 PM (49.174.xxx.31)

    걍,
    자랑 흘리기 vs 초치기
    용호쌍박이네요2222222222

    그래서 친구맞네요ㅎㅎㅎ

  • 130. ...
    '19.2.16 3:03 PM (219.255.xxx.153)

    그 친구가 잘못했네. 이런 원글에게 상담을 하다니...
    이런 성격에게 상담하면 뭐든 부정적으로 답변 돌아와요

  • 131. 답정너
    '19.2.16 3:42 PM (1.254.xxx.36)

    삐뚤어진 분들이 많다는 생각입니다...

    헐,,
    여기 댓글 쓴 사람들 전부 삐뚤어진거냐..
    완전 답정너구만...

  • 132. 본능
    '19.2.16 4:58 PM (220.75.xxx.144)

    원글님이 친구 질투하는것같네요.
    친구 집사는거.친구 잘되는거.

  • 133. ᆢᆢᆢ
    '19.2.16 6:31 PM (175.223.xxx.130)

    걱정된마음을 표현하시고 싶으면
    지금이라도
    톡으로 요즘집값떨어질거란게 내생각이라 말한거고 걱정되어한말이니 오해말고 더많은 사람들에거 조언을 구해봐 라고
    톡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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