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를 담아서 냉장보관 시켜도 흰 곰팡이가 생성 되잖아요.
그게 아무래도 멸치 젓갈과 상관이 있는듯 합니다.
진젓을 믹서로 갈고 찌꺼기를 걸러낼수 있는 다시백용 주머니에 담아 매달아 두면 흘러내리는
액으로 담았더니 곰팡이가 생성되는것 같습니다.
랩으로 김치 표면에 닿을정도로 밀착시켜 덮어두니 덜 생기기는 하는데...
두어번 담을때 마다 곰팡이가 생성되더니....
그 다음부터 담은 김치는 진젓을 갈아서 다시백 봉투에 담고 끓여서 우려낸 국물로 해본 거였거든요.
근데 요건 아무리 오래 두어도 곰팡이가 안생기네요.
실험정신 투철하신 82님들 김치 담을일 생기면 실험 한번 해 봐 주세요^^